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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개편 이야기] 4. 기타 생각나는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4. 12:00
[스마트빌개편 이야기] 4. 기타 생각나는 이야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그 안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꺼리들이 생깁니다. 아래 내용들은 그 중에서 몇가지를 추려서 요약해봤습니다.
▶ 스마트빌 개편 오픈 전날 밤 : 새벽12:00
▶ .NET 프로젝트였습니다.
스마트빌은 ASP로 페이지가 구성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향후 확장성을 고려해 .NET으로 바꾸는 개발하는 하게 됩니다. 이런 사례가 잘 없어 개발팀에서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었더랍니다. 지금은 다들 프로가 되었죠. ^^
▶ 테스트 기간 2달
음...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산은 테스트였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특성 상 신뢰를 기본으로, 신뢰를 담보로 서비스를 해야 하기 때문에 테스트 퀄러티는 높을 수 밖에 없었으나 처음으로 단행하는 대대적인 개편이었기 때문에 테스트 기간이 길고 타이트 했습니다. 그 덕에 한동안 기획팀 막내는 다크써클이 턱밑까지 내려왔었습니다.
▶ UX의 도입
UX라고 함은 User Experience 라고 합니다. 즉 사용자 경험입니다.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게는 버튼 디자인부터 크게는 발행 프로세스까지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덕에 스토리보드 버전이 몇번을 업데이트하는 즐거운(?)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 스마트빌 서비스 아이덴티티 확립
디자인도 하나의 기능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만큼 디자인이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서비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해 B2B 서비스에 맞게 아이덴티티를 확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