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퀘어(foursquare)'에 해당하는 글 73건


4billion 체크인을 달성한 4SQ의 기념 타임머신 서비스입니다.

(축하해요 #4sq ^^)


본인의 모든 체크인을 비쥬얼하게 볼 수 있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Zoom through time and space as you visualize all your check-ins
  • Discover all the places you should head to next
  • Save and share pretty infographics of all your stats

7,283의 제 체크인을 보여주는데 눈물이 납디다. ㅜㅜ


[특징]

  • 저의 체크인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이 보이구요.
  • 스폰을 삼성이 하던데... 포스퀘어를 넘보는걸까요? 


한번 해보세요 잼나요~


요기서 가능합니다. https://foursquare.com/timemachine 

* PC만 가능해요~


Explore your lifetime of foursquare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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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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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게이미피케이션 오픈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지속가능한 게이미피케이션을 포스퀘어 관점에서 이야기한 자료입니다. 

다른 발표 자료는 게이미피케이션 블로그에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자료가 많아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게임빌이 박기성 실장님의 장표인데 왜 포스퀘어가 남성적인가에 대한 거의 정답을 알려준 자료입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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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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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스퀘어 전세계 커뮤니티에서 올해 참여자를 기준으로 미트업이라는 사이트에서 각 나라 도시의 포스퀘어 데이 파티 참가 준비 현황을 체크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이 1위입니다. [링크]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Seoul is leading the world with the most people committed to #4sqDay. Last year, of the top 10 cities with the most RSVPs, 7 were International."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나름 의미가 있는 순위입니다. ㅋㅋ

기록 차원에서 포스팅합니다. 이렇게도 서울이라는 도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신기하죠? 포스퀘어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아무도 모를텐데 말이죠. 그런데 서울이 1위입니다. 뉴욕도, 밀라노도, 파리나 방콕도 아닌 도시가 말이죠~ 


 #4sqday? 본사에서 주최하는 것이 아닌 포스퀘어 커뮤니티가 주최가 되어 4월 16일이 되면 전세계 포스퀘어 커뮤니티가 동시에 파티를 하는 날입니다. 4의 제곱이어서 4/16일날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월요일인데 사람들이 과연 많이 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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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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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 2.0

path 2.0


아놕! 얼마 전부터 Path 알람이 정신없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앱에 들어가도 어디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없더군요. 뭐 이런 무지막지한 앱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사실 Path 를 은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Path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1.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는 50명에서 150정도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앱
    그래서 친구 추가가 한정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침해와 같은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어요. "레알(오프라인) 친구와 가족만 써라"라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슬로건에도 나와 있지요.즉, SNS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인 "you"의 정점이랄까요? 가까운 친구/가족들은 나를 표현하는 극대화된 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2. 현재 100만정도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한정적인 친구만을 맺을 수 있는 path가 백만 사용자라니 놀랍습니다. 미쿡이라서 가능한건지 그만큼 신뢰도가 높은건지 “trusted relationships”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좀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이음"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3. 구글에서 올초에 100만달러를 제시하며 팔라고 했지만 팔지 않았습니다.
    사실 path의 창립자들은 페이스북에서 잘나가던 친구들입니다. 그정도 푼돈(?)에 자신의 서비스를 안파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구글이 좀 더 배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래도 고왈라는 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왈라보다는 path가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일단 서비스적인 컨셉로만 보면 위의 내용으로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path 1.0 버전의 형태는 인스타그램과 그닥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진필터가 장착된 사진SNS이려니 했습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path가 더 맘에 든다 였어요. 그리고 그 필터를 유로로 파는 수익모델을 제시 했습니다. 과연 살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instagram은 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으니까요.


이번 Path 2.0은 무엇이 달라졌기에 요즘 갑자기 알람이 뜨고 instagram 열혈사용자인 제가 자꾸 path를 힐끔힐끔 거릴까요? 일단 소개 영상을 보시죠.


  1. 유려한 UI/UX
    최근에 Flipboard가 아이폰 앱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에서 꽤 재미있는 사용자경험을 선사했는데 path도그러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교한 터치감과 페이드아웃, 페이드인, 버튼의 역동성을 잘 구현해 내었습니다. 깔아보시면 앱니다.

  2. 페이스북화한 Life Log의 세분화
    이 부분은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만, 올해까지 앱의 트랜드는 사용자 생활패턴을 작은 단위를 나누어 각각 그 특색을 잡아 기록하는 앱들이 주류였습니다. (위치:포스퀘어, 콘텐츠:겟글루, 음악:사운드트랙킹... 등등) path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더 작은 부분들을 추가하였고 다른 콘텐츠들을 자연스럽게 추가했습니다. 앱계의 페이스북이 될 것 처럼 말이죠.

    1) 자고 일어나는 것에 대한 기록
    전 이 부분이 별 것 아니지만 꽤 의미있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타임라인을 정말 타임라인스럽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게다가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의 일상이 아닙니까?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몇십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인사는 "밤새~안녕하십나까? 였으니 말입니다. 일어나기/잠자기 기능은 탁월한 생활의 발견의 기록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자고 일어나는 이미지는 꽤 재미를 줍니다. 꼭 해보세요.

    2) 비디오, 위치 등 컨텐츠 기록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는 기본이지만 드디어 포스퀘어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뿐만 아니라 비디오도 올릴 수 있을뿐더러 음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포스퀘어에서 없어진 "Shout" 도 할 수 있어요. 꽤 많은 기능이 있지만 UI가 편해서 그렇게 복잡해보이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3) 세분화에 따른 각 엑티비티 알람 표시
    pv가 제공됩니다. 내 콘텐츠를 몇명이 보았는지 말이죠. 작은 차이인데 인스타그램은 사람들이 직접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내 사진을 봤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는데 path는 pv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3. 10개국 언어 지원
    우리라나 언어가 지원됩니다. 그것도 꽤, 잘..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런점에서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접근하는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4. 유료화 아이템 장착
    아무리 좋은 어플이라도 돈을 못벌어 지속가능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path는 이미 필터를 유료화했었고 이번에 업데이트 하면서 음악도 사운드트랙킹처럼 공유된 음악을 미리듣게 해주고 아이튠즈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서비스를 만들다보면 이런 것도 붙이고 싶고 저것도 붙이고 싶고 그러다 보면 서비스가 어느새 걸레가 되어 있는 경우를 보는데요. 꽤 정교한 논의를 거쳐 잘 만들어진 깔끔한 한정식을 먹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것이 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진 필터 기능은 아쉬워서 사진 공유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 외 것들은 path 를 이용하게 되네요. 앞으로의 path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궁금한 점

  1. path는 인스타그램을 넘을 수 있을까요?
  2. path는 페이스북을 넘을 수 있을까요?
  3. path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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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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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tafb.com/

http://instafb.com/


아이폰 사진 공유 LBSNS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은 꽤 사랑스럽습니다. 완소 어플이죠. 안드로이드 버전이 없는데 안나왔으면 합니다. ㅎㅎ 인스타그램의 사진은 어플에서 밖에 볼 수 없어요. 웹에서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지만 꽤 번거롭워요. 아니면 스마트폰에서 봐야 하는데 그게 화면이 작아 답답하지요. 그냥 웹에서 사진 폴더가 하나 있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페이스북 사진 폴더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니즈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instafb.com 입니다.

연동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1. 페이스북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을 하구요. 
  2. 바로 인스타그램 로그인을 합니다.
  3. 그러면 아래 엘범이름 입력박스가 보일 겁니다. 입력하고 connect 를 클릭하면 끝납니다. 

이 때, 이미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있다면 최대 50장까지는 바로 그 생성된 엘범에 들어가게 됩니다. 앨범 입력창 바로 아래 옵션 선택 박스가 보일 겁니다.

이렇게 잘 쓰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다시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연동해 보고 좀 기다려 보기도 했습니다. 버그이려니...그런데도 사진이 업로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놓친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 페이스북 사진앨범 업로드 수 200장 제한 ㅋㅋㅋ

그랬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진앨범 당 200장까지만 허용이 됩니다. 처음 만든 앨범이 200장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instafb.com 에 들어가 로그아웃하고 다시 연동했지만 200장이 채워진 것만 나타나는 결과만 나옵니다. 난감해 하다가 알아냈습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사진파일 facebook(페이스북) 앨범에 재 설정해서 저장하는 방법


  1. stop instafb.com 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재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3. 앨범명을 지정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다시 200장의 인스타그램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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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fication

Gamification


Gamification 누구냐 넌? 포당(#4sqkr) 오픈세미나 #57에서 발표한 자료 공유합니다. 요즘 Gamification 이라는 키워드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면 지속적으로 같이 공부했으면 합니다. 보시고 추가적인 내용이 있으면 코멘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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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한번쯤 체크인해보고 싶은 베뉴들이 있습니다. 3호선 신사역에서 2호선 홍대입구까지 가는데 눈에 띄는 은근 빵 터지는 포스퀘어 베뉴 베스트 3 를 모아봤습니다. 포스퀘어는 특정, 실제하는 장소를 체크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꼭 안 그럴 때도 있습니다. 

시간을 나누어서 위치기반으로 체크할 수도 있지요. 그 포인트로 체크인 서비스를 기획하시는 분도 뵌적이 있는데요. 확실히 그 틈새 포인트는 있는데 자리 잡아 서비스하는데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암튼...

아래 베뉴는 지나가면 체크인 해보셔요. ^^


유명한 베뉴가 되어 버렸습니다. 체크인 수만 해도 만만치 않지요? 팁을 보면 포스퀘어 성지라는 단어까지 적혀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

여러분 마음속



아~ 무언가 이 포근한 베뉴의 느낌은 뭐지요? 팁이 딱 하나가 있는데 애절합니다. 145번 버스는 땃땃하겠어요.

엄마품처럼 따뜻한 145번 버스안

엄마품처럼 따뜻한 145번 버스안



이 자리에는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할까요? ㅋㅋㅋ 

멍때리는 자리

멍때리는 자리


예전에 제가 블로깅 한 것중에 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이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톡톡 튀는 베뉴들을 많이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재미난 베뉴 아시는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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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누구냐? 넌!

NFC 누구냐? 넌!


NFC 누구냐 _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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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KOREA 4sq user group #48 모임에서 발표한 NFC 관련 기초 자료입니다. 각 모바일 제조사와 이통사 은행권등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NFC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외 작은 기업들과 벤쳐들은 NFC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해야 될까요? 가능 큰 숙제로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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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_포스퀘어_스탠드배너

소셜데이_포스퀘어_스탠드배너

"6월10일 덕수궁 돌담길 '소셜프렌즈데이' 열린다." 위키트리 기사에 보면 6월 10일(금) 5시 부터 3시간 동안 포스퀘어 체크인 행사도 함께 시작합니다.  

KOREA 4sq user group 이 공식적으로 후원합니다. 소셜프렌즈데이는 이스토리랩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공동 주최합니다. 이 행사는 소셜친구들 610명이 오프라인에 모여 실제로 네트워킹하는 시간입니다. 포스퀘어를 조금이라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50,250,500,1,000명 단위로 체크인하면 그에 따른 뱃지를 언락할 수 있습니다. 그날 주변에 계신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소셜친구들과 네트워킹도 하시고 뱃지도 언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식베뉴(정동제일교회앞 (610 소셜프렌즈데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행사 공식베뉴(정동제일교회앞) : https://foursquare.com/venue/18560731

행사 접수 후 체크인하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포스퀘어 실행
  2. 정동제일교회앞(610소셜프렌즈데이) 검색 체크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동하여 체크인
  3. 50명 체크인 하면 swarm badge 획득 가능,
    250명 체크인 하면 Super Swarm Badge 획득 가능,
    500명 체크인 하면 Super Duper Swarm Badge 획득가능,
    1000명 체크인 하면 Epic Swarm 획득 가능
  4. 4. 스왐뱃지란? http://www.webplantip.com/652
  5. 5. 포스퀘어란? http://www.howcast.com/videos/386406-How-To-Unlock-Your-World-With-Foursquare Eastsea Korea
  6. 위치기반 서비스란? http://changeon.org/16250#1
그럼 정동제일교회앞 (610 소셜프렌즈데이) 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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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크인이다 (나체다) 응?!

나는 체크인이다 (나체다) 응?!


나가수의 옥주현에 대한 생각없는 네티즌들의 막말이 도를 넘었습니다. 너무 한다 싶습니다. 마녀사냥도 아니고 누가 그러더군요. 옥주현보다 열심히 살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저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소위 LBSNS 라고 하는 체크인 서비스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참 앞에서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 쉽습니다. 처음엔 LBSNS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지 라고 말하게 됩니다. 팔짱끼고 뒷짐을 지고 말이죠. 

소위 현업플레이어들과 실제 사용자들의 갭은 생각보다 온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실제로 사업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느끼는 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국내 체크인 서비스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나오는 국내서비스들은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누어집니다. 

  1. 포스퀘어와 비슷한 체크인 서비스
  2. 앱의 기능이 너무 많은 체크인 서비스

포스퀘어와 비슷한 서비스들이 많이 양산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체크인 서비스에 대한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서비스만 다를 뿐 체크인 하는 행위는 비슷할뿐이죠. 서비스 사용 주기를 벗어난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얼리어답터조차 피곤하게 느껴진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기능이 너무 많다. 라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이 기능도 되구요. 저 기능도 되구요. 이거 봐요? 신기하죠? 라고 했을 때 에도 난감합니다. 사용자들은 무엇부터 써야할지 모릅니다. 그나마 UI가 이거 먼저 하세요 라고 구성되어 있으면 다행입니다. 그렇게 가이드 되어 있는 앱도 드뭅니다. 

저의 체크인라이프가 정답은 아닙니다만, 제가 체크인 하는 행위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체크인 할 때 장소가 너무 맘에 들 때는 인스타그램(사진공유 LBSNS)을 실행시킵니다. 
  • 아이팟 음악이 너무 맘에 들 때는 사운드트래킹(음악공유 LBSNS)을 실행시킵니다. 
  • 저녁 모임에서 술을 먹을 때는 언탭(술공유 LBSNS)을 실행시킵니다.
  • 캐러비안해적을 보고 나서는 겟글루(콘텐츠공유 LBSNS)를 실행시킵니다.
  • 조깅 및 트래킹을 하게 되면 런키퍼(운동공유 LBSNS)를 실행시킵니다.
  • 모임에서 모인 멤버들이 특별할 경우에 플레이스탭으로 소셜체크인(함께 동시 체크인)을 합니다.
  • 현재 위치에서 주위 사람들(불특정사람)이 궁금할 때는 아임인을 실행시켜 타임라인을 봅니다.

위의 활동을 보고 어떤 것이 느껴지시나요?

제가 감히 말씀 드리면 

  1. LBSNS는 생활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2. LBSNS는 사람을 연구해야 합니다.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서로의 관점이 다르고 사람들의 성향이 다릅니다. 사람을 연구하여 이런 성향의 사람들을(절대 인구통계학적 분류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생활패턴을 소비하게 하겠다. 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게임이 될 수 있거나 커뮤니티가 될 수 있거나  어떤 특정 콘텐츠가 되는 실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발견하는 천재가 하루속히 나와 세상을 좀 더 재미지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퀘어의 좋은 예

포스퀘어의 좋은 예

@jangsdays 님의 올려주신 트윗의 이미지입니다. 방콕에서의 포스퀘어 사용 현황이라고 합니다. 꽤 이상적인 사용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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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식적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 25일 강연으로 포스퀘어 공동 창업자 나빈 셀바두레이(이하 나빈) 한국에 생애 처음으로 왔습니다.

포스퀘어 본사 Community Support Coordinator로부터 월요일 새벽에 급히 메일이 왔습니다. 나빈하고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 의향이 어떠냐? 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일정 조율과 장소를 마련하다 보니 약속시간 3시간전에 몇몇분들만 비공식적으로 초대를 해서 잡힌 행사였습니다. 오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단체 사진

일상적인 단체 사진

비공식 미팅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플레이스탭 조지훈대표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그 내용 중심으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기존의 기사와는 조금 다른 온도차를 보입니다.

나빈은 굉장히 피곤한 가운데 저희와의 자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모든 질문에 정성들여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은?
    한국시장을 진출할 만큼 여력이 없다. 포스퀘어는 아직 작은 회사다.

  • SKT와 직접적인 제휴를 논의했는지?
    방한일정 중 하나일뿐이었다. 꽤 흥미로운 서비스라고 느꼈다.

  • 클라우드 솔루션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 (요즘 서버가 불안하죠?)
    부담있다. 하지만 자체 IDC 구축엔 시간이 필요하다

  • 개발인력은 얼마나 되고 그 중 모바일 인력은?
    총 30명정도이고 모바일은 10명정도이다. (한 60명되는 인력중에 거의가 개발자이고 그 중 홍보 1명에 디자인 3명이라고 하니 대충 회사 상황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죠?)

  • SCVGR 와 경쟁자라고 생각하는가? 페이스북 플레이스는?
    한국에서 
    SCVGR 쓰는 사람이 많은가? (없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은 (좋은 의미의)경쟁자이다. 하지만 현재의 서비스는 별로 메리트는 없다.

  • 한국 사용자의 열의가 느껴지는가? 한국어 지원은?
    시간이 필요하다. 언어지원은 이번 말고 다음 업데이트 정도에 가능 할 것으로 본다. (분위기는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닷지볼에는 수퍼유저 시스템이 있었는지?
    닷지볼과 포스퀘어는 전혀다른 서비스이다. 닷지볼은 수퍼유저시스템은 없었다.

일상적인 커플사진

일상적인 커플사진


어제 25일 나빈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SDF2011에서 20분 발표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런 체크인 서비스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양식이 변하는지에 대한 여러각도의 실험을 하고 있고 어느정도 변화한다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NFC나 특정 조건의 뱃지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개인정보 관련된 사항은 사용자가 최대한 결정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플랜카드를 가져가 발표 때 조용히 들어서 응원을 해주었고 나빈도 쑥쓰러운지 가볍게 손을 들어 아이컨택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았는지 SBS 8시 뉴스에 홍석님,기남님 과 함께 본의아니게 편집본에 저희들이 찍혀서 방송이 되었더군요. ㅡ,.ㅡ 

SBS 8시 뉴스

SBS 8시 뉴스


암튼 연속 이틀 W 호텔에 간 것도 재미 있었고 커뮤니티를 챙기는 회사와 나빈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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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라는 제목을 선택한 이유는 KTH 아임인이 뱃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는 소식을 접해서 입니다. 단순히 뱃지를 도입했다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저는 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체크인 서비스(LBSNS,포스퀘어) 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라고 페이스북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체크인하는 이유?

체크인하는 이유?


총 95명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많은 인원수는 아니지만 경험상으로 모수가 많아지더라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체크인 서비스는 단순하니까욤) 

결과를 보면 뱃지가 2위지만 Lifelog인 1위와 큰 의미에서 그 맥을 함께합니다. 뱃지는 체크인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경험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체크인 서비스를 접한다면 더욱!!) 

어제 아임인의 태권브이 뱃지를 획득하자마자 그 뱃지를 어떻게 따는지에 대한 질문이 아임인 댓글로 달렸습니다. 전 아임인을 꽤 오랜만에 체크인 했는데 말이죠.

아임인이 공식적으로 이야기했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견한 대로 뱃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제 돈을 벌겠다는 신호입니다.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줄 수 있는 90만 다운로드가 이루어진 시점입니다. 전략상 적절한 타이밍으로 보여집니다. 하반기에 스마트폰 2,000만대를 이를 것으로 보여지고 체크인 서비스가 생소하지만 포당 같은 앞선 그룹들이 경험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일단 외형상, 사이즈면에서 포스퀘어를 비롯한 국내 LBSNS보다 유리한 고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체크인하면 딸 수 있는 뱃지

아이폰으로 체크인하면 딸 수 있는 뱃지

아이폰 유저 체크인 수 4,272명

아이폰 유저 체크인 수 4,272명

태권브이 딱지

태권브이 딱지


실제 아이폰으로 체크인을 하면 위와 같은 아이폰 홀릭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통계를 보여줍니다. 아이폰으로 체크인해서 받은 사람이 4,272명입니다. 제가 알기로 어제 뱃지가 도입되었는데 말이죠. 안드로이드도 대략 4,000명정도 언락 한 것 같습니다. 기타 스마트기기에서 언락된 것까지 퉁쳐서 9,000명이 된다고 칩시다. 하루만에 말이죠. 꽤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국내에서 그 어느 LBSNS도 이루지 못한 결과입니다.(뱃지를 같이 딴 다른 친구들을 보여주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다만 이번 ABC마트의 이벤트 사례는 이벤트 용 체크인에 의한 공해로 벌써부터 불평불만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윗이나 페북 타임라인에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임인 타임라인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은 앞으로 이벤트를 할 때 염두해 두어야 할 포인트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숫자도 숫자지만 딱지에서 그 모티브를 따온 뱃지 페이지도 인상적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제 나이 또래만해도 꽤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컨셉입니다.
(아저씨 컨셉이라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ㅡ,.ㅡ) 

이제 아임인도 브랜드 페이지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의 뱃지는 미국의 문화나 특정 브랜드의 경험을 Lifelog로 남기면서 향유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단순 체크인만 하던 아임인이 차근 차근 핵심 기능들을 오픈하고 있어서 다른 국내 LBSNS 서비스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업자들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다고 아임인이 고민거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임인의 불안요소들을 몇가지 뽑으면

  1. CRM으로 활용 할만한 유의미한 개인경험 POI 부족
  2. 친구가 아님에도 보여지는 타인의 민감한 체크인 정보들
아임인은 KTH에서 나온 만큼 전국의 모든 지역정보를 담고 있지요. 그래서 개인이 관여할만한 여지가 좀 적어진 것도 있고 체크인 시에도 장소와는 상관없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기업 마케팅 결과 측정 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LBSNS의 태생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컨셉상의 차이로 보여집니다만, 지역을 기반으로 친구가 아닌 사람들의 체크인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정책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퀘어와 유사한 많은 서비스들의 요소들은 모두 나와 있습니다. 그 요소 들을 어떻게 세련되고 세심하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LBSNS들의 향방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 장인이 한땀 한땀 각 요소들의 가중치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나겠죠? 더 있겠지만 요소들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에 대한 이해
  2. 문화에 대한 이해
  3. SNS에 대한 성숙한 이해
  4. 장소에 대한 이해
국내 LBSNS의 재미있는 터닝포인트를 아임인이 만들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어떤 체크인 서비스를 더재미지게 사용할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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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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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지난 4월 30일(토) 벼락같은 비가 오느날 삼성역 근처 이브갤러리에서 #TEDxGangNam 이 열렸습니다. 70여분 넘게 많은 분들이 악천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가해주셨구요. 이 장소에 8분이나 체크인을 하셔서 개인적으로 감동했습니다. 이제 체크인 서비스가 생활속으로 많이 들어왔구나 하고 피부로 느끼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명함뱃지를 못받으신분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날 발표한 자료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맞이해서 심혈을 기울인 4/16 Foursquare Day Party in SEOUL KOREA 2 입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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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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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ing

soundtracking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을 때 체크인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Shazam 과 Instagram을 합친 음악 체크인 LBS 앱

음악과 체크인의 묘한 경계선상에서 고민을 하던차에 그 니즈를 정확히 꿰뚫어버린 앱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SoundTracking"입니다. 그에 대해서 프레지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보시고 의견 주세요


간단한 소개 동영상 한번 보세요. (로딩이 좀 걸립니다. ㅡ,.ㅡ)


이 앱을 만든 분입니다. 죄다 영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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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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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본의 방사능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디어들이 이제 좀 피로해졌는지 잘 보도도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 영화나 애니를 보면 방사능에 '히어로'가 되는 소재들이 많은데요. 특히 시간에 관련된 히어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파워도 좀 딸리고 게다가 케릭터 자체도 좀 짜쳐보이고 유니폼도 그저 그랬구요. 아예 유니폼도 없는 경우도 있었지요. 심지어 미래를 알 수 있는데 단지 5분만 알 수 있는 난감한 히어로도 있었지요. 그런 히어로가 대접을 받을 떄가 드디어 도래할 것 같습니다. (두둥... 이제 유니폼 맞추러 갑시다. 판타롱으로..응?!)

올해도 The O'Reilly Where 2.0 Conference 가 열렸습니다. 그 와중에 포스퀘어 데니스는 포스퀘어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Future check-ins are one of these things we’ve wanted to do for a while. We’ve been focused on the present tense; we have just gotten there.” 

요는 포스퀘어의 미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Trend

Trend

위의 장표는 제가 간단하게 트랜드를 정리한 것인데요. 포스퀘어가 실시간+어디 의 조합을 나타냈다고 하면 이제 실시간+언제(미래)가 곧 닥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모 카드회사의 CF처럼 사람의 소비행동에 따라 맞춤형 생활메뉴들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체크인 서비스는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마케팅적인 측변에서 위치(장소)를 기반으로한 미래예측수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미 아멕스카드에서 포스퀘어와 접목한 앱이 그렇지요?

결제를 해서 소비를 했지만 만족도 체크는 어려울 것이구요.(미래에 구매하지 않을 것) 너무너무 소비하고 싶지만  비싸서 결제를 미루거나 주저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쩐이 모이면 반드시 소비할 것 또는 장벽이 조금만 낮아져도 소비할 것-group buying) 

강남역에 가면 거리에 점보는 분들이 있는데 항상 줄을 서서 대기하면서도 기다리시더라구요. 이제 미래(?)를 보시는 분들에게 스마트폰 체크인 서비스 하나씩 깔아드리고 부가서비스로 주변 샵들을 미리 고객들에게 추천하게 하면 어떨까요? 참 신통방통할 것 같습니다. ㅋㅋ 

"얼굴에 그늘이 가득해~ '환해지는 셀러드"로 가서 B코스를 흡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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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는 성공리에 개최되고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을텐데 그렇게 놀아주시리라 예상을 못했습니다. 부당주들과 스폰해주신 플래이스탭 조지훈대표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몇가지 현황을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페북이벤트PV : 6,490
  • 예약인원 : 182명
  • 참석인원 : 약 100명
  • 파티장소(불독) : 260 체크인 (이날 오픈 한 Pub 임)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Mayor Special 도 걸려 있어요 ㅎ
  • 전세계 체크인 수 : 300만
  • meetup.com 기준 : 1234 도시 중 참여자 수 중 서울 18위 등극

이날 포당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그 내용 공유합니다. 안에 충격 영상도 있으니 클릭하기 전에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날의 사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페북 페이지의 놀라운 성장세

페북 페이지의 놀라운 성장세

이건 보나스로 업데이트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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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 400일 기념

4sq 400일 기념


포스퀘어를 사용한 지 오늘로써 400일입니다. 벌써 1년이 넘었군요. 무슨 기념 반지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그리고 더 기쁜 일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수퍼유저(Super user)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등급을 줄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간만에 혼자 쾌재를 불렀습니다. 앞으로 중복베뉴라든지 잘못된 베뉴 수정에 좀 탄력이 붙을 것 같습니다. 다른 수퍼유저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포당 회원님들의 의견도 귀기울여 듣고 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아름다운 날이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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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ayor

super mayor



mac air를 장만 기념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티져 동영상 만들었습니다. 으흐흐 맥에어를 쓰면서 감탄에 감탄을 하며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의 플레이버튼은 옵션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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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warm

super swarm


2011년 4월 2일 잠실야구장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수퍼스왐 뱃지가 터졌습니다. 외국에서만 보면 뱃지를 이제 대한민국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은 시금석이 되는 날입니다.

잠실 수용인원이 3만5천명 되지요? 막판 311명까지 체크인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100명중 한명 꼴이지요? 그래서 혹시? 50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Duper Swarm Badge 도 기대했습니다만 그렇게까지는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다음에 이런 상황이 닥치면 "드립" 부탁드립니다. ㅎㅎ

앞으로 2011년의 LBS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도 그 중 하나입니다.

혹시 스왐뱃지가 없는 분들은 4sqday party에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124분 예약 중이시거든요?

이런 재미난 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



참고로 두산 박용만 회장님(@solarplant)도 함께 따셨습니다. 두산 이겨서 좋으시겠어요 여러모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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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당 오픈세미나는 와플스토어 조지훈대표님(@jaycho_) 의 LBSNS "placetab" 서비스소개와 시장 형황에 대해 듣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만에 "개념"앱이 나와 너무 반가웠습니다. 세미나 내용 중에 Gamification 이라는 용어(포스퀘어 블로그에는 turning life into a game고 표현)가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게임처럼 즐긴다는 의미입니다. 일상의 게임화? 라고 하면 맞을까요?

어제 발표된 포스퀘어 3.0 이 바로 Gamification 을 강화하는 것을 축으로 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퀘어 메이저 개편 내용은 포당에서 1년동안 LBS 관련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나왔던 이야기들이어서 또 한번 사람 머리는 비슷비슷하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ㅋ 

그럼 간단하게 foursquare 3.0 을 살펴보겠습니다.

Explore 

Explore

Explore

기존 TIP 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사실 TIP만으로도 낯선장소의 주변 정보를 얻는데 유용했는데요. 포스퀘어가 이제 제휴도 꽤(?) 많이 했고 지역,상점에 대한 데이터도 어느정도 축적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우리나만 그렇지 스페셜로 만든 곳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제 강남역에서 밥집 찾을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ㅋ


Leaderboard

leaderboard

leaderboard

게임을 하면서 나의 통계를 보는 것이 얼마나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지 모릅니다. 특히 스포츠게임을 할 때 그 부분이 아주 민감한데요. 이번에 포스퀘어는 그 통계를 볼 수 있는 리더보드를 강화했습니다. 그 동안은 한 장소에 대해 통계를 제공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제 체크인 경쟁이 다른 양상으로 붙겠네요. 기업이나 점주입장에서는 CRM Tool로 활용하기 더 유용해질 겁니다. (중간에 보면 코리안 레스토랑이 보이는데 이채롭네요 ㅎ)


Special Offer

스페샬 오퍼를 점주가 만들 때 옵션이 있긴 했지만 조금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스페셜 오퍼에 대한 생성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예처럼 친구 5명이 체킨하면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오퍼는 고객이나 점주에게나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 줄 것이 틀림 없습니다. 이러한 스페셜 오퍼는 6가지가 늘어나구요. 대략 형태는  Specials to swarms, groups of friends, regulars, newbies, Mayors, or simply to everyone 요로케 될 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스페셜 베뉴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foursquare 3.0은 피로감에 물든 기존 유저들에 대한 놀꺼리를 만들어준다는 면에서는 조금 약한 것 같지만 기존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고 조심스럽게 확장한 듯한 인상입니다. 고민 참 많이 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들도 이제 돈을 벌어 보여야 하는 시기가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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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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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4sqkr) 하세요?

포스퀘어(#4sqkr) 하세요?


포스퀘어 하세요? ^^

전 거의 1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만 포스퀘어는 3,400% 성장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은 아니지만 포당도 링크나우며,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네이버 카페까지 하면 오늘 날짜(2011.3.8) 기준으로 4,601명(물론, 중복 포함이죠)입니다. 이 얼리어답터 최전선에 있는 LBS서비스인 포스퀘어가 이렇게 커뮤니티를 지니게 될 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겠죠?

포스퀘어 아세요? ^^

이제는 세어보지도 못할 포스퀘어 관련 서비스며 사이트들이 많지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포스퀘어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1. foursquare.com : 적지 않은 분들이 포스퀘어 홈페이지를 좀 소홀히 대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위터,페이스북 연동은 물론이고 많은 개인정보 보호 설정까지 세세하게 하실 분들은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관리를 신경써서 해야 하실 분들은 꼭 방문하셔요.

  2. aboutfoursquare.com : 포스퀘어 뱃지에 대한 정보가 꽤 빠르게 올라오는 곳입니다. 최신 뱃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자주 보셔야할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포스퀘어와 관련 있는 공식 사이트는 아니에요. 뱃지 정보가 안 올라올 때는 포스퀘어 관련된 podcast도 올라오는데요. 한번 쯤은 들어볼만 합니다.

  3. mattersofgrey.com : 어바웃포스퀘어와 비슷한 포스퀘어 관련 비공식 사이트입니다. 요즘은 메러소오브그레이 사이트가 뱃지 정보가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플 리뷰도 하고 그러나봐요. 위의 사이트와 요 사이트를 체크하신다면 어느새 뱃지 도사가 되어 있으실 겁니다.

  4. getsatisfaction.com/foursquare : 요긴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실 분들은 통 모르실 포스퀘어 온라인 고객센터 커뮤니티입니다. 베뉴 수정이나 기타 포스퀘어와 관련된 문의사항들이 처리되는 곳이지요. 물론 베뉴 수정 같은 경우 수퍼유저들이 처리해줘야 해서 오래 걸립니다. 포당 네이터 카페를 이용하시면 "요기"보다는 빨리 처리 될 꺼에요.

  5. twitter.com/4sqsupport : 성질 급하신 분들은 트위터에 있는 포스퀘어 서포트에 문의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700만에 가까운 포스퀘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어느정도의 딜레이 시간은 감안하셔야겠죠?

  6. twitter.com/4sqCHAT 와 #4sqCHAT : 포스퀘어는 전 세계 유저들이 사용하는데요. 그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지 엿볼 수도 있고 참여할 수 있는 트위터와 트위터 해시태그입니다. #4sqCHAT는 보통 월요일 저녁 9시에 한다고 합니다. 가끔 들여다보면 여기나 거기나 포스퀘어에 대한 반응들이 비슷비슷해서 혼자 피식피식 웃을 때가 많습니다.

  7. 4sqday.com : 그리고 포스퀘어 데입니다. 4월 16일이죠. 벌써 4/16 이벤트들이 세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네요. 작년 포스퀘어 데이 때 한정판 뱃지 받고 혼자 좋아했던 기억도 납니다. 올해 우리도 한번 모여 볼까요? 모여서 모할까요? ㅋㅋ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아시죠? 저 힘없는 당주인거요.


포스퀘어 같이 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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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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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공식 블로그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라는 제목에 재미있는 자료가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영화개봉일에 따른 포스퀘어 체크인 상황과 남녀비율에 따른 내용, 그리고 미국 각 주에 따른 통계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첫날만큼이나 많이 체크인된 유명한 영화들의 관계가 통계로 재미있게 나와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개봉일이 가장 높게 나왔는데 이클립스도 만만치 않네요. 소셜네트워크는 남,녀 모두 체크인 많이 한 것으로 나오는데 흥미롭네요.

그럼 한번 참고 삼아 보셔요.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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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in Why??

Check in Why??


위치기반의 체크인 서비스들이 왜 각광을 받고 있을까요?

포스퀘어, 고왈라, 페북 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다음,네이트 등 포털과 SKT,KT,LGU+ 등 이통사등도 각종 체크인 서비스가 이미 서비스하고 있고 대거 출시예정되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사람들은 왜 체크인을 할까요? 재미가 없으면 안하겠죠? 라이프 로그 남기는 것도 이해가 되시죠? 기록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얼마전 휴리넷 신순철소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뵙게 되어서 소셜웹,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소장님이 소셜미디어는 물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물처럼 잘 흘러야 에너지가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맞습니다.

지구는 한정적입니다. 한정적이라는 희소성과 맞물립니다. 한정된 지역에서 내 위치를 잡고 외부세력에 구애받지 않고 올바로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는 존재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체크인 서비스는 존재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에 가깝습니다. 본능 이러면 조금 부끄러울수도 있으니까 다른 말로 해서 라이프 스트림(Life Stream)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들 중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생활기록,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거나 표현하는 것들의 서비스가 모바일과 IT 신기술이 접목하면서 우리 생활에 공기처럼 들어오고 있습니다.

체크인 서비스는 단순 체크인 서비스를 넘어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를 올바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체크인<콘텐츠>브랜드)

그 밖에 어떤 점들이 사람들을 체크인 하게 만들까요? 또 서비스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1. 착한 체크인 증후군
    좋은 곳을 가면 좋은 곳에 이런건 꼭 즐겼으면 한다면? 꼭 체크인을 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건 좋은 것 때로 나쁜 건 나쁜 것 대로 말이죠. 체크인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정보가 얼마나 유의미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2. 재미 때문이죠.
    체크인 피로감을 이야기하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정말 단순한 체크인이라는 행위를 하면서 어찌보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서비스 라이프싸이클에 따른 재미적인 요소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점에서 뱃지(가상보상정책)는 참 매력적입니다. 뱃지로 인한 매니아층 형성은 서비스 전략 시 정교하게 가져가야 할 부분입니다.

  3. 관심받고 자랑하고 싶으니까요.
    모든 SNS의 공통적인 부분입니다. 관심받고 자랑하고 싶은 부분을 잘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이 마이페이지 형식이든 커뮤니티 통계 부분이든 말이죠. 나의 행위들이 숫자로 표현되는 부분은 그것이 목표가 되고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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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베뉴

독도베뉴


어제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 한·일 경비함 독도근해서 대치? 라는 뉴스였습니다. 내용을 보니 "13일 오전 9시께 독도 동방 42마일 해상에서 일본 관공선 4척으로부터 추적당하고 있다는 우리나라 어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ㆍ일 중간수역에서 일본 측과 공동으로 일본 해역 침범 등 불법 사실 여부에 대해 공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 합니다.

예전부터 독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왔는데요. 또 그런 선상에서의 한 사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베뉴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ㅎ 지도에서도 좀 작은데다가 정확한 주소도 확보해야 했구요. 제가 독도에게 크게 해줄 것은 없지만 이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동도의 선착장에 위치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체크인도 한번 시도해보시고 ㅎㅎ 체크인이 안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이라도 눌러주시구요. 공식사이트도 한번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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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가 연말에 가까이들면서 뱃지가 마구마구 쏟아졌었죠? 가히 뱃지홍수라 불릴만 합니다. 그런 제휴마케팅을 하면서 그런 제휴 브랜드들을 전부 보여주는 페이지는 없는데요. 포스퀘어브랜드닷컴이라는 곳이 속시원하게 보여줍니다. ㅎㅎ 전부 357개네요. 생각보다는 적어요. 게다가 뱃지를 따기위해서는 보통 그 브랜드를 팔로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것도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팔로할 수 있는 버튼이 뜹니다. (팔로하는데 버그가 좀 있네요. 이런건 애교로 ㅎㅎ)

자 이제 저는 팔로하러 갑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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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은수

피콜로,은수


재미있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진 기반 소셜 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 서비스 런칭 10주만에 100만 돌파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알아보니 10월에 런칭했을 때 일주일만에 10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꽤 "Hot"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공유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사용자를 끌어 모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위터,포스퀘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증가추세입니다. 

이 어플은 이미 깔아서 첨에만 쓰고는 잘 안쓰는 거 였거든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깔아서 써보세요. 지금은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Instagram(인스타그램)


Fast beautiful photo sharing for your Iphone 의 슬로선으로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오전 12시15분에 애플 아이튠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준비는 올 3월부터 시작했다고 하구요. 회사직원은 불과 2명입니다. 이미 펀딩도 50만달러를 받아서 둘이 운영하기엔 괜찮은 자금사정이었구요.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을 설명하자면 푸딩카메라+포스퀘어 입니다. 다소 비약적일 수 있지만 현재 상태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SNS(Facebook, Twitter, Flickr, Tumblr,Posterous, Foursquare) 친구들에게 공유되구요. 댓글들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5가지 정도 꼽아봤습니다.

  1. 아이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확장할 계획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폰만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웹에서는 간단한 소개만 되어 있고 그 흔한 페이스북 페이지운영도 안하고(우리나라 분이 만든 팬 페이지는 존재합니다.) 트위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사람 냄새를 편하게 빨리 낼 수 있습니다.
    푸딩 카메라를 처음 받고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꽤 찍었지요. 그러나 구동시간이 길고 SNS 연동도 웬지 불편했습니다. 어쨎든 인스타그램도 12개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꽤 빠르게 구동되구요. 사진도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내가 사진을 잘 찍을 것만 같습니다. 기존 트위터 사진 공유 서비스들은 아이폰에서 찍은 그대로를 올리거나 다른 사진 어플로 편집해서 올려야 했습니다. 즉각적이지 않았지요. 그것도 괜찮은 품질로 올리기에는요.

    또 한가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언어적 한계로 같은 언어권 사람들끼리 어울리기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언어를 뛰어넘는 시각이미지로 더 폭넓게 많은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친구 맺기나 신청에 대해서 부담감이 훨씬 덜합니다. 

  3. 제한적인 프레임으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다라는 것이 꼭 자유를 제한한다는 것이라고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을 제작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하죠. 안드로이드에 비해서요. 그러나 애플 아이폰의 앱들은 꽤나 창의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제한적인 정사각형 프레임만 제공합니다. 그게 편합니다. 다른 생각할 여지 없이 그 프레임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4. 사용자 증가추세가 가파릅니다.
    카카오톡은 5개월만에 80만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9월 쯤이었는데요. 그때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만명 이야기 할 때입니다. 모바일 시대는 그 디바이스 무게만큼이나 참으로 가볍게 빨리 사용자를 늘리는 것 같습니다.

  5. 포스퀘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2월 20일부터 제공된 따끈따근한 기능힙니다. 저에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포스퀘어 사진기능이 얼마전에 생겼지만 사진 미쟝센을 꾸미고 싶을 때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올림과 동시에 체크인도 가능하다니요.
    WOW

인스타그램은 이미 출발부터 인사이트를 가지고 세밀하게 기획된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시 "like","comment","친구신청" 등등의 알림기능도 충실하게 보여줍니다. 적은 공수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감성을 소셜과 적절히 건드린 특성을 가장 눈여겨 보고 싶습니다. LBS 서비스들의 고민, 사진 공유 서비스 앱들의 고민을 단박에 날려버린 똘똘한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ㅋㅋ

어떻게 생각하셔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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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사용자 수

포스퀘어 사용자 수



지난 주에 포스퀘어가 다음주가 되면 500만명이 넘을 거라고 그랬는데요. 넘었답니다.^^ [기사보기(영문)] 그래서 한번 그동안 나온 자료를 가지고 추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도표를 만들어봤습니다. 

포스퀘어가 1백만명을 돌파할 때 호사가들이 트위터보다 빨리 도달했다고 이야기들을 했죠. 심지어 Self-Service Platform for Businesses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말이죠.사실 그랬습니다. 그만큼 "핫"한 서비스였으니까요 ㅎ 거의 하루에 1만명씩 가입하고 있고요. 한달반만에 1백만명씩 가입자수를 돌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0백만 돌파는 9달만에 10배 증가했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새 정말 "듣보잡" 포스퀘어 뱃지들이 창궐을 하고 있습니다. 뱃지 헌터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죠. 마치 그동안 갈고 닦은 칼을 쓰듯히 마구마구 흔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역시 몇맥만 정도는 되어야 뱃지 만들 맛이 나겠죠? 그.런.데 페이스북 플레이스가 저렇게 버티고 있는데 과연 포스퀘어의 방향은 잘 잡고 가고 있는 걸까요?


포스퀘어 CEO 데니스

포스퀘어 CEO 데니스


지난 8월 LA타임즈 인터뷰를 포스퀘어 창업자인 데니스 CEO는 과도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 중 일부입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Q: People have been casting Facebook Places as a major threat, if not a death knell, for Foursquare and other location-based services. Is it? (페북 플레이스가 어흥하고 있는데 너 쫀거 아니냐?)

A: Look what happened when Facebook got into Twitter’s space. People said Twitter was gone. But it just made Twitter stronger and more focused. Our services are totally different. They do different things, serve different needs and different people. (쳇 별거 아니다. 트위터 때 바라. 페북이 트위터안에 들어간다고 했다. 트위터는 이제 죽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했지만 트위터는 더 강해지고 주목받게 되었다. 우리 포스퀘어는 완전히 다르다. 페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는 전혀 다른 것이다. 다른 니즈와 다른 사람들이다.)


Q: In what ways would you say Foursquare is different from Facebook? (그래? 그럼 페북과 포스퀘어가 뭐가 달라?)

A: Even though we are well-known for our check-ins, that is just the atomic unit. Everything we do hinges off check-ins. Our game mechanics drive people to be more adventurous. Our vision is to make the world a more interesting place to explore. (포스퀘어는 체킨으로 "캐" 알려져 있고 게다가 단지 작은 유닛이다. 체킨으로 모든것을 엮을 수 있다. 포스퀘어의 게임 메카닉은 사람들의 좀 더 모험적이게 할 수 있다. 우리의 비젼은 장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저도 페북 플레이스가 나왔을 때 전혀 다른 타겟이기 때문에 쉽사리 포스퀘어의 자리를 페북이 차지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구글 웨이브,버즈도 그랬구요. 다만, 페북의 5억 사용자가 좀 걱정은 되었었습니다. 항상 강자가 이기면 재미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사용자 타겟이 전혀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선두진입한 브랜드는 웬만해서는 쉽게 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을 다른말로 이야기히면 이렇게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엔 넌 아무 의미도 아니였다." 김춘수 시인이 그랬고, 어린왕자가 그랬습니다. 

삭막하고 바쁜 출근길 지하철역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몇일전에 어느 누군가가 그 지하철역을 체크인하면서 "오늘도 지난주와 똑같은 월요일"이라고 샤우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멘션이 오더군요. "당주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좀 다른 월요일이 되겠군요"라구요. 

포스퀘어가 없었다면 이런 대화가 가능했을까요? 저는 데니스가 고마웠습니다. 돈을 떠나 BM을 떠나 이정도의 경험이면 그 역활을 충분히 한 것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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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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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요즘 방송 및 잡지에 본의 아니게 저와 포당 부운영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 짧은 기간의 포당 운영으로 방송도 타게 되네요. 원래 취지는 포스퀘어의 기능을 소개하고 왜 사람들이 쓰는지에 대해서라고 들었고 아임인도 함꼐 나온다고 해서 보니 거의 아임인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더군요 ㅎㅎ 뭐 예상은 했지만 "ㅍ"동호회 운영자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맘 상했어요 흑~. 장소협조한 곳은 전화번호까지 노출되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LBS의 저변이 넓어지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명 :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Foursquare (아이폰·안드로이드)·아임 IN (아이폰·안드로이드))
  • 방송일시 : 2010년 11월 22일 (월) 10:45 16:45 20:45
  • 다시보기 : 게시판에서 제목을 위의 제목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다이렉트 주소가 잘 링크가 안됩니다. 무료에요 ㅎ (http://www.ytn.co.kr/article/article_list.php?s_mcd=0939


좀 더 포스퀘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소개정도로 밖에 안나가겠네요.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자칫 어려워 보이는 앱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아이폰 가리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방송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brandnature @Edit_King @agendaking 님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brandnature @agendaking

@brandnature @agendaking

@Edit_King

@Edit_King



그리고 추가로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잠시 출연했었습니다.

프로그램명 : KBS 생생정보통 (# 오늘의 시선-소셜미디어의 빛과 그림자)

방송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7시10분

다시보기 :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니 첨부터 보시지는 마세요 ㅎ (http://www.kbs.co.kr/2tv/sisa/livetong/vod/1680494_34220.html)

간단하게 트위터를 할 때의 에피소드만 이야기 되어 나오게 되었지만 그날 모인 분들의 소셜미디어의 어두운면과 밝은 면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인터뷰 할 때는 꽤나 흥미 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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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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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예전에 페이스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 관련 외국 기사의 댓글을 쭈우욱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댓글 중 하나가 "포스퀘어 우낀다. 그거 그냥 단순한 기능 아냐?" 라고 하더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과 소셜웹의 대세는 어떻습니까?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트위터 버튼, 포스퀘어 체크인 등 정말 작은 것들이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은 것이 더이상 작은 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의 있는 3개의 책은 언뜻보면 다른 책 같지만 내용들을 보면 일맥상통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 겔링 교수의  ‘브로큰 윈도우’ 법칙도 같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알리바바 CEO인 잭킴도 소규모 사업자들이 잘 살 방법을 찾다가 아제는 구글보다 큰 가치의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이미 작아진 모바일(하드웨어)에서도 알 수 있죠. 분명히 작은 변화를 보고 큰 흐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는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어 그냥 바퀴달고 모터달면 전기자동차를 팔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동차는 언강생심이던 중국의 농부들이 100만원짜리 자가용을 굴리게 생겼습니다. 중국인구가 몇억이죠? 이미 답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성과들을 거두어서 일본의 니산(전기자동차를 올인하는)보다 먼저 실용화하고 시장에 나올 회사(BYD)도 생겼습니다.

  •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 더 작아진다면 더 나누어진다면 무엇이 될까요?
  • 트위터 140자보다 더 작은 단어들로 나누어 서비스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포스퀘어 체크인이 파편화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작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맨인블랙" 저도 어딘가의 제 나라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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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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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커뮤니티에 대해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포당) 은 크게 3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트위터(트윗애드온),페이스북,링크나우 이것들 중 한가지 정도만 활동하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트위터 : 포당이라는 이름으로 트윗애드온에 #4sqkr 이라는 해쉬태그를 쓰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700명정도 회원들이 계시고 매일 100분이 넘는 분들이 방문하고 계세요. 정보 공유 분야는 LBS기반 기사 와 포스퀘어뱃지 그리고 포당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페북의 포스퀘어한국사용자 그룹은 처음 만들 때 그룹으로 할지 페이지로 할지 고민을 했지만 그룹으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받기가 쉽구요. 일반 회원이 되면 관리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벤트를 올리거나 단체 쪽찌를 보낼 때의 기능이 좋죠. 트윗애드온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아직은 회원이 200분 정도 되셔서 페이스북 이벤트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참여율은 가장 높습니다. 얼마전에 페이지로 전환했습니다.

링크나우 : LBS클럽이라는 이름으로 500정도의 회원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 모임이 너무 트랜디하게 치우치거나 어느 일면만 보게 되는 부분들을 링크나우 LBS회원님들이 잡아주시는 자문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커뮤니티에서 각 특성에 맞게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고 특성에 따른 활용도도 다르니까요. 

위의 커뮤니티에 포스퀘어 사용법이라든지 뱃지 획득 방법에 대해 서로 멤버들까리 요긴하게 주고 받고 있습니다.


포당스터디 모임 Q&A

언제하나요?
매주 수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고 준비하는 것이 수고스럽지만 내부 멤버들의 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 오시나요?
앱개발 업계 분들도 많구요. 학생 분들도 많구요. 소셜웹이 궁금하셔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령대는 학생부터 시니어분들까지 다양합니다. 

어디서 하나요?
아래 지도에 표시 했습니다. 보통 역삼역 3번출구 캐피털빌딩 8층 회의실에서 합니다.(@ShyGuyJay님이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하나요?
LBS를 기반으로 한 포스퀘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소셜웹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의/스터디/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터디 모임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꼭 강의로만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형식이 없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요즘은 내부 오픈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SpaceV라는 이름으로 위치기반 공간 공유 개념의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해서 차근차근 준비중이구요. 꽤 재미있어 하세요.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세요. ^^

오프모임 오시면 가장 먼저 할 것이 있다면서요?
1. 착석하자마다 포스퀘어를 실행시킨다.
2. #4sqkr 을 넣어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체크인을 한다.
3. 당주에게 자랑한다.
이상입니다. ㅋㅋㅋ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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