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귀엽다]
애드센스를 운영하다가 정말 내가 여기서 돈을 받을 수 있을까? 의심 하게 된다. 쌓이긴 하는건 같은데 정말 그들이 나에게 돈을 줄지... 그렇게 리포트를 보다가 어느 순간 상단에 붉은 색으로 몰 하라고 계속 표시를 해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알게 되었다. 핀번호 이걸 신청해야 하고 오프라인 우편물을 받아서 입력해야 준단다.
언뜻 예전에 아마존에서 시디 살때가 기억난다. 처음 구매해보는 해외쇼핑몰 우리처럼 몰 까는 것(Active X)도 없고 신용카드까지 입력을 다 했는데 이게 정말 배송이 되는건지... 몇년 전이었지만 배송상태는 꽤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드랬다. 그래도 불안하긴 한거지 배를 타고 오는지 비행기를 타고 오는지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2주정도 걸려서 도착했고 무사히 시디를 받을 수 있었다.
구글 핀번호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산넘고 물건너 미쿡 소인이 박힌 우편물로 도착한 것이다. 다음날 접속해서 무사히 입력했다. 그제서야 조금 안심이 되었다.
난 아직 글로벌 인간이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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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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