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해서 기능을 모방하는데 익숙해지진 않았니?
새롭고, 남다른 기획은 어디 벤치마킹 할데도 없지?
온전히 너의 머리만을 써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어렵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기획이다.

고민해라. 더 많이 고민해라.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여유를 가져라.

여유 갖는 방법부터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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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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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광고 기획을 했으면 그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소개한다

가장 중시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히 타겟이다. 웹광고의 가장 큰 장점을 살려 광고를 특정한 타겟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한다면 배너광고의 효율을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밖에 여러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배너 광고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크기가 큰 배너는 클릭률이 높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크기가 클수록 클릭률이 높다. 일본 광고주 협회에서 조사한 배너 광고 효과에 대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면적이 일반 사이즈의 2배가 되면 클릭률은 1.6배, 3배일 경우에는 약 2.5배로 높았으며, 반대로 1/2일 경우에는 약 3/4배로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의 2009년 개편 페이지를 보면 일면 이해가 가기도 한다


2.밝은 색 배너의 클릭률이 높다.
특히 Blue, Green, Yellow가 효과적이다. 반면에 White, Red, Black은 효과가 떨어진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 수도 있다


3.Free! (공짜), Gift(경품) 메시지의 노출시 클릭률이 10~35퍼센트 정도 상승한다.즉 공짜라는 말의 민감함을 이해해야 한다.
본능에 충실해야 한다


4.행동 촉구형 혹은 방문 권유형 메시지 노출시 클릭룰이 15퍼센트 정도 올라간다.
연구결과 Click Here!(여기를 누르세요)나 Visit Now!(지금 방문하세요) 등의 문구가 들어가면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이런 문구가 배너 광고의 오른편에 위치 할수록 좋다.
이건 평상시에 어려움에 쳐해 있을 때도 효과를 발휘한다
콕 집어 "저 도와주세요" 라든지 "경찰서에 연락해주세요" 등등


5.애니메이션이 사용된 배너광고의 클릭률이 25퍼센트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동영상 광고들은 눈길이 간다

6.암호같이 보이거나 축약적인 간결한 표현이 고객의 눈을 18퍼센트 정도 더 끈다.
메시지가 중요하다

7.의문형 배너의 클릭률이 16퍼센트 정도 높다.
이것은 물음에 대해 인간의 주목률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모든 것에 심리학이 일조 한다


8.배너광고 아래 텍스트로 유도 메시지를 활용한다.
배너 아래부분에 클릭할 수 있도록 Text 링크를 따로 잡아두는 것이다. 검색사이트인 야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9.배너광고 주변을 전부 클릭할 수 있도록 한다.
의도적으로 배너광고 주변까지 클릭을 하도록 링크영역을 만들어 두면 좀 더 쉽게 클릭이 되는 효과가 있다.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10.배너광고 게재 위치는 최대한 상단이 좋다.
페이지가 로딩될 때 가장 먼저 보여지는 배너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은 같은 배너를 페이지 내에서 가장 아래와 가장 위쪽 두 곳에 배너를 위치시키는 것이다.


11.보여지는 메시지가 짧고 배너 색상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12.노출빈도 조절과 교체 타이밍을 조절한다.
평균 한 매체에 보름에 한번은 배너의 소재 교체를 통해 클릭률과 광고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13,배너의 용량을 낮춰라.
무게가 무거우면 배너가 화면에 뜨는데 다른 배너보다 오래 걸려 미처 뜨기도 전에 다른 페이지로 옮겨 갈수도 있기 때문이다.


14.게재 페이지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관람자가 적은 페이지일수록 클릭률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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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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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사수에게 배너를 기획하라고 했더니 몇가지 사항을 누락하고 가지고 와서 정리 차원에서 적어 본다.

네이버에서 배너들을 여러개 보니
* 배너 유형
 1. 스토리 텔링 배너
 2. 단 배너
 3. 동영상 배너

* 배너에 포함 되어야 할 요소
 1. 일시
 2. 배너 이름
 3. 카피
 
* 기타 : 꼭 바로가기 링크가 될 것 같은 이미지/형식 

스토리 텔링 배너
동영상이든 컷 단위의 배너든 어느 이야기를 풀어가며 주목도를 높이는 이야기가 되었든 플래시등 기술을 쓰던 그 아이디어를 내는 배너가 많이 늘은 것 같지만
가끔 어처구니 없게 만든 배너도 종종 눈에 띈다.

배너를 기획할 때마다 그러한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고통 스럽다.
어디 학원이라도 등록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어떻게 갈수록 기획은 어려워지는 것인지...

p.s 차라리 움직이지 않고 단순 포스터 처럼 표현되어 있는 배너에 눈길이 가는건 노이즈, 잡음을 없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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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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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렇게 심도있게 생각 본 적이 없었다.
확인 취소 버튼 그냥 팝업에는 디폴트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사용성 전문가 제이콥닐슨님께서 8년전부터 이미 그 의미 없음을 주장하셨다는데
참 꼼꼼쟁이 할아버지가 아닌가 싶었다.

요는 그냥 확인 버튼만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두개를 놓아놓고 사람에게 한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준다는게 더 혼란스럽고 불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사용성이란 조작할 수 있는 버튼 수에 반비례 한다는 사실을 인지 시켜주고 있다.

1. 취소 버튼은 실수로 클릭할 수 있습니다.
2. 두 개의 버튼 가운데 어느 것이 올바른 버튼인지 사용자의 판단을 요구합니다.
3. 사용자들은 ‘취소’ 버튼 대신 ‘뒤로가기’ 버튼을 이용하거나 ‘원하는 곳으로 직접 이동하
   기’를 원합니다. 때때로 ‘취소’ 버튼은 우리를 원하지도 않는 곳으로 안내 합니다. 또한 항상
   ‘절차의 처음’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취소’ 버튼이 필요한 경우는 몇 번의
   절차를 거쳐 입력한 데이터가 더 이상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어야 할 때에만
   필요 합니다. 

 대한 포스트도 리셋(Reset)/취소(Cancel)’ 버튼은 사라져야 한다. 
일게 되었다. 

얼마전에도 회사의 팝업들과 페이지들을 기획하면서 나름 정한 기준이 있긴 있었지만
앞에서 말한 기준에는 미치치 못했다.

스마트빌 회사 기준
1. 공지사항등 정보를 주는 팝업은 확인 버튼만 위치
2. 정보 입력 설정 시 취소 버튼도 동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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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더십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데이비드 A. 아커 (브랜드앤컴퍼니, 2001년)
상세보기

『브랜드 자산의 전략적 경영』,『데이비드 아커의 브랜드 경영』에 이어 출간된 이 책은 브랜드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아커 교수의 브랜드 3부작의 완결판이다.

요새 회사 서비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에 교과서 역활을 급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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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잠깐 검색하면 나오지만 다운받는 곳을 찾아야 했다.
구글 메인에서는 찾기 힘들다.


몇몇 제약이 있는 사이트들이 있었다. 특히 금융권 사이트들은 전부 사용할 수 없다.
언제나 자유럽게 쓰려나? FF도 좀 빨라서 쓰려고 했는데 듀얼로 쓰자니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게다가 티스토리에서도 살짝씩 꺠지는 부분들이 있다.
예를 들면 이미지 업로드 시 업로그 팝업 창 사이즈가 맞지 않아 이리저리 늘려서 등록을 해야만 했다.

또하나 브라우져 사이즈를 닫았다. 다시 실행했을 떄 이전 설정한 크기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아직 작은 버그들이 보이나 애교 수준인 듯

그렇다면 장점이 모냐?

바로 Speed

빠르다. 정말 빠르다. 뉴스 보는데 짱이다. 이미지 게시판의 속도도 놀랍다.
가볍게 서빙할때 최적의 환경이 아닌가 싶다.

일단 성능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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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개편되었다.
디자인은 눈을 가진자 모두가 말할 수 있으나

내 느낌은 너무 많은 것을 보여 주려고 했구나 ...
              게다가 디자인적으로 욕심이 많았는데 실현했구나... 정도

이 정도로 촌평을 마치고 마치 제안서를 보는 듯한 개편가이드 동영상을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보통사람들은 이해가 절대 안되는 내용이라 생각이 드는데 어느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려고 했을까? 혼자 생각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과하기 쉬우나 한번 정리가 된다면 누구나 수긍하는 리스트 기획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온다.

초등학교때...또는 논술을 배울 때 나오는 6하원칙

리스트를 기획할 때 또는 네비게이션을 기획할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되는 구조 즉, 말이 되는 안으로 기획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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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미디어
에 재미 있는 글이 하나 떴다.

"암탉이 울면 사이트가 망하는 이유: 블로그와 SNS "


간만에 웃었다.

그 댓글 중에 인상 깊었던 것들이

- 노이즈 마케팅 잘하네...

- 이런이런 부분에서 웃으면 되죠?


등 자조석인 댓글들 그 와중에 진지한 댓글조차 실소를 금할 길이 없었다.

게다가 i-guacu 님의 엄한 일침 

앞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에 조금 더 책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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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상수도 사업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화들짝 놀랐다.
들어가자 마자 드드드득 뜨는 팝업들

옛날 외국 포르노 사이트처럼 오늘만보기 기능도 안되는 것이 5~6개나 뜨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내가 못들어갈 사이트를 들어간 듯한...
게다가 저 아이는 해맑게 웃고 있어 더위를 싹 날려주고 계셨었다.

팝업이라는 것이 아무리 주목도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굳이 안쓴다거나 너무 많이 쓴다거나 할필요는 없어 보인다.

광고는 금하고 중요공지사항정도만 쓰면 효과적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안뜨기" "일주일 안뜨기" "다시 보지 않기" 등 기본적인 팝업의 매너를 지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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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가 있는 사형대기실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친구는 탈옥을 재차 권유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사형수의 독배를 고집한다. 왜 독배를 마셔야 하는지 구구절절이 이유를 대가면서...

"나는 언제나 나의 이성적 사유에 입각하여 가장 올바른 것으로 판단되는 원칙만을 따르며 살았네. 이 원칙 준수의 결과가 사형선고일지라도 나는 원칙을 포기할 수 없다네.... 사람들의 평판이 중용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사유가 중요한 것이지...훌륭하게(eu) 아름답게(kalos) 올바르게 (dikaion) 사는 것이 중요한 거야"

철학콘서트 중에서...

p.s 때로는 보편적 원칙, 원리가 모든 것의 진리일 것이리라.
     훌륭하고 아름답고 올바르게 하는 웹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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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Colour Represen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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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cored as Purple

Purple is powerful, just like you. You are a very devoted person that likes to get things finished and you do this by balancing out fun and seriousness. This way you get the best of both and no matter what always end up winning. You are very competitive, driven and have an aura of mystery about you which sometimes people find astounding.

Purple

78%

White

72%

Orange

66%

Green

55%

Red

50%

Yellow

45%

Blue

44%

Pink

39%

Black

28%

이 사이트는 2년전알았는데 예전엔 오렌지 였는데 지금은 퍼플이다
사람은 변하나 보다

그때는 못봤었는데 지금 보니 여러 사이트에 인클루드(삽입)할수 있는 경로가 많이 생긴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의 위젯? 플랫폼으로 존재를 하는 것 같아 반가웠다. 2년전에는 재미로만 하고 말았는데 말이지

기획자 타입은 어떤 타입이 있을까?
1. 논리적인 기획자
2. 감성적인 기획자
3. 크리에이티브한 기획자
4. 사무적인 기획자

요즘 사이트 구조화 작업을 하면서 난 논리적인 기획자가 아님을 확실히 깨닫고 있다.
왜? 재미가 없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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