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음악감상사이트 10개 - Part1 의 너무 반응이 좋아 약속한데로 Part2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트도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되도록이면 음반을 사서 뮤지션과 함께 공유하는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


[beeMP3 Main]

[beeMP3]


내가 직접 사용해보니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곡정보
2. 다운로드
3. 퍼갈 수 있는 다양한 소스
4. 폰전송 가능(외국)

등의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했던 어느 사이트보다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이게 정말 정상적인 음원인지는 물음표에요 ㅎㅎ

[IMEEM Main]

[IMEEM]


무료듣기 30초가 제공되지만 어딘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고, 회원가입도 해야 하는 사용하기는 약간 까다로운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사용방법이 나와 있는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향기로운준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건진 보물같은 사이트 finetune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강팀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finetune.com은 무료서비스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인기 가수 및 탑 랭크 가수의 음악들까지 샘플 듣기가 아닌 전체 듣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숙제(?)하나를 해야 하고 원하는 곡을 들으려면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를 꼭 만들어야 한다. (45개의 곡을 선택해야 한다.)
2. 플레이 리스트에서 원하는 곡을 콕집어 들을 수는 없다. 검색해서 따로 듣던가 아니면 기다려야 한다.

기타 웹 위젯 기능을 제공해서 블로그에 붙여서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실제검색을해도 관련 음악을 보여준다는지 하는 재미 있는 사이트임에 틀림없습니다.


[BLIP.fm]

[BLIP.fm]


blip.fm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트위팅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계정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멘트를 입력하면 트위팅도 되고 이 사이트에서도 나타납니다. 괜찮죠? 서로 음악 공유하기에 좋은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위팅과 음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니 기쁨 두배입니다.

아래는 사이트 설명입니다. 참고하세요 ^^



[dropplay.com]

[dropplay.com]


페이스북쓰시는 분들을 위한 수많은 어플 중의 하나로 사려 됩니다. 제가 좋아 하는 muse로 검색했더니 곡과 뮤지션이 같이 검색이 되어서 나타나네요. 검색결과도 훌륭하고 유튜브랑 잘 엮여서 뮤비랑 음원을 잘 재생해주고 있지만 좀 불안 합니다. 검색 시 살짝 버벅거리고 재생시에도 첨에 좀 쉽지 않은 로딩을 보여 좁니다.


사용후기는 그냥 그래요 ^^


[thesixtyone.com]

[thesixtyone.com]


이미 보편적인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놓았구요.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이 들지만 각 아티스트별 음악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습니다. 전곡 감상이라는 부분이 참 맘에 듭니다. 

마이페이지 같은 곳도 있어서 플레이 리스트 관리나 트위터처럼 팔로잉팔로워 처럼 서로 관계로 맺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구요. 새로운 음악을 찾는 분들이라면 맘에 드실 듯. 특히나 전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괜츈한데요? 

  

tunewiki.com

tunewiki.com

 tunewiki.com기본적인 메인 서비스는 노래의 가사를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적은 수의 음악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tunewiki에는 기능이 너무 많더라구요.

음악차트, 세계 tunewiki의 분포도, 트위터,페이스북등 소셜미디어 퍼블리싱 그리고 모바일에 특화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부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브라우져 툴바 등 자체 서비스보다는 각 디바이스에 따른 커스터마이징된 서비스들이 강점인 듯합니다. 아이폰에 어플을 깔아봤어요. 아이튠즈 실행했을때와 같은 느낌인데 거의 기능이 똑 같이 되는데 그동안 간과했던 가사가 나타나니까 새로운 재미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관련 이미지도 나타나고 그 외에도 뮤직비디오나 라디오, 소셜웹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이트는 그냥 그랬는데 스마트폰 어플로서는 아주 쓸만하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U2 - No Line On The Horizon [Standard Version]U2 - No Line On The Horizon [Standard Version] - 10점
U2 (유투) 노래/유니버설(Universal)

U2 - No Line On The Horizon : 거장의 귀환

U2 형님의 신보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구입해서 들었다.

그런데

어라? 귀에 박히는 곡이 없는 것이다. 모지 모지... 이럴리가 없는데?
혹자는 엘범 전체 모든 곡이 마스터피스이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것이다. 라고 하기도 하는데
타이틀 곡을 딱히 콕 집을 수가 없다.

그래도

한 곡을 추천한다면

5. I'll Go Crazy If I Don't Go Crazy Tonight 곡이다.
제일 U2스럽고 U2다운 스타일시한 곡이다.

한달의 휴가 나는 오픈카를 타고 어느 나라인지 모를 곧은 메타세콰이어가 도열한 도로를 50키로의 속도로 달리는 느낌이다.



우리는 언제 이 형님들을 볼 수 있을까?
http://www.webplantip.com2009-04-08T03:37:260.31010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Starsailor - All The PlansStarsailor - All The Plans - 10점
스타세일러 (Starsailor) 노래/워너뮤직코리아(WEA)
Starsailor - All The Plans

지하철을 타고 가다 책을 꺼내들고 스타세일러의 신보를 들었다. 도저히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책에 집중 할 수가 없었다.

스타세일러가 나를 휘감고 있었다. 최근들어 이런 감흥은 거의 느낄 수가 없었는데 역시 스타세일러다.

특히
 
Starsailor - Neon Sky
과거 Alcoholic을 들었을 때의 느낌이다. 근데 비디오 상태가 그리 썩 좋진 않다.

스타세일러가 돌아왔다.
http://www.webplantip.com2009-04-07T03:48:040.31010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무료 음악 감상 사이트 10곳 소개

[공지]
원래 3개로 시작한 것이 어느덧 10개의 사이트로 늘어났습니다. 10개 채우면 part 2 로 나누어 새로 포스트를 작성해야겠다고 했는데 어느덧 10개가 채워졌습니다. part 2 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그동안 사이트가 개편되거나 미쳐 발견하지 못한 기능들이나 사항들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정말 모르실 무료 음악 감상 사이트 10곳을 소개합니다.

물론 저의 취향이 코리안 팝 보다는 어메리칸 팝이라서 이런 사이트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난 그저 한국말로 나오는게 좋다. 라고 하시면 그냥 조용히 skip 하기 바랍니다. ^^

신해철님이 그랬다 " 우리는 굿보이인 비틀즈만 받아들이고 배드보이인 롤링스톤즈를 받아 들이지 못해 우리 음악환경이 이렇다.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서두가 길었죠? ㅎ


먼저 http://www.last.fm/

[last.fm 메인 화면]

[last.fm 메인 화면]


회원 가입 없이도 검색창에 원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를 입력하면 관련 곡들을 들려줍니다.
왼쪽 아래에 보이지만 서태지도 검색하여 관련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뮤지션도 검색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번 째 http://www.ssmunch.com

[ssmunch 메인화면]

[ssmunch 메인화면]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번 째 https://www.pandora.com

[판도라 메인화면]

[판도라 메인화면]


last.fm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특이점은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해서 검색 시 관련 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음악으로 네트워크를 이루는 일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나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남의 저작물을 무슨 지나가는 똥개처럼 취급하는 나라에서는 위의 사이트들은 꿈도 꾸기 힘든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저작권법이 통과가 되서 살짝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네번 째 http://www.axa.co.il/


[axa 메인 화면]

[axa 메인 화면]

한번 다운받아보니 속도가 좀 느려서 그렇지 정상적으로 다운이 받아졌으며 플레이도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 사이트의 운영자인 듯한 맥스가 댓글로 달아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콘텐츠가 하나 늘어났어요. 감사드립니다. 짧은 영어로 댓글 달았는데 알란가 모르겠어요. ㅋ

다섯번 째 http://www.qtrax.com/

[큐트랙스 메인 화면]

[큐트랙스 메인 화면]


살짝 옛스런 메인 화면 구성입니다만 흑인이 만들지 않았을까하는...취향의 칼라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국의 큐트랙스라는 사이트인데 메이져 4개 회사에서 라이센스를 4년동안 받아내 무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플레이어를 다운받아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 404에러로 할수가 없다. 누구 해보신분 결과 좀 알려주세요. ㅜㅡ

디지털 타임즈 기사 참조 "세계 4대 음반사 음악이 공짜"

[큐트랙스의 심플한 회원가입 화면]

[큐트랙스의 심플한 회원가입 화면]

심플한 회원 가입화면입니다.


여섯번 째 http://mp3search.doremixy.com/

[mp3search.doremixy.com 메인화면]

[mp3search.doremixy.com 메인화면]


검색하고 MP3도 다운받아 아이튠스에서 들으니 잘 들렸어요. 회원가입도 안해도 되고 이 사이트는 DRCHOI BLOG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일곱번째 http://songza.com/

[songza.com]

[songza.com]

나를 찾는 아이 블로그에서 알게 된 사이트입니다. 이 블로그에 의하면 "음악검색엔진이면서 인터넷 쥬크박스를 제공해주는 웹서비스입니다." 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잠깐 카라를 검색해서 사용해본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곡들도 잘 검색되어 뮤비가 있는 경우에는 유튜브로 바로 플레이가 되었어요. 회원가입도 없이 잘 플레이가 되었고, 검색해서 얻은 플레이 리스트는 회원가입을 하면 저장 할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나를 찾는 아이 블로그로 가면 볼 수 있어요.

여덜번째 http://musicovery.com

[http://musicovery.com]

http://musicovery.com/


이 사이트의 특징은 흔히 엑티브 엑스 같은 것들조차 깔 필요가 없이 회원가입도 없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클릭만 하면 음악을 들려준다는 것입니다. 몇번 클릭했더니 괜찮게 음악이 재생이 되었어요.

자세한 사항은 서민당 님의 블로그로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http://www.spotify.com/en/

[설정작업이 필요하지만 평이 좋은 spotify.com]

[설정작업이 필요하지만 평이 좋은 spotify.com]


 Precious Rain 님이 댓글 달아주신분에 힘입어 또 하나 업데이트 해보아요. http://www.spotify.com/en/ 스포티파이 일단 평이 좋습니다.
프록시로 어둠의 경로(?)로 가입해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하나 써 보신 분들의 리뷰는 좋은 편입니다.

너무도 자세한 구루 님의 spotify 설명http://xguru.net/blog/507.html
프록시로 사용하는 자세한 방법 http://mindb.tistory.com/249



열번 째 http://www.freakyfaststudio.com/

[http://www.freakyfaststudio.com/ 메인 화면]

[http://www.freakyfaststudio.com/ 메인 화면]


freakyfaststudio 라는 사이트를 무료 음악듣기라면 지금 포스트에 조금 핀트가 어긋날 수도 있지만 일단 듣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올려보아요. 제일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자가 음악을 샘플해서 사이트에서 또는 메일로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듣기로 다른 사람들이 올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용법이 쉬워서 그냥 사이트에 접속하면 알 수 있지만 자세한 사용법은 마스타플랜님의 테입녹음스튜디오 freaky fast studio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빠져봅시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그래미 노미니스 2009그래미 노미니스 2009 - 10점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워너뮤직코리아(WEA)
그래미 노미니스 2009 | Grammy Nominees 2009
 
솔직하고 철저하게 미국음악은 내 음악의 토대다.
 
난 배철수와 이수만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컸다. 특히 어메리칸 탑40는 나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차트다. 
인터넷이 일천했던 시절, 누가 1등을 하며 누가 몇주동안 1등을 하는지 라디오에 귀를 쫑끗하고 카세트의 녹음버튼을 눌렀던 시절이다.

나의 음악적 감성을 이끌어준 미국음악이다. 그래서 잊지 않고 매년 사는것이 그래미 노미네이트다.
미국음악이 전세계 음악은 아니지만 그 상위의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2008년을 결산하는 의미에서 세계 음악의 Trend를 알 수 있는 2008년을 장식하는 음반이다.
http://www.webplantip.com2009-02-27T16:25:030.31010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이승열 2집 - In Exchange이승열 2집 - In Exchange - 10점
이승열 노래/로엔
이 승 렬

드라마 "스포트 라이트'를 기억할까 모르겠다.
난 엔딩때의 곡을 잊을 수 없다.

흡사 전통브릿팝을 듣는 듯한 갑자기 런던에서 툭 튀어나온듯한 미장센
그가 이승렬이라는 보컬리스트다.

임재범보단 라이트하고 조규찬보다 단백한 느낌 muse보다 세련하고 starsailor보다 묵직한 느낌

특히 이 앨범에 있는 시간의 꿈이라는 곡은 어느덧 내 귀를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와도 같은 느낌이다.
시간의 꿈을 추천한다.
http://www.webplantip.com2009-02-27T16:09:120.31010

'One Line > 한줄음악상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rsailor - All The Plans  (0) 2009.04.09
그래미 노미니스 2009 | Grammy Nominees 2009  (0) 2009.03.01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M/V)  (0) 2009.01.31
BoA - Eat You Up Full MV  (0) 2008.12.30
[보아]Eat you up  (0) 2008.12.27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음악듣기

넥스트의 신보다.
구입할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른데 이번 것은 소위 넥스트의 귀환이라 할 수 있다.
마치 메탈리카가 귀환한 느낌이랄까?

넥스트 특유의 조크와 거침없는 곡 진행과 넥스트만의 ABC 멜로디가 잘 어울린 엘범이라 할 수 있다.
가장 맘에 드는 곡은

개판 5분전 만취 공중 해적단 강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소녀시대 - 미니앨범 1집 : 지 (Gee) [통에 든 포스터 증정]소녀시대 - 미니앨범 1집 : 지 (Gee) [통에 든 포스터 증정] - 10점
소녀시대 노래/프리지엠


요즘 가장 귀에 박히는 노래는 소시의 gee 우선 반가운 마음이 든다. 원더 걸스에 대항마로서 그동안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이번 곡은 여러모로 대항마로서 그 내공과 포스가 느껴져 다행이다. 귀에 박히고 댄스도 좋고 마왕님이 좋아 하시겠구만...

 음악만 듣기
http://www.webplantip.com2009-01-29T00:04:510.31010


Technorati Profile

'One Line > 한줄음악상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미 노미니스 2009 | Grammy Nominees 2009  (0) 2009.03.01
이승렬-in exchange:시간의 꿈  (4) 2009.02.28
BoA - Eat You Up Full MV  (0) 2008.12.30
[보아]Eat you up  (0) 2008.12.27
Big Bang - How Gee  (0) 2008.09.09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CNBC가 09년 미디어업계의 9가지 변화를 예측하는 기사를 실었다.

2009년 미디어업계는 新디지털 세계의 도래와 극심한 불황으로 인해 지금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큰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미디어 콘텐츠의 전통적 유통방식을 고수하는데서 탈피해, 언제, 어디서든지 소비자 요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태도를 바꿔나가게 될 것이고, 소비자와 광고주가 지갑을 닫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디지탈콘텐츠의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래는 CNBC가 전망하는 내년 미디어업계 9가지 예측이다. 


- Predictions: 9 For '09 In Media -

1. The media landscape faces mega shifts.
  -미디어업계 큰 변화에 직면
  (항상 큰 변화의 중심에 있지 않은가? 킁)

2. Movie studios will focus and streamline to ride out the financial downturn.
  -영화업계 선택과 집중의 효율화로 침체국면 타개
  (이건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컨설팅 업체가 배를 불릴려나?)

3. Movie theaters will pull out the stops to keep you buying tickets.
  -극장가 3D와 같은 차별화로 국면전환 노력
  (3D... 올해 개봉한 배트맨을 보았다면 이해 갈 듯)

4. TV networks will fight to maintain their dominance.
  -TV방송 기득권 지키기위해 분투.
  (기존 기득권과 합세하여 분투 할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개인 미디어와 기득권/권력 미디어와의 맞대결의 양상이 점점 가시화 되는가?)

5. You'll treat the internet like another TV set.
  -인터넷을 텔레비전 수상기처럼 이용
  (최초로 활성화 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미디어 환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6. The music industry will find a new model, with concert tours and megastars at its core.
  -음악업계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
 (이건 잘 모르겠다. 온라인으로 인한 다른 수익 모델이 모가 또 있을까?)

7. The publishing industry will continue to suffer and will shift more online. 
  -신문, 출판업계 고전 계속. 온라인화 가속
 (오프라인은 한정판만 발행하지 않을까? 이제 의미가 없다. 페이퍼 뉴스는...)

8. Social networks will start translating their members into advertising dollars 
  -소셜네트워킹 웹사이트, UCC 이용자들에게 광고수익 배분
 (방법상의 차이와 배분율의 차이일 뿐 이제 공정한 수익이 개인 미디어에게 돌아 갔으면 좋겠다)

9. Video games and Hollywood will become more intertwined. 
  -비디오게임 더욱 번창. 비디오게임과 영화의 믹스화
 (더? 번창? 불황일수록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잘 된다더니...그런 맥락인가?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건모 - Kiss

뮤직비디오를 보고 필이 딱 꽃혔다.
건모는 펑크랑 잘 어울렸구나 하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느낌

김창완과 다시금 황금조합을 이루어 만든 곡

오늘도 고개를 까딱 거리며 들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One Line > 한줄음악상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아]Eat you up  (0) 2008.12.27
Big Bang - How Gee  (0) 2008.09.09
[언니네이발관] 불우스타  (0) 2008.08.14
[눈뜨고코베인]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  (1) 2008.08.12
Deep Puple - April  (1) 2008.05.19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사용자 삽입 이미지

8번 트랙 -불우스타

나이가 들면서 귀에 꽃히는게 변하는 것 같다. 10년전에 언니네 이발관은 잘 안듣겼는데 귀에도 주름이 잡히는지 요샌 언니네 이발관이 좋다. 이런 모던한 그룹이 있다는 것이 반갑고 고맙고 대견스럽다.

특히 불우스타...느즈막히 엘범을 구입하다. 5집이 발매되었다는데...기대가 된다.

'One Line > 한줄음악상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아]Eat you up  (0) 2008.12.27
Big Bang - How Gee  (0) 2008.09.09
김건모 - Kiss  (0) 2008.09.02
[눈뜨고코베인]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  (1) 2008.08.12
Deep Puple - April  (1) 2008.05.19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날 밤 고스트스테이션에서 흘러나온 4월...
딥퍼플...
꼭 들어보시라
마스터피스의 느낌을...

April - Deep Puple

April is a cruel time
4월은 잔인한 달..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비록 태양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세계는 어둡게 보일 뿐이지..그리곤 멀리 사라져 버려...
Still falls the April rain
4월의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어..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음침한 골짜기는 고통스런 빗물로 넘쳐 흐르지..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넌 내게 정확한 이유를 말할 수는 없는 건지...
As I look up to the grey sky
잿빛하늘을 올려다 보았을 때...
Where it should be blue
한없이 맑고 푸르러야만 할 하늘인데...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내가 널 마주해야만 할 저 잿빛 하늘.
Ask why, why it should be so
왜냐고 묻고 있다, 왜 그것은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지를...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난 울부짖으며 모르겠다고 말하지..

Baby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내 사랑,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잊게 될 거야, 그리곤 웃을 수 있겠지...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그러나 4월도 끝나버리고 그러한 감정도 다시 찾아들면...
Of an April lonely as a girl
감상적인 소녀처럼 4월의 외로움에 젖어들면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내 마음 깊숙한 저 어둠 속에, 난 이상하게도 꽤 그럴듯한 활발함을 느끼지..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하지만 내가 태양의 따사로움을 막 느끼려할 때면 그곳에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아..
And the springtime's the season of the night
그리고 봄은 어둡고 비참한 계절이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푸르러야만 할 저 잿빛 하늘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내가 너를 마주해야 할 곳인 잿빛 하늘...
Ask why, why it should be so
왜냐고 묻는다, 왜 모든 것이 그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지를....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난 울부짖겠지, 모른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으니까
...

'One Line > 한줄음악상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아]Eat you up  (0) 2008.12.27
Big Bang - How Gee  (0) 2008.09.09
김건모 - Kiss  (0) 2008.09.02
[언니네이발관] 불우스타  (0) 2008.08.14
[눈뜨고코베인]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  (1) 2008.08.12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