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비즈니스 멀티유저를 위한 hootsuite 소개 (트윗북 원고)

 이 글은 웹 출판 2.0 프로젝트인 트윗북에 올라갈 원고입니다. 트윗북 함께 쓰기에 관한 설명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트위터 비즈니스 멀티유저를 위한 hootsuite 소개

웹이든 모바일이든 트위터를 사용하다 보면 수많은 어플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환경도 환경이지만 본의아니게 또는 업무상 트위터계정을 여러개 관리해야할 일이 생깁니다. 물론 다수 트위터 사용자는 아닐꺼구요. 제 경우가 그런 경우입니다. 회사에 2개의 트위터 계정이 있다 보니 제 트위터 계정까지 3개정도 멀티로 사용합니다.

그전에는 트윗댁을 썼습니다. 여러 멀티계정을 지원하는 어플이 있지만 트윗댁은 한화면에 모든 계정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저처럼 노트북 유저에게는 창의 한계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hootsuite 에는 없는 페이스북까지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요. hootsuite은 UI가 더 편합니다. 메인와 서브 메인의 개념이라고나 할까요. 탭하나가 하나의 계정이 될 수도 있고 어느 특정 그룹이 될 수도 있고 트윗검색 전용 탭이 될 수도 있는 유연한 구조입니다.

 

[장점 및 기능]
너무 많습니다. 이제부터 키워드만 나열해봅니다.

  1. 멀티계정
    단순 멀티 계정 뿐만 아닌 한개의 계정도 다른 사람과 공유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기업내에서 계정관리 시 유용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설정된 탭의 RSS 기능도 있어 따로 받아 볼 수 도 있습니다.

  2. 그룹관리 가능
    한 그룹당 50명까지 가능

  3. 웹 전용
    업글 필요없습니다. 컴터에 까는거 싫어하시는분 (저포함) 환영. 단순히 웹 접속만하면 됨.

  4. 링크줄임, 사진, 동영상 등의 자잘한 기능 모두 가능

  5. 예약전송기능
    취소가 안됩니다. 조심해서 쓰셔야합니다. 이미 보낸 트윗은 흐흑

  6. 통계기능
    보낸 트위에 대한 통계부터 계정에 대한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벤트에 대한 결과치를 볼 때 바로 확인하고 추적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7. 뛰어난 UI
    드래그엔 드롭은 물론이고 탭간 이동도 자유롭습니다.

  8. 무료
    아직까지는 무료입니다.

 

[단점]
너무 적습니다. ㅎㅎ

  1. 시스템 점검시간
    우리나라 낮시간대입니다. 가끔 이벤트 진행하다가 난감할 때 있습니다. 그럴땐 트윗댁을 잠시 사용합니다.

  2. 통계
    그러나 나타나지 않습니다. 웬일인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봐도 별 이상이 없다는 반응입니다. 왜 안나타나는지 아시는 분~ ㅜㅡ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hootsuite에서 트윗 시 트윗 후에 참고 주소를 넣고 [shrink it]을 클릭해야 동계가 나타납니다.)

모든건 아래 동영상에 모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럼 참고하시고 혹시 너무 유용한 기능인데 빠졌다. 하시는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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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표지 디자인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표지 디자인



블로그 기반 출판 프로젝트로 출판 2.0 의 가능성을 열다.

- 집필부터 유통까지 블로거들의 참여와 협업으로 출간된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 - 블로거들의 블로그 이야기
- 30 여명의 블로거들이 직접 쓴 블로그 이야기를 편집,디자인, 인쇄, 유통, 홍보까지 참여와 협업으로 출간한 진정한 2.0

비즈니스용 인맥 서비스인 링크나우의 블로거 클럽(http://www.linknow.kr/group/blog)에서는 지난 한달간
출판 전문 업체를 통하지 않고 블로거들의 참여와 협업으로 책을 출판하는 "출판 2.0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블로거 클럽'은 각 업계의 블로거들이 모여 블로그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블로거 간 인맥을 구축하기 위한 커뮤니티로 약 1300 여명의 블로거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블로그 기반 출판 프로젝트'는 송년회로 한창 바빴던 지난 2008년 12월 28일 한 회원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블로거들의 출판에 대한 욕구는 예상보다 뜨거워 제안한지 하루만에 약 30 명의 블로거가 신청하여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고 체계적인 협업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적인 참여로 한 달만에 출간이 완료, 1월 31일 출판파티를 앞두고 있다.

집필부터 홍보와 유통까지 블로거들이 직접한 이번 프로젝트의 산물인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의 저자는 약 30 여명의 블로거로
이들이 속한 각 업계 - 교육, IT, 방송, ...- 의 블로그 활용과 정보를 기본으로 하여 문화, 플랫폼, 콘텐츠, 블로그 기술, 비즈니스,학습, 기업 등의 주제로 각자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에 트랙백을 걸어 책 한권의 컨텐츠 분량이 되었다.

전체 출간 진행은 커뮤니티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이루어졌는데,
인쇄에 필요한 비용은 참여한 필진이 기본 후원금 3 만원을 내어 충당하였고, 필진은 블로그와 인맥을 활용하여 직접 홍보와 유통도 담당했다.
편집과 디자인은 경험이 있거나 관련 업계에 있는 블로거들이 직접 맡아 진행하였고,책 제목과 커버 디자인의 선택은 참여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했다. 특히, 2회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으며 필진들은 구글 그룹스를 통해 더욱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집필과 출판이 일부 권위자들만 가능했던 시대에서 열정을 가진 사람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그 한 가운데 있는 블로그라는 채널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많은 블로거들이 출판의 대한 욕구가 있는 "작가들"인것 또한 무시못할 포인트이다. 블로고스는 블로그 출판을 목적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블로그 출판사이다.

30 명의 블로거가 30일만에 500권의 책을 출판한 "출판 2.0 프로젝트".
"블로그" 라는 공통된 주제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참여와 열정이 만들어낸 "2009, 블로그로 살아남다"는 드디어 2009년 1월 31일, 출간파티를 통해 출간기념회를 예정하고 있다.

블로그 기반 출판답게 책의 수신자가 후기 트랙백, 댓글을 통해 고유번호를 알리는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며
메타 블로그를 통하여 책에 대한 소통 채널을 더욱 확장하고 차후 프로젝트까지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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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도 기사 자료가 나왔다.
정말 여러 사람 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보도 기사이다.
내 생애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기사는 처음 느껴본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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