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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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fication 누구냐 넌? 포당(#4sqkr) 오픈세미나 #57에서 발표한 자료 공유합니다. 요즘 Gamification 이라는 키워드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면 지속적으로 같이 공부했으면 합니다. 보시고 추가적인 내용이 있으면 코멘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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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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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식적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 25일 강연으로 포스퀘어 공동 창업자 나빈 셀바두레이(이하 나빈) 한국에 생애 처음으로 왔습니다.

포스퀘어 본사 Community Support Coordinator로부터 월요일 새벽에 급히 메일이 왔습니다. 나빈하고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 의향이 어떠냐? 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일정 조율과 장소를 마련하다 보니 약속시간 3시간전에 몇몇분들만 비공식적으로 초대를 해서 잡힌 행사였습니다. 오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단체 사진

일상적인 단체 사진

비공식 미팅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플레이스탭 조지훈대표님이 잘 정리해주셔서 그 내용 중심으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기존의 기사와는 조금 다른 온도차를 보입니다.

나빈은 굉장히 피곤한 가운데 저희와의 자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모든 질문에 정성들여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은?
    한국시장을 진출할 만큼 여력이 없다. 포스퀘어는 아직 작은 회사다.

  • SKT와 직접적인 제휴를 논의했는지?
    방한일정 중 하나일뿐이었다. 꽤 흥미로운 서비스라고 느꼈다.

  • 클라우드 솔루션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 (요즘 서버가 불안하죠?)
    부담있다. 하지만 자체 IDC 구축엔 시간이 필요하다

  • 개발인력은 얼마나 되고 그 중 모바일 인력은?
    총 30명정도이고 모바일은 10명정도이다. (한 60명되는 인력중에 거의가 개발자이고 그 중 홍보 1명에 디자인 3명이라고 하니 대충 회사 상황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죠?)

  • SCVGR 와 경쟁자라고 생각하는가? 페이스북 플레이스는?
    한국에서 
    SCVGR 쓰는 사람이 많은가? (없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은 (좋은 의미의)경쟁자이다. 하지만 현재의 서비스는 별로 메리트는 없다.

  • 한국 사용자의 열의가 느껴지는가? 한국어 지원은?
    시간이 필요하다. 언어지원은 이번 말고 다음 업데이트 정도에 가능 할 것으로 본다. (분위기는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닷지볼에는 수퍼유저 시스템이 있었는지?
    닷지볼과 포스퀘어는 전혀다른 서비스이다. 닷지볼은 수퍼유저시스템은 없었다.

일상적인 커플사진

일상적인 커플사진


어제 25일 나빈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SDF2011에서 20분 발표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런 체크인 서비스로 인해 사람들의 행동양식이 변하는지에 대한 여러각도의 실험을 하고 있고 어느정도 변화한다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NFC나 특정 조건의 뱃지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개인정보 관련된 사항은 사용자가 최대한 결정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플랜카드를 가져가 발표 때 조용히 들어서 응원을 해주었고 나빈도 쑥쓰러운지 가볍게 손을 들어 아이컨택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았는지 SBS 8시 뉴스에 홍석님,기남님 과 함께 본의아니게 편집본에 저희들이 찍혀서 방송이 되었더군요. ㅡ,.ㅡ 

SBS 8시 뉴스

SBS 8시 뉴스


암튼 연속 이틀 W 호텔에 간 것도 재미 있었고 커뮤니티를 챙기는 회사와 나빈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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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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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라는 제목을 선택한 이유는 KTH 아임인이 뱃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는 소식을 접해서 입니다. 단순히 뱃지를 도입했다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저는 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체크인 서비스(LBSNS,포스퀘어) 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라고 페이스북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체크인하는 이유?

체크인하는 이유?


총 95명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많은 인원수는 아니지만 경험상으로 모수가 많아지더라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체크인 서비스는 단순하니까욤) 

결과를 보면 뱃지가 2위지만 Lifelog인 1위와 큰 의미에서 그 맥을 함께합니다. 뱃지는 체크인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경험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체크인 서비스를 접한다면 더욱!!) 

어제 아임인의 태권브이 뱃지를 획득하자마자 그 뱃지를 어떻게 따는지에 대한 질문이 아임인 댓글로 달렸습니다. 전 아임인을 꽤 오랜만에 체크인 했는데 말이죠.

아임인이 공식적으로 이야기했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견한 대로 뱃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제 돈을 벌겠다는 신호입니다.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줄 수 있는 90만 다운로드가 이루어진 시점입니다. 전략상 적절한 타이밍으로 보여집니다. 하반기에 스마트폰 2,000만대를 이를 것으로 보여지고 체크인 서비스가 생소하지만 포당 같은 앞선 그룹들이 경험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일단 외형상, 사이즈면에서 포스퀘어를 비롯한 국내 LBSNS보다 유리한 고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체크인하면 딸 수 있는 뱃지

아이폰으로 체크인하면 딸 수 있는 뱃지

아이폰 유저 체크인 수 4,272명

아이폰 유저 체크인 수 4,272명

태권브이 딱지

태권브이 딱지


실제 아이폰으로 체크인을 하면 위와 같은 아이폰 홀릭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통계를 보여줍니다. 아이폰으로 체크인해서 받은 사람이 4,272명입니다. 제가 알기로 어제 뱃지가 도입되었는데 말이죠. 안드로이드도 대략 4,000명정도 언락 한 것 같습니다. 기타 스마트기기에서 언락된 것까지 퉁쳐서 9,000명이 된다고 칩시다. 하루만에 말이죠. 꽤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국내에서 그 어느 LBSNS도 이루지 못한 결과입니다.(뱃지를 같이 딴 다른 친구들을 보여주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다만 이번 ABC마트의 이벤트 사례는 이벤트 용 체크인에 의한 공해로 벌써부터 불평불만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윗이나 페북 타임라인에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임인 타임라인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은 앞으로 이벤트를 할 때 염두해 두어야 할 포인트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숫자도 숫자지만 딱지에서 그 모티브를 따온 뱃지 페이지도 인상적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제 나이 또래만해도 꽤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컨셉입니다.
(아저씨 컨셉이라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ㅡ,.ㅡ) 

이제 아임인도 브랜드 페이지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의 뱃지는 미국의 문화나 특정 브랜드의 경험을 Lifelog로 남기면서 향유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단순 체크인만 하던 아임인이 차근 차근 핵심 기능들을 오픈하고 있어서 다른 국내 LBSNS 서비스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업자들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다고 아임인이 고민거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임인의 불안요소들을 몇가지 뽑으면

  1. CRM으로 활용 할만한 유의미한 개인경험 POI 부족
  2. 친구가 아님에도 보여지는 타인의 민감한 체크인 정보들
아임인은 KTH에서 나온 만큼 전국의 모든 지역정보를 담고 있지요. 그래서 개인이 관여할만한 여지가 좀 적어진 것도 있고 체크인 시에도 장소와는 상관없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기업 마케팅 결과 측정 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LBSNS의 태생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컨셉상의 차이로 보여집니다만, 지역을 기반으로 친구가 아닌 사람들의 체크인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정책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퀘어와 유사한 많은 서비스들의 요소들은 모두 나와 있습니다. 그 요소 들을 어떻게 세련되고 세심하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LBSNS들의 향방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 장인이 한땀 한땀 각 요소들의 가중치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나겠죠? 더 있겠지만 요소들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에 대한 이해
  2. 문화에 대한 이해
  3. SNS에 대한 성숙한 이해
  4. 장소에 대한 이해
국내 LBSNS의 재미있는 터닝포인트를 아임인이 만들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어떤 체크인 서비스를 더재미지게 사용할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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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지난 4월 30일(토) 벼락같은 비가 오느날 삼성역 근처 이브갤러리에서 #TEDxGangNam 이 열렸습니다. 70여분 넘게 많은 분들이 악천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가해주셨구요. 이 장소에 8분이나 체크인을 하셔서 개인적으로 감동했습니다. 이제 체크인 서비스가 생활속으로 많이 들어왔구나 하고 피부로 느끼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명함뱃지를 못받으신분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날 발표한 자료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맞이해서 심혈을 기울인 4/16 Foursquare Day Party in SEOUL KOREA 2 입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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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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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당 오픈세미나는 와플스토어 조지훈대표님(@jaycho_) 의 LBSNS "placetab" 서비스소개와 시장 형황에 대해 듣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만에 "개념"앱이 나와 너무 반가웠습니다. 세미나 내용 중에 Gamification 이라는 용어(포스퀘어 블로그에는 turning life into a game고 표현)가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게임처럼 즐긴다는 의미입니다. 일상의 게임화? 라고 하면 맞을까요?

어제 발표된 포스퀘어 3.0 이 바로 Gamification 을 강화하는 것을 축으로 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퀘어 메이저 개편 내용은 포당에서 1년동안 LBS 관련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나왔던 이야기들이어서 또 한번 사람 머리는 비슷비슷하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ㅋ 

그럼 간단하게 foursquare 3.0 을 살펴보겠습니다.

Explore 

Explore

Explore

기존 TIP 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사실 TIP만으로도 낯선장소의 주변 정보를 얻는데 유용했는데요. 포스퀘어가 이제 제휴도 꽤(?) 많이 했고 지역,상점에 대한 데이터도 어느정도 축적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우리나만 그렇지 스페셜로 만든 곳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제 강남역에서 밥집 찾을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ㅋ


Leaderboard

leaderboard

leaderboard

게임을 하면서 나의 통계를 보는 것이 얼마나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지 모릅니다. 특히 스포츠게임을 할 때 그 부분이 아주 민감한데요. 이번에 포스퀘어는 그 통계를 볼 수 있는 리더보드를 강화했습니다. 그 동안은 한 장소에 대해 통계를 제공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제 체크인 경쟁이 다른 양상으로 붙겠네요. 기업이나 점주입장에서는 CRM Tool로 활용하기 더 유용해질 겁니다. (중간에 보면 코리안 레스토랑이 보이는데 이채롭네요 ㅎ)


Special Offer

스페샬 오퍼를 점주가 만들 때 옵션이 있긴 했지만 조금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스페셜 오퍼에 대한 생성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예처럼 친구 5명이 체킨하면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오퍼는 고객이나 점주에게나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 줄 것이 틀림 없습니다. 이러한 스페셜 오퍼는 6가지가 늘어나구요. 대략 형태는  Specials to swarms, groups of friends, regulars, newbies, Mayors, or simply to everyone 요로케 될 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스페셜 베뉴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foursquare 3.0은 피로감에 물든 기존 유저들에 대한 놀꺼리를 만들어준다는 면에서는 조금 약한 것 같지만 기존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고 조심스럽게 확장한 듯한 인상입니다. 고민 참 많이 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들도 이제 돈을 벌어 보여야 하는 시기가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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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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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공식 블로그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라는 제목에 재미있는 자료가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영화개봉일에 따른 포스퀘어 체크인 상황과 남녀비율에 따른 내용, 그리고 미국 각 주에 따른 통계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첫날만큼이나 많이 체크인된 유명한 영화들의 관계가 통계로 재미있게 나와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개봉일이 가장 높게 나왔는데 이클립스도 만만치 않네요. 소셜네트워크는 남,녀 모두 체크인 많이 한 것으로 나오는데 흥미롭네요.

그럼 한번 참고 삼아 보셔요.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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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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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가 연말에 가까이들면서 뱃지가 마구마구 쏟아졌었죠? 가히 뱃지홍수라 불릴만 합니다. 그런 제휴마케팅을 하면서 그런 제휴 브랜드들을 전부 보여주는 페이지는 없는데요. 포스퀘어브랜드닷컴이라는 곳이 속시원하게 보여줍니다. ㅎㅎ 전부 357개네요. 생각보다는 적어요. 게다가 뱃지를 따기위해서는 보통 그 브랜드를 팔로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것도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팔로할 수 있는 버튼이 뜹니다. (팔로하는데 버그가 좀 있네요. 이런건 애교로 ㅎㅎ)

자 이제 저는 팔로하러 갑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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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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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커뮤니티에 대해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포당) 은 크게 3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트위터(트윗애드온),페이스북,링크나우 이것들 중 한가지 정도만 활동하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트위터 : 포당이라는 이름으로 트윗애드온에 #4sqkr 이라는 해쉬태그를 쓰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700명정도 회원들이 계시고 매일 100분이 넘는 분들이 방문하고 계세요. 정보 공유 분야는 LBS기반 기사 와 포스퀘어뱃지 그리고 포당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페북의 포스퀘어한국사용자 그룹은 처음 만들 때 그룹으로 할지 페이지로 할지 고민을 했지만 그룹으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받기가 쉽구요. 일반 회원이 되면 관리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벤트를 올리거나 단체 쪽찌를 보낼 때의 기능이 좋죠. 트윗애드온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아직은 회원이 200분 정도 되셔서 페이스북 이벤트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참여율은 가장 높습니다. 얼마전에 페이지로 전환했습니다.

링크나우 : LBS클럽이라는 이름으로 500정도의 회원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 모임이 너무 트랜디하게 치우치거나 어느 일면만 보게 되는 부분들을 링크나우 LBS회원님들이 잡아주시는 자문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커뮤니티에서 각 특성에 맞게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고 특성에 따른 활용도도 다르니까요. 

위의 커뮤니티에 포스퀘어 사용법이라든지 뱃지 획득 방법에 대해 서로 멤버들까리 요긴하게 주고 받고 있습니다.


포당스터디 모임 Q&A

언제하나요?
매주 수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고 준비하는 것이 수고스럽지만 내부 멤버들의 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 오시나요?
앱개발 업계 분들도 많구요. 학생 분들도 많구요. 소셜웹이 궁금하셔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령대는 학생부터 시니어분들까지 다양합니다. 

어디서 하나요?
아래 지도에 표시 했습니다. 보통 역삼역 3번출구 캐피털빌딩 8층 회의실에서 합니다.(@ShyGuyJay님이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하나요?
LBS를 기반으로 한 포스퀘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소셜웹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의/스터디/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터디 모임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꼭 강의로만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형식이 없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요즘은 내부 오픈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SpaceV라는 이름으로 위치기반 공간 공유 개념의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해서 차근차근 준비중이구요. 꽤 재미있어 하세요.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세요. ^^

오프모임 오시면 가장 먼저 할 것이 있다면서요?
1. 착석하자마다 포스퀘어를 실행시킨다.
2. #4sqkr 을 넣어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체크인을 한다.
3. 당주에게 자랑한다.
이상입니다. ㅋㅋㅋ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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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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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8월 19일 페이스북이 플레이스를 런칭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이미 출범 때부터 고왈라등 다른 LBS와 함께 플랫폼으로써 플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도 장고를 하리라 했지만 곧 합류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덕분에 포스퀘어는 회원수가 급증하여 300만이 되었지요. 이 참에 드라이브를 거는지 타임스퀘어에 광고까지 했는데 무료로 했다고 하죠? ㅎ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사실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제 포스퀘어니 고왈라니 브라이트카이트니 거의 사장 될꺼라는 분위기가 있었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포스퀘어는 1위 업체로써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대박!!!

대박!!!


창업자 중의 하나인 데니스의 트윗인데 아주 신이 나셨죠? ㅎㅎ

그럼 페북의 플레이스는 도체 어케 쓰는건지 아래 동영상을 잠깐 볼까요?


보는 김에 다른 LBS들의 현황도 잠깐 훝어보고 갈까요?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꽤 많은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loopt가 제일 많죠? 그런데 희안하게도 매셔블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 포스퀘어가 압도적이었습니다.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가 57.11%네요 거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비슷한 비율을? 응?! 

우리나라는 이런 서비스도 변방이어서 이게 오픈해도 어떻게 사용이 될런지 알게 되기까지 어려울 수 있는데 버섯돌이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이 날 체크인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이런걸 할 수 있을런지. 역시 프라이버시 이야기는 필연입니다.


그렇다면 페북 플레이스가 성공할까요?

이제서야 본론이 나오다니 죄송합니다. ^^;  몇가지 사실을 나열해 보면 

  1. 페북 플레이스는 페북 어플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2. 기존 보상이 있었던 포스퀘어 사용자와는 좀 다른 형태의 사용자 경험이 나올 거라는 점
  3. 페북의 가입자가 5억명이라는 점

페북과 포스퀘어는 서로 영향을 주겠지만 그 타겟이 다를 거라는 겁니다.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이미 포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보상과 가치를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의 어플에서 플레이스를 찍는건 살짝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페북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지요. 페북의 사용자 사용형태를 보면 누구는 담벼락만 쓰구요. 누구는 사진만 사용합니다. 그 수십만개의 어플은 건들지 않는 사람도 꽤 많다는거죠. 게다가 플레이스까지? 글쎄요. 

결국 사용자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북 사용자중 1억명이 모바일 사용자라고 합니다. 그 모바일에 GPS가 달린 기기가 몇개일까요? 그 가운데 페북의 플레이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포스퀘어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위치를 이용한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선점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페북도 연동됩니다. 

서로 다른 타겟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치는 형국이 될 수 있지만 포스퀘어가 계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밖에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시면 대략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의 리플은 "페북 사용자의 1% 만써도 포스퀘는 상대도 안될꺼다" (크헙~)


이 내용은 포당 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답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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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수퍼스왐을 노립니다. #4sqkr


아~! 실패했습니다. 역시 경기시간이 너무 일찍이어서 나이리지리아전은 힘들었었나봅니다. 지난번 스왐뱃지 타던날보다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 심지어 수퍼스왐은 그렇다치고 스왐뱃지도 힘들었습니다. 열몇명 정도가 모잘랐어요. 그러나 우르과이전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한번 수퍼스왐에 도전해봅시다.

하는 방법은 지난번과 동일합니다만 장소하나를 교체하겠습니다. 바로 시청광장인데요. 이번에 CNN에서 서울광장을 공식 응원장으로 지들 맘데로 지정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 하나만 변경하고 (뱃지 하나라도 타야죠. 전 지난번에 스쿨나이트 본의 아니게 탔거든요 ㅋ)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공식 지정장소 


■ 체크인 시간 : 6월 26일(토) 22:00~ 6월 27일(일) 01:00
  • 한 시간 전부터 무한 RT와 독려를 해야 합니다.
  • 예) RT #kor (독려글) (블라블라블가)

■ 주의점
  • 체크인 수는 모바일에 나타나는 수가 맞습니다. 포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뜨는 숫자는 틀립니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팀, 포당 회원님들 행운을 빕니다.

코엑스도 등록되었네요 ㅎ 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코엑스도 등록되었네요 ㅎ 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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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오늘 수퍼스왐을 노립니다. 최소 스왐뺏지는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르헨티나전 이야기는 요기서(클릭) 확인 하시구요.

그럼 오늘 한번 놀아봅시당.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공식 지정 장소 


■ 체크인 시간 : 6월 23일(수) 02:30~05:30
  • 한 시간 전부터 무한 RT와 독려를 해야 합니다.
  • 예) RT #kor (독려글) (블라블라블가)

■ 주의점
  • 체크인 수는 모바일에 뜨는 수가 맞습니다. 포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뜨는 숫자는 틀립니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팀, 포당 회원님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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