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Purple'에 해당하는 글 1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날 밤 고스트스테이션에서 흘러나온 4월...
딥퍼플...
꼭 들어보시라
마스터피스의 느낌을...

April - Deep Puple

April is a cruel time
4월은 잔인한 달..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비록 태양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세계는 어둡게 보일 뿐이지..그리곤 멀리 사라져 버려...
Still falls the April rain
4월의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어..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음침한 골짜기는 고통스런 빗물로 넘쳐 흐르지..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넌 내게 정확한 이유를 말할 수는 없는 건지...
As I look up to the grey sky
잿빛하늘을 올려다 보았을 때...
Where it should be blue
한없이 맑고 푸르러야만 할 하늘인데...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내가 널 마주해야만 할 저 잿빛 하늘.
Ask why, why it should be so
왜냐고 묻고 있다, 왜 그것은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지를...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난 울부짖으며 모르겠다고 말하지..

Baby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내 사랑,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잊게 될 거야, 그리곤 웃을 수 있겠지...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그러나 4월도 끝나버리고 그러한 감정도 다시 찾아들면...
Of an April lonely as a girl
감상적인 소녀처럼 4월의 외로움에 젖어들면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내 마음 깊숙한 저 어둠 속에, 난 이상하게도 꽤 그럴듯한 활발함을 느끼지..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하지만 내가 태양의 따사로움을 막 느끼려할 때면 그곳에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아..
And the springtime's the season of the night
그리고 봄은 어둡고 비참한 계절이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푸르러야만 할 저 잿빛 하늘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내가 너를 마주해야 할 곳인 잿빛 하늘...
Ask why, why it should be so
왜냐고 묻는다, 왜 모든 것이 그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지를....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난 울부짖겠지, 모른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으니까
...

'One Line > 한줄음악상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아]Eat you up  (0) 2008.12.27
Big Bang - How Gee  (0) 2008.09.09
김건모 - Kiss  (0) 2008.09.02
[언니네이발관] 불우스타  (0) 2008.08.14
[눈뜨고코베인]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  (1) 2008.08.12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