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 Spe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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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스페셜 오퍼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제공하는 곳이 2010년 8월 현재 15,000 곳이라 합니다. 250만회원이라고 할 때 1%도 안되긴 하지만 꽤 많은 곳들이 헤택들을 제공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제가 비즈니스 메이어가 된 곳이 2곳 있고 몇몇 분들이 비즈니스 메니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래도 5개 미만? ㅎㅎ

그렇다면 보통의 샵 사장님들이 비즈니스 매니져로 어떤 마케팅 활동들을 할 수 있을까요? 4가지 정도 추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체크인수에 따른 상품/서비스 제공
    - 사용자들은 체크인 수에 따라 삽에서 제공하는 적절한 혜택/서비스들을 받을 수 있죠. 10번 체크인 하면 "뭐""뭐" 20번 체크인 하면  
    "뭐""뭐" 예를 들면 피자집에서 일행 중 한명이 10번 체크인 하면 셀러드가 무료, 20번 체크인 했다고 하면 파스타가 무료 이런 식이죠. 충성도 높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수시로 체크인 시 상품/서비스 제공
    - 1번이나 3번 정도로 체크인 했을 때 바로 헤택이 나가는 것이죠. 새로 오픈 하는 샵들이 이 방법을 쓰면 홍보 수단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 체크인하고 헤택을 받고 말이죠. 예를 들어 커피숍이라고 하면 체크인 시 더블 사이트도 해준다든지 (물론, 트위터나 페북에 연동된 것을 보여주면요.) 신규 사용자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메이어에 대한 상품/서비스
    - 메이어는 조금 더 특별한 것들이 주어져야 합니다. 가장 충성도가 높고 가장 바이럴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사이버 메이어지만 말입니다. 실제 전용(Real) 좌석을 제공해준다거나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평생 무료 댄스 회원권이라든지요. 한명이니까요.

  4. 체크인만 하면 주는 상품/서비스
    - 지속적인 이벤트로 할인 쿠폰등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시이벤트로 체크인하면 10%할인 쿠폰 제공. 일일이 지하철에서 나누어 주는 전단지 보단 효율적이 아닐까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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