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rtyawards.com/
"Hollywood has the Oscars. Broadway has the Tonys. Now Twitter has the... Shorty Awards"
-TH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즈는 “헐리우드에는 오스카상이 있다., 브로드웨이엔 토니상이 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쇼티 어워즈가 있다.” 라고 했습니다.
Shorty Awards는 트위테리안의 축제로써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선정하는 각 분야 인물,기관등등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공식분야가 30개, 특별분야 4개, 그리고 사용자가 만드는 수천개의 분야로 구분해서 선정합니다.
공식분야를 보면 사회,문화,정치,예술등의 많은 분야들을 다루고 있고 현재 각분야의 선두들을 볼 수 있고 투표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스폰서가 붙은 분야는 환경,혁신,뉴스,저널리스트 등 4개분야입니다. 스폰서 붙은 분야가 조금 이채롭습니다. 그리고 Justin Bieber 라는 이름을 많이 보게 됩니다. 3개분야 4개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작년 완전 깜놀 아이돌이죠. 모르시는 분은 이름에 링크를 걸어놨으니 한번 보셔요. 버락오바마도 소셜미디어 대통령답게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포스퀘어에서도 특별 분야 2개가 있습니다. 올해의 메이어와 올해의 베뉴입니다. 누가,어디가 될까요? ㅎ
투표 방법은 간단합니다. 트윗박스에 어느 분야의 누구를 어떤 이유로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투표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쇼티 어워즈 투표방법
좀 더 투표에 대한 규칙을 알고 싶으시면 공식사이트에 그 규칙이 나와 있습니다.
분야별 최다 득표자는 올 3월 뉴욕에서 열리는 쇼티 어워즈 시상식에 초대된다고합니다. 우승자의 수락 연설은 쇼티 어워즈 시상식의 특징을 보여주는데요. 모든 연설은 ‘140자 이내’로 해야된다고 하네요. 담당PD가 시간에 쫒겨 팔을 빙빙 돌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엔 100명이상이 사이트에 방문하고 10만명 이상이 이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시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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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