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충격의 화제작이라고 볼 수 는 없지만 신선한 책이다.
MLB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서...
가난한 구단인 오클랜드를 효율적인 운영하는 빌리빈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모두가 눈여겨 보지 못하는 출루율 등 철저하게 통계야구로서 선수수급및 관리를 하는 팀
구단주는 그냥 노는건줄 알았더니 이 책을 보면서 그 생각을 바꾸었다.
꽤 매력적인 직업이다.
야구 역사가 일천한 우리나라 에서 이런 책은 소중 할 수 밖에 없다.
난 이런 미국 문화가 부럽다.
스포츠/음악/영화... 다양한 너무나도 다양항 그들의 콘텐츠가 부럽다.
또 알아서 즐길 줄 아는 그들이 부럽다.
소고기로 씨끄러운 요즘 이율배반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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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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