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S'에 해당하는 글 19건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한번쯤 체크인해보고 싶은 베뉴들이 있습니다. 3호선 신사역에서 2호선 홍대입구까지 가는데 눈에 띄는 은근 빵 터지는 포스퀘어 베뉴 베스트 3 를 모아봤습니다. 포스퀘어는 특정, 실제하는 장소를 체크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꼭 안 그럴 때도 있습니다. 

시간을 나누어서 위치기반으로 체크할 수도 있지요. 그 포인트로 체크인 서비스를 기획하시는 분도 뵌적이 있는데요. 확실히 그 틈새 포인트는 있는데 자리 잡아 서비스하는데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암튼...

아래 베뉴는 지나가면 체크인 해보셔요. ^^


유명한 베뉴가 되어 버렸습니다. 체크인 수만 해도 만만치 않지요? 팁을 보면 포스퀘어 성지라는 단어까지 적혀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

여러분 마음속



아~ 무언가 이 포근한 베뉴의 느낌은 뭐지요? 팁이 딱 하나가 있는데 애절합니다. 145번 버스는 땃땃하겠어요.

엄마품처럼 따뜻한 145번 버스안

엄마품처럼 따뜻한 145번 버스안



이 자리에는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할까요? ㅋㅋㅋ 

멍때리는 자리

멍때리는 자리


예전에 제가 블로깅 한 것중에 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이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톡톡 튀는 베뉴들을 많이 발견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재미난 베뉴 아시는 곳이 있나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안녕하세요? 2주마다 금요일에 소셜미디어 관련 칼럼을 쓰게 된 소셜웹기획자 현웅재입니다. 앞으로 소셜웹에 각종 이슈 및 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참입니다. 아~ 인터넷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감을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로케 이 글을 송고할 때가 생겼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에 한달에 2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구글플러스" 입니다.

SNS

SNS

일단 제가 좀 복잡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소셜미디어가 많은데요. 그 와중에 구글 플러스가 심상지 않은 포스로 등장했으니 말입니다. 정말 너무흐 많아요. 지난달 6월 29일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구글플러스가 시장조사 기업 컴스코어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 3주만에 사용자 2천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시범서비스 즉 베타버전에 친구가 추천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구글의 전형적인 서비스 오픈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네트워킹 효과의 파급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 7월 4일 170만 명 의 제한된 테스터로 시작
  • 7월 10일 730만 명
  • 7월 12일 950만 명
  • 7월 16일에는 거의 2천만 명 에 육박


사이트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Experian Hitwise 에 따르면 미국내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순위가 42위이고 인터넷순위는 638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구글웨이브나 구글버즈에 대한 실패를 단번에 만회하려는 듯한 기세입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통계(socialstatistics.com)는 구글플러스 가입자 중(7월27일 기준) 남성이 86.2% 여성은 12.4%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의 남탕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그 유명한 구글의 래리페이지님이 직접 하루에 10억건의 정보가 공유된다고 자랑을 하셨어요. 숫자만큼은 놀랍습니다. SNS에 여성 가입자가 많아야 성공한다는 기존의 틀을 깰 수 있을지 이렇게 많은 남성 사용자로 계속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그렇다면 구글플러스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 서클
    서클은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과 흡사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소위 "1촌" 과 같이 서로 친구 수락을 해서 관계가 되는 것이 아닌 관심있는 사람의 글을 따로 구분을 해서 모아서 보는 기능을 합니다. 일종의 RSS리더기 같은 역활도 합니다. 저는 복잡했던 트위터,페이스북의 인맥들을 서클을 통해 따로 분류를 해서 보니 꽤 쾌적한 환경에서 그들의 글을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서클

    서클


    이렇게 친구들을 마우스로 끌어서 해당 써클(리스트)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정말 UI(User Interface)가 편리합니다. 

  • 수다방
    수다방은 단체 온라인 체팅을 말합니다. 페이스북은 1:1기능만 제공하는 반면 구글플러스의 수다방은 N:N의 문자 채팅 뿐만 아니라 화상채팅도 가능합니다.

    수다방

    수다방


    아직 우리나라는 채팅방(?)이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못해봤는데요. 혹시 같이 하실 분 있으신가요? ^^;

  • 스파크
    스파크는 구글 알리미와 흡사한 서비스입니다. 특정 키워드를 등록하면 그 키워드에 맞는 콘텐츠들을 검색해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현웅재"라고 등록하면 현웅재에 관련된 콘텐츠를 볼 수 있고 또한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파크

스파크


한 3주~4주 직접 써보니 트위터의 팔로워 기능과 같은 써클이 큰 장벽없이 친구들을 분류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기존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친구들 중 정말 팔로워야 할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어 쾌적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중간 지점에 잘 놓인 서비스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활용하는 분들에게 달려 있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나왔는데 아이폰 버전으로도 얼마전에 출시가 되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해당 앱스토어에 가셔서 "google+"를 검색해 보세요. 모바일에서는 특히 포스퀘어(foursquare)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처럼 위치를 찍어 친구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구글플러스가 구플,구뿔,구플러,쥐뿔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참, 혹시라도 구글플러스를 써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초대장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참고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참고하셔요. 그럼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지난 4월 30일(토) 벼락같은 비가 오느날 삼성역 근처 이브갤러리에서 #TEDxGangNam 이 열렸습니다. 70여분 넘게 많은 분들이 악천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가해주셨구요. 이 장소에 8분이나 체크인을 하셔서 개인적으로 감동했습니다. 이제 체크인 서비스가 생활속으로 많이 들어왔구나 하고 피부로 느끼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명함뱃지를 못받으신분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날 발표한 자료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맞이해서 심혈을 기울인 4/16 Foursquare Day Party in SEOUL KOREA 2 입니다., 으흐흐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soundtracking

soundtracking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을 때 체크인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Shazam 과 Instagram을 합친 음악 체크인 LBS 앱

음악과 체크인의 묘한 경계선상에서 고민을 하던차에 그 니즈를 정확히 꿰뚫어버린 앱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SoundTracking"입니다. 그에 대해서 프레지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보시고 의견 주세요


간단한 소개 동영상 한번 보세요. (로딩이 좀 걸립니다. ㅡ,.ㅡ)


이 앱을 만든 분입니다. 죄다 영어입니다. ㅎ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지금도 일본의 방사능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디어들이 이제 좀 피로해졌는지 잘 보도도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 영화나 애니를 보면 방사능에 '히어로'가 되는 소재들이 많은데요. 특히 시간에 관련된 히어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파워도 좀 딸리고 게다가 케릭터 자체도 좀 짜쳐보이고 유니폼도 그저 그랬구요. 아예 유니폼도 없는 경우도 있었지요. 심지어 미래를 알 수 있는데 단지 5분만 알 수 있는 난감한 히어로도 있었지요. 그런 히어로가 대접을 받을 떄가 드디어 도래할 것 같습니다. (두둥... 이제 유니폼 맞추러 갑시다. 판타롱으로..응?!)

올해도 The O'Reilly Where 2.0 Conference 가 열렸습니다. 그 와중에 포스퀘어 데니스는 포스퀘어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Future check-ins are one of these things we’ve wanted to do for a while. We’ve been focused on the present tense; we have just gotten there.” 

요는 포스퀘어의 미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Trend

Trend

위의 장표는 제가 간단하게 트랜드를 정리한 것인데요. 포스퀘어가 실시간+어디 의 조합을 나타냈다고 하면 이제 실시간+언제(미래)가 곧 닥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모 카드회사의 CF처럼 사람의 소비행동에 따라 맞춤형 생활메뉴들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체크인 서비스는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마케팅적인 측변에서 위치(장소)를 기반으로한 미래예측수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미 아멕스카드에서 포스퀘어와 접목한 앱이 그렇지요?

결제를 해서 소비를 했지만 만족도 체크는 어려울 것이구요.(미래에 구매하지 않을 것) 너무너무 소비하고 싶지만  비싸서 결제를 미루거나 주저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쩐이 모이면 반드시 소비할 것 또는 장벽이 조금만 낮아져도 소비할 것-group buying) 

강남역에 가면 거리에 점보는 분들이 있는데 항상 줄을 서서 대기하면서도 기다리시더라구요. 이제 미래(?)를 보시는 분들에게 스마트폰 체크인 서비스 하나씩 깔아드리고 부가서비스로 주변 샵들을 미리 고객들에게 추천하게 하면 어떨까요? 참 신통방통할 것 같습니다. ㅋㅋ 

"얼굴에 그늘이 가득해~ '환해지는 셀러드"로 가서 B코스를 흡입해"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는 성공리에 개최되고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을텐데 그렇게 놀아주시리라 예상을 못했습니다. 부당주들과 스폰해주신 플래이스탭 조지훈대표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몇가지 현황을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페북이벤트PV : 6,490
  • 예약인원 : 182명
  • 참석인원 : 약 100명
  • 파티장소(불독) : 260 체크인 (이날 오픈 한 Pub 임)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Mayor Special 도 걸려 있어요 ㅎ
  • 전세계 체크인 수 : 300만
  • meetup.com 기준 : 1234 도시 중 참여자 수 중 서울 18위 등극

이날 포당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그 내용 공유합니다. 안에 충격 영상도 있으니 클릭하기 전에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날의 사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페북 페이지의 놀라운 성장세

페북 페이지의 놀라운 성장세

이건 보나스로 업데이트 합니다. ㅎㅎ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요즘 방송 및 잡지에 본의 아니게 저와 포당 부운영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 짧은 기간의 포당 운영으로 방송도 타게 되네요. 원래 취지는 포스퀘어의 기능을 소개하고 왜 사람들이 쓰는지에 대해서라고 들었고 아임인도 함꼐 나온다고 해서 보니 거의 아임인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더군요 ㅎㅎ 뭐 예상은 했지만 "ㅍ"동호회 운영자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맘 상했어요 흑~. 장소협조한 곳은 전화번호까지 노출되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LBS의 저변이 넓어지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명 :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Foursquare (아이폰·안드로이드)·아임 IN (아이폰·안드로이드))
  • 방송일시 : 2010년 11월 22일 (월) 10:45 16:45 20:45
  • 다시보기 : 게시판에서 제목을 위의 제목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다이렉트 주소가 잘 링크가 안됩니다. 무료에요 ㅎ (http://www.ytn.co.kr/article/article_list.php?s_mcd=0939


좀 더 포스퀘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소개정도로 밖에 안나가겠네요.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자칫 어려워 보이는 앱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아이폰 가리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방송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brandnature @Edit_King @agendaking 님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brandnature @agendaking

@brandnature @agendaking

@Edit_King

@Edit_King



그리고 추가로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잠시 출연했었습니다.

프로그램명 : KBS 생생정보통 (# 오늘의 시선-소셜미디어의 빛과 그림자)

방송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7시10분

다시보기 :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니 첨부터 보시지는 마세요 ㅎ (http://www.kbs.co.kr/2tv/sisa/livetong/vod/1680494_34220.html)

간단하게 트위터를 할 때의 에피소드만 이야기 되어 나오게 되었지만 그날 모인 분들의 소셜미디어의 어두운면과 밝은 면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인터뷰 할 때는 꽤나 흥미 진진했습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커뮤니티에 대해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포당) 은 크게 3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트위터(트윗애드온),페이스북,링크나우 이것들 중 한가지 정도만 활동하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트위터 : 포당이라는 이름으로 트윗애드온에 #4sqkr 이라는 해쉬태그를 쓰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700명정도 회원들이 계시고 매일 100분이 넘는 분들이 방문하고 계세요. 정보 공유 분야는 LBS기반 기사 와 포스퀘어뱃지 그리고 포당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페북의 포스퀘어한국사용자 그룹은 처음 만들 때 그룹으로 할지 페이지로 할지 고민을 했지만 그룹으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받기가 쉽구요. 일반 회원이 되면 관리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벤트를 올리거나 단체 쪽찌를 보낼 때의 기능이 좋죠. 트윗애드온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아직은 회원이 200분 정도 되셔서 페이스북 이벤트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참여율은 가장 높습니다. 얼마전에 페이지로 전환했습니다.

링크나우 : LBS클럽이라는 이름으로 500정도의 회원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 모임이 너무 트랜디하게 치우치거나 어느 일면만 보게 되는 부분들을 링크나우 LBS회원님들이 잡아주시는 자문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커뮤니티에서 각 특성에 맞게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고 특성에 따른 활용도도 다르니까요. 

위의 커뮤니티에 포스퀘어 사용법이라든지 뱃지 획득 방법에 대해 서로 멤버들까리 요긴하게 주고 받고 있습니다.


포당스터디 모임 Q&A

언제하나요?
매주 수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고 준비하는 것이 수고스럽지만 내부 멤버들의 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 오시나요?
앱개발 업계 분들도 많구요. 학생 분들도 많구요. 소셜웹이 궁금하셔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령대는 학생부터 시니어분들까지 다양합니다. 

어디서 하나요?
아래 지도에 표시 했습니다. 보통 역삼역 3번출구 캐피털빌딩 8층 회의실에서 합니다.(@ShyGuyJay님이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하나요?
LBS를 기반으로 한 포스퀘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소셜웹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의/스터디/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터디 모임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꼭 강의로만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형식이 없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요즘은 내부 오픈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SpaceV라는 이름으로 위치기반 공간 공유 개념의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해서 차근차근 준비중이구요. 꽤 재미있어 하세요.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세요. ^^

오프모임 오시면 가장 먼저 할 것이 있다면서요?
1. 착석하자마다 포스퀘어를 실행시킨다.
2. #4sqkr 을 넣어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체크인을 한다.
3. 당주에게 자랑한다.
이상입니다. ㅋㅋㅋ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Epic Swarm

Epic Swarm


에스티마님의 올 2월 포스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인도네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acebook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동남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의 페북 인기가 어느정도일지 감을 잡으실 꺼에요. 

대략 내용은 그렇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과 1년전만해도 인터넷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아이폰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빅뱅이 일어났듯이 인도네시아는 블랙베리가 빅뱅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가 스마트폰이 페이스북을 지원하게 되면서 대중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메가 스왐, 즉 Epic Swarm 이 인도네시아에서 터졌었는데요. '에이 저거 다 뻥스퀘어야'라고 애써 무시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2억 인구에 페북 사용자만 오늘 날짜로 29,844,240 명 입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페북을 많이 쓰고 있죠. 페북 세계 2위 인도네시아. 그렇다면 블랙베리로 할 수 있는 앱이 그렇게 많지 않을 터인데,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이 이미 축적되었다면, 포스퀘어는? 1,000 체크인 정도야 쉽지 않을까요?

제 추측이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들리지는 않으시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저에게 올 월드컵 스왐 이벤트는 참 특별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한다는 느낌, 일체감을 느낀다는 것. 소셜웹의 가장 큰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Swarm Badge

Swarm Badge


swarm 뱃지란? 3시간 안에 50명 이상이 같은 장소에서  체크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포스퀘어가 많이 알려지기 전엔 이 뱃지는 거의 레어템에 가까웠지요. 그런데 야구장에서 한번 터지기 시작하니까 내내 스왐이 터져서 이젠 웬만한 분들은 다 갖고 계시죠? 얼마전 포당 #23 오픈 세미나에서도 거의 스왐을 획득할 뻔 했죠. 

그/런/데

스왐은 그것만 있던 것이 아닙니다.


Super Swarm Badge

Super Swarm Badge



25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Swarm Badge입니다.


Super Duper Swarm Badge

Super Duper Swarm Badge


50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Duper Swarm Badge입니다.


Epic Swarm

Epic Swarm


그리고 마지막 족보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주말에 터졌던 일명 메가 스왐이라고 불리우는 무시무시한 녀석 Epic Swarm Badge  입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터진 것 같구요. 장소는 여기랍니다. 아주 자랑질을.......그런데 저 스왐뱃지들이 알흠다운건 사실이군요.

We Are the first to break the record at http://foursquare.com/venue/1778531  

Jakarta, INDONESIA


저 에픽 한번 따고 싶습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OTL


Spooky Swarm

Spooky Swarm


특이 스왐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 받을 수 있죠. 할로윈 위크에 8시 이후 체크인 해서 50명이 넘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국내 최초로 터졌지요. 기뻐요 ㅠ 넘 귀여워요

Spooky Swarm

Spooky Swarm



그리고 뒤늦게 알게 된 워싱턴 3,333 체크인 ㅎㄷㄷ

놀라울 따름입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지난 2010년 8월 19일 페이스북이 플레이스를 런칭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이미 출범 때부터 고왈라등 다른 LBS와 함께 플랫폼으로써 플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도 장고를 하리라 했지만 곧 합류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덕분에 포스퀘어는 회원수가 급증하여 300만이 되었지요. 이 참에 드라이브를 거는지 타임스퀘어에 광고까지 했는데 무료로 했다고 하죠? ㅎ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사실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제 포스퀘어니 고왈라니 브라이트카이트니 거의 사장 될꺼라는 분위기가 있었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포스퀘어는 1위 업체로써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대박!!!

대박!!!


창업자 중의 하나인 데니스의 트윗인데 아주 신이 나셨죠? ㅎㅎ

그럼 페북의 플레이스는 도체 어케 쓰는건지 아래 동영상을 잠깐 볼까요?


보는 김에 다른 LBS들의 현황도 잠깐 훝어보고 갈까요?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꽤 많은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loopt가 제일 많죠? 그런데 희안하게도 매셔블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 포스퀘어가 압도적이었습니다.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가 57.11%네요 거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비슷한 비율을? 응?! 

우리나라는 이런 서비스도 변방이어서 이게 오픈해도 어떻게 사용이 될런지 알게 되기까지 어려울 수 있는데 버섯돌이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이 날 체크인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이런걸 할 수 있을런지. 역시 프라이버시 이야기는 필연입니다.


그렇다면 페북 플레이스가 성공할까요?

이제서야 본론이 나오다니 죄송합니다. ^^;  몇가지 사실을 나열해 보면 

  1. 페북 플레이스는 페북 어플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2. 기존 보상이 있었던 포스퀘어 사용자와는 좀 다른 형태의 사용자 경험이 나올 거라는 점
  3. 페북의 가입자가 5억명이라는 점

페북과 포스퀘어는 서로 영향을 주겠지만 그 타겟이 다를 거라는 겁니다.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이미 포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보상과 가치를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의 어플에서 플레이스를 찍는건 살짝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페북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지요. 페북의 사용자 사용형태를 보면 누구는 담벼락만 쓰구요. 누구는 사진만 사용합니다. 그 수십만개의 어플은 건들지 않는 사람도 꽤 많다는거죠. 게다가 플레이스까지? 글쎄요. 

결국 사용자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북 사용자중 1억명이 모바일 사용자라고 합니다. 그 모바일에 GPS가 달린 기기가 몇개일까요? 그 가운데 페북의 플레이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포스퀘어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위치를 이용한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선점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페북도 연동됩니다. 

서로 다른 타겟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치는 형국이 될 수 있지만 포스퀘어가 계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밖에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시면 대략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의 리플은 "페북 사용자의 1% 만써도 포스퀘는 상대도 안될꺼다" (크헙~)


이 내용은 포당 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답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체크인 하기 귀찮아요"

"포스퀘어 지울까봐요 이제 할게 없어요"

"포스퀘어 지루해요"

요즘들어 위치기반서비스(LBS)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서비스 라이프싸이클로 봤을 때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들이 나올 시점입니다. 로컬서비스도 아니고 지원도 없고, 이벤트가 빵빵 터지거나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서비스가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죠.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으로 체크인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생각을하면 몇가지 방법이 있겠죠? 

  • RFID
  • QR코드
  • Local Wifi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러던 차에 shopkick을 발견하게 됩니다.

shoppick

shoppick


 우선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Just walk in, and collect" 입니다. 말 그대로 매장 안에 들어가서(또는 매장의 특정 영역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면서 각종 이벤트 공지 및 'kickbucks'라는 포인트를 부여받게 됩니다. (제가 다운받아봤는데 우리나는 안되더군요. 쩝...)

그냥 뚜벅뚜벅 매장을 들어가기만하면(물론 앱은 실행시켜야죠 ㅎ) 자동 체크인인 된다는 것은 이들 서비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벌써 베스트바이(Best Buy)와 협력을 하고 있고, 메이시스(Masy's)와도 협상 중이라고... (관련글 : Shopkick, 자동 체크인 위치 기반 서비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마술을 부릴 수 있었을까요? 

최첨단 기술이 동원되었을 것 같은데요. 막상 내용을 읽어보니 깜놀입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기술로 승화시켜버렸습니다. intomobile.com 에 난 기사를 보면 "here are multiple “beacons” in the store which broadcast a digital signal which is picked up by the phone’s mic..." 마이크...??? 

@DIGXTAL님에 따르면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파 대역을 이용하여 비콘 신호를 싣는다는 말이 되는군요. 단말은 마이크로부터 수집되는 노이즈에서 이 비콘 신호를 분리해 내어 해독을 하게 되는거구요.물론 마이크 대역폭의 신호가 멀리 전송될 능력이 없으니, 딱 그 지점 근처에 가야만 들리겠군요. 오히려 떨어지는 전송 능력이 정밀한 위치 감지 능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습니다!"

와우~ 언벌리러블~ (텰석!) 재수없어!! 이런 리마커블한 센쓰쟁이들~ 흥! 쳇!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소셜웹,소셜미디어 이벤트 요소 7가지


요즘 트위터 이벤트들이 의도를 했건 안했건 간에 거의 막장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맞팔의 난"을 일으킨 피자 업체도 있구요.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참 기업의 입장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효과는 보고 싶고 아직 트위터 고객과의 원할한 접점 찾는데는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구요. 또 윗분들은 그것을 못참아내시구요. 게다가 이해도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죠. 저도 트위터 이벤트 왜이래? 하다가 좀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읽다가 이상하거나 의견있으시면 트윗,댓글 날려주세요. 우리 함께 건전한 이벤트(?) 만들어보아요. ㅎ


기업의 소셜미디어 몇가지 원칙을 뽑아보면 3가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고객과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보아야합니다.
  • 고객과는 1:1 관계로 다가가야 합니다. (small talk)
  • 소셜미디어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프로세스"입니다.
그럼 이제 위의 원칙대로 접근한다고 가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이벤트할 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각각의 이벤트로써 운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합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단독적으로 제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시 그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진행할 때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지, 매출발생을 우선시 두어야 할지 등등을 말이죠. 아직 우리나라 트위터는 매출을 일으키기에는 좀 취약한 구석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용할 수 있는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블로그등을 중점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순서는 중요도 순은 아닙니다.)


1. 해쉬태그(hashtag) 꼭 사용하세요.

세미나,이벤트 모두 해당됩니다. 이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벤트 시 그 이벤트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해쉬태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해쉬태그 하나만으로 긴 이벤트 링크주소를 스팸처럼 날리지 않아도 되구요.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세미나 같은 경우에 트윗밋이나 온오프믹스 같이 참가자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성격에 따라 틀리겠지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 초기 작업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은 그것이 잘 되어 있어서 그룹 같은 경우 "이벤트"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존의 카페나 클럽 같은 커뮤니티들도 해당되죠.


3. 이벤트 메인 페이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요즘 그런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메인 이벤트 페이지를 정확히 만들어 놓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홈페이지나 기업블로그에 갔는데 없을 때의 황당함이란?! 절대 호의적이 될 수 없겠죠.

아울러 이벤트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디오를 이용한다던지 카툰을 사용한다면지 일종의 도식을 활용해서라든지 최대한 고객에게 알려줍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세요.


4. 최대한 간단한 이벤트 참여 방식을 찾으세요.

이벤트에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이벤트가 유익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사연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마이,껄떡쇠~ 참여 방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입력해야 할 텍스트도 많고 회원가입도 어렵사리 해야하고. 휴대폰 인증까지 받아야 한다면? (털석)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5. 포스퀘어를 활용해보세요.

위치기반 서비스(LBS)들을 안고 기획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가 순식간에 오프라인 이벤트로 변모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실제 매출이 일어날 확률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특히 지점을 끼고해야 하는 이벤트들은 각 지점마다 독특한 아이템으로 각각 이벤트를 확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아주 친합니다.


6. 중간 중간 이벤트 진행사황을 블로그로 포스팅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걸까요? 꼭 전문가가 붙어야 하는 걸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벤트 기획하는 과정부터 고객과 이야기하세요. 그걸 정리해서 올리구요. 이벤트 오픈하고 중간 중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종료. 그담에 또 후일담이 많겠죠? 그 이벤트를 만든 직원들이 이야기며 당첨자들의 이야기며 등등 그 이벤트는 이제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당첨자의 선정할 떄 생중계

당첨자 선정 시 참 말이 많습니다. 기업이 "공정하게 했습니다." 하면 "아~ 그래요" 라고 수긍할 고객이 몇%나 될까요? 당첨자 선정 시 트윗생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그리 거창하게 할 필요도 없어요. 회의실에 직원 및 경찰(?) ㅋㅋ 암튼 몇 분 모여서 이제 추첨합니다. 하면 되니까요. 그 자체로로도 이벤트 안의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데로 적어 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4sqkr

#4sqkr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소개합니다. #4sqkr

전 요새 포스퀘어에 푹 빠져있습니다. 트윗하는 것만큼요. 타임라인에도 많이 보이시죠? LBS+SNS+GAME+SmartPhone 이 잘 버무려져서 그 접점을 잘 이은 매끈한 서비스가 나온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인터넷 생태계에서도 반가운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저 재미로 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할게 없어서 뜬거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 맞지 않다

등의 이야기들도 들려오지만 현재 사람들이 쓰고 있다면? 다 이유가 있겠죠? ㅎㅎ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면 좀 더 재미 있을 것 같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제 맘대로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포당(줄여서) 당주입니다.  포스퀘어 본사는 절 몰라요. 하하하 ;;

벌써 모임도 두어번 가졌구요. 스왐뱃지 쟁탈 이벤트도 나름 진행했었어요. 회원님들도 어느새 100명이 훌쩍 넘었어요. 이제 이렇게 소개해드려도 좋을 것 같아 ㅋㅋ 

포스퀘어를 한다면 #4sqkr 해시태그를 기억해주세요. 지금은 트윗애드온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모임


※ 주제 : 소셜웹과 포스퀘어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ebplantip.com )
- 소셜웹 서비스 기획 

▣ 이런분들이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소셜웹 관심있는 분
- 한국형 포스퀘어를 만들고 싶은 분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회원


★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행시간표 
1. 19:00 ~ 19:10 -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 시간 
2. 19:10 ~ 20:00 - 포스퀘어 이야기 (현웅재) 
3. 20:10 ~ 21:00 - 포스퀘어 사용기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4. 21:00 ~ 21:30 - 토론 및 마무리 
5. 21:30 ~ 22:30 - 뒤풀이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1. 장소 : 논현역 2번출구에서 20m 직진 논현영풍빌딩 3층 
2. 시간 : 2010년 4월 21일 19:00 ~ 21:30 
3. 인원 : 선척순 10명~최대 20명 
(인원이 많을 시 장소 재섭외) 

참가비
1. 블로거클럽 가입자 또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회원http://www.linknow.kr/group/blog , http://bit.ly/4sqkr 
2. 참가비 : 10,000 원 (입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167-038086-00108 현웅재)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나누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남겨주세요! 
4. 당일 발표자료 준비자 참가비 무료 


전체 진행 - 현웅재 (http://wpt.linknow.kr/) 


방송을 같이 하려고 하는데 도움 주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수요일] 현웅재 : 소셜웹연구모임 #포당_

블로거클럽에서 제가 수요일마다 운영하는 모임입니다.LBS 기반 아이디어(포스퀘어) 공유를 영진님이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연락 주세욤 ^^


 행사 개요
행사명 : [수요일] 현웅재 : 소셜웹연구모임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1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10년 04월 14일 19시 00분 ~  2010년 04월 14일 22시 0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스마트빌) 회의실
장소 전화 : 010-4102-0367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2 영풍빌딩 3층
URL : http://www.smartbill.co.kr/xMain/map/map.aspx
 
 연락처
전화 : 010-4102-0367
메일 :
 
 행사 내용  
※ 주제 : 소셜웹 이모조모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ebplantip.com ) 
- 소셜웹 서비스 기획 

▣ 이런분들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 소셜웹 관심자 
- 소셜웹 트랜드 같이 연구하실 분 
- 포스퀘어 하시는 분 


★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행시간표 
1. 19:00 ~ 19:10 -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 시간 
2. 19:10 ~ 20:00 - 블로그형 홈페이지 조사자료공유(현웅재) 
3. 20:10 ~ 20:40 - 에니어그램과 소셜웹(김현정)
4. 20:40 ~ 21:10 - LBS 기반 아이디어(포스퀘어) 공유(유영진) 
5. 20:10 ~ 21:30 - 토론 및 마무리 
6. 21:30 ~ 22:30 - 뒤풀이 (1/N)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1. 장소 : 논현역 2번출구에서 20m 직진 논현영풍빌딩 3층 
2. 시간 : 2010년 4월 14일 19:00 ~ 21:30 
3. 인원 : 선척순 10명 

참가비와 참가자 의무사항: 
1. 블로거클럽 가입자 : http://www.linknow.kr/group/blog 
2. 참가비 : 10,000 원 (입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167-038086-00108 현웅재)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들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남겨주세요! 
4. 당일 발표자 참가비/뒤풀이비 무료 


전체 진행 - 현웅재 (http://wpt.linknow.kr/) 


매주 숨어 있는 분들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매주 이야기를 정리해서 소책자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번주부터 방송을 같이 하려고 하는데 도움 주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지난 모임 사진

지난 모임 사진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자료공유] 현웅재의 "LBS기반의 포스퀘어의 모든 것" #vcorea #포당_


어제 많은 분들과 Foursquare in Web Squared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인데 공유하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런 서비스를 OPEN으로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전 개발도 디자인도 모릅니다. 그저 일개의 포스퀘어 사용자일뿐입니다. 함꼐 하실분들을 모집합니다. ^^


Foursqure In Web Squared 20100401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어라.

web squared

web squared

팀오라일리의 새로운 주장

포스퀘어 적용영역

포스퀘어 적용영역

포스퀘어 비즈니스 적용영역 정리

가까운 미래의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가까운 미래의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가까운 미래에는 AR과 LBS 그리고 SNS +@ 로 GAME 까지 더한다면 말로 스마트폰으로 저렇게 이야기하면 알아서 데려다주는...것이 현실로 올 것 같습니다만 ㅎㅎ

결론

결론


01234
현장 스케치



아래 동영상은 브라포티비가 포스퀘어와 제휴해서 하는 이벤트 광고와 그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http://foursquare.com/user/hyunwungjae 제 포스퀘어 주소입니다. 저를 체크인해주세요 ㅋㅋ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Foursquare in Web Squared

Foursquare in Web Squared



 행사 개요
행사명 : [목요일] 현웅재의 "LBS기반의 포스퀘어의 모든 것"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4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10년 04월 01일 19시 00분 ~  2010년 04월 01일 21시 3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역삼역 2번출구 강남파이낸스센터 16층 금호생명 대강의실
장소 전화 : 010-4102-0367
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1동 737번지 강남파이낸스센터 16층 금호생명 대강의실
URL : http://ow.ly/1spMG
 
 연락처
전화 : 010-4102-0367
메일 :
 
 행사 내용  
행사 내용
※ 2010년 13회차 목요특강의 장소는 "금호생명-현정재 회원님"이 협찬해주셨습니다. 

※ 2010년도 블로거클럽의 강의 일정표 ( http://j.mp/vCoreaMT ) 

※ 주제 : 현웅재의 "LBS기반 포스퀘어의 모든 것"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pt.linknow.kr ) 
- 소셜웹서비스기획/컨설팅 (블로거클럽 부운영자) 

▣주제 : "확장된 블로그 홈페이지와 포스퀘어" 
- LBS기반 포스퀘어의 모든 것 
(주제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 이런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 새로운 웹 서비스 구상중인 분 
- 지역기반 홍보 및 서비스의 아이디어을 얻고 싶으신 분 
- 웹의 핫트랜드에 관심 많은 신 분 


▣강의진행시간표 
1. 19:00 ~ 20:30 - 포스퀘어의 모든 것 
2. 20:30 ~ 21:10 - 조별 토론 
3. 21:10 ~ 21:30 - 마무리 

▣ 참가비와 참가자 의무사항: 
1. 블로거클럽 가입자 : http://www.linknow.kr/group/blog 
2. 참가비입급 : 5,000 원 
(입금계좌번호 : 기업은행 078-089189-01-014 강진영) 
※ 참가비는 행사장소에 시작시간 맞춰서 오신 분들께는 100%돌려드립니다. 
※ 지각하신 분들은 1분당 100원씩 차감하고, 누적된 금액은 1달 단위로 어려운 아이들 후원하려 하는데 어떠세욤?^^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들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 남겨주세요! 

▣ 내용 : 전체 진행 - 현웅재 

▣ 준비물 : 강의에 발언자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PPT 20매를 올린 본인블로그 주소를 아래에 달아주세요.(5분발표 - slideshare 도 가능)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조오기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늦게 끝났지만 나름 의미있는 세미나였습니다.

Foursquare 서비스 소개에서 위치와 sns 결합서비스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역기반 맛집소개 컨셉인데요. 그건 그렇고 위치기반 서비스와 SNS가 만나면 어떤 서비스가 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게임요소까지 첨가된다면? 이거 몸이 짜릿하더군요


마이후 임석영대표님 아이퐁 PT 인상적 그거 유료 비싸던데 ㅋㅋ

고슴도치 플러스팀의 송교석팀장님 벌써 소셜 플렛폼 게임 사업 하신지 3년이 넘었다고 하시네요.

[신용어] TRU total resister user ?

고슴도치 플러스는 rockyou와 협력사라고합니다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 명언 작렬

[팁] 소셜게임 호스팅은 해외가 저렴
       Fish류 소셜게임이 25개 이상 카피존재
       일본믹시 1위 앱스유져가 450만 1700만회원중에 2%가 결제하면?
       (이런 것 때문에 다들 이 분야에 촉각을 곤두세우죠)
       소셜게임 해보니 결제율 3%면 많이 나오는 정도다


넥슨별의 윤형식 팀장님

넥슨별 아이들은 변종아이템을 조아한데요 ㅋ 초딩들이 

넥슨별 여성유져는 노가다를 조아해 ㅎ

넥슨 회원들을 SNS로 녹이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넥슨 별이 시작되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넥슨별입니다. 전 이번에 첨 알았어요 ;;

이승욱 대표님(회사이름이 어려워서 ;;)

대구의 한 게임 회사가 유럽 게임쇼 같은 곳에 가서 8군데하고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은 15곳이나 왔다는. 기회가 의외로 많은 유럽시장입니다.



임석영 대표님의 말씀 중에 논현동에서 아이폰을 흔드는거하고 수유리에서 아이폰을 흔드는게 다르다면... 을 듣고 머리에 순간 스파크가 일었습니다. 

SNS+LBS+GAME 이 합쳐지는 서비스 

이미 반영되어 나오고 있는 것도 보이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어디선가 대박을 향한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게시겠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막연하게나 알았던 앱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녹록치 못한 환경들도 인지하게된 세미나였습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