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k! by Jenny Leigh 소리질러~ 스쿠림 |
이름을 잘 짓자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넌 나의 꽃이 되었다? 맞나? 김춘수 시인의 꽃을 이렇게 기억합니다. (콜록콜록-감기조심하세요 그냥 코가 줄줄줄 에취) 어느 분이 댓글에 제 블로그의 주소가 기억하기 쉬워서 타이핑해서 들어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북마크도 아니고 ;;
맞아요. 서비스명이든 블로그 명이든 사람이름이든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편해야 합니다. 콘서트 장에 가서도 긴밴드명이나 예를 들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불타는 화양리 쇼바를 올려라 ->얘네들은 어떻게 불러야 하냔 말이에요.
저처럼 관련 업계 사람들이 듣기 편하면 그걸로 절반의 성공을 한 것처럼요. 제가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제 필명이 한글이어서 외국계 소셜 서이트들에 들어가서 가입할 때 약간 난감해진다는거죠... 그래서 erla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영 어색하죠. 그런면에서 블로그스피어나 소셜미디어에서 네이밍 포지셔닝할 때 한글은 웬만하면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junycap, jamiepark 등의 외국계 네이밍들이 살짝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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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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