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클레이 서키 지음, 송연석 옮김/갤리온 |
- 느슨한 관계로 맺어진 그룹이 그 어떤 조직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일을 완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 전문가의 자아 걔념과 자기 방어는 평상시에는 유용하시만, 혁명의 시대에는 단점이 된다. 전문가로서의 자기 직업에 닥친 위협만 걱정하기 때문이다
- 정확히 누가 기자의 특권을 누려야 하는가?
- 위키피디아는 집산주의가 낳은 결과물이 아니라, 끊없는 노쟁의 산물이며, 위키피디아에 있는 글들은 조화로운 사고가 아닌 끊임없는 검토와 수정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 일본의 신토사원은 20~30년마다 해체하고 다시 짓는다. 1,300년 동안
- 독일의 무적의 팬저2호와 4호는 프랑스의 샤르B형보다 열등했다. 어떻게 압도럭적으로 승리를 거돌 수 있었을까? 바로 무전기때문이다.(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다)
- 에반윌리암스는 타고난 사회적도구 발명가다.
- 트위터가 재미있는 이유는 받는 사람이 보내는 사람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 오픈소스 방식은 실패의 가능성을 줄여 주지는 않지만, 실패의 비용은 줄여 준다.
- 약속,도구,합의라는 이 순서는 주어진 그룹의 성공을 기여하는 순서이기도 하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믿을만한 약속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필요조건이다. 그 약속이 바로 기본적인 참여 욕구를 일으키시 때문이다. 그 다음 순서는 도구다.
- 인쇄기 발명 같은 변화로 인해 사라지는 직종도 있지만, 그 때문에 새로 생기는 직종도 있으며, 그런 변화는 사회의 훨씬 넓은 분야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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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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