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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난주에 발행한 페이스북 tip 관련 블로그 포스팅의 후속타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포스팅도 알아두면 편한 페이스북 tip 5 로 준비했습니다. 지난번 보다 tip 이 하나 더 늘었죠? ㅋㅋ 성원해주시는 만큼 하나씩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혹시 페이스북 사용법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 포스팅에 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Tip.1 사진 태그를 차단할 수 있나요?

사진 태그 기능

사진 태그 기능

지난 포스팅에 사진에 태그 붙이는 기능을 알려드렸는데요. 다른 사람도 저를 사진에 태깅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친구를 자동적으로 분류해서 태그를 거는 앱들이 귀찮을 정도로 타임라인에 올라 올 때가 있습니다. 댓글이 달리는 순간 알람으로도 계속 표시도 되구요. 태그(Tag)는 페이스북의 고유기능이어서 사용자가 제어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가 나에게 태그를 걸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알람이 울리게 만들 수는 없으니까 의미가 없는 사진에 태그가 걸린다면 찾아서 "태그 제거"를 클릭하면 더 이상 알람이 울리지 않습니다. 내 이름있는 부분에 태그제거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페북 프로필의 사진이 전부 자동사진태깅 앱들이 도배할 수 있으니 조절하는 운영의 묘를 살리시기를 바랍니다.


Tip.2 페북 포스팅 된 게시물 주소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페북 포스팅 독립 주소

페북 포스팅 독립 주소


모든 게시물에는 언제 올린 글인 지를 시간을 표시해주어 날짜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날자 부분을 클릭하면 그 게시물이 담긴 독립주소로 이동하는데요.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서 게시물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로만 올려진 글을 다른 담벼락에 게시하려면, 게시물 주소를 링크로 첨부해서 올려주면 됩니다.

참고로 저 페북 포스팅에 1.) ctrl+f 해주세요 2.) 숫자 9를 입력해 주세요. 3.) Highlight all.... :) 하면 영어로 i love u 가 생성됩니다. 한번 보시면 간단한 것이 재미지실꺼에요 [주소링크]


Tip.3 숫자

  • 페북쪽찌의 사진은 한장만 가능
  • 친구 숫자의 제한은 5,000
  • 1개의 사진첩의 사진은 200장까지만 가능
  • 사진에 태그할 수 있는 수는 50


Tip.4 내가 "좋아요" 했던 페이지들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한번쯤은 내가 좋아요 했던 관심사들의 페이지 모음을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막상 찾으려면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프로필>정보 로 가면 관심사들이 아래에 나오는데 그부분의 수정을 클릭하면 좋아요 했건 것들이 위와 같은 그림처럼 나옵니다. 물론 편집 가능합니다.


Tip.5 "좋아요" 는 무슨 뜻인가요?

‎"좋아요" 는 관심 있는 게시글의 알림을 받는 기능입니다.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간단한 매개체 역활을 합니다. 좋아하는 글, 관심 갖는 글, 피드백을 받고 싶은 게시물에 대해 "좋아요"를 클릭하면 계속 여러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트위터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서로 서로를 이어주는 속성은 페이스북이 좀 더 끈끈합니다. 

대략 뜻은 

  • 좋아요
  • 공감이 갑니다.
  • 응원합니다.
  • 잘했어요.
  • 재미있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의 의미를 전달하게 됩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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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


8월 12일 금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페이스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아요를 클릭하고 댓글을 달고 문제의 "ㅋㅋㅋ"를 남발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를 입력하는데 제 얼굴이 무표정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맙니다.(두둥!!!) 

순간 어찌나 화들짤 놀랐는지요. 얼굴의 눈,코,입이 없어져 버릴 정도로 당황했습니다. 완전 계란모양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위와 같이 자아반성하는 의미로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그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 

그랬더니... 좋아요 21개에 39개의 댓글이 달립니다.

저 아시는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저 굉장히 마이너합니다. 주류에 들지 못하죠. 그런데 이렇게 반응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관심 받는거 어색합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다들 동감하는 분위기의 댓글들은...ㅡ,.ㅡ 이 사람들이... 그 동안 아닌 척하면서...

그래서 "ㅋ"에 대해서 나름 정의를 해봅니다. ㅋㅋ

  • "ㅋ" ㅋ 한번 
    - 그냥 없으면 허전하니까 붙여봅니다.

  • "ㅋㅋ" ㅋ 두번
    - 습관적으로 붙입니다. 얼굴표정에 변화없이 입력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ㅋㅋㅋ" ㅋ 3번
    - 좀 의미 있거나 나름 가벼운 댓글에 사용합니다. 

  • "ㅋㅋㅋㅋㅋ" ㅋ 5번 
    - 정말 우낄 때 사용합니다. 
    - 대박 우낄 땐 ㅋ의 자승으로 증가합니다.

  • 부록 "^^" 
    - 예의 있어 보이게 할 때 (80%)
    - 정말 흐믓할 때 (20%)

결론 "ㅋㅋㅋ"에 속지 맙시다.

소셜미디어가 일상화가 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대화와 온라인의 대화가 나뉘어지는 듯 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줄 때가 많습니다. (무표정) ㅋㅋㅋ 처럼 일상 사회 생활에서도 우끼지 않은 상사나 거래처의 대화에서도 거짓 웃음을 짓는 것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일종의 본능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능적으로 착하게 보이려는 방어적 기재가 아닐런지요.

온라인에서 대화하는 데이터량은 물리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대화하는 것과 큰 데이터 차이를 보입니다. 댓글에서와 같이 불과 몇 바이트로도 대화를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그 사람의 옷,얼굴표정,온도,바람,음악 등등 많은 주위환경 데이터와 함께 대화하니 그 환경을 데이터화 하면 계산하기 버거울 것입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에서 오해를 줄이고 짧은 시간안에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프로필의 정보가 중요합니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순수하게 위와 같은 데이터량으로 대화를 한다고 하면. 되도록이면 실명과 실제 사진을 등록하고 관련 정보도 충실히 입력해 두는 것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과 관계 맺어나가는 부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프로필이 충실한 사람은 그 기준에 맞는 사람들과 맺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 사람의 프로필이 다른 사람 프로필의 기준이 되니까요.

이야기가 좀 다른 곳으로 흘렀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뭐라구요? 맞습니다.

"ㅋㅋㅋ"에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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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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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페이스북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강의나 코치를 하면서 많이 질문 받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사용자 환경이어서 국내 사용자들이 처음 접할 때 익숙치 않아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의 구조부터 설명하고자 합니다.

tip1. 페이스북의 프로필과 페이지와 그룹의 차이점은?

profile/page/group

profile/page/group


페이스북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 프로필
  • 페이지
  • 그룹
1. 프로필
회원가입하면 프로필이 생성됩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확장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싸이월드의 방명록인데 링크도 걸고 그림도 첨부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이 일상사를 올리고 친구들과 서로의 소식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단, 친구맺기는 5,000명까지만 가능합니다.

Q. 로그인 후 나오는 뉴스피드와 프로필 클릭해서 나타나는  담벼락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뉴스피드는 내 페이스북 친구들의 소식과 좋아요한 페이지 그리고 본인이 가입한 그룹의 소식을 자동으로
    받아보는 곳입니다. 

   내 사진이나 이름을 클릭하면 프로필이 나타납니다. 프로필에는 담벼락(wall)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내 소
   식과 관련 있는 모든 활동기록이 보여지는 곳입니다. 권한에 따라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보는 공간입니다.

2. 페이지

페이지는 프로필과 기능은 비슷하나 프로필처럼 친구 맺기를 서로 수락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요"를 클릭하기만 하면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 맺는데 제한은 없습니다. 미국의 유명랩퍼인 에미냄 페이지의 좋아요 한 사람은 45,037,799입니다. 이렇게 기업/브랜드 등에서 페이지로 그들의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활용합니다. 

3. 그룹
그룹은 네이버나 다음 카페와 동일하게 보면 됩니다. 공개설정에 따라 비공개와 공개 그룹이 있고 그룹 개설자는 친구들은 임의로 친구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정한 친구들과 의사소통할 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질문 많이 받은 내용으로 몇가지 tip을 드리겠습니다.

tip2. 이름 언급하는 방법


댓글이나 글을 작성할 때 특정 친구의 이름을 언급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그 친구 이름에 링크를 걸 수 있는뎅요.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디(이름) -> 이런 형식을 입력하면 친구들의 아이디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키보드 화살표를 선택해서 엔터를 치거나 마우스로 선택해서 클릭하면 아이디에 친구 프로필의 링크가 걸립니다. 이 때 친구에게 언급되었다는 알람이 나타납니다.

tip3. 사진 태그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럴 때 일일이 방명록에 사진 올렸으니 봐라 라고 하는건 참 귀찮은 일입니다. 이 때 친구가 나온 사진에 태그를 걸어 친구에게 알람을 보내졸 수 있습니다. 사진 상세보기로 들어가면 좌측에 "사진에 태그 하기"가 나올 것입니다.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은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 그 입력 창에 친구의 이름을 입력해서 선택하면 친구에게 알람이 보내집니다. 참으로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tip4.  상사와 가족은 되도록이면 피해라 다 털린다
모든 SNS의 공통사항이긴 합니다만 페이스북을 할 때는 되도록이면 상사나 가족과의 친구맺기는 심사숙고 해야 할 문제입니다. 자존감이 높다면 친구 하세요. 저는 만류했습니다. ^^;

혹시 페이스북에 더 알고 싶으시다면 How to Use Facebook for beginners 라고 제가 prezi로 만든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저하고 친구하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facebook.com/erla1004 에서 친구신청하세요.간단하게 여수세계박람회에서 보고 신청한다는 메세지를 입력하면 바로 수락해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은 이름 옆에 있는 친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대화상자가 나타나는데 그 창에서 신청하고 제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참고로 본인에게 친구 추가가 오면 아래 그림처럼 숫자로 친구 신청한 사람 수가 숫자로 표시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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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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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마다 금요일에 소셜미디어 관련 칼럼을 쓰게 된 소셜웹기획자 현웅재입니다. 앞으로 소셜웹에 각종 이슈 및 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참입니다. 아~ 인터넷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감을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로케 이 글을 송고할 때가 생겼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에 한달에 2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구글플러스" 입니다.

SNS

SNS

일단 제가 좀 복잡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소셜미디어가 많은데요. 그 와중에 구글 플러스가 심상지 않은 포스로 등장했으니 말입니다. 정말 너무흐 많아요. 지난달 6월 29일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구글플러스가 시장조사 기업 컴스코어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 3주만에 사용자 2천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시범서비스 즉 베타버전에 친구가 추천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구글의 전형적인 서비스 오픈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네트워킹 효과의 파급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 7월 4일 170만 명 의 제한된 테스터로 시작
  • 7월 10일 730만 명
  • 7월 12일 950만 명
  • 7월 16일에는 거의 2천만 명 에 육박


사이트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Experian Hitwise 에 따르면 미국내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순위가 42위이고 인터넷순위는 638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구글웨이브나 구글버즈에 대한 실패를 단번에 만회하려는 듯한 기세입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통계(socialstatistics.com)는 구글플러스 가입자 중(7월27일 기준) 남성이 86.2% 여성은 12.4%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의 남탕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그 유명한 구글의 래리페이지님이 직접 하루에 10억건의 정보가 공유된다고 자랑을 하셨어요. 숫자만큼은 놀랍습니다. SNS에 여성 가입자가 많아야 성공한다는 기존의 틀을 깰 수 있을지 이렇게 많은 남성 사용자로 계속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그렇다면 구글플러스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 서클
    서클은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과 흡사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소위 "1촌" 과 같이 서로 친구 수락을 해서 관계가 되는 것이 아닌 관심있는 사람의 글을 따로 구분을 해서 모아서 보는 기능을 합니다. 일종의 RSS리더기 같은 역활도 합니다. 저는 복잡했던 트위터,페이스북의 인맥들을 서클을 통해 따로 분류를 해서 보니 꽤 쾌적한 환경에서 그들의 글을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서클

    서클


    이렇게 친구들을 마우스로 끌어서 해당 써클(리스트)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정말 UI(User Interface)가 편리합니다. 

  • 수다방
    수다방은 단체 온라인 체팅을 말합니다. 페이스북은 1:1기능만 제공하는 반면 구글플러스의 수다방은 N:N의 문자 채팅 뿐만 아니라 화상채팅도 가능합니다.

    수다방

    수다방


    아직 우리나라는 채팅방(?)이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못해봤는데요. 혹시 같이 하실 분 있으신가요? ^^;

  • 스파크
    스파크는 구글 알리미와 흡사한 서비스입니다. 특정 키워드를 등록하면 그 키워드에 맞는 콘텐츠들을 검색해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현웅재"라고 등록하면 현웅재에 관련된 콘텐츠를 볼 수 있고 또한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파크

스파크


한 3주~4주 직접 써보니 트위터의 팔로워 기능과 같은 써클이 큰 장벽없이 친구들을 분류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기존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친구들 중 정말 팔로워야 할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어 쾌적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중간 지점에 잘 놓인 서비스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활용하는 분들에게 달려 있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나왔는데 아이폰 버전으로도 얼마전에 출시가 되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해당 앱스토어에 가셔서 "google+"를 검색해 보세요. 모바일에서는 특히 포스퀘어(foursquare)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처럼 위치를 찍어 친구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구글플러스가 구플,구뿔,구플러,쥐뿔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참, 혹시라도 구글플러스를 써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초대장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참고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참고하셔요. 그럼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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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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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결혼식에 이벤트가 참 없다

우리나라는 결혼식에 이벤트가 참 없다


위의 동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 "우리 처제 결혼식 빵터짐 ㅋㅋ"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입니다. 저도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그날 하루가 꽤 유쾌했습니다. 이 동영상이 처음 올라왔을 때가 6월 21일이었구요. 제가 보았을 6월 24일쯤에 조회수가 갓 3만을 넘었을 때입니다. 지금은요? 7월 2일 현재 약 183만 건입니다. 불과 10일만에 일어났습니다. 물론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구요. 실제 기사화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례도 많겠지만 정말 유쾌하게 봤기 때문에 그냥 표면적인 데이터만 가지고 살펴보려고 합니다.

카피 키워드

  1. 우리
  2. 처제
  3. 결혼식
  4. 빵터짐

위의 4가지 키워드에서 무엇이 요인이었을까요? 

첫번째 바로 처제라는 단어일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여성이죠. 실제로 이 동영상을 가장 많이 본 성별과 나이대가 남자 35~44 그룹입니다. 물론 그 뒤 그룹도 전 연령대의 남성입니다. 

두번째 큰 웃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보통 유튜브의 결혼식 축가나 이벤트들은 남성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들의 이벤트는 희소성을 띱니다. 게다가 막판 신부가 합세해주는 부분은 압권이죠. 보는 축가에서 직접 참여하는 엄청난 반전의 순간입니다.

세번째 모바일입니다.
주요 동영상 검색 이벤트라는 곳을 보면 휴대기기를 통한 조회수가 나옵니다. 무려 967,654입니다. 무려 50%의 동영상 본 사람이 모바일로 감상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2명중의 1명인 셈입니다.

게다가 동영상은 실행 시간이 중요하죠? 채 3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펴봤습니다. 뭐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었네요...ㅋ

뭐 그렇다구요...(후다닥)

좀 힘들었음...ㅋㅋ

좀 힘들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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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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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요즘 트위터는 정말 피드백이 한창때(?)에 비하면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페북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트윗을 날리자마자 폭풍멘션들이 날아왔습니다. 

이미 지난 3월에 스마트폰 1000만대 시대가 도래했구요. 올래 2000만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스2가 거의 대박칠 것 같아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어느 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 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 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이 좋아하면 "Culture"가 바뀝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2000만명이 사용하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그랬더니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입니다.

공유합니다.


 김수현 
@ 
@ @ 세상이 바뀔 것 같아요. 후후후~
 Yoojin Kim 
History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SeoungsooLee 
@ 선팔합니다
 BJ PARK 
전설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세미나메신저 '조팀장' 
Life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Hoon 
brain 아닐까요? RT @: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이 관심을 가지면 "Culture"가 바뀐다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
 REE DEA SUNG 
@ 
@ 한국에서 2000만명이 변하면 생활이 변합니다.
 Taebin_Kim[Kop] 
@ 
@ 콘센트나 USB 부족 사태를 겪을지도... 아직까지 어떠한 스마트폰도 배터리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서동욱(Suh,Dongwook) 
Life가.. RT @ 어느분야에 1백만명이 관심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백만명이 관심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천만명이 관심가지면 "Culture"가 바뀐다고 하는데 스맛폰 2천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테츠(박철현) 
기존 방식 고수하는 컴터 회사는 망할지도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가지면 "Trend"가 바뀌고,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webplantip.com(어라) 
ㅋㅋㅋ @: @ 통신회사 재무재표가 바뀌겠죠.ㅡㅡ;
 HongBin 
@ 
@ 레전드는 어울리지 않고... 음, 일상?
 남공 
@ 
@ 통신회사 재무재표가 바뀌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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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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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본적 일본인 69명, 그 ‘속내’는? 얼마전 일본인 69명이 독도로 본적을 옮겼다는 기사입니다. 물리적으로 옮길 수는 없지만 사이버상으로 간단하게 주민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온라인상에서라도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중심으로 설명드립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도 가능합니다. "독도Live"로 검색하면 됩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타납니다.

독도주민증 3번째 탭을 누르면 사이버 독도 주민증을 만들 수 있게 나타납니다.


사진을 "+" 을 누르고 사진을 넣고 "입력"을 누르면 이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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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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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도 얼마전 OPEN API를 내놓았습니다. 일본은 벌써 일본 판으로 커뮤니티에서 제작을 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더군요. 유명한 힙합뮤지션인 스눕독은 보기드문 early-adopter 라고 하는데요. 지난해의 8월에, 우리는 그가 Foursquare를 사용하고 있었다고도 합니다. 그런 그가 얼마전 트윗에 인스타그램으로 올리기도 했죠.

스눕독

스눕독


점점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는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모바일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아래 2개 사이트는 그 점을 조금 해소할 수 있을 듯합니다.



펄스 사이트는 현재 트위터 상에서 올라오는 인스타그램으로 발행한 사진들을 "스트림"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사진들을 공유하는지에 대한 약간의 궁금증을 풀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업로드한 보인의 사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구요. 모바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서비스의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사용방법

  1.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아무 사진의 URL을 복사해서 리스타그램 오른쪽에 보이는 URL에 붙여넣기를 합니다.(Put the URL of an Instagram photo into the search window.)
  2. 엔터키를 치세요 (Press the enter key. That's it!!)
  3. 그러면 등록이 되구요. 인스타 아이디로 접속하면 본인의 사진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아이폰에서 그 URL을 즐겨찾기로 추가해서 바탕화면에 갖다 놓으면 모바일에서도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그래미 시상식에 대한 결과가 나왔죠? 그런데 인스타그램도 이 행사에 마이크로사이트 형태로 참여를 했더군요. 그래미에서 찍은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보는 사이트를 런칭했네요. 한번 둘러보시면 흥미로울 겁니다. ^^ 빈약해보이는 인스타의 BM의 모델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ㅎ

인스타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페북보다 "라이크" 를 더 많이 해주고 댓글도 더 많이 달립니다. 신기하죠? 공감을 일으키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요인을 사진으로써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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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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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랜드 중의 하나인 "Social Stream" 서비스 중의 하나가 인스타그램이었습니다. 사진을 스트리밍 하는것이죠. 비디오를 스트리밍 하는 것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갖가지 단순하고 파편화 된 서비스들이 소셜웹에 흐르도록 만드는 것이 유행처럼 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서비스가  Tungle.me 입니다.

페이지 이동해서 동영상 설명 한번 보시면 "아~" 하실 겁니다. 내용은 일정공유입니다. 국내에도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팀오피스등이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사용하고 있는 일정 서비스들을 팀이나 그룹으로 또는 개인의 여러가지 일정을 '턴글미' 한곳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각의 소셜서비스들을 거의 모두 연동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쓰고 있는 공유서비스나 소셜서비스가 달라도 튠글닷미 면 언제,어디서 일정을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내용이 소셜웹에 자연스럽게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일정을 과시하고 싶은신 분은 필수 서비스가 아닐까? ㅋㅋㅋ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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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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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베뉴로 본 소셜웹의 힘

독도베뉴로 본 소셜웹의 힘


지난번 포스팅에서 독도베뉴를 하나 쌩짜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하나쯤 만들어 놓는 것도 의미 있겠다 싶어서요. 그리고 잠깐 생각이 나서 들어가봤는데요. 맙소사~ 많은 분들의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셨습니다. 태그도 넣으시고 사진도 많이 들어가 있구요. 포스퀘어 상의 랜드마크가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여러분들은 머찌십니다. 하하하하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물 쪼끔 났습니다.

물론 괜한 영토분쟁일으킨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우리나라의 영토에 대한 찐한 체크인을 한번 해보고 싶은 것도 솔직한 마음입니다. 동의하시는 분들은 마음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독도뱃지를 만들어 볼 참입니다. 돈이 들면 모금도 할 것이구요. 필요하면 뉴욕 방문단도 조직할 생각입니다. 종종 공지 올릴 터이니 추이를 지켜봐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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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locks Followgram

Instagram Blocks Followgram


아는 분은 아시고 모르실분은 아시고 모르실 분은 통 모르실 인스타그램의 요즘 이야기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모르시면 요기로 클릭

인스타그램을 사용해보면 아무래도 좀 답답합니다. 컴퓨터에서 크게 보고 싶을 때가 있죠. 링크해서 한장 씩 크게 볼 수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보기엔 부족합니다. 그런 니즈를 간파한 서비스가 바로 팔로우그램(Followgram)입니다. 인스타그램도 오픈API로 되어 있었나봅니다. 팔로우그램이 가져다가 인스타그램 전체 사진을 보고 싶은 니즈를 충족시키려 서비스를 만든 모양인데 인스타그램이 막아버렸습니다. 위의 사진이 막혀있는 모습입니다. 

곧 다시 서비스한다고는 하나 인스타그램이 계속막으면 할 수 없는 일이죠. 이 일이 기사(테크크런치)도 나고 하다보니 좀 시끄러웠던지 요즘 뜨고 있는 쿠오라에 인스타그램 CEO(Kevin Systrom)가 긴 문장의 글을 남겼습니다. 요는 팔로우그램이 우리 규칙을 좀 어겼고(Herman Schutte, Developer. Creator of Followgram.com도 인정하더군요.) 우리도 가이드라인이 있는 API를 만드는데 부족했다. 곧 다시 열어줄꺼다. 우리도 팔로우그램 같은 서비스가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서비스안정화를 위해 그랬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뭐 전후 사정이야 어쨎든 좀 치명적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서비스가 성장한 성장통이기도 하구요.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고 위기관리 시나리오 전략을 갖추어야 하기도 할 것 같구요. 제3자의 입장에서는 옆에서 잔잔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지금 팔로우그램을 들어가면 쏀스쟁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접속할 수 없니 기다려달라보다 이메일 남겨줘라 꼭 연락 줄테니의 늬앙스로 사이트가 변경되었습니다. 세심한 UX ^^


빨리 팔로우그램이 복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정상적인 인스타그램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사진을 랜덤으로 보여줍니다. 보는 맛이 좀 있습니다. 

instagram.tk

instagram.tk

바로 instagram.tk 입니다. 심심할 때 한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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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rtyawards.com/

http://shortyawards.com/


"Hollywood has the Oscars. Broadway has the Tonys. Now Twitter has the... Shorty Awards"

-TH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즈는 “헐리우드에는 오스카상이 있다., 브로드웨이엔 토니상이 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쇼티 어워즈가 있다.”  라고 했습니다. 

Shorty Awards는 트위테리안의 축제로써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선정하는 각 분야 인물,기관등등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공식분야가 30개, 특별분야 4개, 그리고 사용자가 만드는 수천개의 분야로 구분해서 선정합니다.

공식분야를 보면 사회,문화,정치,예술등의 많은 분야들을 다루고 있고 현재 각분야의 선두들을 볼 수 있고 투표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스폰서가 붙은 분야는 환경,혁신,뉴스,저널리스트 등 4개분야입니다. 스폰서 붙은 분야가 조금 이채롭습니다. 그리고 Justin Bieber 라는 이름을 많이 보게 됩니다. 3개분야 4개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작년 완전 깜놀 아이돌이죠. 모르시는 분은 이름에 링크를 걸어놨으니 한번 보셔요. 버락오바마도 소셜미디어 대통령답게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포스퀘어에서도 특별 분야 2개가 있습니다. 올해의 메이어와 올해의 베뉴입니다. 누가,어디가 될까요? ㅎ 

투표 방법은 간단합니다. 트윗박스에 어느 분야의 누구를 어떤 이유로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투표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쇼티 어워즈 투표방법

쇼티 어워즈 투표방법

좀 더 투표에 대한 규칙을 알고 싶으시면 공식사이트에 그 규칙이 나와 있습니다.

분야별 최다 득표자는 올 3월 뉴욕에서 열리는 쇼티 어워즈 시상식에 초대된다고합니다. 우승자의 수락 연설은 쇼티 어워즈 시상식의 특징을 보여주는데요. 모든 연설은 ‘140자 이내’로 해야된다고 하네요. 담당PD가 시간에 쫒겨 팔을 빙빙 돌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엔 100명이상이 사이트에 방문하고 10만명 이상이 이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시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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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_HDD

Google_HDD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면 구글은 지구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이 그렇구요. 일반적인 지도도 그렇고 심지어 해저지도까지 작업했죠.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정보들을 거대한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죠. 가히 지구를 통째로 스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의 이미지가 나왔을 겁니다.

역시 구글은 컴퓨터로 하는건 잘하는 것 같구요. 페이스북은 사람으로 하는 것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체스게임에서 컴퓨터와 사람의 대결을 멀리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시 돌아와서요.구글의 플젝중의 하나가 바로 미국 도서관의 도서들을 직접 스캔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그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구글, 16세기 이후 책 520만권 DB화", "Web Semantics: Google Books Culturomics | Beyond The Beyond

사이트를 찾아보니 http://www.culturomics.org/ 여기더군요. 사이트 접속해서 Explore Cultural Trends @ Google Labs 메뉴로 들어가면 지난 500년간의 지구의 트랜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Atlantis VS El Dorado

Atlantis VS El Dorado


디폴트로 엘로라도와 아틀란티스의 비교가 나와 있습니다. 쉼표를 쓰면 비교챠트를 볼 수 있구요. RAW데이터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부터 검색해보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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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com

database.com


세일즈포스는 기업들이 더 이상 DB서버를 운영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database.com를 런칭했습니다. 이것이 몰까요? 일단 소개 영상부터 보시죠.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간단하게 "클라우드" 라는 표현을 써서 요즘 U+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구름에 파일들을 올려놓고 언제든지 네트워크를 통해 주거니 받거니 사용하는 겁니다. 그것이 서비스 형태일수도 있고 어떤 플랫폼일수도 있구요. 어떤 인프라일수도 있는데요. SaaS(CRM)기업으로 유명한 세일즈포스닷컴의 CEO 마크 베니오프는 "DaaS(Database as a Service)"라는 표현을 쓰며 새로운 역작으로 만들 기세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데이터베이스 말 그대로 DBMS를 온라인상에서 온라인게임처럼 일정비용을 내면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사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는 서버를 구매하고, 오라클 DB, IBM DB2, MS SQL 등의 DB를 설치해야 하죠. 근데 이것들이 쉽게 설치되지는 않습니다. 복잡하죠. 비용도 쎼구요. 이런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닷컴을 사용하면 획기적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상식을 뛰어넘는 하나의 실험이 과연 이번에도 성공할까요? 개인사용자가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도 주저주저 하는데 기업의 DBMS를 이렇게 사기업에게 선뜻 오픈 할 수 있을까요? 

저는 PC보다 구글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상 그렇다는 겁니다. 구글에 있으면 쉽지 잃어버리지도 PC가 갑작히 다운되지도 않고 어느PC든 접속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 점점 클라우드에 자료들이 저장되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는데 기업도 변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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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등!!

페이스북 1등!!


가까운 미래에 웹이 굴뚝기업의 전통적인 경영모델을 곤두박질치게 만들 것입니다. 알고 있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렇다면 어찌하여 웹이 인터넷이 적응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이고 참여도가 높을까요? 경영의 미래 저자 게리헤멀은 1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있다
  2. 창의성의 도구가 널리 분산되어 있다.
  3. 실험하기 쉽고 값이 싸다.
  4. 능력이 학력과 직책보다 중요하다
  5. 헌신은 자발적이다.
  6. 권력은 대중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7. 권위는 유동적이다.
  8. 자연그러운 위계질설만이 존재한다.
  9. 공동체는 스스로 규정한다. 개인은 풍부한 정보를 갖는다.
  10. 모든 것이 분산되어 있다.
  11. 아이디어는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한다.
  12.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찾기 쉽다.
  13. 자원은 자유럽게 기회를 좇는다.
  14. 의사결정은 동료의 판단에 따른다.

2011년에 저 14가지 중에 하나를 찾아 기회를 엿보려고 합니다.
몇번이 마음에 드세요? ^^



올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다른분들처럼 마무리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써 마음을 전합니다.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webplantip.com 많이 놀러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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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은 2010년 7월 기준으로 엑티브한 어플개수는 55만개라고 합니다. 지금은 몇개나 되었을까요? 최근 데이터 아시는 분 제보 부탁 드립니다. 

암튼, 페이스북 어플 그렇게나 많은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플은 어떤게 있나 궁금했습니다. 반갑게도 appdata.com 이라는 곳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 사이트에 나오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Top100(2010/12/17 기준)을 나열하고 구분하여 엑셀로 이렇게 저렇게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제 기준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Top 100 APP을 큰 분류로 나누어 봤습니다. 살짝 노가다를 좀 해봤습니다. ㅋㅋ

Top 100 APP 분류

Top 100 APP 분류

100개를 나누어보니 크게 4개로 분류되더군요. 게임,유틸(Gfting),Media Sharing(관심정보 퍼뜨리기), 그리고 기부 입니다. 그림처럼 게임이 반이상을 차지하구요. 나머지(각종 앱)들은 제가 유틸로 분류한 것들입니다. 게임류가 다소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많은 SNG들이 친구들을 모으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부가서비스등으로 수익을 내기 쉬워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기준으로 상위 10개 회사의 사용자 수(MAU)와 앱 수를 비교해봤는데요. 

역시 징가가 초기 진입한 사업자 답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이라는 말이 어울리겠는데요? 2억5천만 사용자라니요. 징가 CEO가 초기 창업자 중 한사람이라지요? 지금은 페북을 후달리게 할 정도로 성장했군요. 유일하게 페북을 두렵게 만드는 회사가 아닐런지 ㅎㅎ 그리고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앱뱅크라는 회사도 특이합니다. 무려 731개의 앱을 가지고 있네요. 그에 반해 테이크오프몽키라와 앱스라는 회사는 달랑 2개(Phrases), 3개 앱으로 당당히 2위,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EA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군요.

단순 호기심이었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용어설명

  • DAU(daily active user)
  • MAU(monthly active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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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mp for Personal BrandingThe Jump for Personal Branding


모든것은 이제 소셜에 있습니다. 개인이 반응하는 모든 것이 태그화되어 여기저기 퍼날라지고 있죠. "word-of-mouth" 라는 전문용어를 말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지금 세상은 브랜드가 돈이 되고 브랜드가 가치가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브랜드를 구매하려고 돈을 버는 지도 모릅니다. 개인 브랜드는 어떨까요? 평판관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브랜드라는 이야기를하면 따라나오는 용어인데요. 그 평판관리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소셜미디어입니다. 

개인브랜드를 소셜미디어에서 표현할 때 어떤 점들이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대략 10가지 정도 되네요. 


  1. 개인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합니다만, 그 사람이 건네주는 링크와 정보, 만나는 사람들, 모임, 장소들의 내용 표현정도에 따라 그 사람의 열정을 고스란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공유하며 관계를 단단하게 합니다.
    소셜미디어는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끊어졌던 관계를 이어주고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게 해줍니다.

  3. 솔직해집니다.
    텍스트의 표현 범위는 작습니다. 적습니다. 그래서 의도를 전달하기에 직설적입니다. 애둘러 이야기하다가는 상대방은 금방 차가워질겁니다. "즐","헐" 하면서...

  4. 경험을 공유하면 경험이 커집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셜미디어라는 광장에 꺼내 놓으면 누군가 살을 붙여 줄 것이고 누군가 먼지를 털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제공합니다. 간접경험의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자신의 잠재력을 알게 됩니다.
    내가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범위를 알게 되면서 자신을 가늠하게 됩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접하게 되고 내 안의 퍼즐과 맞추어가는 작업을 하면서 마치 아이언맨처럼 새로운 힘을 얻을 원동체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6. 행동하게 됩니다.
    자기계발함에 있어 자기암시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머리속에만 있던 생각을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거든요.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기 가장 쉬운 것이 소셜미디어입니다. 어느순간 임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행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7. 사람들의 관계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익에 따른 구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나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도와줄 분들과의 관계형성힐 수 있다면? 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던지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8. 소셜미디어는 평생교육원이 됩니다.
    어떤 세상에 있는 MBA의 구성원이 소셜미디어에 있는 분들과 비교가 될 수 있을까요?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고, 끊임없이 자극이 되고, 끊임없이 배움의 기회를 주는 분들이 있는 곳이 소셜미디어입니다.

  9. 다른 사람과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비슷비슷한 사람과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로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온라인에 콘텐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보통 사람들은 온라인 콘텐츠가 있는 사람이 더 유능한 사람이라고 느낄 겁니다.

  10. 항상 on-line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필요로 하거나 연락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연락이 올 겁니다.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블로그든, 링크나우든...


쓰고 보니 너무 뜬금없는 소린 아닌지..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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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하면 싸게 살 수 있어요

좋아요를 하면 싸게 살 수 있어요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12월 1일이군요. ㅎㅎ 요즘 소셜커머스들이 창궐을 하고 있는데요? 유행이 이정도면 대유행이죠? 그렇다고 절대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보다가 월마트를 우연히 보고 무릎을 딱 쳤습니다. 아주 컨셉 간단합니다. 몇명이 좋아요(Like)를 하면 이렇게 뜨는거죠. 게다가 하나를 더 아이디어를 보태면 그 중에 내 친구가 좋아하는 비율을 보태면? 완벽해지겠군요.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하지 않으셨다면 올해는 실패확률을 낮추는 진정한 소셜커머스 월마트에서 해보시는건 어떠세욤??

월마트 : http://www.facebook.com/walmart?v=app_1405394359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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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pub 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poll진행 화면 우연히 캡쳐

이탈리아 로마의 pub 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poll진행 화면 우연히 캡쳐


socialmediatoday 에 "2012년 페이스북이 마케팅 필수 요소가 되는 이유 5가지" 라는 좋은 글이 올라와 제 생각을 붙여서 공유합니다.

소셜커머스의 열풍이 대단하죠? 그루폰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티몬과 위매프로 대변되는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에서도 이미 인지도 면에서는 짧은 시간안에 그 브랜드가 구축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정말 "HOT"합니다. 업주분들에게 소셜커머스 이야기를 하다가 "티몬같은거요~"라고 하면 다 알아들으신다면서요?

소셜커머스는 소셜고객(?)을 자연스런 입소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현재 유행하는 모델로도 빠른 시간안에 입소문을 탈 수 있지만 좋은 제품을 좋은 시기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페이스북이 자연스런 구매로 이어지는데 좋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당장 페이스북을 시작해야겠지요? 그럼 몇가지 페북을 해야 하는 이유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낚시를 하려면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미 페북의 전세계 이용자수는 5억이 넘었고 수개월내에 6억명을 돌파하리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페북 사용자도 곧 유의미한 200만을 넘겠죠? 괜히 LGU+가 페북과 제휴한게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페북에 발을 담궈야 합니다. 세상은 1등만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

  2. 관계에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각기 다른 소셜웹 서비스 중에 페이스북 이용자의 타겟에 맞는 상품을 테스트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위한 작업들을 실행해야 합니다. 기존의 기업블로그와 연계 접점도 모색해야 하구요. 트위터와의 관계도 정책을 세워놔야 합니다. 기업블로그를 가운데 놓고 나머지 소셜웹 서비스들을 배치 할지, 서브로 놓아 둘건지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3. 페북의 광고는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논란은 있지만 페북의 갖가지 개인이 남기는 "로그"들의 가치는 대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총집합이니까요. 구글이 링크가 많이 된 것들이 키워드 광고를 했다고 하면 페북은 내 친구가 좋아 하는 것들 위주로 광고를 하니까요. 감히 "소셜 광고"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닐슨 리포트에서도 나와 있지요? 페북 사용자의 70%가 친구가 방문했던 광고를 거의 방문하더라고요. 저도 사비를 들여서 포당 페이지 광고를 했는데요. 꽤 관련 있는 분들에게 노출이 되고 클릭률도 높았습니다.

  4. 브랜드의 노출을 지속적으로 강하게 만드는데 기여를 합니다.
    메인 페이지 역활의 윌컴탭인터렉티브한 상품 소개 탭을 만들 수 있구요. 콘텐츠를 더 풍부하게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페북의 앱들은 상상하는 모든것을 실행 할 수 있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5. 페북의 플레이스를 꼭 체크해야 합니다.
    페북의 위치기반 모바일 기능을 이용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페북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한
    특정 지역 사용자에 대한 쿠폰, 어떤 혜택, 이슈 메이킹등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역기반의 소상공인 홍보 마케팅 및 고객관계형성에 포스퀘어와 더불어 강력한 서비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내년에 스마트폰이 1,000만대가 되는 시점을 다들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최소 1,000만대가 보급될 것이고, LGU+는 인도네시아처럼 저가 스마트폰에 페북을 최적화하여 넣는다면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이 1,000만대가 되는 기점을 시작으로 꽤 유의미한 일들이 나타나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 3월 Harvard Business Review에 기재되어 이슈가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How Effective is Facebook Marketing?"란 제목의 이 연구는  Rice대학 Jones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전공 부교수인  Utpal Dholakia와 이 대학원의 졸업생이자 휴스턴 지역의 레스토랑 컨설팅 업체인 Restaurant Connections의 창업자인  Emily Durham에 의해 수행되었다. 

그들은 휴스턴의 유명 카페 체인인 Dessert Gallery (DG)의 고객들을 조사하였다. 연구 기간 전에 DG는 특별한 페이스북 활동을 펼치지는 않았다. 연구는 3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1,7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DG의 일반적 고객들과 비교하여 DG의 페이스북 팬인 고객들은 

  • 일반적 고객에 비해 매달 DG의 가게를 36%나 더 많이 방문하였음.
  • 외식 비용에 있어 45%의 비용을 더 많이 DG에서 지출하였음.
  • DG의 가게에서 33%의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였음.
  • 14%나 더 많은 감정적 지지를 DG 브랜드에 가지고 있음.
  • 41%가 넘는 심리적 충성도를 DG에 가지고 있음.

오랜만에 꽤 긴 글이네요 ㅎㅎ 암튼 그렇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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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US$2,4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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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에서 2012년에 각광받을 소비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0가지의 면면을 보면 모두가 고객를 끄덕거릴 것들인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1. Money Transfer
  2. Location-Based Services
  3. Mobile Search
  4. Mobile Browsing
  5. Mobile Health Monitoring
  6. Mobile Payment
  7. Near Field Communication Services
  8. Mobile Advertising
  9. Mobile Instant Messaging
  10. Mobile Music
그래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Money Transfer,Mobile Payment, Location-Based Services, Near Field Communication Services 등 4가지입니다. 특히 LBS는 2등이지요? ㅎㅎ 지금 초기시장에서 12년쯤이면 그 성장세가 정점을 찍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가지에 대해서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Money Transfer
    SMS만으로도 입금을 할 수 있다면? 소셜마이크로페이먼트라고 표현되는 This is Flattr 라는 제목의 소개동영상입니다.


  2. Location-Based Services
    LBS 사용 가능자가 09년 96,000,000 이라면 2010년에는 526,000,000 이상 전망

  3. Mobile Search
    검색은 곧 돈 입니다.

  4. Mobile Browsing
    모바일 브라우징 단말기 2009 년 출하, 가트너의 비율을 60 %에서 2013 년에는 약 80 %로 상승 기대하고있습니다.

  5. Mobile Health Monitoring

  6. Mobile Payment
    1. 모바일결제 만들기, 2.결제의 확장, 2.보안,인증수요발행

  7. Near Field Communication Services
    RFID와 같은 비접촉식 서비스들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나가기만해도 포스퀘어 체크인이 되는? ㅎㅎ

  8. Mobile Advertising
    2008 년 모바일 광고에 대한 총 지출이 5억3천20만달러 2012년에는 75억달러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거의 10배가 넘는군요. 

  9. Mobile Instant Messaging
    모바일 메신져는 개인적으로 좀 회의적인데 9위에 랭크가 되었네요.

  10. Mobile Music
    이젠 데이터 이동시키는게 너무 불편해요 ㅜㅡ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게해주세요. 난 리스트만 관리하고 싶어요

어떻게 동의하시나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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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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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독성 높이는 방법

블로그 가독성 높이는 방법


오늘은 블로그 이야기입니다. ^^

눈치 채셨는지 모르지만 제 블로그 폰트 사이즈를 키웠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 블록를 보니 아하 그동안 얼마나 이기적으로 블로그를 써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읽기도 편하고 눈이 조금 안 좋은 분들도 보기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이프로그가 아닌 남들이 읽어주기 바란다면 조금의 배려는 필요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폰트 사이즈를 고민하다 찾게 된 몇가지 정보를 공유합니다. 블로그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7가지[링크]입니다.

  1. 적절한 폰트 크기와 줄간격
  2. 헤드라인 사용
  3. 리스트 사용
  4. 문단구분하기
  5. 인용문 blockquote 사용
  6. bold와 italic 활용
  7. 그레이톤 활용

전 1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머지는 통일감과 깔끔하게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인터넷 전용 폰트를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네이버에서 나온 폰트를 쓰면 편리합니다. 블로그 글꼴을 나눔고딕 과 Tahoma 로 변경[링크]해보셔요. 네이버 나눔고딕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나눔고딕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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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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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영화 포스터

페북 영화 포스터


곧 있으면 페이스북을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예전에 유니텔이 접속이라는 영화에 잠깐 나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수도 없겠지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구글의 직원들이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갔다고들 하죠? 심지어 요리사까지... 한 때 소셜미디어의 총아로 떠 받들면 블로그를 포함한 미디어가 구글식으로 일방적인 태그(물론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있겠지만요)에 의해 내가 직접 검색을 해서 결과를 찾아내었다고 하면

페이스북은 기계가 분류한 것을 검색한 것이 아닌 나를 잘 아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자기가 이미 갖고 있는 자료나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찾지도 않았는데 잘 정리해서 갖다주기도 합니다.

정보를 소비하는 측면에서 볼 때 정보소비의 주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식의 검색과 정보의 흐름은 상당히 강력한 형태의 모습으로 지구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구글이 캐디락 같은 좀 둔탁한 느낌이라면 트위터는 포르쉐와 같은 날렵한 스타일의 스포츠카 같구요. 페이스북은 미려한 벤츠 세단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유를 해본다면 어떻게 들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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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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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트위터 유저가 1억명이면 1억개의 소통방식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라고 '욱'하며 트윗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 트윗은 아래 트윗을 본 직 후였습니다.

동감 @????: 트위터를 좀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글에 대체로 동의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 쪽에 손을 듭니다. RT @???? 김주하 vs 소셜홀릭, 저는 이 쪽을 지지합니다. 


월요일 타임라인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있는 링크를 따라 가면 페북 노트에 올려진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 편이 아닌데 읽다가 울컥했습니다. 요즘 소셜홀릭님과 김주하님의 공방전이 좀 사그라들긴 했는데그제 만해도 꽤 이슈였던 모양입니다.

요는 이렇습니다. 평소 김주하님의 트위을 보고 소셜홀릭님이 격한 트윗을 올렸죠. 이로 인해 김주하님이 트윗문화를 이야기하면서 변호사를 찾는 트윗을 했습니다.


 김주하 
빼꼼:::;;; 졸리신분~ 손~!! 이렇게 여러분과 대화를 시작한다고 제가 무뇌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심각하게 법적대응도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가볍게 언팔을 하세요.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제가 무뇌입니까?

 김주하 
트윗을 하고계신 변호사님들께 부탁 말씀 드립니다. 이번일 제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트윗문화를 위해 공개적으로 트윗분들과 대응했으면 합니다. 도움주실 변호사님계시면 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어느 순간 트위터란 세계에서는 트위테리안 사이에 계급과 역활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하지요? 트위터 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또한 그것이 트위터의 매력인데요. 그런 시절은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김주하님은 과거에도 이슈가 되었던 미아찾기 오 트윗 사건(모르시는 분들은 클릭)이 있었습니다. 조심하심에도 불구하고 워낙 인기인셔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죠. 불행히도 더 이상 김주하님의 트윗은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 아이돌 걸그룹처럼 스타가 된 후에 스타의 위치에서의 역활을 받고 아직 본인이 적응하지 못하는 괴리감. 사람들의 기준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업트윗도 유명인 트윗과 비슷합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기업트윗을 포함, 유명인트윗은 "눈높이에 맞게 트윗해드리냐" 아니면 과감히 "접느냐"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런 이슈를 즐기고 적절히 대처할 마음자세가 있다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주하님은 언팔했습니다. 초보시절엔 신기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저하고는 다른 분이고 취향도 맞지 않기 때문이죠. 트위터 팔로를 하지 않는다고 마치 커뮤니케이션의 낙오자처럼 낙인 찍으며 마녀사냥하는 행태 또한 타진요와 다를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webplantip.com(어라)
트위터 유저가 1억이라면 1억이상의 소통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면 언제까지 안티로 돌변할겁니까? 그 다양성 다름을 인정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공공장소(트위터)에서 무례함은 자신을 욕보이는 일입니다. 공공장소인 타임라인에서 욕설에 가까운 모욕적인 언사들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동일합니다.

조금씩 배려하고 다름과 다양함을 인정하면서 즐겁고 생기있는 트위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여유 좀 갖자구요.(이런 급 마무리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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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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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다이얼 모습

스피드다이얼 모습


기본으로 크롬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시키면 8개 정도의 바로가기 갈 수 있는 디폴트 화면이 나오는데 이게 의외로 아쉽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해답은 Speed Dial 이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습니다. 별 아닌 기능같지만 만족도가 높습니다. ㅎ



옵션들은 보면 알겠지만 배경 화면도 바꿀 수 있고 색도 바꿀 수 있습니다. 썹네일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세심함까지 갖추었습니다.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한번 둘러보세요. 원래 처음에는 몇개 없었는데 지금은 아주 다채로워졌네요. 이번 기회에 둘러보시면 한참을 빠져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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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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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순간

역사적인 순간


살면서 역사적인 현장에 있는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를 받거나 큰 행운이 따를 때에만 가능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우리나라 최초로 포스퀘어 스왐뱃찌를 땄을때처럼요 ㅎㅎ

지난 10월 8일(금) prezi 라는 PT(프리젠테이션)을 손쉽게 인터렉티브하게 해줄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세미나(ABLE Square)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운좋게도 그날은 프레지가 10/9 한글날을 맞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Prezi 본사와 한국의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은 Skype로 동시에 Prezi 한글 폰트 공식 발표회를 조촐하게 진행했습니다.

노지훈님이라는 우리나라 대학생과 몇몇 도움주시는 분들과 함께 프레지와 공동으로 작업한 결과가 나타나는 자리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열정으로 이제 편하게 프레지를 한글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티를 냈나요? 노지훈님 옆을 차지했어요 ^^;;)

그날 저도 함께 실시간 중계를 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프레지에 대한 사용방법 및 활용 방안을 아래를 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듯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벌써 이 프레지를 pt시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럴.만.합.니.다. 우후후



다시 한번 프레지 한글화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참 노지훈님 페북 친구 신청 좀 받아주세요 ^^; (그 다음날 받아주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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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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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에 르호봇비즈니스센터에서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S와 관련된 강의를 한 자료공유합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기존의 ASP를 확장한 개념입니다. 차세대 ASP라고 볼 수 있죠.

    1. SaaS는 전자상거래 관점의 사업적인 반면에 ASP는 전산 외주 아웃소싱의 특징이 강합니다.
    2.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산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고 확장성과 고객 요구사항 커스터마이즈 중점을 둡니다.
    3. ASP시초는 1989년 코닥의 전산외주의 시작이었는데요. SaaS는 고객의 가치 창조 및 고객 요구를 맞추는데 초점을 둡니다.

최근의 성공사례로 고객 관계 관리(CRM)영역의 CRMKorea, Salesforce.com, RightNow등의 사례와 오래 전부터 해왔던 회계 분야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개념에서 빌려사용하는 렌트의 개념은 점점 더 확산되고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 중이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반정도 되는 기업들이 사용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SaaS 시장동향

SaaS 시장동향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 s활용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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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위터가 리뉴얼을 발표하면서 이래저래 트위터 관련 푹풍 포스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슬로건도 바뀌었었더라구요. The best way to discover what’s new in your world.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요. 트위터를 기업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도리님의 기업 내부 트위터가 성공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셔서 저도 감히 몇자 적어 보려구요. ㅎㅎ

기업도 트윗의 몇가지 속성 즉, 실시간, 소통, 참여, 공유, 개방, 협업, 집단지성 등을 활용하고자 여러가지 tool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예전엔, (그래 봐야 몇달 전입니다만) 야머정도였는데 이젠 자체 개발하기도 하고 기업 상황에 맞게 서비스들도 속속 출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tool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코칭이나 트위터 강의 등을 해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단순히 스마트폰이 있다고 해서, 사용법을 알려드렸다고 해서 그 분들 모두 트위터에 자유롭게 뛰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문화입니다.

좋은 건지도 알겠고 활용도도 놓을 줄 알겠지만 이것이 생활에 업무에 녹아들지 못하는 것이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그럴 맘이 없는 것이죠. 게다가 자발적인 상황이 아니라 비 자발적인 상황이라면 더하겠죠?

구성원 모두의 경험치와 숙련도의 수준이 일정해야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 문화적 차이가 클 때는 오히려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일을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자포스라는 희귀한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기업들이 트윗으로 문화를 바꾸어 보려는 활동 등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대기업에서 협업하고 지식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것도 자발적으로? 과연 현실성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요?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의 생태계에서는 그 유지능력으로 인해 군림할 수 있었지만 급격한변화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대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멸종했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작은 기업들에게 성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특히나 이러한 '트위터시대'에는 말입니다. 세스고딘의 이제는 작은 것이 큰것이다. 책에서 작은 것들이 큰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힌트들을 던져주고 있구요. 게리 헤멀의 경영의 미래라는 책에서도 기존의 경영 이론은 너무 구식이어서 미래에도 적용한다면 기업이 살아 남기 힘들 거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운들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치를 쌓은 문화를 공유하는 작은 기업들이 (예를 들면)트위터 안에서 소통하고 공유하고 개방하고 서로 협업한다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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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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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휘발성이다. 

트위터는 라디오다


트위터는 참 빠릅니다. 실시간이죠. 빨리 사라집니다. 저도 팔로우가 많아서 home 타임라인은 정말 눈이 부시게 빨리 쌓이죠. 게다가 링크 걸린 트윗들도 많은데 다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텍스트 형태로 흘러버리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바로 paper.li 입니다. 트위터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비쥬얼하게 만들어주죠. 아래 캡쳐화면 처럼요.

paper.li

paper.li


머찌죠? 저의 트윗이 한눈에 비쥬얼하게 보여져 버렸습니다. 그냥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 큰 개발 없이 만든 것 같아 카피서비스들이 나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면 3가지 종류도 신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숫자는 10번 정도 할 수 있어요.

  1. 트위터아이디
  2. 해쉬태그
  3. 트위터 리스트

확정성도 있고 좋지요? 어라? 근데 해쉬태그?? 여기서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윗안에 있는 커뮤니티들은 해쉬태그를 붙이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같은 경우에는 #4sqkr을 붙입니다. 그러면?? 바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가 만들어지는거죠. 이미지도 나오고 링크 걸린 것들의 내용도 나오고 심지어 동영상만 따로 보여주기고 하구요. 

트위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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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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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웨이브 페북 브랜드 페이지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장점 중 하나가 웰컴 페이지(welcome page) 즉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위의 삼성 웨이브 처럼요. 저도 저렇게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발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좀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The 12 Best Ways To Customize Your Facebook Pages 이라는 태크크런치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우후후 완전 대박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전부 영어고 해석하기도 번역하기도 힘들어서 기사를 훝어보다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pagemodo 입니다.

pagemodo.com

pagemodo.com



그럼 한번 차근차근 페북에 웰컴 페이지를 붙여볼까요?

1. 페북 커넥트로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프리뷰도 훌륭하게 나오구요.(회원가입은 생략합니다.)


2. 레이아웃을 정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그 레이아웃에 맞게 이미지와 링크를 입력할 수 있는 영역이 좌측에 표시 됩니다. 이미지를 넣고 텍스트를 입력 후 저장하고 맨 아래 초록색 버튼(install)을 클릭하면 될 줄 알았지만 적용은 페이스북에서 해야되더군요. ^^;

단점이 몇개 있습니다.
- 한글 입력 안됩니다. 그래서 모든 설명을 영어로 ^^;;;
- pagemodo.com 홈페이지에서 install 해도 페북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크롬에서는 이미지가 안 올라갑니다. 익스에서 하셔야 합니다.


3. 본인 페이스북에 와서 어플리케이션 설정에 들어가서 pagemodo 어플을 찾아 프로필을 클릭합니다.



4. pagemodo의 "좋아요" 를 클릭한 후  어플리케이션으로 가기를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5. 그러면 이미 저장되어 있는 페이지가 보일 겁니다. 그 페이지를 클릭합니다. 


 6. 이렇게 좀 작은 듯한 모양으로 페북안에서 보여져서 미리 pagemodo.com에서 큼직한 화면에서 설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옵션에 따라 저렇게 유료모드가 있습니다. 글로벌 페이지들은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정상적으로 적용 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 합니다. 


8. 이제 페이지 탭에 추가하는 작업들을 보통의 어플리케이션 추가하듯이 진행하면 됩니다. 


9. 전 페이지가 하나 있어서 적용했습니다. 


10. 친절하게도 이렇게 탭에 추가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짜잔 이렇게 저의 페북 페이지에서 웰컴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 대기업보다는 작은 기업 또는 개인이 웰컴페이지를 만든다고 했을 때 최적의 툴인 것 같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료입니다. ㅎㅎ 누가 한글용으로 이 솔루션을 만들면 한동안 돈 좀 만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럼 한번 방문해주세요. 어라의 페북 페이지입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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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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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기 귀찮아요"

"포스퀘어 지울까봐요 이제 할게 없어요"

"포스퀘어 지루해요"

요즘들어 위치기반서비스(LBS)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서비스 라이프싸이클로 봤을 때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들이 나올 시점입니다. 로컬서비스도 아니고 지원도 없고, 이벤트가 빵빵 터지거나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서비스가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죠.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으로 체크인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생각을하면 몇가지 방법이 있겠죠? 

  • RFID
  • QR코드
  • Local Wifi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러던 차에 shopkick을 발견하게 됩니다.

shoppick

shoppick


 우선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Just walk in, and collect" 입니다. 말 그대로 매장 안에 들어가서(또는 매장의 특정 영역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면서 각종 이벤트 공지 및 'kickbucks'라는 포인트를 부여받게 됩니다. (제가 다운받아봤는데 우리나는 안되더군요. 쩝...)

그냥 뚜벅뚜벅 매장을 들어가기만하면(물론 앱은 실행시켜야죠 ㅎ) 자동 체크인인 된다는 것은 이들 서비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벌써 베스트바이(Best Buy)와 협력을 하고 있고, 메이시스(Masy's)와도 협상 중이라고... (관련글 : Shopkick, 자동 체크인 위치 기반 서비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마술을 부릴 수 있었을까요? 

최첨단 기술이 동원되었을 것 같은데요. 막상 내용을 읽어보니 깜놀입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기술로 승화시켜버렸습니다. intomobile.com 에 난 기사를 보면 "here are multiple “beacons” in the store which broadcast a digital signal which is picked up by the phone’s mic..." 마이크...??? 

@DIGXTAL님에 따르면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파 대역을 이용하여 비콘 신호를 싣는다는 말이 되는군요. 단말은 마이크로부터 수집되는 노이즈에서 이 비콘 신호를 분리해 내어 해독을 하게 되는거구요.물론 마이크 대역폭의 신호가 멀리 전송될 능력이 없으니, 딱 그 지점 근처에 가야만 들리겠군요. 오히려 떨어지는 전송 능력이 정밀한 위치 감지 능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습니다!"

와우~ 언벌리러블~ (텰석!) 재수없어!! 이런 리마커블한 센쓰쟁이들~ 흥!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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