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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영화 포스터

페북 영화 포스터


곧 있으면 페이스북을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예전에 유니텔이 접속이라는 영화에 잠깐 나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수도 없겠지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구글의 직원들이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갔다고들 하죠? 심지어 요리사까지... 한 때 소셜미디어의 총아로 떠 받들면 블로그를 포함한 미디어가 구글식으로 일방적인 태그(물론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있겠지만요)에 의해 내가 직접 검색을 해서 결과를 찾아내었다고 하면

페이스북은 기계가 분류한 것을 검색한 것이 아닌 나를 잘 아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자기가 이미 갖고 있는 자료나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찾지도 않았는데 잘 정리해서 갖다주기도 합니다.

정보를 소비하는 측면에서 볼 때 정보소비의 주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식의 검색과 정보의 흐름은 상당히 강력한 형태의 모습으로 지구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구글이 캐디락 같은 좀 둔탁한 느낌이라면 트위터는 포르쉐와 같은 날렵한 스타일의 스포츠카 같구요. 페이스북은 미려한 벤츠 세단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유를 해본다면 어떻게 들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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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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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트위터 유저가 1억명이면 1억개의 소통방식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라고 '욱'하며 트윗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 트윗은 아래 트윗을 본 직 후였습니다.

동감 @????: 트위터를 좀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글에 대체로 동의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 쪽에 손을 듭니다. RT @???? 김주하 vs 소셜홀릭, 저는 이 쪽을 지지합니다. 


월요일 타임라인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있는 링크를 따라 가면 페북 노트에 올려진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 편이 아닌데 읽다가 울컥했습니다. 요즘 소셜홀릭님과 김주하님의 공방전이 좀 사그라들긴 했는데그제 만해도 꽤 이슈였던 모양입니다.

요는 이렇습니다. 평소 김주하님의 트위을 보고 소셜홀릭님이 격한 트윗을 올렸죠. 이로 인해 김주하님이 트윗문화를 이야기하면서 변호사를 찾는 트윗을 했습니다.


 김주하 
빼꼼:::;;; 졸리신분~ 손~!! 이렇게 여러분과 대화를 시작한다고 제가 무뇌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심각하게 법적대응도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가볍게 언팔을 하세요.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제가 무뇌입니까?

 김주하 
트윗을 하고계신 변호사님들께 부탁 말씀 드립니다. 이번일 제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트윗문화를 위해 공개적으로 트윗분들과 대응했으면 합니다. 도움주실 변호사님계시면 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어느 순간 트위터란 세계에서는 트위테리안 사이에 계급과 역활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하지요? 트위터 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또한 그것이 트위터의 매력인데요. 그런 시절은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김주하님은 과거에도 이슈가 되었던 미아찾기 오 트윗 사건(모르시는 분들은 클릭)이 있었습니다. 조심하심에도 불구하고 워낙 인기인셔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죠. 불행히도 더 이상 김주하님의 트윗은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 아이돌 걸그룹처럼 스타가 된 후에 스타의 위치에서의 역활을 받고 아직 본인이 적응하지 못하는 괴리감. 사람들의 기준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업트윗도 유명인 트윗과 비슷합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기업트윗을 포함, 유명인트윗은 "눈높이에 맞게 트윗해드리냐" 아니면 과감히 "접느냐"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런 이슈를 즐기고 적절히 대처할 마음자세가 있다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주하님은 언팔했습니다. 초보시절엔 신기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저하고는 다른 분이고 취향도 맞지 않기 때문이죠. 트위터 팔로를 하지 않는다고 마치 커뮤니케이션의 낙오자처럼 낙인 찍으며 마녀사냥하는 행태 또한 타진요와 다를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webplantip.com(어라)
트위터 유저가 1억이라면 1억이상의 소통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면 언제까지 안티로 돌변할겁니까? 그 다양성 다름을 인정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공공장소(트위터)에서 무례함은 자신을 욕보이는 일입니다. 공공장소인 타임라인에서 욕설에 가까운 모욕적인 언사들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동일합니다.

조금씩 배려하고 다름과 다양함을 인정하면서 즐겁고 생기있는 트위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여유 좀 갖자구요.(이런 급 마무리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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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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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다이얼 모습

스피드다이얼 모습


기본으로 크롬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시키면 8개 정도의 바로가기 갈 수 있는 디폴트 화면이 나오는데 이게 의외로 아쉽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해답은 Speed Dial 이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습니다. 별 아닌 기능같지만 만족도가 높습니다. ㅎ



옵션들은 보면 알겠지만 배경 화면도 바꿀 수 있고 색도 바꿀 수 있습니다. 썹네일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세심함까지 갖추었습니다.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한번 둘러보세요. 원래 처음에는 몇개 없었는데 지금은 아주 다채로워졌네요. 이번 기회에 둘러보시면 한참을 빠져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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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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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순간

역사적인 순간


살면서 역사적인 현장에 있는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를 받거나 큰 행운이 따를 때에만 가능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우리나라 최초로 포스퀘어 스왐뱃찌를 땄을때처럼요 ㅎㅎ

지난 10월 8일(금) prezi 라는 PT(프리젠테이션)을 손쉽게 인터렉티브하게 해줄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세미나(ABLE Square)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운좋게도 그날은 프레지가 10/9 한글날을 맞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Prezi 본사와 한국의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은 Skype로 동시에 Prezi 한글 폰트 공식 발표회를 조촐하게 진행했습니다.

노지훈님이라는 우리나라 대학생과 몇몇 도움주시는 분들과 함께 프레지와 공동으로 작업한 결과가 나타나는 자리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열정으로 이제 편하게 프레지를 한글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티를 냈나요? 노지훈님 옆을 차지했어요 ^^;;)

그날 저도 함께 실시간 중계를 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프레지에 대한 사용방법 및 활용 방안을 아래를 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듯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벌써 이 프레지를 pt시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럴.만.합.니.다. 우후후



다시 한번 프레지 한글화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참 노지훈님 페북 친구 신청 좀 받아주세요 ^^; (그 다음날 받아주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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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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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에 르호봇비즈니스센터에서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S와 관련된 강의를 한 자료공유합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기존의 ASP를 확장한 개념입니다. 차세대 ASP라고 볼 수 있죠.

    1. SaaS는 전자상거래 관점의 사업적인 반면에 ASP는 전산 외주 아웃소싱의 특징이 강합니다.
    2.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산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고 확장성과 고객 요구사항 커스터마이즈 중점을 둡니다.
    3. ASP시초는 1989년 코닥의 전산외주의 시작이었는데요. SaaS는 고객의 가치 창조 및 고객 요구를 맞추는데 초점을 둡니다.

최근의 성공사례로 고객 관계 관리(CRM)영역의 CRMKorea, Salesforce.com, RightNow등의 사례와 오래 전부터 해왔던 회계 분야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개념에서 빌려사용하는 렌트의 개념은 점점 더 확산되고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 중이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반정도 되는 기업들이 사용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SaaS 시장동향

SaaS 시장동향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 s활용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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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위터가 리뉴얼을 발표하면서 이래저래 트위터 관련 푹풍 포스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슬로건도 바뀌었었더라구요. The best way to discover what’s new in your world.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요. 트위터를 기업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도리님의 기업 내부 트위터가 성공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셔서 저도 감히 몇자 적어 보려구요. ㅎㅎ

기업도 트윗의 몇가지 속성 즉, 실시간, 소통, 참여, 공유, 개방, 협업, 집단지성 등을 활용하고자 여러가지 tool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예전엔, (그래 봐야 몇달 전입니다만) 야머정도였는데 이젠 자체 개발하기도 하고 기업 상황에 맞게 서비스들도 속속 출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tool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코칭이나 트위터 강의 등을 해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단순히 스마트폰이 있다고 해서, 사용법을 알려드렸다고 해서 그 분들 모두 트위터에 자유롭게 뛰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문화입니다.

좋은 건지도 알겠고 활용도도 놓을 줄 알겠지만 이것이 생활에 업무에 녹아들지 못하는 것이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그럴 맘이 없는 것이죠. 게다가 자발적인 상황이 아니라 비 자발적인 상황이라면 더하겠죠?

구성원 모두의 경험치와 숙련도의 수준이 일정해야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 문화적 차이가 클 때는 오히려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일을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자포스라는 희귀한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기업들이 트윗으로 문화를 바꾸어 보려는 활동 등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대기업에서 협업하고 지식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것도 자발적으로? 과연 현실성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요?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의 생태계에서는 그 유지능력으로 인해 군림할 수 있었지만 급격한변화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대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멸종했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작은 기업들에게 성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특히나 이러한 '트위터시대'에는 말입니다. 세스고딘의 이제는 작은 것이 큰것이다. 책에서 작은 것들이 큰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힌트들을 던져주고 있구요. 게리 헤멀의 경영의 미래라는 책에서도 기존의 경영 이론은 너무 구식이어서 미래에도 적용한다면 기업이 살아 남기 힘들 거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운들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치를 쌓은 문화를 공유하는 작은 기업들이 (예를 들면)트위터 안에서 소통하고 공유하고 개방하고 서로 협업한다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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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휘발성이다. 

트위터는 라디오다


트위터는 참 빠릅니다. 실시간이죠. 빨리 사라집니다. 저도 팔로우가 많아서 home 타임라인은 정말 눈이 부시게 빨리 쌓이죠. 게다가 링크 걸린 트윗들도 많은데 다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텍스트 형태로 흘러버리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바로 paper.li 입니다. 트위터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비쥬얼하게 만들어주죠. 아래 캡쳐화면 처럼요.

paper.li

paper.li


머찌죠? 저의 트윗이 한눈에 비쥬얼하게 보여져 버렸습니다. 그냥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 큰 개발 없이 만든 것 같아 카피서비스들이 나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면 3가지 종류도 신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숫자는 10번 정도 할 수 있어요.

  1. 트위터아이디
  2. 해쉬태그
  3. 트위터 리스트

확정성도 있고 좋지요? 어라? 근데 해쉬태그?? 여기서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윗안에 있는 커뮤니티들은 해쉬태그를 붙이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같은 경우에는 #4sqkr을 붙입니다. 그러면?? 바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가 만들어지는거죠. 이미지도 나오고 링크 걸린 것들의 내용도 나오고 심지어 동영상만 따로 보여주기고 하구요. 

트위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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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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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웨이브 페북 브랜드 페이지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장점 중 하나가 웰컴 페이지(welcome page) 즉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위의 삼성 웨이브 처럼요. 저도 저렇게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발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좀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The 12 Best Ways To Customize Your Facebook Pages 이라는 태크크런치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우후후 완전 대박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전부 영어고 해석하기도 번역하기도 힘들어서 기사를 훝어보다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pagemodo 입니다.

pagemodo.com

pagemodo.com



그럼 한번 차근차근 페북에 웰컴 페이지를 붙여볼까요?

1. 페북 커넥트로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프리뷰도 훌륭하게 나오구요.(회원가입은 생략합니다.)


2. 레이아웃을 정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그 레이아웃에 맞게 이미지와 링크를 입력할 수 있는 영역이 좌측에 표시 됩니다. 이미지를 넣고 텍스트를 입력 후 저장하고 맨 아래 초록색 버튼(install)을 클릭하면 될 줄 알았지만 적용은 페이스북에서 해야되더군요. ^^;

단점이 몇개 있습니다.
- 한글 입력 안됩니다. 그래서 모든 설명을 영어로 ^^;;;
- pagemodo.com 홈페이지에서 install 해도 페북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크롬에서는 이미지가 안 올라갑니다. 익스에서 하셔야 합니다.


3. 본인 페이스북에 와서 어플리케이션 설정에 들어가서 pagemodo 어플을 찾아 프로필을 클릭합니다.



4. pagemodo의 "좋아요" 를 클릭한 후  어플리케이션으로 가기를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5. 그러면 이미 저장되어 있는 페이지가 보일 겁니다. 그 페이지를 클릭합니다. 


 6. 이렇게 좀 작은 듯한 모양으로 페북안에서 보여져서 미리 pagemodo.com에서 큼직한 화면에서 설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옵션에 따라 저렇게 유료모드가 있습니다. 글로벌 페이지들은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정상적으로 적용 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 합니다. 


8. 이제 페이지 탭에 추가하는 작업들을 보통의 어플리케이션 추가하듯이 진행하면 됩니다. 


9. 전 페이지가 하나 있어서 적용했습니다. 


10. 친절하게도 이렇게 탭에 추가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짜잔 이렇게 저의 페북 페이지에서 웰컴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 대기업보다는 작은 기업 또는 개인이 웰컴페이지를 만든다고 했을 때 최적의 툴인 것 같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료입니다. ㅎㅎ 누가 한글용으로 이 솔루션을 만들면 한동안 돈 좀 만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럼 한번 방문해주세요. 어라의 페북 페이지입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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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기 귀찮아요"

"포스퀘어 지울까봐요 이제 할게 없어요"

"포스퀘어 지루해요"

요즘들어 위치기반서비스(LBS)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서비스 라이프싸이클로 봤을 때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들이 나올 시점입니다. 로컬서비스도 아니고 지원도 없고, 이벤트가 빵빵 터지거나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서비스가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죠.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으로 체크인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생각을하면 몇가지 방법이 있겠죠? 

  • RFID
  • QR코드
  • Local Wifi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러던 차에 shopkick을 발견하게 됩니다.

shoppick

shoppick


 우선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Just walk in, and collect" 입니다. 말 그대로 매장 안에 들어가서(또는 매장의 특정 영역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면서 각종 이벤트 공지 및 'kickbucks'라는 포인트를 부여받게 됩니다. (제가 다운받아봤는데 우리나는 안되더군요. 쩝...)

그냥 뚜벅뚜벅 매장을 들어가기만하면(물론 앱은 실행시켜야죠 ㅎ) 자동 체크인인 된다는 것은 이들 서비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벌써 베스트바이(Best Buy)와 협력을 하고 있고, 메이시스(Masy's)와도 협상 중이라고... (관련글 : Shopkick, 자동 체크인 위치 기반 서비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마술을 부릴 수 있었을까요? 

최첨단 기술이 동원되었을 것 같은데요. 막상 내용을 읽어보니 깜놀입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기술로 승화시켜버렸습니다. intomobile.com 에 난 기사를 보면 "here are multiple “beacons” in the store which broadcast a digital signal which is picked up by the phone’s mic..." 마이크...??? 

@DIGXTAL님에 따르면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파 대역을 이용하여 비콘 신호를 싣는다는 말이 되는군요. 단말은 마이크로부터 수집되는 노이즈에서 이 비콘 신호를 분리해 내어 해독을 하게 되는거구요.물론 마이크 대역폭의 신호가 멀리 전송될 능력이 없으니, 딱 그 지점 근처에 가야만 들리겠군요. 오히려 떨어지는 전송 능력이 정밀한 위치 감지 능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습니다!"

와우~ 언벌리러블~ (텰석!) 재수없어!! 이런 리마커블한 센쓰쟁이들~ 흥!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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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원장님(@koocci)이 주관하시는 인맥경영연구소에서 아이폰을 이용한 퍼스널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의 의뢰가 들어와서 진행한 자료입니다. 퍼스널 마케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공유합니다.


아이폰스마트폰을 이용한 퍼스널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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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영화학교수 리쳐드 다이어(Richard Dyer)는 자신의 저서에서 캐릭터를 호소력 있고 신뢰감 있게 하는 8가지 특성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그 특성을 트위터와 블로그 캐릭터에 한번 비유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소셜웹에서 개인브랜드를 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본인의 트위터나 블로그의 캐릭터에 대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 개별성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와 구별되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트위터는 안 그럴 수 있는데 블로그는 되도록이면 작은 주제(niche martket)로 잡으면 빠른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흥미
    캐릭터의 구체적인 특성이 관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람들과 처음으로 관계를 일으키는 매개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3. 자율성
    예견 가능해서는 안됩니다. 좀처럼 종잡을 수 없어야 하죠.
    (새로운 것을 잘 발견하고 변화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다차원
    차원적이어서는 안 되고, 처음 봐서는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특성을 가지는 편이 낫습니다.
    (자신을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욕을 먹으면서도 성형을 하는가 봅니다.)

  5. 내면성
    언어 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해 생각과 태도가 표현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가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이런 캐릭터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라인에서만으로는 그 한계가 빠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6. 동기
    습관적이거나 되는 대로 행동하기보다 동기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김장훈이 그렇구요. 김제동이 그렇습니다. 국가,사회,우주적인 대의명분. 심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토리. 모두가 공감하고 옳게 생각하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7. 별개의 정체성
    캐릭터가 실재처럼 보여야 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와 실재 자아가 분리되어야 합니다.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요. 장점이 담점을 덮을 수 있는 그런 전문영역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8. 일관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수의 특성을 가지고 개선된다 해도 전반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
    (신뢰도의 문제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기록이 되기 때무네 신중할 필요가 있구요. 어떤 테마나 카테고리에 따라 이야기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은 읽지 않아야 합니다.)


마케팅의 아버지라고 블리는 '필립코틀러'옹은 "브랜드 마케팅은 주어진 역활 내에서 특정한 인물 유형을 선택하고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여 차별화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다." 라고 하셨어요. 그 과정에 다디어의 8가지 특성이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 또 다른 특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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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하다보면 뒤통수를 치는 만드는 트윗을 가끔 보게 됩니다. '아! 이거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RT를 치죠. "많이 보아주세요." "추천해요." "동감이에요." "관심가져 주세요." 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RT는 일종의 잭팟으로 통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포당에서 진행한 스왐뱃지 이벤트처럼요.
순식간에 이슈가 되고 여론을 만들기도 하죠. 

RT 잘 뜨게 하는 방법

RT 잘 뜨게 하는 방법


태크 크런치에서 리트윗을 원하면 이런이런거 하세요. 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RT가 뜰까요?

RT 잘 뜨게 하는 방법

  1. 사람들이 캐 공감하는 인사이트가 있는 트윗
  2. 흥미진진 블로그 포스팅
  3. 속보
  4. 이미지,동영상

1,2,3은 다 이해가 가는데 말이죠. 4번이 의외였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1번은 모랄까요. 좀 애매해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유머?, 카리스마 있는 트윗?, 통찰력이 돋보이는 카피라이팅이 잘된 트윗? 등등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이외수 선생님이 우리나라 트위터 1위인가 봅니다. ㅎ

일단 이러한 기초아래 RT가 잘되는 글들을 관찰하게 되면 좀 더 그 확률을 높여갈 수 있겠죠? 그 중 2개 정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RT 관찰하여 통찰력 기르는 방법

이 밖에 또 RT를 터드릴만한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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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를 보면 Mobile + Real-Time + Social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소위 The Golden Triangle 이라면서 설명을 하더군요. 이것에 대한 그림이 이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설명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The Golden Triangle

The Golden Triangle


  • 나를 중심으로 한 Mobile + Real-Time + Social 를 모바일로는 아이폰으로 대변되고 실시간은 트위터. 소셜로는 페이스북이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블로그도 있지만 그것도 소셜이라는 범주에 넣는다고 치구요. 그 삼각관계안에 본인이 있고 모바일과 실시간 사이에 어플이 유연하게 해주구요. 소셜과 모바일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디바이스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실시관과 소셜은 관계와 네트웍으로 대변되죠. 네트웍과 관계에서 클라우드라는 개념도 보입니다. 

  • 3개의 꼭지점을 설명하는 또 다른 관점은 3-Screen을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그리고 아이TV 또는 구글TV 3가지 스크린 안에서의 본인의 위치

  • 구글 웨이브가 이런 3-Screen 상에서도 이종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협업할 수 있게 한다고 하는데요. 속도나 좀 빨라 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반기는 모바일과 실시간에 적응하는 시간이 었다면 하반기는 소셜과 함께 균형을 잡아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반기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TV? LBS? 페이스북? 클라우드? 다시 증강현실?

트랜드도 트랜드고 속도가 너무 빠르긴 합니다. 잘 적응하고 계시죵? 힘드시다구요? 힘든 분들을 위해 잠시 작은 공공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순간이동

순간이동

그렇다고 순간이동 할 만큼은 아닙니다.


혹시 주변에 적응 못하신분이 있다면 손잡고 늦더라도 같이 가시죠. 소셜이자나요. 


조금 더 잘한다고 "미안"이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함께 사는 사회에서) 먼저 가진 말아요 


이상 상반기 마물 포스팅이었습니다. 뭐 특별한 건 없지만 나름 선을 긁고 가고 싶어서. 날도 덥고. 블로그에다 몰 적고 싶긴 하고. 

뿅~!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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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ㅋㅋ

조낸 ㅋㅋ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트위터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량적인 숫자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의미하고 효과가 있고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역시 공을 들인 팔로워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의미있는 트위터 팔로워 늘리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0가지만 추려봤습니다.


1. RT 할때는 대체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달아서 트윗합니다. 

본인의 내용을 리트윗할수도 있지만 나의 콘텐츠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트윗을 RT하게 되죠. 이때 그냥 자동 RT 버튼을 클릭할 수도 있지만 왜 RT를 하는지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준다면 작은 스토리 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RT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2. Bio(프로필)를 충실하게 채워야 합니다.

트위터 홈페이지에서 나를 표현하는 공간이 굉장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프로필은 되도록 구체적으로 또는 인상적(?)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기본이구요. 누군지? 뭘하는 사람인지? 어디에 있는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는 뭔지? 등등의 구성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제가 포스팅 했던 QR코드를 넣어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충실한 프로필은 그 개인신뢰의 척도를 나타냅니다.


3. 소셜웹에 내 트위터를 홍보합니다. 

카페,블로그,메타블로그,링크나우,이메일,페이스북,각종 추천사이트 등등에 본인의 트윗아이디를 소개하고 블로그등에는 위젯형태로도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면 서로 윈윈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 브랜딩에도 도움이 되구요.

참고 사이트

  • twitterbuttons.com : 트위터 버튼을 소스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 twittercounter.com : 트위터 위젯을 소스로 만들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음.


4.해쉬태그를 사용하세요. 

트윗으로 표현하는데 해쉬태그도 주의깊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이슈나 이벤트에 대해 트윗할 때 다른분들에게 일종의 꼬리말처럼 전체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일종의 그룹핑을 해서 같은 관심사의 트위터리안들과 자연스럽게 팔로잉 팔로워가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5. 오프라인 모임을 활용하세요. 

포스퀘어 무제한 파티

포스퀘어 무제한 파티

트윗모꼬지,세미나,워크샵, 일반적인 조찬모임이든 그 모임의 성격은 상관 없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트위터 아이디를 알려주시고 받으세요. 온라인상으로 친구 만들기는 그리 녹록한 작업이 아닙니다만, 오프라인에서 한번 보고 술 한잔했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ㅎ





6.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세요. 

발굴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갑자기 랜덤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요. 옆의 사진처럼 작년에 허드슨강에 불시착했던 USairway 사진을 35만명이 트윗에 올라간 저 사진을 봤습니다.

머찐 사진, 사건사고 사진 뿐만 아니라 뉴스, 블로그 글 등의 "혹"하는 본인만의 콘텐츠를 발굴하세요.








 7. 이벤트를 하세요.

저도 처음 팔로워 1,000명이 되었을 때 1,000번 째 분에게 책을 선물해드리기도 했는데요. 팔로워를 하면 아이패드를 주는 황당한 이벤트부터 몇명 달성 기념 이벤트, 내가 만든 수체 파이 전달식 이벤트 ㅎㅎ 뭐 가능한 범위에서 가끔씩 활용하면 재미 있습니다.


 8. 상위트위터러들을 벤치마킹하세요.

트위터 몇만명인 일반 분들의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일단 그들을 팔로워 한 후에 비슷하게 테스트를 해보면 본인에게 맞는 트위방법이 구현될지도 모릅니다. ^^ 그들의 어투,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 팔로워들의 성향등등을 살펴보세요


9. 도와주세요

도움을 주세요. 트위들을 보면 질문이나 어떤 어려움을 봉착해 도움을 요청하는 트윗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많이 곤란한 문제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간단하게 해결 될 수도 있거든요. 트위터 천사가 되어 보세요. ^^


10. 실패를 교훈삼아 보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내가 날린 트윗에 따라 사람들이 언팔하는지 팔로하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언팔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해보면 좋습니다.

참고 사이트

  • tweeteffect.com : 내가 날린 트윗에 따른 팔로워 증감여부 보여주는 사이트
  • useqwitter.com : 어떤 트윗 후 나를 언팔한 것에 대한 데이터를 이메일로 보내 줌.


이 외에도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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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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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친구들~

브랜드 친구들~


  1. 페이스북  펜페이지는 꼭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2. 펜페이지는 구글에 차곡차곡 검색되는거 아시죵?

  3. Social Search 의 중심에 있죠. 즉, 펜이 남겨진 것은 그 펜의 친구들까지도 볼 수 있어요.

  4. 펜페이지의 담벼락 글은 전체 회원쪽지 처럼 펜들에게 뿌려집니다.

  5. 펜들은 그의 친구들을 한꺼번에 페북 펜페이지로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6. 페이스북을 충분히 이용하세요. 사용자 관계에 대한 데이터,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트렌드까지
    페북 사용자가 5억명이라자나요.


결국

검색 -> 페이스북 펜페이지 -> 친구 ->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ㅎㅎ


저도 있는데 인기는 없어요 ㅠㅠ

어라의 페이스북 펜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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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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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캐피탈(Social Capital) 측정 사이트 Osnapz

셜캐피탈(Social Capital) 측정 사이트 Osnapz


포스퀘어를 하면 뱃지라는 형태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일정 미션이나 체크인을 했을 때 발생하죠. 그렇다면 트위터를 했을 때 보상을 해주면요? 유튜브를 할 때 보상이 주어지면요? 재미나겠죠? 또 그러한 소셜웹에 있는 서비스들의 포인트 뱃지에대한 평가/측정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Osnapz 가 바로 그런 서비스입니다.

흔히들 SC(Social Capital)라고 이야기하는 소셜웹의 나의 자산을 측정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Osnapz도 그런 류의 서비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Osnapz에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의 각 소셜웹의 사용량을 일종의 포인트로 계산해서 랭킹을 보여주죠.


Osnapz에 대한 설명입니다. 대략 해석해보면

  • 소셜웹에 대한 활동에 대한 뱃지를 모으구요
  • 소셜미디어의 포인트와 레벨을 측정하구요
  • 비즈니스,브랜드,사람들로부터의 뱃지를 브랜드합니다.
  • 특별한 포스퀘어 뱃지도 모으구요.

어라는 157위

어라는 157위


전 측정해봤더니 전체 순위가 157위입니다. 세계에서 말이죠 ㅋㅋ 그동안의 저의 소셜웹에서의 생활이 눈에 보여지게 되는 순간입니다. 

한번씩 해보세요~ 한번은 할 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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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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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소셜미디어 이벤트 요소 7가지


요즘 트위터 이벤트들이 의도를 했건 안했건 간에 거의 막장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맞팔의 난"을 일으킨 피자 업체도 있구요.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참 기업의 입장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효과는 보고 싶고 아직 트위터 고객과의 원할한 접점 찾는데는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구요. 또 윗분들은 그것을 못참아내시구요. 게다가 이해도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죠. 저도 트위터 이벤트 왜이래? 하다가 좀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읽다가 이상하거나 의견있으시면 트윗,댓글 날려주세요. 우리 함께 건전한 이벤트(?) 만들어보아요. ㅎ


기업의 소셜미디어 몇가지 원칙을 뽑아보면 3가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고객과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보아야합니다.
  • 고객과는 1:1 관계로 다가가야 합니다. (small talk)
  • 소셜미디어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프로세스"입니다.
그럼 이제 위의 원칙대로 접근한다고 가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이벤트할 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각각의 이벤트로써 운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합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단독적으로 제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시 그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진행할 때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지, 매출발생을 우선시 두어야 할지 등등을 말이죠. 아직 우리나라 트위터는 매출을 일으키기에는 좀 취약한 구석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용할 수 있는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블로그등을 중점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순서는 중요도 순은 아닙니다.)


1. 해쉬태그(hashtag) 꼭 사용하세요.

세미나,이벤트 모두 해당됩니다. 이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벤트 시 그 이벤트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해쉬태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해쉬태그 하나만으로 긴 이벤트 링크주소를 스팸처럼 날리지 않아도 되구요.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세미나 같은 경우에 트윗밋이나 온오프믹스 같이 참가자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성격에 따라 틀리겠지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 초기 작업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은 그것이 잘 되어 있어서 그룹 같은 경우 "이벤트"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존의 카페나 클럽 같은 커뮤니티들도 해당되죠.


3. 이벤트 메인 페이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요즘 그런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메인 이벤트 페이지를 정확히 만들어 놓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홈페이지나 기업블로그에 갔는데 없을 때의 황당함이란?! 절대 호의적이 될 수 없겠죠.

아울러 이벤트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디오를 이용한다던지 카툰을 사용한다면지 일종의 도식을 활용해서라든지 최대한 고객에게 알려줍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세요.


4. 최대한 간단한 이벤트 참여 방식을 찾으세요.

이벤트에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이벤트가 유익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사연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마이,껄떡쇠~ 참여 방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입력해야 할 텍스트도 많고 회원가입도 어렵사리 해야하고. 휴대폰 인증까지 받아야 한다면? (털석)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5. 포스퀘어를 활용해보세요.

위치기반 서비스(LBS)들을 안고 기획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가 순식간에 오프라인 이벤트로 변모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실제 매출이 일어날 확률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특히 지점을 끼고해야 하는 이벤트들은 각 지점마다 독특한 아이템으로 각각 이벤트를 확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아주 친합니다.


6. 중간 중간 이벤트 진행사황을 블로그로 포스팅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걸까요? 꼭 전문가가 붙어야 하는 걸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벤트 기획하는 과정부터 고객과 이야기하세요. 그걸 정리해서 올리구요. 이벤트 오픈하고 중간 중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종료. 그담에 또 후일담이 많겠죠? 그 이벤트를 만든 직원들이 이야기며 당첨자들의 이야기며 등등 그 이벤트는 이제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당첨자의 선정할 떄 생중계

당첨자 선정 시 참 말이 많습니다. 기업이 "공정하게 했습니다." 하면 "아~ 그래요" 라고 수긍할 고객이 몇%나 될까요? 당첨자 선정 시 트윗생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그리 거창하게 할 필요도 없어요. 회의실에 직원 및 경찰(?) ㅋㅋ 암튼 몇 분 모여서 이제 추첨합니다. 하면 되니까요. 그 자체로로도 이벤트 안의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데로 적어 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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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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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트위터 홈페이지에 활용하는 방법

QR코드 트위터 홈페이지에 활용하는 방법


사실 QR코드에 대해 개인적으로 쓸데가 없어서 좀 계륵같은 존재였습니다. 명함에도 쓰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범프하면 되구요. 상품마다 그 코드를 삽입하는 건 동떨어져 보였고요, 또한 요즘 아반떼 인쇄광고에 나오는 QR코드도 대형브랜드에서나 쓰는 것처럼 비추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어느 트위터 홈페이지에 가니 QR코드가 좀 흐릿하게 보이더라구요. 어라? 뭔가 감이 오시죵? 트위터 홈페이지라는 것이 Bio에 입력 할 수 있는 건 한정이 되어 있고 브랜드 페이지처럼 스킨에 관련 내용을 적는것이 다였어요. 링크도 결 수 없는데 말이죠. 그곳에 어지럽게 나열하지 말고 QR코드를 떡하니 붙여 놓는다면요. 

아래 이미지처럼 말이죠.


저는 링크나우 프로필로 연결했습니다만, 기업 같은 경우는 QrooQroo 등을 활용해서 소셜웹 및 각종 링크를 정리해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단계별로 이렇게 만드는 것을 알아볼까요?


1. scany.net 에서 QR코드를 생성한 후 이미지를 다운 받습니다.


2. freetwitterdesigner.com 에서 다운받은 QR코드를 원하는 스킨에 적절한 크기로 삽입합니다. 사입하고 오른쪽 아래 GENERATE IMAGE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트위터 스킨에 적용됩니다.


어떻게...괜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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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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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kr 파티 중

#4sqkr 파티 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4sqkr(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1st 파티(사진보기)가 잘 치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36분이나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왜 SNS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소셜웹) 왜 하시나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저도 나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때마침 @cityhntr님이 말씀해주신 사항도 있었구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된 내용들입니다. 한번 쭉 나열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취합해봅니다 ^^

일단 제가 추린 이유들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브랜드를 위해서 

개인 브랜드이건 기업 브랜드이건 온라인의 자산을 쌓으려면 필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SNS가 참 적합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것도 아니구요. 또한 물리적인 시간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브랜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SNS가 참 편리합니다.


 3. 나르시즘 (자아도취)

SNS를 사용하다 보면 오해할 때가 많아집니다. 특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유명이 된 것 같고 내 영향력이 커진 것 같고 일종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비디바디비 부~" 깨어나세요. 깨어나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ㅋㅋ


4.안전하기 때문에 

예전에 폰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사람을 만나려면 일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체도 그렇지만 만나러가는 교통 수단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SNS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대신 아주 느슨한 관게가 되기도 하지요.


 5. 인맥형성을 위해서

인맥 참 중요하죠. 동창회를 찾아다니고, 지역향우회를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나가는 이유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인맥이 넓어봐야 사회생활에서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SNS가 이것을 해결해 좁니다.그것도 오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줍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관리도 가능하죠.


6.정보공유를 위해서 

정보공유 또는 정보 검색도 함께 해당이 되겠습니다. 친구의 정보, 친구의 반응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포털의 댓글과 내 친구의 댓글의 크기는 감히 비교 조차 하지 못합니다. 소셜뉴스(Social News)라는 용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말이죠. 친구의 뉴스!!! 가치가 상당합니다.


7.효율적이기 때문에 

장소,시간등에 너무나도 효율적입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SNS가 이제 사람의 몸속으로 이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마에 QR코드 하나씩 삽입하구 말이죠. ㅋㅋ


8. 재미있어서 

재미 없으면 SNS안합니다.하지 않습니다. 엣날 PC통신 시절 채팅이 그랬구요. 카페도 그랬습니다. 트윗질,페북질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저를 자극하고 그들의 유머에 빵빵 터집니다. SNS가 없었다면? 상상도 안됩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아래는 제 친구분(트윗,페북)들의 반응들입니다. ^^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Wing Shim 
남들이 하니까. 나도그냥. 이것도 필요 하까여
어제 오전 10:42 ·  · 
Wung Jae Hyun 
넹 그럼요...ㅎㅎ 저도 그랬는걸요
어제 오전 10:54 ·  · 
ChangSeok Minmin 
‎3, 6, 8,..... and more...^^
어제 오후 12:50 ·  · 
이상우 
‎8. 재미있어서..
어제 오후 3:20 ·  · 
Wonho Choe
Wonho Choe 
‎1, 6 ㅋㅋ
20시간 전 ·  · 
Hye-In Jeong
Hye-In Jeong 
또 다른 삶을 배우기 위해서~~
20시간 전 ·  · 
Seokmin Lim
Seokmin Lim 
형님 ~ 저도 Hye-In Jeong 님과 Wonho Choe님 처럼 정보와 또다른 삶을 배우는것도 있우요 여러 사람을 만나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8시간 전 ·  · 


  1. Gdaesarang 
    @hyunwungjae 흑.. 진흙탕 같은 현실에서의 탈출구랄까 배설구랄까.. 거의 머.. ㅋㅋ

  2. @
    hyunwungjae 그래서 제 지론은 SNS는 외로워하는 현대인의 습성과 함께 직장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퇴근하면 또 안하게 되더라구요...ㅋ
  3. JJANGMIrosemail_ms 
    @hyunwungjae 전 첨엔 남들이 하니까..궁금해서로 시작해서 점점 정보 검색용으로 발전되고, 이젠 안하면 허전해요...ㅎㅎㅎ
  4.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아뇨...ㅋㅋ 전 안그러는데...미투나 트윗하는 사람들 보면...외로움이 눈에 보이는경우가 요즘 많아서요...ㅋㅋ 갠적으론 트윗보단 미투에 그런애덜이 많아보이지만...ㅋ
  5. mariakangmaria 
    @hyunwungjae 네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의도상 몇일가지 못하겠지만..^^
  6. mariakangmaria 
    @hyunwungjae 글쎄.. 또 뭐가 있을까요? 피자먹으려고? ㅋㅋ
  7. 강영재(young.j.kang)compathy 
    @hyunwungjae 플픽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보공유 말고도 정보검색을 위해서도 있죠.. 왜냐면 반응이 빠르니까..
  8. yangpayangpastory 
    @hyunwungjae 인맥 형성을 위해서랑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하니까(남들이 하래서) ^^;
  9. Songhee, HwangGdaesarang 
    스트레스 해소.. 분출.. 성격파탄 같을까나요.. RT @hyunwungjae: 왜? SNS를 할까요? 1.브랜드를 위해서 2.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3.나르시즘(자아도취) 4.안전하기 때문에 5.인맥형성을 ... http://dw.am/L4RW3
  10.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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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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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첫입사, 첫아이, 첫결혼? ㅋ 처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이든지 설레임이 있습니다. 

트위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가 박근혜님이 트위터에 입성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찾아봤더니 첫 트윗을 올리셨더군요.

잘 보면 아시겠지만 리트윗이 100명이 넘었네요. 삼성모바일로 올리셨군요. 그럼 갤럭시? ㅋㅋ 암튼. 그리고 제가 좋아라하는 신해철님도 입성하셔서 첫 트윗을 날리셨었었습니다. 순수하시게도 웹으로...그것도 영어로~ㅋ

그리고 얼마전에는 러시아 크램린도 트위터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백악관과 크램린궁이 만난거죠. 사이 좋죠? 서로 맞팔도 하시고? 누가 선팔했는지는 모르지만 (백악관은 훗숫 사용하는군요 @.@)

메드메데프님은 또 친히 트위터 본사도 방문하셔서 직접 첫 트윗도 그 자리에서 날리셨다는데 몇 분만에 1500명 팔로가 따라붙었다네요. 에반 윌리암스와 비즈스톤의 입을 기분좋게 벌어져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실시콘벨리 관광 중이신가봐요. 애플도 방문하셔서 잡스옹도 보시고 그랬다는뎅 뒤에 여성분 알흠다우시군효. (응?)

http://blog.twitter.com/2010/06/from-russia-with-love.html

http://blog.twitter.com/2010/06/from-russia-with-love.html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면 첫 트윗을 날리는데 참 신중해지기도 하고 몰 써야하지? 라는 생각에 주저하게 되죠. 제가 2년전 가입 했을 땐 아무것도 모를 때라 어떻게 날렸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첫 트윗이야" 늬앙스의 트윗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만 합니다. 제 첫 트윗을 찾아주시면 제가 술,밥 쏩니당. 

궁금한 마음에 저도 제 첫 트윗을 찾아보고자 트위터를 열고 more를 누르다가 8천개가 넘는 트윗을 언제 찾아가며 게다가 있을지도 만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누군가가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을꺼야 하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있더군요. ㅋㅋ 그러나 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백업을 해 놓지 않는 이상 트위터 정책에 의해 사라지니까요. 뭐 검색은 된다고 합디다만. 쩝

그래서 올려봅니다. 늦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아쉬울 때가 옵니다.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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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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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tsuite5

Hootsuite5


Hootsuite이 메니져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HTML5 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요. 트위터가 더 잼나졌습니다. 큰일입니다. ^^;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소셜웹 기능의 강화인데요. 정말 강력합니다. 거의 주요 기능들은 다 가져 온 것 같아요. 그리고 몇몇 기능들은 이렇게 웹에서 돌아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저같이 PC에 프로그램 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과 소셜웹에 사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하나의 통계기능의 확장입니다. 그전 버전이 주소 줄이는 사이트의 통계정도였다면 이번 버전은 구글어날리틱스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어느 통계기능보다 강력해졌어요 어느덧 "훗숫"의 전도가사 되었군요. ㅋ 그럼 몇가지 업데이트된 사항들을 제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강력한 소셜웹 연동 기능

강력한 소셜웹 연동 기능

강력한 소셜웹 연동 기능 

위에서부터 볼까요? 트위터,페이스북,링크드인,핑,워드프레스,마이스페이스,제가 좋아라 하는 포스퀘어까지 아이디와 비번만 입력하면 이 모든 것을 관리 및 활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링크 미리보기 기능

페이스북 링크 미리보기 기능

페이스북 링크 미리보기 기능 완벽 합체 

페이스북을 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렇게 링크를 넣어주면 이미지도 선택할 수 있고 텍스트도 입력할 수 있자나요. 이게 훗숫에서 됩니다. 정확히~ 물론 단축주소도 되구요.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이 보낼 때 아주 죽이는 기능입니다. 


포스퀘어 연동 강화 

제가 좋아라하는 포스퀘어 기능이 강화되었어요. 저렇게 확장버튼을 클릭하면 정보가 자세히 나오지요. 뭐 그렇게 큰 활용도는 없지만 훗숫은 포스퀘어 OPEN API를 활용해서 완전 합체를 시켜버렸습니다.


Collaboration

Collaboration

협업 기능 

원래부터 있던 내용이지만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기업 계정 같은 경우 여러분들이 함께 관리하면 편리합니다. 그래서 쪽찌나 멘션 등을 같이 관리할 수 있도록 저렇게 다른 동료를 추가 할 수 있어요.


구글통계 속쏙

구글통계 속쏙

이보다 더 강력한 통계 툴이 붙을 수 있을까요? 사이트와 트위터 계정에 따른 통계를 알 수 있습니다. 놀랍죠?  어느 트윗에 어느 사이트가 반응을 했는지 어느 트윗에 어느 사이트가 반응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제 사이트를 캡쳐뜰까 하다가 회사 계정들이 주르륵 붙어 있어서 캡쳐를 못했는데요. 이미 구글어날리틱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꼭 연동시켜보세요.

ReTweet

ReTweet

자동 RT 제공 

트위터 공식어플이나 트위터웹을 보면 자동 RT기능 있죠? 그게 훗숫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불편합니다. 보통 데탑에서 쓸땐 뭔가 첨언하고 싶은 욕구가 충만한데 굳이 심심RT를 잘 안하거든요. 자동과 수정을 쓸 수 있게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헤재하면 이전 처럼 쓸 수 있습니다. 저 위에 Use (블라블라) 를 해제해주면 되요. 그래서 자동이 좋고 가끔 첨언하고 싶다고 하시면 꼼수를 알려드립니다. 해당 트윗을 열라 빠른 속도로 클릭 4번을 하세요. 그럼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 트윗이 전체 선택이 되는 것이죠.

클릭 4번

클릭 4번


이렇게 말이죠. 그럼 복사+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괜츈죠? (이~이상한가 ㅡ,.ㅡ)


팔로워 평가 및 시스템 도입 

팔로워에 대한 가치를 매기는 점수를 도입했습니다. 저 사이트(http://klout.com/)도 따로 있더군요. 꽤 점수들이 흥미롭게 측정됩니다. 한번 방문하시면 잼나실꺼에요.  그리고 드래그엔드롭으로 팔로워 리스트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스킨 바꾸기

스킨 바꾸기

테마 설정 기능 

개인적으로 좀 더 추가 되었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ㅎㅎ 까맣게 쓰면 트윗덱같구요. 그래요. 취향에 맞게 배려해주는 저 센쓰~ 아마도 HTML5의 위력이 아닐런지요. 


뭐 이렇게 간단 정리햇는데 그래도 많군요.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비됴를 보세요~

#HootSuite5 & #HootSuiteLuv from Nicole Yeary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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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페이스북과 연동하기


트위터의 글을 페이스북으로 발행 할 수 있습니다. 외국 사이트에는 그 방법이 잘 나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검색해보면 거의 나오지 않아서요. 기본적일 수도 있지만 한번 차례 차례 적어 봅니다. 그런데 조금씩 UI나 페이지가 바뀔 수 있는데 그건 상황따라 ㅎㅎ중간에 영어로 된 단계들은 제가 이미 연동시켜 놓았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에서 발췌 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어플을 추가할 수 있을텐데 제가 아직 페이스북에 능수능란하지 못해요. ㅋ

  1. 페이스북에 로그인 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계정>어플리케이션 설정을 클릭합니다.
  2. 물론 위의 어플 주소로 바로 가셔도 됩니다.

검색창에서 직접 입력 시

검색창에서 직접 입력 시

어플리케이션에서 검색 시

어플리케이션에서 검색 시


3.  검색 페이지에서 "twitter"를 입력해서 검색합니다.
     그러면 첫번째 또는 두번째 트위터에서 직접 만든 어플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어플을 클릭합니다.

4. 트위터 제공 어플이 나타나면 내 페이지로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5.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 합니다.

 6. 오른쪽 상단에 보면 페이스북에 노출할건지 말건지 설정하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7. 펜페이지에 노출할건지 프로필에 노출할건지 선택 후 사이트 허용 파란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차곡차곡 트윗이 페북에 쌓이게 됩니다. 


전 연동시켰다가 현재는 페북과 트윗 연동해제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친구들이 늘어나니 좀 조절해야겠더라구요. 특히 트윗이 많은 분들은 자연스럽게 그리 되실 건데요. 클레임이 들어옵니다. 왜 내 페북에 너의 트윗만 즐비하냐며 ㅎㅎ 상황봐가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즐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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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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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사용하다 보면 글이 점점 사라짐을 느낍니다. 검색도 잘 안되고 어딨었더라 찾아보면 이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즐겨찾기 해놓은 것도 없어지니 당혹스러울 떄가 있는데 그것에 도움을 받을 만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트위터 백업 서비스  tweetake.com   입니다.

트위터 로그인

트위터 로그인

첫 화면입니다. 파란 볼드체로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하고 트위터에 로그인 합니다. 


메뉴 선택

메뉴선택


로그인 후에 보면 백업 받을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게름"을 클릭하세요. 그럼 SCV 파일로 받아집니다. 전 그 파일을 구글독슥에 올리고 싶었는데요. 그게 안 올라갑디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업로드는 되고 파일도 열리는데 정열이 안되서 먼저 엑셀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고 올리니 제대로 나옵니다. 

자 이제 백업들 하시죠~ 참고로 전 페이보릿을 백업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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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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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현웅재의 "초보에게 배우는 페이스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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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 블로거클럽 묵요 정기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페이스북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페이스북 해비 유저가 아니여서 제가 페이스북을 접하고 지금까지 사용한 상황을 중심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워낙 방대한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각 사용자마다 그 특성과 상황에 맞는 페이스북 사용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주로 자료 공유와 친구들의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페이스북 안에 그룹 기능을 이용해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참고로 : 위의 마인드맵의 지구본 표시가 링크입니다. 클릭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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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잼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페이스북 노트 기능을 활용하면 제 블로그의 글을 페이스북으로 발행 할 수 있어요. 죽이죠? 으흐흐

페이스북 UI가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말이죠. 이거 찾는데 조금 애 먹었습니다.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한번 적어봅니다. 

자 따라해보세용 ㅎㅎㅎ



1. 먼저 페이스북 프로필을 클릭하면 저렇게 메뉴가 나오는데 노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탭추가를 해서 노트를 탭에 추가합니다. 


2. 노트를 한개도 안쓰셨다면 하나 테스트로 작성하시구요. 노트에 있는 글의 제목을 다시 한번 클릭합니다.


3. 그러면 위와 같이 제목 아래 "내 노트"라는 메뉴가 보일 꺼에요. 클릭합니다.


4. 오른쪽에 노트 설정 보이시죠? 가져오기 설정 편집을 클릭합니다.  


5. 안내 잘 읽으시구요. 본인의 블로그 RSS주소를 넣어서 체크박스 선택하고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6. 저는 이미 등록하구 다시 하는거라 저런 메세지가 나타나는 거구요. 정상적으로 하셨다면 성공되었다는 메세지가 나타날꺼에요. 그리고 계속하기를 클릭합니다. 


7. 자 이제 정상적으로 글이 올라오는지 확인 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잘 보여집니다. ㅎㅎㅎ

페이스북은 양파 같습니다. 까면 깔수록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네요. 다음에 어떤 기능으로 깜찍하게 제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



 페북 노트와 블로그 연동의 글을 올렸는데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피드버너 RSS주소는 이미지와 텍스트는 잘 불러오는데 업데이트가 안되구요. 일반적인 RSS 주소는 텍스트와 링크만 잘 끌어오네요 흠.. 어찌해야 할지.. 업데이트는 담에 글 올리면 확인해봐야겠어요 이거 정확하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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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용?

이렇게? 활용?


어라는 트위터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욤?


얼마전에 혜민아빠인터뷰TV 에서 트위터를 통해 활용 어떻게 하는지? – 현웅재편(@hyunwungjae)을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릴레이식으로 트위터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아닌 잘용할 것 같은 사람이 아닌가 스스로 양심선언을 해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한번 정리도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원래 인터뷰 내용과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주제 : 트위터를 통해 활용 어떻게 하는지?

Q. 업무적-개인적으로 트위터 활용을 하고 계시다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트위터를 포함한 소셜 웹을 활용할 때는 업무를 어떻게 하면 그 안에 잘 녹이느냐, 같이 돌아가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힘도 덜들고요. 하루 24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소셜 웹을 활용하시려는 분들을 만나면 소셜 웹이 너무 스트레스가 된다. 사용법 익히느라 시간만 지나간다. 보통 이런 반응이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되도록이면 소셜 웹에서 업무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업무와 함께 활용하게 되면 여러모로 비용과 시간이 절약됩니다. 트랜드 정보 수집, 사용자 반응, 홍보, 등등

특히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웹 트랜드 정보수집이 수월하고 관련 이슈와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엮을 수 있는 아이디어 창고이기도 합니다.

소프트뱅크 사장님 말씀처럼 저도 “외뇌”을 가진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좀 헤비(?)하게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디전환이나 통계부터 작게는 URL줄이기,사진업로드 등등 여러 가지 기능들을 다룰 수 밖에 없는데요. PC에서 사용하기 가장 최적화된 툴은 Hootsuite 이 아닌가 합니다. 트위터 멀티아이디 관리, 페이스북, 링크드인, 포스퀘어연동 등등 장점이 많은데요. 웹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어느 PC에 가서도 제 일을 할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사용방법 : http://www.webplantip.com/353]

또 통계관련 툴은 트위터에널라이져(http://twitteranalyzer.com/)가 현재 나온 통계 툴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파랑새와 TwitBird Pro, 포스퀘어, kickball 등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파랑새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업그레이된 TwitBird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위치관련 트윗을 할 때는 포스퀘어, kickball 같은 포스퀘어 어플들을 활용합니다. 이런 어플들로 인해 페이스북에 너무 많은 정보가 가서 페북 친구분들의 원성을 사게 되어 어제부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자동연동부분을 해제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 간단비교 : http://www.webplantip.com/449] 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요즘 들어 제가 웹 서비스 기획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렇게 소셜 웹에서 살고 있는 것이 마냥잼나기만 합니다.ㅎ


Q. 트위터를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하는지?

제가 유명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설문조사(트윗폴)나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트윗폴을 해도 의미있는 데이터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을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트위터 활동을 하면서 만난 관련 전문가분들을 열심히 쫓아 다니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수집해서 즐겨찾기 기능으로 수집합니다. 그리고 관련 분들과 관계를 맺어서 필요한 자료나 정보가 필요할 때 직접 요청하는 편입니다. 웬만하면 잘 주십니당. 복 많이 받으실 분들이죠.

또 하나는 테크크런치나 메셔블 같은 외국 메타블로그들의 트위터들만 리스트 해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이런 트위터들은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어의 장벽이 높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땐 구글번역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금 그 수준이 높아져서 50% 알아볼 정도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올 초에 제가 속한 커뮤니티(링크나우 블로거클럽)에서 소셜웹에 대한 트렌드를 발표할 일이 있어 트위터에 공개하고 요청 드렸더니 많은 분들이 다양한 사례를 수집해서 강의가 아주 풍성해졌었습니다.


Q. 이러한 활용방법이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보는지? (개인적인 의견)

이젠 미디어의 종말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친구가 주는 뉴스, 내 친구가 주는 정보가 가장 신뢰할만하다는 것이죠. 그것들이 모였을 때의 파급력은 이전 전통적인 미디어 수준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리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페이스북 개편 사항중의 하나인 Like기능이 그 미래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진정한 개인적인 소셜뉴스로의 면모를 갖추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십여 년 전부터 늘상 모든 서비스가 주창했던 “마이페이지” 다른 말로 하면 개인형 맞춤 정보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실현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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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


페이스북 펜페이지와 그룹의 차이점은?


요즘 포스퀘어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에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만들었는데요. 트위터 특성상 좀 휘발성이 높아서 무언가 베이스캠프같은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 사용자보다 많은 페이스북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는 펜페지와 그룹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게 헷갈리는 겁니다. 두개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거든요? 그냥 똑같이 생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전문가그룹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 한국사용자그룹이죠. 리쳐드 초이님이 답변해주셨습니다.


 " 펜페이지는 공식 회사/그룹을 홍보/광고할수있는 스페이스입니다. 예) 그룹은 Facebook 계정이 있는사람들만이 Login후에 볼수 있지만 Fan Page는 누구나 Login 필요없이 볼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룹은 동호회나 shared interest를 공유할수있고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있고 Fan Page는 홍보쪽으로 쓰이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


전 커뮤니티를 만드려고 했으니까요.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하단 소셜바가 보이는데요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잘 보이시죵? ㅋㅋ

그럼 페이스북에 있는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뉴스 자료 모두모두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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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3 / The State of The Internet from JESS3 on Vimeo.

마키디어님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한 소셜웹 현황 영상입니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숫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전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17억 3천만명 (2009년 10월 기준)
    이 중 아이아가 7억 3천만명입니다. 그 중 중국이 대다수겠죠? 역시 쪽수는...

  • 2009년 이메일 보낸 개수 90조통
    이 중 81% 스팸이랍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이제 머리속에서 지워야겠죠? 모든것은 소셜웹에 있습니다. 먼저 선점하고 먼저 이야기를 하고 먼저 안면을 터야 합니다.

  • 전세계 이메일 유저 14억명
    대략 1인당 1개씩은 가지고 있는 셈이네요. 그러나 이메일 사용량은 점점 줄고 있다고 하죠? 저만해도 이메일보다 소셜웹을 보는 시간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 전세계 웹사이트는 2억3천4백만개
    전세계 블로그는    1억2천6백만개

    곧 웹사이트는 의미가 퇴색되어 지거나 흡수합병될 듯합니다. 블로그가 웹사이트 숫자를 따라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죠? ㅎ

  • 소셜웹서비스의 84%는 여성
    웁쓰~ 남성위주 콘텐츠들은 돈별기는 글렀군요. 그만큼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남자 몸을 갖고 여성의 뇌를 갖고 있던가요? ㅋㅋ

  • 인터넷사용자가 한달에 평균 182개의 동영상 시청
    정말 그런가요? 저도 오늘부터 카운트를 해봐야겠어요 미국사례라서 우리나라하고 차이가 있을 수 있겠어요. 근데 거의 근접할 듯도 합니다.

  • 미쿡 인터넷 사용자의 82%가 인터넷 동영상 시청
    TV가 정말 사라질까요? 넵 사라집니다. ㅋㅋ 다른의미에서요 아시죵??

  • 그리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압도적인 숫자들...
    영원히 가지는 않겠지만서도 역시 대세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왜 구글은 위 자료에서 안나왔을까요??

왜 구글은 위 자료에서 안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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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플 좀 써요

저 어플 좀 써요


우리 딸입니다. 21개월 좀 안되었어요. 요새 단어 한마디씩 던지는데 아주 귀여워 죽겠습니다. 녹죠.... ㅋㅋ 이 아이가 제 아이폰을 잘 갖고 놉니다. 어느 분은 너무 일찍 그런(?)기계에 노출하면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좀 더 일찍 네이티브 디지털이 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욤? 

암튼 이 아이가 제 아이폰이 잠겨 있으면 그 작은 손으로 띠이익 밀어서 잠금을 풀고 페이지를 막 넘겨서 자기가 좋아 하는 어플을 실행을 시키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곤 한 10분 놀고 끝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모든 베이비 어플을 갖고 노는건 아니에요. 좋아하는게 몇가지가 있고 금방 실증내는게 있는데 요새 계속 갖고 노는 어플들을 소개합니다.




Donuts Games에서 만든건데요. 정말 간단합니다. 사거리가 있구요. 자그마한 차가 지나갑니다. 서로 부딛히게만 안하면 되요. 처음엔 아이가 눈으로만 보다가 제가 하는걸 한번 보여주었는데 그담부터 지가 서게도 하고 보내기도 하고 합니다. 물론 몇대 지나가기전에 사고가 나서 다시 시작하지만요. 이건 정말 질리지 않고 주말에 만날때마다 한번씩 합니다.

Traffic Rush

Traffic Rush


피카푸는 정말 별거 없어요. 실행시키고 Push 하라는 버튼이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랜덤으로 동물들이 나와서 울음 소리를 내요. 그나마 동물이 움직이지도 않죠. 동물 울음소리가 끝나면 다시 터치하고 듣고. 그게 다에요. 근데 한참을 했지요. 비슷한걸로 ifarmSounds 도 비슷하게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Peek-a-Boo

Peek-a-Boo


피아노는 많은 어플들이 있는데요. 단순한 것으로 이걸 제일 좋아했습니다. 실행하고 뚱땅뚱땅하고 그런데 이거 치다가 실증나면 진짜 피아노 열어서 해달라고 해서 ㅎㅎ 코스가 어플가지고 놀다가 진짜 피아노를 치고 놀아야 끝납니다.

MiniPiano

Mini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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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what’s happening right now, anywhere in the world

위의 슬로건이 강조된 트위터 메이져 개편 했습니다. 몇가지 사항이 보여 한번 정리해봅니다. 


1. 트랜딩토픽 영역축소

 3줄이나 되었었는데 1줄로 줄어들었습니다. 게디가 흐르기까지해서 조금 옛스럽습니다. 사실 개인 사용자들이 트랜드 토픽은 별로 신경을 안쓰죠. 저만해도 그렇습니다. ㅎ


2. 트위테리안 과 트윗영역 확장

 인기 트윗들을 수집하는 공식계정(@toptweets) 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 계정 홈페이지 들어가면 following 카운트에 everyone!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계 1등 팔로잉 계정이자 스토커 계정이 탄생했습니다.


3. 처음 사용자를 위한 배려

 로그인 창이 좀 커졌구요. 처음 사용자를 좀더 끌기 위함인지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것 같습니다.


4. 비즈니스활용 팁 링크 추가

트위터는 아직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죠? 아마도 4월 14일 트위터본사에서 있을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무언가 발표하지 않을까요? 

원랴 있었던 건데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을 콘텐츠를 보강해서 트위터 메인으로 내놓았습니다.

 

어라 트위터 홈페이지도 덩달아 스킨 교체 했어요 ㅋ

어라 트위터 홈페이지도 덩달아 스킨 교체 했어요 ㅋ

헤헤 봄이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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