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아웃?]

[세이프? 아웃?]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우리나라는 원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예를 들면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놀이 짙어진다." 또는 "내 아를 낳아도"이런 식이다.

그런데 서구 영향을 많이 받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고 게다가 프로포즈도 너무 형식에 얽매여 있다.
원더 걸스의 텔미텔미도 "테테테테테엘미"라며 말더듬으면까지 말해달라고 애원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는 신세대와 구세대가 언어적 장벽에 굳게 굳어져서 소통이 안되고 있다.
어른들은 말 안해도 알 것이라 하고 아이들은 구체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며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사이에서 갈등 중이다.

[3월 4일 강의 내용]

[3월 4일 강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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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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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대화비폭력 대화 - 10점
마셜 로젠버그 지음, 캐서린 한 옮김/바오

[도서] 비폭력 대화 - NVC 모델의 4단계
NVC 모델의 4단계

1.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 행동을 관찰한다.
2. 관찰한 바에 대한 우리의 느낌을 표현한다.
3. 그러한 느낌이 들게 하는 욕구, 기치관, 소망사항을 찾아낸다.
4.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부탁 한다.

우리 은수를 위해 NVC(Nonviolent Communication)을 도입하려고 한다. 책의 내용은 약간은 진부하고 구성은 그리 세련되지 않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내가 하는 말의 상처와 받는 사람의 상처를 한번쯤은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 책이다.

소통할 때 비언어적 방법과 언어적 방법이 있다면 이 책은 언어적 표현에 상당히 강점을 띤다고 할 수 있겠다.
http://www.webplantip.com2009-03-09T03:36:48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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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로딩 페이지]

[그림1. 로딩 페이지]

로딩 페이지부터 무언가 간단하게 보여줄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준다.

[그림 2. Good things should never end]

Good things should never end



Good things should never end. (좋은 것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다.
정말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플래시 디자인 사이트다.

아래와 같은 사용자와 함게 놀 수 있는 거리들이 무궁무진하게 절대 안 끝날것 처럼 계속 이어서 나타난다.
심심할 때 해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흥미를 끄는 요인은 아무래도 사용자로 하여금 참여하게 만드는 게임요소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맘대로 퍼갈 수도 있고. 기술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이트이다.

울 나라 대통령이 왜 우리는 닌텐도를 못만드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과 천민자본주의를 보면 답이 나오는데, 몰라서 그런지 아니면 혼자말을 했는데 누가 들어서 퍼뜨려 주신건지... 제발 본질을 생각하시고 나라를 꾸려주시길...

아이디어 참신하다. 강추!!


[계속 클릭해봐요 ㅎㅎ]

그들의 광고도 함께 올려봅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기획자가 만드나? 디자이너가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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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하는 남자 시즌2 (http://monopiece.sisain.co.kr/328) 블로그에 자기 블로그를 평가해달라는 글이 올라와서 어제 몇가지를 남겨 드렸다.



1. 스킨
  - 스킨은 기본 스킨이라 별 할말이 없네요.
    그러나 주위 디자이너 블로그나 지인을 찾으셔서 세심하게 컨설팅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디자인/메뉴구성
  - 디자인보다는 블로그 네이밍에 좀더 힘을 주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이 기본 텍스트로 되어 있어서 좀 깨지기도 하네요. 이미지로 넣어서 잘 보이도록
    (가시성) 해주시는 것이 처음 왔을 때의 효과와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본문 구성
  - 본문은 저도 비슷한 처지라 패쓰~

4. 메뉴/사이드바
  - 되도록이면 한쪽으로 모으는 편이 어떨까? 합니다. 콘텐츠와 분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5. 광고
  - 가치있는 콘텐츠는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는 그것 가치에 대하 인색하죠. 가끔 구글 광고, 그래서 눌러드립니다. ㅋㅋ 
    외국 사례는 실제로 기부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블로거에게 커피 사주기/과자 사주기 등과 같이 케쥬얼하게 독자들에게 콘텐츠가 헤택이 간다면 
    블로거들에게도 혜택이 가야죠 give & take 세상 이치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광고 정책은 세우셔야 겠죠


 
이렇게 나름 올려 드렸는데 댓글이 무려 26개나 달려 있었다.
역시 블로그에서나 가능한 소통의 현장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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