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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져를 타는 비쥬 첫 인사

브라우져를 타는 비쥬 첫 인사


패션 검색 ViZOOO 블로거 간담회 후기

처음 비쥬 사이트 들어갔는데 사이트가 인사를 하더군요. 괜히 좋았습니다. 그러나크롭에서 띄울때도 나오고 익스플로러 띄울때도 나와서 브라우져를 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미지쇼핑을 할 수 있는 ViZOOO에서 주최하는 블로거 간담회를 다녀왔습니다. 시간도 좀 남고 쇼핑은 관심은 많은데 여태까지 인연이 없어서요. 게다가 올 4월에 제가 포스팅한 pixazza.com 과 관련한 포스팅도 있고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간 발표는 파파스멀프님이 하셨는데 어디서 낯이 익은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어디서 뵜더라...??

  1. 네이버 쇼핑박스 작은 단위가 최소 400만원/1주일 입니다. 업체가 많을 경우 비딩을 하게 됩니다. 물론 100% 비딩하겠지요?

  2. 우리나라 쇼핑 전체 시장은 매년 약 20%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엔 인터넷 쇼핑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작년에 약 20조라고 하니 시장이 크긴 큽디다.

  3. 비쥬가 의류 분야를 택한 것은 가전 시장(베스트바이, 다나와 등등)처럼 시장의 플레이어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회사이름은 엑스퍼넷이라는 보안 네트워크 관련 애플리케이션 회사인데요. 이런 이미지 검색쇼핑을 런칭하게 되었는지 신기합니다. 암튼 70명에 200억원 정도 매출을 일으키다고 하니 인당 매출은 상당해보입니다. 그 중 15명정도가 서비스 팀이라고 하는데요. UX팀이 있는 것이 이채로웠습니다. 요즘은 다들 UX팀을 갖추어놓는가 봅니다.

  5. 새로운 용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TBIR, CBIR 
    - TBIR (Text Base Image Search)
    - CBIR (Contents Base Image Search)

  6. Bingfl 이미지 동영사 검색이 잘 된다고 하는데요. 자료에 Bing에 대한 동영상이 있어 보고 싶어 검색했는데 정작 Bing Presentation 을 Bing에서 검색하니까 안나온다는거 ;;


두번째 시간에는 ADSOOO 에 대한 발표를 총괄하시는분이 발표하셨습니다.
  1. 일단 정리를 좀 해주셨어요. 의류/패션+CBIR+쇼핑 게이트웨이가 ViSOO 라고 

  2. UX 사례 한가지 소비자들이 익숙한 네이밍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VISOO SERACH < 비슷한 상품 찾기 < 쇼핑바로가기 등의 직관적인 네이밍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수치도 마지막 네이밍에 구매전환율이 높았습니다. 상당히. 저도 비쥬 개편전에 들어가서 많이 해멨던 기억이 납니다.

  3. 최초 배너 광고 클릭 률이 42% 였다는데...쩝 

  4. 블로그나 미디어에 걸린 이미지에 구매 태그를 붙여서 그 상품을구매했을 때 블로거나 미디어가 비쥬와 쉐어하는 모델입니다. 신문에 김연아 사진이다. 그러면 연아가 입은 검은 정장에 마우스오버해서 정보가 나오면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이동한다. 는 거죠 혹합니다.
  5. 이미지는 텍스트보다 더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의 검색의 한계가 슬슬 들어나는 판이죠. 그래서 Bing이 등장하게 된 배경입니다. 그러나 Bing은 재미 위주로만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타

이미지 검색/색인에 어느정도 자동화가 되었는데 못쓰는 이미지도 많다고 합니다. 결국 사용자, 사업자가 그 이미지에 대한 구매할 수 있는 태그들을 달아줘야 합니다. 노가다를 한다면 답이 안나오니까요. 그 작업을 쉽게 하게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그 작업을 하는 사람을 세분화하여 이미지 올리는 사람, 이미지에 태그 다는 사람, 완성된(태그된) 이미지를 퍼나르는 사람등으로 나누어 각각에 대한 보상체계를 만들면 어떻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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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쇼핑을 열어가는 pixazza.com

mepay 님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한 사이트다.
이 서비스에 구글이 500백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하는데 언뜻 이것이 사업이나 서비스가 될까? 싶었는데

별이하나 님의 블로그에서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바로 이미지 광고 플랫폼. 이미 텍스트를 기반으로한 애드센스는 이제 포화 상태이거나 BCG(Boston Consulting Group) 모델에 의하면 Cash Cow로써 새로운 킬러 상품/서비스를 내놔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구글 선글라스는 보너스로 재미 있게 봤다.

그리고 kora님 블로그에 가보니 조금 더 전문적인 이미지에 메타데이터라고 표현하셔서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나는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왔다.

1. 이미지에 상품링크를 건다.
   1) 인물사진이면 그 인물이 걸치고 있는 모든것
   2) 배경 사진이면 그 배경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삼각대 등등 의 모든 것
   3) 주방 사진이면 모든 주방기기의 모든 것
   4) 풍경사진이면 거기를 갈 수 있는 여행상품의 모든 것
   5) 말 그래도 모든 것

2. 마우스오버하면 상품정보가 나온다.

3. 클릭하면 상품정보 페이지로 이동한다.

4. 상품 구매하면 블로그 든 그 링크를 걸어둔 사이트 든 수익쉐어를 한다. 

   이건 애드센스의 수익과는 차원이 수익원이 될 것이다.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모델인 것이다.

구글도 차세대 먹거리를 위해 항상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슬로건이다.

Now a picture is worth more than a thousand words.

그렇다면 동영상은?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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