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블로거마다 4페이지씩 내가 위해 후보 포스팅을 3개정도 내야 하는데 걱정이다.
이미 쓴글이라도 웹에 게시하는 것과 출판하는 것은 그 의미가 다를 뿐더러 마음 자세도 틀려진다.

쓴글 또보고
또 수정하고
그러다가 글이 늘어나고
그러다 오타도 잡고

이런 즐거운 스트레스가...

내 덕에 아내는 책표지를 해야한다는 나의 쪼임에 끙끙거리며 어디선가 스케치를 하고 있으리라
"이건 내 분야가 아니란 말야~~"
어제 저녁에 이불 뒤집어쓰고 한 그말이 계속 여운이 남는다.

이사람아 다른 분야도 해봐야 자네의 범위가 넓어지지 않겠나?'

그러나 내가 걱정이다.
내가...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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