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문구를 써야 할 떄가 많다.
아래 공지사항은 파란의 무료 SMS 일부 사용제한에 관련 된 내용이다.

나같이 이해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언뜻 보기에 꼭 SMS를 못쓸 것 처럼 보였다.
마치 그 기간에는 SMS 제한 한다는 문구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좀 강조해준다던지 조금 신경써서 바꾸어 주었으면 다시 읽지 않아도 되는 수고를 했다.

"SMS 발송 일부 사용제한"

여러모로 까칠한 연말이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