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Line'에 해당하는 글 100건

소비의 심리학소비의 심리학 - 10점
로버트 B. 세틀. 파멜라 L. 알렉 지음, 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옮김/세종서적

 만일 소비자가 일정한 한도의 구매력만 가지고 있다면, 그 소비자가 소비하는 금액 중 우리가 차지할 몫을 노리는 그 누구도 우리의 적일 수밖에 없다.

 " 여보, 우리 이 멋진 차를 살까? 아니면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해외여행을 떠날까?"

 이 경우 당신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여기서 또 한방~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경쟁자만 생각 했지 다른 산업군은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경우의 수는 얼마나 늘어나는 것일까? 타겟을 잡을 때 어떤 카테고리를 고민해야 하는가? 누구 좀...

그래서 책은 이야기 한다.

소비자의 사회적 성격에 따라 마케팅하라



http://www.webplantip.com2009-02-17T11:45:33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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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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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야기오바마 이야기 - 10점
헤더 레어 와그너 지음, 유수경 옮김/명진출판사

오바마씨 왜 정치 하려합니까?

"당신은 괜찮은 사람 같은데, 왜 정치판처럼 더럽고 추잡한 곳에 뛰어들려고 합니까?"

"그런 회의감이 드는 것도 이해하지만, 정치에는 다른 전통도 있습니다. 건국 당시부터 민권운동에 이르는 동안 이어져온 전통 말입니다. 그 전통은 우리가 서로 이해를 주고받는 관계로 얽혀 있기 대문에 우리를 분열시키는 힘보다 하나로 결집시키는 힘이 더 강합니다. 이 말을 믿고 따르는 사람만 많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해도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는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이처럼 단순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리 재미 있지도 흥미를 끌지도 않는다. 그가 여러종족의 결과물로 나타난 유색인이라는 것이 흥미라면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의 연설이나 그의 말 에서 힘을 느낀다.

이책의 가장 큰 포인트는 버락 오바마의 말이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2-10T23:37:31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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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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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블로거프로블로거 - 10점
대런 로우즈.크리스 개럿 지음, 우성섭 옮김/e비즈북스


프로블로거 이젠 파워 블로그도 모자라 프로블로거의 세계로 이전해야 하나보다. 이 책은 프로블러가가 되기 위한 일종의 메뉴을 담고 있다. 외국의 사례이긴 하나 이미 외국에는 연봉 1억이 되는 블로거도 존재한다고 한다. 거의 기업형인 블러거인 셈이다.

하나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하루 12시간을 블로깅을 하고 있다는 필자의 이야기이다. 또하나는 프로블거가 되기 위한 기간이 결코 짧은 시간에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최소 3년 가까이는 되어야 한다.

요즘 나의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반토막이 났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설날쯔음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쉬었는데 그게 복구가 잘 안된다. 이래 저래 분석을 하고 다시 포스팅르 꾸준히 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콘텐츠질 도 그렇고 중간 분석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그래도 하나 마음의 위안을 삼을 일은 애드센스의 수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최적화된 분들만 오시는 건지 ...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통계는 그것을 증명해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암튼 파워 블로그로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은 꼭 봐야 할 필독서이다.
http://www.webplantip.com2009-02-06T06:32:35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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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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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10점
김동영 지음/달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우연히 다시 왔다가 한 줄 써놓고 간게 마음에 걸려서 ㅋㅋ  이 책은 여행가기전에 읽으면 여행의 자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꺼에요 휴가철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행가시는데 ㅎ
제목이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뒤도 안 돌아보고 선택한 책이다.
여행 서적들은 이랬든 저랬든 언제나 손이 가게 마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기사 책과 계속 상충이 되었다.
오기사는 자기가 가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고
너도 떠나보면은... 회사에서 짤리고 떠난 여행이다. 구도자처럼...

또하나의 차이점은 오기사는 미술/스케치가 테마이고
너도 떠나보면은... 음악이 주 테마라는 것이다.

결국 나의 위시 음반 리스트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여행과 음악을 좋아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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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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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미니앨범 1집 : 지 (Gee) [통에 든 포스터 증정]소녀시대 - 미니앨범 1집 : 지 (Gee) [통에 든 포스터 증정] - 10점
소녀시대 노래/프리지엠


요즘 가장 귀에 박히는 노래는 소시의 gee 우선 반가운 마음이 든다. 원더 걸스에 대항마로서 그동안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이번 곡은 여러모로 대항마로서 그 내공과 포스가 느껴져 다행이다. 귀에 박히고 댄스도 좋고 마왕님이 좋아 하시겠구만...

 음악만 듣기
http://www.webplantip.com2009-01-29T00:04:51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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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10점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부키

시장은 그 자체가 정치의 산물이다. 시장을 지탱하는 모든 소유권과 기타 권리들은 정치적인 기원을 가진다는 점에서 시장 역시 정치의 산물인 것이다. 경제적 권리는 정치적인 기원을 갖는다. 지금은 당연시 되고 있는 많은 경제적 권리들이 과거에는  정치적으로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었다.

(아이디어 소유권-특허, 어린 나이에 일하지 않을 권리 등등)

지금까지는 그냥 정치와 경제는 분리해서 생각했다. 아니 관계는 있으려니 했지만 결국 기업을 하는 것은 정치권과 연계가 되지 않고서는 어떤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것과 일맥 상통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현대 정주영 회장이 정치권에 띄어든 것이고 정몽준이 계속 정치인 행세를 하는 것이고...

전자세금계산서도 마찬가지다. 국세청이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화 하지 않았다면 시장이 갑자기 커질 이유도 없었을 것이고 그 시장에서 더 큰 주도권을 잡으려면 국세청과의 로비에서 맨앞에 선다면 간단하게 몇백억은 먹을 수 있을 것이 아닌가?

롯데의 제 2롯데월드 건설과 관련 된 이슈도 마찬가지이다. 시장은 정치권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십 몇년을 못하게 하더니 지금 정권에서 하게 만들어준것 안보 고 뭐고 다 중요하지만 서울 공항이 생긴지가 언제며 언제까지 기존에 틀에 박힌 국방 전략으로 대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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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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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나쁜 사마리아인들 - 10점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부키
많은 미국인들은 16대 대통령 에이브로행 링컨을 미국노예을 해방시킨 '위대한 해방자'라고 부른다. 하지만 링컨은 유치산업 보로를 강력하게 옹호했던 인물이었던 만큼 미국 공업을 보호한 '위대한 보호자'라는 명칭까지 달아야 하는 사람이다.

...

링컨은 즉각적인 노예 해방을 촉구하는 신문 사설에 대해
 
"노예를 해방시키기 않고 연방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모든 노예를 해방시키야만 연방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일부 노예만 해방하고 나머지는 그래도 남겨 두고 연방을 구할 수 있다면, 역시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리고 썼다.

이것은 도덕적확신/인본주의적인 신념에서 나온 것이 아닌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 더 컸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를 이래저래 칼질하고 있다. 나름 정당성을 내세우면서...
 
교과서는 목차만 있으면 될 것 같다. 시중에 이렇게 다양한 견해의 교과서들이 넘쳐나고 있으니 말이다.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교과서들로 교육을 해야 우리나라 교육이 바로 서지 않을까? 그냥 지나가다 생각해본다.
http://www.webplantip.com2009-01-12T04:00:15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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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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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10점

최초의 특허 제도는 1474년 베니스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허 제도는 '새로운 기술과 기계를 발명한 사람에게 10년의 특권을 인정했다...

프랑스는 1791년에
미국은 1793년에
오스트리아는 1794년에 특허제도를 도입하였다...

저작권에 관한 베른 협정(1886년)과 같은 지적소유권에 관한 국제 협정들까지 등장했다.


그랬단다. 저작권이 이미 몇백년전 부터 정착되었던 서구세계에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언제나 정착될 수 있을까?

게다가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그 개념이 생기기 시작되지 않았는가? 그들의 대중문화를 부러워하기전에 저런 제도(플랫폼)를 이미 장착한 그들의 문화가 부럽다.
http://www.webplantip.com2009-01-10T13:45:29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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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나쁜 사마리아인들 - 10점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부키

나쁜 사마리아인들 을 읽다가 눈에 번쩍 뜨이는 스토리 텔링이 있어 그 부분만 옮겨 본다.

나는 1963년 10월 7일 이렇게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에서 태어났다.
현재의 나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유한 국가의 국민이다.

내가 태어난 해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1인당 소득은 구매력 관점에서 볼 때 약14배 증가했는데,
이와 똑같은 결과를 달성하는데

영국은 (18세기후반부터 현재까지) 2세기
미국은 (1860년대부터 현재까지) 1.5세기가 걸렸다.

결국 내가 40년 남짓한 인생을 살면서 목격한 물질적인 향상의 추이로 따져 보자면,

나는 조지 3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 태어난 영국 노인이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으로 재임랄 때 태어난 미국인 할아버지로 인생을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신해철이 그랬다. 우리나라는 천민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다고 맞다. 경제발전에 모든 목표가 맞추어져 있어 나머지 가치들은 존중받지 못하고 목소리를 못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잘 살게 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미네르바가 구속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보기 좋지 않다.

그렇다고 이만큼도 못살고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들처럼 먹을 것조차 힘겨운 나라들에 비하면 이렇게라도 불평하고 살 수 있게 된 지금의 형편이 더 좋지 않은가?

난 이런 큰 의미에서 옳은 발향으로 발전 하고 있고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믿고 싶다.
우린 남들이 200년 동안 이룬것을 단 40년만에 이루지 않았는가?

마지막으로 내 친구의 말처럼 "점쟁이도 다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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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T03:47:19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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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에서 보아의 eat you up 을 볼 수 있었다.
역시 보아가 라스트 무대를 장식할만 했다.
니뽄삘의 백댄서들과의 군무는 환상 적이었다.

이제 완전히 미쿡스타일로 모든게 변해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브리트니 삘도 나고 어쩌면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어제의 화면은 없고 유튜브에서 하나 건진 영상이다.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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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권보아) / 국내가수
출생 1986년 11월 5일
신체 키162cm, 체중45kg
팬카페 가요계 신세대 보아
상세보기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에서 당당히 15위에 랭크됐다
보아가 우리나라 가수가

중딩 고딩 때 빌보드 차트는 선망의 대상이며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었는데
보아가 자랑 스럽다.

게다가 음악도 너무 훌륭하고 냉큼 싸이 배경 음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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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창조의 비밀 스토리신화창조의 비밀 스토리 - 10점
라이언 매튜스.와츠 왜커 지음, 이수경 옮김/웅진윙스

기업 스토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엄격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책에 나와 있지만 난 엄격하게 지켰으면 해서 제목을 위와 같이 넣었다.

1. 가능한 한 인간적인 스토리를 만들려고 노력하라
- 때로 억지로 인공적인 이야기를 경계해야 겠다.

2.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스토리를 말하라
- 솔직함....가식없음

3. 기업 스토리는 이야기다.
- 이야기는 듣기 쉬워야 한다.

4. 괜찮은 플롯을 찾기 어렵다면 고전을 참고하라.
- 책을 많이 읽으라는거지
 
5. 당신의 기업스토리를 이야기 하는데 청중을 참여 시켜라
- 모두가 공감이 가야 한다.

6. 당신의 스토리를 듣는 청중은 분명히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100%다.
- 아무 관심 없는 사람부터 정말 당신을 싫어하는 인간까지...

7. 끊임없이 당신의 스토리를 새롭게 하라.
- 진리다. 고이면 썩는다.

8. 기업의 비전이나 그와 관련된 선언 내지는 공표를 연결시켜라.
- 기업가의 철학이 반듯이 있어야 한다.

9. 당신의 스토리를 미화하는 데 열중하지 말라.
- 억지부리지 말라

10.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그렇듯이 끊임없이 청중을 의식해야 한다.
- 고객 토착형 실무자가 되어라

11. 마지막으로 당신의 기업스토리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그 일을 대체할 사람을 고용하라.
- 아직은 내가 할 수 있다. ㅋㅋ
http://www.webplantip.com2008-12-23T23:48:23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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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의 기술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고구레 마사토 (라이온북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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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를 언 9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 블로그 스피어와 개인블로그의 관계 또는 내가 포스트를 쓰면서 어떻게 확산을 시킬 것인가? 라는 정도의 실용서는 찾기 쉽지 않지만 입소문의 기술이라는 책은 나에게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입소문을 어떻게 불러 일으키는가?
그것을 어떻게 측정하는가?

나에게는 그 측정하는 여러형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일본의 블로그 상황이라 그렇게 확 공감은 안 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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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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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더십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데이비드 A. 아커 (브랜드앤컴퍼니, 2001년)
상세보기

『브랜드 자산의 전략적 경영』,『데이비드 아커의 브랜드 경영』에 이어 출간된 이 책은 브랜드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아커 교수의 브랜드 3부작의 완결판이다.

요새 회사 서비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에 교과서 역활을 급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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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대왕세종을 해서 흥미를 가지고 읽은 책이다.
너무나 완벽한 군주로 인해 완벽한 인재 양성과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낸 가장 이상적인 처음이자 마지막인 군주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후대에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겨우 30년동안의 일이라는게 서글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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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니 엘범에 있는 곡 How Gee 그냥 아이돌이려니 했는데 슬슬 귀에 들어오니 이제 자리를 잡은 모양이다.

특히 이곡은 원곡이 워낙 시대를 풍미한 훌륭한 곡이어서 그런지 익숙하고 편곡또한 착착감기는 빅뱅의 재기발랄함이 잘 어울린 곡이다. 뉴키즈온더블럭이 지금나타나 부른다면? 이와 같을 듯

나이를 꺼꾸로 먹나? 요샌 이런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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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이런 트랜디 소설을 읽게되었다.
드라마만 보다가 원작 소설이 있다기에 ...

그러나 자꾸 드라마가 매칭이 되면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잔잔한 여성의 심리를 잘 표현한 소설이다 유머감각도 있고

에피소드
그런데 어제 지하철에서 한참 막판을 읽고 가는데 앞에 귀여운 소녀가 책을 읽고 있었다.
얼핏 몰보나 슬쩍 보니
"저 오늘 집에 안 들어갈래요" 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어? 이거 야한건가 보다 응큼한 소녀...)

그런데 가만히 읽어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고 있었던 거다.

같은 지하철에서 같은 칸에 바로 앞뒤로 같은 책을 읽는 활률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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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 Kiss

뮤직비디오를 보고 필이 딱 꽃혔다.
건모는 펑크랑 잘 어울렸구나 하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느낌

김창완과 다시금 황금조합을 이루어 만든 곡

오늘도 고개를 까딱 거리며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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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퓰리처상 수상,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 1위,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스티븐 킹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이 화려하디 화려한 책은 나의 내공이 부족했는지 내 느낌은 우울하고/안타깝고/음침하며/더러웠다.
아마도 책을 읽는 방법 에도 나와 있듯이 책을 읽는 사람의 수준/시기/시간 등의 궁합이 안 맞아서 이려니 하고 위안을 삼았다.

그런데 신기한건 끝까지 다 읽었다는 것...
신기하다

그리고 이 책을 영화로 만든다면 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의 세밀한 묘샤는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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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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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하악하악
제목부터 땡기는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모 CF에 나오는
"너 대통령되면 아빠 모시켜줄래?
"탕수육이요"
의 에피소드도 나온다.


아내가 산고에 있을 때 이 책을 읽으며 잠시 버틴것에 고마움을 전한다.
원래 이외수가 이런가? 다른책들도 챙겨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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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트랙 -불우스타

나이가 들면서 귀에 꽃히는게 변하는 것 같다. 10년전에 언니네 이발관은 잘 안듣겼는데 귀에도 주름이 잡히는지 요샌 언니네 이발관이 좋다. 이런 모던한 그룹이 있다는 것이 반갑고 고맙고 대견스럽다.

특히 불우스타...느즈막히 엘범을 구입하다. 5집이 발매되었다는데...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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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한 입국장에 들어서는 길과
역시 여행을 마치고 바르셀로나 공한에 들어서는 길에서의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책내용 중 제일 공감 가는 부분이다.
여행은 여행일 때 가장 여행스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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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넘어가면 지루해지지만 필자는 누누이 이야기 한다.
책은 천천히...
타이밍에 맞는 책을 천천히...

그동안 너무 급하게 양만으로 치중하려한 나를 부끄럽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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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트랙에 박힌 곡 -지구를지키지말거라-
키보드 소리가 여느 드럼비트에 뒤지지 않을 만큼 신나는 감흥을 선사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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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이라는 도시를 필수여행 위시리스트에 올려놓게끔 하는 책

아~ 베를린
예술가가 대접받는 도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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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삐돌리오는 이탈리아에 있다.
필자는 자는 거 아니면 술을 자신다.
모랄까? 너무 성의가 없으시다...그런게 매력이라면 모...

부러워서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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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충격의 화제작이라고 볼 수 는 없지만 신선한 책이다.
MLB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서...

가난한 구단인 오클랜드를 효율적인 운영하는 빌리빈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모두가 눈여겨 보지 못하는 출루율 등 철저하게 통계야구로서 선수수급및 관리를 하는 팀

구단주는 그냥 노는건줄 알았더니 이 책을 보면서 그 생각을 바꾸었다.
꽤 매력적인 직업이다.

야구 역사가 일천한 우리나라 에서 이런 책은 소중 할 수 밖에 없다.
난 이런 미국 문화가 부럽다.

스포츠/음악/영화... 다양한 너무나도 다양항 그들의 콘텐츠가 부럽다.
또 알아서 즐길 줄 아는 그들이 부럽다.

소고기로 씨끄러운 요즘 이율배반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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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의 책은 너무 많아 읽을 염두를 못냈었는데 이 책으로도 맛은 본 것 같아 좋다

지금 미국도 못하는 외국인은 물론 외부인까지 지도자를 세울 정도의 오픈 된 그들의 마인드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한 천재에 의한 조직은 그 당대에는 화려할 지언정 시스템에 의한 조직에 비해 오래가지 못하고 문화로 만들지 못한다는 교훈을 얻은 것 같다

일종의 집단 지성을 요체라고 표현하면 맞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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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책을 많이 읽어보지 않았으나 리더쉽에 대해서 카리스마가 아닌 가슴으로 이끈다는 내용들이 많아 인상 깊었다.

현재 리더를 준비하거나 리더인 자들의 품성을 기르게 해 줄 책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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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고스트스테이션에서 흘러나온 4월...
딥퍼플...
꼭 들어보시라
마스터피스의 느낌을...

April - Deep Puple

April is a cruel time
4월은 잔인한 달..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비록 태양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세계는 어둡게 보일 뿐이지..그리곤 멀리 사라져 버려...
Still falls the April rain
4월의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어..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음침한 골짜기는 고통스런 빗물로 넘쳐 흐르지..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넌 내게 정확한 이유를 말할 수는 없는 건지...
As I look up to the grey sky
잿빛하늘을 올려다 보았을 때...
Where it should be blue
한없이 맑고 푸르러야만 할 하늘인데...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내가 널 마주해야만 할 저 잿빛 하늘.
Ask why, why it should be so
왜냐고 묻고 있다, 왜 그것은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지를...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난 울부짖으며 모르겠다고 말하지..

Baby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내 사랑,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잊게 될 거야, 그리곤 웃을 수 있겠지...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그러나 4월도 끝나버리고 그러한 감정도 다시 찾아들면...
Of an April lonely as a girl
감상적인 소녀처럼 4월의 외로움에 젖어들면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내 마음 깊숙한 저 어둠 속에, 난 이상하게도 꽤 그럴듯한 활발함을 느끼지..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하지만 내가 태양의 따사로움을 막 느끼려할 때면 그곳에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아..
And the springtime's the season of the night
그리고 봄은 어둡고 비참한 계절이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푸르러야만 할 저 잿빛 하늘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내가 너를 마주해야 할 곳인 잿빛 하늘...
Ask why, why it should be so
왜냐고 묻는다, 왜 모든 것이 그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지를....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난 울부짖겠지, 모른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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