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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요즘 트위터는 정말 피드백이 한창때(?)에 비하면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페북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트윗을 날리자마자 폭풍멘션들이 날아왔습니다. 

이미 지난 3월에 스마트폰 1000만대 시대가 도래했구요. 올래 2000만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스2가 거의 대박칠 것 같아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어느 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 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 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이 좋아하면 "Culture"가 바뀝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2000만명이 사용하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그랬더니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입니다.

공유합니다.


 김수현 
@ 
@ @ 세상이 바뀔 것 같아요. 후후후~
 Yoojin Kim 
History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SeoungsooLee 
@ 선팔합니다
 BJ PARK 
전설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세미나메신저 '조팀장' 
Life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Hoon 
brain 아닐까요? RT @: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이 관심을 가지면 "Culture"가 바뀐다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
 REE DEA SUNG 
@ 
@ 한국에서 2000만명이 변하면 생활이 변합니다.
 Taebin_Kim[Kop] 
@ 
@ 콘센트나 USB 부족 사태를 겪을지도... 아직까지 어떠한 스마트폰도 배터리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서동욱(Suh,Dongwook) 
Life가.. RT @ 어느분야에 1백만명이 관심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백만명이 관심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천만명이 관심가지면 "Culture"가 바뀐다고 하는데 스맛폰 2천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테츠(박철현) 
기존 방식 고수하는 컴터 회사는 망할지도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가지면 "Trend"가 바뀌고,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webplantip.com(어라) 
ㅋㅋㅋ @: @ 통신회사 재무재표가 바뀌겠죠.ㅡㅡ;
 HongBin 
@ 
@ 레전드는 어울리지 않고... 음, 일상?
 남공 
@ 
@ 통신회사 재무재표가 바뀌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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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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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TEDxGangnam




지난 4월 30일(토) 벼락같은 비가 오느날 삼성역 근처 이브갤러리에서 #TEDxGangNam 이 열렸습니다. 70여분 넘게 많은 분들이 악천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가해주셨구요. 이 장소에 8분이나 체크인을 하셔서 개인적으로 감동했습니다. 이제 체크인 서비스가 생활속으로 많이 들어왔구나 하고 피부로 느끼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명함뱃지를 못받으신분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날 발표한 자료 공유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맞이해서 심혈을 기울인 4/16 Foursquare Day Party in SEOUL KOREA 2 입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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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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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ing

soundtracking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을 때 체크인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Shazam 과 Instagram을 합친 음악 체크인 LBS 앱

음악과 체크인의 묘한 경계선상에서 고민을 하던차에 그 니즈를 정확히 꿰뚫어버린 앱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SoundTracking"입니다. 그에 대해서 프레지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보시고 의견 주세요


간단한 소개 동영상 한번 보세요. (로딩이 좀 걸립니다. ㅡ,.ㅡ)


이 앱을 만든 분입니다. 죄다 영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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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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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본의 방사능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디어들이 이제 좀 피로해졌는지 잘 보도도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 영화나 애니를 보면 방사능에 '히어로'가 되는 소재들이 많은데요. 특히 시간에 관련된 히어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파워도 좀 딸리고 게다가 케릭터 자체도 좀 짜쳐보이고 유니폼도 그저 그랬구요. 아예 유니폼도 없는 경우도 있었지요. 심지어 미래를 알 수 있는데 단지 5분만 알 수 있는 난감한 히어로도 있었지요. 그런 히어로가 대접을 받을 떄가 드디어 도래할 것 같습니다. (두둥... 이제 유니폼 맞추러 갑시다. 판타롱으로..응?!)

올해도 The O'Reilly Where 2.0 Conference 가 열렸습니다. 그 와중에 포스퀘어 데니스는 포스퀘어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Future check-ins are one of these things we’ve wanted to do for a while. We’ve been focused on the present tense; we have just gotten there.” 

요는 포스퀘어의 미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Trend

Trend

위의 장표는 제가 간단하게 트랜드를 정리한 것인데요. 포스퀘어가 실시간+어디 의 조합을 나타냈다고 하면 이제 실시간+언제(미래)가 곧 닥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모 카드회사의 CF처럼 사람의 소비행동에 따라 맞춤형 생활메뉴들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체크인 서비스는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마케팅적인 측변에서 위치(장소)를 기반으로한 미래예측수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미 아멕스카드에서 포스퀘어와 접목한 앱이 그렇지요?

결제를 해서 소비를 했지만 만족도 체크는 어려울 것이구요.(미래에 구매하지 않을 것) 너무너무 소비하고 싶지만  비싸서 결제를 미루거나 주저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쩐이 모이면 반드시 소비할 것 또는 장벽이 조금만 낮아져도 소비할 것-group buying) 

강남역에 가면 거리에 점보는 분들이 있는데 항상 줄을 서서 대기하면서도 기다리시더라구요. 이제 미래(?)를 보시는 분들에게 스마트폰 체크인 서비스 하나씩 깔아드리고 부가서비스로 주변 샵들을 미리 고객들에게 추천하게 하면 어떨까요? 참 신통방통할 것 같습니다. ㅋㅋ 

"얼굴에 그늘이 가득해~ '환해지는 셀러드"로 가서 B코스를 흡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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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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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는 성공리에 개최되고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을텐데 그렇게 놀아주시리라 예상을 못했습니다. 부당주들과 스폰해주신 플래이스탭 조지훈대표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몇가지 현황을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페북이벤트PV : 6,490
  • 예약인원 : 182명
  • 참석인원 : 약 100명
  • 파티장소(불독) : 260 체크인 (이날 오픈 한 Pub 임)
                           순수하게 포스퀘어 유저 모임으로는 우리나 최초로 스왐뱃지 획득
                           Mayor Special 도 걸려 있어요 ㅎ
  • 전세계 체크인 수 : 300만
  • meetup.com 기준 : 1234 도시 중 참여자 수 중 서울 18위 등극

이날 포당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그 내용 공유합니다. 안에 충격 영상도 있으니 클릭하기 전에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날의 사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페북 페이지의 놀라운 성장세

페북 페이지의 놀라운 성장세

이건 보나스로 업데이트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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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 400일 기념

4sq 400일 기념


포스퀘어를 사용한 지 오늘로써 400일입니다. 벌써 1년이 넘었군요. 무슨 기념 반지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그리고 더 기쁜 일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수퍼유저(Super user)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등급을 줄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간만에 혼자 쾌재를 불렀습니다. 앞으로 중복베뉴라든지 잘못된 베뉴 수정에 좀 탄력이 붙을 것 같습니다. 다른 수퍼유저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포당 회원님들의 의견도 귀기울여 듣고 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아름다운 날이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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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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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mayor

super mayor



mac air를 장만 기념 4/16 FOURSQUARE DAY Party in Korea 티져 동영상 만들었습니다. 으흐흐 맥에어를 쓰면서 감탄에 감탄을 하며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의 플레이버튼은 옵션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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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신 강림 ㅎㅎ

이음신 강림 ㅎㅎ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을 아십니까? 저도 결혼 전에 실제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하여 유료 결제를 통해 소개팅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질"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만족감은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소개팅 사이트들은 음성적으로 변질되어야 소위 "돈"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누구나 관심은 있고 누구나 접근이 가능할 정도로 그 문턱이 낮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은 분명 레드오션이 명백합니다. 

저도 이미 결혼을 했고 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야(?)가 되어 버렸죠. 그런데 제 주위 총각들에게 '이음'이라는 단어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친구가 그 사이트를 통해 사귀게 되었다는 이야기 까지 드라마틱하게 듣게 됩니다. 어? 뭐지?

호기심에 빛의 속도로 서비스에 대해 훝어보았습니다. 

  • 여자1:남자1 매칭
    그래서 대기 남자 회원이 7천명이라는 이야기도...
  • 서비스 가입자에 대해 검색 못함
  • 24시간에 한번 소개시켜주어 간단한 연락 가능해짐
  • 소개 받는 남녀가 선택 또는 패스 라는 간단 명료한 구조
  • 이음신 이라는 매칭 매니져(?)라는 소개팅 문화 분위기 구성
  • 수익구조는 곳곳에 잘 배치해 놓음
  • 모바일(카톡,포슥)과 결합하면 상당한 폭팔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됨

솔로분들에게는 상당한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룰을 바꾸면 주도권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는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음은 요즘 보기드문 서비스임에 틀림 없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만남은 좋은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짝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 (사족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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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warm

super swarm


2011년 4월 2일 잠실야구장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수퍼스왐 뱃지가 터졌습니다. 외국에서만 보면 뱃지를 이제 대한민국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은 시금석이 되는 날입니다.

잠실 수용인원이 3만5천명 되지요? 막판 311명까지 체크인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100명중 한명 꼴이지요? 그래서 혹시? 50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Duper Swarm Badge 도 기대했습니다만 그렇게까지는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다음에 이런 상황이 닥치면 "드립" 부탁드립니다. ㅎㅎ

앞으로 2011년의 LBS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도 그 중 하나입니다.

혹시 스왐뱃지가 없는 분들은 4sqday party에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124분 예약 중이시거든요?

이런 재미난 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



참고로 두산 박용만 회장님(@solarplant)도 함께 따셨습니다. 두산 이겨서 좋으시겠어요 여러모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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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서 오픈 세미나를 매주 금요일에 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제가 페이스북 개요에 대해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이제는 새로울 것도 없어서 프레지(prezi)로 만들었습니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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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당 오픈세미나는 와플스토어 조지훈대표님(@jaycho_) 의 LBSNS "placetab" 서비스소개와 시장 형황에 대해 듣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만에 "개념"앱이 나와 너무 반가웠습니다. 세미나 내용 중에 Gamification 이라는 용어(포스퀘어 블로그에는 turning life into a game고 표현)가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게임처럼 즐긴다는 의미입니다. 일상의 게임화? 라고 하면 맞을까요?

어제 발표된 포스퀘어 3.0 이 바로 Gamification 을 강화하는 것을 축으로 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퀘어 메이저 개편 내용은 포당에서 1년동안 LBS 관련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나왔던 이야기들이어서 또 한번 사람 머리는 비슷비슷하구나 라는 것을 느낍니다. ㅋ 

그럼 간단하게 foursquare 3.0 을 살펴보겠습니다.

Explore 

Explore

Explore

기존 TIP 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사실 TIP만으로도 낯선장소의 주변 정보를 얻는데 유용했는데요. 포스퀘어가 이제 제휴도 꽤(?) 많이 했고 지역,상점에 대한 데이터도 어느정도 축적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우리나만 그렇지 스페셜로 만든 곳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제 강남역에서 밥집 찾을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ㅋ


Leaderboard

leaderboard

leaderboard

게임을 하면서 나의 통계를 보는 것이 얼마나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지 모릅니다. 특히 스포츠게임을 할 때 그 부분이 아주 민감한데요. 이번에 포스퀘어는 그 통계를 볼 수 있는 리더보드를 강화했습니다. 그 동안은 한 장소에 대해 통계를 제공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제 체크인 경쟁이 다른 양상으로 붙겠네요. 기업이나 점주입장에서는 CRM Tool로 활용하기 더 유용해질 겁니다. (중간에 보면 코리안 레스토랑이 보이는데 이채롭네요 ㅎ)


Special Offer

스페샬 오퍼를 점주가 만들 때 옵션이 있긴 했지만 조금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스페셜 오퍼에 대한 생성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예처럼 친구 5명이 체킨하면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오퍼는 고객이나 점주에게나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 줄 것이 틀림 없습니다. 이러한 스페셜 오퍼는 6가지가 늘어나구요. 대략 형태는  Specials to swarms, groups of friends, regulars, newbies, Mayors, or simply to everyone 요로케 될 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스페셜 베뉴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foursquare 3.0은 피로감에 물든 기존 유저들에 대한 놀꺼리를 만들어준다는 면에서는 조금 약한 것 같지만 기존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고 조심스럽게 확장한 듯한 인상입니다. 고민 참 많이 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들도 이제 돈을 벌어 보여야 하는 시기가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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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4sqkr) 하세요?

포스퀘어(#4sqkr) 하세요?


포스퀘어 하세요? ^^

전 거의 1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만 포스퀘어는 3,400% 성장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은 아니지만 포당도 링크나우며,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네이버 카페까지 하면 오늘 날짜(2011.3.8) 기준으로 4,601명(물론, 중복 포함이죠)입니다. 이 얼리어답터 최전선에 있는 LBS서비스인 포스퀘어가 이렇게 커뮤니티를 지니게 될 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겠죠?

포스퀘어 아세요? ^^

이제는 세어보지도 못할 포스퀘어 관련 서비스며 사이트들이 많지만 그래도 알아두시면 포스퀘어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1. foursquare.com : 적지 않은 분들이 포스퀘어 홈페이지를 좀 소홀히 대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위터,페이스북 연동은 물론이고 많은 개인정보 보호 설정까지 세세하게 하실 분들은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관리를 신경써서 해야 하실 분들은 꼭 방문하셔요.

  2. aboutfoursquare.com : 포스퀘어 뱃지에 대한 정보가 꽤 빠르게 올라오는 곳입니다. 최신 뱃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자주 보셔야할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포스퀘어와 관련 있는 공식 사이트는 아니에요. 뱃지 정보가 안 올라올 때는 포스퀘어 관련된 podcast도 올라오는데요. 한번 쯤은 들어볼만 합니다.

  3. mattersofgrey.com : 어바웃포스퀘어와 비슷한 포스퀘어 관련 비공식 사이트입니다. 요즘은 메러소오브그레이 사이트가 뱃지 정보가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플 리뷰도 하고 그러나봐요. 위의 사이트와 요 사이트를 체크하신다면 어느새 뱃지 도사가 되어 있으실 겁니다.

  4. getsatisfaction.com/foursquare : 요긴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실 분들은 통 모르실 포스퀘어 온라인 고객센터 커뮤니티입니다. 베뉴 수정이나 기타 포스퀘어와 관련된 문의사항들이 처리되는 곳이지요. 물론 베뉴 수정 같은 경우 수퍼유저들이 처리해줘야 해서 오래 걸립니다. 포당 네이터 카페를 이용하시면 "요기"보다는 빨리 처리 될 꺼에요.

  5. twitter.com/4sqsupport : 성질 급하신 분들은 트위터에 있는 포스퀘어 서포트에 문의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700만에 가까운 포스퀘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어느정도의 딜레이 시간은 감안하셔야겠죠?

  6. twitter.com/4sqCHAT 와 #4sqCHAT : 포스퀘어는 전 세계 유저들이 사용하는데요. 그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지 엿볼 수도 있고 참여할 수 있는 트위터와 트위터 해시태그입니다. #4sqCHAT는 보통 월요일 저녁 9시에 한다고 합니다. 가끔 들여다보면 여기나 거기나 포스퀘어에 대한 반응들이 비슷비슷해서 혼자 피식피식 웃을 때가 많습니다.

  7. 4sqday.com : 그리고 포스퀘어 데입니다. 4월 16일이죠. 벌써 4/16 이벤트들이 세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네요. 작년 포스퀘어 데이 때 한정판 뱃지 받고 혼자 좋아했던 기억도 납니다. 올해 우리도 한번 모여 볼까요? 모여서 모할까요? ㅋㅋ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아시죠? 저 힘없는 당주인거요.


포스퀘어 같이 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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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본적 일본인 69명, 그 ‘속내’는? 얼마전 일본인 69명이 독도로 본적을 옮겼다는 기사입니다. 물리적으로 옮길 수는 없지만 사이버상으로 간단하게 주민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온라인상에서라도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중심으로 설명드립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도 가능합니다. "독도Live"로 검색하면 됩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타납니다.

독도주민증 3번째 탭을 누르면 사이버 독도 주민증을 만들 수 있게 나타납니다.


사진을 "+" 을 누르고 사진을 넣고 "입력"을 누르면 이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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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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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공식 블로그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라는 제목에 재미있는 자료가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영화개봉일에 따른 포스퀘어 체크인 상황과 남녀비율에 따른 내용, 그리고 미국 각 주에 따른 통계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첫날만큼이나 많이 체크인된 유명한 영화들의 관계가 통계로 재미있게 나와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개봉일이 가장 높게 나왔는데 이클립스도 만만치 않네요. 소셜네트워크는 남,녀 모두 체크인 많이 한 것으로 나오는데 흥미롭네요.

그럼 한번 참고 삼아 보셔요.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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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in Why??

Check in Why??


위치기반의 체크인 서비스들이 왜 각광을 받고 있을까요?

포스퀘어, 고왈라, 페북 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다음,네이트 등 포털과 SKT,KT,LGU+ 등 이통사등도 각종 체크인 서비스가 이미 서비스하고 있고 대거 출시예정되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사람들은 왜 체크인을 할까요? 재미가 없으면 안하겠죠? 라이프 로그 남기는 것도 이해가 되시죠? 기록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얼마전 휴리넷 신순철소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뵙게 되어서 소셜웹,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소장님이 소셜미디어는 물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물처럼 잘 흘러야 에너지가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맞습니다.

지구는 한정적입니다. 한정적이라는 희소성과 맞물립니다. 한정된 지역에서 내 위치를 잡고 외부세력에 구애받지 않고 올바로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는 존재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체크인 서비스는 존재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에 가깝습니다. 본능 이러면 조금 부끄러울수도 있으니까 다른 말로 해서 라이프 스트림(Life Stream)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들 중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생활기록,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거나 표현하는 것들의 서비스가 모바일과 IT 신기술이 접목하면서 우리 생활에 공기처럼 들어오고 있습니다.

체크인 서비스는 단순 체크인 서비스를 넘어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를 올바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체크인<콘텐츠>브랜드)

그 밖에 어떤 점들이 사람들을 체크인 하게 만들까요? 또 서비스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1. 착한 체크인 증후군
    좋은 곳을 가면 좋은 곳에 이런건 꼭 즐겼으면 한다면? 꼭 체크인을 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건 좋은 것 때로 나쁜 건 나쁜 것 대로 말이죠. 체크인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정보가 얼마나 유의미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2. 재미 때문이죠.
    체크인 피로감을 이야기하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정말 단순한 체크인이라는 행위를 하면서 어찌보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서비스 라이프싸이클에 따른 재미적인 요소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점에서 뱃지(가상보상정책)는 참 매력적입니다. 뱃지로 인한 매니아층 형성은 서비스 전략 시 정교하게 가져가야 할 부분입니다.

  3. 관심받고 자랑하고 싶으니까요.
    모든 SNS의 공통적인 부분입니다. 관심받고 자랑하고 싶은 부분을 잘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이 마이페이지 형식이든 커뮤니티 통계 부분이든 말이죠. 나의 행위들이 숫자로 표현되는 부분은 그것이 목표가 되고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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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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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도 얼마전 OPEN API를 내놓았습니다. 일본은 벌써 일본 판으로 커뮤니티에서 제작을 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더군요. 유명한 힙합뮤지션인 스눕독은 보기드문 early-adopter 라고 하는데요. 지난해의 8월에, 우리는 그가 Foursquare를 사용하고 있었다고도 합니다. 그런 그가 얼마전 트윗에 인스타그램으로 올리기도 했죠.

스눕독

스눕독


점점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는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모바일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아래 2개 사이트는 그 점을 조금 해소할 수 있을 듯합니다.



펄스 사이트는 현재 트위터 상에서 올라오는 인스타그램으로 발행한 사진들을 "스트림"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사진들을 공유하는지에 대한 약간의 궁금증을 풀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업로드한 보인의 사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구요. 모바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서비스의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사용방법

  1. 인스타그램으로 찍은 아무 사진의 URL을 복사해서 리스타그램 오른쪽에 보이는 URL에 붙여넣기를 합니다.(Put the URL of an Instagram photo into the search window.)
  2. 엔터키를 치세요 (Press the enter key. That's it!!)
  3. 그러면 등록이 되구요. 인스타 아이디로 접속하면 본인의 사진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아이폰에서 그 URL을 즐겨찾기로 추가해서 바탕화면에 갖다 놓으면 모바일에서도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그래미 시상식에 대한 결과가 나왔죠? 그런데 인스타그램도 이 행사에 마이크로사이트 형태로 참여를 했더군요. 그래미에서 찍은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보는 사이트를 런칭했네요. 한번 둘러보시면 흥미로울 겁니다. ^^ 빈약해보이는 인스타의 BM의 모델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ㅎ

인스타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페북보다 "라이크" 를 더 많이 해주고 댓글도 더 많이 달립니다. 신기하죠? 공감을 일으키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요인을 사진으로써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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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랜드 중의 하나인 "Social Stream" 서비스 중의 하나가 인스타그램이었습니다. 사진을 스트리밍 하는것이죠. 비디오를 스트리밍 하는 것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갖가지 단순하고 파편화 된 서비스들이 소셜웹에 흐르도록 만드는 것이 유행처럼 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서비스가  Tungle.me 입니다.

페이지 이동해서 동영상 설명 한번 보시면 "아~" 하실 겁니다. 내용은 일정공유입니다. 국내에도 성격이 다르기는 하지만 팀오피스등이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사용하고 있는 일정 서비스들을 팀이나 그룹으로 또는 개인의 여러가지 일정을 '턴글미' 한곳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각의 소셜서비스들을 거의 모두 연동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쓰고 있는 공유서비스나 소셜서비스가 달라도 튠글닷미 면 언제,어디서 일정을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내용이 소셜웹에 자연스럽게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일정을 과시하고 싶은신 분은 필수 서비스가 아닐까? ㅋㅋㅋ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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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베뉴로 본 소셜웹의 힘

독도베뉴로 본 소셜웹의 힘


지난번 포스팅에서 독도베뉴를 하나 쌩짜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하나쯤 만들어 놓는 것도 의미 있겠다 싶어서요. 그리고 잠깐 생각이 나서 들어가봤는데요. 맙소사~ 많은 분들의 집단지성의 힘을 보여주셨습니다. 태그도 넣으시고 사진도 많이 들어가 있구요. 포스퀘어 상의 랜드마크가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여러분들은 머찌십니다. 하하하하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물 쪼끔 났습니다.

물론 괜한 영토분쟁일으킨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우리나라의 영토에 대한 찐한 체크인을 한번 해보고 싶은 것도 솔직한 마음입니다. 동의하시는 분들은 마음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독도뱃지를 만들어 볼 참입니다. 돈이 들면 모금도 할 것이구요. 필요하면 뉴욕 방문단도 조직할 생각입니다. 종종 공지 올릴 터이니 추이를 지켜봐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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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5G


완전 페이스 오프 된 그랜저 5G가 출시 되었죠? 이번 5세대 그랜저(개발 코드명 HG)는 현대차 패밀리룩의 마지막 조각이 맞추어진 듯한 느낌입니다. 디자인 컨셉은 Grand Glide(웅장한 활공)이라고합니다. 그 느낌을 충분히 줄지 정말 연비는 12km 가 넘을지 최첨당 편의 장치들은 정말 효용성이 있는지 등등이 궁금했습니다. 마침 지인분에 의해 그래저 5G 트위터 시승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실제 차량은 오늘 저녁에 받는데요. 저만 타고 다니면 재미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래서 24일~27일까지 강남일대를 저녁~밤시간대 돌면서 휘젖고 다닐 예정입니다. 혹시 제 트윗/포스퀘어체크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등 시간 때에 그 장소에 계시면 쪼인하셔요 ^^


  • 시기 : 1월 24일~27일
  • 시간 : 오후 7시~10시
  • 가능지역 : 강남구 일대
  • 해쉬태그 : #Grandeur
  • 소셜미디어 : 트위터,포스퀘어,인스타그램,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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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locks Followgram

Instagram Blocks Followgram


아는 분은 아시고 모르실분은 아시고 모르실 분은 통 모르실 인스타그램의 요즘 이야기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모르시면 요기로 클릭

인스타그램을 사용해보면 아무래도 좀 답답합니다. 컴퓨터에서 크게 보고 싶을 때가 있죠. 링크해서 한장 씩 크게 볼 수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보기엔 부족합니다. 그런 니즈를 간파한 서비스가 바로 팔로우그램(Followgram)입니다. 인스타그램도 오픈API로 되어 있었나봅니다. 팔로우그램이 가져다가 인스타그램 전체 사진을 보고 싶은 니즈를 충족시키려 서비스를 만든 모양인데 인스타그램이 막아버렸습니다. 위의 사진이 막혀있는 모습입니다. 

곧 다시 서비스한다고는 하나 인스타그램이 계속막으면 할 수 없는 일이죠. 이 일이 기사(테크크런치)도 나고 하다보니 좀 시끄러웠던지 요즘 뜨고 있는 쿠오라에 인스타그램 CEO(Kevin Systrom)가 긴 문장의 글을 남겼습니다. 요는 팔로우그램이 우리 규칙을 좀 어겼고(Herman Schutte, Developer. Creator of Followgram.com도 인정하더군요.) 우리도 가이드라인이 있는 API를 만드는데 부족했다. 곧 다시 열어줄꺼다. 우리도 팔로우그램 같은 서비스가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서비스안정화를 위해 그랬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뭐 전후 사정이야 어쨎든 좀 치명적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서비스가 성장한 성장통이기도 하구요.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고 위기관리 시나리오 전략을 갖추어야 하기도 할 것 같구요. 제3자의 입장에서는 옆에서 잔잔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지금 팔로우그램을 들어가면 쏀스쟁이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접속할 수 없니 기다려달라보다 이메일 남겨줘라 꼭 연락 줄테니의 늬앙스로 사이트가 변경되었습니다. 세심한 UX ^^


빨리 팔로우그램이 복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정상적인 인스타그램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사진을 랜덤으로 보여줍니다. 보는 맛이 좀 있습니다. 

instagram.tk

instagram.tk

바로 instagram.tk 입니다. 심심할 때 한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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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rtyawards.com/

http://shortyawards.com/


"Hollywood has the Oscars. Broadway has the Tonys. Now Twitter has the... Shorty Awards"

-TH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즈는 “헐리우드에는 오스카상이 있다., 브로드웨이엔 토니상이 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쇼티 어워즈가 있다.”  라고 했습니다. 

Shorty Awards는 트위테리안의 축제로써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선정하는 각 분야 인물,기관등등을 발표합니다. 올해는 공식분야가 30개, 특별분야 4개, 그리고 사용자가 만드는 수천개의 분야로 구분해서 선정합니다.

공식분야를 보면 사회,문화,정치,예술등의 많은 분야들을 다루고 있고 현재 각분야의 선두들을 볼 수 있고 투표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스폰서가 붙은 분야는 환경,혁신,뉴스,저널리스트 등 4개분야입니다. 스폰서 붙은 분야가 조금 이채롭습니다. 그리고 Justin Bieber 라는 이름을 많이 보게 됩니다. 3개분야 4개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작년 완전 깜놀 아이돌이죠. 모르시는 분은 이름에 링크를 걸어놨으니 한번 보셔요. 버락오바마도 소셜미디어 대통령답게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포스퀘어에서도 특별 분야 2개가 있습니다. 올해의 메이어와 올해의 베뉴입니다. 누가,어디가 될까요? ㅎ 

투표 방법은 간단합니다. 트윗박스에 어느 분야의 누구를 어떤 이유로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투표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쇼티 어워즈 투표방법

쇼티 어워즈 투표방법

좀 더 투표에 대한 규칙을 알고 싶으시면 공식사이트에 그 규칙이 나와 있습니다.

분야별 최다 득표자는 올 3월 뉴욕에서 열리는 쇼티 어워즈 시상식에 초대된다고합니다. 우승자의 수락 연설은 쇼티 어워즈 시상식의 특징을 보여주는데요. 모든 연설은 ‘140자 이내’로 해야된다고 하네요. 담당PD가 시간에 쫒겨 팔을 빙빙 돌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엔 100명이상이 사이트에 방문하고 10만명 이상이 이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시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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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베뉴

독도베뉴


어제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 한·일 경비함 독도근해서 대치? 라는 뉴스였습니다. 내용을 보니 "13일 오전 9시께 독도 동방 42마일 해상에서 일본 관공선 4척으로부터 추적당하고 있다는 우리나라 어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ㆍ일 중간수역에서 일본 측과 공동으로 일본 해역 침범 등 불법 사실 여부에 대해 공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 합니다.

예전부터 독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왔는데요. 또 그런 선상에서의 한 사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베뉴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ㅎ 지도에서도 좀 작은데다가 정확한 주소도 확보해야 했구요. 제가 독도에게 크게 해줄 것은 없지만 이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동도의 선착장에 위치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체크인도 한번 시도해보시고 ㅎㅎ 체크인이 안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이라도 눌러주시구요. 공식사이트도 한번 방문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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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Led OrganizationVision Led Organization

회사비전(Vision)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Vision Led Organization 이라는 그림입니다. 단순하죠? 이 단순한 그림에 잠시동안 눈길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비전이 없으면 믿음이 없고 믿음이 없으면 문화는 생기지 않을 것이고 결국 제품이나 서비스는 엉뚱하거나 가치가 적은 것들이 될 것입니다. 또는 그저 눈앞에 이익에 급급한 것들을 강요받거나 실행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비전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시장환경이 만들어주는 건가요? 어디 외주를 주나요? 비즈니스 목표만 채워진다면 비전은 상관 없는 걸까요? 

보통 회사의 장 또는 의사결정권자가 비전을 만들겠지만 그들이 그것을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사원이 만들어도 될까요? 그럼 회사에 적용이 될까요? 일반적인 상하구조의 조직을 가진 회사라면 감히 사원은 말조차 꺼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일말의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죠. 자기가 바쳐야할 열정에 대한 보상이 없다면 더더욱 몸을 사리게 될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그렇지 않을까요?

엣날에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봄 타나봐요~

회사비전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업데이트]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 

앞으로는 텃밭의 소유권이 아니라 명분을 위해서 싸우는 기업이 승리한다. 이때명분을 세우는 것이 리더의 역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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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구글

데니스의 트윗을 보다가 발견하게 된 이미지입니다. 제목은 이렇습니다. Very clever Gmail UX ("did you forget your attachment?") 아직 한글버전의 지메일은 안되네요. 한글버전에서도 가능하게 되면 적지 않은 분들이 감동하시겠어요.

물과 같이 흐르는 웹서비스를 만드는 능력. 구글의 내공이 느껴지는 단면입니다.

혹시 이와 유사한 UX 사례 발견하신 분이 계시면 제보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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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가 연말에 가까이들면서 뱃지가 마구마구 쏟아졌었죠? 가히 뱃지홍수라 불릴만 합니다. 그런 제휴마케팅을 하면서 그런 제휴 브랜드들을 전부 보여주는 페이지는 없는데요. 포스퀘어브랜드닷컴이라는 곳이 속시원하게 보여줍니다. ㅎㅎ 전부 357개네요. 생각보다는 적어요. 게다가 뱃지를 따기위해서는 보통 그 브랜드를 팔로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것도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팔로할 수 있는 버튼이 뜹니다. (팔로하는데 버그가 좀 있네요. 이런건 애교로 ㅎㅎ)

자 이제 저는 팔로하러 갑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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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_HDD

Google_HDD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면 구글은 지구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이 그렇구요. 일반적인 지도도 그렇고 심지어 해저지도까지 작업했죠.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정보들을 거대한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죠. 가히 지구를 통째로 스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의 이미지가 나왔을 겁니다.

역시 구글은 컴퓨터로 하는건 잘하는 것 같구요. 페이스북은 사람으로 하는 것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체스게임에서 컴퓨터와 사람의 대결을 멀리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시 돌아와서요.구글의 플젝중의 하나가 바로 미국 도서관의 도서들을 직접 스캔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그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구글, 16세기 이후 책 520만권 DB화", "Web Semantics: Google Books Culturomics | Beyond The Beyond

사이트를 찾아보니 http://www.culturomics.org/ 여기더군요. 사이트 접속해서 Explore Cultural Trends @ Google Labs 메뉴로 들어가면 지난 500년간의 지구의 트랜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Atlantis VS El Dorado

Atlantis VS El Dorado


디폴트로 엘로라도와 아틀란티스의 비교가 나와 있습니다. 쉼표를 쓰면 비교챠트를 볼 수 있구요. RAW데이터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부터 검색해보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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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com

database.com


세일즈포스는 기업들이 더 이상 DB서버를 운영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database.com를 런칭했습니다. 이것이 몰까요? 일단 소개 영상부터 보시죠.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간단하게 "클라우드" 라는 표현을 써서 요즘 U+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구름에 파일들을 올려놓고 언제든지 네트워크를 통해 주거니 받거니 사용하는 겁니다. 그것이 서비스 형태일수도 있고 어떤 플랫폼일수도 있구요. 어떤 인프라일수도 있는데요. SaaS(CRM)기업으로 유명한 세일즈포스닷컴의 CEO 마크 베니오프는 "DaaS(Database as a Service)"라는 표현을 쓰며 새로운 역작으로 만들 기세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데이터베이스 말 그대로 DBMS를 온라인상에서 온라인게임처럼 일정비용을 내면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사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는 서버를 구매하고, 오라클 DB, IBM DB2, MS SQL 등의 DB를 설치해야 하죠. 근데 이것들이 쉽게 설치되지는 않습니다. 복잡하죠. 비용도 쎼구요. 이런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닷컴을 사용하면 획기적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상식을 뛰어넘는 하나의 실험이 과연 이번에도 성공할까요? 개인사용자가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도 주저주저 하는데 기업의 DBMS를 이렇게 사기업에게 선뜻 오픈 할 수 있을까요? 

저는 PC보다 구글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상 그렇다는 겁니다. 구글에 있으면 쉽지 잃어버리지도 PC가 갑작히 다운되지도 않고 어느PC든 접속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 점점 클라우드에 자료들이 저장되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는데 기업도 변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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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등!!

페이스북 1등!!


가까운 미래에 웹이 굴뚝기업의 전통적인 경영모델을 곤두박질치게 만들 것입니다. 알고 있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렇다면 어찌하여 웹이 인터넷이 적응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이고 참여도가 높을까요? 경영의 미래 저자 게리헤멀은 1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있다
  2. 창의성의 도구가 널리 분산되어 있다.
  3. 실험하기 쉽고 값이 싸다.
  4. 능력이 학력과 직책보다 중요하다
  5. 헌신은 자발적이다.
  6. 권력은 대중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7. 권위는 유동적이다.
  8. 자연그러운 위계질설만이 존재한다.
  9. 공동체는 스스로 규정한다. 개인은 풍부한 정보를 갖는다.
  10. 모든 것이 분산되어 있다.
  11. 아이디어는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한다.
  12.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찾기 쉽다.
  13. 자원은 자유럽게 기회를 좇는다.
  14. 의사결정은 동료의 판단에 따른다.

2011년에 저 14가지 중에 하나를 찾아 기회를 엿보려고 합니다.
몇번이 마음에 드세요? ^^



올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다른분들처럼 마무리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써 마음을 전합니다.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webplantip.com 많이 놀러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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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은 2010년 7월 기준으로 엑티브한 어플개수는 55만개라고 합니다. 지금은 몇개나 되었을까요? 최근 데이터 아시는 분 제보 부탁 드립니다. 

암튼, 페이스북 어플 그렇게나 많은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플은 어떤게 있나 궁금했습니다. 반갑게도 appdata.com 이라는 곳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 사이트에 나오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Top100(2010/12/17 기준)을 나열하고 구분하여 엑셀로 이렇게 저렇게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제 기준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Top 100 APP을 큰 분류로 나누어 봤습니다. 살짝 노가다를 좀 해봤습니다. ㅋㅋ

Top 100 APP 분류

Top 100 APP 분류

100개를 나누어보니 크게 4개로 분류되더군요. 게임,유틸(Gfting),Media Sharing(관심정보 퍼뜨리기), 그리고 기부 입니다. 그림처럼 게임이 반이상을 차지하구요. 나머지(각종 앱)들은 제가 유틸로 분류한 것들입니다. 게임류가 다소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많은 SNG들이 친구들을 모으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부가서비스등으로 수익을 내기 쉬워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기준으로 상위 10개 회사의 사용자 수(MAU)와 앱 수를 비교해봤는데요. 

역시 징가가 초기 진입한 사업자 답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이라는 말이 어울리겠는데요? 2억5천만 사용자라니요. 징가 CEO가 초기 창업자 중 한사람이라지요? 지금은 페북을 후달리게 할 정도로 성장했군요. 유일하게 페북을 두렵게 만드는 회사가 아닐런지 ㅎㅎ 그리고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앱뱅크라는 회사도 특이합니다. 무려 731개의 앱을 가지고 있네요. 그에 반해 테이크오프몽키라와 앱스라는 회사는 달랑 2개(Phrases), 3개 앱으로 당당히 2위,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EA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군요.

단순 호기심이었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용어설명

  • DAU(daily active user)
  • MAU(monthly active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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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mp for Personal BrandingThe Jump for Personal Branding


모든것은 이제 소셜에 있습니다. 개인이 반응하는 모든 것이 태그화되어 여기저기 퍼날라지고 있죠. "word-of-mouth" 라는 전문용어를 말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지금 세상은 브랜드가 돈이 되고 브랜드가 가치가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브랜드를 구매하려고 돈을 버는 지도 모릅니다. 개인 브랜드는 어떨까요? 평판관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브랜드라는 이야기를하면 따라나오는 용어인데요. 그 평판관리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소셜미디어입니다. 

개인브랜드를 소셜미디어에서 표현할 때 어떤 점들이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대략 10가지 정도 되네요. 


  1. 개인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합니다만, 그 사람이 건네주는 링크와 정보, 만나는 사람들, 모임, 장소들의 내용 표현정도에 따라 그 사람의 열정을 고스란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공유하며 관계를 단단하게 합니다.
    소셜미디어는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끊어졌던 관계를 이어주고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게 해줍니다.

  3. 솔직해집니다.
    텍스트의 표현 범위는 작습니다. 적습니다. 그래서 의도를 전달하기에 직설적입니다. 애둘러 이야기하다가는 상대방은 금방 차가워질겁니다. "즐","헐" 하면서...

  4. 경험을 공유하면 경험이 커집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셜미디어라는 광장에 꺼내 놓으면 누군가 살을 붙여 줄 것이고 누군가 먼지를 털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제공합니다. 간접경험의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자신의 잠재력을 알게 됩니다.
    내가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범위를 알게 되면서 자신을 가늠하게 됩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접하게 되고 내 안의 퍼즐과 맞추어가는 작업을 하면서 마치 아이언맨처럼 새로운 힘을 얻을 원동체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6. 행동하게 됩니다.
    자기계발함에 있어 자기암시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머리속에만 있던 생각을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거든요.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기 가장 쉬운 것이 소셜미디어입니다. 어느순간 임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행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7. 사람들의 관계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익에 따른 구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나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도와줄 분들과의 관계형성힐 수 있다면? 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던지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8. 소셜미디어는 평생교육원이 됩니다.
    어떤 세상에 있는 MBA의 구성원이 소셜미디어에 있는 분들과 비교가 될 수 있을까요?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고, 끊임없이 자극이 되고, 끊임없이 배움의 기회를 주는 분들이 있는 곳이 소셜미디어입니다.

  9. 다른 사람과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비슷비슷한 사람과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로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온라인에 콘텐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보통 사람들은 온라인 콘텐츠가 있는 사람이 더 유능한 사람이라고 느낄 겁니다.

  10. 항상 on-line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필요로 하거나 연락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연락이 올 겁니다.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블로그든, 링크나우든...


쓰고 보니 너무 뜬금없는 소린 아닌지..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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