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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은수

피콜로,은수


재미있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진 기반 소셜 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 서비스 런칭 10주만에 100만 돌파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알아보니 10월에 런칭했을 때 일주일만에 10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꽤 "Hot"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공유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사용자를 끌어 모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위터,포스퀘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증가추세입니다. 

이 어플은 이미 깔아서 첨에만 쓰고는 잘 안쓰는 거 였거든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깔아서 써보세요. 지금은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Instagram(인스타그램)


Fast beautiful photo sharing for your Iphone 의 슬로선으로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오전 12시15분에 애플 아이튠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준비는 올 3월부터 시작했다고 하구요. 회사직원은 불과 2명입니다. 이미 펀딩도 50만달러를 받아서 둘이 운영하기엔 괜찮은 자금사정이었구요.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을 설명하자면 푸딩카메라+포스퀘어 입니다. 다소 비약적일 수 있지만 현재 상태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SNS(Facebook, Twitter, Flickr, Tumblr,Posterous, Foursquare) 친구들에게 공유되구요. 댓글들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5가지 정도 꼽아봤습니다.

  1. 아이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확장할 계획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폰만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웹에서는 간단한 소개만 되어 있고 그 흔한 페이스북 페이지운영도 안하고(우리나라 분이 만든 팬 페이지는 존재합니다.) 트위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사람 냄새를 편하게 빨리 낼 수 있습니다.
    푸딩 카메라를 처음 받고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꽤 찍었지요. 그러나 구동시간이 길고 SNS 연동도 웬지 불편했습니다. 어쨎든 인스타그램도 12개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꽤 빠르게 구동되구요. 사진도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내가 사진을 잘 찍을 것만 같습니다. 기존 트위터 사진 공유 서비스들은 아이폰에서 찍은 그대로를 올리거나 다른 사진 어플로 편집해서 올려야 했습니다. 즉각적이지 않았지요. 그것도 괜찮은 품질로 올리기에는요.

    또 한가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언어적 한계로 같은 언어권 사람들끼리 어울리기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언어를 뛰어넘는 시각이미지로 더 폭넓게 많은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친구 맺기나 신청에 대해서 부담감이 훨씬 덜합니다. 

  3. 제한적인 프레임으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다라는 것이 꼭 자유를 제한한다는 것이라고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을 제작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하죠. 안드로이드에 비해서요. 그러나 애플 아이폰의 앱들은 꽤나 창의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제한적인 정사각형 프레임만 제공합니다. 그게 편합니다. 다른 생각할 여지 없이 그 프레임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4. 사용자 증가추세가 가파릅니다.
    카카오톡은 5개월만에 80만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9월 쯤이었는데요. 그때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만명 이야기 할 때입니다. 모바일 시대는 그 디바이스 무게만큼이나 참으로 가볍게 빨리 사용자를 늘리는 것 같습니다.

  5. 포스퀘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2월 20일부터 제공된 따끈따근한 기능힙니다. 저에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포스퀘어 사진기능이 얼마전에 생겼지만 사진 미쟝센을 꾸미고 싶을 때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올림과 동시에 체크인도 가능하다니요.
    WOW

인스타그램은 이미 출발부터 인사이트를 가지고 세밀하게 기획된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시 "like","comment","친구신청" 등등의 알림기능도 충실하게 보여줍니다. 적은 공수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감성을 소셜과 적절히 건드린 특성을 가장 눈여겨 보고 싶습니다. LBS 서비스들의 고민, 사진 공유 서비스 앱들의 고민을 단박에 날려버린 똘똘한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ㅋㅋ

어떻게 생각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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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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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사용자 수

포스퀘어 사용자 수



지난 주에 포스퀘어가 다음주가 되면 500만명이 넘을 거라고 그랬는데요. 넘었답니다.^^ [기사보기(영문)] 그래서 한번 그동안 나온 자료를 가지고 추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도표를 만들어봤습니다. 

포스퀘어가 1백만명을 돌파할 때 호사가들이 트위터보다 빨리 도달했다고 이야기들을 했죠. 심지어 Self-Service Platform for Businesses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말이죠.사실 그랬습니다. 그만큼 "핫"한 서비스였으니까요 ㅎ 거의 하루에 1만명씩 가입하고 있고요. 한달반만에 1백만명씩 가입자수를 돌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0백만 돌파는 9달만에 10배 증가했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새 정말 "듣보잡" 포스퀘어 뱃지들이 창궐을 하고 있습니다. 뱃지 헌터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죠. 마치 그동안 갈고 닦은 칼을 쓰듯히 마구마구 흔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역시 몇맥만 정도는 되어야 뱃지 만들 맛이 나겠죠? 그.런.데 페이스북 플레이스가 저렇게 버티고 있는데 과연 포스퀘어의 방향은 잘 잡고 가고 있는 걸까요?


포스퀘어 CEO 데니스

포스퀘어 CEO 데니스


지난 8월 LA타임즈 인터뷰를 포스퀘어 창업자인 데니스 CEO는 과도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 중 일부입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Q: People have been casting Facebook Places as a major threat, if not a death knell, for Foursquare and other location-based services. Is it? (페북 플레이스가 어흥하고 있는데 너 쫀거 아니냐?)

A: Look what happened when Facebook got into Twitter’s space. People said Twitter was gone. But it just made Twitter stronger and more focused. Our services are totally different. They do different things, serve different needs and different people. (쳇 별거 아니다. 트위터 때 바라. 페북이 트위터안에 들어간다고 했다. 트위터는 이제 죽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했지만 트위터는 더 강해지고 주목받게 되었다. 우리 포스퀘어는 완전히 다르다. 페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는 전혀 다른 것이다. 다른 니즈와 다른 사람들이다.)


Q: In what ways would you say Foursquare is different from Facebook? (그래? 그럼 페북과 포스퀘어가 뭐가 달라?)

A: Even though we are well-known for our check-ins, that is just the atomic unit. Everything we do hinges off check-ins. Our game mechanics drive people to be more adventurous. Our vision is to make the world a more interesting place to explore. (포스퀘어는 체킨으로 "캐" 알려져 있고 게다가 단지 작은 유닛이다. 체킨으로 모든것을 엮을 수 있다. 포스퀘어의 게임 메카닉은 사람들의 좀 더 모험적이게 할 수 있다. 우리의 비젼은 장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저도 페북 플레이스가 나왔을 때 전혀 다른 타겟이기 때문에 쉽사리 포스퀘어의 자리를 페북이 차지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구글 웨이브,버즈도 그랬구요. 다만, 페북의 5억 사용자가 좀 걱정은 되었었습니다. 항상 강자가 이기면 재미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사용자 타겟이 전혀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선두진입한 브랜드는 웬만해서는 쉽게 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을 다른말로 이야기히면 이렇게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엔 넌 아무 의미도 아니였다." 김춘수 시인이 그랬고, 어린왕자가 그랬습니다. 

삭막하고 바쁜 출근길 지하철역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몇일전에 어느 누군가가 그 지하철역을 체크인하면서 "오늘도 지난주와 똑같은 월요일"이라고 샤우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멘션이 오더군요. "당주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좀 다른 월요일이 되겠군요"라구요. 

포스퀘어가 없었다면 이런 대화가 가능했을까요? 저는 데니스가 고마웠습니다. 돈을 떠나 BM을 떠나 이정도의 경험이면 그 역활을 충분히 한 것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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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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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Photo Zoom

Facebook Photo Zoom


1. 페북 이미지 크게 하는 크롬 익스텐션

요즘은 트위터 보다 페북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페북도 페북이지만 크롬에도 많은 어플이케이션들이 있지요? 전 Facebook Photo Zoom 의 크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습니다. 회사 컴도 그렇고 집에 있는 것도 그렇구요. 어쩌나 다른 컴을 사용하다가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했는데 이미지가 크게 안뜨면 클릭해서 봐야 하잖아요. 그게 어찌나 귀찮음으로 다가오는지요? ㅎ



2. 월마트 상품 이미지 크게 보기

월마트에 가보니 살짝 신기한 기능이 있더군요. 상품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돋보기로 변합니다. 정말 별거 아닌데 어? 신기하다라는 느낌이 들고는 그담에 상품을 좀 찬찬히 보게 되더군요.

UI,UX에 대해 웹기획자로써 고민에 고민을 안 할 수 없는데요. 사소한 부분을 지나치지 않고 생활속에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그 해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좀 편집증적인 혹은 직업적으로 생활을 관찰해야하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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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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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하면 싸게 살 수 있어요

좋아요를 하면 싸게 살 수 있어요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12월 1일이군요. ㅎㅎ 요즘 소셜커머스들이 창궐을 하고 있는데요? 유행이 이정도면 대유행이죠? 그렇다고 절대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보다가 월마트를 우연히 보고 무릎을 딱 쳤습니다. 아주 컨셉 간단합니다. 몇명이 좋아요(Like)를 하면 이렇게 뜨는거죠. 게다가 하나를 더 아이디어를 보태면 그 중에 내 친구가 좋아하는 비율을 보태면? 완벽해지겠군요.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하지 않으셨다면 올해는 실패확률을 낮추는 진정한 소셜커머스 월마트에서 해보시는건 어떠세욤??

월마트 : http://www.facebook.com/walmart?v=app_1405394359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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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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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pub 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poll진행 화면 우연히 캡쳐

이탈리아 로마의 pub 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poll진행 화면 우연히 캡쳐


socialmediatoday 에 "2012년 페이스북이 마케팅 필수 요소가 되는 이유 5가지" 라는 좋은 글이 올라와 제 생각을 붙여서 공유합니다.

소셜커머스의 열풍이 대단하죠? 그루폰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티몬과 위매프로 대변되는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에서도 이미 인지도 면에서는 짧은 시간안에 그 브랜드가 구축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정말 "HOT"합니다. 업주분들에게 소셜커머스 이야기를 하다가 "티몬같은거요~"라고 하면 다 알아들으신다면서요?

소셜커머스는 소셜고객(?)을 자연스런 입소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현재 유행하는 모델로도 빠른 시간안에 입소문을 탈 수 있지만 좋은 제품을 좋은 시기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페이스북이 자연스런 구매로 이어지는데 좋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당장 페이스북을 시작해야겠지요? 그럼 몇가지 페북을 해야 하는 이유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낚시를 하려면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미 페북의 전세계 이용자수는 5억이 넘었고 수개월내에 6억명을 돌파하리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페북 사용자도 곧 유의미한 200만을 넘겠죠? 괜히 LGU+가 페북과 제휴한게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페북에 발을 담궈야 합니다. 세상은 1등만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

  2. 관계에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각기 다른 소셜웹 서비스 중에 페이스북 이용자의 타겟에 맞는 상품을 테스트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위한 작업들을 실행해야 합니다. 기존의 기업블로그와 연계 접점도 모색해야 하구요. 트위터와의 관계도 정책을 세워놔야 합니다. 기업블로그를 가운데 놓고 나머지 소셜웹 서비스들을 배치 할지, 서브로 놓아 둘건지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3. 페북의 광고는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논란은 있지만 페북의 갖가지 개인이 남기는 "로그"들의 가치는 대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총집합이니까요. 구글이 링크가 많이 된 것들이 키워드 광고를 했다고 하면 페북은 내 친구가 좋아 하는 것들 위주로 광고를 하니까요. 감히 "소셜 광고"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닐슨 리포트에서도 나와 있지요? 페북 사용자의 70%가 친구가 방문했던 광고를 거의 방문하더라고요. 저도 사비를 들여서 포당 페이지 광고를 했는데요. 꽤 관련 있는 분들에게 노출이 되고 클릭률도 높았습니다.

  4. 브랜드의 노출을 지속적으로 강하게 만드는데 기여를 합니다.
    메인 페이지 역활의 윌컴탭인터렉티브한 상품 소개 탭을 만들 수 있구요. 콘텐츠를 더 풍부하게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페북의 앱들은 상상하는 모든것을 실행 할 수 있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5. 페북의 플레이스를 꼭 체크해야 합니다.
    페북의 위치기반 모바일 기능을 이용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페북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한
    특정 지역 사용자에 대한 쿠폰, 어떤 혜택, 이슈 메이킹등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역기반의 소상공인 홍보 마케팅 및 고객관계형성에 포스퀘어와 더불어 강력한 서비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내년에 스마트폰이 1,000만대가 되는 시점을 다들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최소 1,000만대가 보급될 것이고, LGU+는 인도네시아처럼 저가 스마트폰에 페북을 최적화하여 넣는다면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이 1,000만대가 되는 기점을 시작으로 꽤 유의미한 일들이 나타나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 3월 Harvard Business Review에 기재되어 이슈가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How Effective is Facebook Marketing?"란 제목의 이 연구는  Rice대학 Jones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전공 부교수인  Utpal Dholakia와 이 대학원의 졸업생이자 휴스턴 지역의 레스토랑 컨설팅 업체인 Restaurant Connections의 창업자인  Emily Durham에 의해 수행되었다. 

그들은 휴스턴의 유명 카페 체인인 Dessert Gallery (DG)의 고객들을 조사하였다. 연구 기간 전에 DG는 특별한 페이스북 활동을 펼치지는 않았다. 연구는 3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1,7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DG의 일반적 고객들과 비교하여 DG의 페이스북 팬인 고객들은 

  • 일반적 고객에 비해 매달 DG의 가게를 36%나 더 많이 방문하였음.
  • 외식 비용에 있어 45%의 비용을 더 많이 DG에서 지출하였음.
  • DG의 가게에서 33%의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였음.
  • 14%나 더 많은 감정적 지지를 DG 브랜드에 가지고 있음.
  • 41%가 넘는 심리적 충성도를 DG에 가지고 있음.

오랜만에 꽤 긴 글이네요 ㅎㅎ 암튼 그렇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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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요즘 방송 및 잡지에 본의 아니게 저와 포당 부운영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 짧은 기간의 포당 운영으로 방송도 타게 되네요. 원래 취지는 포스퀘어의 기능을 소개하고 왜 사람들이 쓰는지에 대해서라고 들었고 아임인도 함꼐 나온다고 해서 보니 거의 아임인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더군요 ㅎㅎ 뭐 예상은 했지만 "ㅍ"동호회 운영자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맘 상했어요 흑~. 장소협조한 곳은 전화번호까지 노출되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LBS의 저변이 넓어지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명 :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Foursquare (아이폰·안드로이드)·아임 IN (아이폰·안드로이드))
  • 방송일시 : 2010년 11월 22일 (월) 10:45 16:45 20:45
  • 다시보기 : 게시판에서 제목을 위의 제목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다이렉트 주소가 잘 링크가 안됩니다. 무료에요 ㅎ (http://www.ytn.co.kr/article/article_list.php?s_mcd=0939


좀 더 포스퀘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소개정도로 밖에 안나가겠네요.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자칫 어려워 보이는 앱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아이폰 가리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방송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brandnature @Edit_King @agendaking 님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brandnature @agendaking

@brandnature @agendaking

@Edit_King

@Edit_King



그리고 추가로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잠시 출연했었습니다.

프로그램명 : KBS 생생정보통 (# 오늘의 시선-소셜미디어의 빛과 그림자)

방송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7시10분

다시보기 :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니 첨부터 보시지는 마세요 ㅎ (http://www.kbs.co.kr/2tv/sisa/livetong/vod/1680494_34220.html)

간단하게 트위터를 할 때의 에피소드만 이야기 되어 나오게 되었지만 그날 모인 분들의 소셜미디어의 어두운면과 밝은 면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인터뷰 할 때는 꽤나 흥미 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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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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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US$2,495.00

Price: US$2,495.00


가트너에서 2012년에 각광받을 소비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0가지의 면면을 보면 모두가 고객를 끄덕거릴 것들인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1. Money Transfer
  2. Location-Based Services
  3. Mobile Search
  4. Mobile Browsing
  5. Mobile Health Monitoring
  6. Mobile Payment
  7. Near Field Communication Services
  8. Mobile Advertising
  9. Mobile Instant Messaging
  10. Mobile Music
그래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Money Transfer,Mobile Payment, Location-Based Services, Near Field Communication Services 등 4가지입니다. 특히 LBS는 2등이지요? ㅎㅎ 지금 초기시장에서 12년쯤이면 그 성장세가 정점을 찍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가지에 대해서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Money Transfer
    SMS만으로도 입금을 할 수 있다면? 소셜마이크로페이먼트라고 표현되는 This is Flattr 라는 제목의 소개동영상입니다.


  2. Location-Based Services
    LBS 사용 가능자가 09년 96,000,000 이라면 2010년에는 526,000,000 이상 전망

  3. Mobile Search
    검색은 곧 돈 입니다.

  4. Mobile Browsing
    모바일 브라우징 단말기 2009 년 출하, 가트너의 비율을 60 %에서 2013 년에는 약 80 %로 상승 기대하고있습니다.

  5. Mobile Health Monitoring

  6. Mobile Payment
    1. 모바일결제 만들기, 2.결제의 확장, 2.보안,인증수요발행

  7. Near Field Communication Services
    RFID와 같은 비접촉식 서비스들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나가기만해도 포스퀘어 체크인이 되는? ㅎㅎ

  8. Mobile Advertising
    2008 년 모바일 광고에 대한 총 지출이 5억3천20만달러 2012년에는 75억달러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거의 10배가 넘는군요. 

  9. Mobile Instant Messaging
    모바일 메신져는 개인적으로 좀 회의적인데 9위에 랭크가 되었네요.

  10. Mobile Music
    이젠 데이터 이동시키는게 너무 불편해요 ㅜㅡ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게해주세요. 난 리스트만 관리하고 싶어요

어떻게 동의하시나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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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독성 높이는 방법

블로그 가독성 높이는 방법


오늘은 블로그 이야기입니다. ^^

눈치 채셨는지 모르지만 제 블로그 폰트 사이즈를 키웠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 블록를 보니 아하 그동안 얼마나 이기적으로 블로그를 써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읽기도 편하고 눈이 조금 안 좋은 분들도 보기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이프로그가 아닌 남들이 읽어주기 바란다면 조금의 배려는 필요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폰트 사이즈를 고민하다 찾게 된 몇가지 정보를 공유합니다. 블로그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7가지[링크]입니다.

  1. 적절한 폰트 크기와 줄간격
  2. 헤드라인 사용
  3. 리스트 사용
  4. 문단구분하기
  5. 인용문 blockquote 사용
  6. bold와 italic 활용
  7. 그레이톤 활용

전 1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머지는 통일감과 깔끔하게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인터넷 전용 폰트를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네이버에서 나온 폰트를 쓰면 편리합니다. 블로그 글꼴을 나눔고딕 과 Tahoma 로 변경[링크]해보셔요. 네이버 나눔고딕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나눔고딕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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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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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예전에 페이스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 관련 외국 기사의 댓글을 쭈우욱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댓글 중 하나가 "포스퀘어 우낀다. 그거 그냥 단순한 기능 아냐?" 라고 하더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과 소셜웹의 대세는 어떻습니까?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트위터 버튼, 포스퀘어 체크인 등 정말 작은 것들이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은 것이 더이상 작은 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의 있는 3개의 책은 언뜻보면 다른 책 같지만 내용들을 보면 일맥상통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 겔링 교수의  ‘브로큰 윈도우’ 법칙도 같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알리바바 CEO인 잭킴도 소규모 사업자들이 잘 살 방법을 찾다가 아제는 구글보다 큰 가치의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이미 작아진 모바일(하드웨어)에서도 알 수 있죠. 분명히 작은 변화를 보고 큰 흐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는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어 그냥 바퀴달고 모터달면 전기자동차를 팔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동차는 언강생심이던 중국의 농부들이 100만원짜리 자가용을 굴리게 생겼습니다. 중국인구가 몇억이죠? 이미 답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성과들을 거두어서 일본의 니산(전기자동차를 올인하는)보다 먼저 실용화하고 시장에 나올 회사(BYD)도 생겼습니다.

  •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 더 작아진다면 더 나누어진다면 무엇이 될까요?
  • 트위터 140자보다 더 작은 단어들로 나누어 서비스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포스퀘어 체크인이 파편화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작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맨인블랙" 저도 어딘가의 제 나라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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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퍼런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

1년에 한 번 씩 웹 분야 전체를 조망하는 웹월드 컨퍼런스를 11월 16일(화)~11월19일(금) 총 4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1년에 이런거 한번 쯤 가줘야 하죠? ^^ 개인적으로 저는 개발영역만 빼고 다 땡기네요 ;;;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세정보 [바로가기]



이 포스팅은 KOREA foursquare user group 에 초대장을 협찬해주셔서 작성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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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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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영화 포스터

페북 영화 포스터


곧 있으면 페이스북을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예전에 유니텔이 접속이라는 영화에 잠깐 나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수도 없겠지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구글의 직원들이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갔다고들 하죠? 심지어 요리사까지... 한 때 소셜미디어의 총아로 떠 받들면 블로그를 포함한 미디어가 구글식으로 일방적인 태그(물론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있겠지만요)에 의해 내가 직접 검색을 해서 결과를 찾아내었다고 하면

페이스북은 기계가 분류한 것을 검색한 것이 아닌 나를 잘 아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자기가 이미 갖고 있는 자료나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찾지도 않았는데 잘 정리해서 갖다주기도 합니다.

정보를 소비하는 측면에서 볼 때 정보소비의 주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식의 검색과 정보의 흐름은 상당히 강력한 형태의 모습으로 지구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구글이 캐디락 같은 좀 둔탁한 느낌이라면 트위터는 포르쉐와 같은 날렵한 스타일의 스포츠카 같구요. 페이스북은 미려한 벤츠 세단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유를 해본다면 어떻게 들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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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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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커뮤니티에 대해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포당) 은 크게 3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트위터(트윗애드온),페이스북,링크나우 이것들 중 한가지 정도만 활동하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트위터 : 포당이라는 이름으로 트윗애드온에 #4sqkr 이라는 해쉬태그를 쓰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700명정도 회원들이 계시고 매일 100분이 넘는 분들이 방문하고 계세요. 정보 공유 분야는 LBS기반 기사 와 포스퀘어뱃지 그리고 포당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페북의 포스퀘어한국사용자 그룹은 처음 만들 때 그룹으로 할지 페이지로 할지 고민을 했지만 그룹으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받기가 쉽구요. 일반 회원이 되면 관리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벤트를 올리거나 단체 쪽찌를 보낼 때의 기능이 좋죠. 트윗애드온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아직은 회원이 200분 정도 되셔서 페이스북 이벤트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참여율은 가장 높습니다. 얼마전에 페이지로 전환했습니다.

링크나우 : LBS클럽이라는 이름으로 500정도의 회원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 모임이 너무 트랜디하게 치우치거나 어느 일면만 보게 되는 부분들을 링크나우 LBS회원님들이 잡아주시는 자문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커뮤니티에서 각 특성에 맞게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고 특성에 따른 활용도도 다르니까요. 

위의 커뮤니티에 포스퀘어 사용법이라든지 뱃지 획득 방법에 대해 서로 멤버들까리 요긴하게 주고 받고 있습니다.


포당스터디 모임 Q&A

언제하나요?
매주 수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고 준비하는 것이 수고스럽지만 내부 멤버들의 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 오시나요?
앱개발 업계 분들도 많구요. 학생 분들도 많구요. 소셜웹이 궁금하셔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령대는 학생부터 시니어분들까지 다양합니다. 

어디서 하나요?
아래 지도에 표시 했습니다. 보통 역삼역 3번출구 캐피털빌딩 8층 회의실에서 합니다.(@ShyGuyJay님이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하나요?
LBS를 기반으로 한 포스퀘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소셜웹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의/스터디/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터디 모임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꼭 강의로만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형식이 없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요즘은 내부 오픈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SpaceV라는 이름으로 위치기반 공간 공유 개념의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해서 차근차근 준비중이구요. 꽤 재미있어 하세요.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세요. ^^

오프모임 오시면 가장 먼저 할 것이 있다면서요?
1. 착석하자마다 포스퀘어를 실행시킨다.
2. #4sqkr 을 넣어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체크인을 한다.
3. 당주에게 자랑한다.
이상입니다. ㅋㅋㅋ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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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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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Swarm

Epic Swarm


에스티마님의 올 2월 포스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인도네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acebook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동남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의 페북 인기가 어느정도일지 감을 잡으실 꺼에요. 

대략 내용은 그렇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과 1년전만해도 인터넷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아이폰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빅뱅이 일어났듯이 인도네시아는 블랙베리가 빅뱅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가 스마트폰이 페이스북을 지원하게 되면서 대중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메가 스왐, 즉 Epic Swarm 이 인도네시아에서 터졌었는데요. '에이 저거 다 뻥스퀘어야'라고 애써 무시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2억 인구에 페북 사용자만 오늘 날짜로 29,844,240 명 입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페북을 많이 쓰고 있죠. 페북 세계 2위 인도네시아. 그렇다면 블랙베리로 할 수 있는 앱이 그렇게 많지 않을 터인데,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이 이미 축적되었다면, 포스퀘어는? 1,000 체크인 정도야 쉽지 않을까요?

제 추측이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들리지는 않으시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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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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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올 월드컵 스왐 이벤트는 참 특별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한다는 느낌, 일체감을 느낀다는 것. 소셜웹의 가장 큰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Swarm Badge

Swarm Badge


swarm 뱃지란? 3시간 안에 50명 이상이 같은 장소에서  체크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포스퀘어가 많이 알려지기 전엔 이 뱃지는 거의 레어템에 가까웠지요. 그런데 야구장에서 한번 터지기 시작하니까 내내 스왐이 터져서 이젠 웬만한 분들은 다 갖고 계시죠? 얼마전 포당 #23 오픈 세미나에서도 거의 스왐을 획득할 뻔 했죠. 

그/런/데

스왐은 그것만 있던 것이 아닙니다.


Super Swarm Badge

Super Swarm Badge



25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Swarm Badge입니다.


Super Duper Swarm Badge

Super Duper Swarm Badge


50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Duper Swarm Badge입니다.


Epic Swarm

Epic Swarm


그리고 마지막 족보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주말에 터졌던 일명 메가 스왐이라고 불리우는 무시무시한 녀석 Epic Swarm Badge  입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터진 것 같구요. 장소는 여기랍니다. 아주 자랑질을.......그런데 저 스왐뱃지들이 알흠다운건 사실이군요.

We Are the first to break the record at http://foursquare.com/venue/1778531  

Jakarta, INDONESIA


저 에픽 한번 따고 싶습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OTL


Spooky Swarm

Spooky Swarm


특이 스왐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 받을 수 있죠. 할로윈 위크에 8시 이후 체크인 해서 50명이 넘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국내 최초로 터졌지요. 기뻐요 ㅠ 넘 귀여워요

Spooky Swarm

Spooky Swarm



그리고 뒤늦게 알게 된 워싱턴 3,333 체크인 ㅎㄷㄷ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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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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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in best 21

checkin best 21



제가 노가다를 좀 했습니다. ㅎㅎㅎ 체킨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역시 이동인구가 많은 사당역과 강남역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네요. 인천공항도 유동인구가 많으니 당연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구요. 순위 중에 지하철역을 제외하고 SK Tower가 단연 눈에 띕니다. 왜일까요? 직원 분들 알려주세요 ㅎㅎ

특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는 없지만 지하철과 연계한 이벤트의 가능성이 엿보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주위 상권들과의 연계를 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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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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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트위터 유저가 1억명이면 1억개의 소통방식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라고 '욱'하며 트윗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 트윗은 아래 트윗을 본 직 후였습니다.

동감 @????: 트위터를 좀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글에 대체로 동의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 쪽에 손을 듭니다. RT @???? 김주하 vs 소셜홀릭, 저는 이 쪽을 지지합니다. 


월요일 타임라인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있는 링크를 따라 가면 페북 노트에 올려진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 편이 아닌데 읽다가 울컥했습니다. 요즘 소셜홀릭님과 김주하님의 공방전이 좀 사그라들긴 했는데그제 만해도 꽤 이슈였던 모양입니다.

요는 이렇습니다. 평소 김주하님의 트위을 보고 소셜홀릭님이 격한 트윗을 올렸죠. 이로 인해 김주하님이 트윗문화를 이야기하면서 변호사를 찾는 트윗을 했습니다.


 김주하 
빼꼼:::;;; 졸리신분~ 손~!! 이렇게 여러분과 대화를 시작한다고 제가 무뇌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심각하게 법적대응도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가볍게 언팔을 하세요.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제가 무뇌입니까?

 김주하 
트윗을 하고계신 변호사님들께 부탁 말씀 드립니다. 이번일 제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트윗문화를 위해 공개적으로 트윗분들과 대응했으면 합니다. 도움주실 변호사님계시면 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어느 순간 트위터란 세계에서는 트위테리안 사이에 계급과 역활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하지요? 트위터 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또한 그것이 트위터의 매력인데요. 그런 시절은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김주하님은 과거에도 이슈가 되었던 미아찾기 오 트윗 사건(모르시는 분들은 클릭)이 있었습니다. 조심하심에도 불구하고 워낙 인기인셔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죠. 불행히도 더 이상 김주하님의 트윗은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 아이돌 걸그룹처럼 스타가 된 후에 스타의 위치에서의 역활을 받고 아직 본인이 적응하지 못하는 괴리감. 사람들의 기준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업트윗도 유명인 트윗과 비슷합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기업트윗을 포함, 유명인트윗은 "눈높이에 맞게 트윗해드리냐" 아니면 과감히 "접느냐"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런 이슈를 즐기고 적절히 대처할 마음자세가 있다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주하님은 언팔했습니다. 초보시절엔 신기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저하고는 다른 분이고 취향도 맞지 않기 때문이죠. 트위터 팔로를 하지 않는다고 마치 커뮤니케이션의 낙오자처럼 낙인 찍으며 마녀사냥하는 행태 또한 타진요와 다를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webplantip.com(어라)
트위터 유저가 1억이라면 1억이상의 소통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면 언제까지 안티로 돌변할겁니까? 그 다양성 다름을 인정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공공장소(트위터)에서 무례함은 자신을 욕보이는 일입니다. 공공장소인 타임라인에서 욕설에 가까운 모욕적인 언사들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동일합니다.

조금씩 배려하고 다름과 다양함을 인정하면서 즐겁고 생기있는 트위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여유 좀 갖자구요.(이런 급 마무리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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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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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대한민국 최초의 뱃지를 만들고 싶은 편집왕님의 글이 공개되고 KOREA 4sq user group (이하 포당) 포당에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0월13일(수) 포당#21 모임에서 정식 메일 발송을 하게 되었구요. 이 이벤트는 아이폰으로 트윗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RT와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각적인 어필을 하기위해 포스퀘어 고객센터에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라는 제목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포당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아래 내용으로 응원을 요청 드렸습니다.

Retweeted by  and 9 others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안에 많은 호응을 주셨구요. RT55개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은 아니였습니다. 일부 분들은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며 일부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아시잖아요? 제가 정치하게 생겼나요? ^^; 전 소년시대 파란바지와 마리오 티셔츠를 입고 수퍼맨 밸트를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포당 당주의 입장을 트윗했습니다.

포당 당주입니다. G20뱃지를 만든 이유는 그 내용에도 있지만 한국형 뱃지를 만들기 위한 이슈 중 가장 현실성 있는 것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라고 포스팅을 하려고 한지가 불과 하루 전입니다. 

그/런/데

포스퀘어 창업자 데니스크롤리에게 반가운 트윗이 왔습니다.


 Dennis Crowley 
@ Got your package the other day - thanks for the buttons! I'll put you in touch w/ @ (and yes, thinking of international badges!)


뱃지제안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반응은 첨인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위키트리에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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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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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다이얼 모습

스피드다이얼 모습


기본으로 크롬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시키면 8개 정도의 바로가기 갈 수 있는 디폴트 화면이 나오는데 이게 의외로 아쉽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해답은 Speed Dial 이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습니다. 별 아닌 기능같지만 만족도가 높습니다. ㅎ



옵션들은 보면 알겠지만 배경 화면도 바꿀 수 있고 색도 바꿀 수 있습니다. 썹네일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세심함까지 갖추었습니다.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한번 둘러보세요. 원래 처음에는 몇개 없었는데 지금은 아주 다채로워졌네요. 이번 기회에 둘러보시면 한참을 빠져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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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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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후배 중에 헌팅으로만 여자를 사귀는 친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좀 이상할 수 도 있지만,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럴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소개팅은 정말 확률이 낮죠. 제 경험상 봐도 그렇고 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 친구의 길거리 헌팅 통계를 보면 10명을 대쉬하면 보통 5~6명은 연락처를 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사귀는 비율은 2~3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높죠?

그 친구의 논리는 일단 자기가 마음에 드는 거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겁니다. 사실 길거리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많이 볼 확률이 소개팅보다 이상하게도(?) 많이 높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많이 가는 장소를 알 수 있다면 이 친구의 길거리 헌팅의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온 서비스는 아니지만 weeplaces.com(Ratio Finder)은 그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Ratio Finder

Ratio Finder

물론 아직은 한정적이긴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하고 뉴옥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남성이나 여성이 많이 체크인하는 지역이 위와같이 디스플레이가 되구요. 왼쪽에는 볼 수 있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옵션들...

옵션들...

남자,여자,음식, 밤업소?, 각종 샵 등등을 선택하면 데이터를 보여주게 됩니다. 오른쪽에는 베스트 체크인 장소들이 리스트업되는데요. 여성들이 많이 체크인하는 곳들을 볼까요?


Highest Female Ratio

Highest Female Ratio

1위가 무슨 파크구요. 2,3위는 스타벅스 뉴욕과 브루크린이군요. 


자 이제 헌터들은 출발하시죠? ㅋㅋ 저도 그 후배에게 알려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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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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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 홈페이지 메인미스터도넛 홈페이지 메인


여의도에 KBS 생생정보통신 SNS 전문가들 테마로 한 촬영이 있어서 미스터도넛 여의도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늘 하던데로 포스퀘어 체크인을 하게 되었지요. 보통 체크인을 하면 팁이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내용을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작년 초 이곳 도넛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이 검출되었다고 뉴스가 났었죠 아마 ...폰데링때문에 어쩔 수없이 가긴하지만 그 뉴스만 생각하면 찝찝해 ... :-(

물론 작성 시점이 6개월 전 내용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얼마 안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이모니콘두요. 그리고 올라온 팁의 내용도 그닥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맛은 별루였다. 던킨이 이동네 없어 이용 한 것뿐 ㅡ ㅡ
4 명이 음료수 4 잔 시키면 한 잔은 무료. 그래서 한 잔은 꼭 젤 비싼 걸로 시킨다는. 3 명이 가도 추가로 한 잔 더 시키게되는 곳. 

소비자인 저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방송만 아니였으면 전 반드시 다른곳으로 갔을 겁니다. (거기 나온 도넛을 그래서 쪼끔만 먹었습니다. ;;; 예의상 안먹을수는 없자나요? 흠흠)

제가 사장이라면 그글을 쓴 분들을 빠른시간안에 초청해서 안 그렇다는걸 직접적으로 알리겠습니다. "과거는 그랬지만 지금은 모두 이렇게 이렇게 시정했고 봐라 지금 검사했더니 깨끗하지 않는냐?" 그래서 그 팁들을 수정하게 하거나 다시 팁을 그들이 느낀대로 적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리콜하는 마당아닙니까?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도 점프하다가 넘어지잖아요. 저렇게 달린 팁들은 전체적인 미스터도넛 브랜드 인지도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좋은 느낌이 안들겁니다. 주변에 경쟁가게가 없어 그냥 잘되니 상관없다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러나 일부러가지 않는 그런 가게가 되길 바라는 사장님들은 없을 것입니다. 포스퀘어와 같은 LBS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가게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사장님?! 지금 포스퀘어로 가게를 체크인 해보세요. 빨리요. 급해요 ㅎㅎ

체크인리스트에 없으시다구요? 그럼 빨리 등록하세요. 빨리요. 급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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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포스퀘어 고객센터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 이런 저의 노고를 포스퀘어 본사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에 하나가 "트위터,페이스북 연동 잘 했는데 트윗이나 페북에 포스팅이 안 올라와요 어떻해야 하죠?" 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체크 사항을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LInked Accounts

LInked Accounts


  1. 먼저 포스퀘어 세팅을 점검합니다.
    foursquare.com/settings  위의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옵션 사항들이 체크가 되었는지 계정들이 등록되어 있는 확인합니다. 체크인 할 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릴건지, 메이어가 되고 뱃지를 획득했을 때에 게시를 할 것인지 등을 확인하면 됩니다.

  2.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다시 설정합니다.
    만일 이렇게 되었음에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게시가 되지 않는다면 연결된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해서 게시가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3. 과도한 체크인 연동게시는 자제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페이스북은 48시간 안에 10개의 체크인만 게시 가능합니다. 너무 많은 체크인을 연동해서 보내게 되면 게시가 안 될 수 있습니다.

  4. 브라우져 버전도 체크해야 합니다.
    IE7과 IE8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IE6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브라우져의 버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브라우져를 다시 설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5. 포스퀘어 앱 옵션 체크합니다.
    포스퀘어 앱에서 트위터,페이스북의 클릭해서 하이라이트가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불이 들어와야 합니다. 

  6. 트워터 setting에서 tweet location 허용 체크합니다.
    트위터에 지도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나와야 하는데요. 만일 안나온다면 트위터의 지도 세팅을 점검해보세요

이렇게 해도 안된다고 할 때는요. 포스퀘어장애이거나 앱 설치 시 문제가 있거나 또는 포스퀘어 앱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들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해결책이나 문제점을 갖고 계신분은 알려주세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안될 때는 그냥 한나절 잊고 있고 있다가 생각나면 다시 시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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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G20 뱃지

가상의 G20 뱃지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집왕님이 글을 하나 올리셨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포스퀘어 뱃지를 기원하며"  요즘 뱃지 따는 경쟁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ㅎㅎ 전 이제 거의 따가는 중이라서 매우 아쉬워하고 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딸 수 있는 뱃지가 나온다면 정말 짜릿할 것 같습니다. 

편집왕님 생각은 그리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체크인이나 따로 팔로워하지 않고 샤우트에 [go seoul]정도의 입력만으로도 딸 수 있는 뱃지였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왕님이 일단 시작하신다고 하니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포당 모임에서 공식으로 저희 포당회원들의 이름으로 포스퀘어에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작은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시간에 타임라인이나 페북에 관련 글들이 올라가면 많은 호응 부탁 드립니다. 

3-1자세로 한번 데니스한테 쫄라볼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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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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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순간

역사적인 순간


살면서 역사적인 현장에 있는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를 받거나 큰 행운이 따를 때에만 가능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우리나라 최초로 포스퀘어 스왐뱃찌를 땄을때처럼요 ㅎㅎ

지난 10월 8일(금) prezi 라는 PT(프리젠테이션)을 손쉽게 인터렉티브하게 해줄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세미나(ABLE Square)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운좋게도 그날은 프레지가 10/9 한글날을 맞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Prezi 본사와 한국의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은 Skype로 동시에 Prezi 한글 폰트 공식 발표회를 조촐하게 진행했습니다.

노지훈님이라는 우리나라 대학생과 몇몇 도움주시는 분들과 함께 프레지와 공동으로 작업한 결과가 나타나는 자리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열정으로 이제 편하게 프레지를 한글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 티를 냈나요? 노지훈님 옆을 차지했어요 ^^;;)

그날 저도 함께 실시간 중계를 했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프레지에 대한 사용방법 및 활용 방안을 아래를 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듯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벌써 이 프레지를 pt시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럴.만.합.니.다. 우후후



다시 한번 프레지 한글화에 힘써 주신 많은 분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참 노지훈님 페북 친구 신청 좀 받아주세요 ^^; (그 다음날 받아주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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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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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에 르호봇비즈니스센터에서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S와 관련된 강의를 한 자료공유합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기존의 ASP를 확장한 개념입니다. 차세대 ASP라고 볼 수 있죠.

    1. SaaS는 전자상거래 관점의 사업적인 반면에 ASP는 전산 외주 아웃소싱의 특징이 강합니다.
    2.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산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고 확장성과 고객 요구사항 커스터마이즈 중점을 둡니다.
    3. ASP시초는 1989년 코닥의 전산외주의 시작이었는데요. SaaS는 고객의 가치 창조 및 고객 요구를 맞추는데 초점을 둡니다.

최근의 성공사례로 고객 관계 관리(CRM)영역의 CRMKorea, Salesforce.com, RightNow등의 사례와 오래 전부터 해왔던 회계 분야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개념에서 빌려사용하는 렌트의 개념은 점점 더 확산되고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 중이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반정도 되는 기업들이 사용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SaaS 시장동향

SaaS 시장동향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 s활용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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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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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Spe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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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스페셜 오퍼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제공하는 곳이 2010년 8월 현재 15,000 곳이라 합니다. 250만회원이라고 할 때 1%도 안되긴 하지만 꽤 많은 곳들이 헤택들을 제공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제가 비즈니스 메이어가 된 곳이 2곳 있고 몇몇 분들이 비즈니스 메니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래도 5개 미만? ㅎㅎ

그렇다면 보통의 샵 사장님들이 비즈니스 매니져로 어떤 마케팅 활동들을 할 수 있을까요? 4가지 정도 추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체크인수에 따른 상품/서비스 제공
    - 사용자들은 체크인 수에 따라 삽에서 제공하는 적절한 혜택/서비스들을 받을 수 있죠. 10번 체크인 하면 "뭐""뭐" 20번 체크인 하면  
    "뭐""뭐" 예를 들면 피자집에서 일행 중 한명이 10번 체크인 하면 셀러드가 무료, 20번 체크인 했다고 하면 파스타가 무료 이런 식이죠. 충성도 높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수시로 체크인 시 상품/서비스 제공
    - 1번이나 3번 정도로 체크인 했을 때 바로 헤택이 나가는 것이죠. 새로 오픈 하는 샵들이 이 방법을 쓰면 홍보 수단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 체크인하고 헤택을 받고 말이죠. 예를 들어 커피숍이라고 하면 체크인 시 더블 사이트도 해준다든지 (물론, 트위터나 페북에 연동된 것을 보여주면요.) 신규 사용자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메이어에 대한 상품/서비스
    - 메이어는 조금 더 특별한 것들이 주어져야 합니다. 가장 충성도가 높고 가장 바이럴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사이버 메이어지만 말입니다. 실제 전용(Real) 좌석을 제공해준다거나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평생 무료 댄스 회원권이라든지요. 한명이니까요.

  4. 체크인만 하면 주는 상품/서비스
    - 지속적인 이벤트로 할인 쿠폰등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시이벤트로 체크인하면 10%할인 쿠폰 제공. 일일이 지하철에서 나누어 주는 전단지 보단 효율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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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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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많은 분들이 요즘 물어보십니다. 포스퀘어쓰는 한국 사용자가 몇명인가요? 아하~ 난감합니다. 포스퀘어에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이트여서 여기저기서 기사가 나면서 알려주는 것도 아니구요.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할 때 어느정도 수치가 있어야 또 활용가능성이 있는데 말이죠. 

사이트 순위 나 방문자를 알 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 디렉토리, 랭키닷컴, 코리안클릭 이 있고 외쿡 사이트로는 compete.comalexa.com 그러나 다음을 빼고는 전부 유료지요? 그래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꼼수를 좀 써보다가 대충 몇명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0.9%

한국 0.9%

알렉사 조회 결과입니다. 전체 방문자의 각 나라별 %가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도 우리나라는 당연히 안 보이겠지요. 그러나 옆이 지도에서 마우스를 이리저리 굴려보면 우리나라가 참 힘겹게 잡힙니다. 

Korea 0.9%

Korea 0.9%

어? 0.9% 우리나라가 0.9%? 그럼 대략 포스퀘어 회원이 260만 이라고 하니 계산해보면요.

2,600,000 * 0.009 = 23,400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는 23,400명입니다. 

어떠세요? 이렇게 게산해도 될까요? 아니면 유료로 통계 보시는 분들 한번 살짝 보시고 말씀 좀 해주세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너므흐 많아요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는 몇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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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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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위터가 리뉴얼을 발표하면서 이래저래 트위터 관련 푹풍 포스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슬로건도 바뀌었었더라구요. The best way to discover what’s new in your world.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요. 트위터를 기업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도리님의 기업 내부 트위터가 성공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셔서 저도 감히 몇자 적어 보려구요. ㅎㅎ

기업도 트윗의 몇가지 속성 즉, 실시간, 소통, 참여, 공유, 개방, 협업, 집단지성 등을 활용하고자 여러가지 tool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예전엔, (그래 봐야 몇달 전입니다만) 야머정도였는데 이젠 자체 개발하기도 하고 기업 상황에 맞게 서비스들도 속속 출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tool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코칭이나 트위터 강의 등을 해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단순히 스마트폰이 있다고 해서, 사용법을 알려드렸다고 해서 그 분들 모두 트위터에 자유롭게 뛰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문화입니다.

좋은 건지도 알겠고 활용도도 놓을 줄 알겠지만 이것이 생활에 업무에 녹아들지 못하는 것이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그럴 맘이 없는 것이죠. 게다가 자발적인 상황이 아니라 비 자발적인 상황이라면 더하겠죠?

구성원 모두의 경험치와 숙련도의 수준이 일정해야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 문화적 차이가 클 때는 오히려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일을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자포스라는 희귀한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기업들이 트윗으로 문화를 바꾸어 보려는 활동 등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대기업에서 협업하고 지식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것도 자발적으로? 과연 현실성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요?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의 생태계에서는 그 유지능력으로 인해 군림할 수 있었지만 급격한변화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대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멸종했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작은 기업들에게 성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특히나 이러한 '트위터시대'에는 말입니다. 세스고딘의 이제는 작은 것이 큰것이다. 책에서 작은 것들이 큰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힌트들을 던져주고 있구요. 게리 헤멀의 경영의 미래라는 책에서도 기존의 경영 이론은 너무 구식이어서 미래에도 적용한다면 기업이 살아 남기 힘들 거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운들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치를 쌓은 문화를 공유하는 작은 기업들이 (예를 들면)트위터 안에서 소통하고 공유하고 개방하고 서로 협업한다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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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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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두번째 파티 홍보 포스터입니다. 제가 잠시 밖에 있었던 관계로 이제서야 블로그에 공개를 합니다. ㅎㅎ 

참석예약은 여기로(링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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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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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 사용설명서

소셜웹 사용설명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로 유명한 깜냥님의 신간서적입니다. 고맙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처음 소셜웹을 접하는 분들이나 그 용어가 생소한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소셜웹의 초창기부터 소셜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분까지 망라하였습니다. 특히 파워블로거의 관점에서보는 소셜웹에서의 블로그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트위터 빅뱅, 아이폰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빅뱅, 전세계적인 SNS 대장 페이스북의 큰 파도로인한 페이스북 빅뱅으로 이 분야 종사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 아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역사를 보면 서비스가 분리되고 파편화되고 있으며 그 조각 조각들이 다시 해체와 조립을 하게 되면서 이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셜웹이라는 키워드로  차근차근 풀어주는 책입니다. 특히 해외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인데요. 소셜웹 사용설명서는 사회,정치,경제,문화 전반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책 제목만으로는 그러한 글로벌 SNS의 메뉴얼 정도로 느껴지지만 전반적인 소셜웹의 이해를 돕는 설명서가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부.웹 2.0과소셜웹

1장. 웹이 걸어온 길

1 소셜, 세상을 뒤흔들다 
2 인류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3'386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PC통신과 월드와이드웹 
4 검색, 웹 메일, 그리고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5 벤처 열풍, 싸이 열풍, UCC 열풍, 웹 2.0 열풍! 열풍! 열풍! 

2장.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1 웹 2.0의 시작 
2 소셜 웹의 가치와 사회 연결망 이론 
3 소셜 웹은 웹 2.0의 직계 혈통 
4 과대 포장된 웹 2.0 경제 
5 웹 1.0, 웹 2.0, 그리고 웹 3.0 
6 똑똑한 웹, 시맨틱 웹의 이상 

3장. 이것이 소셜 웹이다
1 소셜 웹 서비스를 보면 소셜 웹이 보인다. 
2 소셜 웹 트렌드를 이끄는 트위터 
3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F8'은 놀라움의 연속 
4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는 안 통해? 
5 페이스북의 오픈 그래프와 소셜 플러그인 
6 소셜 게임! 게임에 거세게 부는 소셜 바람 

4장. 블로그 세상에 나서다
1 도대체 블로그가 뭐길래? 
2 블로그, 개인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3 블로그로 꿈꾸는 우리는 블로거 
4 블로그 홍수의 시대 

2부.소셜웹이가져온변화

1장. 왜 소셜 웹인가?

1 정보 홍수의 시대, 소셜에서 답을 찾다 
2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3 소셜 웹과 공룡 룰크리에이터의 등장

2장. 소셜 웹과 UCC
1 내가 만든 콘텐츠가 소셜 웹의 시작 
2 콘텐츠는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3 롱테일의 힘, 어떤 콘텐츠든지 언젠가 한 번은 조회된다 

3장. 소비자와 기업을 변화시키는 소셜 웹
1 소셜 웹이 만든 창조형 소비자 
2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 소비와 소셜 웹 
3 소셜 웹 중심의 사회와 기업 
4 소셜 웹의 사회적 책임 
5 소셜 웹에서는 누구나 광고사업자 

4장. 소셜 웹과 온라인 마케팅
1 웹의 트렌드와 함께해온 온라인 광고 
2 바이럴 마케팅과 입소문 
3 다양하게 시도되는 바이럴 마케팅 
4 여기,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에 주목 

3부.소셜웹경제의시대

1장. 소셜 웹과 비즈니스

1 소셜 웹, 비즈니스의 틀을 깨다 
2 비즈니스, 소셜 웹에 접속하다 
3 소셜 웹 비즈니스의 여섯가지 특징 
4 대화를 시도하는 기업 
5 소셜 웹 접근전략 
6 기업의 대표적인 소통채널이 된 소셜 웹 
7 소셜 웹과 소규모 경제활동 

2장. 기업의 새로운 기회, 소셜 마케팅
1 소셜 마케팅믹스'Social 5C'전략 
2 소셜 웹과 브랜드 전략 
3 고객과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 마케팅 
4 이것만은 지키자!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3장. 소셜 웹은 플랫폼의 경제
1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소셜 웹 경제권 
2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3 소셜 웹에서 개인이 형성하는 경제규모는? 
4 경제활동을 위한 소셜 웹 서비스 구축과 운영 
5 소셜 웹 경제의 중심, 수익 플랫폼 

4장. 소셜 웹과 창업
1 창업의 꿈, 그리고 성공 
2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오피스 
3 소셜 웹으로 구축하는 무료 오피스 
4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가치교환 
5 비즈니스 인맥은 비즈니스 SNS로 
6 모두가 B2C를 지향하지만 B2B 수익모델은 반드시 필요! 

4부.소셜웹의미래

1장. 소셜 웹이 가져올 변화

1 소셜 웹의 진화 
2 여론은 소셜 미디어를 타고 
3 모든 것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의 시대 
4 홈페이지와 광고의 패러다임 변화 
5 소셜 웹을 활용한 1인 창업의 확대 

2장. 모바일로 확장되는 소셜 웹
1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패러다임의 변화 
2 모바일 웹도 소셜이 대세 
3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경제권과 비즈니스 모델 
4 스마트폰으로 현실화되는 유비쿼터스 세상 
5 LBS와 증강현실, 그리고 소셜의 만남 

3장. 결국은 사람
1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통의 혁명 
2 사람 냄새나는 디지털 세상 
3 결국은 사람이 주인공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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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V


포당주 일기

포당주는 매주 수요일마다 스터디모임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모임장소가 건물사정에 의해 사용을 못한다고 통보가 왔다. 큰일이다. 그러나 문제 없다. 아이폰에서 SpaceV 어플을 실행시켜 근처에 모임 가능한 장소를 검색했다. 다행이 5분거리의 카페에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을 찾게 되었다. 다행이다. 그날 모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게다가 카페 사장님이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해주어 멤버들이 굉장히 기뻐했다.


커뮤니티 모임들의 고민은 오프라인 모임 시에 모일장소 섭외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장소가 필요할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장소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위치기반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만든다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이 아이디어는 포당 스터디에서 나온 아이디어 중 한가지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어플 들만 사용해보다가 직접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이번에 마음에 맞는 멤버들과 함께 SpaceV(가칭) Open Project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시작했구요. 어제가 그 두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어제까지 정해진 내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명 :  SpaceV(가칭)

  • 기획및 제작 단계별 접근
    - 먼저 회원가입의 기능정의 및 회원정보 정의 (14일까지)
    - 예) 기획은 언제까지 결정하면 그것만 처리 후 그 과정이 끝나면 다음 단계 일정 및 정의하는 방식

  • 각 파트 영역 및 역활 정의
    - 기획/디자인/개발/개발영업/마케팅/CS

  • 회원가입 후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 아이디 연동
    - 시니어 창업넷 DB활용 

  • 수익
    - 참여 멤버 전원 1/N
    - 수익 발생 시 (-수익이 발생해도? ㅋㅋ)

  • 프로젝트 참여 방식
    - 수시로 참여
    - 특이한 상황 발생하지 않는 한 유연하게 운영

  • 스토리보드는 구글독스 활용


잘 될까요? ㅎㅎㅎㅎ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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