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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요즘 방송 및 잡지에 본의 아니게 저와 포당 부운영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 짧은 기간의 포당 운영으로 방송도 타게 되네요. 원래 취지는 포스퀘어의 기능을 소개하고 왜 사람들이 쓰는지에 대해서라고 들었고 아임인도 함꼐 나온다고 해서 보니 거의 아임인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더군요 ㅎㅎ 뭐 예상은 했지만 "ㅍ"동호회 운영자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맘 상했어요 흑~. 장소협조한 곳은 전화번호까지 노출되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LBS의 저변이 넓어지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명 :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Foursquare (아이폰·안드로이드)·아임 IN (아이폰·안드로이드))
  • 방송일시 : 2010년 11월 22일 (월) 10:45 16:45 20:45
  • 다시보기 : 게시판에서 제목을 위의 제목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다이렉트 주소가 잘 링크가 안됩니다. 무료에요 ㅎ (http://www.ytn.co.kr/article/article_list.php?s_mcd=0939


좀 더 포스퀘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소개정도로 밖에 안나가겠네요.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자칫 어려워 보이는 앱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아이폰 가리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방송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brandnature @Edit_King @agendaking 님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brandnature @agendaking

@brandnature @agendaking

@Edit_King

@Edit_King



그리고 추가로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잠시 출연했었습니다.

프로그램명 : KBS 생생정보통 (# 오늘의 시선-소셜미디어의 빛과 그림자)

방송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7시10분

다시보기 :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니 첨부터 보시지는 마세요 ㅎ (http://www.kbs.co.kr/2tv/sisa/livetong/vod/1680494_34220.html)

간단하게 트위터를 할 때의 에피소드만 이야기 되어 나오게 되었지만 그날 모인 분들의 소셜미디어의 어두운면과 밝은 면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인터뷰 할 때는 꽤나 흥미 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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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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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예전에 페이스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 관련 외국 기사의 댓글을 쭈우욱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댓글 중 하나가 "포스퀘어 우낀다. 그거 그냥 단순한 기능 아냐?" 라고 하더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과 소셜웹의 대세는 어떻습니까?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트위터 버튼, 포스퀘어 체크인 등 정말 작은 것들이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은 것이 더이상 작은 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의 있는 3개의 책은 언뜻보면 다른 책 같지만 내용들을 보면 일맥상통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 겔링 교수의  ‘브로큰 윈도우’ 법칙도 같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알리바바 CEO인 잭킴도 소규모 사업자들이 잘 살 방법을 찾다가 아제는 구글보다 큰 가치의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이미 작아진 모바일(하드웨어)에서도 알 수 있죠. 분명히 작은 변화를 보고 큰 흐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는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어 그냥 바퀴달고 모터달면 전기자동차를 팔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동차는 언강생심이던 중국의 농부들이 100만원짜리 자가용을 굴리게 생겼습니다. 중국인구가 몇억이죠? 이미 답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성과들을 거두어서 일본의 니산(전기자동차를 올인하는)보다 먼저 실용화하고 시장에 나올 회사(BYD)도 생겼습니다.

  •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 더 작아진다면 더 나누어진다면 무엇이 될까요?
  • 트위터 140자보다 더 작은 단어들로 나누어 서비스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포스퀘어 체크인이 파편화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작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맨인블랙" 저도 어딘가의 제 나라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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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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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커뮤니티에 대해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포당) 은 크게 3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트위터(트윗애드온),페이스북,링크나우 이것들 중 한가지 정도만 활동하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트위터 : 포당이라는 이름으로 트윗애드온에 #4sqkr 이라는 해쉬태그를 쓰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700명정도 회원들이 계시고 매일 100분이 넘는 분들이 방문하고 계세요. 정보 공유 분야는 LBS기반 기사 와 포스퀘어뱃지 그리고 포당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페북의 포스퀘어한국사용자 그룹은 처음 만들 때 그룹으로 할지 페이지로 할지 고민을 했지만 그룹으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받기가 쉽구요. 일반 회원이 되면 관리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벤트를 올리거나 단체 쪽찌를 보낼 때의 기능이 좋죠. 트윗애드온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아직은 회원이 200분 정도 되셔서 페이스북 이벤트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참여율은 가장 높습니다. 얼마전에 페이지로 전환했습니다.

링크나우 : LBS클럽이라는 이름으로 500정도의 회원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 모임이 너무 트랜디하게 치우치거나 어느 일면만 보게 되는 부분들을 링크나우 LBS회원님들이 잡아주시는 자문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커뮤니티에서 각 특성에 맞게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고 특성에 따른 활용도도 다르니까요. 

위의 커뮤니티에 포스퀘어 사용법이라든지 뱃지 획득 방법에 대해 서로 멤버들까리 요긴하게 주고 받고 있습니다.


포당스터디 모임 Q&A

언제하나요?
매주 수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고 준비하는 것이 수고스럽지만 내부 멤버들의 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 오시나요?
앱개발 업계 분들도 많구요. 학생 분들도 많구요. 소셜웹이 궁금하셔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령대는 학생부터 시니어분들까지 다양합니다. 

어디서 하나요?
아래 지도에 표시 했습니다. 보통 역삼역 3번출구 캐피털빌딩 8층 회의실에서 합니다.(@ShyGuyJay님이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하나요?
LBS를 기반으로 한 포스퀘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소셜웹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의/스터디/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터디 모임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꼭 강의로만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형식이 없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요즘은 내부 오픈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SpaceV라는 이름으로 위치기반 공간 공유 개념의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해서 차근차근 준비중이구요. 꽤 재미있어 하세요.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세요. ^^

오프모임 오시면 가장 먼저 할 것이 있다면서요?
1. 착석하자마다 포스퀘어를 실행시킨다.
2. #4sqkr 을 넣어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체크인을 한다.
3. 당주에게 자랑한다.
이상입니다. ㅋㅋㅋ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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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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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Swarm

Epic Swarm


에스티마님의 올 2월 포스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인도네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acebook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동남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의 페북 인기가 어느정도일지 감을 잡으실 꺼에요. 

대략 내용은 그렇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과 1년전만해도 인터넷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아이폰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빅뱅이 일어났듯이 인도네시아는 블랙베리가 빅뱅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가 스마트폰이 페이스북을 지원하게 되면서 대중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메가 스왐, 즉 Epic Swarm 이 인도네시아에서 터졌었는데요. '에이 저거 다 뻥스퀘어야'라고 애써 무시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2억 인구에 페북 사용자만 오늘 날짜로 29,844,240 명 입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페북을 많이 쓰고 있죠. 페북 세계 2위 인도네시아. 그렇다면 블랙베리로 할 수 있는 앱이 그렇게 많지 않을 터인데,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이 이미 축적되었다면, 포스퀘어는? 1,000 체크인 정도야 쉽지 않을까요?

제 추측이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들리지는 않으시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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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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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올 월드컵 스왐 이벤트는 참 특별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한다는 느낌, 일체감을 느낀다는 것. 소셜웹의 가장 큰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Swarm Badge

Swarm Badge


swarm 뱃지란? 3시간 안에 50명 이상이 같은 장소에서  체크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포스퀘어가 많이 알려지기 전엔 이 뱃지는 거의 레어템에 가까웠지요. 그런데 야구장에서 한번 터지기 시작하니까 내내 스왐이 터져서 이젠 웬만한 분들은 다 갖고 계시죠? 얼마전 포당 #23 오픈 세미나에서도 거의 스왐을 획득할 뻔 했죠. 

그/런/데

스왐은 그것만 있던 것이 아닙니다.


Super Swarm Badge

Super Swarm Badge



25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Swarm Badge입니다.


Super Duper Swarm Badge

Super Duper Swarm Badge


500명이 3시간 안에 체크인 하면 받을 수 있는 Super Duper Swarm Badge입니다.


Epic Swarm

Epic Swarm


그리고 마지막 족보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주말에 터졌던 일명 메가 스왐이라고 불리우는 무시무시한 녀석 Epic Swarm Badge  입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터진 것 같구요. 장소는 여기랍니다. 아주 자랑질을.......그런데 저 스왐뱃지들이 알흠다운건 사실이군요.

We Are the first to break the record at http://foursquare.com/venue/1778531  

Jakarta, INDONESIA


저 에픽 한번 따고 싶습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OTL


Spooky Swarm

Spooky Swarm


특이 스왐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 받을 수 있죠. 할로윈 위크에 8시 이후 체크인 해서 50명이 넘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국내 최초로 터졌지요. 기뻐요 ㅠ 넘 귀여워요

Spooky Swarm

Spooky Swarm



그리고 뒤늦게 알게 된 워싱턴 3,333 체크인 ㅎㄷㄷ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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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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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in best 21

checkin best 21



제가 노가다를 좀 했습니다. ㅎㅎㅎ 체킨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역시 이동인구가 많은 사당역과 강남역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되네요. 인천공항도 유동인구가 많으니 당연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구요. 순위 중에 지하철역을 제외하고 SK Tower가 단연 눈에 띕니다. 왜일까요? 직원 분들 알려주세요 ㅎㅎ

특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는 없지만 지하철과 연계한 이벤트의 가능성이 엿보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지하철역 주위 상권들과의 연계를 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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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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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대한민국 최초의 뱃지를 만들고 싶은 편집왕님의 글이 공개되고 KOREA 4sq user group (이하 포당) 포당에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0월13일(수) 포당#21 모임에서 정식 메일 발송을 하게 되었구요. 이 이벤트는 아이폰으로 트윗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RT와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각적인 어필을 하기위해 포스퀘어 고객센터에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라는 제목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포당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아래 내용으로 응원을 요청 드렸습니다.

Retweeted by  and 9 others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안에 많은 호응을 주셨구요. RT55개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은 아니였습니다. 일부 분들은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며 일부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아시잖아요? 제가 정치하게 생겼나요? ^^; 전 소년시대 파란바지와 마리오 티셔츠를 입고 수퍼맨 밸트를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포당 당주의 입장을 트윗했습니다.

포당 당주입니다. G20뱃지를 만든 이유는 그 내용에도 있지만 한국형 뱃지를 만들기 위한 이슈 중 가장 현실성 있는 것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라고 포스팅을 하려고 한지가 불과 하루 전입니다. 

그/런/데

포스퀘어 창업자 데니스크롤리에게 반가운 트윗이 왔습니다.


 Dennis Crowley 
@ Got your package the other day - thanks for the buttons! I'll put you in touch w/ @ (and yes, thinking of international badges!)


뱃지제안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반응은 첨인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위키트리에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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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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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후배 중에 헌팅으로만 여자를 사귀는 친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좀 이상할 수 도 있지만,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럴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소개팅은 정말 확률이 낮죠. 제 경험상 봐도 그렇고 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 친구의 길거리 헌팅 통계를 보면 10명을 대쉬하면 보통 5~6명은 연락처를 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사귀는 비율은 2~3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높죠?

그 친구의 논리는 일단 자기가 마음에 드는 거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겁니다. 사실 길거리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많이 볼 확률이 소개팅보다 이상하게도(?) 많이 높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많이 가는 장소를 알 수 있다면 이 친구의 길거리 헌팅의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온 서비스는 아니지만 weeplaces.com(Ratio Finder)은 그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Ratio Finder

Ratio Finder

물론 아직은 한정적이긴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하고 뉴옥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남성이나 여성이 많이 체크인하는 지역이 위와같이 디스플레이가 되구요. 왼쪽에는 볼 수 있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옵션들...

옵션들...

남자,여자,음식, 밤업소?, 각종 샵 등등을 선택하면 데이터를 보여주게 됩니다. 오른쪽에는 베스트 체크인 장소들이 리스트업되는데요. 여성들이 많이 체크인하는 곳들을 볼까요?


Highest Female Ratio

Highest Female Ratio

1위가 무슨 파크구요. 2,3위는 스타벅스 뉴욕과 브루크린이군요. 


자 이제 헌터들은 출발하시죠? ㅋㅋ 저도 그 후배에게 알려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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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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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 홈페이지 메인미스터도넛 홈페이지 메인


여의도에 KBS 생생정보통신 SNS 전문가들 테마로 한 촬영이 있어서 미스터도넛 여의도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늘 하던데로 포스퀘어 체크인을 하게 되었지요. 보통 체크인을 하면 팁이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내용을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작년 초 이곳 도넛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이 검출되었다고 뉴스가 났었죠 아마 ...폰데링때문에 어쩔 수없이 가긴하지만 그 뉴스만 생각하면 찝찝해 ... :-(

물론 작성 시점이 6개월 전 내용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얼마 안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이모니콘두요. 그리고 올라온 팁의 내용도 그닥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맛은 별루였다. 던킨이 이동네 없어 이용 한 것뿐 ㅡ ㅡ
4 명이 음료수 4 잔 시키면 한 잔은 무료. 그래서 한 잔은 꼭 젤 비싼 걸로 시킨다는. 3 명이 가도 추가로 한 잔 더 시키게되는 곳. 

소비자인 저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방송만 아니였으면 전 반드시 다른곳으로 갔을 겁니다. (거기 나온 도넛을 그래서 쪼끔만 먹었습니다. ;;; 예의상 안먹을수는 없자나요? 흠흠)

제가 사장이라면 그글을 쓴 분들을 빠른시간안에 초청해서 안 그렇다는걸 직접적으로 알리겠습니다. "과거는 그랬지만 지금은 모두 이렇게 이렇게 시정했고 봐라 지금 검사했더니 깨끗하지 않는냐?" 그래서 그 팁들을 수정하게 하거나 다시 팁을 그들이 느낀대로 적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리콜하는 마당아닙니까?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도 점프하다가 넘어지잖아요. 저렇게 달린 팁들은 전체적인 미스터도넛 브랜드 인지도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좋은 느낌이 안들겁니다. 주변에 경쟁가게가 없어 그냥 잘되니 상관없다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러나 일부러가지 않는 그런 가게가 되길 바라는 사장님들은 없을 것입니다. 포스퀘어와 같은 LBS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가게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사장님?! 지금 포스퀘어로 가게를 체크인 해보세요. 빨리요. 급해요 ㅎㅎ

체크인리스트에 없으시다구요? 그럼 빨리 등록하세요. 빨리요. 급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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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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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포스퀘어 고객센터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 이런 저의 노고를 포스퀘어 본사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에 하나가 "트위터,페이스북 연동 잘 했는데 트윗이나 페북에 포스팅이 안 올라와요 어떻해야 하죠?" 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체크 사항을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LInked Accounts

LInked Accounts


  1. 먼저 포스퀘어 세팅을 점검합니다.
    foursquare.com/settings  위의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옵션 사항들이 체크가 되었는지 계정들이 등록되어 있는 확인합니다. 체크인 할 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릴건지, 메이어가 되고 뱃지를 획득했을 때에 게시를 할 것인지 등을 확인하면 됩니다.

  2.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다시 설정합니다.
    만일 이렇게 되었음에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게시가 되지 않는다면 연결된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해서 게시가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3. 과도한 체크인 연동게시는 자제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페이스북은 48시간 안에 10개의 체크인만 게시 가능합니다. 너무 많은 체크인을 연동해서 보내게 되면 게시가 안 될 수 있습니다.

  4. 브라우져 버전도 체크해야 합니다.
    IE7과 IE8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IE6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브라우져의 버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브라우져를 다시 설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5. 포스퀘어 앱 옵션 체크합니다.
    포스퀘어 앱에서 트위터,페이스북의 클릭해서 하이라이트가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불이 들어와야 합니다. 

  6. 트워터 setting에서 tweet location 허용 체크합니다.
    트위터에 지도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나와야 하는데요. 만일 안나온다면 트위터의 지도 세팅을 점검해보세요

이렇게 해도 안된다고 할 때는요. 포스퀘어장애이거나 앱 설치 시 문제가 있거나 또는 포스퀘어 앱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들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해결책이나 문제점을 갖고 계신분은 알려주세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안될 때는 그냥 한나절 잊고 있고 있다가 생각나면 다시 시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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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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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Specials

Manage Specials


이른바 스페셜 오퍼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제공하는 곳이 2010년 8월 현재 15,000 곳이라 합니다. 250만회원이라고 할 때 1%도 안되긴 하지만 꽤 많은 곳들이 헤택들을 제공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제가 비즈니스 메이어가 된 곳이 2곳 있고 몇몇 분들이 비즈니스 메니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래도 5개 미만? ㅎㅎ

그렇다면 보통의 샵 사장님들이 비즈니스 매니져로 어떤 마케팅 활동들을 할 수 있을까요? 4가지 정도 추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체크인수에 따른 상품/서비스 제공
    - 사용자들은 체크인 수에 따라 삽에서 제공하는 적절한 혜택/서비스들을 받을 수 있죠. 10번 체크인 하면 "뭐""뭐" 20번 체크인 하면  
    "뭐""뭐" 예를 들면 피자집에서 일행 중 한명이 10번 체크인 하면 셀러드가 무료, 20번 체크인 했다고 하면 파스타가 무료 이런 식이죠. 충성도 높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수시로 체크인 시 상품/서비스 제공
    - 1번이나 3번 정도로 체크인 했을 때 바로 헤택이 나가는 것이죠. 새로 오픈 하는 샵들이 이 방법을 쓰면 홍보 수단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 체크인하고 헤택을 받고 말이죠. 예를 들어 커피숍이라고 하면 체크인 시 더블 사이트도 해준다든지 (물론, 트위터나 페북에 연동된 것을 보여주면요.) 신규 사용자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메이어에 대한 상품/서비스
    - 메이어는 조금 더 특별한 것들이 주어져야 합니다. 가장 충성도가 높고 가장 바이럴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사이버 메이어지만 말입니다. 실제 전용(Real) 좌석을 제공해준다거나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평생 무료 댄스 회원권이라든지요. 한명이니까요.

  4. 체크인만 하면 주는 상품/서비스
    - 지속적인 이벤트로 할인 쿠폰등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시이벤트로 체크인하면 10%할인 쿠폰 제공. 일일이 지하철에서 나누어 주는 전단지 보단 효율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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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많은 분들이 요즘 물어보십니다. 포스퀘어쓰는 한국 사용자가 몇명인가요? 아하~ 난감합니다. 포스퀘어에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이트여서 여기저기서 기사가 나면서 알려주는 것도 아니구요.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할 때 어느정도 수치가 있어야 또 활용가능성이 있는데 말이죠. 

사이트 순위 나 방문자를 알 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 디렉토리, 랭키닷컴, 코리안클릭 이 있고 외쿡 사이트로는 compete.comalexa.com 그러나 다음을 빼고는 전부 유료지요? 그래서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꼼수를 좀 써보다가 대충 몇명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0.9%

한국 0.9%

알렉사 조회 결과입니다. 전체 방문자의 각 나라별 %가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도 우리나라는 당연히 안 보이겠지요. 그러나 옆이 지도에서 마우스를 이리저리 굴려보면 우리나라가 참 힘겹게 잡힙니다. 

Korea 0.9%

Korea 0.9%

어? 0.9% 우리나라가 0.9%? 그럼 대략 포스퀘어 회원이 260만 이라고 하니 계산해보면요.

2,600,000 * 0.009 = 23,400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는 23,400명입니다. 

어떠세요? 이렇게 게산해도 될까요? 아니면 유료로 통계 보시는 분들 한번 살짝 보시고 말씀 좀 해주세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너므흐 많아요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는 몇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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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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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두번째 파티 홍보 포스터입니다. 제가 잠시 밖에 있었던 관계로 이제서야 블로그에 공개를 합니다. ㅎㅎ 

참석예약은 여기로(링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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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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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8월 19일 페이스북이 플레이스를 런칭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이미 출범 때부터 고왈라등 다른 LBS와 함께 플랫폼으로써 플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도 장고를 하리라 했지만 곧 합류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덕분에 포스퀘어는 회원수가 급증하여 300만이 되었지요. 이 참에 드라이브를 거는지 타임스퀘어에 광고까지 했는데 무료로 했다고 하죠? ㅎ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사실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제 포스퀘어니 고왈라니 브라이트카이트니 거의 사장 될꺼라는 분위기가 있었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포스퀘어는 1위 업체로써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대박!!!

대박!!!


창업자 중의 하나인 데니스의 트윗인데 아주 신이 나셨죠? ㅎㅎ

그럼 페북의 플레이스는 도체 어케 쓰는건지 아래 동영상을 잠깐 볼까요?


보는 김에 다른 LBS들의 현황도 잠깐 훝어보고 갈까요?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꽤 많은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loopt가 제일 많죠? 그런데 희안하게도 매셔블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 포스퀘어가 압도적이었습니다.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가 57.11%네요 거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비슷한 비율을? 응?! 

우리나라는 이런 서비스도 변방이어서 이게 오픈해도 어떻게 사용이 될런지 알게 되기까지 어려울 수 있는데 버섯돌이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이 날 체크인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이런걸 할 수 있을런지. 역시 프라이버시 이야기는 필연입니다.


그렇다면 페북 플레이스가 성공할까요?

이제서야 본론이 나오다니 죄송합니다. ^^;  몇가지 사실을 나열해 보면 

  1. 페북 플레이스는 페북 어플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2. 기존 보상이 있었던 포스퀘어 사용자와는 좀 다른 형태의 사용자 경험이 나올 거라는 점
  3. 페북의 가입자가 5억명이라는 점

페북과 포스퀘어는 서로 영향을 주겠지만 그 타겟이 다를 거라는 겁니다.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이미 포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보상과 가치를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의 어플에서 플레이스를 찍는건 살짝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페북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지요. 페북의 사용자 사용형태를 보면 누구는 담벼락만 쓰구요. 누구는 사진만 사용합니다. 그 수십만개의 어플은 건들지 않는 사람도 꽤 많다는거죠. 게다가 플레이스까지? 글쎄요. 

결국 사용자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북 사용자중 1억명이 모바일 사용자라고 합니다. 그 모바일에 GPS가 달린 기기가 몇개일까요? 그 가운데 페북의 플레이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포스퀘어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위치를 이용한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선점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페북도 연동됩니다. 

서로 다른 타겟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치는 형국이 될 수 있지만 포스퀘어가 계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밖에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시면 대략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의 리플은 "페북 사용자의 1% 만써도 포스퀘는 상대도 안될꺼다" (크헙~)


이 내용은 포당 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답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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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주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아주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포스퀘어 장소의 비즈니스 매니져가 되면 스페셜 오퍼를 낼 수 있습니다. 일정한 조건에 따라 메이어가 되면 또는 체크인을 몇번을 하게 되면 그 매장에서 주는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먼저 포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나 이 장소에 비즈니스 매니져가 되겠다"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Claim here 링크가 달린게 보이는데 그것을 클릭해서 3단계에 걸쳐서 신청합니다. 찾기가 쉽진 않죠? 근데 이것이 전부 영어여서 구글번역기를 돌려가며 잘 입력합니다. 좀 신중히 입력해야 합니다. 나중에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청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게 바로 허가가 나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 장소 저 장소 요청을 했지만 바로 오지 않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foursquare :: Congrats! Your claim as the manager/owner of 왕별댄스스포츠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게 됩니다. 그게 맨 위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매니져가 되면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통계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왕별댄스스포츠의 비즈니스 매니져가 된겁니다.  위의 메뉴도 2개 늘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와우~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매니져 신청하실 때 유의해야 하실 점은 등록된 장소가 카테고리오피스등록이 되면 비즈니스 매니져로 등록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서비스업(카페,레스토랑등등)을 우선시 하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대기업은 어떤 제휴에 의해서 이런 비즈니스 매니져로 진행할 것 같구요. 작은 소상공인들은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상점에 누가 얼마나 지나가는지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지에 대해 귀를 기울인다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신청한지 3달만에 승인이 났는데요. 실제 진행할 때는 이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포스퀘어가 사람 많이 뽑고 사무실도 옮기더니 이런 업무도 슬슬 해결 되나 봅니다. 좋은 일입니다. ^^

승인 난 것이 제가 대한민국 최초일까요? 누구 포스퀘어 비즈니스 매니져 되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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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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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휘발성이다. 

트위터는 라디오다


트위터는 참 빠릅니다. 실시간이죠. 빨리 사라집니다. 저도 팔로우가 많아서 home 타임라인은 정말 눈이 부시게 빨리 쌓이죠. 게다가 링크 걸린 트윗들도 많은데 다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텍스트 형태로 흘러버리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바로 paper.li 입니다. 트위터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비쥬얼하게 만들어주죠. 아래 캡쳐화면 처럼요.

paper.li

paper.li


머찌죠? 저의 트윗이 한눈에 비쥬얼하게 보여져 버렸습니다. 그냥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 큰 개발 없이 만든 것 같아 카피서비스들이 나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면 3가지 종류도 신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숫자는 10번 정도 할 수 있어요.

  1. 트위터아이디
  2. 해쉬태그
  3. 트위터 리스트

확정성도 있고 좋지요? 어라? 근데 해쉬태그?? 여기서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윗안에 있는 커뮤니티들은 해쉬태그를 붙이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같은 경우에는 #4sqkr을 붙입니다. 그러면?? 바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가 만들어지는거죠. 이미지도 나오고 링크 걸린 것들의 내용도 나오고 심지어 동영상만 따로 보여주기고 하구요. 

트위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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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기 귀찮아요"

"포스퀘어 지울까봐요 이제 할게 없어요"

"포스퀘어 지루해요"

요즘들어 위치기반서비스(LBS)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서비스 라이프싸이클로 봤을 때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들이 나올 시점입니다. 로컬서비스도 아니고 지원도 없고, 이벤트가 빵빵 터지거나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서비스가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죠.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으로 체크인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생각을하면 몇가지 방법이 있겠죠? 

  • RFID
  • QR코드
  • Local Wifi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러던 차에 shopkick을 발견하게 됩니다.

shoppick

shoppick


 우선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Just walk in, and collect" 입니다. 말 그대로 매장 안에 들어가서(또는 매장의 특정 영역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면서 각종 이벤트 공지 및 'kickbucks'라는 포인트를 부여받게 됩니다. (제가 다운받아봤는데 우리나는 안되더군요. 쩝...)

그냥 뚜벅뚜벅 매장을 들어가기만하면(물론 앱은 실행시켜야죠 ㅎ) 자동 체크인인 된다는 것은 이들 서비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벌써 베스트바이(Best Buy)와 협력을 하고 있고, 메이시스(Masy's)와도 협상 중이라고... (관련글 : Shopkick, 자동 체크인 위치 기반 서비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마술을 부릴 수 있었을까요? 

최첨단 기술이 동원되었을 것 같은데요. 막상 내용을 읽어보니 깜놀입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기술로 승화시켜버렸습니다. intomobile.com 에 난 기사를 보면 "here are multiple “beacons” in the store which broadcast a digital signal which is picked up by the phone’s mic..." 마이크...??? 

@DIGXTAL님에 따르면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파 대역을 이용하여 비콘 신호를 싣는다는 말이 되는군요. 단말은 마이크로부터 수집되는 노이즈에서 이 비콘 신호를 분리해 내어 해독을 하게 되는거구요.물론 마이크 대역폭의 신호가 멀리 전송될 능력이 없으니, 딱 그 지점 근처에 가야만 들리겠군요. 오히려 떨어지는 전송 능력이 정밀한 위치 감지 능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습니다!"

와우~ 언벌리러블~ (텰석!) 재수없어!! 이런 리마커블한 센쓰쟁이들~ 흥!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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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도 꽤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의.외.로 ㅎㅎ 생각보다 많은 App이 다른 서비스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포스퀘어가 플랫폼으로 갈 수 있겠다는 전망을 다룬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속도와 안정성이 문제겠지만요.

20 Foursquare Apps That Show How It Could Become A Platform

좀 제목이 기네요. 이 기사에 링크를 타고 가다 보면 보면 포스퀘어를 가지고 만든 서비스 20가지를 볼 수 있는데요. 관련 서비스 준비하시는 분들은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2가지 정도 재미 있는 것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한가지 서비스는 서핑을 하다가 발견했어요.



Wungjae Hyun's Foursquare by WeePlaces.com.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세요~!)

WeePlaces의 가장 큰 기능은 본인이 체크인한 장소를 비쥬얼로 해서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주 유려한 그래픽으로 말이죠.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의 체크인 장소 중복이나 그런것들도 비교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소스만 따가 붙일 수도 있구요. 그럼 자동 업데이트 되겠죠? ㅎ 또 이러한 내용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릴수도 있죠. 


다 뎀벼!!!

다 뎀벼!!!


메이어 워(mayor war) 는 정말이지 누구나 상상할 수 있었던 메이어 공성전을 아주 충실하게 만든 아이폰용 게임입니다. 메이어만 할 수 있어요. ㅎㅎ 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회원가입
    - 간단합니다. 그러나 원래 좀 포스퀘어가 불안정하자나요? 3번 팅김은 기본입니다. 인내심을 가지세요 결국은 됩니다.
  2. 먼저 본인의 베이스캠프가 될 장소를 선택합니다.
  3. 무기를 삽니다. 
  4. 주변 장소들을 검색해서 선택합니다.
    - 보니까 멀리 있는건 안되더라구요. 그 근처 장소들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5. 산 무기를 (달걀,구두) 등으로 Attack합니다.

이렇게 싸우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 레벨도 올라가고 돈이 모이면 무기도 살 수 있게 됩니다. 근데 그 레벨은 통합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장소마다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장소를 열심히 해서 레벨 올렸는데, 만일 그 장소를 메이어를 뺐겄다? 웁쓰~ 

그리고 공격을 해서 뿌셨는데 그 장소 메이어에게 메세지가 안가는건 약간 게임성에 안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일 그렇게 트윗 메세지들이 난무하게 되면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할 텐데요. ㅋㅋㅋ

이외에도 혹시 포스퀘어 앱으로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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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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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qure in web squared 라는 타이틀로 봄에 발표하고 나서 다시 손을 본 업데이트 버전의 자료입니다. 통일부에서 포스퀘어로 홍보를 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포스퀘어를 설명 드리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몇가지 힌트를 드리려고 했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으셨다는 피드백은 받았는데요. ㅎ 

한번 보시고 어떤 내용이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건 좀 그렇다 등의 피드백을 주시면 더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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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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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매주 포당 모임을 갖는 날입니다. 어제도 변함없이 역삼동에서 진행을 했었는데요. 어젠 또 왜 그리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 ㅎㅎㅎ 아마도 제가 발표하는 날이어서 그랬나봐요 하하하하

암튼 LBS에 대한 시장 조사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셨는데 첨 포스퀘어 하신다는 분도 계셔서 나중에 제가 어쩔 줄을 몰랐다능

자료 공유합니다. 혹시 잘못되었거나 추가적인 자료가 있으시면 덧붙여주시는거 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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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배가 차이나는군요

거의 5배가 차이나는군요


테크크런치에서 7월7일자 기사(Foursquare Is Five Times Larger Than Gowalla And Growing 75 Percent Faster Every Day)가 났는데 포스퀘어와 고왈라에 대한 통계가 있어서 몇가지 좀 가져와 봤습니다.


    1. 2010년 7월 7일 현재 포스퀘어는 사용자가 190만이상. Gowalla는 34만명 정도

    2. 현재 증가 추세로 보아 포스퀘어는 1 주일 이내에 2 백만 사용자를 능가할 것입니다.
      (얼마전에 넘었지요? ㅎ)

    3. 포스퀘어는 고왈라보다 사용자가 매일 10배이상 늘어나고, 백분율로 따지면 고왈라에 비해 76% 이상 성장 중입니다.
      (암튼 고왈라는 잽도 안된다는 이야기네요 고왈라 당주님[@yong82] 어쩌나?? ^^;)

    4. 현재, 포스퀘어 장소등록은 약 560만개 이고 Gowalla는 140 만개
      (저만해도 일주일에 몇개는 만들어내니까요 ㅎㅎ)

    5. 가장 인기있는 장소 이름이 "집" 이고 그 다음이 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버거킹입니다. 
      (역시 음식점이...췍오)

    6. 남녀 사용 비율은 남자:여자=2:1 입니다.
      (아무래도 메이어 쟁탈전과 같은 게임적 요소가 남성적 요소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7. 포스퀘어에서 등록된 장소 중 3개중에 1개는 1번 체크인했더나 전혀안했고, 고왈라는 4개중에 1개가 그러합니다.
      (아직 메이어가 될 기회는 많습니다. ㅎㅎ)

    8. 가장 인기있는 장소 
      - Home
      - Subway
      - Starbucks
      - McDonalds
      - Burger King
      - Walgreens

      (역시 음식점이...췍오)

    9. 포스퀘어 : 28% of users have linked their Foursquare account to their Facebook account
      (겨우 ㅠㅠ, 트위터 연동이 더 높긴 할텐데 통계가 나오진 않았어요)

    10. 고왈라
      - 57% of users have zero friends and another 13% have only one friend
      - 38% of users have linked their Gowalla account to their Facebook account and 53% have linked to their Twitter account
      (그런데 트위터계정 연결은 53%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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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어김없이 수요일엔 포당 모임이 있지요? 11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motivatorYL 님의 서비스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하고 기업의 소셜웹의 활용자료를 가지고 공유했으며 요즘 트윗내 이슈인 도미노피자의 난 및 포스퀘어를 하는 이유 등을 나누었습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죠? 그래서 원래 9시까지 였는데 9시30분까지 좀 연장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17분이 참여하셨어요. 자꾸 모임 참석인원이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지난주 무제한 맥주파티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motivatorYL 님의 서비스당 활성화 방안 

  • 주제가 너무 광범위하다. 좀 작고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
  • 포당과 연계한 붙어가기 전략이 필요하다.
  • #맛있당_ 으로 해쉬태그를 하는 건 어떤가?
  • 스터디 형태로 카페 형식을 빌리는 것도 좋다.
  •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3~4명정도 모아라



기업의 소셜웹 자료 모음  

  • 결국 기업이 개인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들 속에 들어가야 한다.
  • 단기적이 아닌 당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 측정(마케팅효과)은 가능하지만 꼭 측정해야 하는가?
  • 애플처럼 안하는 것도 방법이다.
  • 기업의 소셜웹에 접근하는 8가지 방법이 있다



  •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참사가 아닌지
  •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벤치마킹 한 것 같은데 나름 의미 있는 시도다
  • 결국 KT처럼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 매출도 상승했으리라 예상이 된다.
  • 3만원짜리 피자를 9천원에 먹을 수 있는 강력한 입소문인것은 확실하다.


나머지는 당원분들이 채워주세요 ^^

7월21일(수)에는 @LBSAHN 님의 Social Computing,Mobile 의 주제로 강의하실꺼구요.

7월28일(수)에는 @ioceo 님의 사례로 만나는 소셜웹마케팅 이란 주제로 강의하실꺼에요.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또 뵈어요.


참고로 2차는 KDB생명 지점장님이 VIP만 발급된다는 현대레드카드로 쏘셔서 부담없이 잘 먹었습니다. 으흐흐

@ShyGuyJay 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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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kr 파티 중

#4sqkr 파티 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4sqkr(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1st 파티(사진보기)가 잘 치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36분이나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왜 SNS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소셜웹) 왜 하시나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저도 나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때마침 @cityhntr님이 말씀해주신 사항도 있었구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된 내용들입니다. 한번 쭉 나열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취합해봅니다 ^^

일단 제가 추린 이유들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브랜드를 위해서 

개인 브랜드이건 기업 브랜드이건 온라인의 자산을 쌓으려면 필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SNS가 참 적합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것도 아니구요. 또한 물리적인 시간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브랜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SNS가 참 편리합니다.


 3. 나르시즘 (자아도취)

SNS를 사용하다 보면 오해할 때가 많아집니다. 특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유명이 된 것 같고 내 영향력이 커진 것 같고 일종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비디바디비 부~" 깨어나세요. 깨어나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ㅋㅋ


4.안전하기 때문에 

예전에 폰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사람을 만나려면 일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체도 그렇지만 만나러가는 교통 수단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SNS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대신 아주 느슨한 관게가 되기도 하지요.


 5. 인맥형성을 위해서

인맥 참 중요하죠. 동창회를 찾아다니고, 지역향우회를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나가는 이유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인맥이 넓어봐야 사회생활에서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SNS가 이것을 해결해 좁니다.그것도 오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줍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관리도 가능하죠.


6.정보공유를 위해서 

정보공유 또는 정보 검색도 함께 해당이 되겠습니다. 친구의 정보, 친구의 반응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포털의 댓글과 내 친구의 댓글의 크기는 감히 비교 조차 하지 못합니다. 소셜뉴스(Social News)라는 용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말이죠. 친구의 뉴스!!! 가치가 상당합니다.


7.효율적이기 때문에 

장소,시간등에 너무나도 효율적입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SNS가 이제 사람의 몸속으로 이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마에 QR코드 하나씩 삽입하구 말이죠. ㅋㅋ


8. 재미있어서 

재미 없으면 SNS안합니다.하지 않습니다. 엣날 PC통신 시절 채팅이 그랬구요. 카페도 그랬습니다. 트윗질,페북질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저를 자극하고 그들의 유머에 빵빵 터집니다. SNS가 없었다면? 상상도 안됩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아래는 제 친구분(트윗,페북)들의 반응들입니다. ^^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Wing Shim 
남들이 하니까. 나도그냥. 이것도 필요 하까여
어제 오전 10:42 ·  · 
Wung Jae Hyun 
넹 그럼요...ㅎㅎ 저도 그랬는걸요
어제 오전 10:54 ·  · 
ChangSeok Minmin 
‎3, 6, 8,..... and more...^^
어제 오후 12:50 ·  · 
이상우 
‎8. 재미있어서..
어제 오후 3:20 ·  · 
Wonho Choe
Wonho Choe 
‎1, 6 ㅋㅋ
20시간 전 ·  · 
Hye-In Jeong
Hye-In Jeong 
또 다른 삶을 배우기 위해서~~
20시간 전 ·  · 
Seokmin Lim
Seokmin Lim 
형님 ~ 저도 Hye-In Jeong 님과 Wonho Choe님 처럼 정보와 또다른 삶을 배우는것도 있우요 여러 사람을 만나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8시간 전 ·  · 


  1. Gdaesarang 
    @hyunwungjae 흑.. 진흙탕 같은 현실에서의 탈출구랄까 배설구랄까.. 거의 머.. ㅋㅋ

  2. @
    hyunwungjae 그래서 제 지론은 SNS는 외로워하는 현대인의 습성과 함께 직장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퇴근하면 또 안하게 되더라구요...ㅋ
  3. JJANGMIrosemail_ms 
    @hyunwungjae 전 첨엔 남들이 하니까..궁금해서로 시작해서 점점 정보 검색용으로 발전되고, 이젠 안하면 허전해요...ㅎㅎㅎ
  4.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아뇨...ㅋㅋ 전 안그러는데...미투나 트윗하는 사람들 보면...외로움이 눈에 보이는경우가 요즘 많아서요...ㅋㅋ 갠적으론 트윗보단 미투에 그런애덜이 많아보이지만...ㅋ
  5. mariakangmaria 
    @hyunwungjae 네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의도상 몇일가지 못하겠지만..^^
  6. mariakangmaria 
    @hyunwungjae 글쎄.. 또 뭐가 있을까요? 피자먹으려고? ㅋㅋ
  7. 강영재(young.j.kang)compathy 
    @hyunwungjae 플픽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보공유 말고도 정보검색을 위해서도 있죠.. 왜냐면 반응이 빠르니까..
  8. yangpayangpastory 
    @hyunwungjae 인맥 형성을 위해서랑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하니까(남들이 하래서) ^^;
  9. Songhee, HwangGdaesarang 
    스트레스 해소.. 분출.. 성격파탄 같을까나요.. RT @hyunwungjae: 왜? SNS를 할까요? 1.브랜드를 위해서 2.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3.나르시즘(자아도취) 4.안전하기 때문에 5.인맥형성을 ... http://dw.am/L4RW3
  10.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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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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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떠들었나봅니다. 혹시 불편하셨던 분들은 죄송합니다 ^^;; 포스퀘어를 가지고 대한민국 최초로 파티를 합니다. 제가 자체 당주 협찬 뱃지도 만들었죠~


많이는 못만들었구요. 30개입니다. 선착순 30명만 미션 수행하면 드려요~

미션은 모임 장소인 명동 캘리포니아피자키친에 to-do 리스트에 입력해놓았습니다.

쉽죠?

쉽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맥주 무제한 파티 예약하기 
파티일짜 : 7월 7일(수) 19:30~22:30 
장소 : California Pizza Kitchen (명동 캘리포니아피자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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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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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수퍼스왐을 노립니다. #4sqkr


아~! 실패했습니다. 역시 경기시간이 너무 일찍이어서 나이리지리아전은 힘들었었나봅니다. 지난번 스왐뱃지 타던날보다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 심지어 수퍼스왐은 그렇다치고 스왐뱃지도 힘들었습니다. 열몇명 정도가 모잘랐어요. 그러나 우르과이전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한번 수퍼스왐에 도전해봅시다.

하는 방법은 지난번과 동일합니다만 장소하나를 교체하겠습니다. 바로 시청광장인데요. 이번에 CNN에서 서울광장을 공식 응원장으로 지들 맘데로 지정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 하나만 변경하고 (뱃지 하나라도 타야죠. 전 지난번에 스쿨나이트 본의 아니게 탔거든요 ㅋ)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공식 지정장소 


■ 체크인 시간 : 6월 26일(토) 22:00~ 6월 27일(일) 01:00
  • 한 시간 전부터 무한 RT와 독려를 해야 합니다.
  • 예) RT #kor (독려글) (블라블라블가)

■ 주의점
  • 체크인 수는 모바일에 나타나는 수가 맞습니다. 포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뜨는 숫자는 틀립니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팀, 포당 회원님들 행운을 빕니다.

코엑스도 등록되었네요 ㅎ 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코엑스도 등록되었네요 ㅎ 토요일 우르과이전에서 CNN뱃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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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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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오늘 수퍼스왐을 노립니다. 최소 스왐뺏지는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아르헨티나전 이야기는 요기서(클릭) 확인 하시구요.

그럼 오늘 한번 놀아봅시당.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공식 지정 장소 


■ 체크인 시간 : 6월 23일(수) 02:30~05:30
  • 한 시간 전부터 무한 RT와 독려를 해야 합니다.
  • 예) RT #kor (독려글) (블라블라블가)

■ 주의점
  • 체크인 수는 모바일에 뜨는 수가 맞습니다. 포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뜨는 숫자는 틀립니다.

그럼 대한민국 대표팀, 포당 회원님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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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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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04-28 19:00 - 21:30  
※ 장소 : 논현역 영풍빌딩 3층 웅재님 사무실
※ 주최 : LBS클럽,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


[수요일] 현웅재의 소셜웹과 포스퀘어 정기세미나


첫시간은 노준식님의 "유비쿼터스와 시티즌쉽" 입니다.

92753892.jpg

 

유비쿼터스는 우리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어디에 있던지 우주의 중심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을 오늘 강조합니다. 오늘 젋은이들은 너무나 능슥하고, 마인드라던가 행태라는가... 그런것이 글로벌시티즌쉽이 되는 것 같애요. 의식수준에서는 지구시민의식수준에서는 격차가 생겼습니다. 디지털 세대간의 갭이 있습니다. 갭이라는 것도 부족합니다. Lap을 사용해야 합니다. 5m-7m 떨어진 것은 갭입니다. 

한바퀴 이상은 Lab 이라고 합니다.

또하나는 지구적 격차의 시대입니다. 또한 전통과의 단절의 시대입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갭도 무시 못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3가지의 갭, 그런데 전통적으로 있는 사상이 피터센게의 그린경영에 우리 할아버지가 퇴계 이황이 이야기 하던 것이 다 나와요. 

나는 그래서 3가지의 문제  디지털랩, 지구적 격차, 전통과의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서 웹2.0이 유비쿼터스가 어떤 해결점이 있을지 아이디어를 구하고 싶습니다.

1. web2.0세대의 가치관을 지구적 시민들의 시각과 한국인의 전통적 가치관과 조화시키며 사는 길은?

첫번째 질문, Web2.0은 뭘까요? "Grown up digital" 을 보면, 디지털 네이티브는 디지털 혁명의 와중에 태어난 세대, 즉, 단순한 인구통계학적인 분류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 이들의 넷세대는 디지털 빅뱅과 함께 출현한 신인류이며, 디지털 혁명을 주도한 과거의 베이붐 세대와 그 이전의 아날로그 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대다. 사실 저와 다 다른 세대라고 생각되지만, 생각해보면 뭔가 이어주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례가 없었던 최초의 글로벌 넷세대는 그들의 부모에 비해 더 똑똑하고, 빠르고, 더 많은 다양한 받아들인다. 그들은 사회가 직면한 정의와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일반적으로 학교나 직장, 커뮤니티에서 여러 종류의 시민활동에 종사합니다. 

내가 만난 세대들은 너무 달릅니다. 너무나 긍정적이고 달라보이고, 멋있습니다. 우리의 기성세대가 젊은이를 이해 못하고,
넷세대는 솔직함입니다. 저는 책을 완벽히 쓰려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른 분들에게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애요. 제 강의를 듣고 피드백 해주세요^^

첫번째 질문, 왜 지구 시민인가?
지구를 보면 우리나라는 작습니다. 일본이 커요. GDP를 보면 일본이 크지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생태에 주는 영향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북미, 우리나라, 중국이 큽니다. 그래서 환경적 책임이 큽니다. 세계의 식량 원조의 지도를 보면 일본과 미국과 유럽이 많이 돕습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도와야 합니다. 에이즈로 보는 지도를 보면, 아프라카는 정말 큽니다. 그리고 군사비 지출문제, 일본과 미국이 크고, 전쟁 때문에 실지로 죽은 사람들은 죄도 없는 아프리카가 큽니다. 전쟁은 누가 일으키고, 누가 죽느냐... 이거는 글로벌시티즌쉽이 책임져야합니다. 이것을 어떤 국가의 대통령에게는 맡길 수 없습니다. 자신의 지지자에게 신경쓰기 때문에 보편적 정의와 멀수 있습니다. 21세기 생각방식은 지구적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왜 지구적 관점일까요? 뇌 생리학자나, 신경생리학자가 보는 우리의 생각 두뇌는 디지털 세대가 되었지만 농경시대, 석기시대의 생각으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웹2.0의 세계에서도 전통을 회복하면 됩니다.  영국같은되서는 어른들이나 아이들에서 함께 배웁니다. 옥스펌이란 단체가 있는데 실제로 가르쳐요. 매경에서 글로벌 시티즌쉽에 대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구적 시야를 지닌 시민들의 일반적 시각을 갖느냐? 

1. 인간은 결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사람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은 농경시대의 유산입니다. 
2. 과학과 시장과 경쟁은 제한적으로 작은 규모에서만 이롭다. 이것을 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국적 기업의 욕망입니다.
3. 성장의 방향을 외부에서 내부로 돌려라. 모바일의 발전은 글로벌시티즌쉽에서 유리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그러면 우리의 전통적 가치관을 봅시다. 어떻게 하면 글로벌시티즌쉽이랑 연결시킬 수 있는지..
우리 전통성을 그대로 하면 안되요. 우리 전통문화가 어떤 그 이 시대의 의미를 가지려면 현대에 맞게 재해석 합니다. 안그러면, 옛날 세대가 이기적인 겁니다. 외국에서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계승,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을 잃지않고 사는 길은 재해석하면 됩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5가지 관념입니다. "인의예지신" 입니다.

먼저 첫번째 어질어야 합니다. 仁 자기 마누라한테 사랑하라고 그러는데 내가 언제 사랑안하나? 인자한 사람은 어짊속에 편안하다. ... 이런 말이 있어요.이 시대에 새로이 생각하면 인권의 문제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인권의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면됩니다. RBA라는 말이 나옵니다. 해외에 우리가 돈을 주는 것을 OPA라고 하는데, 예산을 뿌리되 인권,개발,안보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인권이 먼저냐, 안보가 먼저냐, 라고 하는데 UN에서는 인권이 안보가 먼저입니다. 그건 좁은 소견 중에 하나입니다. 

두번째, 예입니다. 우리의 예에는 더욱더 우주론적 의미가 있습니다.

예라는 것은 어짐을 밖으로 실천하는 수단입니다. 마음속 깊이있게 소통을 하죠. 21세기의 예는 소셜웹에서는 블로거로써, 기업인으로서 잘 활동해야하는 것을 새롭게 해석하면 됩니다.
그래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은 틀립니다. 우리의미에서의 소통이라는 것은 논에 물을 트면 하나가 되는 거죠. 서양의 커뮤니케이션은 한사람 한사람 개인으로서 입니다. 그래서 우리식으로 서양과 하나로 보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예는 수직적인데 사실 우리나라 전통인 주역에는 수직이 없어요. 수평이지... 그래서 우리나라 문화에서 어떻게 화면 수직적 관계를 없애고 다시 회복하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서양인들은 그것들을 해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이것을 코칭이라고 합니다. 논리적으로 물어봐서, 어떤게 문제일까? 내가 도와줄 것은 없을까? 끊임없이 물어봅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가 방에 들어갈 때 며느리가 다 알아서 해요.... 기침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어떠신지 아는거죠. 그런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코칭을 해보니, 틀려요. 김치맛과 버터맛이 틀려요. 아.. 그래서 한국식 코칭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근데 게을러서 아직 못만들었어요^^;;

동양의 예는 간단해요. 오늘 만난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오늘 만났으면, 링크나우에서 일촌 신청하는 것이예요^^ 예라는 것은 인을 실천하는 것이다. 인을 밖으로 실천하는 사람의 삶의 아티스트 입니다^^
반드시 예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예라는 것을 우리가 실천하는 수단입니다. 이런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義를 이야기 합니다.심플해요. 이 GDP에 보면은 지금은 조금 달라졌어요. 전체의 20가 80의 부를 가져갔어요. 글로벌시티즌쉽은 이런 것을 해소하려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경제의 운영방향이 소수 부유층을 위한 경제학에서 BOP를 위한 경제학으로 바꿔야합니다. .. 피라미드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어떤 것을 해야하는 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진정한 의는 의로음속에서 화합해야합니다.  "의를 이롭게 하는 것이 결국 이롭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 진정한 새로운 경제학이라는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윤리경영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知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우리의 지나 觀은 서양사람들과 틀립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은 것은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고, 우리의 전통입니다. 우리의통에서 지라는 것이 이런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기기가 다가 아닙니다. 아이폰, 모바일 기기의 밑에 있는 것을 말해야합니다.
지의 본질은 먼지 하나와 온 우주의 무게가 같음을 이해하는 힘... 우리의 지와 유비쿼터스의 본질은 완전히 하나로 봐요. 

내가 집중하는 것은 Natural Step 입니다. 자기의 리듬이라는 것입니다. 기계의 리듬에 따라가야, 시장의 리듬에 따라가야 할 것이냐, 아니면 기계나 시장의 리듬이람에게 맞춰저야할 것입니다. 이것들이 논쟁이 많이 될 것입니다. 아까 이야기했던 세대간의 격차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처럼 유저인터페이스에 맞춘 제품은 정말 바람직한것이죠....

마지막 질문, 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냐, 지금의 새로운 시민은 

1. 물질적 만족보다는 정신적 만족을 중시합니다.
2. 성장보라는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3. 사회적 지위보다 자기실현
4. 금전보다는 시간
5. ... 이런 추세가 있는데

우리가 글로벌 시티즌십의 바탕은 지구와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우리가 하나가 되서 살아야 할 것인가...? 천안암 사태를 봐도 그렇게 봐야합니다. 글로벌 입장에서 이야기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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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신문에 보면 경제회복은 1등인데 우리나라가 시민의식은 최하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회복하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은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글로벌 시티즌십 6대 제안을 보면, 인의예지의 기본적이 가치관을 실천하면 유비쿼터스 시대에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죠.

일상적인 삶을 이 시대에 맞게 바꿔나가야합니다. 우리가 글로벌시티즌쉽에 맞게 고민해야할 문제들을 우리가 개인,직장,사회인으로서 .. 어떻게 해야하느냐?

개인은 생태발자국을 기억하는 삶은 아까 생태지도를 기억하면 막 살지 않으야 할것이예요.
기업도 바꿔야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는 생략하고... 마무리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글로벌시티즌쉽은 영어를 잘하야하고.. 이런거는 상관없어요. 자기가 속한 동네는 지구의 한 중심에서 내가있는 자리가 세계의 중심이니까 그 중심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면 되요. 요즘 아마존 원주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하면 그들의 삶을 유지시켜줘야하는가... 이렇게 생각해줘야해요. 그 삶이 인간의 존중할 가치가 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라고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글로벌시티즌쉽은 소셜웹이라는 것이 그런 것을 해줄거라고 기대합니다.

재정을 설계하는 FP들이 어떤 일을 하건 그 안에 글로벌시티즌쉽을 하나 집어넣으면, 자기의 삶속에서 우선순위를 적어넣으면 어떠냐?
한번,그럼 개인,직장,지역,시민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적어보면 좋겠습니다. 
웹 2.0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 실현을 위한 행동을 위리의 전통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자!

질문, 
유영진: 앞으로 계속 발전 시키실 것이네요? 아까 내가 있는 우주가 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그래서 주민센터를 가고 내가 어딘가를 간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있는 곳이 주민센터가 될수 있고 아카데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자주 이야기 해요^^


두번째 시간은 이대성님의 "게임기획자가 보는 포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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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의 룰은 간단합니다. 기록을 남기고 공유를 합니다. 그리고 뱃지와 보상하고, 메이어라는 자리는 이동을 합니다. 게임으로 따지면, 게임 무대 확장이 되고,유저에게 열심히 하면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하면 도닦는 거져 ㅋㅋㅋ , 메이어를 뺏기고, 얻으면서 경쟁요소 합니다.  사실 포스퀘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가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체크인"을 하면 포스퀘어에서 내가하는 일은 끝입니다.  

포스퀘어는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순환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스퀘어의 매력은 


1. 일상 생활속에서 규칙성을 제시해줍니다. 사람들은 규칙성 있는 패턴을 좋아합니다. 
2. 생활 속에 작은 행동으 그대로 게임에 반영이 된다. 그래서 포스퀘어 이야기 할 때 게임적인 요소가 있다고
   이야기 할때, 일반적인 사람들은 게임적인 요소라는 느낌조차 들지 않다는 겁니다. 체크인이 멋있는 개념은 초
   단순화 된 상징적인 개념과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포스퀘어를 들어가서 두번 세번만 들어가면 그게 끝... 내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되는지 알지만, 아주 간단한 단계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생활로 접근하는 게임의 발달 과정을 보게 되면, 
닌텐독스는 개의 리얼한 표현을 떠나서 사람들로 하여금 애완견을 기르게 했다는 것이죠... 게임을 안하는 사람일 수록 닌텐독스는 너무 재미있는거죠... 그래서 히트를 했습니다.

그 다음 동물의 숲에서는 환경에 대한 것에 좀더 민감합니다. 일주일만에 키면 어디갔다 왔냐고 울기도 하죠.. 근데 두가지의 단점은 너무 규칙적이여서 질린다는..것입니다. ㅎㅎㅎ

토모다찌 콜렉션의 특징은 아바타를 만들구요.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난이도를 보면 점점더 쉬워집니다. 게임이 스트레스를 들줄려고 합니다. 게임으로 사람을 부담 주지 않으려하고 있다는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포스퀘어의 핵심포인트는 초단순화된 체크인입니다. 일반사람들이 게임인줄도 모르게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 다음번에는 어떤 것이 등장할 것인가? 두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될까? 아니면 포스퀘어처럼 게임의 요소는 가지고 있지만 게임적이지 않은 서비스가 등장할 것인가 

포스퀘어 이후의 서비스 형태를 예측하면
1.게임은 규칙으로 이루어진 패턴이있다. 목적,방법,보상이 있어야한다.
2.생활 속에 규칙적인 행동을 하게 한다. 생활 속의 습관적인 행동과 연관이 있습니다.
3. 사람이 게임 무대 확장의 매개체가 된다. 자랑,경쟁이 되어야 합니다

공정한 게임이 되기 위한 방법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관리가 안되서 짜증이 난다...ㅎㅎ 하기가 싫어져요.
소셜네트웍가 결국 인맥을 형성하기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어떻게 유도할까? 포스퀘어는 좀 약하다
포당이 파이어폭스의 커뮤니티처럼 나아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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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패드 ㅎㅎㅎㅎ 신기했어요^^; 포당 부당주인 송원선님이 비밀리 정부의 감시망을 피하며 가져와서 자랑질을 하셨어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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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

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

https://twitter.com/hyunwungjae/status/12945395437



포스퀘어(foursquare)가 사회공헌역활을 할 수 있다??


지난 4월 27일 화요일 저녁 퇴근길 여느때와는 틀리게 오늘은 다른 경로를 통해 퇴근경로를 잡았습니다. 그러면 포스퀘어 체크인하려는 욕구가 샘솓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을 체크인하면 포스퀘어 포인트를 십몇점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차아암 길다!!)에 도착하자마자 포스퀘어 어플을 실행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지나쳤었던 것 같은데 리스트에 "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 이라고 있었습니다. 재밌네? 그러면서 체크인을 하고 트위터로 보냈습니다. 그런 다음 RT가 몇개 터졌습니다.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아니었지만 @royalwine 님이 "포스퀘어도 여론을 만들 수 있다" 라고 RT와 함께 트윗을 날려주셨습니다.

"아~?!"

참 그동안 재미로만 썼었는데 사회공헌이라 여론이나 이슈를 포스퀘어를 가지고 만들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단어 하나만을 가지고도 이슈를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음 서비스 웹사이트->카페->블로그->트위터->포스퀘어->Next Service?? 는 단어를 가지고 만든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그룹(#4sqkr)입니다. 함께 고민해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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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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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kr

#4sqkr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소개합니다. #4sqkr

전 요새 포스퀘어에 푹 빠져있습니다. 트윗하는 것만큼요. 타임라인에도 많이 보이시죠? LBS+SNS+GAME+SmartPhone 이 잘 버무려져서 그 접점을 잘 이은 매끈한 서비스가 나온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인터넷 생태계에서도 반가운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저 재미로 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할게 없어서 뜬거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 맞지 않다

등의 이야기들도 들려오지만 현재 사람들이 쓰고 있다면? 다 이유가 있겠죠? ㅎㅎ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면 좀 더 재미 있을 것 같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제 맘대로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포당(줄여서) 당주입니다.  포스퀘어 본사는 절 몰라요. 하하하 ;;

벌써 모임도 두어번 가졌구요. 스왐뱃지 쟁탈 이벤트도 나름 진행했었어요. 회원님들도 어느새 100명이 훌쩍 넘었어요. 이제 이렇게 소개해드려도 좋을 것 같아 ㅋㅋ 

포스퀘어를 한다면 #4sqkr 해시태그를 기억해주세요. 지금은 트윗애드온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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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모임


※ 주제 : 소셜웹과 포스퀘어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ebplantip.com )
- 소셜웹 서비스 기획 

▣ 이런분들이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소셜웹 관심있는 분
- 한국형 포스퀘어를 만들고 싶은 분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회원


★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행시간표 
1. 19:00 ~ 19:10 -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 시간 
2. 19:10 ~ 20:00 - 포스퀘어 이야기 (현웅재) 
3. 20:10 ~ 21:00 - 포스퀘어 사용기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4. 21:00 ~ 21:30 - 토론 및 마무리 
5. 21:30 ~ 22:30 - 뒤풀이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1. 장소 : 논현역 2번출구에서 20m 직진 논현영풍빌딩 3층 
2. 시간 : 2010년 4월 21일 19:00 ~ 21:30 
3. 인원 : 선척순 10명~최대 20명 
(인원이 많을 시 장소 재섭외) 

참가비
1. 블로거클럽 가입자 또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회원http://www.linknow.kr/group/blog , http://bit.ly/4sqkr 
2. 참가비 : 10,000 원 (입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167-038086-00108 현웅재)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나누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남겨주세요! 
4. 당일 발표자료 준비자 참가비 무료 


전체 진행 - 현웅재 (http://wpt.linknow.kr/) 


방송을 같이 하려고 하는데 도움 주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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