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퀘어 공식 블로그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라는 제목에 재미있는 자료가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영화개봉일에 따른 포스퀘어 체크인 상황과 남녀비율에 따른 내용, 그리고 미국 각 주에 따른 통계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첫날만큼이나 많이 체크인된 유명한 영화들의 관계가 통계로 재미있게 나와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개봉일이 가장 높게 나왔는데 이클립스도 만만치 않네요. 소셜네트워크는 남,녀 모두 체크인 많이 한 것으로 나오는데 흥미롭네요.

그럼 한번 참고 삼아 보셔요.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Pre-Oscars fun: foursquare at the movies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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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in Why??

Check in Why??


위치기반의 체크인 서비스들이 왜 각광을 받고 있을까요?

포스퀘어, 고왈라, 페북 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다음,네이트 등 포털과 SKT,KT,LGU+ 등 이통사등도 각종 체크인 서비스가 이미 서비스하고 있고 대거 출시예정되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사람들은 왜 체크인을 할까요? 재미가 없으면 안하겠죠? 라이프 로그 남기는 것도 이해가 되시죠? 기록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얼마전 휴리넷 신순철소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뵙게 되어서 소셜웹,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소장님이 소셜미디어는 물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물처럼 잘 흘러야 에너지가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맞습니다.

지구는 한정적입니다. 한정적이라는 희소성과 맞물립니다. 한정된 지역에서 내 위치를 잡고 외부세력에 구애받지 않고 올바로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는 존재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체크인 서비스는 존재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에 가깝습니다. 본능 이러면 조금 부끄러울수도 있으니까 다른 말로 해서 라이프 스트림(Life Stream)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들 중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생활기록,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거나 표현하는 것들의 서비스가 모바일과 IT 신기술이 접목하면서 우리 생활에 공기처럼 들어오고 있습니다.

체크인 서비스는 단순 체크인 서비스를 넘어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아가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를 올바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체크인<콘텐츠>브랜드)

그 밖에 어떤 점들이 사람들을 체크인 하게 만들까요? 또 서비스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요?

  1. 착한 체크인 증후군
    좋은 곳을 가면 좋은 곳에 이런건 꼭 즐겼으면 한다면? 꼭 체크인을 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건 좋은 것 때로 나쁜 건 나쁜 것 대로 말이죠. 체크인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정보가 얼마나 유의미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2. 재미 때문이죠.
    체크인 피로감을 이야기하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정말 단순한 체크인이라는 행위를 하면서 어찌보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서비스 라이프싸이클에 따른 재미적인 요소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점에서 뱃지(가상보상정책)는 참 매력적입니다. 뱃지로 인한 매니아층 형성은 서비스 전략 시 정교하게 가져가야 할 부분입니다.

  3. 관심받고 자랑하고 싶으니까요.
    모든 SNS의 공통적인 부분입니다. 관심받고 자랑하고 싶은 부분을 잘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것이 마이페이지 형식이든 커뮤니티 통계 부분이든 말이죠. 나의 행위들이 숫자로 표현되는 부분은 그것이 목표가 되고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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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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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의 pub 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poll진행 화면 우연히 캡쳐

이탈리아 로마의 pub 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poll진행 화면 우연히 캡쳐


socialmediatoday 에 "2012년 페이스북이 마케팅 필수 요소가 되는 이유 5가지" 라는 좋은 글이 올라와 제 생각을 붙여서 공유합니다.

소셜커머스의 열풍이 대단하죠? 그루폰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티몬과 위매프로 대변되는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에서도 이미 인지도 면에서는 짧은 시간안에 그 브랜드가 구축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정말 "HOT"합니다. 업주분들에게 소셜커머스 이야기를 하다가 "티몬같은거요~"라고 하면 다 알아들으신다면서요?

소셜커머스는 소셜고객(?)을 자연스런 입소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현재 유행하는 모델로도 빠른 시간안에 입소문을 탈 수 있지만 좋은 제품을 좋은 시기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페이스북이 자연스런 구매로 이어지는데 좋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당장 페이스북을 시작해야겠지요? 그럼 몇가지 페북을 해야 하는 이유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낚시를 하려면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이미 페북의 전세계 이용자수는 5억이 넘었고 수개월내에 6억명을 돌파하리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페북 사용자도 곧 유의미한 200만을 넘겠죠? 괜히 LGU+가 페북과 제휴한게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페북에 발을 담궈야 합니다. 세상은 1등만 기억하게 되어 있습니다.

  2. 관계에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각기 다른 소셜웹 서비스 중에 페이스북 이용자의 타겟에 맞는 상품을 테스트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위한 작업들을 실행해야 합니다. 기존의 기업블로그와 연계 접점도 모색해야 하구요. 트위터와의 관계도 정책을 세워놔야 합니다. 기업블로그를 가운데 놓고 나머지 소셜웹 서비스들을 배치 할지, 서브로 놓아 둘건지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3. 페북의 광고는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논란은 있지만 페북의 갖가지 개인이 남기는 "로그"들의 가치는 대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총집합이니까요. 구글이 링크가 많이 된 것들이 키워드 광고를 했다고 하면 페북은 내 친구가 좋아 하는 것들 위주로 광고를 하니까요. 감히 "소셜 광고"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닐슨 리포트에서도 나와 있지요? 페북 사용자의 70%가 친구가 방문했던 광고를 거의 방문하더라고요. 저도 사비를 들여서 포당 페이지 광고를 했는데요. 꽤 관련 있는 분들에게 노출이 되고 클릭률도 높았습니다.

  4. 브랜드의 노출을 지속적으로 강하게 만드는데 기여를 합니다.
    메인 페이지 역활의 윌컴탭인터렉티브한 상품 소개 탭을 만들 수 있구요. 콘텐츠를 더 풍부하게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페북의 앱들은 상상하는 모든것을 실행 할 수 있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5. 페북의 플레이스를 꼭 체크해야 합니다.
    페북의 위치기반 모바일 기능을 이용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페북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한
    특정 지역 사용자에 대한 쿠폰, 어떤 혜택, 이슈 메이킹등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역기반의 소상공인 홍보 마케팅 및 고객관계형성에 포스퀘어와 더불어 강력한 서비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내년에 스마트폰이 1,000만대가 되는 시점을 다들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최소 1,000만대가 보급될 것이고, LGU+는 인도네시아처럼 저가 스마트폰에 페북을 최적화하여 넣는다면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이 1,000만대가 되는 기점을 시작으로 꽤 유의미한 일들이 나타나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 3월 Harvard Business Review에 기재되어 이슈가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How Effective is Facebook Marketing?"란 제목의 이 연구는  Rice대학 Jones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전공 부교수인  Utpal Dholakia와 이 대학원의 졸업생이자 휴스턴 지역의 레스토랑 컨설팅 업체인 Restaurant Connections의 창업자인  Emily Durham에 의해 수행되었다. 

그들은 휴스턴의 유명 카페 체인인 Dessert Gallery (DG)의 고객들을 조사하였다. 연구 기간 전에 DG는 특별한 페이스북 활동을 펼치지는 않았다. 연구는 3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1,7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DG의 일반적 고객들과 비교하여 DG의 페이스북 팬인 고객들은 

  • 일반적 고객에 비해 매달 DG의 가게를 36%나 더 많이 방문하였음.
  • 외식 비용에 있어 45%의 비용을 더 많이 DG에서 지출하였음.
  • DG의 가게에서 33%의 비용을 더 많이 지출하였음.
  • 14%나 더 많은 감정적 지지를 DG 브랜드에 가지고 있음.
  • 41%가 넘는 심리적 충성도를 DG에 가지고 있음.

오랜만에 꽤 긴 글이네요 ㅎㅎ 암튼 그렇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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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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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 사용설명서

소셜웹 사용설명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로 유명한 깜냥님의 신간서적입니다. 고맙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처음 소셜웹을 접하는 분들이나 그 용어가 생소한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소셜웹의 초창기부터 소셜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분까지 망라하였습니다. 특히 파워블로거의 관점에서보는 소셜웹에서의 블로그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트위터 빅뱅, 아이폰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빅뱅, 전세계적인 SNS 대장 페이스북의 큰 파도로인한 페이스북 빅뱅으로 이 분야 종사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 아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역사를 보면 서비스가 분리되고 파편화되고 있으며 그 조각 조각들이 다시 해체와 조립을 하게 되면서 이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셜웹이라는 키워드로  차근차근 풀어주는 책입니다. 특히 해외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인데요. 소셜웹 사용설명서는 사회,정치,경제,문화 전반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책 제목만으로는 그러한 글로벌 SNS의 메뉴얼 정도로 느껴지지만 전반적인 소셜웹의 이해를 돕는 설명서가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부.웹 2.0과소셜웹

1장. 웹이 걸어온 길

1 소셜, 세상을 뒤흔들다 
2 인류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3'386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PC통신과 월드와이드웹 
4 검색, 웹 메일, 그리고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5 벤처 열풍, 싸이 열풍, UCC 열풍, 웹 2.0 열풍! 열풍! 열풍! 

2장.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1 웹 2.0의 시작 
2 소셜 웹의 가치와 사회 연결망 이론 
3 소셜 웹은 웹 2.0의 직계 혈통 
4 과대 포장된 웹 2.0 경제 
5 웹 1.0, 웹 2.0, 그리고 웹 3.0 
6 똑똑한 웹, 시맨틱 웹의 이상 

3장. 이것이 소셜 웹이다
1 소셜 웹 서비스를 보면 소셜 웹이 보인다. 
2 소셜 웹 트렌드를 이끄는 트위터 
3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F8'은 놀라움의 연속 
4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는 안 통해? 
5 페이스북의 오픈 그래프와 소셜 플러그인 
6 소셜 게임! 게임에 거세게 부는 소셜 바람 

4장. 블로그 세상에 나서다
1 도대체 블로그가 뭐길래? 
2 블로그, 개인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3 블로그로 꿈꾸는 우리는 블로거 
4 블로그 홍수의 시대 

2부.소셜웹이가져온변화

1장. 왜 소셜 웹인가?

1 정보 홍수의 시대, 소셜에서 답을 찾다 
2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3 소셜 웹과 공룡 룰크리에이터의 등장

2장. 소셜 웹과 UCC
1 내가 만든 콘텐츠가 소셜 웹의 시작 
2 콘텐츠는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3 롱테일의 힘, 어떤 콘텐츠든지 언젠가 한 번은 조회된다 

3장. 소비자와 기업을 변화시키는 소셜 웹
1 소셜 웹이 만든 창조형 소비자 
2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 소비와 소셜 웹 
3 소셜 웹 중심의 사회와 기업 
4 소셜 웹의 사회적 책임 
5 소셜 웹에서는 누구나 광고사업자 

4장. 소셜 웹과 온라인 마케팅
1 웹의 트렌드와 함께해온 온라인 광고 
2 바이럴 마케팅과 입소문 
3 다양하게 시도되는 바이럴 마케팅 
4 여기,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에 주목 

3부.소셜웹경제의시대

1장. 소셜 웹과 비즈니스

1 소셜 웹, 비즈니스의 틀을 깨다 
2 비즈니스, 소셜 웹에 접속하다 
3 소셜 웹 비즈니스의 여섯가지 특징 
4 대화를 시도하는 기업 
5 소셜 웹 접근전략 
6 기업의 대표적인 소통채널이 된 소셜 웹 
7 소셜 웹과 소규모 경제활동 

2장. 기업의 새로운 기회, 소셜 마케팅
1 소셜 마케팅믹스'Social 5C'전략 
2 소셜 웹과 브랜드 전략 
3 고객과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 마케팅 
4 이것만은 지키자!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3장. 소셜 웹은 플랫폼의 경제
1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소셜 웹 경제권 
2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3 소셜 웹에서 개인이 형성하는 경제규모는? 
4 경제활동을 위한 소셜 웹 서비스 구축과 운영 
5 소셜 웹 경제의 중심, 수익 플랫폼 

4장. 소셜 웹과 창업
1 창업의 꿈, 그리고 성공 
2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오피스 
3 소셜 웹으로 구축하는 무료 오피스 
4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가치교환 
5 비즈니스 인맥은 비즈니스 SNS로 
6 모두가 B2C를 지향하지만 B2B 수익모델은 반드시 필요! 

4부.소셜웹의미래

1장. 소셜 웹이 가져올 변화

1 소셜 웹의 진화 
2 여론은 소셜 미디어를 타고 
3 모든 것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의 시대 
4 홈페이지와 광고의 패러다임 변화 
5 소셜 웹을 활용한 1인 창업의 확대 

2장. 모바일로 확장되는 소셜 웹
1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패러다임의 변화 
2 모바일 웹도 소셜이 대세 
3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경제권과 비즈니스 모델 
4 스마트폰으로 현실화되는 유비쿼터스 세상 
5 LBS와 증강현실, 그리고 소셜의 만남 

3장. 결국은 사람
1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통의 혁명 
2 사람 냄새나는 디지털 세상 
3 결국은 사람이 주인공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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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04-28 19:00 - 21:30  
※ 장소 : 논현역 영풍빌딩 3층 웅재님 사무실
※ 주최 : LBS클럽,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


[수요일] 현웅재의 소셜웹과 포스퀘어 정기세미나


첫시간은 노준식님의 "유비쿼터스와 시티즌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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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는 우리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각자가 어디에 있던지 우주의 중심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을 오늘 강조합니다. 오늘 젋은이들은 너무나 능슥하고, 마인드라던가 행태라는가... 그런것이 글로벌시티즌쉽이 되는 것 같애요. 의식수준에서는 지구시민의식수준에서는 격차가 생겼습니다. 디지털 세대간의 갭이 있습니다. 갭이라는 것도 부족합니다. Lap을 사용해야 합니다. 5m-7m 떨어진 것은 갭입니다. 

한바퀴 이상은 Lab 이라고 합니다.

또하나는 지구적 격차의 시대입니다. 또한 전통과의 단절의 시대입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갭도 무시 못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3가지의 갭, 그런데 전통적으로 있는 사상이 피터센게의 그린경영에 우리 할아버지가 퇴계 이황이 이야기 하던 것이 다 나와요. 

나는 그래서 3가지의 문제  디지털랩, 지구적 격차, 전통과의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서 웹2.0이 유비쿼터스가 어떤 해결점이 있을지 아이디어를 구하고 싶습니다.

1. web2.0세대의 가치관을 지구적 시민들의 시각과 한국인의 전통적 가치관과 조화시키며 사는 길은?

첫번째 질문, Web2.0은 뭘까요? "Grown up digital" 을 보면, 디지털 네이티브는 디지털 혁명의 와중에 태어난 세대, 즉, 단순한 인구통계학적인 분류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 이들의 넷세대는 디지털 빅뱅과 함께 출현한 신인류이며, 디지털 혁명을 주도한 과거의 베이붐 세대와 그 이전의 아날로그 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대다. 사실 저와 다 다른 세대라고 생각되지만, 생각해보면 뭔가 이어주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례가 없었던 최초의 글로벌 넷세대는 그들의 부모에 비해 더 똑똑하고, 빠르고, 더 많은 다양한 받아들인다. 그들은 사회가 직면한 정의와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일반적으로 학교나 직장, 커뮤니티에서 여러 종류의 시민활동에 종사합니다. 

내가 만난 세대들은 너무 달릅니다. 너무나 긍정적이고 달라보이고, 멋있습니다. 우리의 기성세대가 젊은이를 이해 못하고,
넷세대는 솔직함입니다. 저는 책을 완벽히 쓰려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른 분들에게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애요. 제 강의를 듣고 피드백 해주세요^^

첫번째 질문, 왜 지구 시민인가?
지구를 보면 우리나라는 작습니다. 일본이 커요. GDP를 보면 일본이 크지만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생태에 주는 영향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북미, 우리나라, 중국이 큽니다. 그래서 환경적 책임이 큽니다. 세계의 식량 원조의 지도를 보면 일본과 미국과 유럽이 많이 돕습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도와야 합니다. 에이즈로 보는 지도를 보면, 아프라카는 정말 큽니다. 그리고 군사비 지출문제, 일본과 미국이 크고, 전쟁 때문에 실지로 죽은 사람들은 죄도 없는 아프리카가 큽니다. 전쟁은 누가 일으키고, 누가 죽느냐... 이거는 글로벌시티즌쉽이 책임져야합니다. 이것을 어떤 국가의 대통령에게는 맡길 수 없습니다. 자신의 지지자에게 신경쓰기 때문에 보편적 정의와 멀수 있습니다. 21세기 생각방식은 지구적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왜 지구적 관점일까요? 뇌 생리학자나, 신경생리학자가 보는 우리의 생각 두뇌는 디지털 세대가 되었지만 농경시대, 석기시대의 생각으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웹2.0의 세계에서도 전통을 회복하면 됩니다.  영국같은되서는 어른들이나 아이들에서 함께 배웁니다. 옥스펌이란 단체가 있는데 실제로 가르쳐요. 매경에서 글로벌 시티즌쉽에 대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구적 시야를 지닌 시민들의 일반적 시각을 갖느냐? 

1. 인간은 결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사람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은 농경시대의 유산입니다. 
2. 과학과 시장과 경쟁은 제한적으로 작은 규모에서만 이롭다. 이것을 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국적 기업의 욕망입니다.
3. 성장의 방향을 외부에서 내부로 돌려라. 모바일의 발전은 글로벌시티즌쉽에서 유리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그러면 우리의 전통적 가치관을 봅시다. 어떻게 하면 글로벌시티즌쉽이랑 연결시킬 수 있는지..
우리 전통성을 그대로 하면 안되요. 우리 전통문화가 어떤 그 이 시대의 의미를 가지려면 현대에 맞게 재해석 합니다. 안그러면, 옛날 세대가 이기적인 겁니다. 외국에서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계승,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정체성을 잃지않고 사는 길은 재해석하면 됩니다. 멀리 갈 필요없이 5가지 관념입니다. "인의예지신" 입니다.

먼저 첫번째 어질어야 합니다. 仁 자기 마누라한테 사랑하라고 그러는데 내가 언제 사랑안하나? 인자한 사람은 어짊속에 편안하다. ... 이런 말이 있어요.이 시대에 새로이 생각하면 인권의 문제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인권의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면됩니다. RBA라는 말이 나옵니다. 해외에 우리가 돈을 주는 것을 OPA라고 하는데, 예산을 뿌리되 인권,개발,안보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인권이 먼저냐, 안보가 먼저냐, 라고 하는데 UN에서는 인권이 안보가 먼저입니다. 그건 좁은 소견 중에 하나입니다. 

두번째, 예입니다. 우리의 예에는 더욱더 우주론적 의미가 있습니다.

예라는 것은 어짐을 밖으로 실천하는 수단입니다. 마음속 깊이있게 소통을 하죠. 21세기의 예는 소셜웹에서는 블로거로써, 기업인으로서 잘 활동해야하는 것을 새롭게 해석하면 됩니다.
그래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은 틀립니다. 우리의미에서의 소통이라는 것은 논에 물을 트면 하나가 되는 거죠. 서양의 커뮤니케이션은 한사람 한사람 개인으로서 입니다. 그래서 우리식으로 서양과 하나로 보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예는 수직적인데 사실 우리나라 전통인 주역에는 수직이 없어요. 수평이지... 그래서 우리나라 문화에서 어떻게 화면 수직적 관계를 없애고 다시 회복하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서양인들은 그것들을 해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이것을 코칭이라고 합니다. 논리적으로 물어봐서, 어떤게 문제일까? 내가 도와줄 것은 없을까? 끊임없이 물어봅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가 방에 들어갈 때 며느리가 다 알아서 해요.... 기침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어떠신지 아는거죠. 그런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코칭을 해보니, 틀려요. 김치맛과 버터맛이 틀려요. 아.. 그래서 한국식 코칭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근데 게을러서 아직 못만들었어요^^;;

동양의 예는 간단해요. 오늘 만난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오늘 만났으면, 링크나우에서 일촌 신청하는 것이예요^^ 예라는 것은 인을 실천하는 것이다. 인을 밖으로 실천하는 사람의 삶의 아티스트 입니다^^
반드시 예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예라는 것을 우리가 실천하는 수단입니다. 이런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義를 이야기 합니다.심플해요. 이 GDP에 보면은 지금은 조금 달라졌어요. 전체의 20가 80의 부를 가져갔어요. 글로벌시티즌쉽은 이런 것을 해소하려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경제의 운영방향이 소수 부유층을 위한 경제학에서 BOP를 위한 경제학으로 바꿔야합니다. .. 피라미드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어떤 것을 해야하는 냐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진정한 의는 의로음속에서 화합해야합니다.  "의를 이롭게 하는 것이 결국 이롭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 진정한 새로운 경제학이라는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윤리경영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知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우리의 지나 觀은 서양사람들과 틀립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은 것은 보고, 들리지 않는 것을 듣고, 우리의 전통입니다. 우리의통에서 지라는 것이 이런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기기가 다가 아닙니다. 아이폰, 모바일 기기의 밑에 있는 것을 말해야합니다.
지의 본질은 먼지 하나와 온 우주의 무게가 같음을 이해하는 힘... 우리의 지와 유비쿼터스의 본질은 완전히 하나로 봐요. 

내가 집중하는 것은 Natural Step 입니다. 자기의 리듬이라는 것입니다. 기계의 리듬에 따라가야, 시장의 리듬에 따라가야 할 것이냐, 아니면 기계나 시장의 리듬이람에게 맞춰저야할 것입니다. 이것들이 논쟁이 많이 될 것입니다. 아까 이야기했던 세대간의 격차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처럼 유저인터페이스에 맞춘 제품은 정말 바람직한것이죠....

마지막 질문, 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냐, 지금의 새로운 시민은 

1. 물질적 만족보다는 정신적 만족을 중시합니다.
2. 성장보라는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3. 사회적 지위보다 자기실현
4. 금전보다는 시간
5. ... 이런 추세가 있는데

우리가 글로벌 시티즌십의 바탕은 지구와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우리가 하나가 되서 살아야 할 것인가...? 천안암 사태를 봐도 그렇게 봐야합니다. 글로벌 입장에서 이야기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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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신문에 보면 경제회복은 1등인데 우리나라가 시민의식은 최하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회복하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은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글로벌 시티즌십 6대 제안을 보면, 인의예지의 기본적이 가치관을 실천하면 유비쿼터스 시대에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죠.

일상적인 삶을 이 시대에 맞게 바꿔나가야합니다. 우리가 글로벌시티즌쉽에 맞게 고민해야할 문제들을 우리가 개인,직장,사회인으로서 .. 어떻게 해야하느냐?

개인은 생태발자국을 기억하는 삶은 아까 생태지도를 기억하면 막 살지 않으야 할것이예요.
기업도 바꿔야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는 생략하고... 마무리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글로벌시티즌쉽은 영어를 잘하야하고.. 이런거는 상관없어요. 자기가 속한 동네는 지구의 한 중심에서 내가있는 자리가 세계의 중심이니까 그 중심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면 되요. 요즘 아마존 원주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하면 그들의 삶을 유지시켜줘야하는가... 이렇게 생각해줘야해요. 그 삶이 인간의 존중할 가치가 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하나라고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글로벌시티즌쉽은 소셜웹이라는 것이 그런 것을 해줄거라고 기대합니다.

재정을 설계하는 FP들이 어떤 일을 하건 그 안에 글로벌시티즌쉽을 하나 집어넣으면, 자기의 삶속에서 우선순위를 적어넣으면 어떠냐?
한번,그럼 개인,직장,지역,시민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적어보면 좋겠습니다. 
웹 2.0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 실현을 위한 행동을 위리의 전통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자!

질문, 
유영진: 앞으로 계속 발전 시키실 것이네요? 아까 내가 있는 우주가 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그래서 주민센터를 가고 내가 어딘가를 간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있는 곳이 주민센터가 될수 있고 아카데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자주 이야기 해요^^


두번째 시간은 이대성님의 "게임기획자가 보는 포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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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의 룰은 간단합니다. 기록을 남기고 공유를 합니다. 그리고 뱃지와 보상하고, 메이어라는 자리는 이동을 합니다. 게임으로 따지면, 게임 무대 확장이 되고,유저에게 열심히 하면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하면 도닦는 거져 ㅋㅋㅋ , 메이어를 뺏기고, 얻으면서 경쟁요소 합니다.  사실 포스퀘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가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체크인"을 하면 포스퀘어에서 내가하는 일은 끝입니다.  

포스퀘어는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순환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스퀘어의 매력은 


1. 일상 생활속에서 규칙성을 제시해줍니다. 사람들은 규칙성 있는 패턴을 좋아합니다. 
2. 생활 속에 작은 행동으 그대로 게임에 반영이 된다. 그래서 포스퀘어 이야기 할 때 게임적인 요소가 있다고
   이야기 할때, 일반적인 사람들은 게임적인 요소라는 느낌조차 들지 않다는 겁니다. 체크인이 멋있는 개념은 초
   단순화 된 상징적인 개념과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포스퀘어를 들어가서 두번 세번만 들어가면 그게 끝... 내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되는지 알지만, 아주 간단한 단계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생활로 접근하는 게임의 발달 과정을 보게 되면, 
닌텐독스는 개의 리얼한 표현을 떠나서 사람들로 하여금 애완견을 기르게 했다는 것이죠... 게임을 안하는 사람일 수록 닌텐독스는 너무 재미있는거죠... 그래서 히트를 했습니다.

그 다음 동물의 숲에서는 환경에 대한 것에 좀더 민감합니다. 일주일만에 키면 어디갔다 왔냐고 울기도 하죠.. 근데 두가지의 단점은 너무 규칙적이여서 질린다는..것입니다. ㅎㅎㅎ

토모다찌 콜렉션의 특징은 아바타를 만들구요. 그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난이도를 보면 점점더 쉬워집니다. 게임이 스트레스를 들줄려고 합니다. 게임으로 사람을 부담 주지 않으려하고 있다는 것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포스퀘어의 핵심포인트는 초단순화된 체크인입니다. 일반사람들이 게임인줄도 모르게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 다음번에는 어떤 것이 등장할 것인가? 두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될까? 아니면 포스퀘어처럼 게임의 요소는 가지고 있지만 게임적이지 않은 서비스가 등장할 것인가 

포스퀘어 이후의 서비스 형태를 예측하면
1.게임은 규칙으로 이루어진 패턴이있다. 목적,방법,보상이 있어야한다.
2.생활 속에 규칙적인 행동을 하게 한다. 생활 속의 습관적인 행동과 연관이 있습니다.
3. 사람이 게임 무대 확장의 매개체가 된다. 자랑,경쟁이 되어야 합니다

공정한 게임이 되기 위한 방법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관리가 안되서 짜증이 난다...ㅎㅎ 하기가 싫어져요.
소셜네트웍가 결국 인맥을 형성하기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어떻게 유도할까? 포스퀘어는 좀 약하다
포당이 파이어폭스의 커뮤니티처럼 나아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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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패드 ㅎㅎㅎㅎ 신기했어요^^; 포당 부당주인 송원선님이 비밀리 정부의 감시망을 피하며 가져와서 자랑질을 하셨어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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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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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10점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소셜미디어의 참여동기 9가지

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는 걸까요? 모가 생기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그라운드 스웰이라는 책에서 그 이유에 대해 9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같이 살펴보죠.

1.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나누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친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친밀감을 나타내는 표현을 합니다. 저만해도 꼭 어떤 실리나 이득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MLB와 NBA에 대해서 이야기할 친구가 한명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그 스포츠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2. 새 친구 사귀기
사람은 외로움을 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외롭습니다.
게다가 기존 사람들에게서는 뻔한 패턴이 나옵니다. 새로운 자극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요.
새 친구 사귀기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 기존 친구들의 압력에 굴복한다
제가 그런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싸이월드를 시작했습니다. 그 UI가 적응하기 힘들고 사이트 사이즈도 작고 해서 맘에 안 들었는데 어느 순간 모든 사람들이 그 네트워크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사정이 달라지긴 햇습니다만...


4. 받은대로 되갚기
요즘 블로그 활동을 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조언을 받고 칭찬을 듣고 공감을 하고 저도 받은대로 꼭 되갚아 주고 싶습니다. 작은 원동력이 됩니다.


5. 이타적인 요구
웬지 쑥쓰럽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까바. 그러나 의외로 그런 작은 것에 도움을 받는 분들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것이 지식IN이나 위키피디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6. 음란한 욕구
이건 누구나 알 수 있는 겁니다. ㅋㅋ


7. 창작 욕구
우리가 즐기는 수많은 콘텐츠는 1%의 창작가들에 의해 소비되어 지고 있습니다.



8.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 점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인 것 같습니다. 이 욕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9. 친밀한 욕구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카페문화입니다. 카페 안에서의 모드 경제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구조. 우리나라 민족성의 반영인가요?
http://www.webplantip.com2009-06-10T00:12:12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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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UZZ 메인 화면]

[TBUZZ 메인 화면]


모든 웹페이지에서 트위터를 할 수 있다???

트위터의 열풍이 너무 거세어 나도 동참까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멋보기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직 followes 가 몇명 없어요 저 좀 등록해 주세요 http://twitter.com/hyunwungjae)
생각보다 묘한 메력이 있어서 풍떵빠질 뻔 했다. 그러던 와중에 새로운 서비스를 발견했다. mashable.com 에서 새로운서비스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발견하였다.

HOW TO: Put Twitter on Every Web Page

TBUZZ

트위터를 웹브라우져에서 아무때나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설치도 필요 없다. 드래그엔 드롭으로 갖다가 놓던지 아니면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단순히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으면 로그인하고 바로 사용가능하다.

다만 파이어폭스만 가능하다. IE는 작동하지 않는다. 사용방법이 너무 간단한데다가 트위터도 너무 심플하지 않은가? 둘의 서비스가 찰떡 궁합처럼 보인다. 사용방법은 아래 동영상에서 하는 걸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TBUZZ - An Arc90 Project from Arc90 on Vimeo.


 앞으로 트위터가 더 가까이 다가 올 것 같다. 이거 너무 빠지면 안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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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미래 by Charlene Li 를 읽고

harris님 블로그에서 슬라이드를 올려주셔서 http://ittrend.egloos.com/4093090 자세히 읽어봤다. 조금 있으면 준비해야 하니까

말로만 듣던 소설네트워크 서비스 헤리스 님은 17페이지의 다이어그램에 끌린다고 했는데 그것도 좀 끌렸고
나 같은 경우는 소셜 네트워크가 공기처럼 될 것이라는 말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

이렇게 척박한 현재 환경에서 어떻게 공기처럼 느끼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런지 심히 고민이다. 나 혼자 해야 하나? 도움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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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행모형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모형



영풍에 ‘똑똑한 계산서’ 있다
4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는 '스마트빌'을 빌려주는 방식(Software as a Service)으로 물품 구매·공급하고 전자세금계산서까지 발행하는 체계를 영풍에 확립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영풍의 물품 구매 업무가 투명·공정해지고,...

전자세금계산서 1위인 스마트빌의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영풍에 sass 방식으로 전자구매 서비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모든 구매과정을 전자적으로 전사적으로 처리 할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이런 솔루션은 도입하
는데 기간도 많이 걸리고 도입비용도 만만치 않았는데 계속 이런 비용은 점차 낮아 지며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비즈니스온, 올 하반기 SNS 사업한다
소프트웨어(SW) 서비스(SaaS) 방식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비즈니스온 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이르면 올 하반기에 소셜네트워크 ... 우선, 비즈니스온 은 SNS의 전 단계 작업으로 B2B 마켓플레이스를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다. ...
기사가 한발 먼저 나간 것 같다. 사실 현재 전자세금계산서 업계 회원수 1위를 하고 있어서 다각도로 사업확장을 위한 사업검토를 하고 있지만 꼭 SNS로 해서 어떻게 할 것이라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물론 내가 정의해야 하지만 현재 다른일들이 너무 산적해 있어서 ...

그러나 2/4분기에 기획이 들어가서 3/4분기에 오픈할 것은 계획 중에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영풍, 전자구매 서비스 도입
영풍은 전자구매 서비스 도입으로 구매 희망물품의 조건을 공개하고 이를 공급하려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가격 결정, 업체 선정 및 전자계약, 물품 공급,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을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업무가 간소화돼 납기 준수율이...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된다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된다 IT 분야 신규시장 창출의 역할 기대 2010년 시행될 예정인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사용이 IT 업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부가가치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자가 세금계산서를 인터넷, 전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2010년 이래서 기대된다.
인터뷰 - 이승재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국가 재정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국세청 본연의 임무에 대해서 이 청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이 올 10월 구축될 계획으로 과세인프라 확충으로 세원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탈세행위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며...
국세청에서는 투명하게 하기 위한 조치들이라고 하지만 사실 세수를 늘리는데는 이것만큼 확실 한 것도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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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가 09년 미디어업계의 9가지 변화를 예측하는 기사를 실었다.

2009년 미디어업계는 新디지털 세계의 도래와 극심한 불황으로 인해 지금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큰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미디어 콘텐츠의 전통적 유통방식을 고수하는데서 탈피해, 언제, 어디서든지 소비자 요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태도를 바꿔나가게 될 것이고, 소비자와 광고주가 지갑을 닫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디지탈콘텐츠의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래는 CNBC가 전망하는 내년 미디어업계 9가지 예측이다. 


- Predictions: 9 For '09 In Media -

1. The media landscape faces mega shifts.
  -미디어업계 큰 변화에 직면
  (항상 큰 변화의 중심에 있지 않은가? 킁)

2. Movie studios will focus and streamline to ride out the financial downturn.
  -영화업계 선택과 집중의 효율화로 침체국면 타개
  (이건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컨설팅 업체가 배를 불릴려나?)

3. Movie theaters will pull out the stops to keep you buying tickets.
  -극장가 3D와 같은 차별화로 국면전환 노력
  (3D... 올해 개봉한 배트맨을 보았다면 이해 갈 듯)

4. TV networks will fight to maintain their dominance.
  -TV방송 기득권 지키기위해 분투.
  (기존 기득권과 합세하여 분투 할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개인 미디어와 기득권/권력 미디어와의 맞대결의 양상이 점점 가시화 되는가?)

5. You'll treat the internet like another TV set.
  -인터넷을 텔레비전 수상기처럼 이용
  (최초로 활성화 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미디어 환경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6. The music industry will find a new model, with concert tours and megastars at its core.
  -음악업계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
 (이건 잘 모르겠다. 온라인으로 인한 다른 수익 모델이 모가 또 있을까?)

7. The publishing industry will continue to suffer and will shift more online. 
  -신문, 출판업계 고전 계속. 온라인화 가속
 (오프라인은 한정판만 발행하지 않을까? 이제 의미가 없다. 페이퍼 뉴스는...)

8. Social networks will start translating their members into advertising dollars 
  -소셜네트워킹 웹사이트, UCC 이용자들에게 광고수익 배분
 (방법상의 차이와 배분율의 차이일 뿐 이제 공정한 수익이 개인 미디어에게 돌아 갔으면 좋겠다)

9. Video games and Hollywood will become more intertwined. 
  -비디오게임 더욱 번창. 비디오게임과 영화의 믹스화
 (더? 번창? 불황일수록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잘 된다더니...그런 맥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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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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