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수요일, 자유만큼 책임을 생각하는 언론 시사저널에서 "SNS 호령하는 '트위터 대통령'은 누구인가" 라며 굉장히 선정적인 제목으로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지인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살짝 보자마자 그만 눈,코,입이 부끄러워 다 없어져 달걀이 되어버렸습니다. 떡하니 52위에 제 이름이... 걸려 있었습니다. 

klout.com 라는 각 SNS를 아래와 같이 연동시키면 측정하여 점수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아이콘들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 리스트입니다.

아이콘들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 리스트입니다.


대상을 "twtkr" '코리안트위터' 등에서 연예인을 제외한 상위랭커들을 기준으로 대상을 추려서 클라우트에 조회한 결과였습니다. hootsuite.com 에 이 서비스가 제공되어 처음으로 알고 되었는데, 재미 삼아 보기 좋습니다. 영향도,소셜미디어 성향등을 가볍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도 기사화가 되더군요. 물론 상위랭커 몇분이 빠지기도 해서 서운함(?)을 직접 표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 기사로 몇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기존의 미디어가 SNS를 바라보는 관점은 여전하구나.
물론 기사의 선정성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SNS를 호령한다느니 하는 투는 SNS는 누군가가 통제를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조금이라도 이러한 서비스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SNS는 누구에게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 뿐더러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의한 서비스이지, 어떤 영향력을 끼치기 위한 도구라뇨? 미디어적 관점에서만 보려는 태도는 참으로 애매~합니다.

역시 이번 서울 선거의 결과가 불을 보듯 뻔했구나
서울 시장 선거의 결과를 놓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고 계시지만 리스트를 위에서 아래로 찬찬히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기존의 유명하신분들은 온라인에서도 반영되는구나
오프라인 기반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별 큰 노력없이 일정 수준들은 올라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듣보잡도 저렇게 랭킹이 되는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대한민국 SNS 영향력 52위 현웅재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한 이야기 죽자고 덤비시면 곤란합니다. ㅡ,.ㅡ; 전 스몰 에이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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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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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링크드인을 왜? 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정리 차원에서 포스팅합니다. 이런건 원래 뒷북의 맛이 또 감칠맛 나지요. 그런데 링크드인은 뭐하는 서비스일까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들이 제공하는 소개 동영상을 보도록 하지요.


2011년 5월 19일은 링크드인에게 수퍼데이라고 할만한 일이 벌어집니다. SNS 회사로는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게 됩니다. 이 날 뉴욕증시 거래 첫날에 공모가가 아침에 45$ 선 이었는데요. 오후에 94.25$로 마감합니다. 누구는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은 것이죠.

급격 링크드인 주가

급격 링크드인 주가


그래서 뉴욕거래소 상장 하자마자 시가총액 43억 달러의 자산가치를 지닌 페북 부럽지 않은 SNS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지난 7월달에는 109$까지 올라갔었군요. 참고로 오늘 기준으로 구글은 541$정도 하구요. 애플은 386$ 정도 합니다.

링크드인은 2분기에도 5%의 순익이 상승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는데에는 그들의 아름다운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서 기인합니다. 

링크드인 수익구조

링크드인 수익구조


아름답지 않습니까? 3:3:3의 알흠다운 비율을 보여줍니다. 프리미엄 유료 사용자, 마케팅 솔루션, 채용 솔루션, 그만큼 어떤 특정 환경에 따른 부침을 겪을 확률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의 사용자수는 1억명이 넘는데 이 중 50%는 미국외의 사용자라고 하니 이 또한 이상적인 비율이 아닌가 합니다.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소셜 네크워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의 다른 서비스와 차별점은 이력서 수준의 자기소개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북미 채용의 40% 이상이 이곳을 통해 성사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간부 모두가 링크드인 회원이라는 사실. 대단한 영업력일까요? 신기한 일입니다.

그리고 회원 1인당 가치는 페이스북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보통 페북 회원 1명의 가치를 100$정도 본다고 하는데 링크드인은 회원정보 데이터가 이력서 수준이라 그런지 180$로 평가 된다고 하니 아무리 페북이 7억5천만명이 넘는사용자가 있다한들 실속은 링크드인이 더 높은게 아닌가 합니다.

링크드인도 API를 제공하는데요. 아래 영상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폭스바겐의 링크드인 API를 활용한 마케팅사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꽤 흥미롭네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AP Day (전문행정보조원의 날)에 맞추어 자신의 링크드인 네트워크를 추천할 수 있는 foreverythingyoudo.com 이라는 앱을 통해 많은 추천을 받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회사로부터 2,500$상당의 상품을 받게 됩니다. 

또 폭스바겐은 네델란드에서 파사트를 홍보하는 앱을 통해 서로의 링크드인 인맥을 다른 사용자와 비교하여 평가하면서 파사트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파사트의 잠재고객 타겟을 링크드인에 맞게 디자인한 것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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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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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마다 금요일에 소셜미디어 관련 칼럼을 쓰게 된 소셜웹기획자 현웅재입니다. 앞으로 소셜웹에 각종 이슈 및 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참입니다. 아~ 인터넷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감을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로케 이 글을 송고할 때가 생겼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에 한달에 2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구글플러스" 입니다.

SNS

SNS

일단 제가 좀 복잡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소셜미디어가 많은데요. 그 와중에 구글 플러스가 심상지 않은 포스로 등장했으니 말입니다. 정말 너무흐 많아요. 지난달 6월 29일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구글플러스가 시장조사 기업 컴스코어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 3주만에 사용자 2천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시범서비스 즉 베타버전에 친구가 추천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구글의 전형적인 서비스 오픈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네트워킹 효과의 파급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 7월 4일 170만 명 의 제한된 테스터로 시작
  • 7월 10일 730만 명
  • 7월 12일 950만 명
  • 7월 16일에는 거의 2천만 명 에 육박


사이트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Experian Hitwise 에 따르면 미국내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순위가 42위이고 인터넷순위는 638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구글웨이브나 구글버즈에 대한 실패를 단번에 만회하려는 듯한 기세입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통계(socialstatistics.com)는 구글플러스 가입자 중(7월27일 기준) 남성이 86.2% 여성은 12.4%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의 남탕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그 유명한 구글의 래리페이지님이 직접 하루에 10억건의 정보가 공유된다고 자랑을 하셨어요. 숫자만큼은 놀랍습니다. SNS에 여성 가입자가 많아야 성공한다는 기존의 틀을 깰 수 있을지 이렇게 많은 남성 사용자로 계속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그렇다면 구글플러스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 서클
    서클은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과 흡사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소위 "1촌" 과 같이 서로 친구 수락을 해서 관계가 되는 것이 아닌 관심있는 사람의 글을 따로 구분을 해서 모아서 보는 기능을 합니다. 일종의 RSS리더기 같은 역활도 합니다. 저는 복잡했던 트위터,페이스북의 인맥들을 서클을 통해 따로 분류를 해서 보니 꽤 쾌적한 환경에서 그들의 글을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서클

    서클


    이렇게 친구들을 마우스로 끌어서 해당 써클(리스트)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정말 UI(User Interface)가 편리합니다. 

  • 수다방
    수다방은 단체 온라인 체팅을 말합니다. 페이스북은 1:1기능만 제공하는 반면 구글플러스의 수다방은 N:N의 문자 채팅 뿐만 아니라 화상채팅도 가능합니다.

    수다방

    수다방


    아직 우리나라는 채팅방(?)이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못해봤는데요. 혹시 같이 하실 분 있으신가요? ^^;

  • 스파크
    스파크는 구글 알리미와 흡사한 서비스입니다. 특정 키워드를 등록하면 그 키워드에 맞는 콘텐츠들을 검색해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현웅재"라고 등록하면 현웅재에 관련된 콘텐츠를 볼 수 있고 또한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파크

스파크


한 3주~4주 직접 써보니 트위터의 팔로워 기능과 같은 써클이 큰 장벽없이 친구들을 분류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기존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친구들 중 정말 팔로워야 할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어 쾌적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중간 지점에 잘 놓인 서비스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활용하는 분들에게 달려 있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나왔는데 아이폰 버전으로도 얼마전에 출시가 되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해당 앱스토어에 가셔서 "google+"를 검색해 보세요. 모바일에서는 특히 포스퀘어(foursquare)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처럼 위치를 찍어 친구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구글플러스가 구플,구뿔,구플러,쥐뿔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참, 혹시라도 구글플러스를 써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초대장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참고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참고하셔요. 그럼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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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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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아임인(아임IN) 드디어 기지개를 펴다. 라는 제목을 선택한 이유는 KTH 아임인이 뱃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는 소식을 접해서 입니다. 단순히 뱃지를 도입했다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저는 좀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체크인 서비스(LBSNS,포스퀘어) 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라고 페이스북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체크인하는 이유?

체크인하는 이유?


총 95명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많은 인원수는 아니지만 경험상으로 모수가 많아지더라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체크인 서비스는 단순하니까욤) 

결과를 보면 뱃지가 2위지만 Lifelog인 1위와 큰 의미에서 그 맥을 함께합니다. 뱃지는 체크인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경험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체크인 서비스를 접한다면 더욱!!) 

어제 아임인의 태권브이 뱃지를 획득하자마자 그 뱃지를 어떻게 따는지에 대한 질문이 아임인 댓글로 달렸습니다. 전 아임인을 꽤 오랜만에 체크인 했는데 말이죠.

아임인이 공식적으로 이야기했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견한 대로 뱃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제 돈을 벌겠다는 신호입니다.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줄 수 있는 90만 다운로드가 이루어진 시점입니다. 전략상 적절한 타이밍으로 보여집니다. 하반기에 스마트폰 2,000만대를 이를 것으로 보여지고 체크인 서비스가 생소하지만 포당 같은 앞선 그룹들이 경험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일단 외형상, 사이즈면에서 포스퀘어를 비롯한 국내 LBSNS보다 유리한 고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체크인하면 딸 수 있는 뱃지

아이폰으로 체크인하면 딸 수 있는 뱃지

아이폰 유저 체크인 수 4,272명

아이폰 유저 체크인 수 4,272명

태권브이 딱지

태권브이 딱지


실제 아이폰으로 체크인을 하면 위와 같은 아이폰 홀릭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통계를 보여줍니다. 아이폰으로 체크인해서 받은 사람이 4,272명입니다. 제가 알기로 어제 뱃지가 도입되었는데 말이죠. 안드로이드도 대략 4,000명정도 언락 한 것 같습니다. 기타 스마트기기에서 언락된 것까지 퉁쳐서 9,000명이 된다고 칩시다. 하루만에 말이죠. 꽤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국내에서 그 어느 LBSNS도 이루지 못한 결과입니다.(뱃지를 같이 딴 다른 친구들을 보여주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다만 이번 ABC마트의 이벤트 사례는 이벤트 용 체크인에 의한 공해로 벌써부터 불평불만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윗이나 페북 타임라인에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임인 타임라인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은 앞으로 이벤트를 할 때 염두해 두어야 할 포인트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숫자도 숫자지만 딱지에서 그 모티브를 따온 뱃지 페이지도 인상적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제 나이 또래만해도 꽤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컨셉입니다.
(아저씨 컨셉이라고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ㅡ,.ㅡ) 

이제 아임인도 브랜드 페이지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의 뱃지는 미국의 문화나 특정 브랜드의 경험을 Lifelog로 남기면서 향유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단순 체크인만 하던 아임인이 차근 차근 핵심 기능들을 오픈하고 있어서 다른 국내 LBSNS 서비스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업자들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다고 아임인이 고민거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임인의 불안요소들을 몇가지 뽑으면

  1. CRM으로 활용 할만한 유의미한 개인경험 POI 부족
  2. 친구가 아님에도 보여지는 타인의 민감한 체크인 정보들
아임인은 KTH에서 나온 만큼 전국의 모든 지역정보를 담고 있지요. 그래서 개인이 관여할만한 여지가 좀 적어진 것도 있고 체크인 시에도 장소와는 상관없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기업 마케팅 결과 측정 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LBSNS의 태생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컨셉상의 차이로 보여집니다만, 지역을 기반으로 친구가 아닌 사람들의 체크인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정책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퀘어와 유사한 많은 서비스들의 요소들은 모두 나와 있습니다. 그 요소 들을 어떻게 세련되고 세심하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LBSNS들의 향방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 장인이 한땀 한땀 각 요소들의 가중치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나겠죠? 더 있겠지만 요소들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에 대한 이해
  2. 문화에 대한 이해
  3. SNS에 대한 성숙한 이해
  4. 장소에 대한 이해
국내 LBSNS의 재미있는 터닝포인트를 아임인이 만들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어떤 체크인 서비스를 더재미지게 사용할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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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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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kr 파티 중

#4sqkr 파티 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4sqkr(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1st 파티(사진보기)가 잘 치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36분이나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왜 SNS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소셜웹) 왜 하시나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저도 나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때마침 @cityhntr님이 말씀해주신 사항도 있었구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된 내용들입니다. 한번 쭉 나열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취합해봅니다 ^^

일단 제가 추린 이유들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브랜드를 위해서 

개인 브랜드이건 기업 브랜드이건 온라인의 자산을 쌓으려면 필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SNS가 참 적합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것도 아니구요. 또한 물리적인 시간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브랜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SNS가 참 편리합니다.


 3. 나르시즘 (자아도취)

SNS를 사용하다 보면 오해할 때가 많아집니다. 특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유명이 된 것 같고 내 영향력이 커진 것 같고 일종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비디바디비 부~" 깨어나세요. 깨어나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ㅋㅋ


4.안전하기 때문에 

예전에 폰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사람을 만나려면 일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체도 그렇지만 만나러가는 교통 수단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SNS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대신 아주 느슨한 관게가 되기도 하지요.


 5. 인맥형성을 위해서

인맥 참 중요하죠. 동창회를 찾아다니고, 지역향우회를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나가는 이유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인맥이 넓어봐야 사회생활에서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SNS가 이것을 해결해 좁니다.그것도 오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줍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관리도 가능하죠.


6.정보공유를 위해서 

정보공유 또는 정보 검색도 함께 해당이 되겠습니다. 친구의 정보, 친구의 반응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포털의 댓글과 내 친구의 댓글의 크기는 감히 비교 조차 하지 못합니다. 소셜뉴스(Social News)라는 용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말이죠. 친구의 뉴스!!! 가치가 상당합니다.


7.효율적이기 때문에 

장소,시간등에 너무나도 효율적입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SNS가 이제 사람의 몸속으로 이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마에 QR코드 하나씩 삽입하구 말이죠. ㅋㅋ


8. 재미있어서 

재미 없으면 SNS안합니다.하지 않습니다. 엣날 PC통신 시절 채팅이 그랬구요. 카페도 그랬습니다. 트윗질,페북질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저를 자극하고 그들의 유머에 빵빵 터집니다. SNS가 없었다면? 상상도 안됩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아래는 제 친구분(트윗,페북)들의 반응들입니다. ^^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Wing Shim 
남들이 하니까. 나도그냥. 이것도 필요 하까여
어제 오전 10:42 ·  · 
Wung Jae Hyun 
넹 그럼요...ㅎㅎ 저도 그랬는걸요
어제 오전 10:54 ·  · 
ChangSeok Minmin 
‎3, 6, 8,..... and more...^^
어제 오후 12:50 ·  · 
이상우 
‎8. 재미있어서..
어제 오후 3:20 ·  · 
Wonho Choe
Wonho Choe 
‎1, 6 ㅋㅋ
20시간 전 ·  · 
Hye-In Jeong
Hye-In Jeong 
또 다른 삶을 배우기 위해서~~
20시간 전 ·  · 
Seokmin Lim
Seokmin Lim 
형님 ~ 저도 Hye-In Jeong 님과 Wonho Choe님 처럼 정보와 또다른 삶을 배우는것도 있우요 여러 사람을 만나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8시간 전 ·  · 


  1. Gdaesarang 
    @hyunwungjae 흑.. 진흙탕 같은 현실에서의 탈출구랄까 배설구랄까.. 거의 머.. ㅋㅋ

  2. @
    hyunwungjae 그래서 제 지론은 SNS는 외로워하는 현대인의 습성과 함께 직장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퇴근하면 또 안하게 되더라구요...ㅋ
  3. JJANGMIrosemail_ms 
    @hyunwungjae 전 첨엔 남들이 하니까..궁금해서로 시작해서 점점 정보 검색용으로 발전되고, 이젠 안하면 허전해요...ㅎㅎㅎ
  4.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아뇨...ㅋㅋ 전 안그러는데...미투나 트윗하는 사람들 보면...외로움이 눈에 보이는경우가 요즘 많아서요...ㅋㅋ 갠적으론 트윗보단 미투에 그런애덜이 많아보이지만...ㅋ
  5. mariakangmaria 
    @hyunwungjae 네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의도상 몇일가지 못하겠지만..^^
  6. mariakangmaria 
    @hyunwungjae 글쎄.. 또 뭐가 있을까요? 피자먹으려고? ㅋㅋ
  7. 강영재(young.j.kang)compathy 
    @hyunwungjae 플픽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보공유 말고도 정보검색을 위해서도 있죠.. 왜냐면 반응이 빠르니까..
  8. yangpayangpastory 
    @hyunwungjae 인맥 형성을 위해서랑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하니까(남들이 하래서) ^^;
  9. Songhee, HwangGdaesarang 
    스트레스 해소.. 분출.. 성격파탄 같을까나요.. RT @hyunwungjae: 왜? SNS를 할까요? 1.브랜드를 위해서 2.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3.나르시즘(자아도취) 4.안전하기 때문에 5.인맥형성을 ... http://dw.am/L4RW3
  10.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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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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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늦게 끝났지만 나름 의미있는 세미나였습니다.

Foursquare 서비스 소개에서 위치와 sns 결합서비스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역기반 맛집소개 컨셉인데요. 그건 그렇고 위치기반 서비스와 SNS가 만나면 어떤 서비스가 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게임요소까지 첨가된다면? 이거 몸이 짜릿하더군요


마이후 임석영대표님 아이퐁 PT 인상적 그거 유료 비싸던데 ㅋㅋ

고슴도치 플러스팀의 송교석팀장님 벌써 소셜 플렛폼 게임 사업 하신지 3년이 넘었다고 하시네요.

[신용어] TRU total resister user ?

고슴도치 플러스는 rockyou와 협력사라고합니다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 명언 작렬

[팁] 소셜게임 호스팅은 해외가 저렴
       Fish류 소셜게임이 25개 이상 카피존재
       일본믹시 1위 앱스유져가 450만 1700만회원중에 2%가 결제하면?
       (이런 것 때문에 다들 이 분야에 촉각을 곤두세우죠)
       소셜게임 해보니 결제율 3%면 많이 나오는 정도다


넥슨별의 윤형식 팀장님

넥슨별 아이들은 변종아이템을 조아한데요 ㅋ 초딩들이 

넥슨별 여성유져는 노가다를 조아해 ㅎ

넥슨 회원들을 SNS로 녹이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넥슨 별이 시작되었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넥슨별입니다. 전 이번에 첨 알았어요 ;;

이승욱 대표님(회사이름이 어려워서 ;;)

대구의 한 게임 회사가 유럽 게임쇼 같은 곳에 가서 8군데하고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은 15곳이나 왔다는. 기회가 의외로 많은 유럽시장입니다.



임석영 대표님의 말씀 중에 논현동에서 아이폰을 흔드는거하고 수유리에서 아이폰을 흔드는게 다르다면... 을 듣고 머리에 순간 스파크가 일었습니다. 

SNS+LBS+GAME 이 합쳐지는 서비스 

이미 반영되어 나오고 있는 것도 보이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어디선가 대박을 향한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게시겠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막연하게나 알았던 앱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녹록치 못한 환경들도 인지하게된 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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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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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체험단 오픈 프로젝트 2.0

게이트맨 체험단 오픈 프로젝트 2.0




재미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요.
올해는 정말 저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해인 것 같습니다. 계속~


블로거들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신상 게이트맨 체험단 다이렉트 운영건)  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판 2.0 프로젝트도 다른 분들과 성공적으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는데 이번 프로젝트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참여
모두가 상업적 성격의 프로젝트를 상업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고 참여하셨구요.

공유
첫날 기획 회의에서 본인이 가진 노하우들을 쏟아내 주셨구요.

개방
모든 걸 열고 블로그스피어와 트위터러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려는데 공감하셨습니다.

협업
이런 오픈되고 협업 성격이 짙은 프로젝트에 익숙하지 않음에도 금방 적응하셨습니다.

집단지성
워낙 내공들이 있으신 분들이라 진단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났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분들의 기를 받아서 그런지 집에 가는 시간내내 마음이 어찌나 들뜨던지요.


너무 좋은 분들이 함께 합니다. 앞으로 인연이 오래 갔으면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 프로젝트는 민감한 부분만 제외하고 거의 오픈될꺼구요. 히스토리는 각 참여하시는 블로그, 트위터, 기타 소셜웹에 축적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아! 떨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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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기획소셜 웹 기획 - 10점
조슈아 포터 지음, 황현수.유상은 옮김/인사이트

[도서] 소셜 웹기획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방법
사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계획을 세워 놓으면 요긴할 것이다. 퍼펙트어폴로지(http://www.perfectapology.com/)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그 계획을 세우기 위한 모범 답안이 나와 있다.
1. 자세한 상황설명
2. 피해나 지장을 받은 부분의 인지
3.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짐
4. 사건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역할을 인식
5. 유감의 말
6. 용서를 구함
7.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
8. 사건이 터졌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의 내용

SNS 기획은 사실 좀 난감합니다. 어디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사용하는 것과 실제 기획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가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A~Z까지 차근 차근 소셜 웹 기획이라는 분야를 알기 쉽게 잘 풀어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업블로그에 응요할 부분도 알 수 있고 특히 3장. 진솔한 대화, 4장. 회원가입유도를 위한 기획, 5. 지속적인 참여를 위한 기획, 7장. 공유를 위한 기획 등의 섹션이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5-28T04:06:57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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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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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UZZ 메인 화면]

[TBUZZ 메인 화면]


모든 웹페이지에서 트위터를 할 수 있다???

트위터의 열풍이 너무 거세어 나도 동참까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멋보기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직 followes 가 몇명 없어요 저 좀 등록해 주세요 http://twitter.com/hyunwungjae)
생각보다 묘한 메력이 있어서 풍떵빠질 뻔 했다. 그러던 와중에 새로운 서비스를 발견했다. mashable.com 에서 새로운서비스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발견하였다.

HOW TO: Put Twitter on Every Web Page

TBUZZ

트위터를 웹브라우져에서 아무때나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설치도 필요 없다. 드래그엔 드롭으로 갖다가 놓던지 아니면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단순히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으면 로그인하고 바로 사용가능하다.

다만 파이어폭스만 가능하다. IE는 작동하지 않는다. 사용방법이 너무 간단한데다가 트위터도 너무 심플하지 않은가? 둘의 서비스가 찰떡 궁합처럼 보인다. 사용방법은 아래 동영상에서 하는 걸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TBUZZ - An Arc90 Project from Arc90 on Vimeo.


 앞으로 트위터가 더 가까이 다가 올 것 같다. 이거 너무 빠지면 안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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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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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Hilton channels her inner Wonder Woman on a night out in West Hollywood with beau Doug Reinhardt
[나 개방적인 여자야]

싸이월드 완전 개방

SK컴즈의 변신…싸이월드 완전 개방 
미니홈피서 게임ㆍ뉴스 공유
사진만 올리는 싸이월드는 이제 그만. 앞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 이용자들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거나 방명록을 작성하는 기존 이용방법에서 벗어나 한층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싸이월드, "우리도 '페이스북'처럼" 
오는 9월께 API 공개, 열린 SNS로 
싸이월드가 미국 최대 SNS(관계 맺기 서비스) '페이스북'처럼 '속살을 까고' 간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 이하 SK컴즈)의 싸이월드(www.cyworld.com)는 API(응용프로그램 환경)를 공개해 열린 SNS 플랫폼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과 함께 국내 오픈 연대 형성, 오픈소셜 통한 개방화에 동참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5월 18일 [11:52]--구글(www.google.co.kr)이 주도하고 있는 오픈소셜(OpenSocial)에 국내 주요 IT업체들이 동참하며 웹 상의 장벽을 허무는데 일조하고 있다.

싸이월드가 드디어 "개방"했다. 이 얘기가 재 작년부터 들려왔으나 이제서야 발표가 났다. 일단은 환영할 만한일이다. 물론 회원 플랫폼까지 개발하면 좋겠으나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페이스북처럼" 변신은 조금 더 일찍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SNS 테스트배드 역활을 했던 전적을 바탕으로 죽어간다. 죽어간다. 소리 하지 말고 쫌... 대표 기업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요즘 우리나라 웹이 너무 심심하다.

국내 오픈소셜 사이트의 회원이 9천만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9천만명 기반은 마련된 듯 보인다. 네이년은 정령 안 움직일텐가? 그 상대가 구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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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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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미래 by Charlene Li 를 읽고

harris님 블로그에서 슬라이드를 올려주셔서 http://ittrend.egloos.com/4093090 자세히 읽어봤다. 조금 있으면 준비해야 하니까

말로만 듣던 소설네트워크 서비스 헤리스 님은 17페이지의 다이어그램에 끌린다고 했는데 그것도 좀 끌렸고
나 같은 경우는 소셜 네트워크가 공기처럼 될 것이라는 말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

이렇게 척박한 현재 환경에서 어떻게 공기처럼 느끼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런지 심히 고민이다. 나 혼자 해야 하나? 도움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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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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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행모형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모형



영풍에 ‘똑똑한 계산서’ 있다
4일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는 '스마트빌'을 빌려주는 방식(Software as a Service)으로 물품 구매·공급하고 전자세금계산서까지 발행하는 체계를 영풍에 확립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영풍의 물품 구매 업무가 투명·공정해지고,...

전자세금계산서 1위인 스마트빌의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영풍에 sass 방식으로 전자구매 서비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모든 구매과정을 전자적으로 전사적으로 처리 할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이런 솔루션은 도입하
는데 기간도 많이 걸리고 도입비용도 만만치 않았는데 계속 이런 비용은 점차 낮아 지며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비즈니스온, 올 하반기 SNS 사업한다
소프트웨어(SW) 서비스(SaaS) 방식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비즈니스온 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이르면 올 하반기에 소셜네트워크 ... 우선, 비즈니스온 은 SNS의 전 단계 작업으로 B2B 마켓플레이스를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다. ...
기사가 한발 먼저 나간 것 같다. 사실 현재 전자세금계산서 업계 회원수 1위를 하고 있어서 다각도로 사업확장을 위한 사업검토를 하고 있지만 꼭 SNS로 해서 어떻게 할 것이라는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물론 내가 정의해야 하지만 현재 다른일들이 너무 산적해 있어서 ...

그러나 2/4분기에 기획이 들어가서 3/4분기에 오픈할 것은 계획 중에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영풍, 전자구매 서비스 도입
영풍은 전자구매 서비스 도입으로 구매 희망물품의 조건을 공개하고 이를 공급하려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가격 결정, 업체 선정 및 전자계약, 물품 공급,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을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업무가 간소화돼 납기 준수율이...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된다       
2010년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된다 IT 분야 신규시장 창출의 역할 기대 2010년 시행될 예정인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사용이 IT 업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부가가치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자가 세금계산서를 인터넷, 전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계속 홍보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2010년 이래서 기대된다.
인터뷰 - 이승재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
국가 재정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국세청 본연의 임무에 대해서 이 청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이 올 10월 구축될 계획으로 과세인프라 확충으로 세원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탈세행위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며...
국세청에서는 투명하게 하기 위한 조치들이라고 하지만 사실 세수를 늘리는데는 이것만큼 확실 한 것도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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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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