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웹'에 해당하는 글 21건


On 스위치On 스위치

가물가물하긴 한데 오래 전에 덴츠라는 광고회사에서 기업광고 이미지에서 본 그림이다. 스위치 이미지인데 위 아래 "On"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다. 어디를 켜도 온라인이고 연결되어 있고 끊임 없이 .. 뭐 그런 뜻이리라. 기억을 더듬어 직접 한번 그려봤다. 
(이제 별걸 다한다.ㅋㅋ)

오랜만에 선무당 같은 소리를 하면 소셜미디어가 그런 것 같다. 

항상 온라인이 되어 있고
그 안에는 좋은 이야기 안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대체적으로 따듯하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 둥근 원처럼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사회생활도 어느덧 10년이 넘어가니 좀 달라지는 것들이 생겼다. 만나는 사람들이 폭과 깊이가 넒어지고 깊어지고 있다. 접하는 정보의 질이나 양도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핵심정보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어느 단체의 강연을 갔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 아니 그렇게 강의안을 다 오픈하면 무엇을 먹고 사실려고 그러십니까? " 

그러나 나의 강의안은 다른 분들의 직/간접적인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나 또한 그것을 필요한 분들에게 공유해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민감한 사안이 아닌 것들은 공유해드린다.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모여서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갔다.

그래서 "포당"도 그런 의미에서 시작했고 그룹에서 나오는 작업물들도 거의 오픈되어 공유되었다.

인생에 진리가 몇개 없긴한데. 하나를 가지려면 하나를 내려놓아야 하고 잔을 채우려면 반드시 잔을 비워야한다.

작게 크게 도움을 드렸던 분들이 어느 순간 중요한 도움을 주실 때가 반드시 오는 것을 보면...

말이 자꾸 길어진다. 그림 하나 그렸다가 정말 별걸 다 이야기 한다. 주절 주절

그러려니 하셔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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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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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하면 싸게 살 수 있어요

좋아요를 하면 싸게 살 수 있어요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12월 1일이군요. ㅎㅎ 요즘 소셜커머스들이 창궐을 하고 있는데요? 유행이 이정도면 대유행이죠? 그렇다고 절대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보다가 월마트를 우연히 보고 무릎을 딱 쳤습니다. 아주 컨셉 간단합니다. 몇명이 좋아요(Like)를 하면 이렇게 뜨는거죠. 게다가 하나를 더 아이디어를 보태면 그 중에 내 친구가 좋아하는 비율을 보태면? 완벽해지겠군요.

아직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하지 않으셨다면 올해는 실패확률을 낮추는 진정한 소셜커머스 월마트에서 해보시는건 어떠세욤??

월마트 : http://www.facebook.com/walmart?v=app_1405394359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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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에 르호봇비즈니스센터에서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S와 관련된 강의를 한 자료공유합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기존의 ASP를 확장한 개념입니다. 차세대 ASP라고 볼 수 있죠.

    1. SaaS는 전자상거래 관점의 사업적인 반면에 ASP는 전산 외주 아웃소싱의 특징이 강합니다.
    2.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산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고 확장성과 고객 요구사항 커스터마이즈 중점을 둡니다.
    3. ASP시초는 1989년 코닥의 전산외주의 시작이었는데요. SaaS는 고객의 가치 창조 및 고객 요구를 맞추는데 초점을 둡니다.

최근의 성공사례로 고객 관계 관리(CRM)영역의 CRMKorea, Salesforce.com, RightNow등의 사례와 오래 전부터 해왔던 회계 분야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개념에서 빌려사용하는 렌트의 개념은 점점 더 확산되고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 중이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반정도 되는 기업들이 사용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SaaS 시장동향

SaaS 시장동향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 s활용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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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qure in web squared 라는 타이틀로 봄에 발표하고 나서 다시 손을 본 업데이트 버전의 자료입니다. 통일부에서 포스퀘어로 홍보를 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포스퀘어를 설명 드리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몇가지 힌트를 드리려고 했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으셨다는 피드백은 받았는데요. ㅎ 

한번 보시고 어떤 내용이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건 좀 그렇다 등의 피드백을 주시면 더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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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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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영화학교수 리쳐드 다이어(Richard Dyer)는 자신의 저서에서 캐릭터를 호소력 있고 신뢰감 있게 하는 8가지 특성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그 특성을 트위터와 블로그 캐릭터에 한번 비유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소셜웹에서 개인브랜드를 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본인의 트위터나 블로그의 캐릭터에 대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 개별성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와 구별되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트위터는 안 그럴 수 있는데 블로그는 되도록이면 작은 주제(niche martket)로 잡으면 빠른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흥미
    캐릭터의 구체적인 특성이 관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람들과 처음으로 관계를 일으키는 매개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3. 자율성
    예견 가능해서는 안됩니다. 좀처럼 종잡을 수 없어야 하죠.
    (새로운 것을 잘 발견하고 변화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다차원
    차원적이어서는 안 되고, 처음 봐서는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특성을 가지는 편이 낫습니다.
    (자신을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욕을 먹으면서도 성형을 하는가 봅니다.)

  5. 내면성
    언어 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해 생각과 태도가 표현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가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이런 캐릭터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라인에서만으로는 그 한계가 빠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6. 동기
    습관적이거나 되는 대로 행동하기보다 동기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김장훈이 그렇구요. 김제동이 그렇습니다. 국가,사회,우주적인 대의명분. 심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토리. 모두가 공감하고 옳게 생각하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7. 별개의 정체성
    캐릭터가 실재처럼 보여야 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와 실재 자아가 분리되어야 합니다.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요. 장점이 담점을 덮을 수 있는 그런 전문영역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8. 일관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수의 특성을 가지고 개선된다 해도 전반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
    (신뢰도의 문제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기록이 되기 때무네 신중할 필요가 있구요. 어떤 테마나 카테고리에 따라 이야기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은 읽지 않아야 합니다.)


마케팅의 아버지라고 블리는 '필립코틀러'옹은 "브랜드 마케팅은 주어진 역활 내에서 특정한 인물 유형을 선택하고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여 차별화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다." 라고 하셨어요. 그 과정에 다디어의 8가지 특성이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 또 다른 특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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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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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하다보면 뒤통수를 치는 만드는 트윗을 가끔 보게 됩니다. '아! 이거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RT를 치죠. "많이 보아주세요." "추천해요." "동감이에요." "관심가져 주세요." 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RT는 일종의 잭팟으로 통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포당에서 진행한 스왐뱃지 이벤트처럼요.
순식간에 이슈가 되고 여론을 만들기도 하죠. 

RT 잘 뜨게 하는 방법

RT 잘 뜨게 하는 방법


태크 크런치에서 리트윗을 원하면 이런이런거 하세요. 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RT가 뜰까요?

RT 잘 뜨게 하는 방법

  1. 사람들이 캐 공감하는 인사이트가 있는 트윗
  2. 흥미진진 블로그 포스팅
  3. 속보
  4. 이미지,동영상

1,2,3은 다 이해가 가는데 말이죠. 4번이 의외였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1번은 모랄까요. 좀 애매해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유머?, 카리스마 있는 트윗?, 통찰력이 돋보이는 카피라이팅이 잘된 트윗? 등등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이외수 선생님이 우리나라 트위터 1위인가 봅니다. ㅎ

일단 이러한 기초아래 RT가 잘되는 글들을 관찰하게 되면 좀 더 그 확률을 높여갈 수 있겠죠? 그 중 2개 정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RT 관찰하여 통찰력 기르는 방법

이 밖에 또 RT를 터드릴만한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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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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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소셜미디어 이벤트 요소 7가지


요즘 트위터 이벤트들이 의도를 했건 안했건 간에 거의 막장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맞팔의 난"을 일으킨 피자 업체도 있구요.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참 기업의 입장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효과는 보고 싶고 아직 트위터 고객과의 원할한 접점 찾는데는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구요. 또 윗분들은 그것을 못참아내시구요. 게다가 이해도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죠. 저도 트위터 이벤트 왜이래? 하다가 좀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읽다가 이상하거나 의견있으시면 트윗,댓글 날려주세요. 우리 함께 건전한 이벤트(?) 만들어보아요. ㅎ


기업의 소셜미디어 몇가지 원칙을 뽑아보면 3가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고객과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보아야합니다.
  • 고객과는 1:1 관계로 다가가야 합니다. (small talk)
  • 소셜미디어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프로세스"입니다.
그럼 이제 위의 원칙대로 접근한다고 가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이벤트할 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각각의 이벤트로써 운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합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단독적으로 제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시 그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진행할 때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지, 매출발생을 우선시 두어야 할지 등등을 말이죠. 아직 우리나라 트위터는 매출을 일으키기에는 좀 취약한 구석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용할 수 있는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블로그등을 중점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순서는 중요도 순은 아닙니다.)


1. 해쉬태그(hashtag) 꼭 사용하세요.

세미나,이벤트 모두 해당됩니다. 이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벤트 시 그 이벤트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해쉬태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해쉬태그 하나만으로 긴 이벤트 링크주소를 스팸처럼 날리지 않아도 되구요.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세미나 같은 경우에 트윗밋이나 온오프믹스 같이 참가자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성격에 따라 틀리겠지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 초기 작업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은 그것이 잘 되어 있어서 그룹 같은 경우 "이벤트"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존의 카페나 클럽 같은 커뮤니티들도 해당되죠.


3. 이벤트 메인 페이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요즘 그런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메인 이벤트 페이지를 정확히 만들어 놓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홈페이지나 기업블로그에 갔는데 없을 때의 황당함이란?! 절대 호의적이 될 수 없겠죠.

아울러 이벤트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디오를 이용한다던지 카툰을 사용한다면지 일종의 도식을 활용해서라든지 최대한 고객에게 알려줍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세요.


4. 최대한 간단한 이벤트 참여 방식을 찾으세요.

이벤트에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이벤트가 유익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사연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마이,껄떡쇠~ 참여 방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입력해야 할 텍스트도 많고 회원가입도 어렵사리 해야하고. 휴대폰 인증까지 받아야 한다면? (털석)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5. 포스퀘어를 활용해보세요.

위치기반 서비스(LBS)들을 안고 기획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가 순식간에 오프라인 이벤트로 변모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실제 매출이 일어날 확률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특히 지점을 끼고해야 하는 이벤트들은 각 지점마다 독특한 아이템으로 각각 이벤트를 확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아주 친합니다.


6. 중간 중간 이벤트 진행사황을 블로그로 포스팅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걸까요? 꼭 전문가가 붙어야 하는 걸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벤트 기획하는 과정부터 고객과 이야기하세요. 그걸 정리해서 올리구요. 이벤트 오픈하고 중간 중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종료. 그담에 또 후일담이 많겠죠? 그 이벤트를 만든 직원들이 이야기며 당첨자들의 이야기며 등등 그 이벤트는 이제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당첨자의 선정할 떄 생중계

당첨자 선정 시 참 말이 많습니다. 기업이 "공정하게 했습니다." 하면 "아~ 그래요" 라고 수긍할 고객이 몇%나 될까요? 당첨자 선정 시 트윗생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그리 거창하게 할 필요도 없어요. 회의실에 직원 및 경찰(?) ㅋㅋ 암튼 몇 분 모여서 이제 추첨합니다. 하면 되니까요. 그 자체로로도 이벤트 안의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데로 적어 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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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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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kr 파티 중

#4sqkr 파티 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4sqkr(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1st 파티(사진보기)가 잘 치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36분이나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왜 SNS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소셜웹) 왜 하시나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저도 나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때마침 @cityhntr님이 말씀해주신 사항도 있었구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된 내용들입니다. 한번 쭉 나열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취합해봅니다 ^^

일단 제가 추린 이유들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브랜드를 위해서 

개인 브랜드이건 기업 브랜드이건 온라인의 자산을 쌓으려면 필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SNS가 참 적합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것도 아니구요. 또한 물리적인 시간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브랜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SNS가 참 편리합니다.


 3. 나르시즘 (자아도취)

SNS를 사용하다 보면 오해할 때가 많아집니다. 특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유명이 된 것 같고 내 영향력이 커진 것 같고 일종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비디바디비 부~" 깨어나세요. 깨어나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ㅋㅋ


4.안전하기 때문에 

예전에 폰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사람을 만나려면 일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체도 그렇지만 만나러가는 교통 수단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SNS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대신 아주 느슨한 관게가 되기도 하지요.


 5. 인맥형성을 위해서

인맥 참 중요하죠. 동창회를 찾아다니고, 지역향우회를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나가는 이유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인맥이 넓어봐야 사회생활에서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SNS가 이것을 해결해 좁니다.그것도 오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줍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관리도 가능하죠.


6.정보공유를 위해서 

정보공유 또는 정보 검색도 함께 해당이 되겠습니다. 친구의 정보, 친구의 반응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포털의 댓글과 내 친구의 댓글의 크기는 감히 비교 조차 하지 못합니다. 소셜뉴스(Social News)라는 용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말이죠. 친구의 뉴스!!! 가치가 상당합니다.


7.효율적이기 때문에 

장소,시간등에 너무나도 효율적입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SNS가 이제 사람의 몸속으로 이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마에 QR코드 하나씩 삽입하구 말이죠. ㅋㅋ


8. 재미있어서 

재미 없으면 SNS안합니다.하지 않습니다. 엣날 PC통신 시절 채팅이 그랬구요. 카페도 그랬습니다. 트윗질,페북질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저를 자극하고 그들의 유머에 빵빵 터집니다. SNS가 없었다면? 상상도 안됩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아래는 제 친구분(트윗,페북)들의 반응들입니다. ^^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Wing Shim 
남들이 하니까. 나도그냥. 이것도 필요 하까여
어제 오전 10:42 ·  · 
Wung Jae Hyun 
넹 그럼요...ㅎㅎ 저도 그랬는걸요
어제 오전 10:54 ·  · 
ChangSeok Minmin 
‎3, 6, 8,..... and more...^^
어제 오후 12:50 ·  · 
이상우 
‎8. 재미있어서..
어제 오후 3:20 ·  · 
Wonho Choe
Wonho Choe 
‎1, 6 ㅋㅋ
20시간 전 ·  · 
Hye-In Jeong
Hye-In Jeong 
또 다른 삶을 배우기 위해서~~
20시간 전 ·  · 
Seokmin Lim
Seokmin Lim 
형님 ~ 저도 Hye-In Jeong 님과 Wonho Choe님 처럼 정보와 또다른 삶을 배우는것도 있우요 여러 사람을 만나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8시간 전 ·  · 


  1. Gdaesarang 
    @hyunwungjae 흑.. 진흙탕 같은 현실에서의 탈출구랄까 배설구랄까.. 거의 머.. ㅋㅋ

  2. @
    hyunwungjae 그래서 제 지론은 SNS는 외로워하는 현대인의 습성과 함께 직장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퇴근하면 또 안하게 되더라구요...ㅋ
  3. JJANGMIrosemail_ms 
    @hyunwungjae 전 첨엔 남들이 하니까..궁금해서로 시작해서 점점 정보 검색용으로 발전되고, 이젠 안하면 허전해요...ㅎㅎㅎ
  4.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아뇨...ㅋㅋ 전 안그러는데...미투나 트윗하는 사람들 보면...외로움이 눈에 보이는경우가 요즘 많아서요...ㅋㅋ 갠적으론 트윗보단 미투에 그런애덜이 많아보이지만...ㅋ
  5. mariakangmaria 
    @hyunwungjae 네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의도상 몇일가지 못하겠지만..^^
  6. mariakangmaria 
    @hyunwungjae 글쎄.. 또 뭐가 있을까요? 피자먹으려고? ㅋㅋ
  7. 강영재(young.j.kang)compathy 
    @hyunwungjae 플픽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보공유 말고도 정보검색을 위해서도 있죠.. 왜냐면 반응이 빠르니까..
  8. yangpayangpastory 
    @hyunwungjae 인맥 형성을 위해서랑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하니까(남들이 하래서) ^^;
  9. Songhee, HwangGdaesarang 
    스트레스 해소.. 분출.. 성격파탄 같을까나요.. RT @hyunwungjae: 왜? SNS를 할까요? 1.브랜드를 위해서 2.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3.나르시즘(자아도취) 4.안전하기 때문에 5.인맥형성을 ... http://dw.am/L4RW3
  10.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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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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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사용하다 보면 글이 점점 사라짐을 느낍니다. 검색도 잘 안되고 어딨었더라 찾아보면 이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즐겨찾기 해놓은 것도 없어지니 당혹스러울 떄가 있는데 그것에 도움을 받을 만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트위터 백업 서비스  tweetake.com   입니다.

트위터 로그인

트위터 로그인

첫 화면입니다. 파란 볼드체로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하고 트위터에 로그인 합니다. 


메뉴 선택

메뉴선택


로그인 후에 보면 백업 받을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게름"을 클릭하세요. 그럼 SCV 파일로 받아집니다. 전 그 파일을 구글독슥에 올리고 싶었는데요. 그게 안 올라갑디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업로드는 되고 파일도 열리는데 정열이 안되서 먼저 엑셀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고 올리니 제대로 나옵니다. 

자 이제 백업들 하시죠~ 참고로 전 페이보릿을 백업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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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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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3 / The State of The Internet from JESS3 on Vimeo.

마키디어님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한 소셜웹 현황 영상입니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숫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전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17억 3천만명 (2009년 10월 기준)
    이 중 아이아가 7억 3천만명입니다. 그 중 중국이 대다수겠죠? 역시 쪽수는...

  • 2009년 이메일 보낸 개수 90조통
    이 중 81% 스팸이랍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이제 머리속에서 지워야겠죠? 모든것은 소셜웹에 있습니다. 먼저 선점하고 먼저 이야기를 하고 먼저 안면을 터야 합니다.

  • 전세계 이메일 유저 14억명
    대략 1인당 1개씩은 가지고 있는 셈이네요. 그러나 이메일 사용량은 점점 줄고 있다고 하죠? 저만해도 이메일보다 소셜웹을 보는 시간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 전세계 웹사이트는 2억3천4백만개
    전세계 블로그는    1억2천6백만개

    곧 웹사이트는 의미가 퇴색되어 지거나 흡수합병될 듯합니다. 블로그가 웹사이트 숫자를 따라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죠? ㅎ

  • 소셜웹서비스의 84%는 여성
    웁쓰~ 남성위주 콘텐츠들은 돈별기는 글렀군요. 그만큼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남자 몸을 갖고 여성의 뇌를 갖고 있던가요? ㅋㅋ

  • 인터넷사용자가 한달에 평균 182개의 동영상 시청
    정말 그런가요? 저도 오늘부터 카운트를 해봐야겠어요 미국사례라서 우리나라하고 차이가 있을 수 있겠어요. 근데 거의 근접할 듯도 합니다.

  • 미쿡 인터넷 사용자의 82%가 인터넷 동영상 시청
    TV가 정말 사라질까요? 넵 사라집니다. ㅋㅋ 다른의미에서요 아시죵??

  • 그리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압도적인 숫자들...
    영원히 가지는 않겠지만서도 역시 대세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왜 구글은 위 자료에서 안나왔을까요??

왜 구글은 위 자료에서 안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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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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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하나 마련했을뿐인데...in HongKong

탁자 하나 마련했을뿐인데...in HongKong



링크나우에 가입한지는 꽤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훅 땡기기는 했습니다만 어느새 저와 1촌 되시는 분들이 500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제 @hyunwungjae가 트위터팔로워 1,000명 넘었을 때와는 또 다른 기분입니다. 링크나우는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로 미쿡의 링크드인과 거의 같습니다.

링크나우의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가능 큰 특징은 1촌을 맺음으로써 서로의 실명과 정확한 연락처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카페나 클럽등이 가질 수 없는 강력한 장점입니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에서 신뢰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 온라인의 특성상 그 신뢰를 얻기란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특별한 경우에만 생길 때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링크나우 1촌이 500명이 되었다는 것은 나름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셜웹에서 가지는 개인의 미디어가 이런 식으로 계속 쌓이고 관리되어 진다면 여느 컨퍼런스에서 듣던 기존 미디어의 해체는 더욱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저는 링크나우 블로거클럽 부운영자로 있습니다. 그 클럽내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어요 ^^ 모두 쌩유베리캄사드립니다.






드디어 링크나우 500명을 달성했습니다. 최근에 피치를 올렸더니 달성했는데 어느 분이 500번째인지 알수가 없어서 ㅋㅋㅋ 

트위터 1000명 짼 지켜보다가 당첨시켜드렸는데 말이죵 

링크 나우 500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욤??
http://www.linknow.kr/bbs/135612 복사현웅재님의 전체글 | 수정 | 삭제 | 관심 설정
 
김수경
저요~제가 500번째요..상품없어요?ㅋㅋ 
2010-03-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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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현웅재님이 꼭 만들고 싶으셨던 그룹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촌이 500명이 넘으시면 그룹을 만들고 일촌을 초대해서 기본 임계규모를 달성하는 시간이 짧아 그룹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룹을 만드시는 것... 강추합니다. 
2010-03-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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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축하드립니다. 저도 반쯤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들과 좋은 일들 많이 만드세요. 
2010-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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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수경차장님 ㅋㅋ 이렇게 자발적으로
]유영진님 그룹... 어떤 그룹을 만들어 볼까나요? 으흐흐
]김영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10-03-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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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득
오~~ 축하드려요. ^^ 
2010-03-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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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축하드립니다^^; 저도 1촌 되고 싶네요~~ 지금 제가신청 못하는데 신청부탁드립니다 ^^; 
2010-03-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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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권경득님 감사합니다. ^^
]저도 링크나우 1촌 신청 리밋상태라 힘들어요 ㅋㅋ 
2010-03-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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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은
> 푸하하하! 축하드려용^ㅡ^ 그룹 만드시면 저도 500명 돌파(?)하면 가입할께용~~~ 꺅,꺅,ㅋㅋ 1촌들과의 모임을 주선하세요...ㅋㅋㅋ 
2010-03-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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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
앗. 나도 공지할껄... 
2010-03-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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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우리 그룹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모두 500+ 이신가봅니다. ^^; 
2010-03-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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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
*저도 웅재님 그룹을 개설하신다면 2등으로다가 가입하렵니다. ㅎㅎ 
2010-03-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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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2010-03-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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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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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S기반 포스퀘어이야기 20100315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어라.


링크나우 블로거클럽에서 제가 주관하는 수요소셜웹연구 모임이 어제 있었습니다. 

원래는 마음 맞는 분들끼리 서너분 모여서 자유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컨셉으로 잡았는데 협소한 공간에 10분정도 오셔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 그래서 급하게 자료도 저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이라 제가 보기 쉽게 만들어봤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가볍게 넘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시간은 제가 포스퀘어와 기타 서비스되고 있는 LBS 기반의 서비스들을 소개했구요. 두번째 시간은 노준식코치님의 디지털네이티브라는 책을 리뷰해주셨습니다. 책을 읽지 않고 버티고 있었는데 금방 읽은 것 같아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온라인이야기, 블로그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웹캐시의 박승현 이사님의 생생한 블로그 성공기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핵심은 블로그에 많은 팁들이 있지만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진실하기만 하면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자료 내용 내용중 2가지를 캡쳐해봤습니다. 포스퀘어의 전반적인 현황과 포스퀘어의 대항마 고왈라와의 비교입니다.

포스퀘어 현황

포스퀘어 현황

포스퀘어 VS 고왈라

포스퀘어 VS 고왈라


이러한 컨셉으로 많은 파생되는 서비스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쇼핑,AS망,영업,상점쿠폰,지역광고,...등등 많은 아이디어도 공유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포스퀘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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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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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Strea.ms: Is It Getting Streamy In Here?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Chris Messina.

RSS<ATOM 등의 피드의 역사와 앞으로의 피드 형태는 어떻게 될 런지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각각의 정보들이 쪼개져서 조합을 어떻게 해서 유용한 정보로 만드느냐의 문제인데요. 갈수록 머리만 아픕니다. 쩝


Openness In The Era Of Social Web의 5 Rules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영원한 베타는 고객들의 관계를 이끌어내는  매력적인 과정이 됩니다. 
  2. 공유와 공유하기 쉬운 데이터는 다른 사람들의 재사용하게 되고 본인에게도 제공됩니다.
  3.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구별은 무시합니다. 
  4. 인터넷에서는 오픈API와 표준화된 프로토콜은 결국 이깁니다.
  5. 데이터 적립에서, 네임스페이스를 소유함으로, 또는 표준이 아닌 형식일 때 폐쇄성을 야기합니다.

오픈 오픈 이야기 하지만 진정한 오픈을 이야기하기도 어렵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도 있고 오픈을 공유하고 있어도 어렵습니다. 그냥 책에서만 있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아닐지 의심이 가는 요즘이긴 합니다.

요즘 오픈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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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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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에픽하이에 대해서 소셜웹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리하고 현명하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다른 분들 자료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었네요. 

에픽하이 관련해서 어제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튠즈 힙합엘범 차트에서 물론 잠시동안이지만 1위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17위정도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럽네요. 으쓱~


쇼핑몰+커뮤니케이션+유통+홍보+바이럴 등등의 요소들을 자기 힘을 안들이고 소셜웹에서 자기에 맞는 서비스들 취사선택해서 비즈니스를 펼쳐 나간다. 1인창조기업들에게 하나의 시사점가 변곡점이 될 것 같습니다. ^^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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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클럽의 수욜스터디 [소셜웹슈트]가 시작했습니다.

(위쪽왼쪽부터 시계방향) 영진님, 저, 고기철님, 진영님, 기현주님과 함께 스타트 했답니다.정은님은 어디에? ㅋ
 


 


 ▽ 강진영님의 [소셜웹 슈트] 강의자료


 

 [더 밴더 이야기]도 했어요

더벤더는 벤더 사이에 비즈니스를 평등한 가치로 엮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블로그를 기반으로 Vendor를 위한 무료 홍보 서비스! 저의 어려움은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들으면 "아~ 좋다, 괜찮네" 하는 생각은 공유하게 하지만 막상 비즈니스와 접목시키는 마케팅 교육의 어려움을 토로 하셨지요. 30,40대가 주요 고객층인데 어떻게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선생님께서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면 훨~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말씀과 소셜웹슈트라는게 우리끼리는 쉬운용어이지만,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해 "하단메뉴"라고 했는데 의외로 효과가 높을 것 같습니다. ㅋ

 하단 메뉴에 각 사의(or개인의) 프로필을 추가했습니다.

 

▽ 현웅재님의 [더 벤더 소개] 자료


저의 제안으로
소셜웹슈트 정의를 하는 것을 위키피디아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소셜미디어보다 소셜웹이라는것을 쓰는게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소셜 웹 슈트(Social Web Suite)는 
수많은 소셜웹 중 자신의 비즈니스, 성향, 목적등에 맞는 소셜 미디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을 
칭하는 용어로 같은 의미로 소셜 웹 컨테이너라고도 한다. 분산되어 있는 소셜웹 서비스를 각 개인에게 맞춰서 하나의 서비스로 묶는 것을 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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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노믹스 - 10점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마케터들은 미래에 브랜드를 세우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다음과 같은 성향을 띤다는 사실을 극단적으로 믿어야 한다.


  1. 소비자들은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결정할 준비가 아주 잘되어 있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장비를 잘 활용하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준비도 잘되어 있다.
  2.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한다.
  3. 소비자들은 표현의 저유를 요구하지만 종종 어떤 표현이 허락되는지를 알려 주는 지침을 요구할 떄도 있다.
  4. 소비자들은 그 지침에 어긋나지 않으며, 커뮤니티가 속한 집단적 그룹이 용인하는 범위 내에서 커뮤니티를 자율적으로 규제할 것이다.
  5. 소비자들은 그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막는 브랜드와는 인연을 끊고, 그러한 표현을 허용하는 브랜드와 손을 잡을 것이다.
  6. (가장 어려운 문제) 소비사즐은 사람이며, 사람은 본질적으로 선하다.


모든것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내년엔 좀 더 사람에게 집중하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잡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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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클럽 2009 송년파티]농촌과 도시가 함께 하는 행사 소개

 얼마 전에 2009년 2번째 트윗파티를 즐겁게  있었는데요. 또 하나의 파티가 있어 소개합니다. 링크나우 블로거클럽에서 주최하고 도너츠 2.0이 후원하고 예산군 농민블로거들과 도시블로거들이 참여하는 [블로거클럽 2009 송년파티] 입니다. 이번에 나눔의 의미도 함께 하기 위해 나무와숲 이라는 목동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후원비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 하하 세스고딘의 작은 것이 큰것이다 라는 컨셉으로 ....

전 에산가서 강의도 했고 도너츠도 일부 참여를 했습니다. 그날 사회를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비쥬얼이 되니까요. 하하하 ;;; (이러다가 오실 분도 안오시는??)

각설하구요. 마냥 노는 파티가 아니고 아래와 같은 탄탄한(?) 주제들로 진행합니다. 재미 있겠죠?? ㅋㅋ

  1. 주제발표 : 긴장하라! 도시블로거, 촌놈이 온다. 
  2. 도너츠2.0 : 기부문화의 확산과 1농가 1블로거 
  3. 네트워킹 파티 
  4. 미니경매 
  5. Event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가능 하신 분들은 참여하셔서 농촌블로그의 트랜드도 엿보시고 그들과 네트워킹도 하는 좋은 시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위 포스팅에 링크들을 많이 걸어놓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참가신청 : http://twtmt.com/cards/313





 행사 개요
행사명 : [블로거클럽 2009 송년파티]농촌과 도시가 함께 하는...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10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09년 12월 19일 14시 00분 ~  2009년 12월 19일 17시 0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한양대학교
장소 전화 : 010-3491-3421
위치 :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7
URL : http://local.daum.net/map/index.jsp?urlX=510067&urlY=1127285&urlLevel=3&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q=%C7%D1%BE%E7%B4%EB&itemSource=daum&itemId=P23094
 
 연락처
전화 : 010-4445-4878
메일 :
 
 행사 내용  
주제 : 농촌블로거와 도시블로거가 함께 만드는 연말 나눔 파티 
목적 : 농촌과 도시의 순수 교류의 장 만들기 
일시 : 2009년 12월 19일(토) 14:00 ~ 17:00 
장소 : 한양대학교 
※ 참가자 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시 바로 재공지 하겠습니다. 
참가신청 방법 : 신청하기--> 
http://j.mp/2009vilogger (12월 11일 24:00 까지) 
참가비 : 1만원 (※ 참가비는 행사준비 및 불우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여집니다.) 


공지 및 도움요청 
1. 자원봉사 모집 : 신청문의 (담당자:강정은/010-4607-5885) 
2. 파티 선물 기증 받아요 : 기증하실 물건은 현장에 가져오셔서 등록데크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 이벤트 경품이나 참가자 선물로 활용할 예정이예요. 
3. 회사나 단체, 개인의 다양한 지원 받습니다. (문의:jazzjb@naver.com/010-4445-4878) 
- 12/02 '사교육 걱정업는 세상'에서 대회의실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3 '도전365 인터넷방송 BJ 심현용'님께서 경매행사 사회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구성(안) 
1. 주제발표 : 긴장하라! 도시블로거, 촌놈이 온다. 
1) 01 : 농촌의 IT문화와 현재 
2) 02 : 농촌의 미래 비전 
3) 03 : 국내 농촌의 트랜드 
4) 04 : My life, My Blog 

2. 도너츠2.0 : 기부문화의 확산과 1농가 1블로거 
1) 도너츠2.0 프로젝트란? 
2) 도너츠2.0과 착한 농부들 (기부행사 및 제휴) 

3. 네트워킹 파티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참가자 네트워킹 

4. 미니경매 
참가자 경매물건 및 친환경 농산물 즉석 경매행사 
참여방법) 참가 신청 시(http://j.mp/2009vilogger) 5번 문항 내용기입 후 현장에서 경매물품 등록 

5. Event 
1) 사투리 퀴즈 

++++++++++++++++++++++++++++++++++++++++++++++++++++++++++++++++++++++ 
이번 '농촌과 도시의 나눔파티'는 준비부터 진행까지 열린 형태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고요,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운영위원들이 함께 검토하여 참고,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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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오픈해서 보니 포스팅이 딸랑 3개?

먼저 기업블로그스피어에 입성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olleh kt 몇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1. 어? 포스팅이 딸랑 3개네요.

그러나 댓글은 현재 무려 245개 (2009-11-11 15:34) 입니다. 놀랍죠. 보통 기업블로그 오픈 할 때 기본빵으로 포스팅 몇개는 메뉴마다 박아놓고 시작하는데 말이죠. 얼마전에 오픈한 GM내우 기업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양상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습니다. 

 네 준비 단계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을 오픈하고 시작했습니다. 같이 만들어가고 같이 바꾸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기가 대기업 기업블로그로써 쉽지 않았을텐데 아마도 트위터를 먼저 시작한 영향?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2. 트위터가 옆에 바로 붙어 있네요.

워낙 olleh kt 트위터가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의 트위터 분위기가 그대로 기업블로그에 스며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가 옆에도 붙어 있고 본문내에도 붙어 있고 우측 메뉴에도 붙어 있더군요.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도 우측메뉴에 트위터가 붙어 있는데 아마도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 다음으로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앞으로의 예상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만, LG전자 THE BLOG 보다 더 빨리 블로그 스피어내에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HE BLOG도 치밀한 준비로 빠른 시간에 블로스스피어내에 정착을 해서 성공사례로도 여러차례 소개가 되었는데 빠르면 한달 또는 두달이면 그 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어떻하지??)

이유는 3가지 정도 뽑을 수 있겠네요.

1)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간다는 컨셉
2) 빠방해 보이는 필진 구성
3) 기존 기업 트위터의 확산지원 사격

4. 궁금한 점

기업블로그로써의 도메인은 중요하지 않나요? 위의 언급했던 블로그들의 주소가 특정 독립 도메인은 아니라서요. 안 중요한가요?


몇줄 안쓸 것 처럼 했는데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습니다. ^^;;
여러분들 생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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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체험단 오픈 프로젝트 2.0

게이트맨 체험단 오픈 프로젝트 2.0




재미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요.
올해는 정말 저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해인 것 같습니다. 계속~


블로거들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신상 게이트맨 체험단 다이렉트 운영건)  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판 2.0 프로젝트도 다른 분들과 성공적으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는데 이번 프로젝트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참여
모두가 상업적 성격의 프로젝트를 상업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고 참여하셨구요.

공유
첫날 기획 회의에서 본인이 가진 노하우들을 쏟아내 주셨구요.

개방
모든 걸 열고 블로그스피어와 트위터러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려는데 공감하셨습니다.

협업
이런 오픈되고 협업 성격이 짙은 프로젝트에 익숙하지 않음에도 금방 적응하셨습니다.

집단지성
워낙 내공들이 있으신 분들이라 진단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났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분들의 기를 받아서 그런지 집에 가는 시간내내 마음이 어찌나 들뜨던지요.


너무 좋은 분들이 함께 합니다. 앞으로 인연이 오래 갔으면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 프로젝트는 민감한 부분만 제외하고 거의 오픈될꺼구요. 히스토리는 각 참여하시는 블로그, 트위터, 기타 소셜웹에 축적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아!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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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a
Milka by Ma1974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말로만 듣던 퍼플카우-세스고딘)



“세상을 바꾸는 무리들, 무리를 이끄는 리더쉽” by Seth G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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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고딘이 TED에서 리더쉽에 관한 이야기를 올해 2월에 강의한 내용이구요. 제이미팍님께서 소셜웹 관점에서 다시 재 해석한 부분이 인상깊어 포스팅합니다.

히러링이 되시는 분은 편안히(?) 들으시면 되구요 리딩이 되시는 분은 자막을 켤 수가 있어요, 원래 주소로 링크되서 가면 그리고 보기 싫다.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고 하시는 분은 제이미팍님 블로그로 가면 요약문을 알 수 있습니다. 혹이나 영어를 모르시더라도 그림만 봐도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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