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10점
클레이 서키 지음, 송연석 옮김/갤리온

  1. 느슨한 관계로 맺어진 그룹이 그 어떤 조직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일을 완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2. 전문가의 자아 걔념과 자기 방어는 평상시에는 유용하시만, 혁명의 시대에는 단점이 된다. 전문가로서의 자기 직업에 닥친 위협만 걱정하기 때문이다

  3. 정확히 누가 기자의 특권을 누려야 하는가?

  4. 위키피디아는 집산주의가 낳은 결과물이 아니라, 끊없는 노쟁의 산물이며, 위키피디아에 있는 글들은 조화로운 사고가 아닌 끊임없는 검토와 수정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5. 일본의 신토사원은 20~30년마다 해체하고 다시 짓는다. 1,300년 동안

  6. 독일의 무적의 팬저2호와 4호는 프랑스의 샤르B형보다 열등했다. 어떻게 압도럭적으로 승리를 거돌 수 있었을까? 바로 무전기때문이다.(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다)

  7. 에반윌리암스는 타고난 사회적도구 발명가다.

  8. 트위터가 재미있는 이유는 받는 사람이 보내는 사람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9. 오픈소스 방식은 실패의 가능성을 줄여 주지는 않지만, 실패의 비용은 줄여 준다.

  10. 약속,도구,합의라는 이 순서는 주어진 그룹의 성공을 기여하는 순서이기도 하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믿을만한 약속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필요조건이다. 그 약속이 바로 기본적인 참여 욕구를 일으키시 때문이다. 그 다음 순서는 도구다.

  11. 인쇄기 발명 같은 변화로 인해 사라지는 직종도 있지만, 그 때문에 새로 생기는 직종도 있으며, 그런 변화는 사회의 훨씬 넓은 분야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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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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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클럽의 수욜스터디 [소셜웹슈트]가 시작했습니다.

(위쪽왼쪽부터 시계방향) 영진님, 저, 고기철님, 진영님, 기현주님과 함께 스타트 했답니다.정은님은 어디에? ㅋ
 


 


 ▽ 강진영님의 [소셜웹 슈트] 강의자료


 

 [더 밴더 이야기]도 했어요

더벤더는 벤더 사이에 비즈니스를 평등한 가치로 엮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블로그를 기반으로 Vendor를 위한 무료 홍보 서비스! 저의 어려움은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들으면 "아~ 좋다, 괜찮네" 하는 생각은 공유하게 하지만 막상 비즈니스와 접목시키는 마케팅 교육의 어려움을 토로 하셨지요. 30,40대가 주요 고객층인데 어떻게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선생님께서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면 훨~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말씀과 소셜웹슈트라는게 우리끼리는 쉬운용어이지만,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해 "하단메뉴"라고 했는데 의외로 효과가 높을 것 같습니다. ㅋ

 하단 메뉴에 각 사의(or개인의) 프로필을 추가했습니다.

 

▽ 현웅재님의 [더 벤더 소개] 자료


저의 제안으로
소셜웹슈트 정의를 하는 것을 위키피디아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소셜미디어보다 소셜웹이라는것을 쓰는게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소셜 웹 슈트(Social Web Suite)는 
수많은 소셜웹 중 자신의 비즈니스, 성향, 목적등에 맞는 소셜 미디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을 
칭하는 용어로 같은 의미로 소셜 웹 컨테이너라고도 한다. 분산되어 있는 소셜웹 서비스를 각 개인에게 맞춰서 하나의 서비스로 묶는 것을 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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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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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소셜미디어 4분 완벽 강의 비디오



  1. 2010년의 베이비 세대 다음의 Y세대의 96% 소셜미디어에 가입합니다.

  2. 소셜미디어는 포르노 웹사이트의 사용량을 넘어설 것입니다.

  3. 미국에서는 8쌍 중 1쌍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결혼합니다. 전 50% 이상 인터넷을 통해서 만난것 같습니다. 오해는 마세욤...;;

  4. Years to Reach 50 millions Users:  Radio (38 Years), TV (13 Years), Internet (4 Years), iPod (3 Years)…Facebook added 100 million users in less than 9 months…iPhone applications hit 1 billion in 9 months.
    * 5억명 의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서는
    - 라디오 (38년)
    - TV (13년)
    - 인터넷 (4년)
    - 아이팟 (3년)
    * 페이스북
     - 9개월도 안되서 100만명 가입
    * 아이폰어플
     - 9개월에 10억 히트 수 기록함

  5. 페이스북만 놓고 보면 전체 인구숫자로 나라별로 다질 때 세계 4위!!

  6. Yet, some sources say China’s QZone is larger with over 300 million using their services (Facebook’s ban in China plays into this)
    중국의 QZone의 회원수는 30억명??

  7. 소셜네트워에서 가장 사용량이 많은 나라는 러시아 (한달동안 6.6시간 머물고, 1,307 페이지를 봄)

  8. 2009 US Department of Education study revealed that on average, online students out performed those receiving face-to-face instruction.

  9. 1 in 6 higher education students are enrolled in online curriculum

  10. 구인 시 링크드인에서 먼저 찾는 비율 80%

  11. 55~65세의 여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2. Ashton Kutcher 와 Ellen Degeneres의 트위터 팔로어 숫자는 Ireland, Norway, Panama 합친것보다 많습니다.

  13. 트위터 사용량의 80% 모바일입니다.

  14. 2009년에 보스턴 대학에 이메일 계정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15. What happens in Vegas stays on YouTube, Flickr, Twitter, Facebook…

  16. 유튜브는 세계 2위의 검색엔진입니다.

  17. 위키피디아는 1억 3천만개의 글이 있습니다. 그 중 78%는 비영어권입니다.

  18. 세상에는 2억개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19. 54% = 모든 블로거 중에 매일 트위하고 블로깅하는 %

  20. Because of the speed in which social media enables communication, word of mouth now becomes
    world of mouth.

  21. If you were paid a $1 for every time an article was posted on Wikipedia you would earn $156.23 per hour
     
  22. 페이스북 사용자가 영어에서 스페인어로 번역하는데 4주 걸립니다. 그리고 비용은 0원

  23. 상위 20개 탑 브랜드의 검색결과의 25%는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입니다.

  24. 세계 블로거의 34%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25. People care more about how their social graph ranks products and services  than how Google ranks them

  26. 78% of consumers trust peer recommendations 
    고객의 78%는 개인 추천을 신뢰합니다.

  27. 겨우 14%의 고객만이 광고를 신뢰합니다.

  28. 전통적인 tv광고의 18%만이 제 구실을 합니다.

  29. 90% of people that can TiVo ads do 

  30. 후루 사용량은 1년동안 6억 3천 재생수에서 37억 3천만 재생했습니다.

  31. 한달간 미국인의 25%는 비디오를 전화기로 봅니다.

  32. 아마존 책의 35%를 킨들로 제공합니다.

  33. 25개의 가장 큰 신문사 중 24개는 감소했습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뉴스를 찾지 않아요.

  34. In the near future we will no longer search for  products and services they will find us via social media
     
  35. 페이스북에는 백 50만개의 콘텐츠들(링크, 뉴스, 블로그 포스트, 메모, 사진..)이 공유되고 있어요. 매일

  36. Successful companies in social media act more like Dale Carnegie and less like David Ogilvy Listening first, selling second
    성공하려면 먼저 듣고 파세요...

  37. 소셜 미디어에서 성공적인 기업이 되려면 파이플래너, aggregators 그리고 콘텐츠 제공자처럼 보다 더 설쳐야 합니다.


출처 : http://socialnomics.net/2009/08/11/statistics-show-social-media-is-bigger-than-you-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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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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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tooth
sweet tooth by niznoz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전자세금계산서 리포트 (7월둘째주)

프론티어솔루션, 사무실 이전
지난 2001년 15명의 컨설턴트로 창립한 프론티어솔루션은 현재 17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말 분사한 자회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직원도 50여명으로 증가했다.

비즈니스온은 프론티어의 자회사입니다. 저희는 3층에 있구요. 프론티어는 8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도 올라가서 인테리어를 봤는데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모두 비즈니스온보다 더 좋다고 하네요 ^^;
Out of sight, Out of mind. 라는 영문 속담이 있죠? 이젠 가까워져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공동망 구축 작업 난항
한국세무사회, 업체별 독자 망 통한 사업 확장에 초점 맞춰질 듯
업계에 상당한 파급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세무사회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이 본격화되면 업체들이 기존 고객 수성에 힘쓸 것으로 전망돼 공동망 운영 논의가 뒷전에 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Open Social, Open AIP, Web2.0, Open ID, 위키피디아


전자세금계산서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기고] 공용표 국세청 개인납세관리국장
전자세금계산서를 교부하게 되면 전자세금계산서 보관 및  부가가치세 신고시 합계표 개별명세 제출을 할 필요가 없으며, 발행건당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고 부가가치세 신고도 훨씬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디지털 기회지수를 발표했는데 우리나라는 3년연속 1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런 수치와 실제 사용자들의 인터넷 숙련도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삼성SDS,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 사업 뛰어든다
삼성SDS 윤심 상무는 “우리가 최종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기반에서 기본적인 전자문서의 보관, 증명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전자문서를 대상으로 개인, 기업, 정부간 신뢰성 있는 전자문서유통 인프라를 제공해 나가는데 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비즈니스판을 들고 나온 삼성SDS 입니다. 귀가 "쫑끗" 세워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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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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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클럽 중에 IT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클럽이 있어 그 분들을 대상으로 개념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글에서 SaaS에 관한 이야기를 나름 신선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맘대로 하는것이 먹혔네요.

이번엔 트위터(Twitter)입니다.
트위터는 조금 들어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김연아가 쓴다고 화제가 되고 얼마전 MB도 소통을 위해 쓰도록 고려해 보겠다. 라고 했었죠 ㅡ,.ㅡ (고려는 씨불)

2009 Business Blog Summit 세미나가 있어 참석했었습니다. 모랄까요? 세미나는 보통 재미가 없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심심하니까 트위터로 생중계나 해야지 하고 트위터질을 하고 있는데 그 자리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몇분이 계셔서 동시에 그 세미나 상황을 중계하고 평가가 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럼 그게 뭔데? 채팅이야? 게시판이야? 아님 블로그야? 카페야? 넷 다 맞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정의로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트위터는 140자의 마이크로(작은)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직접 사용하지 않고는 감도 오지 않습니다. 서비스 사이트 모양은 140바이트를 쓸 수 있는 댓글 모양의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그냥 그 댓글입력박스 처럼 생긴 곳에 모라고마라고 쓰는게 다입니다. 우리나라 싸이 일촌보다 좀 약한 "follow"로 관계를 맺고 그들이 떠드는 것을 스토커(?) 처럼 볼수도 있고 같이 참여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예를들어 지하철에서 여기저기 씨끌씨끌 대화 한다고 했을 때 가만히 듣고 있어도 되고 자기한테 해당되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불쑥 끼어들어 이야기 하는 현상입니다. (노약자석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화 하듯이)

이런 단순한 서비스가 미쿡에서 난리입니다. 서비스 시작한지 1년이 좀 넘었는데 2,000만 가까이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때 소셜미디어로써 오바마가 사용해서 한번 이슈가 되고 이번에 이란 대선 때문에 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 관한 에피소드 중 재미 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Ashton(데미무어의 연하남푠)과 CNN의 1,000,000 followers 대결은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이 대결하기 얼마전쯤에 Ashton이 슬쩍, 자기가 Obama보다 follower 많다고 자랑했었어요.
그러다가 Followers 숫자에 탄력이 붙은 Ashton이 CNN에게 야, 누가먼저 1,000,000 followers 생기나 한번 해볼래? 이렇게 살짝 깐죽(?)거렸고, 이에 Larry King(CNN 방송인)이 오냐 함 해보자라고 붙어줬고,나중에 Ashton이 경품걸고 ㅎㅎ

결국 Ashton이 이겼답니다. 거대 미디어 그룹하고 붙어서...ㅋ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 블로그 시국선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 시작은 트위터에서 단 일주일에 400명이 모여서 시국선언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은 열풍을 넘어 광풍 수준이라고 하구요. 문화로까지 발전한 양상입니다.

언론들은 트위터로 뉴스를 소비하게 만들고 많은 팔로워들을 가진 영향력 자들은 그것으로 자신의 미디어 파워를 과시하기도 하구요. 트위터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기도 하고 Dell은 물건을 팔기도 하구요. 소셜미디어의 "빅뱅"으로 비즈니스 마케팅쪽으로 무한하게 활용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결합하면서 언제나 아무데서나 트위터질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연결되면서 그 폭발성은 상상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140바이트라는 것이 모바일 문자 입력 범위거든요. 우리나라보다 많죠?

이제 트위터에 세계로 입문하시죠. 일단 회원가입하시고 저 팔로우 해주세요 ㅎㅎ
http://twitter.com/hyunwu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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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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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10점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소셜미디어의 참여동기 9가지

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는 걸까요? 모가 생기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그라운드 스웰이라는 책에서 그 이유에 대해 9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같이 살펴보죠.

1.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나누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친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친밀감을 나타내는 표현을 합니다. 저만해도 꼭 어떤 실리나 이득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MLB와 NBA에 대해서 이야기할 친구가 한명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그 스포츠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2. 새 친구 사귀기
사람은 외로움을 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외롭습니다.
게다가 기존 사람들에게서는 뻔한 패턴이 나옵니다. 새로운 자극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요.
새 친구 사귀기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 기존 친구들의 압력에 굴복한다
제가 그런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싸이월드를 시작했습니다. 그 UI가 적응하기 힘들고 사이트 사이즈도 작고 해서 맘에 안 들었는데 어느 순간 모든 사람들이 그 네트워크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사정이 달라지긴 햇습니다만...


4. 받은대로 되갚기
요즘 블로그 활동을 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조언을 받고 칭찬을 듣고 공감을 하고 저도 받은대로 꼭 되갚아 주고 싶습니다. 작은 원동력이 됩니다.


5. 이타적인 요구
웬지 쑥쓰럽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까바. 그러나 의외로 그런 작은 것에 도움을 받는 분들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것이 지식IN이나 위키피디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6. 음란한 욕구
이건 누구나 알 수 있는 겁니다. ㅋㅋ


7. 창작 욕구
우리가 즐기는 수많은 콘텐츠는 1%의 창작가들에 의해 소비되어 지고 있습니다.



8.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 점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인 것 같습니다. 이 욕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9. 친밀한 욕구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카페문화입니다. 카페 안에서의 모드 경제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구조. 우리나라 민족성의 반영인가요?
http://www.webplantip.com2009-06-10T00:12:12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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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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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


제 10회 난상 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주최한 블로그를 주제로 한 난상 토론회를 갔다왔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뵙다가 직접 보니 그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크게 블로그 수익 모델과 온라인 협업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 있는 이야기들의 향연이 벌어졌더랬습니다. 새로운 분들도 많이 만나고 다만 여성분들이 적어서 아쉬었습니다. 흠...

아래 내용은 우리 조원들의 이야기를 제가 정리 한 것입니다. 혹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공유합니다. 언급하셨던 분들의 성함은 내용 정리상 생략했습니다.


온라인 협업 (하나의 목적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블로그 기반 출판

팀블로그 4명이 온라인으로  진행 했었다,(책쓰기 결국 실패 했지만)

하나의 목적이 지속되기 힘들다. 극복할만한

유튜브-유튜브 오케스트라 악기를 다루는 것들을 감성적인 

노무현 추모 관련 행사

 

톡투맨 동영상 블로그

진행자 2 코디네이터 1 촬영 1

구글 캘린더 구글독스  구독자 100명정도의 성과

문화 콘텐츠

지속적인 투자만 들어가고 수익이 없다. 셀프프로모션에서 보상을 바랐지만 결국 힘들어

지속가능성의 요건이 필요하다

 

1.       알던 사람들끼리

2.       모르는 사람들끼리

 

도구에 대한

협업에 필요한 도구들 , , 학습하는 것에 대해 난이도에 따라 틀려진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에 대한 해결 방법이 있다면

온라인 협업에 있어서 다수일 경우 학습의 차이, 난이도에 따라 힘들다.

 

온라인에서 영어스터디를 해봤다.

시간 제약때문에 지속성이 없었다. 하고 싶은 사람들만 모여서 했다면 ,,, 아쉽

지속성을 갖기 위해 벌금을 먹이기도 했지만 실패

책임감 부재에 대한 방안은?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 제시 비전이 성장시키자.

 

오픈을 하더라도 제한적인 규칙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도구의 장벽을 낮출 있는 메뉴얼 생성하는 것이

 

만들고 싶은 협업모델은?

팀블로그  - 개인적인 한계를 뛰어 넘을 있는 (인맥을 활용한)

개인과 단체를 뛰어넘을 있는 협업이 필요하다.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과 장소를 맞출 있는 가장 장점이 있다..

리눅스 , 위키피디아 (오픈소스) 가장 사례

 

프로젝트를 오픈됨으로써의 장점 단점?

특허권을 받은게 있는걸 온라인으로 오픈 했어요. 

연락이 2군데 왔음. 그러나 무산

시간과 누구에게 오픈 것에 대해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아이디어의 오픈 수위를 조절하면 새로운 모델을만들 있지 않을까? 

1. 온라인 협업을 통해서 제한적 오픈을 하는 것들…(오픈의 수위조절)
  1) 전문가집단과의 연결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하여 그 모델의 완성도를 높히는
  2) 새로운 멤버가 참여 할 수 있는 창구 마련

2. 기술,도구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
 1)비전을 발전 시키는  것
 2) 프로젝트를 위한 소비자(대중의 니즈) 를 지향 하고 비전을 진화 시칼 수 있어야 함.

3. 협업을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규칙이 필요
4. 보상에대한 요건 규칙(벌금,참여도에 따른 보상)


온라인 협업을 통해서 제한적 오픈을 하는 것들…(오픈의 수위조절
)
전문가집단과의
연결을 있는 네트워크 형성하여 모델의 완성도를 높히는
새로운 멤버가 참여 있는 창구 마련

협업에서의 오프라인 만남은 어느정도?

되도록이면 많이 만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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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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