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4adieu 2014


개인 페이스북에서 셀럽이 아닌 이상 좋아요 100개를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몇몇 콘텐츠는 꽤 반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페이스북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공유한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들부터 지극히 작은 주제까지 매우 다양했는데, 그 중에 의외로 여러분들에게 반응이 좋은 콘텐츠들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꼭 한번 정리해보자고 다짐한 바도 있어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이른바 "2014년 개인 페이스북에서 인기 좋았던 게시물 베스트 10" 입니다.


  1. 개인 사진 (반응:94)
    고르고 고른 개인 사진을 올렸을 때 반응이 좋으면? ㅋㅋ

  2. 의정부고 졸업사진 파동 (반응:228)
    이들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좋아요보다 공유가 더 많았던...

  3. 성공을 이끄는 투자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반응:274)
    기업 콘텐츠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공유만 무려 236

  4. 개인적인 베스트셀러 No.1  "모바일인사이트" 출간 소식 (반응:122)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2쇄 인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춘천 '레고랜드' 만들려고 땅팠다가 2천년전 마을 유적 대거 발견 (반응:99)
    레고 사회공헌 기업 인증!!

  6. 개인적인인 베스트셀러 No.2  "게이미피케이션-세상을 플레이하다" 출간 소식 (반응:87)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이야기입니다. 이 책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7. 30, 40대가 신해철 죽음에 유독 슬퍼하는 까닭 (반응:79)
    #RIP, 시대공유공감

  8. 2,100억 벌고도 쉴 틈 없다 ... 이 부부가 사는법, 끝없는 창업 (반응:139)
    21,00억과 창업 부부... 부러움의 반응일까요?

  9. 김성근 감독, "내가 코치를 많이 쓰는 이유는..." (반응:413)
    "선수를 함부로 포기하면 안 된다. 선수 하나 뒤에 식구가 몇 명 있나. 선수 하나를 키우기 위해 가족들은 20년 넘게 투자했을 것이다. 지도자라면 어떻게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선수를 보고 안 된다는 것 자체가 리더의 태만이다" -> 이 글 때문인듯

  10.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중 방해하는 청중을 제지하는 경호원을 제지하는 오바마 대통령 (반응:1,120)
    오바마의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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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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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계속 쓰실꺼에요?젤리 계속 쓰실꺼에요?


Jelly 소감문, 사용후기


몇일 써보니 4가지로 압축됩디다.

  1. 질문(@&A)

  2. like

  3. 이미지

  4. Facebook



1. Q&A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반응 얻기 쉬운 콘텐츠 형태는 바로 "질문"이지요.


2. like
질문에 대한 답변 평가가 "긍정"적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FB의 Like와 닮아 있기도 합디다. 소셜미디어 = 착한 사람 코스프레 이기도 하니까요.


3. image
확실히 커뮤니케이션에 편하긴하죠. 게다가 갤럭시 노트처럼 기록을 추가로 손글씨로 메모형태로 남길 수 있다면요. 이러한 행동들이 커뮤니케이션을 직관적으로 완벽하게 해주지요.


4. Facebook
이제 앱,웹 서비스는 회원가입 자체가 <Facebook, Twitter> 때문에 완벽하게 필요 없어졌어요.
이렇게 완벽하게 소셜로그인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로는 처음인듯 싶어요. 소셜로그인만 하면 되요. 아무것도 개인정보 추가입력 안해도 되요. 심지어 프로필 사진 조차도...


젤리(Jelly)를 새로운 검색 엔진이라고 소개하는 비즈스톤 소개영상(키가 많이 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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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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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면 문제없다니까준비하면 문제없다니까


20 Ways Brands Can Prepare For Facebook Changes


이라는 글을 보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더 심하게 업데이트(그라프서치 & 새로운 타임라인, 프로필)하시는 페이스북에 대해 나름 정리할 필요가 있어 기록차원에서... 
위의 글에 충실하게 반영하기도 하고 중복이 될 수도 있고 다소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을 듯

자아 주커버그에 대처해볼까?

1. 계정들의 리스트화
- 보통 페이지의 알림 받기 기능이 있고 리스트에 추가하기 기능이 있다. 일반 페북 사용자들은 통 모를 것들... 이런것들에 대한 이벤트를 할 필요가 있을까? 체리피커들은 알까? 가끔 이벤트 발표가 나면 부리나케 와서 댓글을 다는 걸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 일단 페북의 검색이 전체 검색이 아닌 것이 문제 ㅡ,.ㅡ 그래서 강제 인게이지먼트 요소를 위한 꼼수가 필요한건 아닌지

2. 페이지 카테고리 정보 업데이트하기
- 의외로 페이지에 카테고리 업데이트 안한 페이지들은 체크해야 할듯

3. 관심사 정보 관리 필요
- 자신(브랜드 포함)이 좋아요한 콘텐츠에 대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임. 엄한, 야한, 쓸데없는 관심사로 인해 본의 아니게 그라프써치에 걸리면 그닥... 특히 새로 페이지를 인수인계 받았다면? 검색은 필수인듯

4. 이미지화된 콘텐츠에 대한 정의 필요
- 요즘 인포그래픽이니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이니 대세인 것은 알겠는데 이게 쉬운 것은 아니라서 나름 가이드 라인을 정해놓지만 굳이 모범생같은 모습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 그나저나 페북 광고 시 이미지 텍스트 20% 제한은 너무 하심!!!

5. 메타태그 관리
- 링크 정보를 업데이트할 때 미리보기 상태에서 이미지 선택과 텍스트 정리등 메타태그 정리는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콘텐츠 업데이트 가이드 라인에 들어가야

6. 고퀄 이미지 사용 권장
-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페북페이지들의 공수가 갈수록 늘어날듯 되도록, 최소한  552 pixels 정도는 되도록 작업해야

7. 체크인 독려
- 포당 당주를 3년 넘게 하면서 주위에 체크인하는 분들은 보면 꽤 Geek스런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체크인이 생각보다 일반인들(?)에게 장벽이 꽤 높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북 체크인을 비롯 카카오체크인도 눈여겨봐야 할듯 이 동네는 언제 훅 ~ 넘어갈지 모르기에... 그리고 오히려 인게지나 새로운 붐업 영역이 될수도

8. 새로운 뉴스 피드에 귀쫑끗해야
- 최신 소식
- 모든 친구들 공개
- 사진피드
- 구독자들

9. 도달지수에 대한 준비
- 제발 페북은 도달지수에 대해 오락가락하지 말았으면...
- 기업이 페북 타임라인에서 친구 타임라인과 경쟁하라는데 이건 뭐...

10. 트렌드해져라...져라..
- 말이 쉽지 ... 췟
- "감" 유지 하는 것도 힘들다.
- 몇몇 페이지를 제외하고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페이지가 드물긴 하다. 자신의 색을 갖는다는 것은 꽤 어렵지만 한번 자기의 색을 찾게 되면 그 결과는 꽤 달콤하다

11. 목표? 비전을 공유하라
- 그 브랜드의 비전을 항상 알게 모르게 노출시켜야 하는데 그 비전이 사용자단에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지... 그래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한 페이지들이 오프라인의 영향력을 그대로 온라인에 반영되는 것을 보게 되면 ... 어쩔

12. 콘텐츠 최적화하기
- 페북 콘텐츠는 3시간의 싸움인듯, 통상 3시간 정도 노출 된다고 하는데 그나마도 75%정도가 그렇다고
- 대략 그렇다는 것이고 페이지 마다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해서 최적화해야 할듯, 친구라도 자주 업데이트 하면 친구 끊기가 들어가시니...

13. 페북 포토 피드에 대비해야
- 고퀄 포토 뉴스피드가 생기는 모양... 

14. 커버 포토의 뉴스피드 노출에 대비해야
- 이미 타임라인에 적용된 부분이라 관리를 해야하지만 이렇게 관리 포인트가 늘어서야 원... 페북이 모든 타임라인을 광고판으로 만들 모양
- 커버 이미지에 사람들이 반응하도록 하는 아이디어 강력히 구함!!!

15. 멀티미디어에 대해 고려
- 하드웨어, 통신 속도, 저작 소프트웨어 등의 발전에 힘입어 동영상 제작 및 유통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으나 ... 아직은 아직은... 비싼 콘텐츠임에는 틀림 없음

16. Graph Search 에 대한 이해 필요
- 결국 사람들의 관심사 정보를 얼마나 페북이 제공해 줄 수 있느냐?,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마케터에게는 상당히 달콤한 영역인데 아직 심도있게 활용하는 서비스나 앱은 글쎄...

17. 사진에 대한 정리 필요
- 사진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 사진앨범을 활용하여 정리정도 필요
- 사진에 대한 각종 필요한 태그도 꺠알같이

18. 재미...재미...재미...
- 입이 아프다

19. 그들이 왜 우리 페이지를 좋아요 했을까? 를 생각
-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타이밍
- 체리피커도 많을 것이고 정말 고객일 경우도 많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유용하지 않을 경우 점점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
- 그래서 그들과 함꼐 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음

20. 페북외에도 소셜미디어는 많다
- 항상 귀를 열고 페북이 망하는지 흥하는지 카카오 페이지는 뭔지, 카카오스토리의 기업페이지가 나온다던데, 핀터레스트는 어떻게? 기타 채널들에 대해 귀 쫑끗 쫑끗해야...

적고 보니 중복 되는 것도 있고 어디까지나 정리하는 정도라고 했으니... 했으니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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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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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 Search 이모조모

Storified by Hyun WungJae· Wed, Jan 16 2013 18:30:00

Introducing Facebook Graph Searchdaveyyking
Facebook Graph Search hands-ontheverge
Mark Zuckerberg explains Facebook's new Graph Searchnetworkworld
한상기 교수님이 정리해주신 "Graph Search" http://fb.me/u4XcLqDZHoon Kim
교수님 블로그의 두번째 글도 같이 보시면 재미납니다.
페이스북이 간밤에 발표한 "그래프 검색 베타" 한글 소개 사이트. http://on.fb.me/W5ytbR. 사용해 보고 싶다면 맨밑에 있는 "대기명단에 등록"을 클릭하세요.광파리_IT 이야기
미국만 된다고 했는데 ?? 아닌가??
RT @kwang82: 페이스북 간담회 스케치. 발표 현장 지켜본 손재권 기자(@gjack)의 멋진 정리. http://buff.ly/10xG0b1jongmok
Facebook&#39;s Graph Search: what does it mean for marketers ...13 hours ago ... For everyone in the digital marketing industry, the big news of the day is the launch of Facebook&#39;s new Graph Sear...
과연 마케터들을 편하게 해줄지 ... 머리를 또 싸매게 만들지...ㅋ
각 전문가들의 코멘트들들들...
The new Myspace is now open to the public http://tnw.to/n0Zjg by @nisummersThe Next Web
하필 같은날 발표해서 좀 묻혔지만 꽤 괜츈한 서비스로 거듭남...
NHN, 모바일자회사 설립 긍정적박재석 연구원은 “전일 NHN이 모바일사업 전담조직인 NHN 모바일(가칭)을 자회사 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며, 이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의 신호탄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보도됐다”며 “모바일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것은 모바일 사업의 역량 및 책임 강...
이 소식도 같이 묻힐뻔 ㅋㅋ



Graph Search 이모조모

Storified by Hyun WungJae· Wed, Jan 16 2013 18:30:00

Introducing Facebook Graph Searchdaveyyking
Facebook Graph Search hands-ontheverge
Mark Zuckerberg explains Facebook's new Graph Searchnetworkworld
한상기 교수님이 정리해주신 "Graph Search" http://fb.me/u4XcLqDZHoon Kim
교수님 블로그의 두번째 글도 같이 보시면 재미납니다.
페이스북이 간밤에 발표한 "그래프 검색 베타" 한글 소개 사이트. http://on.fb.me/W5ytbR. 사용해 보고 싶다면 맨밑에 있는 "대기명단에 등록"을 클릭하세요.광파리_IT 이야기
미국만 된다고 했는데 ?? 아닌가??
RT @kwang82: 페이스북 간담회 스케치. 발표 현장 지켜본 손재권 기자(@gjack)의 멋진 정리. http://buff.ly/10xG0b1jongmok
Facebook&#39;s Graph Search: what does it mean for marketers ...13 hours ago ... For everyone in the digital marketing industry, the big news of the day is the launch of Facebook&#39;s new Graph Sear...
과연 마케터들을 편하게 해줄지 ... 머리를 또 싸매게 만들지...ㅋ
각 전문가들의 코멘트들들들...
The new Myspace is now open to the public http://tnw.to/n0Zjg by @nisummersThe Next Web
하필 같은날 발표해서 좀 묻혔지만 꽤 괜츈한 서비스로 거듭남...
NHN, 모바일자회사 설립 긍정적박재석 연구원은 “전일 NHN이 모바일사업 전담조직인 NHN 모바일(가칭)을 자회사 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며, 이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의 신호탄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보도됐다”며 “모바일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것은 모바일 사업의 역량 및 책임 강...
이 소식도 같이 묻힐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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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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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라는 단어는 지금의 SoLoMo(소셜+로컬+모바일) 시대에 진부해져 버렸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2년, 여러가지 트랜드 중에 Big Data 가 큰 이슈라고도 합니다. 또 2009년 web2.0 summit 에서 팀오라일리가 언급한 단어 중 Information Shadow(정보의 그림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정보의 그림자는 사물과 행동의 단면들이 다양한 맥락하에 디지털 정보화되고 있는 현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다들 비슷비슷한 단어로 이 시대의 키워드를 잡고 있고, 단어마저도 트랜디하게 표현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다단한 트랜드를 극명하게 반영하는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바로 Pinterest와 Path입니다. Path는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으니 오늘은 Pinterest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먼저, Pinterest와 Path는 ICSNS(Interest Curation SNS)로 정의하고자합니다.

Pinterest를 한번 볼까요? 최근에 "Surprise hit Pinterest a top 10 most-trafficked social network" 제목의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놀랍게도 아래 그림처럼 그 유명한(?)구글플러스보다도 고고한(?) 텀블러보다도 높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 그래프에서 보면 불과 4개월만에 429% 성장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래에 이렇게 폭풍 성장하는 서비스가 있나 싶습니다. 정말 " HOT"한 서비스입니다. 


Pinterest 란? 간단한 온라인 게시판 서비스로써 "Pin"이라는 코르크 판대기에 찝는 핀처럼 사용자의 관심사(이미지,링크,상품 등등)등에 대해 선호도를 "Pin" 으로 표시,표현하면서 서로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Repinned"라고 해서 트위터의 "Retweet"처럼 공유할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상거래도 가능해서 브랜드등을 통한 자체수익을 내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게다가 N스크린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충분히 여타 기존의 서비스를 위협할만한 신성 서비스입니다.

앞에서 ICSNS 라는 용어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하면,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들은 계속해서 파편화되어 발전해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파편화 된 서비스들끼리 매쉽업 되기도 하고 어떤 기능들이 수렴되어 보완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어떤 단순한 한 기능을 잘 수행만해도 꽤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카카오톡,트위터죠.

더 단순하게 인터넷 서비스의 흐름을 표현하면, 뉴스그룹 이 모여 카페가 되고 카페의 게시판이 나와 블로그가 되고 블로그의 댓글이 나와 트위터가 되었다고 해보죠. 트위터와 장소가 만나서 포스퀘어가 되었습니다. 트위터와 음악이 만나 사운드트래킹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잠자고 일어나는 시간까지 공유하는 path까지, 생각해보면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것도 큰 카테고리에서 더 작은 카테고리로의 더 세분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연장선 상에서의 Pinterest 는 어느날 갑자기 튀어 나온 것이 아닌 시대의 부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페이스북은 얼마전 타임라인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서 음악,뉴스,게임등 기타 관심사(interest) 공유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2월 1일 IPO를 성사시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 Finally, as more of the economy moves towards higher-quality products that are personalized, we also expect to see the emergence of new services that are social by design to address the large worldwide problems we face in job creation, education and health care. We look forward to doing what we can to help this progress.

 towards higher-quality products that are personalized 라는 표현을 합니다. 개인의 일상생활을 표현하고 기록하고 소비하는 서비스(제품)등은 더욱 더 정교해질 것이며, 서비스를 사용하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어느 누가 먼저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with interest)과 시간을 점유하느냐에 달린 시대가 되었습니다. 2012년에 가장 큰 트랜드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한 시간을 점유할 수 있는 ICSNS(Interest Curation SNS) 들의 대 경쟁이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facebook VS Path VS Pinterest VS foursquare ... 등의 흥미진진한 경쟁을 가만히 앉아서 땅콩을 먹으며 감상할지, 그 틈바구니에서 한다리 걸쳐 같이 숨을 쉴지는 이제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정말 트위터 초창기처럼, 페이스북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쓰게 됩디다. ㅋㅋ 뜨는 서비스는 다 이유가 있어요~ 참, Pinterest 는 사용하려면 초대가 필요합니다. 아래 비밀댓글이나 쪽찌로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제 주소는 http://pinterest.com/hyunwungja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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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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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tafb.com/

http://instafb.com/


아이폰 사진 공유 LBSNS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은 꽤 사랑스럽습니다. 완소 어플이죠. 안드로이드 버전이 없는데 안나왔으면 합니다. ㅎㅎ 인스타그램의 사진은 어플에서 밖에 볼 수 없어요. 웹에서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지만 꽤 번거롭워요. 아니면 스마트폰에서 봐야 하는데 그게 화면이 작아 답답하지요. 그냥 웹에서 사진 폴더가 하나 있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페이스북 사진 폴더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니즈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instafb.com 입니다.

연동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1. 페이스북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을 하구요. 
  2. 바로 인스타그램 로그인을 합니다.
  3. 그러면 아래 엘범이름 입력박스가 보일 겁니다. 입력하고 connect 를 클릭하면 끝납니다. 

이 때, 이미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있다면 최대 50장까지는 바로 그 생성된 엘범에 들어가게 됩니다. 앨범 입력창 바로 아래 옵션 선택 박스가 보일 겁니다.

이렇게 잘 쓰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다시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연동해 보고 좀 기다려 보기도 했습니다. 버그이려니...그런데도 사진이 업로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놓친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 페이스북 사진앨범 업로드 수 200장 제한 ㅋㅋㅋ

그랬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진앨범 당 200장까지만 허용이 됩니다. 처음 만든 앨범이 200장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instafb.com 에 들어가 로그아웃하고 다시 연동했지만 200장이 채워진 것만 나타나는 결과만 나옵니다. 난감해 하다가 알아냈습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사진파일 facebook(페이스북) 앨범에 재 설정해서 저장하는 방법


  1. stop instafb.com 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재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3. 앨범명을 지정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다시 200장의 인스타그램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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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은수

피콜로,은수


재미있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진 기반 소셜 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 서비스 런칭 10주만에 100만 돌파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알아보니 10월에 런칭했을 때 일주일만에 10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꽤 "Hot"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공유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사용자를 끌어 모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위터,포스퀘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증가추세입니다. 

이 어플은 이미 깔아서 첨에만 쓰고는 잘 안쓰는 거 였거든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깔아서 써보세요. 지금은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Instagram(인스타그램)


Fast beautiful photo sharing for your Iphone 의 슬로선으로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오전 12시15분에 애플 아이튠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준비는 올 3월부터 시작했다고 하구요. 회사직원은 불과 2명입니다. 이미 펀딩도 50만달러를 받아서 둘이 운영하기엔 괜찮은 자금사정이었구요.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을 설명하자면 푸딩카메라+포스퀘어 입니다. 다소 비약적일 수 있지만 현재 상태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SNS(Facebook, Twitter, Flickr, Tumblr,Posterous, Foursquare) 친구들에게 공유되구요. 댓글들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5가지 정도 꼽아봤습니다.

  1. 아이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확장할 계획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폰만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웹에서는 간단한 소개만 되어 있고 그 흔한 페이스북 페이지운영도 안하고(우리나라 분이 만든 팬 페이지는 존재합니다.) 트위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사람 냄새를 편하게 빨리 낼 수 있습니다.
    푸딩 카메라를 처음 받고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꽤 찍었지요. 그러나 구동시간이 길고 SNS 연동도 웬지 불편했습니다. 어쨎든 인스타그램도 12개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꽤 빠르게 구동되구요. 사진도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내가 사진을 잘 찍을 것만 같습니다. 기존 트위터 사진 공유 서비스들은 아이폰에서 찍은 그대로를 올리거나 다른 사진 어플로 편집해서 올려야 했습니다. 즉각적이지 않았지요. 그것도 괜찮은 품질로 올리기에는요.

    또 한가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언어적 한계로 같은 언어권 사람들끼리 어울리기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언어를 뛰어넘는 시각이미지로 더 폭넓게 많은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친구 맺기나 신청에 대해서 부담감이 훨씬 덜합니다. 

  3. 제한적인 프레임으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다라는 것이 꼭 자유를 제한한다는 것이라고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을 제작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하죠. 안드로이드에 비해서요. 그러나 애플 아이폰의 앱들은 꽤나 창의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제한적인 정사각형 프레임만 제공합니다. 그게 편합니다. 다른 생각할 여지 없이 그 프레임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4. 사용자 증가추세가 가파릅니다.
    카카오톡은 5개월만에 80만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9월 쯤이었는데요. 그때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만명 이야기 할 때입니다. 모바일 시대는 그 디바이스 무게만큼이나 참으로 가볍게 빨리 사용자를 늘리는 것 같습니다.

  5. 포스퀘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2월 20일부터 제공된 따끈따근한 기능힙니다. 저에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포스퀘어 사진기능이 얼마전에 생겼지만 사진 미쟝센을 꾸미고 싶을 때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올림과 동시에 체크인도 가능하다니요.
    WOW

인스타그램은 이미 출발부터 인사이트를 가지고 세밀하게 기획된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시 "like","comment","친구신청" 등등의 알림기능도 충실하게 보여줍니다. 적은 공수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감성을 소셜과 적절히 건드린 특성을 가장 눈여겨 보고 싶습니다. LBS 서비스들의 고민, 사진 공유 서비스 앱들의 고민을 단박에 날려버린 똘똘한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ㅋㅋ

어떻게 생각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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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영화 포스터

페북 영화 포스터


곧 있으면 페이스북을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예전에 유니텔이 접속이라는 영화에 잠깐 나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수도 없겠지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구글의 직원들이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갔다고들 하죠? 심지어 요리사까지... 한 때 소셜미디어의 총아로 떠 받들면 블로그를 포함한 미디어가 구글식으로 일방적인 태그(물론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있겠지만요)에 의해 내가 직접 검색을 해서 결과를 찾아내었다고 하면

페이스북은 기계가 분류한 것을 검색한 것이 아닌 나를 잘 아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자기가 이미 갖고 있는 자료나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찾지도 않았는데 잘 정리해서 갖다주기도 합니다.

정보를 소비하는 측면에서 볼 때 정보소비의 주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식의 검색과 정보의 흐름은 상당히 강력한 형태의 모습으로 지구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구글이 캐디락 같은 좀 둔탁한 느낌이라면 트위터는 포르쉐와 같은 날렵한 스타일의 스포츠카 같구요. 페이스북은 미려한 벤츠 세단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유를 해본다면 어떻게 들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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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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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Swarm

Epic Swarm


에스티마님의 올 2월 포스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인도네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acebook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동남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의 페북 인기가 어느정도일지 감을 잡으실 꺼에요. 

대략 내용은 그렇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과 1년전만해도 인터넷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아이폰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빅뱅이 일어났듯이 인도네시아는 블랙베리가 빅뱅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가 스마트폰이 페이스북을 지원하게 되면서 대중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메가 스왐, 즉 Epic Swarm 이 인도네시아에서 터졌었는데요. '에이 저거 다 뻥스퀘어야'라고 애써 무시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2억 인구에 페북 사용자만 오늘 날짜로 29,844,240 명 입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페북을 많이 쓰고 있죠. 페북 세계 2위 인도네시아. 그렇다면 블랙베리로 할 수 있는 앱이 그렇게 많지 않을 터인데,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이 이미 축적되었다면, 포스퀘어는? 1,000 체크인 정도야 쉽지 않을까요?

제 추측이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들리지는 않으시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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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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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웨이브 페북 브랜드 페이지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장점 중 하나가 웰컴 페이지(welcome page) 즉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위의 삼성 웨이브 처럼요. 저도 저렇게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발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좀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The 12 Best Ways To Customize Your Facebook Pages 이라는 태크크런치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우후후 완전 대박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전부 영어고 해석하기도 번역하기도 힘들어서 기사를 훝어보다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pagemodo 입니다.

pagemodo.com

pagemodo.com



그럼 한번 차근차근 페북에 웰컴 페이지를 붙여볼까요?

1. 페북 커넥트로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프리뷰도 훌륭하게 나오구요.(회원가입은 생략합니다.)


2. 레이아웃을 정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그 레이아웃에 맞게 이미지와 링크를 입력할 수 있는 영역이 좌측에 표시 됩니다. 이미지를 넣고 텍스트를 입력 후 저장하고 맨 아래 초록색 버튼(install)을 클릭하면 될 줄 알았지만 적용은 페이스북에서 해야되더군요. ^^;

단점이 몇개 있습니다.
- 한글 입력 안됩니다. 그래서 모든 설명을 영어로 ^^;;;
- pagemodo.com 홈페이지에서 install 해도 페북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크롬에서는 이미지가 안 올라갑니다. 익스에서 하셔야 합니다.


3. 본인 페이스북에 와서 어플리케이션 설정에 들어가서 pagemodo 어플을 찾아 프로필을 클릭합니다.



4. pagemodo의 "좋아요" 를 클릭한 후  어플리케이션으로 가기를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5. 그러면 이미 저장되어 있는 페이지가 보일 겁니다. 그 페이지를 클릭합니다. 


 6. 이렇게 좀 작은 듯한 모양으로 페북안에서 보여져서 미리 pagemodo.com에서 큼직한 화면에서 설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옵션에 따라 저렇게 유료모드가 있습니다. 글로벌 페이지들은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정상적으로 적용 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 합니다. 


8. 이제 페이지 탭에 추가하는 작업들을 보통의 어플리케이션 추가하듯이 진행하면 됩니다. 


9. 전 페이지가 하나 있어서 적용했습니다. 


10. 친절하게도 이렇게 탭에 추가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짜잔 이렇게 저의 페북 페이지에서 웰컴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 대기업보다는 작은 기업 또는 개인이 웰컴페이지를 만든다고 했을 때 최적의 툴인 것 같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료입니다. ㅎㅎ 누가 한글용으로 이 솔루션을 만들면 한동안 돈 좀 만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럼 한번 방문해주세요. 어라의 페북 페이지입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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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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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친구들~

브랜드 친구들~


  1. 페이스북  펜페이지는 꼭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2. 펜페이지는 구글에 차곡차곡 검색되는거 아시죵?

  3. Social Search 의 중심에 있죠. 즉, 펜이 남겨진 것은 그 펜의 친구들까지도 볼 수 있어요.

  4. 펜페이지의 담벼락 글은 전체 회원쪽지 처럼 펜들에게 뿌려집니다.

  5. 펜들은 그의 친구들을 한꺼번에 페북 펜페이지로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6. 페이스북을 충분히 이용하세요. 사용자 관계에 대한 데이터,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트렌드까지
    페북 사용자가 5억명이라자나요.


결국

검색 -> 페이스북 펜페이지 -> 친구 ->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ㅎㅎ


저도 있는데 인기는 없어요 ㅠㅠ

어라의 페이스북 펜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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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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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현웅재의 "초보에게 배우는 페이스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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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 블로거클럽 묵요 정기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페이스북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페이스북 해비 유저가 아니여서 제가 페이스북을 접하고 지금까지 사용한 상황을 중심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워낙 방대한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각 사용자마다 그 특성과 상황에 맞는 페이스북 사용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주로 자료 공유와 친구들의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페이스북 안에 그룹 기능을 이용해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참고로 : 위의 마인드맵의 지구본 표시가 링크입니다. 클릭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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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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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foursquare) 이벤트 어떻하면 좋을까요?

포스퀘어(foursquare) 이벤트 어떻하면 좋을까요?


포스퀘어(foursquare) 이벤트 어떻하면 좋을까요?

페이스북에 포스퀘어 팬페이지가 있습니다. (텍스트에 링크걸었습니다.) 거기서 보다가 스타벅스에서 포스퀘어 메이어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포스퀘어 메이어 이벤트

스타벅스 포스퀘어 메이어 이벤트

 위의 그림과 같이 말이죠. 메이어가 되면 1달러를 할인해줍니다. 워낙 미쿡은 스타벅스가 대중화되어 있고 포스퀘어도 나름 대중화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 간단하게 이벤트(Mayors of Starbucks Now Get Discounts Nationwide with Foursquar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벅스 덩치에 맞지 않게 1달러 할인을 걸고 있어 댓글 중에 조소하는 것들이 눈에 뜨입니다. "그게 모냐, 애게 1달러냐 더달라" 등등


이왕별 댄스스포츠

이왕별 댄스스포츠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아는 분들 중 이왕별님(@dancesports)이라고 계십니다. 1만7천명의 카페회원을 보유하시고 대기업등에도 정기적으로 출강하시는 댄스스포츠계의 지존이시죠. 제가 제안을 드려서 포스퀘어에 비즈니스 등록을 하여 사당역 근처에 사무실이 있다고 하셔서 등록 및 세팅을 해드렸습니다. 일명 왕별댄스스포츠 입니다. (위치 : http://foursquare.com/venue/3674395) 게다가 혜택도 대박입니다. 메이어가 되면 평생 댄스 스포츠가 무료입니다. 요즘 춤 못추면 왕따인건 아시죠? ㅋㅋ

서론이 무척 길었는데요. 그렇다면 포스퀘어로 이벤트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 포스퀘어하나만으로 이벤트하시려면 안됩니다.
    가용한 모든 소셜웹등을 활용하셔서 함께 터뜨리셔야 합니다.

  2. 지역기반서비스(LBS)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지점이 많고 적음은 문제가 안됩니다. 이왕별님같은 분은 사당역에 자주 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면 됩니다. 간판에 트위터 아이디 넣으시구요. 대문에 포스퀘어 메이어 혜택을 커다랗게 붙이시면 됩니다. 트위터 간판은 봤는데 포스퀘어 간판은 아직 못봤군요. 이거 이번주에 알려드려야겠습니다. ㅎㅎ

  3. 해쉬태그 중요합니다.
    해쉬태그는 트위터에서만 중요한 건 아닙니다.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구요.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네이밍도 중요하겠죠?


이벤트는 이렇게!!

이벤트는 이렇게!!


브랜드의 차이만 있을 뿐 지역으로 내려오면 사당역 스타벅스나 이왕별댄스스포츠나 저의 느낌은 별 크게 차이를 못느낍니다. 이참에 수욜 포스퀘어한국사용자 모임에서 이 이야기를 좀 더 발전시켜봐야겠습니다.

일단 요 3가지가 생각났는데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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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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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


페이스북 펜페이지와 그룹의 차이점은?


요즘 포스퀘어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에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만들었는데요. 트위터 특성상 좀 휘발성이 높아서 무언가 베이스캠프같은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 사용자보다 많은 페이스북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는 펜페지와 그룹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게 헷갈리는 겁니다. 두개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거든요? 그냥 똑같이 생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전문가그룹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 한국사용자그룹이죠. 리쳐드 초이님이 답변해주셨습니다.


 " 펜페이지는 공식 회사/그룹을 홍보/광고할수있는 스페이스입니다. 예) 그룹은 Facebook 계정이 있는사람들만이 Login후에 볼수 있지만 Fan Page는 누구나 Login 필요없이 볼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룹은 동호회나 shared interest를 공유할수있고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있고 Fan Page는 홍보쪽으로 쓰이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


전 커뮤니티를 만드려고 했으니까요.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하단 소셜바가 보이는데요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잘 보이시죵? ㅋㅋ

그럼 페이스북에 있는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뉴스 자료 모두모두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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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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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렛사 사이트를 좀 보다가 궁금해서 3개의 hot 한 사이트들의 트래픽을 비교해봤습니다. 누구나가 비교해 볼 수 있지만 제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니 많은 다른 의견 또는 인사이트 부탁 드립니다.

[전체순위] 모두들 마지막 꼭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전체순위]모두들 마지막 꼭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도달률] 2009년부터 분발하는 트위터입니다.

[도달률] 2009년부터 분발하는 트위터입니다.

[PV] PV는 원래부터 둘이 엉켜있었군요

[PV] PV는 원래부터 둘이 엉켜있었군요

[PV/User]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트위터의 위력을 보여주는 부분이죵

[PV/User]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트위터의 위력을 보여주는 부분이죵

[반송률] 3개다 일반적이네요

[반송률] 3개다 일반적이네요

[체류시간] 역시 페이스북이 수많은 어플들로 인해 제일 길군요

[체류시간] 역시 페이스북이 수많은 어플들로 인해 제일 길군요

[검색 유입율] 페이스북이 좀 떨어진게 특이점인데 왜 떨어졌을까요?

[검색 유입율] 페이스북이 좀 떨어진게 특이점인데 왜 떨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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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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