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해당하는 글 22건

"정보의 홍수"라는 단어는 지금의 SoLoMo(소셜+로컬+모바일) 시대에 진부해져 버렸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2년, 여러가지 트랜드 중에 Big Data 가 큰 이슈라고도 합니다. 또 2009년 web2.0 summit 에서 팀오라일리가 언급한 단어 중 Information Shadow(정보의 그림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정보의 그림자는 사물과 행동의 단면들이 다양한 맥락하에 디지털 정보화되고 있는 현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다들 비슷비슷한 단어로 이 시대의 키워드를 잡고 있고, 단어마저도 트랜디하게 표현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다단한 트랜드를 극명하게 반영하는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바로 Pinterest와 Path입니다. Path는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으니 오늘은 Pinterest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먼저, Pinterest와 Path는 ICSNS(Interest Curation SNS)로 정의하고자합니다.

Pinterest를 한번 볼까요? 최근에 "Surprise hit Pinterest a top 10 most-trafficked social network" 제목의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놀랍게도 아래 그림처럼 그 유명한(?)구글플러스보다도 고고한(?) 텀블러보다도 높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 그래프에서 보면 불과 4개월만에 429% 성장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래에 이렇게 폭풍 성장하는 서비스가 있나 싶습니다. 정말 " HOT"한 서비스입니다. 


Pinterest 란? 간단한 온라인 게시판 서비스로써 "Pin"이라는 코르크 판대기에 찝는 핀처럼 사용자의 관심사(이미지,링크,상품 등등)등에 대해 선호도를 "Pin" 으로 표시,표현하면서 서로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Repinned"라고 해서 트위터의 "Retweet"처럼 공유할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상거래도 가능해서 브랜드등을 통한 자체수익을 내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게다가 N스크린에도 최적화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충분히 여타 기존의 서비스를 위협할만한 신성 서비스입니다.

앞에서 ICSNS 라는 용어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하면,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들은 계속해서 파편화되어 발전해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파편화 된 서비스들끼리 매쉽업 되기도 하고 어떤 기능들이 수렴되어 보완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어떤 단순한 한 기능을 잘 수행만해도 꽤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카카오톡,트위터죠.

더 단순하게 인터넷 서비스의 흐름을 표현하면, 뉴스그룹 이 모여 카페가 되고 카페의 게시판이 나와 블로그가 되고 블로그의 댓글이 나와 트위터가 되었다고 해보죠. 트위터와 장소가 만나서 포스퀘어가 되었습니다. 트위터와 음악이 만나 사운드트래킹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잠자고 일어나는 시간까지 공유하는 path까지, 생각해보면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것도 큰 카테고리에서 더 작은 카테고리로의 더 세분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연장선 상에서의 Pinterest 는 어느날 갑자기 튀어 나온 것이 아닌 시대의 부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페이스북은 얼마전 타임라인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서 음악,뉴스,게임등 기타 관심사(interest) 공유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2월 1일 IPO를 성사시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 Finally, as more of the economy moves towards higher-quality products that are personalized, we also expect to see the emergence of new services that are social by design to address the large worldwide problems we face in job creation, education and health care. We look forward to doing what we can to help this progress.

 towards higher-quality products that are personalized 라는 표현을 합니다. 개인의 일상생활을 표현하고 기록하고 소비하는 서비스(제품)등은 더욱 더 정교해질 것이며, 서비스를 사용하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어느 누가 먼저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with interest)과 시간을 점유하느냐에 달린 시대가 되었습니다. 2012년에 가장 큰 트랜드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한 시간을 점유할 수 있는 ICSNS(Interest Curation SNS) 들의 대 경쟁이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facebook VS Path VS Pinterest VS foursquare ... 등의 흥미진진한 경쟁을 가만히 앉아서 땅콩을 먹으며 감상할지, 그 틈바구니에서 한다리 걸쳐 같이 숨을 쉴지는 이제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정말 트위터 초창기처럼, 페이스북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쓰게 됩디다. ㅋㅋ 뜨는 서비스는 다 이유가 있어요~ 참, Pinterest 는 사용하려면 초대가 필요합니다. 아래 비밀댓글이나 쪽찌로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초대해드리겠습니다. 

제 주소는 http://pinterest.com/hyunwungja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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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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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tafb.com/

http://instafb.com/


아이폰 사진 공유 LBSNS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은 꽤 사랑스럽습니다. 완소 어플이죠. 안드로이드 버전이 없는데 안나왔으면 합니다. ㅎㅎ 인스타그램의 사진은 어플에서 밖에 볼 수 없어요. 웹에서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지만 꽤 번거롭워요. 아니면 스마트폰에서 봐야 하는데 그게 화면이 작아 답답하지요. 그냥 웹에서 사진 폴더가 하나 있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페이스북 사진 폴더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니즈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instafb.com 입니다.

연동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1. 페이스북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을 하구요. 
  2. 바로 인스타그램 로그인을 합니다.
  3. 그러면 아래 엘범이름 입력박스가 보일 겁니다. 입력하고 connect 를 클릭하면 끝납니다. 

이 때, 이미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있다면 최대 50장까지는 바로 그 생성된 엘범에 들어가게 됩니다. 앨범 입력창 바로 아래 옵션 선택 박스가 보일 겁니다.

이렇게 잘 쓰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다시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연동해 보고 좀 기다려 보기도 했습니다. 버그이려니...그런데도 사진이 업로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놓친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 페이스북 사진앨범 업로드 수 200장 제한 ㅋㅋㅋ

그랬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진앨범 당 200장까지만 허용이 됩니다. 처음 만든 앨범이 200장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instafb.com 에 들어가 로그아웃하고 다시 연동했지만 200장이 채워진 것만 나타나는 결과만 나옵니다. 난감해 하다가 알아냈습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사진파일 facebook(페이스북) 앨범에 재 설정해서 저장하는 방법


  1. stop instafb.com 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재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3. 앨범명을 지정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다시 200장의 인스타그램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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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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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비유를 들어야 8월의 지각변동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나올 모든 IT 관련 서적들에 기술이 될 2011년 8월 일련의 뉴스들을 말이죠. 이번달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역사적인 현장이니만큼 기록 차원에서 적어봅니다.


8월 15일 구글, 모토로라 모바일 125억달러에 인수

8월 18일 HP, 태블릿 스마트폰 사업 손뗀다

8월 22일 LG전자, 시총 29위…NHN에도 밀려 "어쩌나!"

그리고

8월 24일 애플 "스티브 잡스 사임, 후임은 팀 쿡" (Letter from Steve Jobs)


불과 몇일 간격으로 이렇게 굵직굵직한 이벤트들이 일어나서 여기저기서 기사와 블로그 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좀 조용해졌군요 ㅎㅎ

플랫폼 전쟁입니다. 누가 플랫폼 주도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살아남을지 몰락할지 결정이 됩니다. 자기가 왜 망하는지 모르면서 당할지도 모릅니다. 온갖 촉각을 세우고 이 환경을 타개해 나가야 할 인사이트를 반드시 가져야 하는 요즘입니다. 어느 시대보다 플랫폼 리더쉽이 강조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장 가능성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아래 그림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자료는 2006년 5월에 HBR에서 "Creating New Growth Platforms"의 제목으로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이 글과 연관하여 나름 정리해보면 새롭게 성장할 플랫폼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또는 만들고 있는 잠재력, 충족되지 않은 고객의 니즈, 그리고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미래 예측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NGP(New Growth Platform)의 요소는 3가지입니다.

  • What
    신성장동력입니다. 신기술이나 어떤 트렌드로 인해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분야(진영)입니다.

  • Where
    대상입니다. 소비자가 어려워하는 부분, 불편해하는 포인트, 어떤 고객이 어떤 니즈가 있는지파악해야 합니다.

  • How
    차별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것과 특별하게 우위를 차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느냐 하는 겁니다. 또는 유일한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것이 역량이든, 생산력이든, 자원이든, 효율적인 프로세스든, 활용가능한 자산이든 말이죠.

또 비슷비슷한 표현이긴 합니다만, 다르게 분류한다면 3가지 유형의 Ecosystem Player 로 볼 수 있습니다.

  • Dominator
    특정 카테고리에서 수직, 수평 계열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이 때 승자독식현상이 일어납니다. 일명 winner takes all. 과거 IBM과 PC생태계의 관계가 그랬었습니다. 신성장동력으로는 NGP(New Growth Platform)이나 'niche' 즉 협소한 카테고리가 되어야 합니다.

  • Keystone
    중간 중계 역할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베이나 아마존 그리고 애플이 해당 될 것 같습니다. 전자상거래를 월활하게 해주는 것이죠. 전체 생태계에서는 교량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현재는 keystone이지만 곧 Dominator로 진화할수도 있고 또다른 생태계의 Niche로 분화되기도 할 겁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런 자연현상과 아주 흡사합니다.

  • Niche
    각종 업계 카테고리가 물리적으로 많아져야 생태계가 풍부해집니다. 절대적으로 개체수가 많아야 합니다. 게다가 진입, 퇴출이 용이해야 합니다. 잘 크게 되면 Keystone으로 진화하려고 합니다. 카카오톡이 딱 맞는 해당사례 같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안나오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이러한 Niche 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기업환경도 쉽지 않고 말이죠. 복잡계에서 이야기하는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기회가 생겨야 하는데 그 모수가 부족하니 스타급 스타드업,벤처가 참으로 보기 힘듭니다.

오늘은 정말 어려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으흐흐 혹시 보시고 코멘트 하실 것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날려주세요. 라윗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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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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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_포스퀘어_스탠드배너

소셜데이_포스퀘어_스탠드배너

"6월10일 덕수궁 돌담길 '소셜프렌즈데이' 열린다." 위키트리 기사에 보면 6월 10일(금) 5시 부터 3시간 동안 포스퀘어 체크인 행사도 함께 시작합니다.  

KOREA 4sq user group 이 공식적으로 후원합니다. 소셜프렌즈데이는 이스토리랩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공동 주최합니다. 이 행사는 소셜친구들 610명이 오프라인에 모여 실제로 네트워킹하는 시간입니다. 포스퀘어를 조금이라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50,250,500,1,000명 단위로 체크인하면 그에 따른 뱃지를 언락할 수 있습니다. 그날 주변에 계신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소셜친구들과 네트워킹도 하시고 뱃지도 언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식베뉴(정동제일교회앞 (610 소셜프렌즈데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행사 공식베뉴(정동제일교회앞) : https://foursquare.com/venue/18560731

행사 접수 후 체크인하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포스퀘어 실행
  2. 정동제일교회앞(610소셜프렌즈데이) 검색 체크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동하여 체크인
  3. 50명 체크인 하면 swarm badge 획득 가능,
    250명 체크인 하면 Super Swarm Badge 획득 가능,
    500명 체크인 하면 Super Duper Swarm Badge 획득가능,
    1000명 체크인 하면 Epic Swarm 획득 가능
  4. 4. 스왐뱃지란? http://www.webplantip.com/652
  5. 5. 포스퀘어란? http://www.howcast.com/videos/386406-How-To-Unlock-Your-World-With-Foursquare Eastsea Korea
  6. 위치기반 서비스란? http://changeon.org/16250#1
그럼 정동제일교회앞 (610 소셜프렌즈데이) 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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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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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요즘 트위터는 정말 피드백이 한창때(?)에 비하면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페북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트윗을 날리자마자 폭풍멘션들이 날아왔습니다. 

이미 지난 3월에 스마트폰 1000만대 시대가 도래했구요. 올래 2000만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스2가 거의 대박칠 것 같아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어느 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 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 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이 좋아하면 "Culture"가 바뀝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2000만명이 사용하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그랬더니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입니다.

공유합니다.


 김수현 
@ 
@ @ 세상이 바뀔 것 같아요. 후후후~
 Yoojin Kim 
History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SeoungsooLee 
@ 선팔합니다
 BJ PARK 
전설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세미나메신저 '조팀장' 
Life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 바뀌고, 500만명은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은 "Culture"가 바뀐다...라고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Hoon 
brain 아닐까요? RT @: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000만명이 관심을 가지면 "Culture"가 바뀐다 하는데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
 REE DEA SUNG 
@ 
@ 한국에서 2000만명이 변하면 생활이 변합니다.
 Taebin_Kim[Kop] 
@ 
@ 콘센트나 USB 부족 사태를 겪을지도... 아직까지 어떠한 스마트폰도 배터리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서동욱(Suh,Dongwook) 
Life가.. RT @ 어느분야에 1백만명이 관심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백만명이 관심가지면 "Trend"가 바뀌고, 1천만명이 관심가지면 "Culture"가 바뀐다고 하는데 스맛폰 2천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테츠(박철현) 
기존 방식 고수하는 컴터 회사는 망할지도 rt “@: 어느분야에 100만명이 관심을보이면 "Fashion"이바뀌고, 500만명이 관심을가지면 "Trend"가 바뀌고, 스맛폰 2000만명이 되면 그담은 어케 될까요?”
 webplantip.com(어라) 
ㅋㅋㅋ @: @ 통신회사 재무재표가 바뀌겠죠.ㅡㅡ;
 HongBin 
@ 
@ 레전드는 어울리지 않고... 음, 일상?
 남공 
@ 
@ 통신회사 재무재표가 바뀌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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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은수

피콜로,은수


재미있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진 기반 소셜 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 서비스 런칭 10주만에 100만 돌파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알아보니 10월에 런칭했을 때 일주일만에 10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꽤 "Hot"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공유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사용자를 끌어 모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위터,포스퀘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증가추세입니다. 

이 어플은 이미 깔아서 첨에만 쓰고는 잘 안쓰는 거 였거든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깔아서 써보세요. 지금은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Instagram(인스타그램)


Fast beautiful photo sharing for your Iphone 의 슬로선으로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오전 12시15분에 애플 아이튠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준비는 올 3월부터 시작했다고 하구요. 회사직원은 불과 2명입니다. 이미 펀딩도 50만달러를 받아서 둘이 운영하기엔 괜찮은 자금사정이었구요.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을 설명하자면 푸딩카메라+포스퀘어 입니다. 다소 비약적일 수 있지만 현재 상태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SNS(Facebook, Twitter, Flickr, Tumblr,Posterous, Foursquare) 친구들에게 공유되구요. 댓글들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5가지 정도 꼽아봤습니다.

  1. 아이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확장할 계획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폰만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웹에서는 간단한 소개만 되어 있고 그 흔한 페이스북 페이지운영도 안하고(우리나라 분이 만든 팬 페이지는 존재합니다.) 트위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사람 냄새를 편하게 빨리 낼 수 있습니다.
    푸딩 카메라를 처음 받고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꽤 찍었지요. 그러나 구동시간이 길고 SNS 연동도 웬지 불편했습니다. 어쨎든 인스타그램도 12개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꽤 빠르게 구동되구요. 사진도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내가 사진을 잘 찍을 것만 같습니다. 기존 트위터 사진 공유 서비스들은 아이폰에서 찍은 그대로를 올리거나 다른 사진 어플로 편집해서 올려야 했습니다. 즉각적이지 않았지요. 그것도 괜찮은 품질로 올리기에는요.

    또 한가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언어적 한계로 같은 언어권 사람들끼리 어울리기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언어를 뛰어넘는 시각이미지로 더 폭넓게 많은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친구 맺기나 신청에 대해서 부담감이 훨씬 덜합니다. 

  3. 제한적인 프레임으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다라는 것이 꼭 자유를 제한한다는 것이라고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을 제작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하죠. 안드로이드에 비해서요. 그러나 애플 아이폰의 앱들은 꽤나 창의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제한적인 정사각형 프레임만 제공합니다. 그게 편합니다. 다른 생각할 여지 없이 그 프레임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4. 사용자 증가추세가 가파릅니다.
    카카오톡은 5개월만에 80만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9월 쯤이었는데요. 그때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만명 이야기 할 때입니다. 모바일 시대는 그 디바이스 무게만큼이나 참으로 가볍게 빨리 사용자를 늘리는 것 같습니다.

  5. 포스퀘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2월 20일부터 제공된 따끈따근한 기능힙니다. 저에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포스퀘어 사진기능이 얼마전에 생겼지만 사진 미쟝센을 꾸미고 싶을 때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올림과 동시에 체크인도 가능하다니요.
    WOW

인스타그램은 이미 출발부터 인사이트를 가지고 세밀하게 기획된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시 "like","comment","친구신청" 등등의 알림기능도 충실하게 보여줍니다. 적은 공수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감성을 소셜과 적절히 건드린 특성을 가장 눈여겨 보고 싶습니다. LBS 서비스들의 고민, 사진 공유 서비스 앱들의 고민을 단박에 날려버린 똘똘한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ㅋㅋ

어떻게 생각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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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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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요즘 방송 및 잡지에 본의 아니게 저와 포당 부운영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 짧은 기간의 포당 운영으로 방송도 타게 되네요. 원래 취지는 포스퀘어의 기능을 소개하고 왜 사람들이 쓰는지에 대해서라고 들었고 아임인도 함꼐 나온다고 해서 보니 거의 아임인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더군요 ㅎㅎ 뭐 예상은 했지만 "ㅍ"동호회 운영자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맘 상했어요 흑~. 장소협조한 곳은 전화번호까지 노출되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LBS의 저변이 넓어지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명 :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Foursquare (아이폰·안드로이드)·아임 IN (아이폰·안드로이드))
  • 방송일시 : 2010년 11월 22일 (월) 10:45 16:45 20:45
  • 다시보기 : 게시판에서 제목을 위의 제목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다이렉트 주소가 잘 링크가 안됩니다. 무료에요 ㅎ (http://www.ytn.co.kr/article/article_list.php?s_mcd=0939


좀 더 포스퀘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소개정도로 밖에 안나가겠네요.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자칫 어려워 보이는 앱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아이폰 가리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방송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brandnature @Edit_King @agendaking 님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brandnature @agendaking

@brandnature @agendaking

@Edit_King

@Edit_King



그리고 추가로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잠시 출연했었습니다.

프로그램명 : KBS 생생정보통 (# 오늘의 시선-소셜미디어의 빛과 그림자)

방송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7시10분

다시보기 :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니 첨부터 보시지는 마세요 ㅎ (http://www.kbs.co.kr/2tv/sisa/livetong/vod/1680494_34220.html)

간단하게 트위터를 할 때의 에피소드만 이야기 되어 나오게 되었지만 그날 모인 분들의 소셜미디어의 어두운면과 밝은 면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인터뷰 할 때는 꽤나 흥미 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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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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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위터가 리뉴얼을 발표하면서 이래저래 트위터 관련 푹풍 포스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슬로건도 바뀌었었더라구요. The best way to discover what’s new in your world.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요. 트위터를 기업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도리님의 기업 내부 트위터가 성공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셔서 저도 감히 몇자 적어 보려구요. ㅎㅎ

기업도 트윗의 몇가지 속성 즉, 실시간, 소통, 참여, 공유, 개방, 협업, 집단지성 등을 활용하고자 여러가지 tool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예전엔, (그래 봐야 몇달 전입니다만) 야머정도였는데 이젠 자체 개발하기도 하고 기업 상황에 맞게 서비스들도 속속 출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tool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코칭이나 트위터 강의 등을 해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단순히 스마트폰이 있다고 해서, 사용법을 알려드렸다고 해서 그 분들 모두 트위터에 자유롭게 뛰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문화입니다.

좋은 건지도 알겠고 활용도도 놓을 줄 알겠지만 이것이 생활에 업무에 녹아들지 못하는 것이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그럴 맘이 없는 것이죠. 게다가 자발적인 상황이 아니라 비 자발적인 상황이라면 더하겠죠?

구성원 모두의 경험치와 숙련도의 수준이 일정해야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 문화적 차이가 클 때는 오히려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일을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자포스라는 희귀한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기업들이 트윗으로 문화를 바꾸어 보려는 활동 등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대기업에서 협업하고 지식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것도 자발적으로? 과연 현실성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요?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의 생태계에서는 그 유지능력으로 인해 군림할 수 있었지만 급격한변화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대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멸종했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작은 기업들에게 성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특히나 이러한 '트위터시대'에는 말입니다. 세스고딘의 이제는 작은 것이 큰것이다. 책에서 작은 것들이 큰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힌트들을 던져주고 있구요. 게리 헤멀의 경영의 미래라는 책에서도 기존의 경영 이론은 너무 구식이어서 미래에도 적용한다면 기업이 살아 남기 힘들 거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운들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치를 쌓은 문화를 공유하는 작은 기업들이 (예를 들면)트위터 안에서 소통하고 공유하고 개방하고 서로 협업한다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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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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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 사용설명서

소셜웹 사용설명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로 유명한 깜냥님의 신간서적입니다. 고맙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처음 소셜웹을 접하는 분들이나 그 용어가 생소한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소셜웹의 초창기부터 소셜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분까지 망라하였습니다. 특히 파워블로거의 관점에서보는 소셜웹에서의 블로그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트위터 빅뱅, 아이폰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빅뱅, 전세계적인 SNS 대장 페이스북의 큰 파도로인한 페이스북 빅뱅으로 이 분야 종사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 아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역사를 보면 서비스가 분리되고 파편화되고 있으며 그 조각 조각들이 다시 해체와 조립을 하게 되면서 이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셜웹이라는 키워드로  차근차근 풀어주는 책입니다. 특히 해외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인데요. 소셜웹 사용설명서는 사회,정치,경제,문화 전반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책 제목만으로는 그러한 글로벌 SNS의 메뉴얼 정도로 느껴지지만 전반적인 소셜웹의 이해를 돕는 설명서가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부.웹 2.0과소셜웹

1장. 웹이 걸어온 길

1 소셜, 세상을 뒤흔들다 
2 인류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3'386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PC통신과 월드와이드웹 
4 검색, 웹 메일, 그리고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5 벤처 열풍, 싸이 열풍, UCC 열풍, 웹 2.0 열풍! 열풍! 열풍! 

2장.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1 웹 2.0의 시작 
2 소셜 웹의 가치와 사회 연결망 이론 
3 소셜 웹은 웹 2.0의 직계 혈통 
4 과대 포장된 웹 2.0 경제 
5 웹 1.0, 웹 2.0, 그리고 웹 3.0 
6 똑똑한 웹, 시맨틱 웹의 이상 

3장. 이것이 소셜 웹이다
1 소셜 웹 서비스를 보면 소셜 웹이 보인다. 
2 소셜 웹 트렌드를 이끄는 트위터 
3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F8'은 놀라움의 연속 
4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는 안 통해? 
5 페이스북의 오픈 그래프와 소셜 플러그인 
6 소셜 게임! 게임에 거세게 부는 소셜 바람 

4장. 블로그 세상에 나서다
1 도대체 블로그가 뭐길래? 
2 블로그, 개인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3 블로그로 꿈꾸는 우리는 블로거 
4 블로그 홍수의 시대 

2부.소셜웹이가져온변화

1장. 왜 소셜 웹인가?

1 정보 홍수의 시대, 소셜에서 답을 찾다 
2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3 소셜 웹과 공룡 룰크리에이터의 등장

2장. 소셜 웹과 UCC
1 내가 만든 콘텐츠가 소셜 웹의 시작 
2 콘텐츠는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3 롱테일의 힘, 어떤 콘텐츠든지 언젠가 한 번은 조회된다 

3장. 소비자와 기업을 변화시키는 소셜 웹
1 소셜 웹이 만든 창조형 소비자 
2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 소비와 소셜 웹 
3 소셜 웹 중심의 사회와 기업 
4 소셜 웹의 사회적 책임 
5 소셜 웹에서는 누구나 광고사업자 

4장. 소셜 웹과 온라인 마케팅
1 웹의 트렌드와 함께해온 온라인 광고 
2 바이럴 마케팅과 입소문 
3 다양하게 시도되는 바이럴 마케팅 
4 여기,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에 주목 

3부.소셜웹경제의시대

1장. 소셜 웹과 비즈니스

1 소셜 웹, 비즈니스의 틀을 깨다 
2 비즈니스, 소셜 웹에 접속하다 
3 소셜 웹 비즈니스의 여섯가지 특징 
4 대화를 시도하는 기업 
5 소셜 웹 접근전략 
6 기업의 대표적인 소통채널이 된 소셜 웹 
7 소셜 웹과 소규모 경제활동 

2장. 기업의 새로운 기회, 소셜 마케팅
1 소셜 마케팅믹스'Social 5C'전략 
2 소셜 웹과 브랜드 전략 
3 고객과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 마케팅 
4 이것만은 지키자!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3장. 소셜 웹은 플랫폼의 경제
1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소셜 웹 경제권 
2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3 소셜 웹에서 개인이 형성하는 경제규모는? 
4 경제활동을 위한 소셜 웹 서비스 구축과 운영 
5 소셜 웹 경제의 중심, 수익 플랫폼 

4장. 소셜 웹과 창업
1 창업의 꿈, 그리고 성공 
2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오피스 
3 소셜 웹으로 구축하는 무료 오피스 
4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가치교환 
5 비즈니스 인맥은 비즈니스 SNS로 
6 모두가 B2C를 지향하지만 B2B 수익모델은 반드시 필요! 

4부.소셜웹의미래

1장. 소셜 웹이 가져올 변화

1 소셜 웹의 진화 
2 여론은 소셜 미디어를 타고 
3 모든 것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의 시대 
4 홈페이지와 광고의 패러다임 변화 
5 소셜 웹을 활용한 1인 창업의 확대 

2장. 모바일로 확장되는 소셜 웹
1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패러다임의 변화 
2 모바일 웹도 소셜이 대세 
3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경제권과 비즈니스 모델 
4 스마트폰으로 현실화되는 유비쿼터스 세상 
5 LBS와 증강현실, 그리고 소셜의 만남 

3장. 결국은 사람
1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통의 혁명 
2 사람 냄새나는 디지털 세상 
3 결국은 사람이 주인공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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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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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V


포당주 일기

포당주는 매주 수요일마다 스터디모임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모임장소가 건물사정에 의해 사용을 못한다고 통보가 왔다. 큰일이다. 그러나 문제 없다. 아이폰에서 SpaceV 어플을 실행시켜 근처에 모임 가능한 장소를 검색했다. 다행이 5분거리의 카페에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을 찾게 되었다. 다행이다. 그날 모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게다가 카페 사장님이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해주어 멤버들이 굉장히 기뻐했다.


커뮤니티 모임들의 고민은 오프라인 모임 시에 모일장소 섭외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장소가 필요할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장소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위치기반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만든다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이 아이디어는 포당 스터디에서 나온 아이디어 중 한가지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어플 들만 사용해보다가 직접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이번에 마음에 맞는 멤버들과 함께 SpaceV(가칭) Open Project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시작했구요. 어제가 그 두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어제까지 정해진 내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명 :  SpaceV(가칭)

  • 기획및 제작 단계별 접근
    - 먼저 회원가입의 기능정의 및 회원정보 정의 (14일까지)
    - 예) 기획은 언제까지 결정하면 그것만 처리 후 그 과정이 끝나면 다음 단계 일정 및 정의하는 방식

  • 각 파트 영역 및 역활 정의
    - 기획/디자인/개발/개발영업/마케팅/CS

  • 회원가입 후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 아이디 연동
    - 시니어 창업넷 DB활용 

  • 수익
    - 참여 멤버 전원 1/N
    - 수익 발생 시 (-수익이 발생해도? ㅋㅋ)

  • 프로젝트 참여 방식
    - 수시로 참여
    - 특이한 상황 발생하지 않는 한 유연하게 운영

  • 스토리보드는 구글독스 활용


잘 될까요? ㅎㅎㅎㅎ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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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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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8월 19일 페이스북이 플레이스를 런칭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이미 출범 때부터 고왈라등 다른 LBS와 함께 플랫폼으로써 플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도 장고를 하리라 했지만 곧 합류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덕분에 포스퀘어는 회원수가 급증하여 300만이 되었지요. 이 참에 드라이브를 거는지 타임스퀘어에 광고까지 했는데 무료로 했다고 하죠? ㅎ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사실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제 포스퀘어니 고왈라니 브라이트카이트니 거의 사장 될꺼라는 분위기가 있었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포스퀘어는 1위 업체로써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대박!!!

대박!!!


창업자 중의 하나인 데니스의 트윗인데 아주 신이 나셨죠? ㅎㅎ

그럼 페북의 플레이스는 도체 어케 쓰는건지 아래 동영상을 잠깐 볼까요?


보는 김에 다른 LBS들의 현황도 잠깐 훝어보고 갈까요?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꽤 많은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loopt가 제일 많죠? 그런데 희안하게도 매셔블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 포스퀘어가 압도적이었습니다.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가 57.11%네요 거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비슷한 비율을? 응?! 

우리나라는 이런 서비스도 변방이어서 이게 오픈해도 어떻게 사용이 될런지 알게 되기까지 어려울 수 있는데 버섯돌이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이 날 체크인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이런걸 할 수 있을런지. 역시 프라이버시 이야기는 필연입니다.


그렇다면 페북 플레이스가 성공할까요?

이제서야 본론이 나오다니 죄송합니다. ^^;  몇가지 사실을 나열해 보면 

  1. 페북 플레이스는 페북 어플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2. 기존 보상이 있었던 포스퀘어 사용자와는 좀 다른 형태의 사용자 경험이 나올 거라는 점
  3. 페북의 가입자가 5억명이라는 점

페북과 포스퀘어는 서로 영향을 주겠지만 그 타겟이 다를 거라는 겁니다.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이미 포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보상과 가치를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의 어플에서 플레이스를 찍는건 살짝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페북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지요. 페북의 사용자 사용형태를 보면 누구는 담벼락만 쓰구요. 누구는 사진만 사용합니다. 그 수십만개의 어플은 건들지 않는 사람도 꽤 많다는거죠. 게다가 플레이스까지? 글쎄요. 

결국 사용자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북 사용자중 1억명이 모바일 사용자라고 합니다. 그 모바일에 GPS가 달린 기기가 몇개일까요? 그 가운데 페북의 플레이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포스퀘어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위치를 이용한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선점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페북도 연동됩니다. 

서로 다른 타겟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치는 형국이 될 수 있지만 포스퀘어가 계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밖에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시면 대략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의 리플은 "페북 사용자의 1% 만써도 포스퀘는 상대도 안될꺼다" (크헙~)


이 내용은 포당 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답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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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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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원장님(@koocci)이 주관하시는 인맥경영연구소에서 아이폰을 이용한 퍼스널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의 의뢰가 들어와서 진행한 자료입니다. 퍼스널 마케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공유합니다.


아이폰스마트폰을 이용한 퍼스널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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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마트폰에서 포스퀘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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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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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보이는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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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해보이는 블랙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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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크해보이는 윈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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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kr 파티 중

#4sqkr 파티 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4sqkr(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1st 파티(사진보기)가 잘 치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36분이나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왜 SNS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소셜웹) 왜 하시나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저도 나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때마침 @cityhntr님이 말씀해주신 사항도 있었구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된 내용들입니다. 한번 쭉 나열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취합해봅니다 ^^

일단 제가 추린 이유들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브랜드를 위해서 

개인 브랜드이건 기업 브랜드이건 온라인의 자산을 쌓으려면 필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SNS가 참 적합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것도 아니구요. 또한 물리적인 시간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브랜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SNS가 참 편리합니다.


 3. 나르시즘 (자아도취)

SNS를 사용하다 보면 오해할 때가 많아집니다. 특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유명이 된 것 같고 내 영향력이 커진 것 같고 일종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비디바디비 부~" 깨어나세요. 깨어나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ㅋㅋ


4.안전하기 때문에 

예전에 폰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사람을 만나려면 일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체도 그렇지만 만나러가는 교통 수단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SNS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대신 아주 느슨한 관게가 되기도 하지요.


 5. 인맥형성을 위해서

인맥 참 중요하죠. 동창회를 찾아다니고, 지역향우회를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나가는 이유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인맥이 넓어봐야 사회생활에서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SNS가 이것을 해결해 좁니다.그것도 오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줍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관리도 가능하죠.


6.정보공유를 위해서 

정보공유 또는 정보 검색도 함께 해당이 되겠습니다. 친구의 정보, 친구의 반응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포털의 댓글과 내 친구의 댓글의 크기는 감히 비교 조차 하지 못합니다. 소셜뉴스(Social News)라는 용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말이죠. 친구의 뉴스!!! 가치가 상당합니다.


7.효율적이기 때문에 

장소,시간등에 너무나도 효율적입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SNS가 이제 사람의 몸속으로 이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마에 QR코드 하나씩 삽입하구 말이죠. ㅋㅋ


8. 재미있어서 

재미 없으면 SNS안합니다.하지 않습니다. 엣날 PC통신 시절 채팅이 그랬구요. 카페도 그랬습니다. 트윗질,페북질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저를 자극하고 그들의 유머에 빵빵 터집니다. SNS가 없었다면? 상상도 안됩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아래는 제 친구분(트윗,페북)들의 반응들입니다. ^^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Wing Shim 
남들이 하니까. 나도그냥. 이것도 필요 하까여
어제 오전 10:42 ·  · 
Wung Jae Hyun 
넹 그럼요...ㅎㅎ 저도 그랬는걸요
어제 오전 10:54 ·  · 
ChangSeok Minmin 
‎3, 6, 8,..... and more...^^
어제 오후 12:50 ·  · 
이상우 
‎8. 재미있어서..
어제 오후 3:20 ·  · 
Wonho Choe
Wonho Choe 
‎1, 6 ㅋㅋ
20시간 전 ·  · 
Hye-In Jeong
Hye-In Jeong 
또 다른 삶을 배우기 위해서~~
20시간 전 ·  · 
Seokmin Lim
Seokmin Lim 
형님 ~ 저도 Hye-In Jeong 님과 Wonho Choe님 처럼 정보와 또다른 삶을 배우는것도 있우요 여러 사람을 만나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8시간 전 ·  · 


  1. Gdaesarang 
    @hyunwungjae 흑.. 진흙탕 같은 현실에서의 탈출구랄까 배설구랄까.. 거의 머.. ㅋㅋ

  2. @
    hyunwungjae 그래서 제 지론은 SNS는 외로워하는 현대인의 습성과 함께 직장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퇴근하면 또 안하게 되더라구요...ㅋ
  3. JJANGMIrosemail_ms 
    @hyunwungjae 전 첨엔 남들이 하니까..궁금해서로 시작해서 점점 정보 검색용으로 발전되고, 이젠 안하면 허전해요...ㅎㅎㅎ
  4.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아뇨...ㅋㅋ 전 안그러는데...미투나 트윗하는 사람들 보면...외로움이 눈에 보이는경우가 요즘 많아서요...ㅋㅋ 갠적으론 트윗보단 미투에 그런애덜이 많아보이지만...ㅋ
  5. mariakangmaria 
    @hyunwungjae 네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의도상 몇일가지 못하겠지만..^^
  6. mariakangmaria 
    @hyunwungjae 글쎄.. 또 뭐가 있을까요? 피자먹으려고? ㅋㅋ
  7. 강영재(young.j.kang)compathy 
    @hyunwungjae 플픽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보공유 말고도 정보검색을 위해서도 있죠.. 왜냐면 반응이 빠르니까..
  8. yangpayangpastory 
    @hyunwungjae 인맥 형성을 위해서랑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하니까(남들이 하래서) ^^;
  9. Songhee, HwangGdaesarang 
    스트레스 해소.. 분출.. 성격파탄 같을까나요.. RT @hyunwungjae: 왜? SNS를 할까요? 1.브랜드를 위해서 2.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3.나르시즘(자아도취) 4.안전하기 때문에 5.인맥형성을 ... http://dw.am/L4RW3
  10.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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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용?

이렇게? 활용?


어라는 트위터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욤?


얼마전에 혜민아빠인터뷰TV 에서 트위터를 통해 활용 어떻게 하는지? – 현웅재편(@hyunwungjae)을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릴레이식으로 트위터를 잘 활용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아닌 잘용할 것 같은 사람이 아닌가 스스로 양심선언을 해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한번 정리도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원래 인터뷰 내용과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주제 : 트위터를 통해 활용 어떻게 하는지?

Q. 업무적-개인적으로 트위터 활용을 하고 계시다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트위터를 포함한 소셜 웹을 활용할 때는 업무를 어떻게 하면 그 안에 잘 녹이느냐, 같이 돌아가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힘도 덜들고요. 하루 24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소셜 웹을 활용하시려는 분들을 만나면 소셜 웹이 너무 스트레스가 된다. 사용법 익히느라 시간만 지나간다. 보통 이런 반응이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되도록이면 소셜 웹에서 업무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업무와 함께 활용하게 되면 여러모로 비용과 시간이 절약됩니다. 트랜드 정보 수집, 사용자 반응, 홍보, 등등

특히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웹 트랜드 정보수집이 수월하고 관련 이슈와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엮을 수 있는 아이디어 창고이기도 합니다.

소프트뱅크 사장님 말씀처럼 저도 “외뇌”을 가진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좀 헤비(?)하게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디전환이나 통계부터 작게는 URL줄이기,사진업로드 등등 여러 가지 기능들을 다룰 수 밖에 없는데요. PC에서 사용하기 가장 최적화된 툴은 Hootsuite 이 아닌가 합니다. 트위터 멀티아이디 관리, 페이스북, 링크드인, 포스퀘어연동 등등 장점이 많은데요. 웹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어느 PC에 가서도 제 일을 할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사용방법 : http://www.webplantip.com/353]

또 통계관련 툴은 트위터에널라이져(http://twitteranalyzer.com/)가 현재 나온 통계 툴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파랑새와 TwitBird Pro, 포스퀘어, kickball 등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파랑새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업그레이된 TwitBird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위치관련 트윗을 할 때는 포스퀘어, kickball 같은 포스퀘어 어플들을 활용합니다. 이런 어플들로 인해 페이스북에 너무 많은 정보가 가서 페북 친구분들의 원성을 사게 되어 어제부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자동연동부분을 해제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 간단비교 : http://www.webplantip.com/449] 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요즘 들어 제가 웹 서비스 기획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렇게 소셜 웹에서 살고 있는 것이 마냥잼나기만 합니다.ㅎ


Q. 트위터를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하는지?

제가 유명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설문조사(트윗폴)나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트윗폴을 해도 의미있는 데이터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을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트위터 활동을 하면서 만난 관련 전문가분들을 열심히 쫓아 다니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수집해서 즐겨찾기 기능으로 수집합니다. 그리고 관련 분들과 관계를 맺어서 필요한 자료나 정보가 필요할 때 직접 요청하는 편입니다. 웬만하면 잘 주십니당. 복 많이 받으실 분들이죠.

또 하나는 테크크런치나 메셔블 같은 외국 메타블로그들의 트위터들만 리스트 해서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이런 트위터들은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어의 장벽이 높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땐 구글번역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금 그 수준이 높아져서 50% 알아볼 정도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올 초에 제가 속한 커뮤니티(링크나우 블로거클럽)에서 소셜웹에 대한 트렌드를 발표할 일이 있어 트위터에 공개하고 요청 드렸더니 많은 분들이 다양한 사례를 수집해서 강의가 아주 풍성해졌었습니다.


Q. 이러한 활용방법이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보는지? (개인적인 의견)

이젠 미디어의 종말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친구가 주는 뉴스, 내 친구가 주는 정보가 가장 신뢰할만하다는 것이죠. 그것들이 모였을 때의 파급력은 이전 전통적인 미디어 수준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리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페이스북 개편 사항중의 하나인 Like기능이 그 미래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진정한 개인적인 소셜뉴스로의 면모를 갖추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십여 년 전부터 늘상 모든 서비스가 주창했던 “마이페이지” 다른 말로 하면 개인형 맞춤 정보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실현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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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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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공유] 현웅재의 "LBS기반의 포스퀘어의 모든 것" #vcorea #포당_


어제 많은 분들과 Foursquare in Web Squared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인데 공유하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런 서비스를 OPEN으로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전 개발도 디자인도 모릅니다. 그저 일개의 포스퀘어 사용자일뿐입니다. 함꼐 하실분들을 모집합니다. ^^


Foursqure In Web Squared 20100401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어라.

web squared

web squared

팀오라일리의 새로운 주장

포스퀘어 적용영역

포스퀘어 적용영역

포스퀘어 비즈니스 적용영역 정리

가까운 미래의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가까운 미래의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가까운 미래에는 AR과 LBS 그리고 SNS +@ 로 GAME 까지 더한다면 말로 스마트폰으로 저렇게 이야기하면 알아서 데려다주는...것이 현실로 올 것 같습니다만 ㅎㅎ

결론

결론


01234
현장 스케치



아래 동영상은 브라포티비가 포스퀘어와 제휴해서 하는 이벤트 광고와 그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http://foursquare.com/user/hyunwungjae 제 포스퀘어 주소입니다. 저를 체크인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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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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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트폰 마켓 트렌드 컨퍼런스 2010

    스마트폰 마켓 트렌드 컨퍼런스 2010


    스마트폰마켓 트렌드 컨퍼런스 2010 


    (읽는 방법 맨 아래에서 위로 읽으시면 시간순으로 보실 수 있어요)

    앱가격을 반으로 세일하면 3배의 매출상승 참고정도만http://twipl.net/fnW
  2. @yunwonsang 검색도 되는데 한글은유실될수도 있어요
  3. 신생아가 초당4명 태어난다고 하는데 핸폰은 25개가 팔린다고 합니다http://twipl.net/fni
  4. @Khyeonjeong 음 올 삼성폰 모바일OS 에 삼성이만든 OS 인 bada 를 넣어출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답이 되셨는지요
  5. 삼성폰에 바다를50%깐다고 합니다
  6. 팜 기술환경이 흥미롭네요http://twipl.net/fML
  7. 앱리뷰사이트들http://twipl.net/fmJ
  8. 잼난엡게임 http://twipl.net/fmh http://twipl.net/fmH
  9. 어플핵심포인트http://twipl.net/fmd
  10. 비즈델리 스마트폰 세미나 경품당첨으로 검색의경제학 책 득템 ㅋㅋhttp://twipl.net/fLq
  11. 아마존 3 출판사 7 수익률 로바뀌었네요http://twipl.net/fLi
  12. BUMP 는 프랑스13짜리가 만들었다네요 헙
  13. 제우스 좋네요 오픈기념30%13500 (@ 포스틸타워 w/ 2 others)http://4sq.com/4rsJxV
  14. frifi 잼나네요 자녀지킴와 비슷한 앱
  15. 스마트폰 은 시간을 때우거나 무엇을 찾을때 쓴다
  16. 스마트폰 사용 시간 출퇴근 점심 자기전 시간
  17. RT @latte4u: twittelator 은근히 좋은 기능 mobilizer :: 링크된 웹페이지가 일반사이트이면 구글을 통해 모바일사이트로 자동으로 변환해서 보여준다.
  18. 앱스토어는승자독식법칙만적용앱 불법복제율은 60%
  19. 앱다운로드수와매출 롱테일 작용못함http://twipl.net/fJ1
  20. 유료앱이용현황http://twipl.net/fJZ
  21. 무료앱이용현황http://twipl.net/fJY
  22. 스마트폰시장 성공공식http://twipl.net/fJy
  23. 앱마켓경쟁자료http://twipl.net/fJv
  24. 스마트폰 시장 http://twipl.net/fJp
  25. 애드몹광고리포트http://twipl.net/fJo

  26. 앱스시장현황http://twipl.net/fJDhttp://twipl.net/fj9 별거아니에요 ㅎ RT @Cheolsan_chosok: 솔깃 @hyunwungjae: 새로운 사업의 기회@ioceo

  27. 구글개발자대회에서 상위입상장르에 LBS가 주류콘텐츠 배포/공유 플랫폼 변화 페북33% 이메일 13% 트위9% 구글6%

  28. 스마트폰 마켓트렌드 컨퍼런스 와있음 (@ 포스틸타워)http://4sq.com/4rsJ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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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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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이야기

민간인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이야기


민간인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이야기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의자가 정말 편하더군요 ㅎㅎ 안드로이드를 잘 모르는 민간인인 저에게 흥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귀가 뜨이는 내용 요약본]

    1. 

    안드로이드는 몇십개의 회사가모여 만들었습니다. 구글만 만든게 아니에요

    2. 구글이 왜 안드로이드를 할까요? 예전에 지구를 스캔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모바일도 구글링하려는 의도죠 ㅎ 

    그런 맥락에서 구글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구글 검색창을 확보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3. 안드로이드를 꼭 핸폰에서만 쓰는건 아니네요. 티비는 좀 어렵겠지만 모든 스크린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고 싶어 할 겁니다. 삼성의 바다처럼요. 

       원래 안드로이드는 스크린이있는 디바이스 OS 출신이에요.

    4. 삼성도 모바일프로세서를 만들고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꼭 성공했으면 합니다.

    5. 구글 트랜드에 안드로이드를 치면 히스토리를 알수있어요

    잘안보이지만 우리가 1위입니다. ㅋ 신기하죠?

    6. 안드로이드의 약점은 몰까요? 만든 회사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사공이 많으면 경험적으로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중국도 변수로 작용할 것 같아요. 중국은 안드로이드 가지고 자체 OS만들었더
       군요. 뭥미

    7. 안드로이드의 앱은 올리는건 제약없는데 내리는건 구글 맘대로 라고합니다. 그래서 

    mikandi.com 

        같은 야한 앱도 올릴수가 있죠. 애플은 이제 야한앱은 전부 삭제한다면서요?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 300만대가 팔린다고 하는데 전세계적으로 2천만대가 넘을 것이고, 그러면 폭발적으로 늘어날 안드로이드 폰 용 앱을 만들면 돈이 될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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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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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종이 없는 사무실’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도대체 ‘종이 없는 사무실’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도대체 '종이 없는 사무실'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지난 1999년 그의 저서 "생각의 속도"에서 '종이 없는 사무실'이 조만간 현실화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당장 나의 책상만 보아도 익숙한 A4용지들이 책상 한 귀퉁이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당장 IT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산출물 프린트한다고 프린터가 야근을 하기 일쑤이고, 사장님 보고라도 할라치면 예쁘게 칼라로 프린트하여 대령해야 하는 실정이죠. 게다가 전자세금계산서를 쓰면 그나마 종이를 줄이고 세계평화에 이바지 할 줄 알았는데 전자로 발행한걸 뽑아서 다시 어르신들에게 갖다 드려야 한답니다.

 

그러나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예측은 점점 현실로 자리잡을 듯합니다..

 

학교수업 종이 교과서를 대체해 PC 화면상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구현하여 태블릿PC가 책과 연습장 역할을 대신할 태세이고, 아마존에서는 작년에 이미 전자책이 기존책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사태(?) 가 벌어졌죠. 게다가 애플은 아이폰도 모자라서 아이폰의 확대버전인 아이패드를 출시했어요. (물론 뭐 그렇다고 완벽한 디바이스는 아니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제지공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인쇄용지 소비량은 2001년 163만 t에서 지난해 224만 t으로 7년 새 30.8%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종이 없는 사무실 구현'은 다른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이미 2007년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요즘 들어서서 이제야 '종이 없는 사회 구현'이 탄력을 받는 느낌입니다. 금융기관을 비롯한 기업들은 전표ㆍ계약서 등을 스캐닝보관 하면서 별도로 종이문서를 원본으로 도장 찍는 계약을 하고 이를 이중으로 보관해왔어요. 그에 따른 시간적 물리적인 비용부담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어요. 여기서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적 비용이죠. 기존의 업무 방식대로라고 하면 큰 차이는 없을꺼에요.

 

흔히 아이들 장난감으로 치부될 수 있는 아이폰(혹은 아이패드? ㅋ)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이 비즈니스맨에게 업무와 밀착한다면? 먼저 장소에 구애 받지 않을 것이에요. 활용 가능한 편재성(Ubiquity)과 작고 간편한 통신 기기를 활용하는 편리성(Convenience), 직무 별 맞춤서비스가 가능한 개인성(Personalization) 등의 특성으로 인해 그 폭발성이 잠재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제가 기획해야 할 것들인) 올해 선보일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단순 전자계약이 아닌 기업환경에 맟춤으로 연동까지 지원하게 될 스마트빌 전자계약 서비스 기타 그룹웨어, ERP, CRM등 굳이 SaaS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달지 않더라도 이런 서비스들이 비즈니스맨들을 가깝게 지원하게 될 것이에요.

 

비즈니스에 있어 종이를 없앤다는 상징적인 의미는 엄청난 정보와 속도 그리고 진정한 개인화된 기업화일 것이에요. 그것을 비즈니스맨의 옆에서 손쉽게 손발이 되어 줄 수 있는 서비스들이 올해 돋보이길 바래요.

제에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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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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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컴치초탈이라는 블로그의 포스팅입니다.기업들은 전자세금계산서를 어느정도 정보다 환경을 만들 여유가 되지만 개인 사업자들은 반대로 힘들 수 있는데요. 이 포스티는 그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다만, 좀 깁니다. ;


[디지털포럼] SaaS시장 호환성 키우자
국내 300여개 SaaS 비즈니스 모델 중 시장규모 차원에서 5대 SaaS 서비스 모델은 전자세금계산서, 그룹웨어, CRM, ERP, POS시스템이며, 신규로 도입하거나 추가 도입 의향이 가장 높은 서비스는 여전히 전자세금계산서, 세무회계 등 기업업무 필수 솔루션이라는 점이다.


세원 양성화 원년 선포
비자금·돈세탁 감시 강화 




서민·중산층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성장동력 확충, 비과세감면 축소 골자 
정부, 국세기본법 시행령 등 19개 시행령 개정 


전자세금계산서를 교부하면 세금계산서 합계표 제출 면제, 세금계산서 5년 보관 면제, 교부건당 100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도 전자세금계산서 교부의무화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강화되는 전문직 규정 


개인자산관리(PFMS), 그룹웨어, 수입/지출관리, 영업관리(SFA), 공급망관리(SCM) 등 다양한 개인, 기업용 비즈니스 솔루션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일단 MOU 형태이긴 하지만 어떤 서비스들이 가시화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자구매 같은 것들이 스마트폰으로 들어간다면 유용할까요?? 


e-세로 가입 사업자대상 계산서발행 개별홍보 ‘재실시’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제 조기정착 역점…세액공제 혜택홍보 진력 


25종 납세정보 클릭 한번으로 확인
국세청은 납세자의 세금신고내역 등 25종의 세금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My NT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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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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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버노프 초청 온라인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 후기

먼저 키노트로 KFC 아저씨처럼 생긴 조시님입니다.

잘 안보이시죵?

잘 안보이시죵?


제이미파고가 트위터를 했다고합니다.

사례

바브라스트라이젠드 이펙트 사례는 다 아시죵? 책이 소개된 다소 맥빠지는 알고 있는 사례들을 나열하시더랬습니다. 

고객들의 회사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고나 수정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참여해야 한다.

 

그 유명한 사다리 이론을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사다리 이론으로 전세계 통계를 보면 영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콘텐츠 만드는데 제일 부끄러워합니다. 잘 안 만드는 모양이에요. 우리나라는 20대 초반에서 창조자 그룹이 약하죠 이유는? 남자들은 군대 가기 때문에 못만등어요ㅜㅜ

인터콘티낸탈 호텔 사례입니다.

잘 오는 방문자들을 300명 모집 하고 회원들에게만 보여지게 합니다.

포커스 그룹으로 운영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묵고 있는 보통 사람들을 광고에 활용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톰호크 와이너리 와인 업종은 인터넷에서 펼치기 어려운 사업입니다. 그러나 그라운드 스웰로 알리려고 했습니다.

[참여] 우리 와인을 시음해봐달라 초청했다 174명에게 쪽찌 보냈더니 596개의 블로그 만들어지고 삼화를 마케팅으로 지속적으로 보여주어서 주위를 환기 시킵니다.

매출의 변화가 100만불->천만불 로 마술이 펼쳐지게 됩니다. 

 

헐쉬즈 쵸콜릿

하우스파티라는 회사와 미국전역에서 파티를하는것이다. 쵸컬릭이 들은 페키지를 보내줍니다. 13만명 사람들을 참여 하게 됩니다.

 

Supporting

델의 서포트 포럼

프레데터(일반 사용자) 라는 사람은 2만개의 포스티을 하게 됩니다. 도와주는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남을 돕는 일은 중독성이 있는가 봅니다. 이것의 경제적 가치는? 백만불 정도 측정 된다고 하네요.

 

[질문] B2B는 어떻게 활용?

오피스 용품 사는 사람들이 공통점이 있는 것을 체크합니다. 어차피 근무시간에 블로그 사이트들을 갖고 사용한다라는 것이다.

인터넷에 대한 사용 수준은 기업의 바이어들의 쓰는 것을 보면 가장 높습니다. 커뮤니티 만들고 참여하고 문제 해결하는 것을 하세요.

 

미디어 업무를 델은각각 부서에서 추진했다가 나중에 합쳐서 중앙부서에서 진행 하게 됩니다. 각 회사마다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2번째 세션

95%소셜 마케팅 비용을 가져갈 것이다. 블로그 마케팅 비용에 비해 반정도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봐야 하는 슬라이드 계속 보여줍니다. 

캠패인이 아니라 자산이라는 컨셉으로 접근해야 한다. 나중에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공장 자동화 회사, 등 리드를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로열티를 측정하는 것이 맞다.

 

[질문] B2b기업들의 메시지 컨트롤은?

메시지는 못한다. 회사가 컨트롤할 수 없다.

  1.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고
    악풀 때문에 고민하지 마라.
  2. 부정적인 메시지를 줄이고 긍정적인 것으로 퍼뜨릴 수 있다.
    긍정적인 연구 및 통계를 들이대서 또는 친구가 되어서 특별 회의에 초대하는 것 같은 인간과의 관계로 접근해야 합니다.

 

[질문] 조시버노프 자신은 그라운드 스웰 어떻게 활용하냐?

많은 시간을 들여서 쓰지 않는다. 직업과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정도다 트위터는 관련된 일 있을 때 페이스복은 한달에 한번 마이스페이스는 1년에 한번 체크한다

 

[질문] 당신이 이야기한 전략 12개는 너무 많다.

목표선정은? 어떻게? 마케팅 메시지를 위주로 해야 한다. 되도로이면 하나를 선정하는게 좋다. 어플리케이션당 목표는 하나로 진행해야 한다. 

 

[질문] 공공기관은 어떻게?

미쿡에서는 놀랄만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오마바가 활용한 사례. 보건 인적자원 서비스 오염된 피덧버터 블로그를 통해서 해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제안했다. 리더에서부터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참석 인증 샷

참석 인증 샷

김호/더랩에이치 대표

쿨커뮤니케이션 그라운드 스웰과 기업의 배드뉴스 관리 전략

 

Hohkim.com

경제 위기관리 PR에서 위기관리 배드뉴스 관리입니다. 소셜미디어와 사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스트라이젠드 이펙트 삭제하려고 하면 더 주목받는다.(자료 p27,29)  

언론미디어, 소비자 미디어, 기업의 미디어 미디어를 가져야 합니다.

 

은폐의 기술에서 공개의 기술로

전문적 지식, 신뢰도가 있어야 권위의 원칙(설득의 심리학)성립

 

축소의 기술에서 사과의 기술로

소비자가 권리의 증가, 사회적 투명성의 증가, 쌍방향 대화의 증가

기업이 직접 사과하는 동영상이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조직의 기술에서 개인의 기술로
대화체의 어조로

폴길린이 배드뉴스에 대한 것에 너무 두려워 하지 말아라.

자기 마당에서 해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오히려 콘트롤면에서 좋다.

 

해명의 기술에서 해결의 기술로

모든 기업은 미디어컴퍼니이다. –NBC

평소의 소비자들과 평판을 쌓아야 합니다.

사실만으로는 안된다. 스토리가 있는 관계형성이 되는 홈페이지가 힘입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김현철부장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작은 이야기도 재미로 쭉~ 네트웍으로 확산하는 힘입니다.

소셜미디어 광고 시장이 기존 미디어에 비해 3배로 커지고 있다.

광고를 보고 브랜드 커뮤니티에 접속함. 블로그 마케팅은 돈을 써야 하는거다(14p)

30대 후반은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15p)

 

네트웍이 묶이면 꺠기 어렵다.(18p)

 

1인미디어+SNS 마케팅

4명만 거치면 싸이월드 에서 만날 수 있다

 

브랜드 미니홈피는 친구처럼 대한다.

 

네이버 브랜드 블로그 서비스 없어졌어요

타운도 마찬가지로 시들시들

브랜드 미니홈피도 좀 잘 안되요.

답글을 바라며 그러나 대기업은 괜찮은데 작은 기업은 계속 커뮤니케이션 감당하기 어렵다.

 

에델만 이중대 이사
소셜미디어 시대의 브랜드 관리

델 에서 소셜 미디어 직원이 40명이었는데 지금은 부서별로 운영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기업은 매출 및 수익을 올리는데 의미가 있다.

자동차들이 런칭할 때 페이스북을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기업이 트위터를 활용하면 기사에 나갑니다. 트위터 관련 기사가 하루에 30개씩 나가게 됩니다. (눈 번쩍!)

소셜미디어의 참여도는 재무재표와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대화 참여시 참여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강조해야 합니다.
참여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가 모든 직원들의 업무가 되도록 추친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되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신중하게 끈기있게 소셜 미디어 대화에 참여합니다.

블로그에 비해서 트위터는 전파속도가 10분의 1로 줄었다. 하지 않더라도 모니터링은 필요합니다.

자포스 1,600명 직원 중에 400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했습니다. 고객들의 불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라는 평가 매트릭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숫자는 힘들다.

대화의 질적인 평가와 양적인 평가를 해야 합니다.

소셜미디어팀, 콘텐츠팀, 소셜미디어 가이드 마련해야 하죠.

 

미디어유 이지선
PR2.0 어디까지 왔나?

미디어 영향력 사이즈 순위 (TV>인터넷>신문)

소셜미디어 아젠다 세팅 사례

 

트위터 에반젤리스트 박정남
트위터마케팅

조시가 트위터가 된다고 말했어요. (사업성이 있다고)

내 주의의 사람들이 던져 주는 정보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코기바케뷰 한인2세가 만든것입니다.

 

센프란시스코 트위터

해쉬태그 #thevendor 1명을 뽑아서 상품 주기-> 매출보다 검색 상위에 오른다.

아폴로 관제센터 타임라인으로 교신 내용을 트윗합니다.

스마트폰 대세 아이폰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하고 있다

트위터 가이드라인은 세워야 합니다.

 

악풀을 견딜 수 있는가? 계속 웃고 있으면 괜찮아질 꺼에요.

의도하지 않은 경험이 제일 빨리 퍼져가는 거 아닌가?

두산 인프라코어 사장님...도와주는데서 희열을 느낍니다. 델의 사례와 유사하죠?

 

미투데이랑 싸이랑 대결구도 미투데이 하반기 마케팅 비용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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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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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클럽 중에 IT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클럽이 있어 그 분들을 대상으로 개념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글에서 SaaS에 관한 이야기를 나름 신선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맘대로 하는것이 먹혔네요.

이번엔 트위터(Twitter)입니다.
트위터는 조금 들어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김연아가 쓴다고 화제가 되고 얼마전 MB도 소통을 위해 쓰도록 고려해 보겠다. 라고 했었죠 ㅡ,.ㅡ (고려는 씨불)

2009 Business Blog Summit 세미나가 있어 참석했었습니다. 모랄까요? 세미나는 보통 재미가 없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심심하니까 트위터로 생중계나 해야지 하고 트위터질을 하고 있는데 그 자리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몇분이 계셔서 동시에 그 세미나 상황을 중계하고 평가가 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럼 그게 뭔데? 채팅이야? 게시판이야? 아님 블로그야? 카페야? 넷 다 맞습니다.

위키피디아의 정의로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트위터는 140자의 마이크로(작은)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직접 사용하지 않고는 감도 오지 않습니다. 서비스 사이트 모양은 140바이트를 쓸 수 있는 댓글 모양의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그냥 그 댓글입력박스 처럼 생긴 곳에 모라고마라고 쓰는게 다입니다. 우리나라 싸이 일촌보다 좀 약한 "follow"로 관계를 맺고 그들이 떠드는 것을 스토커(?) 처럼 볼수도 있고 같이 참여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예를들어 지하철에서 여기저기 씨끌씨끌 대화 한다고 했을 때 가만히 듣고 있어도 되고 자기한테 해당되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불쑥 끼어들어 이야기 하는 현상입니다. (노약자석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화 하듯이)

이런 단순한 서비스가 미쿡에서 난리입니다. 서비스 시작한지 1년이 좀 넘었는데 2,000만 가까이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때 소셜미디어로써 오바마가 사용해서 한번 이슈가 되고 이번에 이란 대선 때문에 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 관한 에피소드 중 재미 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Ashton(데미무어의 연하남푠)과 CNN의 1,000,000 followers 대결은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이 대결하기 얼마전쯤에 Ashton이 슬쩍, 자기가 Obama보다 follower 많다고 자랑했었어요.
그러다가 Followers 숫자에 탄력이 붙은 Ashton이 CNN에게 야, 누가먼저 1,000,000 followers 생기나 한번 해볼래? 이렇게 살짝 깐죽(?)거렸고, 이에 Larry King(CNN 방송인)이 오냐 함 해보자라고 붙어줬고,나중에 Ashton이 경품걸고 ㅎㅎ

결국 Ashton이 이겼답니다. 거대 미디어 그룹하고 붙어서...ㅋ

우리나라에서는 얼마전 블로그 시국선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 시작은 트위터에서 단 일주일에 400명이 모여서 시국선언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은 열풍을 넘어 광풍 수준이라고 하구요. 문화로까지 발전한 양상입니다.

언론들은 트위터로 뉴스를 소비하게 만들고 많은 팔로워들을 가진 영향력 자들은 그것으로 자신의 미디어 파워를 과시하기도 하구요. 트위터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기도 하고 Dell은 물건을 팔기도 하구요. 소셜미디어의 "빅뱅"으로 비즈니스 마케팅쪽으로 무한하게 활용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게다가 스마트폰과 결합하면서 언제나 아무데서나 트위터질을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연결되면서 그 폭발성은 상상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140바이트라는 것이 모바일 문자 입력 범위거든요. 우리나라보다 많죠?

이제 트위터에 세계로 입문하시죠. 일단 회원가입하시고 저 팔로우 해주세요 ㅎㅎ
http://twitter.com/hyunwungjae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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