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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8월 19일 페이스북이 플레이스를 런칭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이미 출범 때부터 고왈라등 다른 LBS와 함께 플랫폼으로써 플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도 장고를 하리라 했지만 곧 합류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덕분에 포스퀘어는 회원수가 급증하여 300만이 되었지요. 이 참에 드라이브를 거는지 타임스퀘어에 광고까지 했는데 무료로 했다고 하죠? ㅎ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사실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제 포스퀘어니 고왈라니 브라이트카이트니 거의 사장 될꺼라는 분위기가 있었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포스퀘어는 1위 업체로써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대박!!!

대박!!!


창업자 중의 하나인 데니스의 트윗인데 아주 신이 나셨죠? ㅎㅎ

그럼 페북의 플레이스는 도체 어케 쓰는건지 아래 동영상을 잠깐 볼까요?


보는 김에 다른 LBS들의 현황도 잠깐 훝어보고 갈까요?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꽤 많은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loopt가 제일 많죠? 그런데 희안하게도 매셔블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 포스퀘어가 압도적이었습니다.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가 57.11%네요 거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비슷한 비율을? 응?! 

우리나라는 이런 서비스도 변방이어서 이게 오픈해도 어떻게 사용이 될런지 알게 되기까지 어려울 수 있는데 버섯돌이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이 날 체크인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이런걸 할 수 있을런지. 역시 프라이버시 이야기는 필연입니다.


그렇다면 페북 플레이스가 성공할까요?

이제서야 본론이 나오다니 죄송합니다. ^^;  몇가지 사실을 나열해 보면 

  1. 페북 플레이스는 페북 어플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2. 기존 보상이 있었던 포스퀘어 사용자와는 좀 다른 형태의 사용자 경험이 나올 거라는 점
  3. 페북의 가입자가 5억명이라는 점

페북과 포스퀘어는 서로 영향을 주겠지만 그 타겟이 다를 거라는 겁니다.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이미 포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보상과 가치를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의 어플에서 플레이스를 찍는건 살짝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페북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지요. 페북의 사용자 사용형태를 보면 누구는 담벼락만 쓰구요. 누구는 사진만 사용합니다. 그 수십만개의 어플은 건들지 않는 사람도 꽤 많다는거죠. 게다가 플레이스까지? 글쎄요. 

결국 사용자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북 사용자중 1억명이 모바일 사용자라고 합니다. 그 모바일에 GPS가 달린 기기가 몇개일까요? 그 가운데 페북의 플레이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포스퀘어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위치를 이용한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선점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페북도 연동됩니다. 

서로 다른 타겟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치는 형국이 될 수 있지만 포스퀘어가 계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밖에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시면 대략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의 리플은 "페북 사용자의 1% 만써도 포스퀘는 상대도 안될꺼다" (크헙~)


이 내용은 포당 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답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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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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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주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아주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포스퀘어 장소의 비즈니스 매니져가 되면 스페셜 오퍼를 낼 수 있습니다. 일정한 조건에 따라 메이어가 되면 또는 체크인을 몇번을 하게 되면 그 매장에서 주는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먼저 포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나 이 장소에 비즈니스 매니져가 되겠다"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Claim here 링크가 달린게 보이는데 그것을 클릭해서 3단계에 걸쳐서 신청합니다. 찾기가 쉽진 않죠? 근데 이것이 전부 영어여서 구글번역기를 돌려가며 잘 입력합니다. 좀 신중히 입력해야 합니다. 나중에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청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게 바로 허가가 나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 장소 저 장소 요청을 했지만 바로 오지 않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foursquare :: Congrats! Your claim as the manager/owner of 왕별댄스스포츠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게 됩니다. 그게 맨 위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매니져가 되면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통계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왕별댄스스포츠의 비즈니스 매니져가 된겁니다.  위의 메뉴도 2개 늘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와우~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매니져 신청하실 때 유의해야 하실 점은 등록된 장소가 카테고리오피스등록이 되면 비즈니스 매니져로 등록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서비스업(카페,레스토랑등등)을 우선시 하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대기업은 어떤 제휴에 의해서 이런 비즈니스 매니져로 진행할 것 같구요. 작은 소상공인들은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상점에 누가 얼마나 지나가는지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지에 대해 귀를 기울인다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신청한지 3달만에 승인이 났는데요. 실제 진행할 때는 이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포스퀘어가 사람 많이 뽑고 사무실도 옮기더니 이런 업무도 슬슬 해결 되나 봅니다. 좋은 일입니다. ^^

승인 난 것이 제가 대한민국 최초일까요? 누구 포스퀘어 비즈니스 매니져 되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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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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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휘발성이다. 

트위터는 라디오다


트위터는 참 빠릅니다. 실시간이죠. 빨리 사라집니다. 저도 팔로우가 많아서 home 타임라인은 정말 눈이 부시게 빨리 쌓이죠. 게다가 링크 걸린 트윗들도 많은데 다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텍스트 형태로 흘러버리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바로 paper.li 입니다. 트위터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비쥬얼하게 만들어주죠. 아래 캡쳐화면 처럼요.

paper.li

paper.li


머찌죠? 저의 트윗이 한눈에 비쥬얼하게 보여져 버렸습니다. 그냥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 큰 개발 없이 만든 것 같아 카피서비스들이 나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면 3가지 종류도 신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숫자는 10번 정도 할 수 있어요.

  1. 트위터아이디
  2. 해쉬태그
  3. 트위터 리스트

확정성도 있고 좋지요? 어라? 근데 해쉬태그?? 여기서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윗안에 있는 커뮤니티들은 해쉬태그를 붙이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같은 경우에는 #4sqkr을 붙입니다. 그러면?? 바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가 만들어지는거죠. 이미지도 나오고 링크 걸린 것들의 내용도 나오고 심지어 동영상만 따로 보여주기고 하구요. 

트위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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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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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웨이브 페북 브랜드 페이지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장점 중 하나가 웰컴 페이지(welcome page) 즉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위의 삼성 웨이브 처럼요. 저도 저렇게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발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좀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The 12 Best Ways To Customize Your Facebook Pages 이라는 태크크런치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우후후 완전 대박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전부 영어고 해석하기도 번역하기도 힘들어서 기사를 훝어보다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pagemodo 입니다.

pagemodo.com

pagemodo.com



그럼 한번 차근차근 페북에 웰컴 페이지를 붙여볼까요?

1. 페북 커넥트로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레이아웃을 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프리뷰도 훌륭하게 나오구요.(회원가입은 생략합니다.)


2. 레이아웃을 정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그 레이아웃에 맞게 이미지와 링크를 입력할 수 있는 영역이 좌측에 표시 됩니다. 이미지를 넣고 텍스트를 입력 후 저장하고 맨 아래 초록색 버튼(install)을 클릭하면 될 줄 알았지만 적용은 페이스북에서 해야되더군요. ^^;

단점이 몇개 있습니다.
- 한글 입력 안됩니다. 그래서 모든 설명을 영어로 ^^;;;
- pagemodo.com 홈페이지에서 install 해도 페북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크롬에서는 이미지가 안 올라갑니다. 익스에서 하셔야 합니다.


3. 본인 페이스북에 와서 어플리케이션 설정에 들어가서 pagemodo 어플을 찾아 프로필을 클릭합니다.



4. pagemodo의 "좋아요" 를 클릭한 후  어플리케이션으로 가기를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5. 그러면 이미 저장되어 있는 페이지가 보일 겁니다. 그 페이지를 클릭합니다. 


 6. 이렇게 좀 작은 듯한 모양으로 페북안에서 보여져서 미리 pagemodo.com에서 큼직한 화면에서 설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옵션에 따라 저렇게 유료모드가 있습니다. 글로벌 페이지들은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정상적으로 적용 되었다는 메세지를 확인 합니다. 


8. 이제 페이지 탭에 추가하는 작업들을 보통의 어플리케이션 추가하듯이 진행하면 됩니다. 


9. 전 페이지가 하나 있어서 적용했습니다. 


10. 친절하게도 이렇게 탭에 추가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짜잔 이렇게 저의 페북 페이지에서 웰컴 페이지가 생겼습니다. ^^ 대기업보다는 작은 기업 또는 개인이 웰컴페이지를 만든다고 했을 때 최적의 툴인 것 같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료입니다. ㅎㅎ 누가 한글용으로 이 솔루션을 만들면 한동안 돈 좀 만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럼 한번 방문해주세요. 어라의 페북 페이지입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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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기 귀찮아요"

"포스퀘어 지울까봐요 이제 할게 없어요"

"포스퀘어 지루해요"

요즘들어 위치기반서비스(LBS)에 대한 피로도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서비스 라이프싸이클로 봤을 때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들이 나올 시점입니다. 로컬서비스도 아니고 지원도 없고, 이벤트가 빵빵 터지거나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서비스가 아님에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자체가 신기한 일이죠.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동으로 체크인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조금만 생각을하면 몇가지 방법이 있겠죠? 

  • RFID
  • QR코드
  • Local Wifi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러던 차에 shopkick을 발견하게 됩니다.

shoppick

shoppick


 우선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Just walk in, and collect" 입니다. 말 그대로 매장 안에 들어가서(또는 매장의 특정 영역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면서 각종 이벤트 공지 및 'kickbucks'라는 포인트를 부여받게 됩니다. (제가 다운받아봤는데 우리나는 안되더군요. 쩝...)

그냥 뚜벅뚜벅 매장을 들어가기만하면(물론 앱은 실행시켜야죠 ㅎ) 자동 체크인인 된다는 것은 이들 서비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벌써 베스트바이(Best Buy)와 협력을 하고 있고, 메이시스(Masy's)와도 협상 중이라고... (관련글 : Shopkick, 자동 체크인 위치 기반 서비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마술을 부릴 수 있었을까요? 

최첨단 기술이 동원되었을 것 같은데요. 막상 내용을 읽어보니 깜놀입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기술로 승화시켜버렸습니다. intomobile.com 에 난 기사를 보면 "here are multiple “beacons” in the store which broadcast a digital signal which is picked up by the phone’s mic..." 마이크...??? 

@DIGXTAL님에 따르면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파 대역을 이용하여 비콘 신호를 싣는다는 말이 되는군요. 단말은 마이크로부터 수집되는 노이즈에서 이 비콘 신호를 분리해 내어 해독을 하게 되는거구요.물론 마이크 대역폭의 신호가 멀리 전송될 능력이 없으니, 딱 그 지점 근처에 가야만 들리겠군요. 오히려 떨어지는 전송 능력이 정밀한 위치 감지 능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습니다!"

와우~ 언벌리러블~ (텰석!) 재수없어!! 이런 리마커블한 센쓰쟁이들~ 흥!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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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tweet

ㅋㅋㅋ 축하해주세요. 가입한 기간(2008.7.22~2010.8.18)에 비하면 1만트윗되는 시간은 좀 늦었지만 나름 자축해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

  • 어느 트위터 소개 블로그포스팅을 보고 눈이 확 뒤집혔던 일
  • 기업트위터를 오픈하던 날
  • 트위터 이벤트를 오픈하던 날
  • 영혼파 당주된 날
  • 영혼파 회원 가입 시 구글엑셀에 수많은 셀들이 형형색색으로 입력해 나가던 날
  • 포스퀘어당 만든 날
  • 당주가 되서 신문기사에 난 날

지금가지 사용해 온 서비스 중 이렇게 제 인생에 여러가지 영향을 끼친 서비스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과도한 광고와 맞팔 및 팔로워 숫자에 민감해져서 약간 혼탁한 시정을 보이고 있는 트위터지만 이 혼란이 지나면 또 정착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축하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사랑해요~~~~!!!!


  1. 김민정hinoona  @hyunwungjae 늘 감사히 애독?하고 있습니다^^

  1. 홍일준gomsoop 
    @hyunwungjae 트위터 만랩 축하드립니다 ^^ 저도 많이 늘고 있어서 시작할때와 비교해보면 정말 제 자신이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ㅎ
  2. 김예림motivatorYL 
    @hyunwungjae @golee28 @sumjh @dakrink@ardshuna 트친이 이리 많은데 버리시려고요? ㅎㅎ 무슨 말씀을요- 퀘스트/아이템/뱃지도 많이 남았지만, NPC는 더욱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

  1. GOLeegolee28 
    @hyunwungjae 와우도 만렙부터 시작이듯 트윗도 만렙부터죠! 축하드립니다
  2. 김예림motivatorYL 
    어머 웅재님! 축하축하요^-^ RT @hyunwungjae: 저 트위터 만랩찍었어요. 가입한 기간에 비하면 1만트윗되는 시간은 좀 늦었지만 나름 자축해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
  3. 최지훈sumjh 
    @hyunwungjae 와 만랩^^ 전멀었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4. Jaehoon Choi(최재훈)dakrink 
    @hyunwungjae 1만 트윗 축하드려요 :)
  5. 너굴ardshuna 
    @hyunwungjae 만렙 축하드립니다>_<b



    • YoonSeong Oh 축하드립니다..^^ 트윗 아이디가 어떻게되세요?
      20시간 전 ·  · 
    • Edwin Seung-hoon Ryu 축하드립니다 ^^
      20시간 전 ·  · 
    • SunYoung Yang ㅋㅋㅋ 축하해요
      20시간 전 ·  · 
    • Wung Jae Hyun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트윗은 @hyunwungjae 입니다.
      19시간 전 ·  · 
    • YoonSeong Oh 님 트윗에 팔로우하려고 했더니 follow limit에 걸려서..^^ 기억하고 있다가 꼭 follow하겠습니다..
      19시간 전 ·  · 
    • Wung Jae Hyun 리스트 등록이나 리팔로 같은 팔로 관리 툴을 사용하시면 그정도 난관쯤은 극복하실 듯 싶어요 ^^
      19시간 전 ·  · 
    • YoonSeong Oh 아..그래요? 제가 트윗이나 페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 감사합니다.ㅋ
      19시간 전 ·  · 
    • Youngmi Oh 와~ 1만 트윗.. 축하드려요.. 저도 분발해야겠어요..ㅋㅋ
      19시간 전 ·  · 
    • Young Jae Kang 오우~~ 욕심쟁이 우후훗!!
      18시간 전 ·  · 
    • SungHwan Kim 축하드려요!! ㅋㅋㅋ
      18시간 전 ·  · 
    • Sekyung Lee 애고 저도 4천개가 안되는데 과도하신 거 같기도 하고 감축하나이다,,,
      18시간 전 ·  · 
    • Seokmin Lim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
      18시간 전 ·  · 
    • Dylan Ko ‎1만트윗 축하축하~ ^^
      17시간 전 ·  · 
    • 권경득 와 엄청나네요~^^
      16시간 전 ·  · 
    • Miae Park 축하드려요~ 와우! 기분 좋으시겠어요~!!
      16시간 전 ·  · 
    • Hansol Lee 와~ 만렙!! 일명 트윗고수,ㅋㅋㅋ
      15시간 전 ·  · 
    • Lewis Choi 최규문 축하합니다... 그거 꽤나 정성이 있어야 할 터인데...
      8시간 전 ·  · 
    • Winny Lee 축하합니다. 만렙이라니... 고수시네요. ㅎ
      약 1시간 전 ·  · 
    • 심준보 와 대단하네요. 저는 트위터랑 페이스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축하드립니다~
      23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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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원장님(@koocci)이 주관하시는 인맥경영연구소에서 아이폰을 이용한 퍼스널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의 의뢰가 들어와서 진행한 자료입니다. 퍼스널 마케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공유합니다.


아이폰스마트폰을 이용한 퍼스널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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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도 꽤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의.외.로 ㅎㅎ 생각보다 많은 App이 다른 서비스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포스퀘어가 플랫폼으로 갈 수 있겠다는 전망을 다룬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속도와 안정성이 문제겠지만요.

20 Foursquare Apps That Show How It Could Become A Platform

좀 제목이 기네요. 이 기사에 링크를 타고 가다 보면 보면 포스퀘어를 가지고 만든 서비스 20가지를 볼 수 있는데요. 관련 서비스 준비하시는 분들은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2가지 정도 재미 있는 것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한가지 서비스는 서핑을 하다가 발견했어요.



Wungjae Hyun's Foursquare by WeePlaces.com.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세요~!)

WeePlaces의 가장 큰 기능은 본인이 체크인한 장소를 비쥬얼로 해서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주 유려한 그래픽으로 말이죠.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의 체크인 장소 중복이나 그런것들도 비교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소스만 따가 붙일 수도 있구요. 그럼 자동 업데이트 되겠죠? ㅎ 또 이러한 내용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릴수도 있죠. 


다 뎀벼!!!

다 뎀벼!!!


메이어 워(mayor war) 는 정말이지 누구나 상상할 수 있었던 메이어 공성전을 아주 충실하게 만든 아이폰용 게임입니다. 메이어만 할 수 있어요. ㅎㅎ 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회원가입
    - 간단합니다. 그러나 원래 좀 포스퀘어가 불안정하자나요? 3번 팅김은 기본입니다. 인내심을 가지세요 결국은 됩니다.
  2. 먼저 본인의 베이스캠프가 될 장소를 선택합니다.
  3. 무기를 삽니다. 
  4. 주변 장소들을 검색해서 선택합니다.
    - 보니까 멀리 있는건 안되더라구요. 그 근처 장소들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5. 산 무기를 (달걀,구두) 등으로 Attack합니다.

이렇게 싸우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 레벨도 올라가고 돈이 모이면 무기도 살 수 있게 됩니다. 근데 그 레벨은 통합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장소마다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장소를 열심히 해서 레벨 올렸는데, 만일 그 장소를 메이어를 뺐겄다? 웁쓰~ 

그리고 공격을 해서 뿌셨는데 그 장소 메이어에게 메세지가 안가는건 약간 게임성에 안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일 그렇게 트윗 메세지들이 난무하게 되면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할 텐데요. ㅋㅋㅋ

이외에도 혹시 포스퀘어 앱으로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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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qure in web squared 라는 타이틀로 봄에 발표하고 나서 다시 손을 본 업데이트 버전의 자료입니다. 통일부에서 포스퀘어로 홍보를 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포스퀘어를 설명 드리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몇가지 힌트를 드리려고 했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으셨다는 피드백은 받았는데요. ㅎ 

한번 보시고 어떤 내용이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건 좀 그렇다 등의 피드백을 주시면 더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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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영화학교수 리쳐드 다이어(Richard Dyer)는 자신의 저서에서 캐릭터를 호소력 있고 신뢰감 있게 하는 8가지 특성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그 특성을 트위터와 블로그 캐릭터에 한번 비유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소셜웹에서 개인브랜드를 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본인의 트위터나 블로그의 캐릭터에 대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 개별성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와 구별되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트위터는 안 그럴 수 있는데 블로그는 되도록이면 작은 주제(niche martket)로 잡으면 빠른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흥미
    캐릭터의 구체적인 특성이 관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람들과 처음으로 관계를 일으키는 매개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3. 자율성
    예견 가능해서는 안됩니다. 좀처럼 종잡을 수 없어야 하죠.
    (새로운 것을 잘 발견하고 변화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다차원
    차원적이어서는 안 되고, 처음 봐서는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특성을 가지는 편이 낫습니다.
    (자신을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욕을 먹으면서도 성형을 하는가 봅니다.)

  5. 내면성
    언어 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해 생각과 태도가 표현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가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이런 캐릭터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라인에서만으로는 그 한계가 빠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6. 동기
    습관적이거나 되는 대로 행동하기보다 동기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김장훈이 그렇구요. 김제동이 그렇습니다. 국가,사회,우주적인 대의명분. 심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토리. 모두가 공감하고 옳게 생각하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7. 별개의 정체성
    캐릭터가 실재처럼 보여야 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와 실재 자아가 분리되어야 합니다.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요. 장점이 담점을 덮을 수 있는 그런 전문영역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8. 일관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수의 특성을 가지고 개선된다 해도 전반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
    (신뢰도의 문제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기록이 되기 때무네 신중할 필요가 있구요. 어떤 테마나 카테고리에 따라 이야기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은 읽지 않아야 합니다.)


마케팅의 아버지라고 블리는 '필립코틀러'옹은 "브랜드 마케팅은 주어진 역활 내에서 특정한 인물 유형을 선택하고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여 차별화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다." 라고 하셨어요. 그 과정에 다디어의 8가지 특성이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 또 다른 특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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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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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매주 포당 모임을 갖는 날입니다. 어제도 변함없이 역삼동에서 진행을 했었는데요. 어젠 또 왜 그리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 ㅎㅎㅎ 아마도 제가 발표하는 날이어서 그랬나봐요 하하하하

암튼 LBS에 대한 시장 조사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셨는데 첨 포스퀘어 하신다는 분도 계셔서 나중에 제가 어쩔 줄을 몰랐다능

자료 공유합니다. 혹시 잘못되었거나 추가적인 자료가 있으시면 덧붙여주시는거 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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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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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로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로고


오늘까지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모임이 15번입니다. 그동안 당주가 PPT로 만든 어설픈 로고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지난주부터 쌔삥한 로고가 생겼습니다. 미스태평양이었던 아내에게 5개월(?)을 의뢰한 결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꾸벅)

그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저 로고에 문제가 좀 있었더군요. 문자로 되어 있는 저 로고가 다른 형태로 변형되기가 꽤 까다로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의 디자인이 오래 걸렸습니다. 일단 문자가 많구요. 문자를 중심으로 올록볼록한 것들이 다른 디자인으로 변경/변형하는데 적잖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올록볼록을 필요한 부분만이라도 좀 펴주었더니 훨씬 나아보였습니다. 그 위에 korea도 올려놓구요. 아래도 일부분 평평하게 해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참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로고 디자인 영역입니다. 

어떠신가요? ^^;


예전 로고 안녕~!

예전 로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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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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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으로 벤쳐투자자들이나 업계가 술렁이는 좋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익히 아는 그루폰이나 기타 비슷한 서비스들이 벌써 매출을 100억이나 300억이니 찍었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LBS기반의 포스퀘어를 필두로 돈을 벌것처럼 했지만 생각보다는 그렇게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좀 쌩뚱맞게 포스퀘어가 쇼핑몰을 열었습니다.

원래 블로그를 잘 가는데 바로 블로그 옆에 쇼핑몰이 생겼지 모에요?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맙소사!!! 

뭐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너무나 전통적인 방식이긴 합니다만 모랄까? 좀 세련되지 못함에 살짝 실망도 되면서 이 라이센스를 따고 싶기도 하고 ㅎㅎ 잠깐 심정이 복잡하기도 했습니다.

foursquare store

foursquare store


페이지 그림이 짤리긴 했는데요. 아래 뱃지들도 팔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나 충동구매로 결제를 했습니다.

이걸루요. ㅋㅋ 언제 배송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트랙킹 안되는걸로 젤 싼걸로 배송결제를 해서요. 아마도 와야지 오나보다 할 것 같아요.

결제완료 메일

결제완료 메일


배송이 도착하면 일단 1개는 제가 갖고 ㅎㅎ 4개는 추첨을 통해서 포당 모임 때 나누어 드릴 생각이에요~ 

그럼 무사히 배송되길 기도해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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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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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하다보면 뒤통수를 치는 만드는 트윗을 가끔 보게 됩니다. '아! 이거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RT를 치죠. "많이 보아주세요." "추천해요." "동감이에요." "관심가져 주세요." 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RT는 일종의 잭팟으로 통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포당에서 진행한 스왐뱃지 이벤트처럼요.
순식간에 이슈가 되고 여론을 만들기도 하죠. 

RT 잘 뜨게 하는 방법

RT 잘 뜨게 하는 방법


태크 크런치에서 리트윗을 원하면 이런이런거 하세요. 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RT가 뜰까요?

RT 잘 뜨게 하는 방법

  1. 사람들이 캐 공감하는 인사이트가 있는 트윗
  2. 흥미진진 블로그 포스팅
  3. 속보
  4. 이미지,동영상

1,2,3은 다 이해가 가는데 말이죠. 4번이 의외였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1번은 모랄까요. 좀 애매해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유머?, 카리스마 있는 트윗?, 통찰력이 돋보이는 카피라이팅이 잘된 트윗? 등등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이외수 선생님이 우리나라 트위터 1위인가 봅니다. ㅎ

일단 이러한 기초아래 RT가 잘되는 글들을 관찰하게 되면 좀 더 그 확률을 높여갈 수 있겠죠? 그 중 2개 정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RT 관찰하여 통찰력 기르는 방법

이 밖에 또 RT를 터드릴만한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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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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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마케팅탁월한존재는어떻게만들어지는가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전략 > 마케팅전략일반
지은이 필립 코틀러 (위너스북, 2010년)
상세보기


개인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 수록 몸값이 올라가는 이유

  1. 높은 인지도는 대개 고위험,고수익 분야에서 기꺼이 경쟁하고 성과를 내야만 비로소 보상이 이어진다.
  2. 인지도가 높은 사람은 해당 분야의 경쟁자들보다 이름을 더 많이 알렸기에 
     

카리스마란 본래 종교적 용어로 '은혜'나 '무산의 선물'을 뜻한다.근래에 막스베버가 사회과학의 개념으로 확대적용했다. 관직이나 지위, 정당성에 대한 확신을 일으키는 능력에서 나온다. 즉, 카리스마적 권위. 카리스마가 '신비한 매력'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 시작하면서 무생물에도 사용

클린턴은 대중을 감동시키고 배려가 느겨지며 절제 있는 태도를 견지한다. 게다가 상대방과 시선교환에 뛰어나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총명하며 공감대를 잘 만드는 사람에게 끌린다.

시장의 기대치 를 넘어서고자 노력한다면 강렬한 카리스마를 충분히 과시

비즈니스와 정치분야에서 이런 전문가를 고용하여 카리스마를 체계적으로 키우는 일이 테니스나 골프 교습을 받듯이 일반화

카리스마가 신비한 힘이라기보다는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태도와 이미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

카리스마는 청중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키워야 한다. 카리스마란 선천적 능력이 아니라 청중의 기대를 인지하고 청중의 기대대로 변신을 꾀함으로써 뿜어내는 힘이다

이미지변신의 마지막은 그 사람이 그 브랜드 자체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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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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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를 보면 Mobile + Real-Time + Social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소위 The Golden Triangle 이라면서 설명을 하더군요. 이것에 대한 그림이 이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설명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The Golden Triangle

The Golden Triangle


  • 나를 중심으로 한 Mobile + Real-Time + Social 를 모바일로는 아이폰으로 대변되고 실시간은 트위터. 소셜로는 페이스북이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블로그도 있지만 그것도 소셜이라는 범주에 넣는다고 치구요. 그 삼각관계안에 본인이 있고 모바일과 실시간 사이에 어플이 유연하게 해주구요. 소셜과 모바일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디바이스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실시관과 소셜은 관계와 네트웍으로 대변되죠. 네트웍과 관계에서 클라우드라는 개념도 보입니다. 

  • 3개의 꼭지점을 설명하는 또 다른 관점은 3-Screen을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그리고 아이TV 또는 구글TV 3가지 스크린 안에서의 본인의 위치

  • 구글 웨이브가 이런 3-Screen 상에서도 이종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협업할 수 있게 한다고 하는데요. 속도나 좀 빨라 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반기는 모바일과 실시간에 적응하는 시간이 었다면 하반기는 소셜과 함께 균형을 잡아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반기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TV? LBS? 페이스북? 클라우드? 다시 증강현실?

트랜드도 트랜드고 속도가 너무 빠르긴 합니다. 잘 적응하고 계시죵? 힘드시다구요? 힘든 분들을 위해 잠시 작은 공공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순간이동

순간이동

그렇다고 순간이동 할 만큼은 아닙니다.


혹시 주변에 적응 못하신분이 있다면 손잡고 늦더라도 같이 가시죠. 소셜이자나요. 


조금 더 잘한다고 "미안"이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함께 사는 사회에서) 먼저 가진 말아요 


이상 상반기 마물 포스팅이었습니다. 뭐 특별한 건 없지만 나름 선을 긁고 가고 싶어서. 날도 덥고. 블로그에다 몰 적고 싶긴 하고.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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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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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ㅋㅋ

조낸 ㅋㅋ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트위터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량적인 숫자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의미하고 효과가 있고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역시 공을 들인 팔로워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의미있는 트위터 팔로워 늘리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0가지만 추려봤습니다.


1. RT 할때는 대체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달아서 트윗합니다. 

본인의 내용을 리트윗할수도 있지만 나의 콘텐츠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트윗을 RT하게 되죠. 이때 그냥 자동 RT 버튼을 클릭할 수도 있지만 왜 RT를 하는지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준다면 작은 스토리 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RT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2. Bio(프로필)를 충실하게 채워야 합니다.

트위터 홈페이지에서 나를 표현하는 공간이 굉장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프로필은 되도록 구체적으로 또는 인상적(?)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기본이구요. 누군지? 뭘하는 사람인지? 어디에 있는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는 뭔지? 등등의 구성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제가 포스팅 했던 QR코드를 넣어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충실한 프로필은 그 개인신뢰의 척도를 나타냅니다.


3. 소셜웹에 내 트위터를 홍보합니다. 

카페,블로그,메타블로그,링크나우,이메일,페이스북,각종 추천사이트 등등에 본인의 트윗아이디를 소개하고 블로그등에는 위젯형태로도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면 서로 윈윈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 브랜딩에도 도움이 되구요.

참고 사이트

  • twitterbuttons.com : 트위터 버튼을 소스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 twittercounter.com : 트위터 위젯을 소스로 만들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음.


4.해쉬태그를 사용하세요. 

트윗으로 표현하는데 해쉬태그도 주의깊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이슈나 이벤트에 대해 트윗할 때 다른분들에게 일종의 꼬리말처럼 전체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일종의 그룹핑을 해서 같은 관심사의 트위터리안들과 자연스럽게 팔로잉 팔로워가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5. 오프라인 모임을 활용하세요. 

포스퀘어 무제한 파티

포스퀘어 무제한 파티

트윗모꼬지,세미나,워크샵, 일반적인 조찬모임이든 그 모임의 성격은 상관 없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트위터 아이디를 알려주시고 받으세요. 온라인상으로 친구 만들기는 그리 녹록한 작업이 아닙니다만, 오프라인에서 한번 보고 술 한잔했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ㅎ





6.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세요. 

발굴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갑자기 랜덤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요. 옆의 사진처럼 작년에 허드슨강에 불시착했던 USairway 사진을 35만명이 트윗에 올라간 저 사진을 봤습니다.

머찐 사진, 사건사고 사진 뿐만 아니라 뉴스, 블로그 글 등의 "혹"하는 본인만의 콘텐츠를 발굴하세요.








 7. 이벤트를 하세요.

저도 처음 팔로워 1,000명이 되었을 때 1,000번 째 분에게 책을 선물해드리기도 했는데요. 팔로워를 하면 아이패드를 주는 황당한 이벤트부터 몇명 달성 기념 이벤트, 내가 만든 수체 파이 전달식 이벤트 ㅎㅎ 뭐 가능한 범위에서 가끔씩 활용하면 재미 있습니다.


 8. 상위트위터러들을 벤치마킹하세요.

트위터 몇만명인 일반 분들의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일단 그들을 팔로워 한 후에 비슷하게 테스트를 해보면 본인에게 맞는 트위방법이 구현될지도 모릅니다. ^^ 그들의 어투,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 팔로워들의 성향등등을 살펴보세요


9. 도와주세요

도움을 주세요. 트위들을 보면 질문이나 어떤 어려움을 봉착해 도움을 요청하는 트윗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많이 곤란한 문제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간단하게 해결 될 수도 있거든요. 트위터 천사가 되어 보세요. ^^


10. 실패를 교훈삼아 보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내가 날린 트윗에 따라 사람들이 언팔하는지 팔로하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언팔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해보면 좋습니다.

참고 사이트

  • tweeteffect.com : 내가 날린 트윗에 따른 팔로워 증감여부 보여주는 사이트
  • useqwitter.com : 어떤 트윗 후 나를 언팔한 것에 대한 데이터를 이메일로 보내 줌.


이 외에도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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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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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친구들~

브랜드 친구들~


  1. 페이스북  펜페이지는 꼭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2. 펜페이지는 구글에 차곡차곡 검색되는거 아시죵?

  3. Social Search 의 중심에 있죠. 즉, 펜이 남겨진 것은 그 펜의 친구들까지도 볼 수 있어요.

  4. 펜페이지의 담벼락 글은 전체 회원쪽지 처럼 펜들에게 뿌려집니다.

  5. 펜들은 그의 친구들을 한꺼번에 페북 펜페이지로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6. 페이스북을 충분히 이용하세요. 사용자 관계에 대한 데이터,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트렌드까지
    페북 사용자가 5억명이라자나요.


결국

검색 -> 페이스북 펜페이지 -> 친구 ->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ㅎㅎ


저도 있는데 인기는 없어요 ㅠㅠ

어라의 페이스북 펜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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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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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배가 차이나는군요

거의 5배가 차이나는군요


테크크런치에서 7월7일자 기사(Foursquare Is Five Times Larger Than Gowalla And Growing 75 Percent Faster Every Day)가 났는데 포스퀘어와 고왈라에 대한 통계가 있어서 몇가지 좀 가져와 봤습니다.


    1. 2010년 7월 7일 현재 포스퀘어는 사용자가 190만이상. Gowalla는 34만명 정도

    2. 현재 증가 추세로 보아 포스퀘어는 1 주일 이내에 2 백만 사용자를 능가할 것입니다.
      (얼마전에 넘었지요? ㅎ)

    3. 포스퀘어는 고왈라보다 사용자가 매일 10배이상 늘어나고, 백분율로 따지면 고왈라에 비해 76% 이상 성장 중입니다.
      (암튼 고왈라는 잽도 안된다는 이야기네요 고왈라 당주님[@yong82] 어쩌나?? ^^;)

    4. 현재, 포스퀘어 장소등록은 약 560만개 이고 Gowalla는 140 만개
      (저만해도 일주일에 몇개는 만들어내니까요 ㅎㅎ)

    5. 가장 인기있는 장소 이름이 "집" 이고 그 다음이 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버거킹입니다. 
      (역시 음식점이...췍오)

    6. 남녀 사용 비율은 남자:여자=2:1 입니다.
      (아무래도 메이어 쟁탈전과 같은 게임적 요소가 남성적 요소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7. 포스퀘어에서 등록된 장소 중 3개중에 1개는 1번 체크인했더나 전혀안했고, 고왈라는 4개중에 1개가 그러합니다.
      (아직 메이어가 될 기회는 많습니다. ㅎㅎ)

    8. 가장 인기있는 장소 
      - Home
      - Subway
      - Starbucks
      - McDonalds
      - Burger King
      - Walgreens

      (역시 음식점이...췍오)

    9. 포스퀘어 : 28% of users have linked their Foursquare account to their Facebook account
      (겨우 ㅠㅠ, 트위터 연동이 더 높긴 할텐데 통계가 나오진 않았어요)

    10. 고왈라
      - 57% of users have zero friends and another 13% have only one friend
      - 38% of users have linked their Gowalla account to their Facebook account and 53% have linked to their Twitter account
      (그런데 트위터계정 연결은 53%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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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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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캐피탈(Social Capital) 측정 사이트 Osnapz

셜캐피탈(Social Capital) 측정 사이트 Osnapz


포스퀘어를 하면 뱃지라는 형태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일정 미션이나 체크인을 했을 때 발생하죠. 그렇다면 트위터를 했을 때 보상을 해주면요? 유튜브를 할 때 보상이 주어지면요? 재미나겠죠? 또 그러한 소셜웹에 있는 서비스들의 포인트 뱃지에대한 평가/측정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Osnapz 가 바로 그런 서비스입니다.

흔히들 SC(Social Capital)라고 이야기하는 소셜웹의 나의 자산을 측정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Osnapz도 그런 류의 서비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Osnapz에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의 각 소셜웹의 사용량을 일종의 포인트로 계산해서 랭킹을 보여주죠.


Osnapz에 대한 설명입니다. 대략 해석해보면

  • 소셜웹에 대한 활동에 대한 뱃지를 모으구요
  • 소셜미디어의 포인트와 레벨을 측정하구요
  • 비즈니스,브랜드,사람들로부터의 뱃지를 브랜드합니다.
  • 특별한 포스퀘어 뱃지도 모으구요.

어라는 157위

어라는 157위


전 측정해봤더니 전체 순위가 157위입니다. 세계에서 말이죠 ㅋㅋ 그동안의 저의 소셜웹에서의 생활이 눈에 보여지게 되는 순간입니다. 

한번씩 해보세요~ 한번은 할 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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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마트폰에서 포스퀘어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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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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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보이는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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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해보이는 블랙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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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크해보이는 윈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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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소셜미디어 이벤트 요소 7가지


요즘 트위터 이벤트들이 의도를 했건 안했건 간에 거의 막장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맞팔의 난"을 일으킨 피자 업체도 있구요.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참 기업의 입장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효과는 보고 싶고 아직 트위터 고객과의 원할한 접점 찾는데는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구요. 또 윗분들은 그것을 못참아내시구요. 게다가 이해도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죠. 저도 트위터 이벤트 왜이래? 하다가 좀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읽다가 이상하거나 의견있으시면 트윗,댓글 날려주세요. 우리 함께 건전한 이벤트(?) 만들어보아요. ㅎ


기업의 소셜미디어 몇가지 원칙을 뽑아보면 3가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고객과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보아야합니다.
  • 고객과는 1:1 관계로 다가가야 합니다. (small talk)
  • 소셜미디어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프로세스"입니다.
그럼 이제 위의 원칙대로 접근한다고 가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이벤트할 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각각의 이벤트로써 운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합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단독적으로 제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시 그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진행할 때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지, 매출발생을 우선시 두어야 할지 등등을 말이죠. 아직 우리나라 트위터는 매출을 일으키기에는 좀 취약한 구석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용할 수 있는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블로그등을 중점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순서는 중요도 순은 아닙니다.)


1. 해쉬태그(hashtag) 꼭 사용하세요.

세미나,이벤트 모두 해당됩니다. 이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벤트 시 그 이벤트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해쉬태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해쉬태그 하나만으로 긴 이벤트 링크주소를 스팸처럼 날리지 않아도 되구요.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세미나 같은 경우에 트윗밋이나 온오프믹스 같이 참가자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성격에 따라 틀리겠지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 초기 작업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은 그것이 잘 되어 있어서 그룹 같은 경우 "이벤트"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존의 카페나 클럽 같은 커뮤니티들도 해당되죠.


3. 이벤트 메인 페이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요즘 그런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메인 이벤트 페이지를 정확히 만들어 놓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홈페이지나 기업블로그에 갔는데 없을 때의 황당함이란?! 절대 호의적이 될 수 없겠죠.

아울러 이벤트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디오를 이용한다던지 카툰을 사용한다면지 일종의 도식을 활용해서라든지 최대한 고객에게 알려줍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세요.


4. 최대한 간단한 이벤트 참여 방식을 찾으세요.

이벤트에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이벤트가 유익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사연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마이,껄떡쇠~ 참여 방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입력해야 할 텍스트도 많고 회원가입도 어렵사리 해야하고. 휴대폰 인증까지 받아야 한다면? (털석)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5. 포스퀘어를 활용해보세요.

위치기반 서비스(LBS)들을 안고 기획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가 순식간에 오프라인 이벤트로 변모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실제 매출이 일어날 확률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특히 지점을 끼고해야 하는 이벤트들은 각 지점마다 독특한 아이템으로 각각 이벤트를 확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아주 친합니다.


6. 중간 중간 이벤트 진행사황을 블로그로 포스팅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걸까요? 꼭 전문가가 붙어야 하는 걸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벤트 기획하는 과정부터 고객과 이야기하세요. 그걸 정리해서 올리구요. 이벤트 오픈하고 중간 중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종료. 그담에 또 후일담이 많겠죠? 그 이벤트를 만든 직원들이 이야기며 당첨자들의 이야기며 등등 그 이벤트는 이제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당첨자의 선정할 떄 생중계

당첨자 선정 시 참 말이 많습니다. 기업이 "공정하게 했습니다." 하면 "아~ 그래요" 라고 수긍할 고객이 몇%나 될까요? 당첨자 선정 시 트윗생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그리 거창하게 할 필요도 없어요. 회의실에 직원 및 경찰(?) ㅋㅋ 암튼 몇 분 모여서 이제 추첨합니다. 하면 되니까요. 그 자체로로도 이벤트 안의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데로 적어 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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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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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의 프로포즈 현장 ㅋㅋ

어라의 프로포즈 현장 ㅋㅋ


프로포즈 해보셨나요? 정말 떨리더라구요. 전 왜 그리 급했는지 사귄지 100일만에 프로포즈를 했었었더랩니다. 결과는? ㅎㅎ 저의 프로포즈 때문에 주위 친구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었지요. 너땜에 피곤하다. 왜 그랬냐? 
으흐흐 암튼...

얼마 전 포당 회원님들의 트윗을 보다가 잼나는 것이 있어서요. 일단 아래 이미지를 보시죵.

당신 마음 속! (오글오글)

당신 마음 속! (오글오글)


"당신 마음속"

아주 오글오글 하지 않습니까? 문자/핸드폰/전광판 많은 프로포즈 수단들이 있지만 전혀 새롭게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면? 시도해보세요. 그러나 학습을 시켜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ㅋ
가상의 공간이지만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 장소는 더이상 가상공간이 아니겠죠? ㅎㅎ 그런 접점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시는 것도 목격했는데요.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요즘 포스퀘어에서 중복베뉴나 이상한 베뉴들 정리작업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스퀘어 아시아 중복베뉴 통합/편집] 이 프로포즈 실행하실 때 신고당하지 마시길...ㅎ


그렇게 인사하는거 아냐 ㅋ

그렇게 인사하는거 아냐 ㅋ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yipit 이라는 포스퀘어 기반으로 한 뉴욕 음식점 관련 LBS인데요. 회원가입을 하다가 마지막에 "기가 좀 막혀서" ㅋㅋ 캡쳐를 떠봤습니다. 

딱봐도 벤처사무실에 아저씨 둘이서 서비스한다는걸 무슨 광고인양 ㅎㅎ 이 서비스 지나치게 감성적인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고마움의 표현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는지도... 

벌써 서비스가 웬지 정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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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그빛과그림자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 레포츠 > 구기종목 > 축구
지은이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예림기획, 2006년)
상세보기


원래 우르과이 전 전에 그들의 축구를 이해하고자 우연히 오마이 TV에서 신문선 해설위원과 해설자가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나온 책이어서 급하게 사서 읽었다. 그동안의 남미 축구의 무지를 벗어나게 해주고 마라도나에 대한 편견을 완벽히 깨어준 소중한 책입니다. 게다가 축구의 신 마라도나를 보면 완전 잼납니다. 이 책과 그 영화 강추합니다.


  • [프랑스 풋볼] 지난 20년간 축구선수 생명이 12년에서 6년으로 줄어듦
    (축구 선수들은 굉장히 혹사 당하고 있어요.)

  • 축구 포메이션의 변화 : 2-3-5 > 4-3-3 > 4-4-2 > 5-4-1 20세기 축구의 역사가 대담성에서 두려움으로 여행으로 변함 (수비 축는 재미 없죠)

  • 30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양 팀 모두가 자신의 공을 사용할 것을 요구해서 전반은 아르헨티나가 후반은 우르과이가 경기함. 전반전은 아르헨티나가 이기고, 후반은 우르과이가 이겼습니다.

  • 축구의 원조는 중국인이다.

  • 안티파네스 희극에 율리시스 카이사르는 양발 사용하는데 능했고, 네로는 한골도 못넣었다고 합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열렬한 축구 팬이었고, 마키아벨리는 실제 선수였습니다.

  • 1942년 독일 점령 시 우크라이나가 히틀러의 대표팀팀을 격파하는 미친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벼랑꼭대기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로 사형 당했습니다.

  • 텔레비전에서 선수들을 가까이 비춰주기 시작하면서 운동화 끈을 느릿느릿 메기 시작했습니다. 아디다스,나이키, 리복의 상표를 보여주기 위해서죠.

  • 브라질에서는 만일 똥이 가치가 있다면 가난한 자들은 항문이 없이 태어났을 것이란 말들을 종종합니다.

  • 레프 야신은 몸도 꼼짝하지 않고 단지 시선만으로 공의 발향을 돌려 버릴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 66년 월드컵 북한은 '박'선수의 골로 이탈리아를 꺽었습니다. 박선수는 평양의 치과의사로서 여가시간에 축구연습을 했다고합니다. 

  • 축구 대문에 발행하는 대부분의 폭력은 실제로는 축구에서 연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 요한 크루이프가 37세에 은퇴했는데 그의 마지막 골이 터지자 관중들은 스타디움에서 그의 집까지 함께 동행했습니다.

  • 1985년 훌리건들이 벨기에 브뤼셀의 헤이젤 스타디움의 계단에서 39명의 이탈리 팬들을 살해했다. 텔레비전은 축구경기와 함께 이 살육의 현장도 생생하게 중계했습니다.

  • 1964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중 종료직전 골을 무효 골로 선언하자 난동을 부린 관중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출구가 막혀 300명 이상이 사망함

  • 1994년 월드컵에서 마라도나는 알칼로이드가 검출이 되어 출전정지를 받게 됩니다. 그 물질은 미국과 여러나라에서의 프로스포츠에서는 흥분제로 취급되지 않았지만 국제대회에서는 사용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마라도나의 마녀사냥이었습니다.

  • 마라도나 : 축구에는 왜 국제노동기구(ILO)규정이 적용되지 않는가? (86년,94년 그 당시 텔레비전은 선수들을 햇빛이 이글거리는 정오에 시합을 하도록 억지로 경기장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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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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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트위터 홈페이지에 활용하는 방법

QR코드 트위터 홈페이지에 활용하는 방법


사실 QR코드에 대해 개인적으로 쓸데가 없어서 좀 계륵같은 존재였습니다. 명함에도 쓰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범프하면 되구요. 상품마다 그 코드를 삽입하는 건 동떨어져 보였고요, 또한 요즘 아반떼 인쇄광고에 나오는 QR코드도 대형브랜드에서나 쓰는 것처럼 비추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어느 트위터 홈페이지에 가니 QR코드가 좀 흐릿하게 보이더라구요. 어라? 뭔가 감이 오시죵? 트위터 홈페이지라는 것이 Bio에 입력 할 수 있는 건 한정이 되어 있고 브랜드 페이지처럼 스킨에 관련 내용을 적는것이 다였어요. 링크도 결 수 없는데 말이죠. 그곳에 어지럽게 나열하지 말고 QR코드를 떡하니 붙여 놓는다면요. 

아래 이미지처럼 말이죠.


저는 링크나우 프로필로 연결했습니다만, 기업 같은 경우는 QrooQroo 등을 활용해서 소셜웹 및 각종 링크를 정리해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단계별로 이렇게 만드는 것을 알아볼까요?


1. scany.net 에서 QR코드를 생성한 후 이미지를 다운 받습니다.


2. freetwitterdesigner.com 에서 다운받은 QR코드를 원하는 스킨에 적절한 크기로 삽입합니다. 사입하고 오른쪽 아래 GENERATE IMAGE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트위터 스킨에 적용됩니다.


어떻게...괜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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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어김없이 수요일엔 포당 모임이 있지요? 11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motivatorYL 님의 서비스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하고 기업의 소셜웹의 활용자료를 가지고 공유했으며 요즘 트윗내 이슈인 도미노피자의 난 및 포스퀘어를 하는 이유 등을 나누었습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죠? 그래서 원래 9시까지 였는데 9시30분까지 좀 연장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17분이 참여하셨어요. 자꾸 모임 참석인원이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지난주 무제한 맥주파티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motivatorYL 님의 서비스당 활성화 방안 

  • 주제가 너무 광범위하다. 좀 작고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
  • 포당과 연계한 붙어가기 전략이 필요하다.
  • #맛있당_ 으로 해쉬태그를 하는 건 어떤가?
  • 스터디 형태로 카페 형식을 빌리는 것도 좋다.
  •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3~4명정도 모아라



기업의 소셜웹 자료 모음  

  • 결국 기업이 개인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들 속에 들어가야 한다.
  • 단기적이 아닌 당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 측정(마케팅효과)은 가능하지만 꼭 측정해야 하는가?
  • 애플처럼 안하는 것도 방법이다.
  • 기업의 소셜웹에 접근하는 8가지 방법이 있다



  •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참사가 아닌지
  •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벤치마킹 한 것 같은데 나름 의미 있는 시도다
  • 결국 KT처럼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 매출도 상승했으리라 예상이 된다.
  • 3만원짜리 피자를 9천원에 먹을 수 있는 강력한 입소문인것은 확실하다.


나머지는 당원분들이 채워주세요 ^^

7월21일(수)에는 @LBSAHN 님의 Social Computing,Mobile 의 주제로 강의하실꺼구요.

7월28일(수)에는 @ioceo 님의 사례로 만나는 소셜웹마케팅 이란 주제로 강의하실꺼에요.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또 뵈어요.


참고로 2차는 KDB생명 지점장님이 VIP만 발급된다는 현대레드카드로 쏘셔서 부담없이 잘 먹었습니다. 으흐흐

@ShyGuyJay 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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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yBot Labs prepared a week's worth of checkins

BitsyBot Labs prepared a week's worth of checkins


사람들은 왜? 언제 포스퀘어나 기타 LBS를 가지고 체크인을 할까요? 요즘 이런 질문을 꽤 많이 받습니다.  

포스퀘어 왜 하세요? 

먼저 위의 이미지를 한번 볼까요? BitsyBot Labs 이라는 곳에서 저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포스퀘어봇으로 사람들이 체크인하는 행태를 쫓아다니는 거죠. 스토커봇이죠 ㅎ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포스퀘어 하시는 분들이 먹는 곳을 많이 체크인 하시죠. 그런 결과가 저 그래프에도 나와 있습니다. 자세히 안보이지만 대략 음식/쇼핑/건물/여행 순인 것 같습니다. [포스퀘어트랜드->요기] 가시면 상세하게 볼 수 있어요.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래프가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암튼, 포스퀘어 왜 하세요? 

저는 장소에 대한 감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체크인 시 지하철역 찍는 횟수가 특정 역을 제외하고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이 갈수록 감정이입하기 어렵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 정도의 포스를 뿜지 않으면 말이죠.

그 장소, 위치를 

  • 친구들과 나누고 싶을 떄
  • 갖고 싶을 때
  • 과시, 자랑하고 싶을 때
어린왕자가 꽃에 대해 이름을 지어주었을 때처럼 말이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스퀘어 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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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qkr 파티 중

#4sqkr 파티 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4sqkr(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1st 파티(사진보기)가 잘 치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36분이나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왜 SNS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소셜웹) 왜 하시나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저도 나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때마침 @cityhntr님이 말씀해주신 사항도 있었구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된 내용들입니다. 한번 쭉 나열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취합해봅니다 ^^

일단 제가 추린 이유들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브랜드를 위해서 

개인 브랜드이건 기업 브랜드이건 온라인의 자산을 쌓으려면 필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SNS가 참 적합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것도 아니구요. 또한 물리적인 시간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브랜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SNS가 참 편리합니다.


 3. 나르시즘 (자아도취)

SNS를 사용하다 보면 오해할 때가 많아집니다. 특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유명이 된 것 같고 내 영향력이 커진 것 같고 일종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비디바디비 부~" 깨어나세요. 깨어나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ㅋㅋ


4.안전하기 때문에 

예전에 폰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사람을 만나려면 일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체도 그렇지만 만나러가는 교통 수단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SNS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대신 아주 느슨한 관게가 되기도 하지요.


 5. 인맥형성을 위해서

인맥 참 중요하죠. 동창회를 찾아다니고, 지역향우회를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나가는 이유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인맥이 넓어봐야 사회생활에서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SNS가 이것을 해결해 좁니다.그것도 오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줍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관리도 가능하죠.


6.정보공유를 위해서 

정보공유 또는 정보 검색도 함께 해당이 되겠습니다. 친구의 정보, 친구의 반응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포털의 댓글과 내 친구의 댓글의 크기는 감히 비교 조차 하지 못합니다. 소셜뉴스(Social News)라는 용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말이죠. 친구의 뉴스!!! 가치가 상당합니다.


7.효율적이기 때문에 

장소,시간등에 너무나도 효율적입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SNS가 이제 사람의 몸속으로 이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마에 QR코드 하나씩 삽입하구 말이죠. ㅋㅋ


8. 재미있어서 

재미 없으면 SNS안합니다.하지 않습니다. 엣날 PC통신 시절 채팅이 그랬구요. 카페도 그랬습니다. 트윗질,페북질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저를 자극하고 그들의 유머에 빵빵 터집니다. SNS가 없었다면? 상상도 안됩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아래는 제 친구분(트윗,페북)들의 반응들입니다. ^^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Wing Shim 
남들이 하니까. 나도그냥. 이것도 필요 하까여
어제 오전 10:42 ·  · 
Wung Jae Hyun 
넹 그럼요...ㅎㅎ 저도 그랬는걸요
어제 오전 10:54 ·  · 
ChangSeok Minmin 
‎3, 6, 8,..... and more...^^
어제 오후 12:50 ·  · 
이상우 
‎8. 재미있어서..
어제 오후 3:20 ·  · 
Wonho Choe
Wonho Choe 
‎1, 6 ㅋㅋ
20시간 전 ·  · 
Hye-In Jeong
Hye-In Jeong 
또 다른 삶을 배우기 위해서~~
20시간 전 ·  · 
Seokmin Lim
Seokmin Lim 
형님 ~ 저도 Hye-In Jeong 님과 Wonho Choe님 처럼 정보와 또다른 삶을 배우는것도 있우요 여러 사람을 만나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8시간 전 ·  · 


  1. Gdaesarang 
    @hyunwungjae 흑.. 진흙탕 같은 현실에서의 탈출구랄까 배설구랄까.. 거의 머.. ㅋㅋ

  2. @
    hyunwungjae 그래서 제 지론은 SNS는 외로워하는 현대인의 습성과 함께 직장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퇴근하면 또 안하게 되더라구요...ㅋ
  3. JJANGMIrosemail_ms 
    @hyunwungjae 전 첨엔 남들이 하니까..궁금해서로 시작해서 점점 정보 검색용으로 발전되고, 이젠 안하면 허전해요...ㅎㅎㅎ
  4.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아뇨...ㅋㅋ 전 안그러는데...미투나 트윗하는 사람들 보면...외로움이 눈에 보이는경우가 요즘 많아서요...ㅋㅋ 갠적으론 트윗보단 미투에 그런애덜이 많아보이지만...ㅋ
  5. mariakangmaria 
    @hyunwungjae 네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의도상 몇일가지 못하겠지만..^^
  6. mariakangmaria 
    @hyunwungjae 글쎄.. 또 뭐가 있을까요? 피자먹으려고? ㅋㅋ
  7. 강영재(young.j.kang)compathy 
    @hyunwungjae 플픽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보공유 말고도 정보검색을 위해서도 있죠.. 왜냐면 반응이 빠르니까..
  8. yangpayangpastory 
    @hyunwungjae 인맥 형성을 위해서랑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하니까(남들이 하래서) ^^;
  9. Songhee, HwangGdaesarang 
    스트레스 해소.. 분출.. 성격파탄 같을까나요.. RT @hyunwungjae: 왜? SNS를 할까요? 1.브랜드를 위해서 2.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3.나르시즘(자아도취) 4.안전하기 때문에 5.인맥형성을 ... http://dw.am/L4RW3
  10.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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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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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떠들었나봅니다. 혹시 불편하셨던 분들은 죄송합니다 ^^;; 포스퀘어를 가지고 대한민국 최초로 파티를 합니다. 제가 자체 당주 협찬 뱃지도 만들었죠~


많이는 못만들었구요. 30개입니다. 선착순 30명만 미션 수행하면 드려요~

미션은 모임 장소인 명동 캘리포니아피자키친에 to-do 리스트에 입력해놓았습니다.

쉽죠?

쉽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맥주 무제한 파티 예약하기 
파티일짜 : 7월 7일(수) 19:30~22:30 
장소 : California Pizza Kitchen (명동 캘리포니아피자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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