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캐스트 녹음 현장팻캐스트 녹음 현장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보통 이렇게들 하시지요?시작은 보통 이렇게들 하시지요?



제가 운영하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운영자 중 한 분인 김홍석님이 어느날 게시글 하나를 올립니다. 마케팅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싶은데 함께 하실 분? 저는 늘 그렇듯 손을 들었고, 멤버(박충효님)가 구성되고 녹음 날짜가 잡히고, 녹음을 하고 방송을 내보내고, 공유를 했습니다. 불과 한 달 안에 벌어졌습니다.

바로 다음 주에는 4회까지 녹음을 마쳤습니다.


자몽 대표님 ^^자몽 대표님 ^^


팟캐스트를 해보니 이런게 있습디다.

  1. 자료만 준비하고 입만 가져가면 된다.
    이거 굉장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른 스터디나, 세미나를 준비하려면 PPT라도 만들어어야 하고 사람들도 모아야 하고 이게 굉장한 에너지가 소비되는 작업인데 말입니다.
  2. 자몽스튜디오 좋더라
    지금까지 자몽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인데, 모든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니 어디 PC방 가듯이 들어가서 준비한 내용만 녹음 하면 되는? 아주 편리했습니다.
  3. 아직 날, live, 생 이 많은 팟캐스트입니다. 
    오프닝 음악이나, 자기소개 부분, 중간 중간 편집 등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시즌1이 가져가는 숙명이 아닌가 싶고, 아 이래서 작가들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부족한 부분 도와주실 분도 모집합니다. 지금 까지 다루어진 내용은 이러합니다.
  1. 회 디지털트랜드 2017
  2. 회 푸드테크(FoodTech)
  3. 회 챗봇(chatbot)
  4. 회 wearesocial 자료 리뷰

  • 피드백들들
  • 남자들이라 지루하다 : 이건 공감합니다. 뭔가 청량제 같은 여성 게스트들이 필요합니다. 가장 폐부를 찌르는 피드백이었습니다.
  • 잔잔하다. : 1번과 궤를 같이 하는 피드백입니다. 이 역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게스트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현웅재님 목소리가 좋다. : 아 가장 긍정적인 피드백이었습니다. 앞으로 갈고 닦아야 할 유산입니다. 도와주세요.


    좋아요, 구독 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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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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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관련 책(도서) 추천 리스트소셜미디어 관련 책(도서) 추천 리스트

소셜미디어 관련 사람들이 보면 좋을 참고도서 00선

앞에 부제를 붙여야겠다. (내 마음대로 고른) 소셜미디어 관련 사람들이 보면 좋을 참고도서 00선 

막상 어떤 책이 도움이 되려나? 생각보니 막상 떠오르지 않는다. 무순서 생각나는대로 나열을 해본다.

00을 붙인건 구글 독스를 오픈했다. 사람 마다 다를 터이니 선배들이 붙여 넣어주면 후배들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실제 소셜미디어에 대한 사용법등은 각 서비스에 있는 도움말이다. 업데이트가 빈번하다보니 사용법 류의 도서들은 출판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몇달지나면 무용지물이 된다. 결국 도움말을 참고하게 될 것이다. 



보기 힘들면 링크로 보면 될 것 같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ktu1O6nE8YrMaxb_hzN1kH84JaMgCqE4v131Ttgy8E/edit?usp=sharing


링크는 없어요 ㅋ

  • 소셜노믹스
  • Grouped 세상을 연결하는 관계의 비밀
  • 정보 디자인 교과서
  • Human Computer Interaction
  • 소셜임플로이
  • Community Building on the Web
  • 오가닉미디어
  • 디지털 시대 새로운 마케팅의 탄생(COD)
  • 모바일인사이트
  • 게이미피케이션 : 세상을 플레이하다
  • 소셜분석
  • 소셜미디어 ROI 
  • 마음사전
  • 21세기 셰익스피어는 웹에서 탄생한다 
  • 1초에 가슴을 울려라
  • 소셜미디어마케팅
  •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 광고비즈니스 향후 10년
  • 대통령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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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에는 에스퍼맨이? ㅋㅋ초연결시대에는 에스퍼맨이? ㅋㅋ


얼마 전 존경하는 어느 선배님은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 은퇴하게 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로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후배되는 입장에서 한편으로는 꽤 힘이 되었고, 한편으로 가까운 미래의 내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도 했다. 

흔히 볼 수 있는 소셜미디어 초급 강좌에 보면 몇일 만에 팬수 늘리기, 팔로워 늘리기 등의 강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본인 콘텐츠로 영향력을 만들기보다 일단 빨리 만들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조급함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떤 소셜미디어든 조금 사용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허구인지 금방 깨닫게 된다. 그렇게 얻는 네트워크라고 할지라도 그것에서 무엇을 얻어낼 것인지 애쓰기에 보다,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충분히 그 네트워크에 기여할 수 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기득권이 가지고 있는 힘은 흔한 것들을 제공해주는 사람에게서 협소하거나 작은 연결, 즉 희소성 있는 영역에서 연결에 기여하고 창조하는 사람들에게로 빠르게 재편되어 가고 있다. 

이른바 초연결시대에에서는 연결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풍성해지는 네트워크에서 나의 위치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 오늘도, 내일도 고민해야하는 중요한 주제이다. 


Hyper ConnectivityHyper Connectivity

참고로 연결에 대한 기사가 있어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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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PaperIntroducing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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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스위치On 스위치

가물가물하긴 한데 오래 전에 덴츠라는 광고회사에서 기업광고 이미지에서 본 그림이다. 스위치 이미지인데 위 아래 "On"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다. 어디를 켜도 온라인이고 연결되어 있고 끊임 없이 .. 뭐 그런 뜻이리라. 기억을 더듬어 직접 한번 그려봤다. 
(이제 별걸 다한다.ㅋㅋ)

오랜만에 선무당 같은 소리를 하면 소셜미디어가 그런 것 같다. 

항상 온라인이 되어 있고
그 안에는 좋은 이야기 안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대체적으로 따듯하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 둥근 원처럼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사회생활도 어느덧 10년이 넘어가니 좀 달라지는 것들이 생겼다. 만나는 사람들이 폭과 깊이가 넒어지고 깊어지고 있다. 접하는 정보의 질이나 양도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핵심정보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어느 단체의 강연을 갔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 아니 그렇게 강의안을 다 오픈하면 무엇을 먹고 사실려고 그러십니까? " 

그러나 나의 강의안은 다른 분들의 직/간접적인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나 또한 그것을 필요한 분들에게 공유해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민감한 사안이 아닌 것들은 공유해드린다. 결과적으로 그런 것들이 모여서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갔다.

그래서 "포당"도 그런 의미에서 시작했고 그룹에서 나오는 작업물들도 거의 오픈되어 공유되었다.

인생에 진리가 몇개 없긴한데. 하나를 가지려면 하나를 내려놓아야 하고 잔을 채우려면 반드시 잔을 비워야한다.

작게 크게 도움을 드렸던 분들이 어느 순간 중요한 도움을 주실 때가 반드시 오는 것을 보면...

말이 자꾸 길어진다. 그림 하나 그렸다가 정말 별걸 다 이야기 한다. 주절 주절

그러려니 하셔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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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


8월 12일 금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페이스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아요를 클릭하고 댓글을 달고 문제의 "ㅋㅋㅋ"를 남발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를 입력하는데 제 얼굴이 무표정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맙니다.(두둥!!!) 

순간 어찌나 화들짤 놀랐는지요. 얼굴의 눈,코,입이 없어져 버릴 정도로 당황했습니다. 완전 계란모양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위와 같이 자아반성하는 의미로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그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 

그랬더니... 좋아요 21개에 39개의 댓글이 달립니다.

저 아시는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저 굉장히 마이너합니다. 주류에 들지 못하죠. 그런데 이렇게 반응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관심 받는거 어색합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다들 동감하는 분위기의 댓글들은...ㅡ,.ㅡ 이 사람들이... 그 동안 아닌 척하면서...

그래서 "ㅋ"에 대해서 나름 정의를 해봅니다. ㅋㅋ

  • "ㅋ" ㅋ 한번 
    - 그냥 없으면 허전하니까 붙여봅니다.

  • "ㅋㅋ" ㅋ 두번
    - 습관적으로 붙입니다. 얼굴표정에 변화없이 입력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ㅋㅋㅋ" ㅋ 3번
    - 좀 의미 있거나 나름 가벼운 댓글에 사용합니다. 

  • "ㅋㅋㅋㅋㅋ" ㅋ 5번 
    - 정말 우낄 때 사용합니다. 
    - 대박 우낄 땐 ㅋ의 자승으로 증가합니다.

  • 부록 "^^" 
    - 예의 있어 보이게 할 때 (80%)
    - 정말 흐믓할 때 (20%)

결론 "ㅋㅋㅋ"에 속지 맙시다.

소셜미디어가 일상화가 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대화와 온라인의 대화가 나뉘어지는 듯 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줄 때가 많습니다. (무표정) ㅋㅋㅋ 처럼 일상 사회 생활에서도 우끼지 않은 상사나 거래처의 대화에서도 거짓 웃음을 짓는 것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일종의 본능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능적으로 착하게 보이려는 방어적 기재가 아닐런지요.

온라인에서 대화하는 데이터량은 물리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대화하는 것과 큰 데이터 차이를 보입니다. 댓글에서와 같이 불과 몇 바이트로도 대화를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그 사람의 옷,얼굴표정,온도,바람,음악 등등 많은 주위환경 데이터와 함께 대화하니 그 환경을 데이터화 하면 계산하기 버거울 것입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에서 오해를 줄이고 짧은 시간안에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프로필의 정보가 중요합니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순수하게 위와 같은 데이터량으로 대화를 한다고 하면. 되도록이면 실명과 실제 사진을 등록하고 관련 정보도 충실히 입력해 두는 것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과 관계 맺어나가는 부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프로필이 충실한 사람은 그 기준에 맞는 사람들과 맺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 사람의 프로필이 다른 사람 프로필의 기준이 되니까요.

이야기가 좀 다른 곳으로 흘렀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뭐라구요? 맞습니다.

"ㅋㅋㅋ"에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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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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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mp for Personal BrandingThe Jump for Personal Branding


모든것은 이제 소셜에 있습니다. 개인이 반응하는 모든 것이 태그화되어 여기저기 퍼날라지고 있죠. "word-of-mouth" 라는 전문용어를 말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지금 세상은 브랜드가 돈이 되고 브랜드가 가치가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브랜드를 구매하려고 돈을 버는 지도 모릅니다. 개인 브랜드는 어떨까요? 평판관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브랜드라는 이야기를하면 따라나오는 용어인데요. 그 평판관리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소셜미디어입니다. 

개인브랜드를 소셜미디어에서 표현할 때 어떤 점들이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대략 10가지 정도 되네요. 


  1. 개인의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합니다만, 그 사람이 건네주는 링크와 정보, 만나는 사람들, 모임, 장소들의 내용 표현정도에 따라 그 사람의 열정을 고스란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공유하며 관계를 단단하게 합니다.
    소셜미디어는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끊어졌던 관계를 이어주고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게 해줍니다.

  3. 솔직해집니다.
    텍스트의 표현 범위는 작습니다. 적습니다. 그래서 의도를 전달하기에 직설적입니다. 애둘러 이야기하다가는 상대방은 금방 차가워질겁니다. "즐","헐" 하면서...

  4. 경험을 공유하면 경험이 커집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셜미디어라는 광장에 꺼내 놓으면 누군가 살을 붙여 줄 것이고 누군가 먼지를 털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제공합니다. 간접경험의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자신의 잠재력을 알게 됩니다.
    내가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범위를 알게 되면서 자신을 가늠하게 됩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접하게 되고 내 안의 퍼즐과 맞추어가는 작업을 하면서 마치 아이언맨처럼 새로운 힘을 얻을 원동체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6. 행동하게 됩니다.
    자기계발함에 있어 자기암시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머리속에만 있던 생각을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거든요.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기 가장 쉬운 것이 소셜미디어입니다. 어느순간 임계치를 넘어서게 되면 행동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7. 사람들의 관계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익에 따른 구분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나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도와줄 분들과의 관계형성힐 수 있다면? 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던지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8. 소셜미디어는 평생교육원이 됩니다.
    어떤 세상에 있는 MBA의 구성원이 소셜미디어에 있는 분들과 비교가 될 수 있을까요?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 받고, 끊임없이 자극이 되고, 끊임없이 배움의 기회를 주는 분들이 있는 곳이 소셜미디어입니다.

  9. 다른 사람과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비슷비슷한 사람과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로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온라인에 콘텐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보통 사람들은 온라인 콘텐츠가 있는 사람이 더 유능한 사람이라고 느낄 겁니다.

  10. 항상 on-line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필요로 하거나 연락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연락이 올 겁니다.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블로그든, 링크나우든...


쓰고 보니 너무 뜬금없는 소린 아닌지..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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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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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하다보면 뒤통수를 치는 만드는 트윗을 가끔 보게 됩니다. '아! 이거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RT를 치죠. "많이 보아주세요." "추천해요." "동감이에요." "관심가져 주세요." 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RT는 일종의 잭팟으로 통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포당에서 진행한 스왐뱃지 이벤트처럼요.
순식간에 이슈가 되고 여론을 만들기도 하죠. 

RT 잘 뜨게 하는 방법

RT 잘 뜨게 하는 방법


태크 크런치에서 리트윗을 원하면 이런이런거 하세요. 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RT가 뜰까요?

RT 잘 뜨게 하는 방법

  1. 사람들이 캐 공감하는 인사이트가 있는 트윗
  2. 흥미진진 블로그 포스팅
  3. 속보
  4. 이미지,동영상

1,2,3은 다 이해가 가는데 말이죠. 4번이 의외였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1번은 모랄까요. 좀 애매해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유머?, 카리스마 있는 트윗?, 통찰력이 돋보이는 카피라이팅이 잘된 트윗? 등등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이외수 선생님이 우리나라 트위터 1위인가 봅니다. ㅎ

일단 이러한 기초아래 RT가 잘되는 글들을 관찰하게 되면 좀 더 그 확률을 높여갈 수 있겠죠? 그 중 2개 정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RT 관찰하여 통찰력 기르는 방법

이 밖에 또 RT를 터드릴만한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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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오픈해서 보니 포스팅이 딸랑 3개?

먼저 기업블로그스피어에 입성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olleh kt 몇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1. 어? 포스팅이 딸랑 3개네요.

그러나 댓글은 현재 무려 245개 (2009-11-11 15:34) 입니다. 놀랍죠. 보통 기업블로그 오픈 할 때 기본빵으로 포스팅 몇개는 메뉴마다 박아놓고 시작하는데 말이죠. 얼마전에 오픈한 GM내우 기업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양상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습니다. 

 네 준비 단계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을 오픈하고 시작했습니다. 같이 만들어가고 같이 바꾸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기가 대기업 기업블로그로써 쉽지 않았을텐데 아마도 트위터를 먼저 시작한 영향?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2. 트위터가 옆에 바로 붙어 있네요.

워낙 olleh kt 트위터가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의 트위터 분위기가 그대로 기업블로그에 스며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가 옆에도 붙어 있고 본문내에도 붙어 있고 우측 메뉴에도 붙어 있더군요.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도 우측메뉴에 트위터가 붙어 있는데 아마도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 다음으로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앞으로의 예상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만, LG전자 THE BLOG 보다 더 빨리 블로그 스피어내에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HE BLOG도 치밀한 준비로 빠른 시간에 블로스스피어내에 정착을 해서 성공사례로도 여러차례 소개가 되었는데 빠르면 한달 또는 두달이면 그 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어떻하지??)

이유는 3가지 정도 뽑을 수 있겠네요.

1)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간다는 컨셉
2) 빠방해 보이는 필진 구성
3) 기존 기업 트위터의 확산지원 사격

4. 궁금한 점

기업블로그로써의 도메인은 중요하지 않나요? 위의 언급했던 블로그들의 주소가 특정 독립 도메인은 아니라서요. 안 중요한가요?


몇줄 안쓸 것 처럼 했는데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습니다. ^^;;
여러분들 생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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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체험단 오픈 프로젝트 2.0

게이트맨 체험단 오픈 프로젝트 2.0




재미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요.
올해는 정말 저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해인 것 같습니다. 계속~


블로거들의 상생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신상 게이트맨 체험단 다이렉트 운영건)  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판 2.0 프로젝트도 다른 분들과 성공적으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는데 이번 프로젝트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참여
모두가 상업적 성격의 프로젝트를 상업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고 참여하셨구요.

공유
첫날 기획 회의에서 본인이 가진 노하우들을 쏟아내 주셨구요.

개방
모든 걸 열고 블로그스피어와 트위터러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려는데 공감하셨습니다.

협업
이런 오픈되고 협업 성격이 짙은 프로젝트에 익숙하지 않음에도 금방 적응하셨습니다.

집단지성
워낙 내공들이 있으신 분들이라 진단과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났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분들의 기를 받아서 그런지 집에 가는 시간내내 마음이 어찌나 들뜨던지요.


너무 좋은 분들이 함께 합니다. 앞으로 인연이 오래 갔으면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 프로젝트는 민감한 부분만 제외하고 거의 오픈될꺼구요. 히스토리는 각 참여하시는 블로그, 트위터, 기타 소셜웹에 축적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아!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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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소셜미디어 4분 완벽 강의 비디오



  1. 2010년의 베이비 세대 다음의 Y세대의 96% 소셜미디어에 가입합니다.

  2. 소셜미디어는 포르노 웹사이트의 사용량을 넘어설 것입니다.

  3. 미국에서는 8쌍 중 1쌍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결혼합니다. 전 50% 이상 인터넷을 통해서 만난것 같습니다. 오해는 마세욤...;;

  4. Years to Reach 50 millions Users:  Radio (38 Years), TV (13 Years), Internet (4 Years), iPod (3 Years)…Facebook added 100 million users in less than 9 months…iPhone applications hit 1 billion in 9 months.
    * 5억명 의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서는
    - 라디오 (38년)
    - TV (13년)
    - 인터넷 (4년)
    - 아이팟 (3년)
    * 페이스북
     - 9개월도 안되서 100만명 가입
    * 아이폰어플
     - 9개월에 10억 히트 수 기록함

  5. 페이스북만 놓고 보면 전체 인구숫자로 나라별로 다질 때 세계 4위!!

  6. Yet, some sources say China’s QZone is larger with over 300 million using their services (Facebook’s ban in China plays into this)
    중국의 QZone의 회원수는 30억명??

  7. 소셜네트워에서 가장 사용량이 많은 나라는 러시아 (한달동안 6.6시간 머물고, 1,307 페이지를 봄)

  8. 2009 US Department of Education study revealed that on average, online students out performed those receiving face-to-face instruction.

  9. 1 in 6 higher education students are enrolled in online curriculum

  10. 구인 시 링크드인에서 먼저 찾는 비율 80%

  11. 55~65세의 여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2. Ashton Kutcher 와 Ellen Degeneres의 트위터 팔로어 숫자는 Ireland, Norway, Panama 합친것보다 많습니다.

  13. 트위터 사용량의 80% 모바일입니다.

  14. 2009년에 보스턴 대학에 이메일 계정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15. What happens in Vegas stays on YouTube, Flickr, Twitter, Facebook…

  16. 유튜브는 세계 2위의 검색엔진입니다.

  17. 위키피디아는 1억 3천만개의 글이 있습니다. 그 중 78%는 비영어권입니다.

  18. 세상에는 2억개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19. 54% = 모든 블로거 중에 매일 트위하고 블로깅하는 %

  20. Because of the speed in which social media enables communication, word of mouth now becomes
    world of mouth.

  21. If you were paid a $1 for every time an article was posted on Wikipedia you would earn $156.23 per hour
     
  22. 페이스북 사용자가 영어에서 스페인어로 번역하는데 4주 걸립니다. 그리고 비용은 0원

  23. 상위 20개 탑 브랜드의 검색결과의 25%는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입니다.

  24. 세계 블로거의 34%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25. People care more about how their social graph ranks products and services  than how Google ranks them

  26. 78% of consumers trust peer recommendations 
    고객의 78%는 개인 추천을 신뢰합니다.

  27. 겨우 14%의 고객만이 광고를 신뢰합니다.

  28. 전통적인 tv광고의 18%만이 제 구실을 합니다.

  29. 90% of people that can TiVo ads do 

  30. 후루 사용량은 1년동안 6억 3천 재생수에서 37억 3천만 재생했습니다.

  31. 한달간 미국인의 25%는 비디오를 전화기로 봅니다.

  32. 아마존 책의 35%를 킨들로 제공합니다.

  33. 25개의 가장 큰 신문사 중 24개는 감소했습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뉴스를 찾지 않아요.

  34. In the near future we will no longer search for  products and services they will find us via social media
     
  35. 페이스북에는 백 50만개의 콘텐츠들(링크, 뉴스, 블로그 포스트, 메모, 사진..)이 공유되고 있어요. 매일

  36. Successful companies in social media act more like Dale Carnegie and less like David Ogilvy Listening first, selling second
    성공하려면 먼저 듣고 파세요...

  37. 소셜 미디어에서 성공적인 기업이 되려면 파이플래너, aggregators 그리고 콘텐츠 제공자처럼 보다 더 설쳐야 합니다.


출처 : http://socialnomics.net/2009/08/11/statistics-show-social-media-is-bigger-than-you-think/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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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10점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groundswell (먼 곳의 폭풍,지진 따위로 인한) 큰파도, 여파


기업블로그를 런칭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 소셜 미디어에 대한 책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특히 포레스트 리서치의 사다리 이론을 상당 부분 할애해서 그들의 방법론에 익숙하게 만들게 해서 그들의 컨설팅을 받고 싶게 끔 만든책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받아 보고 싶습니다. ;;

기업이 소셜 미디어에 어떻게 대응 적응 적용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6-10T00:04:56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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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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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10점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소셜미디어의 참여동기 9가지

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는 걸까요? 모가 생기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그라운드 스웰이라는 책에서 그 이유에 대해 9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같이 살펴보죠.

1.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나누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친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친밀감을 나타내는 표현을 합니다. 저만해도 꼭 어떤 실리나 이득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MLB와 NBA에 대해서 이야기할 친구가 한명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그 스포츠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2. 새 친구 사귀기
사람은 외로움을 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외롭습니다.
게다가 기존 사람들에게서는 뻔한 패턴이 나옵니다. 새로운 자극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요.
새 친구 사귀기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 기존 친구들의 압력에 굴복한다
제가 그런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싸이월드를 시작했습니다. 그 UI가 적응하기 힘들고 사이트 사이즈도 작고 해서 맘에 안 들었는데 어느 순간 모든 사람들이 그 네트워크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사정이 달라지긴 햇습니다만...


4. 받은대로 되갚기
요즘 블로그 활동을 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조언을 받고 칭찬을 듣고 공감을 하고 저도 받은대로 꼭 되갚아 주고 싶습니다. 작은 원동력이 됩니다.


5. 이타적인 요구
웬지 쑥쓰럽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까바. 그러나 의외로 그런 작은 것에 도움을 받는 분들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것이 지식IN이나 위키피디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6. 음란한 욕구
이건 누구나 알 수 있는 겁니다. ㅋㅋ


7. 창작 욕구
우리가 즐기는 수많은 콘텐츠는 1%의 창작가들에 의해 소비되어 지고 있습니다.



8.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 점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인 것 같습니다. 이 욕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9. 친밀한 욕구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카페문화입니다. 카페 안에서의 모드 경제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구조. 우리나라 민족성의 반영인가요?
http://www.webplantip.com2009-06-10T00:12:12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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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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