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캐스트 녹음 현장팻캐스트 녹음 현장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보통 이렇게들 하시지요?시작은 보통 이렇게들 하시지요?



제가 운영하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운영자 중 한 분인 김홍석님이 어느날 게시글 하나를 올립니다. 마케팅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싶은데 함께 하실 분? 저는 늘 그렇듯 손을 들었고, 멤버(박충효님)가 구성되고 녹음 날짜가 잡히고, 녹음을 하고 방송을 내보내고, 공유를 했습니다. 불과 한 달 안에 벌어졌습니다.

바로 다음 주에는 4회까지 녹음을 마쳤습니다.


자몽 대표님 ^^자몽 대표님 ^^


팟캐스트를 해보니 이런게 있습디다.

  1. 자료만 준비하고 입만 가져가면 된다.
    이거 굉장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른 스터디나, 세미나를 준비하려면 PPT라도 만들어어야 하고 사람들도 모아야 하고 이게 굉장한 에너지가 소비되는 작업인데 말입니다.
  2. 자몽스튜디오 좋더라
    지금까지 자몽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인데, 모든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니 어디 PC방 가듯이 들어가서 준비한 내용만 녹음 하면 되는? 아주 편리했습니다.
  3. 아직 날, live, 생 이 많은 팟캐스트입니다. 
    오프닝 음악이나, 자기소개 부분, 중간 중간 편집 등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시즌1이 가져가는 숙명이 아닌가 싶고, 아 이래서 작가들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부족한 부분 도와주실 분도 모집합니다. 지금 까지 다루어진 내용은 이러합니다.
  1. 회 디지털트랜드 2017
  2. 회 푸드테크(FoodTech)
  3. 회 챗봇(chatbot)
  4. 회 wearesocial 자료 리뷰

  • 피드백들들
  • 남자들이라 지루하다 : 이건 공감합니다. 뭔가 청량제 같은 여성 게스트들이 필요합니다. 가장 폐부를 찌르는 피드백이었습니다.
  • 잔잔하다. : 1번과 궤를 같이 하는 피드백입니다. 이 역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게스트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현웅재님 목소리가 좋다. : 아 가장 긍정적인 피드백이었습니다. 앞으로 갈고 닦아야 할 유산입니다. 도와주세요.


    좋아요, 구독 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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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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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에 2월부터 4월까지 기고한 글입니다. 

다행히 IM에서 공유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고 업로드합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보시고 의견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3.주목할만한 소셜 큐레이션서비스 및 마케팅 사례03.주목할만한 소셜 큐레이션서비스 및 마케팅 사례

IM 2월 01.소셜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는 이유

IM 3월 02.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마케팅 전략

IM 4월 03.주목할만한 소셜 큐레이션서비스 및 마케팅 사례

                얼마 전 이미지 공유 SNS 핀터레스트의 기업가치가 25억 달러,

                즉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조 2,700억 원으로 밝혀졌다.

                최근 몇 달간 비주얼ㆍ이미지 관련 트렌드가 잠잠하다 싶었는데

                여전히 강세임을 증명한 상징적인 뉴스다. 게다가 2,000억 원이 넘는 투자자금

               도 조달했다니 여전히 핫한 서비스임이 분명하다.


               업계에서는 실제 큰 수익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에 발맞춰 국내ㆍ외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알려진 서비스보다 몇 가지 주목할만한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를 

              비롯한 파생 서비스와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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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IM에서 공유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고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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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마케팅 전략02.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마케팅 전략

IM 2월 01.소셜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는 이유

IM 3월 02.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마케팅 전략

                매일 대량 생산되는 정보 속에서

                내가 원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이러한 빅데이터 때문에 마케팅 판이 변하고 있다.

                기존 마케팅 판이 소셜미디어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마케터도 이제는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마케팅을 승부수로 띄워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성공적인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마케팅이란 어떤 것인지,  

               그 요소를 분석한다.

IM 4월 03.주목할만한 소셜 큐레이션서비스 및 마케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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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IM에서 공유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고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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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소셜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는 이유01.소셜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는 이유



IM 2월 01.소셜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는 이유

세상에 쏟아지는 정보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이전에는 뉴스나 신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정보를

지금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생산한 콘텐츠로 제공받는다.

수많은 데이터와 쏟아지는 정보를 누군가가 선별해서 알려주거나 정리해주면 어떨까?

이번 마케팅 클래스에서는 정보를 선별해 알려주는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IM 3월 02.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마케팅 전략

IM 4월 03.주목할만한 소셜 큐레이션서비스 및 마케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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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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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링크드인을 왜? 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정리 차원에서 포스팅합니다. 이런건 원래 뒷북의 맛이 또 감칠맛 나지요. 그런데 링크드인은 뭐하는 서비스일까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들이 제공하는 소개 동영상을 보도록 하지요.


2011년 5월 19일은 링크드인에게 수퍼데이라고 할만한 일이 벌어집니다. SNS 회사로는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게 됩니다. 이 날 뉴욕증시 거래 첫날에 공모가가 아침에 45$ 선 이었는데요. 오후에 94.25$로 마감합니다. 누구는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은 것이죠.

급격 링크드인 주가

급격 링크드인 주가


그래서 뉴욕거래소 상장 하자마자 시가총액 43억 달러의 자산가치를 지닌 페북 부럽지 않은 SNS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지난 7월달에는 109$까지 올라갔었군요. 참고로 오늘 기준으로 구글은 541$정도 하구요. 애플은 386$ 정도 합니다.

링크드인은 2분기에도 5%의 순익이 상승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는데에는 그들의 아름다운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서 기인합니다. 

링크드인 수익구조

링크드인 수익구조


아름답지 않습니까? 3:3:3의 알흠다운 비율을 보여줍니다. 프리미엄 유료 사용자, 마케팅 솔루션, 채용 솔루션, 그만큼 어떤 특정 환경에 따른 부침을 겪을 확률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의 사용자수는 1억명이 넘는데 이 중 50%는 미국외의 사용자라고 하니 이 또한 이상적인 비율이 아닌가 합니다.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소셜 네크워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의 다른 서비스와 차별점은 이력서 수준의 자기소개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북미 채용의 40% 이상이 이곳을 통해 성사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간부 모두가 링크드인 회원이라는 사실. 대단한 영업력일까요? 신기한 일입니다.

그리고 회원 1인당 가치는 페이스북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보통 페북 회원 1명의 가치를 100$정도 본다고 하는데 링크드인은 회원정보 데이터가 이력서 수준이라 그런지 180$로 평가 된다고 하니 아무리 페북이 7억5천만명이 넘는사용자가 있다한들 실속은 링크드인이 더 높은게 아닌가 합니다.

링크드인도 API를 제공하는데요. 아래 영상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폭스바겐의 링크드인 API를 활용한 마케팅사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꽤 흥미롭네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AP Day (전문행정보조원의 날)에 맞추어 자신의 링크드인 네트워크를 추천할 수 있는 foreverythingyoudo.com 이라는 앱을 통해 많은 추천을 받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회사로부터 2,500$상당의 상품을 받게 됩니다. 

또 폭스바겐은 네델란드에서 파사트를 홍보하는 앱을 통해 서로의 링크드인 인맥을 다른 사용자와 비교하여 평가하면서 파사트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됩니다. 파사트의 잠재고객 타겟을 링크드인에 맞게 디자인한 것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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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노믹스 - 10점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마케터들은 미래에 브랜드를 세우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다음과 같은 성향을 띤다는 사실을 극단적으로 믿어야 한다.


  1. 소비자들은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결정할 준비가 아주 잘되어 있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장비를 잘 활용하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준비도 잘되어 있다.
  2.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한다.
  3. 소비자들은 표현의 저유를 요구하지만 종종 어떤 표현이 허락되는지를 알려 주는 지침을 요구할 떄도 있다.
  4. 소비자들은 그 지침에 어긋나지 않으며, 커뮤니티가 속한 집단적 그룹이 용인하는 범위 내에서 커뮤니티를 자율적으로 규제할 것이다.
  5. 소비자들은 그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막는 브랜드와는 인연을 끊고, 그러한 표현을 허용하는 브랜드와 손을 잡을 것이다.
  6. (가장 어려운 문제) 소비사즐은 사람이며, 사람은 본질적으로 선하다.


모든것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내년엔 좀 더 사람에게 집중하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잡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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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새로운 미래가 온다 - 10점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한국경제신문

1. GE의 소프트웨어 중 약 48%는 인도에서 개발되고 있다.

2. 휴렛패커드(Hewlett-packard)는 인도에서 수천 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다.

3. 지맨스는 현재 3,000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인도에서 고용했으며, 새로이 15,000개의 일자리가 해외로 이전될 예정이다.

4. 오라클은 5,000명의 인도인 스태프를 고용하고 있다.

5. 미국에서 보통 칩 디자이너는 7,000달러의 월급을 받는 반면 인도에서는 1,000달러를 받는다.

6. 미국의 전형적인 항공기 기술자가 6,000달러의 월급을 받는 반면 러시아에서의 우러급은 650달러에 불과하다.

7. 미국의 회계사들이 한 달에 5,000달러를 버는 반면 필리핀 회계사들은 한달에 약 300달러를 가져간다.
   (필리핀 1인당 국민소득 500달러)

놀랍지 않은가? 고도화 되었다고 생각한 지식사회가 대체되고 있다.
이 책은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다.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서 감성과 이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 인재가 되어야 한다.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

당장 미대에 입학해야 하나? 할 정도로 디자인에 대한 크리에이브한 감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3-12T12:03:35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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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 Sales Talk 2

선생님의 롯데매니아 광고 집행 시 이야기이다.

보통 이런 오디오 상품 같은 경우는 공짜경험/매장경험을 중시한다.

오디오>음악>클래식>가끔 들으시죠?

TGIF에 가면 이런 종업원 들이 있다.
주문 끝난 후  1. 콜라도 드릴까요?
                   2. 콜라도 드셔야죠?

2초내에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끌어내야 한다.

2개의 오디오 모델이 있었다고 한다.
하나는 검은색에 조용필 음악을 트는...
하나는 골드색에 클래식 음악을 트는...

같은 오디오인데 말이다.

"클래식도 가끔 들으시죠?"
"아...음.. 네.. 그렇죠 모"
(골드색오디오에 비발디 4계를 틀며) "이 오디오는 클래식일 때 그 성능을 최대로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아~ 그럼 모 다른 음악도 잘 나오겠네...', "아 그거 주세요"

그렇다. 작은 그릇은 큰 그릇에 담을 수 있다.
작은 가치는 큰 가치에 포함된다.
그 위, 상위의 가치로 자극해라.

카피도 마찬가지다.

카피는 세일즈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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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심리학소비의 심리학 - 10점
로버트 B. 세틀. 파멜라 L. 알렉 지음, 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옮김/세종서적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를 극히 세분화하면 오른쪽과 같이 총 8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최카피연구생으로서 광고에대해 입문중인데 선생님께서 보통 티비 광고 기준으로 3번을 하면 1번정도 소비자에게 노출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10번을 보게 만들려면 30번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말이 쉬어 그렇지 티비광고 단가를 생각할 때 SKT 같은 경우는 쏟아 붙는다고 한다는 말이 정확할 것이다. 난 지겹게도 하루에 10번 이상을 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지겨울 만 할 때 광고를 교체하거나 베리에이션한다고 한다.
http://www.webplantip.com2009-02-19T11:28:23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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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심리학소비의 심리학 - 10점
로버트 B. 세틀. 파멜라 L. 알렉 지음, 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옮김/세종서적

 만일 소비자가 일정한 한도의 구매력만 가지고 있다면, 그 소비자가 소비하는 금액 중 우리가 차지할 몫을 노리는 그 누구도 우리의 적일 수밖에 없다.

 " 여보, 우리 이 멋진 차를 살까? 아니면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해외여행을 떠날까?"

 이 경우 당신의 경쟁자는 누구인가? 
여기서 또 한방~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경쟁자만 생각 했지 다른 산업군은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경우의 수는 얼마나 늘어나는 것일까? 타겟을 잡을 때 어떤 카테고리를 고민해야 하는가? 누구 좀...

그래서 책은 이야기 한다.

소비자의 사회적 성격에 따라 마케팅하라



http://www.webplantip.com2009-02-17T11:45:33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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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2,000원짜리 커피의 진실



오늘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보면 스타벅스와 맥도널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스타벅스와 불황, 그리고 프리미엄 이미지
글주소 : http://www.econote.co.kr/event/content_linxus.asp?nid=6909 

 월스트리트저널이 9일 보도한 스타벅스에 대한 기사의 앞부분입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통해 커피 왕국을 건설한 스타벅스가 이제는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커피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는 점을 알리고 싶어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스타벅스 변신의 이유는 글로벌 경기침체 때문이지요.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매출이 감소한데다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들이 공격적으로 저가 마케팅에 나서면서 위기를 맞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스타벅스는 최근 매장 폐쇄와 감원 등 자구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맥도널드가 2,000원짜리 커피를 팔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스타벅스는 경체 침체기에 힘들어하고 있지만 우리나나라는 아직 상황이 좋다고하는 상황이다. 된장녀 등의 키워드를 만들어낸 나라에서 얼마나 먹힐지 모르지만 분명 긴장하고 있음이 보인다.

그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버리고 저가전략으로 선회하려는 그들의 행보를 우려섞인 시선과 그럴수밖에 없는 시장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시선들이 교차 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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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마케팅 기조와 웹사이트의 기조의 통일성의 관계는 어떻게해야 할까?
내 생각은 마케팅 기조와 웹사이트의 기조는 일관성있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에서 1위를 내세우고 있다면 웹사이트도 동일하게 1위를 내세우고
최초의 SaaS회사라는 포지셔닝을 내세우고 있다면 사이트도 그에 맞게 표현해주는

갈수록 소비자가 브랜드를 접하는 접점이 다양해지고 있다.
TV 시청률은 줄어가고 다른 케이블이나 잡지 인터넷 모바일 등등 웹사이트만 수천 사이트일진데 한가지 매체만 고집한다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매체를 고집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

차라리 그 돈으로 블로그운영 2~3명을 고용하는게 낫다. 그것도 반값에

더더군다나 개별 접점에서의 개별적 지각은 통합된 형태에서 일정한 동일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마치 시냇물이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강력한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개별적 파편을 의미 있는 통합을 통해 지각하고자 하는 소비자 지각습관에 맞추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아이디어/매체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져가 브랜드 가치를 통합 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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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Marketing이란?
소비자의 이성을 얼게 하고 감성을 보태우는 것이 쿨 마케팅이다. (위에 애들은 아니고 ㅋ)

유니타스 브랜드라는 잡지를 보면 HP와 애플의 핸드폰 개발 과정을 보여주는 재미 있는 카툰이 나온다.
HP 는 4p에 근거에서 빈틈없는 전략으로 상품을 만들었고 그에 반해 애플은 패리스힐튼의 예를 들면서
시장조사 그딴거 다 필요 없고 쿨한 제품을 만들라고 스티브잡스가 지시한다

스티브잡스::
"얼마전에 패리스힐튼을 만났는데 글쎄 모토로라 핸드폰을 블랙,핑크,올리브 의 칼라로 3개를 갖고 있는거야~"

왜? 왜 3개씩이나?
이유는 핸드폰을 악세사리 처럼 여긴다는 것이다. 옷에따라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걸 갖고 다니고 싶어서란다
게다가 왜 화이트 칼라의 폰은 안나오냐고 반문하더란다.

이거다 Cooooooool 하면 구매한다

스포츠를 카를 정말 성능이 좋아서 가는가?
명품 가방을 찢어지지 않고 불에 타지 않아서 구매하는가?

그 아우라를 느끼게 해주면 되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비단 B2C의 문제 뿐만 아니라 B2B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미국 AT&T가 일본의 NTT 케이블을 팔려고 하다가 케이블이 외관상 정성이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못팔았다는 것이다...참나

B2B가 아무리 아저씨장사다. 기업대상 장사다. 라는 편견에 사로잡힌것이 아닌가 하고 순간 반성했다.
그 기업문화가 감성적이라면? 그 담당자가 아무리 회계업무를 하지만 마음은 꽃밭이라면?

stick 이라는 책에도 나온다.
이성과 감성 같이 호소 하는것보다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스틱 상세보기


결국 상품 구매는 사람이 한다
인간(Human)


스마트빌 메인을 기획함에 있어서 하나의 키워드를 얻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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