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해당하는 글 50건

지난달 페이스북에서 F8 이라는 개발자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이 날 창업자인 마크주커버그는 많은 신기능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적용된 기능도 있고 아직 적용되지 않은 기능도 있습니다. 만약 F8에서 발표한 내용이 구현이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우선 소개 동영상부터 보시죠.


개인의 프로필 페이지가 타임라인으로 변화되면서 한 사람의 일상을 역사로 바꾸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간 기준으로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알아보고 다른 SNS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번 더 업데이트가 되면 그때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스마트 리스트 기능

스마트 리스트 기능


스마트 리스트 기능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보이는 뉴스피드 화면입니다. 좌측부터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그동안 약간 혼잡했던 친구 리스트, 그룹, 페이지, 앱 을 리스트업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리스트 기능은 친구들의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리스트를 정해줍니다. 마찬가지로 그룹들도 직접 설정하지는 못하나 많이 방문하고 이야기하는 기준으로 리스트업 됩니다. 그 전에는 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이제 맨 아래로 위치하게 되어 좀 더 사람과의 관계 위주로 변경되었습이다.

뉴스피드 설정

뉴스피드 설정

뉴스피드 설정

뉴스피드는 좀 더 많은 대화를 한사람이 더 잘 나오게 나타나도록 알고리즘이 변경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인기글/최신글에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그 부분도 옵션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글을 선택하면 최신글/상태 업데이트/페이지/질문으로 볼 수 있도록 나누어집니다. 그럼 옵션을 보겠습니다.

옵션 편집

옵션 편집


자주 교류하는 친구및 페이지만 본다든지 또는 모든 친구 및 페이지를 그냥 보겠다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주 교류하는 친구 및 페이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이전 보다 제 글을 더 많이 좋아요해주고 댓글도 더 많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교류가 활발해졌다는 것에 대해서 꽤 성공적인 뉴스피드 업데이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번 옵션을 체크해보세요.

프로필의 받아보기 / 받아보는 사람

프로필의 받아보기 / 받아보는 사람

프로필의 받아보기 / 받아보는 사람


이제 프로필로 이동해봅니다. 좌측에 보면 프로필 사진 아래 받아보기 / 받아보는 사람이 보일 겁니다. 트위터를 하시는 분들은 친숙하실 팔로잉, 팔로워 개념을 페이스북에도 발빠르게 도입한 것입니다. 친구를 맺지 않아도 상대방이 전체 공개로 올린 글들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블로그로 보면 구독하기와 같은 기능입니다. 그래서 친구 신청해서 안받아준다고 서운해 하지 마세요. 받아보기 기능으로 그 분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받아보기 방법은 프로필이나 다른 페이지에서 [받아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주커버그도 25명 정도 받아보는군요? ㅋㅋ 받아 보는 사람은 역시...ㅎㄷㄷ


마지막으로 구글플러스,트위터,페이스북을 한꺼번에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Publisy Sync for Google+ & Facebook


브라우져 플러그인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브라우져에 설치하게 되면 위 그림과 같이 구글플러스와 트위터로 동시에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구글플러스는 정보공개를 설정까지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걸어둘테니 이동하셔서 설치해보세요.

Publisy Sync for Google+ & Facebook [클릭]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5G

5G


완전 페이스 오프 된 그랜저 5G가 출시 되었죠? 이번 5세대 그랜저(개발 코드명 HG)는 현대차 패밀리룩의 마지막 조각이 맞추어진 듯한 느낌입니다. 디자인 컨셉은 Grand Glide(웅장한 활공)이라고합니다. 그 느낌을 충분히 줄지 정말 연비는 12km 가 넘을지 최첨당 편의 장치들은 정말 효용성이 있는지 등등이 궁금했습니다. 마침 지인분에 의해 그래저 5G 트위터 시승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실제 차량은 오늘 저녁에 받는데요. 저만 타고 다니면 재미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래서 24일~27일까지 강남일대를 저녁~밤시간대 돌면서 휘젖고 다닐 예정입니다. 혹시 제 트윗/포스퀘어체크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등 시간 때에 그 장소에 계시면 쪼인하셔요 ^^


  • 시기 : 1월 24일~27일
  • 시간 : 오후 7시~10시
  • 가능지역 : 강남구 일대
  • 해쉬태그 : #Grandeur
  • 소셜미디어 : 트위터,포스퀘어,인스타그램,페이스북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예전에 페이스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 관련 외국 기사의 댓글을 쭈우욱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댓글 중 하나가 "포스퀘어 우낀다. 그거 그냥 단순한 기능 아냐?" 라고 하더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과 소셜웹의 대세는 어떻습니까?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트위터 버튼, 포스퀘어 체크인 등 정말 작은 것들이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은 것이 더이상 작은 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의 있는 3개의 책은 언뜻보면 다른 책 같지만 내용들을 보면 일맥상통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 겔링 교수의  ‘브로큰 윈도우’ 법칙도 같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알리바바 CEO인 잭킴도 소규모 사업자들이 잘 살 방법을 찾다가 아제는 구글보다 큰 가치의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이미 작아진 모바일(하드웨어)에서도 알 수 있죠. 분명히 작은 변화를 보고 큰 흐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전기자동차 회사는 1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어 그냥 바퀴달고 모터달면 전기자동차를 팔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동차는 언강생심이던 중국의 농부들이 100만원짜리 자가용을 굴리게 생겼습니다. 중국인구가 몇억이죠? 이미 답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성과들을 거두어서 일본의 니산(전기자동차를 올인하는)보다 먼저 실용화하고 시장에 나올 회사(BYD)도 생겼습니다.

  •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 더 작아진다면 더 나누어진다면 무엇이 될까요?
  • 트위터 140자보다 더 작은 단어들로 나누어 서비스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포스퀘어 체크인이 파편화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작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맨인블랙" 저도 어딘가의 제 나라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커뮤니티에 대해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포당) 은 크게 3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트위터(트윗애드온),페이스북,링크나우 이것들 중 한가지 정도만 활동하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

트위터 : 포당이라는 이름으로 트윗애드온에 #4sqkr 이라는 해쉬태그를 쓰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700명정도 회원들이 계시고 매일 100분이 넘는 분들이 방문하고 계세요. 정보 공유 분야는 LBS기반 기사 와 포스퀘어뱃지 그리고 포당정기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페북의 포스퀘어한국사용자 그룹은 처음 만들 때 그룹으로 할지 페이지로 할지 고민을 했지만 그룹으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받기가 쉽구요. 일반 회원이 되면 관리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이벤트를 올리거나 단체 쪽찌를 보낼 때의 기능이 좋죠. 트윗애드온보다는 많이 편합니다. 아직은 회원이 200분 정도 되셔서 페이스북 이벤트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참여율은 가장 높습니다. 얼마전에 페이지로 전환했습니다.

링크나우 : LBS클럽이라는 이름으로 500정도의 회원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 모임이 너무 트랜디하게 치우치거나 어느 일면만 보게 되는 부분들을 링크나우 LBS회원님들이 잡아주시는 자문역활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커뮤니티에서 각 특성에 맞게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가 있고 특성에 따른 활용도도 다르니까요. 

위의 커뮤니티에 포스퀘어 사용법이라든지 뱃지 획득 방법에 대해 서로 멤버들까리 요긴하게 주고 받고 있습니다.


포당스터디 모임 Q&A

언제하나요?
매주 수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고 준비하는 것이 수고스럽지만 내부 멤버들의 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 오시나요?
앱개발 업계 분들도 많구요. 학생 분들도 많구요. 소셜웹이 궁금하셔서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령대는 학생부터 시니어분들까지 다양합니다. 

어디서 하나요?
아래 지도에 표시 했습니다. 보통 역삼역 3번출구 캐피털빌딩 8층 회의실에서 합니다.(@ShyGuyJay님이 후원해주고 계십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하나요?
LBS를 기반으로 한 포스퀘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소셜웹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강의/스터디/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스터디 모임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꼭 강의로만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형식이 없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요즘은 내부 오픈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SpaceV라는 이름으로 위치기반 공간 공유 개념의 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해서 차근차근 준비중이구요. 꽤 재미있어 하세요. 관심 있으시면 참여하세요. ^^

오프모임 오시면 가장 먼저 할 것이 있다면서요?
1. 착석하자마다 포스퀘어를 실행시킨다.
2. #4sqkr 을 넣어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연동시켜 체크인을 한다.
3. 당주에게 자랑한다.
이상입니다. ㅋㅋㅋ


또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대한민국 최초의 뱃지를 만들고 싶은 편집왕님의 글이 공개되고 KOREA 4sq user group (이하 포당) 포당에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0월13일(수) 포당#21 모임에서 정식 메일 발송을 하게 되었구요. 이 이벤트는 아이폰으로 트윗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RT와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각적인 어필을 하기위해 포스퀘어 고객센터에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라는 제목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포당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아래 내용으로 응원을 요청 드렸습니다.

Retweeted by  and 9 others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안에 많은 호응을 주셨구요. RT55개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은 아니였습니다. 일부 분들은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며 일부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아시잖아요? 제가 정치하게 생겼나요? ^^; 전 소년시대 파란바지와 마리오 티셔츠를 입고 수퍼맨 밸트를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포당 당주의 입장을 트윗했습니다.

포당 당주입니다. G20뱃지를 만든 이유는 그 내용에도 있지만 한국형 뱃지를 만들기 위한 이슈 중 가장 현실성 있는 것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라고 포스팅을 하려고 한지가 불과 하루 전입니다. 

그/런/데

포스퀘어 창업자 데니스크롤리에게 반가운 트윗이 왔습니다.


 Dennis Crowley 
@ Got your package the other day - thanks for the buttons! I'll put you in touch w/ @ (and yes, thinking of international badges!)


뱃지제안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반응은 첨인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위키트리에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요즘 제가 포스퀘어 고객센터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 이런 저의 노고를 포스퀘어 본사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에 하나가 "트위터,페이스북 연동 잘 했는데 트윗이나 페북에 포스팅이 안 올라와요 어떻해야 하죠?" 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체크 사항을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LInked Accounts

LInked Accounts


  1. 먼저 포스퀘어 세팅을 점검합니다.
    foursquare.com/settings  위의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옵션 사항들이 체크가 되었는지 계정들이 등록되어 있는 확인합니다. 체크인 할 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릴건지, 메이어가 되고 뱃지를 획득했을 때에 게시를 할 것인지 등을 확인하면 됩니다.

  2.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다시 설정합니다.
    만일 이렇게 되었음에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게시가 되지 않는다면 연결된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해서 게시가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3. 과도한 체크인 연동게시는 자제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페이스북은 48시간 안에 10개의 체크인만 게시 가능합니다. 너무 많은 체크인을 연동해서 보내게 되면 게시가 안 될 수 있습니다.

  4. 브라우져 버전도 체크해야 합니다.
    IE7과 IE8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IE6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브라우져의 버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브라우져를 다시 설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5. 포스퀘어 앱 옵션 체크합니다.
    포스퀘어 앱에서 트위터,페이스북의 클릭해서 하이라이트가 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불이 들어와야 합니다. 

  6. 트워터 setting에서 tweet location 허용 체크합니다.
    트위터에 지도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나와야 하는데요. 만일 안나온다면 트위터의 지도 세팅을 점검해보세요

이렇게 해도 안된다고 할 때는요. 포스퀘어장애이거나 앱 설치 시 문제가 있거나 또는 포스퀘어 앱이 업데이트되었는데 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들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해결책이나 문제점을 갖고 계신분은 알려주세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안될 때는 그냥 한나절 잊고 있고 있다가 생각나면 다시 시도하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어제 트위터가 리뉴얼을 발표하면서 이래저래 트위터 관련 푹풍 포스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슬로건도 바뀌었었더라구요. The best way to discover what’s new in your world.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요. 트위터를 기업에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도리님의 기업 내부 트위터가 성공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셔서 저도 감히 몇자 적어 보려구요. ㅎㅎ

기업도 트윗의 몇가지 속성 즉, 실시간, 소통, 참여, 공유, 개방, 협업, 집단지성 등을 활용하고자 여러가지 tool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예전엔, (그래 봐야 몇달 전입니다만) 야머정도였는데 이젠 자체 개발하기도 하고 기업 상황에 맞게 서비스들도 속속 출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tool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코칭이나 트위터 강의 등을 해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단순히 스마트폰이 있다고 해서, 사용법을 알려드렸다고 해서 그 분들 모두 트위터에 자유롭게 뛰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젊은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문화입니다.

좋은 건지도 알겠고 활용도도 놓을 줄 알겠지만 이것이 생활에 업무에 녹아들지 못하는 것이죠. 새로운 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그럴 맘이 없는 것이죠. 게다가 자발적인 상황이 아니라 비 자발적인 상황이라면 더하겠죠?

구성원 모두의 경험치와 숙련도의 수준이 일정해야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 문화적 차이가 클 때는 오히려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고 일을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자포스라는 희귀한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기업들이 트윗으로 문화를 바꾸어 보려는 활동 등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대기업에서 협업하고 지식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것도 자발적으로? 과연 현실성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요?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의 생태계에서는 그 유지능력으로 인해 군림할 수 있었지만 급격한변화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대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멸종했지요. 

그렇다면 오히려 작은 기업들에게 성공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특히나 이러한 '트위터시대'에는 말입니다. 세스고딘의 이제는 작은 것이 큰것이다. 책에서 작은 것들이 큰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힌트들을 던져주고 있구요. 게리 헤멀의 경영의 미래라는 책에서도 기존의 경영 이론은 너무 구식이어서 미래에도 적용한다면 기업이 살아 남기 힘들 거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운들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치를 쌓은 문화를 공유하는 작은 기업들이 (예를 들면)트위터 안에서 소통하고 공유하고 개방하고 서로 협업한다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트위터는 휘발성이다. 

트위터는 라디오다


트위터는 참 빠릅니다. 실시간이죠. 빨리 사라집니다. 저도 팔로우가 많아서 home 타임라인은 정말 눈이 부시게 빨리 쌓이죠. 게다가 링크 걸린 트윗들도 많은데 다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텍스트 형태로 흘러버리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바로 paper.li 입니다. 트위터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비쥬얼하게 만들어주죠. 아래 캡쳐화면 처럼요.

paper.li

paper.li


머찌죠? 저의 트윗이 한눈에 비쥬얼하게 보여져 버렸습니다. 그냥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 큰 개발 없이 만든 것 같아 카피서비스들이 나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면 3가지 종류도 신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숫자는 10번 정도 할 수 있어요.

  1. 트위터아이디
  2. 해쉬태그
  3. 트위터 리스트

확정성도 있고 좋지요? 어라? 근데 해쉬태그?? 여기서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윗안에 있는 커뮤니티들은 해쉬태그를 붙이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같은 경우에는 #4sqkr을 붙입니다. 그러면?? 바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가 만들어지는거죠. 이미지도 나오고 링크 걸린 것들의 내용도 나오고 심지어 동영상만 따로 보여주기고 하구요. 

트위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10,000 tweet

ㅋㅋㅋ 축하해주세요. 가입한 기간(2008.7.22~2010.8.18)에 비하면 1만트윗되는 시간은 좀 늦었지만 나름 자축해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

  • 어느 트위터 소개 블로그포스팅을 보고 눈이 확 뒤집혔던 일
  • 기업트위터를 오픈하던 날
  • 트위터 이벤트를 오픈하던 날
  • 영혼파 당주된 날
  • 영혼파 회원 가입 시 구글엑셀에 수많은 셀들이 형형색색으로 입력해 나가던 날
  • 포스퀘어당 만든 날
  • 당주가 되서 신문기사에 난 날

지금가지 사용해 온 서비스 중 이렇게 제 인생에 여러가지 영향을 끼친 서비스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과도한 광고와 맞팔 및 팔로워 숫자에 민감해져서 약간 혼탁한 시정을 보이고 있는 트위터지만 이 혼란이 지나면 또 정착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축하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사랑해요~~~~!!!!


  1. 김민정hinoona  @hyunwungjae 늘 감사히 애독?하고 있습니다^^

  1. 홍일준gomsoop 
    @hyunwungjae 트위터 만랩 축하드립니다 ^^ 저도 많이 늘고 있어서 시작할때와 비교해보면 정말 제 자신이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ㅎ
  2. 김예림motivatorYL 
    @hyunwungjae @golee28 @sumjh @dakrink@ardshuna 트친이 이리 많은데 버리시려고요? ㅎㅎ 무슨 말씀을요- 퀘스트/아이템/뱃지도 많이 남았지만, NPC는 더욱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

  1. GOLeegolee28 
    @hyunwungjae 와우도 만렙부터 시작이듯 트윗도 만렙부터죠! 축하드립니다
  2. 김예림motivatorYL 
    어머 웅재님! 축하축하요^-^ RT @hyunwungjae: 저 트위터 만랩찍었어요. 가입한 기간에 비하면 1만트윗되는 시간은 좀 늦었지만 나름 자축해봅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
  3. 최지훈sumjh 
    @hyunwungjae 와 만랩^^ 전멀었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4. Jaehoon Choi(최재훈)dakrink 
    @hyunwungjae 1만 트윗 축하드려요 :)
  5. 너굴ardshuna 
    @hyunwungjae 만렙 축하드립니다>_<b



    • YoonSeong Oh 축하드립니다..^^ 트윗 아이디가 어떻게되세요?
      20시간 전 ·  · 
    • Edwin Seung-hoon Ryu 축하드립니다 ^^
      20시간 전 ·  · 
    • SunYoung Yang ㅋㅋㅋ 축하해요
      20시간 전 ·  · 
    • Wung Jae Hyun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트윗은 @hyunwungjae 입니다.
      19시간 전 ·  · 
    • YoonSeong Oh 님 트윗에 팔로우하려고 했더니 follow limit에 걸려서..^^ 기억하고 있다가 꼭 follow하겠습니다..
      19시간 전 ·  · 
    • Wung Jae Hyun 리스트 등록이나 리팔로 같은 팔로 관리 툴을 사용하시면 그정도 난관쯤은 극복하실 듯 싶어요 ^^
      19시간 전 ·  · 
    • YoonSeong Oh 아..그래요? 제가 트윗이나 페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 감사합니다.ㅋ
      19시간 전 ·  · 
    • Youngmi Oh 와~ 1만 트윗.. 축하드려요.. 저도 분발해야겠어요..ㅋㅋ
      19시간 전 ·  · 
    • Young Jae Kang 오우~~ 욕심쟁이 우후훗!!
      18시간 전 ·  · 
    • SungHwan Kim 축하드려요!! ㅋㅋㅋ
      18시간 전 ·  · 
    • Sekyung Lee 애고 저도 4천개가 안되는데 과도하신 거 같기도 하고 감축하나이다,,,
      18시간 전 ·  · 
    • Seokmin Lim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
      18시간 전 ·  · 
    • Dylan Ko ‎1만트윗 축하축하~ ^^
      17시간 전 ·  · 
    • 권경득 와 엄청나네요~^^
      16시간 전 ·  · 
    • Miae Park 축하드려요~ 와우! 기분 좋으시겠어요~!!
      16시간 전 ·  · 
    • Hansol Lee 와~ 만렙!! 일명 트윗고수,ㅋㅋㅋ
      15시간 전 ·  · 
    • Lewis Choi 최규문 축하합니다... 그거 꽤나 정성이 있어야 할 터인데...
      8시간 전 ·  · 
    • Winny Lee 축하합니다. 만렙이라니... 고수시네요. ㅎ
      약 1시간 전 ·  · 
    • 심준보 와 대단하네요. 저는 트위터랑 페이스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축하드립니다~
      23분 전 ·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포스퀘어도 꽤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의.외.로 ㅎㅎ 생각보다 많은 App이 다른 서비스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포스퀘어가 플랫폼으로 갈 수 있겠다는 전망을 다룬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속도와 안정성이 문제겠지만요.

20 Foursquare Apps That Show How It Could Become A Platform

좀 제목이 기네요. 이 기사에 링크를 타고 가다 보면 보면 포스퀘어를 가지고 만든 서비스 20가지를 볼 수 있는데요. 관련 서비스 준비하시는 분들은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2가지 정도 재미 있는 것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한가지 서비스는 서핑을 하다가 발견했어요.



Wungjae Hyun's Foursquare by WeePlaces.com.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세요~!)

WeePlaces의 가장 큰 기능은 본인이 체크인한 장소를 비쥬얼로 해서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주 유려한 그래픽으로 말이죠.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의 체크인 장소 중복이나 그런것들도 비교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소스만 따가 붙일 수도 있구요. 그럼 자동 업데이트 되겠죠? ㅎ 또 이러한 내용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릴수도 있죠. 


다 뎀벼!!!

다 뎀벼!!!


메이어 워(mayor war) 는 정말이지 누구나 상상할 수 있었던 메이어 공성전을 아주 충실하게 만든 아이폰용 게임입니다. 메이어만 할 수 있어요. ㅎㅎ 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회원가입
    - 간단합니다. 그러나 원래 좀 포스퀘어가 불안정하자나요? 3번 팅김은 기본입니다. 인내심을 가지세요 결국은 됩니다.
  2. 먼저 본인의 베이스캠프가 될 장소를 선택합니다.
  3. 무기를 삽니다. 
  4. 주변 장소들을 검색해서 선택합니다.
    - 보니까 멀리 있는건 안되더라구요. 그 근처 장소들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5. 산 무기를 (달걀,구두) 등으로 Attack합니다.

이렇게 싸우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 레벨도 올라가고 돈이 모이면 무기도 살 수 있게 됩니다. 근데 그 레벨은 통합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장소마다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장소를 열심히 해서 레벨 올렸는데, 만일 그 장소를 메이어를 뺐겄다? 웁쓰~ 

그리고 공격을 해서 뿌셨는데 그 장소 메이어에게 메세지가 안가는건 약간 게임성에 안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일 그렇게 트윗 메세지들이 난무하게 되면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할 텐데요. ㅋㅋㅋ

이외에도 혹시 포스퀘어 앱으로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캐릭터 월드로 안내합니다.


영화학교수 리쳐드 다이어(Richard Dyer)는 자신의 저서에서 캐릭터를 호소력 있고 신뢰감 있게 하는 8가지 특성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그 특성을 트위터와 블로그 캐릭터에 한번 비유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소셜웹에서 개인브랜드를 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본인의 트위터나 블로그의 캐릭터에 대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 개별성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와 구별되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트위터는 안 그럴 수 있는데 블로그는 되도록이면 작은 주제(niche martket)로 잡으면 빠른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흥미
    캐릭터의 구체적인 특성이 관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람들과 처음으로 관계를 일으키는 매개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3. 자율성
    예견 가능해서는 안됩니다. 좀처럼 종잡을 수 없어야 하죠.
    (새로운 것을 잘 발견하고 변화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 다차원
    차원적이어서는 안 되고, 처음 봐서는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특성을 가지는 편이 낫습니다.
    (자신을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욕을 먹으면서도 성형을 하는가 봅니다.)

  5. 내면성
    언어 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해 생각과 태도가 표현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가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이런 캐릭터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라인에서만으로는 그 한계가 빠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6. 동기
    습관적이거나 되는 대로 행동하기보다 동기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김장훈이 그렇구요. 김제동이 그렇습니다. 국가,사회,우주적인 대의명분. 심하게 말하면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토리. 모두가 공감하고 옳게 생각하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7. 별개의 정체성
    캐릭터가 실재처럼 보여야 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와 실재 자아가 분리되어야 합니다.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요. 장점이 담점을 덮을 수 있는 그런 전문영역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8. 일관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수의 특성을 가지고 개선된다 해도 전반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해야한다.
    (신뢰도의 문제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기록이 되기 때무네 신중할 필요가 있구요. 어떤 테마나 카테고리에 따라 이야기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은 읽지 않아야 합니다.)


마케팅의 아버지라고 블리는 '필립코틀러'옹은 "브랜드 마케팅은 주어진 역활 내에서 특정한 인물 유형을 선택하고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여 차별화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다." 라고 하셨어요. 그 과정에 다디어의 8가지 특성이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 또 다른 특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트위터를 하다보면 뒤통수를 치는 만드는 트윗을 가끔 보게 됩니다. '아! 이거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싶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RT를 치죠. "많이 보아주세요." "추천해요." "동감이에요." "관심가져 주세요." 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RT는 일종의 잭팟으로 통합니다. 지난번 월드컵 때 포당에서 진행한 스왐뱃지 이벤트처럼요.
순식간에 이슈가 되고 여론을 만들기도 하죠. 

RT 잘 뜨게 하는 방법

RT 잘 뜨게 하는 방법


태크 크런치에서 리트윗을 원하면 이런이런거 하세요. 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RT가 뜰까요?

RT 잘 뜨게 하는 방법

  1. 사람들이 캐 공감하는 인사이트가 있는 트윗
  2. 흥미진진 블로그 포스팅
  3. 속보
  4. 이미지,동영상

1,2,3은 다 이해가 가는데 말이죠. 4번이 의외였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1번은 모랄까요. 좀 애매해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유머?, 카리스마 있는 트윗?, 통찰력이 돋보이는 카피라이팅이 잘된 트윗? 등등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이외수 선생님이 우리나라 트위터 1위인가 봅니다. ㅎ

일단 이러한 기초아래 RT가 잘되는 글들을 관찰하게 되면 좀 더 그 확률을 높여갈 수 있겠죠? 그 중 2개 정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RT 관찰하여 통찰력 기르는 방법

이 밖에 또 RT를 터드릴만한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소셜웹,소셜미디어 이벤트 요소 7가지


요즘 트위터 이벤트들이 의도를 했건 안했건 간에 거의 막장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맞팔의 난"을 일으킨 피자 업체도 있구요.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디씨피자겔의 팔로 늘리기의 정석


참 기업의 입장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효과는 보고 싶고 아직 트위터 고객과의 원할한 접점 찾는데는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구요. 또 윗분들은 그것을 못참아내시구요. 게다가 이해도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죠. 저도 트위터 이벤트 왜이래? 하다가 좀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읽다가 이상하거나 의견있으시면 트윗,댓글 날려주세요. 우리 함께 건전한 이벤트(?) 만들어보아요. ㅎ


기업의 소셜미디어 몇가지 원칙을 뽑아보면 3가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고객과의 관계는 장기적으로 보아야합니다.
  • 고객과는 1:1 관계로 다가가야 합니다. (small talk)
  • 소셜미디어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프로세스"입니다.
그럼 이제 위의 원칙대로 접근한다고 가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이벤트할 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각각의 이벤트로써 운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합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단독적으로 제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시 그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진행할 때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지, 매출발생을 우선시 두어야 할지 등등을 말이죠. 아직 우리나라 트위터는 매출을 일으키기에는 좀 취약한 구석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가용할 수 있는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블로그등을 중점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순서는 중요도 순은 아닙니다.)


1. 해쉬태그(hashtag) 꼭 사용하세요.

세미나,이벤트 모두 해당됩니다. 이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벤트 시 그 이벤트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해쉬태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해쉬태그 하나만으로 긴 이벤트 링크주소를 스팸처럼 날리지 않아도 되구요.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가자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세요

세미나 같은 경우에 트윗밋이나 온오프믹스 같이 참가자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네트워크를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벤트 성격에 따라 틀리겠지만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는 초기 작업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은 그것이 잘 되어 있어서 그룹 같은 경우 "이벤트"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기존의 카페나 클럽 같은 커뮤니티들도 해당되죠.


3. 이벤트 메인 페이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요즘 그런 현상이 많이 보입니다. 메인 이벤트 페이지를 정확히 만들어 놓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홈페이지나 기업블로그에 갔는데 없을 때의 황당함이란?! 절대 호의적이 될 수 없겠죠.

아울러 이벤트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디오를 이용한다던지 카툰을 사용한다면지 일종의 도식을 활용해서라든지 최대한 고객에게 알려줍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세요.


4. 최대한 간단한 이벤트 참여 방식을 찾으세요.

이벤트에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이벤트가 유익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사연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마이,껄떡쇠~ 참여 방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입력해야 할 텍스트도 많고 회원가입도 어렵사리 해야하고. 휴대폰 인증까지 받아야 한다면? (털석)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5. 포스퀘어를 활용해보세요.

위치기반 서비스(LBS)들을 안고 기획해보세요. 온라인 이벤트가 순식간에 오프라인 이벤트로 변모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실제 매출이 일어날 확률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특히 지점을 끼고해야 하는 이벤트들은 각 지점마다 독특한 아이템으로 각각 이벤트를 확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스퀘어는 트위터와 아주 친합니다.


6. 중간 중간 이벤트 진행사황을 블로그로 포스팅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걸까요? 꼭 전문가가 붙어야 하는 걸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벤트 기획하는 과정부터 고객과 이야기하세요. 그걸 정리해서 올리구요. 이벤트 오픈하고 중간 중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종료. 그담에 또 후일담이 많겠죠? 그 이벤트를 만든 직원들이 이야기며 당첨자들의 이야기며 등등 그 이벤트는 이제 이벤트가 아닌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당첨자의 선정할 떄 생중계

당첨자 선정 시 참 말이 많습니다. 기업이 "공정하게 했습니다." 하면 "아~ 그래요" 라고 수긍할 고객이 몇%나 될까요? 당첨자 선정 시 트윗생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그리 거창하게 할 필요도 없어요. 회의실에 직원 및 경찰(?) ㅋㅋ 암튼 몇 분 모여서 이제 추첨합니다. 하면 되니까요. 그 자체로로도 이벤트 안의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데로 적어 봤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QR코드 트위터 홈페이지에 활용하는 방법

QR코드 트위터 홈페이지에 활용하는 방법


사실 QR코드에 대해 개인적으로 쓸데가 없어서 좀 계륵같은 존재였습니다. 명함에도 쓰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범프하면 되구요. 상품마다 그 코드를 삽입하는 건 동떨어져 보였고요, 또한 요즘 아반떼 인쇄광고에 나오는 QR코드도 대형브랜드에서나 쓰는 것처럼 비추어졌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어느 트위터 홈페이지에 가니 QR코드가 좀 흐릿하게 보이더라구요. 어라? 뭔가 감이 오시죵? 트위터 홈페이지라는 것이 Bio에 입력 할 수 있는 건 한정이 되어 있고 브랜드 페이지처럼 스킨에 관련 내용을 적는것이 다였어요. 링크도 결 수 없는데 말이죠. 그곳에 어지럽게 나열하지 말고 QR코드를 떡하니 붙여 놓는다면요. 

아래 이미지처럼 말이죠.


저는 링크나우 프로필로 연결했습니다만, 기업 같은 경우는 QrooQroo 등을 활용해서 소셜웹 및 각종 링크를 정리해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단계별로 이렇게 만드는 것을 알아볼까요?


1. scany.net 에서 QR코드를 생성한 후 이미지를 다운 받습니다.


2. freetwitterdesigner.com 에서 다운받은 QR코드를 원하는 스킨에 적절한 크기로 삽입합니다. 사입하고 오른쪽 아래 GENERATE IMAGE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트위터 스킨에 적용됩니다.


어떻게...괜츈죠? ㅎㅎ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첫입사, 첫아이, 첫결혼? ㅋ 처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이든지 설레임이 있습니다. 

트위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가 박근혜님이 트위터에 입성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찾아봤더니 첫 트윗을 올리셨더군요.

잘 보면 아시겠지만 리트윗이 100명이 넘었네요. 삼성모바일로 올리셨군요. 그럼 갤럭시? ㅋㅋ 암튼. 그리고 제가 좋아라하는 신해철님도 입성하셔서 첫 트윗을 날리셨었었습니다. 순수하시게도 웹으로...그것도 영어로~ㅋ

그리고 얼마전에는 러시아 크램린도 트위터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백악관과 크램린궁이 만난거죠. 사이 좋죠? 서로 맞팔도 하시고? 누가 선팔했는지는 모르지만 (백악관은 훗숫 사용하는군요 @.@)

메드메데프님은 또 친히 트위터 본사도 방문하셔서 직접 첫 트윗도 그 자리에서 날리셨다는데 몇 분만에 1500명 팔로가 따라붙었다네요. 에반 윌리암스와 비즈스톤의 입을 기분좋게 벌어져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실시콘벨리 관광 중이신가봐요. 애플도 방문하셔서 잡스옹도 보시고 그랬다는뎅 뒤에 여성분 알흠다우시군효. (응?)

http://blog.twitter.com/2010/06/from-russia-with-love.html

http://blog.twitter.com/2010/06/from-russia-with-love.html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면 첫 트윗을 날리는데 참 신중해지기도 하고 몰 써야하지? 라는 생각에 주저하게 되죠. 제가 2년전 가입 했을 땐 아무것도 모를 때라 어떻게 날렸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첫 트윗이야" 늬앙스의 트윗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만 합니다. 제 첫 트윗을 찾아주시면 제가 술,밥 쏩니당. 

궁금한 마음에 저도 제 첫 트윗을 찾아보고자 트위터를 열고 more를 누르다가 8천개가 넘는 트윗을 언제 찾아가며 게다가 있을지도 만무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누군가가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을꺼야 하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있더군요. ㅋㅋ 그러나 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백업을 해 놓지 않는 이상 트위터 정책에 의해 사라지니까요. 뭐 검색은 된다고 합디다만. 쩝

그래서 올려봅니다. 늦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아쉬울 때가 옵니다. 저처럼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연동하기


트위터의 글을 페이스북으로 발행 할 수 있습니다. 외국 사이트에는 그 방법이 잘 나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검색해보면 거의 나오지 않아서요. 기본적일 수도 있지만 한번 차례 차례 적어 봅니다. 그런데 조금씩 UI나 페이지가 바뀔 수 있는데 그건 상황따라 ㅎㅎ중간에 영어로 된 단계들은 제가 이미 연동시켜 놓았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에서 발췌 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도 어플을 추가할 수 있을텐데 제가 아직 페이스북에 능수능란하지 못해요. ㅋ

  1. 페이스북에 로그인 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계정>어플리케이션 설정을 클릭합니다.
  2. 물론 위의 어플 주소로 바로 가셔도 됩니다.

검색창에서 직접 입력 시

검색창에서 직접 입력 시

어플리케이션에서 검색 시

어플리케이션에서 검색 시


3.  검색 페이지에서 "twitter"를 입력해서 검색합니다.
     그러면 첫번째 또는 두번째 트위터에서 직접 만든 어플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어플을 클릭합니다.

4. 트위터 제공 어플이 나타나면 내 페이지로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5.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 합니다.

 6. 오른쪽 상단에 보면 페이스북에 노출할건지 말건지 설정하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7. 펜페이지에 노출할건지 프로필에 노출할건지 선택 후 사이트 허용 파란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차곡차곡 트윗이 페북에 쌓이게 됩니다. 


전 연동시켰다가 현재는 페북과 트윗 연동해제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친구들이 늘어나니 좀 조절해야겠더라구요. 특히 트윗이 많은 분들은 자연스럽게 그리 되실 건데요. 클레임이 들어옵니다. 왜 내 페북에 너의 트윗만 즐비하냐며 ㅎㅎ 상황봐가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즐 트윗!!!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트위터를 사용하다 보면 글이 점점 사라짐을 느낍니다. 검색도 잘 안되고 어딨었더라 찾아보면 이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즐겨찾기 해놓은 것도 없어지니 당혹스러울 떄가 있는데 그것에 도움을 받을 만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트위터 백업 서비스  tweetake.com   입니다.

트위터 로그인

트위터 로그인

첫 화면입니다. 파란 볼드체로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하고 트위터에 로그인 합니다. 


메뉴 선택

메뉴선택


로그인 후에 보면 백업 받을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게름"을 클릭하세요. 그럼 SCV 파일로 받아집니다. 전 그 파일을 구글독슥에 올리고 싶었는데요. 그게 안 올라갑디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업로드는 되고 파일도 열리는데 정열이 안되서 먼저 엑셀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고 올리니 제대로 나옵니다. 

자 이제 백업들 하시죠~ 참고로 전 페이보릿을 백업받았습니다.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4sqkr

#4sqkr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소개합니다. #4sqkr

전 요새 포스퀘어에 푹 빠져있습니다. 트윗하는 것만큼요. 타임라인에도 많이 보이시죠? LBS+SNS+GAME+SmartPhone 이 잘 버무려져서 그 접점을 잘 이은 매끈한 서비스가 나온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인터넷 생태계에서도 반가운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저 재미로 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할게 없어서 뜬거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 맞지 않다

등의 이야기들도 들려오지만 현재 사람들이 쓰고 있다면? 다 이유가 있겠죠? ㅎㅎ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면 좀 더 재미 있을 것 같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그룹을 제 맘대로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포당(줄여서) 당주입니다.  포스퀘어 본사는 절 몰라요. 하하하 ;;

벌써 모임도 두어번 가졌구요. 스왐뱃지 쟁탈 이벤트도 나름 진행했었어요. 회원님들도 어느새 100명이 훌쩍 넘었어요. 이제 이렇게 소개해드려도 좋을 것 같아 ㅋㅋ 

포스퀘어를 한다면 #4sqkr 해시태그를 기억해주세요. 지금은 트윗애드온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포스퀘어(foursquare)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동하는 방법 #4sqkr


한마디로 초간단합니다. 어플에서는 가능하지 않구요. 홈페이지에서 연동시켜 주면 됩니다.

  1. 포스퀘어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로그인을 합니다.
  3. 위에 메뉴중 setting 으로 이동합니다.
  4. 아래 화면이 펼쳐지죠? 
  5. 트위터, 페이스북 연동을 합니다.

setting 위치

setting 위치


트위터,페이스북 연동 및 연결하기

트위터,페이스북 연동 및 연결하기


아이디하고 비번 넣으면 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이미 연동해놓은 샘플페이지라서요.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꺼에요.

이제 스마트폰에서 포스퀘어 체크인하고 트위보내기 하면? 짜잔

포스퀘어체크인 하면 트위터에서 이렇게 보여져요

포스퀘어체크인 하면 트위터에서 이렇게 보여져요


주소 모양 작은 아이콘 보이시죠?  hootsuite나 다른 트위터 어플에서 보면 바로 지도가 포시되지요.

참고로 hootsuite에서 포스퀘어와 연동을 할 수 있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hootsuite이 점점 더 트랜디해지고 견고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hootsuite 과 foursquare 연동

hootsuite 과 foursquare 연동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JESS3 / The State of The Internet from JESS3 on Vimeo.

마키디어님 블로그에 갔다가 발견한 소셜웹 현황 영상입니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숫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전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17억 3천만명 (2009년 10월 기준)
    이 중 아이아가 7억 3천만명입니다. 그 중 중국이 대다수겠죠? 역시 쪽수는...

  • 2009년 이메일 보낸 개수 90조통
    이 중 81% 스팸이랍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이제 머리속에서 지워야겠죠? 모든것은 소셜웹에 있습니다. 먼저 선점하고 먼저 이야기를 하고 먼저 안면을 터야 합니다.

  • 전세계 이메일 유저 14억명
    대략 1인당 1개씩은 가지고 있는 셈이네요. 그러나 이메일 사용량은 점점 줄고 있다고 하죠? 저만해도 이메일보다 소셜웹을 보는 시간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 전세계 웹사이트는 2억3천4백만개
    전세계 블로그는    1억2천6백만개

    곧 웹사이트는 의미가 퇴색되어 지거나 흡수합병될 듯합니다. 블로그가 웹사이트 숫자를 따라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죠? ㅎ

  • 소셜웹서비스의 84%는 여성
    웁쓰~ 남성위주 콘텐츠들은 돈별기는 글렀군요. 그만큼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남자 몸을 갖고 여성의 뇌를 갖고 있던가요? ㅋㅋ

  • 인터넷사용자가 한달에 평균 182개의 동영상 시청
    정말 그런가요? 저도 오늘부터 카운트를 해봐야겠어요 미국사례라서 우리나라하고 차이가 있을 수 있겠어요. 근데 거의 근접할 듯도 합니다.

  • 미쿡 인터넷 사용자의 82%가 인터넷 동영상 시청
    TV가 정말 사라질까요? 넵 사라집니다. ㅋㅋ 다른의미에서요 아시죵??

  • 그리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압도적인 숫자들...
    영원히 가지는 않겠지만서도 역시 대세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왜 구글은 위 자료에서 안나왔을까요??

왜 구글은 위 자료에서 안나왔을까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Discover what’s happening right now, anywhere in the world

위의 슬로건이 강조된 트위터 메이져 개편 했습니다. 몇가지 사항이 보여 한번 정리해봅니다. 


1. 트랜딩토픽 영역축소

 3줄이나 되었었는데 1줄로 줄어들었습니다. 게디가 흐르기까지해서 조금 옛스럽습니다. 사실 개인 사용자들이 트랜드 토픽은 별로 신경을 안쓰죠. 저만해도 그렇습니다. ㅎ


2. 트위테리안 과 트윗영역 확장

 인기 트윗들을 수집하는 공식계정(@toptweets) 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 계정 홈페이지 들어가면 following 카운트에 everyone!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계 1등 팔로잉 계정이자 스토커 계정이 탄생했습니다.


3. 처음 사용자를 위한 배려

 로그인 창이 좀 커졌구요. 처음 사용자를 좀더 끌기 위함인지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것 같습니다.


4. 비즈니스활용 팁 링크 추가

트위터는 아직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죠? 아마도 4월 14일 트위터본사에서 있을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무언가 발표하지 않을까요? 

원랴 있었던 건데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을 콘텐츠를 보강해서 트위터 메인으로 내놓았습니다.

 

어라 트위터 홈페이지도 덩달아 스킨 교체 했어요 ㅋ

어라 트위터 홈페이지도 덩달아 스킨 교체 했어요 ㅋ

헤헤 봄이자나요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3월 12일 한강

3월 12일 한강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전자계약 신시장 개척”
전자세금계산서 선두 기업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신성장동력으로 전자계약서비스 시장 개척에 나섰다. 

u-Paperless Korea 포럼 & 컨퍼런스 2010 에 전자계약 관련한 내용으로 신사업개발본부장인 안태욱이사님이 오늘 한 섹션을 맡으셔서 발표를 합니다. 혹시 오늘 오시는 분들은  함께 뵙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다음달 10일' 전송 '다음달 15일

 국세청은 이와 관련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이세금계산서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거래시기가 속하는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발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다만 전자세금계산서의 국세청 전송은 거래시기가 속하는 달의 다음달 15일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고 계셔서 특별히(?) 붉은 박스에 넣어서 알려드립니다. ^^;


'전자세금계산서 유통 허브' 유찰 왜?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가 발주한 전자세금계산서 유통 허브 구축 사업이 유찰돼 표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편의성이 성패를 좌우한다
각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는 국세청 ‘e세로’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부가서비스와 편의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요즘 많이 회자가 되고 있는 '트위터'라는 서비스는 본래의 기본핵심서비스만 제공하고 나머지 필요한 기능들은 각서비스 업체가 알아서 기능을 추가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형태(Open API)인데요. 국세청 이세로도 이렇게 확장된 방식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의, 200만원상당 경영솔루션 무료 보급


서울국세청, 5만4천개 법인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이용


"직장인 64%, 상대방 몸냄새가 가장 거슬려" 
<머니투데이>
<미디어다음>
<YTN>
<한경닷컴>
<투데이코리아>
<파이낸스투데이>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사내에서 트위터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강의보다 조금 다른 느낌이 었습니다. 아는 사람들 앞에서 한다는게 막상 앞에서니 ㅎㅎ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오늘부터 회사사람들을 트위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무료음악감상사이트 10개 - Part1 의 너무 반응이 좋아 약속한데로 Part2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트도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되도록이면 음반을 사서 뮤지션과 함께 공유하는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


[beeMP3 Main]

[beeMP3]


내가 직접 사용해보니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곡정보
2. 다운로드
3. 퍼갈 수 있는 다양한 소스
4. 폰전송 가능(외국)

등의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했던 어느 사이트보다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이게 정말 정상적인 음원인지는 물음표에요 ㅎㅎ

[IMEEM Main]

[IMEEM]


무료듣기 30초가 제공되지만 어딘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고, 회원가입도 해야 하는 사용하기는 약간 까다로운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사용방법이 나와 있는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향기로운준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건진 보물같은 사이트 finetune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강팀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finetune.com은 무료서비스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인기 가수 및 탑 랭크 가수의 음악들까지 샘플 듣기가 아닌 전체 듣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숙제(?)하나를 해야 하고 원하는 곡을 들으려면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를 꼭 만들어야 한다. (45개의 곡을 선택해야 한다.)
2. 플레이 리스트에서 원하는 곡을 콕집어 들을 수는 없다. 검색해서 따로 듣던가 아니면 기다려야 한다.

기타 웹 위젯 기능을 제공해서 블로그에 붙여서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실제검색을해도 관련 음악을 보여준다는지 하는 재미 있는 사이트임에 틀림없습니다.


[BLIP.fm]

[BLIP.fm]


blip.fm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트위팅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계정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멘트를 입력하면 트위팅도 되고 이 사이트에서도 나타납니다. 괜찮죠? 서로 음악 공유하기에 좋은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위팅과 음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니 기쁨 두배입니다.

아래는 사이트 설명입니다. 참고하세요 ^^



[dropplay.com]

[dropplay.com]


페이스북쓰시는 분들을 위한 수많은 어플 중의 하나로 사려 됩니다. 제가 좋아 하는 muse로 검색했더니 곡과 뮤지션이 같이 검색이 되어서 나타나네요. 검색결과도 훌륭하고 유튜브랑 잘 엮여서 뮤비랑 음원을 잘 재생해주고 있지만 좀 불안 합니다. 검색 시 살짝 버벅거리고 재생시에도 첨에 좀 쉽지 않은 로딩을 보여 좁니다.


사용후기는 그냥 그래요 ^^


[thesixtyone.com]

[thesixtyone.com]


이미 보편적인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놓았구요.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이 들지만 각 아티스트별 음악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습니다. 전곡 감상이라는 부분이 참 맘에 듭니다. 

마이페이지 같은 곳도 있어서 플레이 리스트 관리나 트위터처럼 팔로잉팔로워 처럼 서로 관계로 맺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구요. 새로운 음악을 찾는 분들이라면 맘에 드실 듯. 특히나 전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괜츈한데요? 

  

tunewiki.com

tunewiki.com

 tunewiki.com기본적인 메인 서비스는 노래의 가사를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적은 수의 음악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tunewiki에는 기능이 너무 많더라구요.

음악차트, 세계 tunewiki의 분포도, 트위터,페이스북등 소셜미디어 퍼블리싱 그리고 모바일에 특화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부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브라우져 툴바 등 자체 서비스보다는 각 디바이스에 따른 커스터마이징된 서비스들이 강점인 듯합니다. 아이폰에 어플을 깔아봤어요. 아이튠즈 실행했을때와 같은 느낌인데 거의 기능이 똑 같이 되는데 그동안 간과했던 가사가 나타나니까 새로운 재미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관련 이미지도 나타나고 그 외에도 뮤직비디오나 라디오, 소셜웹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이트는 그냥 그랬는데 스마트폰 어플로서는 아주 쓸만하다.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댓글 SNS 디스커스(DISQUS) 티스토리 블로그에 달기


디스커스(DISQUS)의 장점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정말 살짝 바꾸었을 뿐인데 구글애드센스 및 검색엔진 소스며 위젯들하며 사이드바 간격 등 무려 10가지 정도를 세팅해야 되더군요 크흡... 몰 이렇게 블로그에 많이 깔았는지 말이죠. 그 중 가장 큰 난관이 디스커스 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색하면 자료는 나오지만 너무 어렵게 설명되어 있구요. (HTML를 잘 모르는 저에게는 ㅡ,.ㅡ) 많지도 않았구요. 시행착오를 좀 겪었습니다. 그땐 어케 설치 했는지 쩝...

디스커스는 일반화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달려 있는 또는 달고 다니는 댓글들을 통합관리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달고 다음에 달고 워드프레스에 달아서 주인장이 답글을 달았다 하더라도 알수가 없는데 디스커스가 블로그에 설치 되어있다면 통합관리가 되는 것이죠.

저도 시험삼아 디스커스를 블로그에 설치하고 누가 쓰겠냐 싶었지만 종종 이용해주셔서 나름 유용합니다, 게다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른 SNS에 발행해주는 기능까지 있어서 블로그 글을 유통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요.

디스커스 장점

  1. 댓글 통합관리
  2. SNS 서비스와 연동


디스커스(DISQUS)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치하기


회원가입 후 Tool 메뉴로 이동합니다. install comment system 라고 보이죠?




등록한 블로그에 다운버튼을 클릭하면 메뉴가 떨어지는데 거기서 install instruction 을 클릭합니다.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삽입하고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other or Custom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서비스들은 상대적으로 설치가 초간단합니다. 티스토리 사이드바 위젯 설치하는 것처럼요. ㅡ,.ㅡ 




디스커스가 조금 힘든게 소스를 2개를 skin.html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잘 읽고 하라는 데로 해야하지만 저같이 html모르는 사람들은 조금 버벅 댈 수 있지요.  




티스토리 html편집 메뉴로 이동해서 위의 디스커스에서 준 1번 소스는 를 찾아서 넣어주면 댓글 처럼 포스트 하단에 척하고 붙습니다. 지난번 블로그에는 티스토리 기본 댓글을 기본으로 하고 디스커스를 보조로 넣었었는데 이 참에 메인으로 디스커스를 떡하니 붙였습니다. 





 2번 소스는 skin.html에 보면 맨 아래에 </body>앞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이건 찾기 쉽더군요. 소스 맨 아래에 잇어서 ㅋㅋ 근데 어떤 역활을 하는건지는 모릅니다. 


이상 디스커스의 장점 및 티스토리 블로그 설치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각자 스킨 소스가 틀릴수도 있기 때문에 위와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초보인 걸 감안한다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 잘못되었거나 더 많은 장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디스커스를 사용해서요 ㅎㅎㅎ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팔로우가 많으면 좋은거죠??

팔로우가 많으면 좋은거죠??



3,000팔로워 1명과 1,000명 팔로워 3명이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영향력 행사했을 때 효과가 좋을까욤? 

의견 부탁 드려요~


저도 의미 있는 숫자인 1,111이 찍혀서 ㅋㅋ
http://www.linknow.kr/bbs/117946 복사현웅재님의 전체글 | 수정 | 삭제 | 관심 설정
 
에이스 포카군요.... 축하 드립니다~ 어디가서 돈 잃지는 않겠는데요? ㅋㅋ

전에는 쪼개진 다수가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달라졌어요.
3천 팔로워 1명의 영향력은 1천 팔로워 5~6명 정도의 
영향력을 갖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접근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가 숫자의 차이에 우선하는 것 같아요.
해서 먼저 접근 전략을 세우고 나서 
숫자의 구성을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강츄파 구청장의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정기남 댓글컴즈 대표  2009-12-30 09:41

  삭제
 
센쓰쟁이 에이스 포카라니 ㅋㅋ 

왜 그럴까요? 3천명 팔로워들과의 관계가 더 끈끈해서?


  수정 삭제
 
3천 팔로워를 가진 유저가 더 잘생겨서? ㅋㅋㅋ
생각을 정리해서 따로 글을 남겨볼까요? ^^

정기남 댓글컴즈 대표  2009-12-31 18:25

  삭제
 
오~ 근거있습니다. 잘생긴 기남님이 먼저 달성가능성이 높겟는걸요? 으흐흐





약간 초딩스타일이긴 하지만 궁금합니다.  3,000팔로워 1명 VS 1,000명 팔로워 3명 누가 셀까요? 어떤 데이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실험해본 것도 아니지만 대략은 느낌의 위에 @ioceo님의 댓글과 같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 할 뿐입니다. 저도 그럴 것 같구요. 

그런데...

정말 그럴까욤? 어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트위터에서 의견을 모아 봤습니다. 몇분 되지는 않지만 대략 의견은 3,000 팔로워 한명이 더 셀 것이다 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RT=대박

RT=대박


트위터 팔로워 숫자 늘리는 소소한(?) 방법들


얼마전에 제 트위터 팔로워 숫자가 1,000명이 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거의 경사 best 10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꼐 하셔서 가능한 일이었지요.

한 트위터하신다는 여러분들을 보면 연예인, 정치가, 기타 유명하신(?) 분들을 제외하고 어느 숫자 이상 올라가면 팔로워 숫자가 더디게 올라갑니다. 물론 무작성 팔로우를 할 경우 어느정도 물리적인 팔로워들은 증가합니다만, 그러나 일정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그들이기에 어떤 정보를 유통하거나 확산시킬 때 허수임을 단박에 느끼게 됩니다.

결국 140자 안에 어떤 콘텐츠를 담느냐에 따라 팔로워 수가 증가함을 경험적으로 체득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증강현실 관련된 테드의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10명의 팔로워들이 생기더군요. 잠시 잊고 있던 진실 역시 콘텐츠다. 하는 걸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야 RT도 따라오게되고 Jack Pot이 터지는 것이죠.


혁신 적인 정보,영상,사진,분석자료

누가 봐도 공감가는 찡한 글귀

미녀트위테리안 공개소개


이제 저를 팔로워해주세요. ^^  @hyunwungjae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1000명 넘으면 선물 준다고 했는데 몰 드리면 좋을까욤? 
이히히
http://www.linknow.kr/bbs/112031 복사현웅재님의 전체글 | 수정 | 삭제 | 관심 설정
 
와우~ ㅊㅋㅊㅋ~~ 블로거클럽 최고 팔로우시군요~ 대단하세요~ 
저도 어제 트위터 파티에 다녀온 뒤로 20명 정도 팔로우가 늘었어요 ^^
그리고 선물은.. 엄... TG~!! ㅋㅋㅋㅋㅋㅋ

정기남 댓글컴즈 대표  2009-12-04 09:49

  삭제
 
엄...TG라 하면 T셔츠 and Google 인가욤?? 그건 약간 싼티나는데...


  수정 삭제
 
> 누군가요? 소개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셔츠엔 구글..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언퐐로우 하면 어떻하죠?^^:ㅋㅋ


  삭제
 
@geenie3 님이에욤... 혹시 이분 아시는분?


  수정 삭제
 
와~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전진용 COPANEA 대표  2009-12-04 11:11

  삭제
 
@geenie3 님은 기억이. 어제 파티에 오셨던 분인 것같군요.^^ 멘션을 앞에 두고 댓글을 쓰니 이거 마치 트윗입력창 같은 느낌이군요. ㅋㅋ

정기남 댓글컴즈 대표  2009-12-04 13:10

  삭제
 
추카 드립니다. 우리 블로거클럽에 ~ 트위터 스타시죠. 
전 오늘로 797명 이네요~


  삭제
 
^^ 멋져요. 블로거클럽 수석 부운영자 자리? ㅋㅋㅋㅋㅋㅋㅋ 막이래?^^

강진영 Project Organizer  2009-12-04 14:29

  삭제
 
오~~ 멋지세요! ^^


  삭제
 
와우~, 축하합니다.


  삭제
 
캬캬캬 감사합니다. 다음 1000명은 영미님이 될까요? 누가 될까요? 제가 다음 1000명 팔로워 되시는 분은 책 쏘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으면...ㅋ)


  수정 삭제
 
역시...고수다우십니다..^^

이기용 괜찮다 대표  2009-12-04 17:02

  삭제
 
우와^^ 책 제목 미리 귀뜸을 ~~ 제가 책 욕심이 있어서리~ 확 동기부여가 되네요 ㅋㅋ 지금 806 입니당


  삭제
 
책은 원하시는 책으로 ㅎㅎ


  수정 삭제
 
움.. 643명.. 영미님과 약 160명 차이... 따라잡고 원하는 8~9만원짜리 책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ㅋ (영미님이 릴레이 하시면~ ㅋㅋㅋ )

정기남 댓글컴즈 대표  2009-12-04 22:43

  삭제
 
ㅋㅋㅋ 뭐 그정도 쯤이야~ 하하하 어라는 관대합니다.


  수정 삭제
 
팔로우 1000명 돌파 ^^ ㅊㅋㅊㅋ제블로그에 놀러오세요~~ 
11111번째 이벤트 걸려있어요** 
blog.naver.com/sapdare


  삭제
 
예산군 블로거 휴무스입니다.지금블로그코칭수업중입니다 
일대일블로거로 소개받았습니다 저의스토리텔링을 책임지셔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ljw9959 



  삭제
 
]박순선님 오~ 꼭 놀러갈께요
]이정욱님 책임책임~~~~ ㅋㅋㅋ 알겠습니다. 제가 내려간 날 뵌 것 같은데...열심히해보겠습니다.


  수정 삭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요~
참고로 1000명 째 팔로우 하신 분에게는 비싼(?)도서를 보내드렸어요 ㅎㅎ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


판데노믹스 - 10점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1. 실제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가능하긴 하나 오프에서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다.)

  2. 지인 가족 동료의 숫자를 늘릴 수 있다.
    (가족은 아직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희박하나 블루 오션임은 확실하다)

  3.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걸 거부할 명분이 없다.
    (작업(?) 걸기도 더 쉽다.)

  4. 친구가 많으면 인기 있어 보인다.
    (money talk = friend talk)

  5. 특정 인물이나 밴드, 제품의 팬이라는 사실을 드러낼 수 있다.
    (페이스북이겠죠?)

  6. 친구 목록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7. 멋진 이력을 가진 사람과 친구가 되면 자신도 멋져보인다.
    (후광효과를 발휘하게 되는거죠)

  8. 친구가 많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당근 당근)

  9. 개인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정보를 오픈 할 수록 신뢰도는 비례합니다.)

  10. 친구에게만 허용된 블로그 포스트를 볼 수 있다.

  11. 다른 사람이 자신의 프로필이나 블로그를 봐주길 바란다.
    (방문자 늘리는 법을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죠)

  12. 나중에 누군가를 찾는 데 친구 목록을 활용할 수 있다.
    (심심치 않게 찾아냅니다. 손쉽게)

  13. 친구 신청을 하는 사람을 거부하기보다 승인하기가 더 쉽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2006년에 다나 보이드라는 사람이 friends, friendsters, and top 8 : writing community into being on aocial network sites  라는 글에서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불과 3년전 이야기지만 그동안 환경은 많이 변했지만 원칙들은 변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잘못 흘러가면 패거리문화와 접목되어 변질되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트위터를 보면 그런 현상이 나타는 것 같아 약간 우려스럽습니다. 

이럴때면 영문 트위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영문도 하고 한글도 하고 그럼 트위팅에 정체성에 문제가 올까요? 아니면 타블로처럼 미투데이로 한글로 트위팅 하고 트위터는 영문 트위팅만 할까요? 

영문 트위팅 하시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네요.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