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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구글

데니스의 트윗을 보다가 발견하게 된 이미지입니다. 제목은 이렇습니다. Very clever Gmail UX ("did you forget your attachment?") 아직 한글버전의 지메일은 안되네요. 한글버전에서도 가능하게 되면 적지 않은 분들이 감동하시겠어요.

물과 같이 흐르는 웹서비스를 만드는 능력. 구글의 내공이 느껴지는 단면입니다.

혹시 이와 유사한 UX 사례 발견하신 분이 계시면 제보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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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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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_HDD

Google_HDD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면 구글은 지구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이 그렇구요. 일반적인 지도도 그렇고 심지어 해저지도까지 작업했죠.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정보들을 거대한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죠. 가히 지구를 통째로 스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의 이미지가 나왔을 겁니다.

역시 구글은 컴퓨터로 하는건 잘하는 것 같구요. 페이스북은 사람으로 하는 것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체스게임에서 컴퓨터와 사람의 대결을 멀리서 지켜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시 돌아와서요.구글의 플젝중의 하나가 바로 미국 도서관의 도서들을 직접 스캔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그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구글, 16세기 이후 책 520만권 DB화", "Web Semantics: Google Books Culturomics | Beyond The Beyond

사이트를 찾아보니 http://www.culturomics.org/ 여기더군요. 사이트 접속해서 Explore Cultural Trends @ Google Labs 메뉴로 들어가면 지난 500년간의 지구의 트랜를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Atlantis VS El Dorado

Atlantis VS El Dorado


디폴트로 엘로라도와 아틀란티스의 비교가 나와 있습니다. 쉼표를 쓰면 비교챠트를 볼 수 있구요. RAW데이터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부터 검색해보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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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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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com

database.com


세일즈포스는 기업들이 더 이상 DB서버를 운영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database.com를 런칭했습니다. 이것이 몰까요? 일단 소개 영상부터 보시죠.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간단하게 "클라우드" 라는 표현을 써서 요즘 U+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구름에 파일들을 올려놓고 언제든지 네트워크를 통해 주거니 받거니 사용하는 겁니다. 그것이 서비스 형태일수도 있고 어떤 플랫폼일수도 있구요. 어떤 인프라일수도 있는데요. SaaS(CRM)기업으로 유명한 세일즈포스닷컴의 CEO 마크 베니오프는 "DaaS(Database as a Service)"라는 표현을 쓰며 새로운 역작으로 만들 기세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데이터베이스 말 그대로 DBMS를 온라인상에서 온라인게임처럼 일정비용을 내면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사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는 서버를 구매하고, 오라클 DB, IBM DB2, MS SQL 등의 DB를 설치해야 하죠. 근데 이것들이 쉽게 설치되지는 않습니다. 복잡하죠. 비용도 쎼구요. 이런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닷컴을 사용하면 획기적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상식을 뛰어넘는 하나의 실험이 과연 이번에도 성공할까요? 개인사용자가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도 주저주저 하는데 기업의 DBMS를 이렇게 사기업에게 선뜻 오픈 할 수 있을까요? 

저는 PC보다 구글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상 그렇다는 겁니다. 구글에 있으면 쉽지 잃어버리지도 PC가 갑작히 다운되지도 않고 어느PC든 접속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 점점 클라우드에 자료들이 저장되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는데 기업도 변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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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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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1등!!

페이스북 1등!!


가까운 미래에 웹이 굴뚝기업의 전통적인 경영모델을 곤두박질치게 만들 것입니다. 알고 있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렇다면 어찌하여 웹이 인터넷이 적응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이고 참여도가 높을까요? 경영의 미래 저자 게리헤멀은 1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있다
  2. 창의성의 도구가 널리 분산되어 있다.
  3. 실험하기 쉽고 값이 싸다.
  4. 능력이 학력과 직책보다 중요하다
  5. 헌신은 자발적이다.
  6. 권력은 대중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7. 권위는 유동적이다.
  8. 자연그러운 위계질설만이 존재한다.
  9. 공동체는 스스로 규정한다. 개인은 풍부한 정보를 갖는다.
  10. 모든 것이 분산되어 있다.
  11. 아이디어는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한다.
  12.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찾기 쉽다.
  13. 자원은 자유럽게 기회를 좇는다.
  14. 의사결정은 동료의 판단에 따른다.

2011년에 저 14가지 중에 하나를 찾아 기회를 엿보려고 합니다.
몇번이 마음에 드세요? ^^



올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다른분들처럼 마무리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써 마음을 전합니다.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webplantip.com 많이 놀러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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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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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은 2010년 7월 기준으로 엑티브한 어플개수는 55만개라고 합니다. 지금은 몇개나 되었을까요? 최근 데이터 아시는 분 제보 부탁 드립니다. 

암튼, 페이스북 어플 그렇게나 많은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플은 어떤게 있나 궁금했습니다. 반갑게도 appdata.com 이라는 곳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 사이트에 나오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Top100(2010/12/17 기준)을 나열하고 구분하여 엑셀로 이렇게 저렇게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제 기준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Top 100 APP을 큰 분류로 나누어 봤습니다. 살짝 노가다를 좀 해봤습니다. ㅋㅋ

Top 100 APP 분류

Top 100 APP 분류

100개를 나누어보니 크게 4개로 분류되더군요. 게임,유틸(Gfting),Media Sharing(관심정보 퍼뜨리기), 그리고 기부 입니다. 그림처럼 게임이 반이상을 차지하구요. 나머지(각종 앱)들은 제가 유틸로 분류한 것들입니다. 게임류가 다소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많은 SNG들이 친구들을 모으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부가서비스등으로 수익을 내기 쉬워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기준으로 상위 10개 회사의 사용자 수(MAU)와 앱 수를 비교해봤는데요. 

역시 징가가 초기 진입한 사업자 답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이라는 말이 어울리겠는데요? 2억5천만 사용자라니요. 징가 CEO가 초기 창업자 중 한사람이라지요? 지금은 페북을 후달리게 할 정도로 성장했군요. 유일하게 페북을 두렵게 만드는 회사가 아닐런지 ㅎㅎ 그리고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앱뱅크라는 회사도 특이합니다. 무려 731개의 앱을 가지고 있네요. 그에 반해 테이크오프몽키라와 앱스라는 회사는 달랑 2개(Phrases), 3개 앱으로 당당히 2위,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EA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군요.

단순 호기심이었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용어설명

  • DAU(daily active user)
  • MAU(monthly active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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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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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은수

피콜로,은수


재미있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진 기반 소셜 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 서비스 런칭 10주만에 100만 돌파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알아보니 10월에 런칭했을 때 일주일만에 10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꽤 "Hot"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공유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사용자를 끌어 모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위터,포스퀘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증가추세입니다. 

이 어플은 이미 깔아서 첨에만 쓰고는 잘 안쓰는 거 였거든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깔아서 써보세요. 지금은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Instagram(인스타그램)


Fast beautiful photo sharing for your Iphone 의 슬로선으로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오전 12시15분에 애플 아이튠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준비는 올 3월부터 시작했다고 하구요. 회사직원은 불과 2명입니다. 이미 펀딩도 50만달러를 받아서 둘이 운영하기엔 괜찮은 자금사정이었구요.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을 설명하자면 푸딩카메라+포스퀘어 입니다. 다소 비약적일 수 있지만 현재 상태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SNS(Facebook, Twitter, Flickr, Tumblr,Posterous, Foursquare) 친구들에게 공유되구요. 댓글들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5가지 정도 꼽아봤습니다.

  1. 아이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확장할 계획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폰만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웹에서는 간단한 소개만 되어 있고 그 흔한 페이스북 페이지운영도 안하고(우리나라 분이 만든 팬 페이지는 존재합니다.) 트위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사람 냄새를 편하게 빨리 낼 수 있습니다.
    푸딩 카메라를 처음 받고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꽤 찍었지요. 그러나 구동시간이 길고 SNS 연동도 웬지 불편했습니다. 어쨎든 인스타그램도 12개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꽤 빠르게 구동되구요. 사진도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내가 사진을 잘 찍을 것만 같습니다. 기존 트위터 사진 공유 서비스들은 아이폰에서 찍은 그대로를 올리거나 다른 사진 어플로 편집해서 올려야 했습니다. 즉각적이지 않았지요. 그것도 괜찮은 품질로 올리기에는요.

    또 한가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언어적 한계로 같은 언어권 사람들끼리 어울리기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언어를 뛰어넘는 시각이미지로 더 폭넓게 많은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친구 맺기나 신청에 대해서 부담감이 훨씬 덜합니다. 

  3. 제한적인 프레임으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다라는 것이 꼭 자유를 제한한다는 것이라고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을 제작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하죠. 안드로이드에 비해서요. 그러나 애플 아이폰의 앱들은 꽤나 창의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제한적인 정사각형 프레임만 제공합니다. 그게 편합니다. 다른 생각할 여지 없이 그 프레임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4. 사용자 증가추세가 가파릅니다.
    카카오톡은 5개월만에 80만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9월 쯤이었는데요. 그때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만명 이야기 할 때입니다. 모바일 시대는 그 디바이스 무게만큼이나 참으로 가볍게 빨리 사용자를 늘리는 것 같습니다.

  5. 포스퀘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2월 20일부터 제공된 따끈따근한 기능힙니다. 저에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포스퀘어 사진기능이 얼마전에 생겼지만 사진 미쟝센을 꾸미고 싶을 때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올림과 동시에 체크인도 가능하다니요.
    WOW

인스타그램은 이미 출발부터 인사이트를 가지고 세밀하게 기획된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시 "like","comment","친구신청" 등등의 알림기능도 충실하게 보여줍니다. 적은 공수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감성을 소셜과 적절히 건드린 특성을 가장 눈여겨 보고 싶습니다. LBS 서비스들의 고민, 사진 공유 서비스 앱들의 고민을 단박에 날려버린 똘똘한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ㅋㅋ

어떻게 생각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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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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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Photo Zoom

Facebook Photo Zoom


1. 페북 이미지 크게 하는 크롬 익스텐션

요즘은 트위터 보다 페북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페북도 페북이지만 크롬에도 많은 어플이케이션들이 있지요? 전 Facebook Photo Zoom 의 크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습니다. 회사 컴도 그렇고 집에 있는 것도 그렇구요. 어쩌나 다른 컴을 사용하다가 이미지에 마우스 오버했는데 이미지가 크게 안뜨면 클릭해서 봐야 하잖아요. 그게 어찌나 귀찮음으로 다가오는지요? ㅎ



2. 월마트 상품 이미지 크게 보기

월마트에 가보니 살짝 신기한 기능이 있더군요. 상품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돋보기로 변합니다. 정말 별거 아닌데 어? 신기하다라는 느낌이 들고는 그담에 상품을 좀 찬찬히 보게 되더군요.

UI,UX에 대해 웹기획자로써 고민에 고민을 안 할 수 없는데요. 사소한 부분을 지나치지 않고 생활속에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그 해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좀 편집증적인 혹은 직업적으로 생활을 관찰해야하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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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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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영화 포스터

페북 영화 포스터


곧 있으면 페이스북을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예전에 유니텔이 접속이라는 영화에 잠깐 나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수도 없겠지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구글의 직원들이 페이스북으로 많이 넘어갔다고들 하죠? 심지어 요리사까지... 한 때 소셜미디어의 총아로 떠 받들면 블로그를 포함한 미디어가 구글식으로 일방적인 태그(물론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있겠지만요)에 의해 내가 직접 검색을 해서 결과를 찾아내었다고 하면

페이스북은 기계가 분류한 것을 검색한 것이 아닌 나를 잘 아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자기가 이미 갖고 있는 자료나 알고 있는 지식을 바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찾지도 않았는데 잘 정리해서 갖다주기도 합니다.

정보를 소비하는 측면에서 볼 때 정보소비의 주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식의 검색과 정보의 흐름은 상당히 강력한 형태의 모습으로 지구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구글이 캐디락 같은 좀 둔탁한 느낌이라면 트위터는 포르쉐와 같은 날렵한 스타일의 스포츠카 같구요. 페이스북은 미려한 벤츠 세단 같은 느낌이 듭니다. 

비유를 해본다면 어떻게 들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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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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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Swarm

Epic Swarm


에스티마님의 올 2월 포스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인도네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Facebook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동남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의 페북 인기가 어느정도일지 감을 잡으실 꺼에요. 

대략 내용은 그렇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과 1년전만해도 인터넷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아이폰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빅뱅이 일어났듯이 인도네시아는 블랙베리가 빅뱅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저가 스마트폰이 페이스북을 지원하게 되면서 대중화가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메가 스왐, 즉 Epic Swarm 이 인도네시아에서 터졌었는데요. '에이 저거 다 뻥스퀘어야'라고 애써 무시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2억 인구에 페북 사용자만 오늘 날짜로 29,844,240 명 입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페북을 많이 쓰고 있죠. 페북 세계 2위 인도네시아. 그렇다면 블랙베리로 할 수 있는 앱이 그렇게 많지 않을 터인데, 스마트폰 사용자 경험이 이미 축적되었다면, 포스퀘어는? 1,000 체크인 정도야 쉽지 않을까요?

제 추측이 그렇게 허무맹랑하게 들리지는 않으시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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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보아요


트위터 유저가 1억명이면 1억개의 소통방식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라고 '욱'하며 트윗 날린 적이 있습니다. 그 트윗은 아래 트윗을 본 직 후였습니다.

동감 @????: 트위터를 좀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글에 대체로 동의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 쪽에 손을 듭니다. RT @???? 김주하 vs 소셜홀릭, 저는 이 쪽을 지지합니다. 


월요일 타임라인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있는 링크를 따라 가면 페북 노트에 올려진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그런 편이 아닌데 읽다가 울컥했습니다. 요즘 소셜홀릭님과 김주하님의 공방전이 좀 사그라들긴 했는데그제 만해도 꽤 이슈였던 모양입니다.

요는 이렇습니다. 평소 김주하님의 트위을 보고 소셜홀릭님이 격한 트윗을 올렸죠. 이로 인해 김주하님이 트윗문화를 이야기하면서 변호사를 찾는 트윗을 했습니다.


 김주하 
빼꼼:::;;; 졸리신분~ 손~!! 이렇게 여러분과 대화를 시작한다고 제가 무뇌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심각하게 법적대응도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가볍게 언팔을 하세요.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제가 무뇌입니까?

 김주하 
트윗을 하고계신 변호사님들께 부탁 말씀 드립니다. 이번일 제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트윗문화를 위해 공개적으로 트윗분들과 대응했으면 합니다. 도움주실 변호사님계시면 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어느 순간 트위터란 세계에서는 트위테리안 사이에 계급과 역활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하지요? 트위터 만큼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또한 그것이 트위터의 매력인데요. 그런 시절은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김주하님은 과거에도 이슈가 되었던 미아찾기 오 트윗 사건(모르시는 분들은 클릭)이 있었습니다. 조심하심에도 불구하고 워낙 인기인셔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이죠. 불행히도 더 이상 김주하님의 트윗은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뜬 아이돌 걸그룹처럼 스타가 된 후에 스타의 위치에서의 역활을 받고 아직 본인이 적응하지 못하는 괴리감. 사람들의 기준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기업트윗도 유명인 트윗과 비슷합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기업트윗을 포함, 유명인트윗은 "눈높이에 맞게 트윗해드리냐" 아니면 과감히 "접느냐"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런 이슈를 즐기고 적절히 대처할 마음자세가 있다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주하님은 언팔했습니다. 초보시절엔 신기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저하고는 다른 분이고 취향도 맞지 않기 때문이죠. 트위터 팔로를 하지 않는다고 마치 커뮤니케이션의 낙오자처럼 낙인 찍으며 마녀사냥하는 행태 또한 타진요와 다를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webplantip.com(어라)
트위터 유저가 1억이라면 1억이상의 소통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르면 언제까지 안티로 돌변할겁니까? 그 다양성 다름을 인정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공공장소(트위터)에서 무례함은 자신을 욕보이는 일입니다. 공공장소인 타임라인에서 욕설에 가까운 모욕적인 언사들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동일합니다.

조금씩 배려하고 다름과 다양함을 인정하면서 즐겁고 생기있는 트위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여유 좀 갖자구요.(이런 급 마무리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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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


대한민국 최초의 뱃지를 만들고 싶은 편집왕님의 글이 공개되고 KOREA 4sq user group (이하 포당) 포당에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0월13일(수) 포당#21 모임에서 정식 메일 발송을 하게 되었구요. 이 이벤트는 아이폰으로 트윗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RT와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각적인 어필을 하기위해 포스퀘어 고객센터에 [Suggestion a foursquare badge] G20 Seoul Summit 2010라는 제목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포당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아래 내용으로 응원을 요청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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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안에 많은 호응을 주셨구요. RT55개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은 아니였습니다. 일부 분들은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 아니냐며 일부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아시잖아요? 제가 정치하게 생겼나요? ^^; 전 소년시대 파란바지와 마리오 티셔츠를 입고 수퍼맨 밸트를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포당 당주의 입장을 트윗했습니다.

포당 당주입니다. G20뱃지를 만든 이유는 그 내용에도 있지만 한국형 뱃지를 만들기 위한 이슈 중 가장 현실성 있는 것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저도 포스퀘어 사용자의 한사람으로써 뱃지가 꼭 채택이 되어서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라고 포스팅을 하려고 한지가 불과 하루 전입니다. 

그/런/데

포스퀘어 창업자 데니스크롤리에게 반가운 트윗이 왔습니다.


 Dennis Crowley 
@ Got your package the other day - thanks for the buttons! I'll put you in touch w/ @ (and yes, thinking of international badges!)


뱃지제안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반응은 첨인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위키트리에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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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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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G20 뱃지

가상의 G20 뱃지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편집왕님이 글을 하나 올리셨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포스퀘어 뱃지를 기원하며"  요즘 뱃지 따는 경쟁이 굉장히 치열합니다. ㅎㅎ 전 이제 거의 따가는 중이라서 매우 아쉬워하고 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딸 수 있는 뱃지가 나온다면 정말 짜릿할 것 같습니다. 

편집왕님 생각은 그리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체크인이나 따로 팔로워하지 않고 샤우트에 [go seoul]정도의 입력만으로도 딸 수 있는 뱃지였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왕님이 일단 시작하신다고 하니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포당 모임에서 공식으로 저희 포당회원들의 이름으로 포스퀘어에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작은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시간에 타임라인이나 페북에 관련 글들이 올라가면 많은 호응 부탁 드립니다. 

3-1자세로 한번 데니스한테 쫄라볼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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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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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에 르호봇비즈니스센터에서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S와 관련된 강의를 한 자료공유합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기존의 ASP를 확장한 개념입니다. 차세대 ASP라고 볼 수 있죠.

    1. SaaS는 전자상거래 관점의 사업적인 반면에 ASP는 전산 외주 아웃소싱의 특징이 강합니다.
    2.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산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고 확장성과 고객 요구사항 커스터마이즈 중점을 둡니다.
    3. ASP시초는 1989년 코닥의 전산외주의 시작이었는데요. SaaS는 고객의 가치 창조 및 고객 요구를 맞추는데 초점을 둡니다.

최근의 성공사례로 고객 관계 관리(CRM)영역의 CRMKorea, Salesforce.com, RightNow등의 사례와 오래 전부터 해왔던 회계 분야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개념에서 빌려사용하는 렌트의 개념은 점점 더 확산되고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적극적인 도입을 검토 중이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반정도 되는 기업들이 사용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SaaS 시장동향

SaaS 시장동향



1인창조기업을 위한 saa s활용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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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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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 사용설명서

소셜웹 사용설명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로 유명한 깜냥님의 신간서적입니다. 고맙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처음 소셜웹을 접하는 분들이나 그 용어가 생소한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소셜웹의 초창기부터 소셜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분까지 망라하였습니다. 특히 파워블로거의 관점에서보는 소셜웹에서의 블로그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트위터 빅뱅, 아이폰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빅뱅, 전세계적인 SNS 대장 페이스북의 큰 파도로인한 페이스북 빅뱅으로 이 분야 종사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 아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역사를 보면 서비스가 분리되고 파편화되고 있으며 그 조각 조각들이 다시 해체와 조립을 하게 되면서 이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셜웹이라는 키워드로  차근차근 풀어주는 책입니다. 특히 해외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인데요. 소셜웹 사용설명서는 사회,정치,경제,문화 전반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책 제목만으로는 그러한 글로벌 SNS의 메뉴얼 정도로 느껴지지만 전반적인 소셜웹의 이해를 돕는 설명서가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부.웹 2.0과소셜웹

1장. 웹이 걸어온 길

1 소셜, 세상을 뒤흔들다 
2 인류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3'386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PC통신과 월드와이드웹 
4 검색, 웹 메일, 그리고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5 벤처 열풍, 싸이 열풍, UCC 열풍, 웹 2.0 열풍! 열풍! 열풍! 

2장.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1 웹 2.0의 시작 
2 소셜 웹의 가치와 사회 연결망 이론 
3 소셜 웹은 웹 2.0의 직계 혈통 
4 과대 포장된 웹 2.0 경제 
5 웹 1.0, 웹 2.0, 그리고 웹 3.0 
6 똑똑한 웹, 시맨틱 웹의 이상 

3장. 이것이 소셜 웹이다
1 소셜 웹 서비스를 보면 소셜 웹이 보인다. 
2 소셜 웹 트렌드를 이끄는 트위터 
3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F8'은 놀라움의 연속 
4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는 안 통해? 
5 페이스북의 오픈 그래프와 소셜 플러그인 
6 소셜 게임! 게임에 거세게 부는 소셜 바람 

4장. 블로그 세상에 나서다
1 도대체 블로그가 뭐길래? 
2 블로그, 개인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3 블로그로 꿈꾸는 우리는 블로거 
4 블로그 홍수의 시대 

2부.소셜웹이가져온변화

1장. 왜 소셜 웹인가?

1 정보 홍수의 시대, 소셜에서 답을 찾다 
2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3 소셜 웹과 공룡 룰크리에이터의 등장

2장. 소셜 웹과 UCC
1 내가 만든 콘텐츠가 소셜 웹의 시작 
2 콘텐츠는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3 롱테일의 힘, 어떤 콘텐츠든지 언젠가 한 번은 조회된다 

3장. 소비자와 기업을 변화시키는 소셜 웹
1 소셜 웹이 만든 창조형 소비자 
2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 소비와 소셜 웹 
3 소셜 웹 중심의 사회와 기업 
4 소셜 웹의 사회적 책임 
5 소셜 웹에서는 누구나 광고사업자 

4장. 소셜 웹과 온라인 마케팅
1 웹의 트렌드와 함께해온 온라인 광고 
2 바이럴 마케팅과 입소문 
3 다양하게 시도되는 바이럴 마케팅 
4 여기,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에 주목 

3부.소셜웹경제의시대

1장. 소셜 웹과 비즈니스

1 소셜 웹, 비즈니스의 틀을 깨다 
2 비즈니스, 소셜 웹에 접속하다 
3 소셜 웹 비즈니스의 여섯가지 특징 
4 대화를 시도하는 기업 
5 소셜 웹 접근전략 
6 기업의 대표적인 소통채널이 된 소셜 웹 
7 소셜 웹과 소규모 경제활동 

2장. 기업의 새로운 기회, 소셜 마케팅
1 소셜 마케팅믹스'Social 5C'전략 
2 소셜 웹과 브랜드 전략 
3 고객과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 마케팅 
4 이것만은 지키자!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3장. 소셜 웹은 플랫폼의 경제
1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소셜 웹 경제권 
2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3 소셜 웹에서 개인이 형성하는 경제규모는? 
4 경제활동을 위한 소셜 웹 서비스 구축과 운영 
5 소셜 웹 경제의 중심, 수익 플랫폼 

4장. 소셜 웹과 창업
1 창업의 꿈, 그리고 성공 
2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오피스 
3 소셜 웹으로 구축하는 무료 오피스 
4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가치교환 
5 비즈니스 인맥은 비즈니스 SNS로 
6 모두가 B2C를 지향하지만 B2B 수익모델은 반드시 필요! 

4부.소셜웹의미래

1장. 소셜 웹이 가져올 변화

1 소셜 웹의 진화 
2 여론은 소셜 미디어를 타고 
3 모든 것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의 시대 
4 홈페이지와 광고의 패러다임 변화 
5 소셜 웹을 활용한 1인 창업의 확대 

2장. 모바일로 확장되는 소셜 웹
1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패러다임의 변화 
2 모바일 웹도 소셜이 대세 
3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경제권과 비즈니스 모델 
4 스마트폰으로 현실화되는 유비쿼터스 세상 
5 LBS와 증강현실, 그리고 소셜의 만남 

3장. 결국은 사람
1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통의 혁명 
2 사람 냄새나는 디지털 세상 
3 결국은 사람이 주인공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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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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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V


포당주 일기

포당주는 매주 수요일마다 스터디모임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모임장소가 건물사정에 의해 사용을 못한다고 통보가 왔다. 큰일이다. 그러나 문제 없다. 아이폰에서 SpaceV 어플을 실행시켜 근처에 모임 가능한 장소를 검색했다. 다행이 5분거리의 카페에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을 찾게 되었다. 다행이다. 그날 모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게다가 카페 사장님이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해주어 멤버들이 굉장히 기뻐했다.


커뮤니티 모임들의 고민은 오프라인 모임 시에 모일장소 섭외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장소가 필요할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장소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위치기반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만든다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이 아이디어는 포당 스터디에서 나온 아이디어 중 한가지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어플 들만 사용해보다가 직접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이번에 마음에 맞는 멤버들과 함께 SpaceV(가칭) Open Project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시작했구요. 어제가 그 두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어제까지 정해진 내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명 :  SpaceV(가칭)

  • 기획및 제작 단계별 접근
    - 먼저 회원가입의 기능정의 및 회원정보 정의 (14일까지)
    - 예) 기획은 언제까지 결정하면 그것만 처리 후 그 과정이 끝나면 다음 단계 일정 및 정의하는 방식

  • 각 파트 영역 및 역활 정의
    - 기획/디자인/개발/개발영업/마케팅/CS

  • 회원가입 후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 아이디 연동
    - 시니어 창업넷 DB활용 

  • 수익
    - 참여 멤버 전원 1/N
    - 수익 발생 시 (-수익이 발생해도? ㅋㅋ)

  • 프로젝트 참여 방식
    - 수시로 참여
    - 특이한 상황 발생하지 않는 한 유연하게 운영

  • 스토리보드는 구글독스 활용


잘 될까요? ㅎㅎㅎㅎ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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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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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8월 19일 페이스북이 플레이스를 런칭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이미 출범 때부터 고왈라등 다른 LBS와 함께 플랫폼으로써 플레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퀘어도 장고를 하리라 했지만 곧 합류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덕분에 포스퀘어는 회원수가 급증하여 300만이 되었지요. 이 참에 드라이브를 거는지 타임스퀘어에 광고까지 했는데 무료로 했다고 하죠? ㅎ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아직은 아니다 기다려달라


사실 페이스북이 위치기반 서비스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제 포스퀘어니 고왈라니 브라이트카이트니 거의 사장 될꺼라는 분위기가 있었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포스퀘어는 1위 업체로써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대박!!!

대박!!!


창업자 중의 하나인 데니스의 트윗인데 아주 신이 나셨죠? ㅎㅎ

그럼 페북의 플레이스는 도체 어케 쓰는건지 아래 동영상을 잠깐 볼까요?


보는 김에 다른 LBS들의 현황도 잠깐 훝어보고 갈까요?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포스퀘어보다 회원수 많은건 많다


꽤 많은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loopt가 제일 많죠? 그런데 희안하게도 매셔블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을 보면 포스퀘어가 압도적이었습니다.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 대권 도전!!!


포스퀘어가 57.11%네요 거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비슷한 비율을? 응?! 

우리나라는 이런 서비스도 변방이어서 이게 오픈해도 어떻게 사용이 될런지 알게 되기까지 어려울 수 있는데 버섯돌이님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이 날 체크인할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 이런걸 할 수 있을런지. 역시 프라이버시 이야기는 필연입니다.


그렇다면 페북 플레이스가 성공할까요?

이제서야 본론이 나오다니 죄송합니다. ^^;  몇가지 사실을 나열해 보면 

  1. 페북 플레이스는 페북 어플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2. 기존 보상이 있었던 포스퀘어 사용자와는 좀 다른 형태의 사용자 경험이 나올 거라는 점
  3. 페북의 가입자가 5억명이라는 점

페북과 포스퀘어는 서로 영향을 주겠지만 그 타겟이 다를 거라는 겁니다. 포스퀘어 사용자들은 이미 포스퀘어에서 제공하는 보상과 가치를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페이스북의 어플에서 플레이스를 찍는건 살짝 번거롭기까지 합니다. 페북은 너무 많은 기능이 있지요. 페북의 사용자 사용형태를 보면 누구는 담벼락만 쓰구요. 누구는 사진만 사용합니다. 그 수십만개의 어플은 건들지 않는 사람도 꽤 많다는거죠. 게다가 플레이스까지? 글쎄요. 

결국 사용자경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북 사용자중 1억명이 모바일 사용자라고 합니다. 그 모바일에 GPS가 달린 기기가 몇개일까요? 그 가운데 페북의 플레이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몇명일까요? 포스퀘어는 처음부터 스마트폰의 위치를 이용한 체크인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선점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페북도 연동됩니다. 

서로 다른 타겟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계란으로 바위치는 형국이 될 수 있지만 포스퀘어가 계란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밖에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시면 대략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압권의 리플은 "페북 사용자의 1% 만써도 포스퀘는 상대도 안될꺼다" (크헙~)


이 내용은 포당 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답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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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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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주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아주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포스퀘어 장소의 비즈니스 매니져가 되면 스페셜 오퍼를 낼 수 있습니다. 일정한 조건에 따라 메이어가 되면 또는 체크인을 몇번을 하게 되면 그 매장에서 주는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먼저 포스퀘어 홈페이지에서 "나 이 장소에 비즈니스 매니져가 되겠다"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Claim here 링크가 달린게 보이는데 그것을 클릭해서 3단계에 걸쳐서 신청합니다. 찾기가 쉽진 않죠? 근데 이것이 전부 영어여서 구글번역기를 돌려가며 잘 입력합니다. 좀 신중히 입력해야 합니다. 나중에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청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게 바로 허가가 나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 장소 저 장소 요청을 했지만 바로 오지 않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foursquare :: Congrats! Your claim as the manager/owner of 왕별댄스스포츠 

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게 됩니다. 그게 맨 위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매니져가 되면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통계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왕별댄스스포츠의 비즈니스 매니져가 된겁니다.  위의 메뉴도 2개 늘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와우~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매니져 신청하실 때 유의해야 하실 점은 등록된 장소가 카테고리오피스등록이 되면 비즈니스 매니져로 등록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서비스업(카페,레스토랑등등)을 우선시 하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대기업은 어떤 제휴에 의해서 이런 비즈니스 매니져로 진행할 것 같구요. 작은 소상공인들은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상점에 누가 얼마나 지나가는지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지에 대해 귀를 기울인다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신청한지 3달만에 승인이 났는데요. 실제 진행할 때는 이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포스퀘어가 사람 많이 뽑고 사무실도 옮기더니 이런 업무도 슬슬 해결 되나 봅니다. 좋은 일입니다. ^^

승인 난 것이 제가 대한민국 최초일까요? 누구 포스퀘어 비즈니스 매니져 되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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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도 꽤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의.외.로 ㅎㅎ 생각보다 많은 App이 다른 서비스들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포스퀘어가 플랫폼으로 갈 수 있겠다는 전망을 다룬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속도와 안정성이 문제겠지만요.

20 Foursquare Apps That Show How It Could Become A Platform

좀 제목이 기네요. 이 기사에 링크를 타고 가다 보면 보면 포스퀘어를 가지고 만든 서비스 20가지를 볼 수 있는데요. 관련 서비스 준비하시는 분들은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2가지 정도 재미 있는 것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한가지 서비스는 서핑을 하다가 발견했어요.



Wungjae Hyun's Foursquare by WeePlaces.com.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세요~!)

WeePlaces의 가장 큰 기능은 본인이 체크인한 장소를 비쥬얼로 해서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주 유려한 그래픽으로 말이죠.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의 체크인 장소 중복이나 그런것들도 비교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소스만 따가 붙일 수도 있구요. 그럼 자동 업데이트 되겠죠? ㅎ 또 이러한 내용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릴수도 있죠. 


다 뎀벼!!!

다 뎀벼!!!


메이어 워(mayor war) 는 정말이지 누구나 상상할 수 있었던 메이어 공성전을 아주 충실하게 만든 아이폰용 게임입니다. 메이어만 할 수 있어요. ㅎㅎ 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회원가입
    - 간단합니다. 그러나 원래 좀 포스퀘어가 불안정하자나요? 3번 팅김은 기본입니다. 인내심을 가지세요 결국은 됩니다.
  2. 먼저 본인의 베이스캠프가 될 장소를 선택합니다.
  3. 무기를 삽니다. 
  4. 주변 장소들을 검색해서 선택합니다.
    - 보니까 멀리 있는건 안되더라구요. 그 근처 장소들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5. 산 무기를 (달걀,구두) 등으로 Attack합니다.

이렇게 싸우면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경험치가 쌓이게 되면 레벨도 올라가고 돈이 모이면 무기도 살 수 있게 됩니다. 근데 그 레벨은 통합적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장소마다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장소를 열심히 해서 레벨 올렸는데, 만일 그 장소를 메이어를 뺐겄다? 웁쓰~ 

그리고 공격을 해서 뿌셨는데 그 장소 메이어에게 메세지가 안가는건 약간 게임성에 안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일 그렇게 트윗 메세지들이 난무하게 되면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할 텐데요. ㅋㅋㅋ

이외에도 혹시 포스퀘어 앱으로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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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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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10점
클레이 서키 지음, 송연석 옮김/갤리온

  1. 느슨한 관계로 맺어진 그룹이 그 어떤 조직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일을 완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2. 전문가의 자아 걔념과 자기 방어는 평상시에는 유용하시만, 혁명의 시대에는 단점이 된다. 전문가로서의 자기 직업에 닥친 위협만 걱정하기 때문이다

  3. 정확히 누가 기자의 특권을 누려야 하는가?

  4. 위키피디아는 집산주의가 낳은 결과물이 아니라, 끊없는 노쟁의 산물이며, 위키피디아에 있는 글들은 조화로운 사고가 아닌 끊임없는 검토와 수정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5. 일본의 신토사원은 20~30년마다 해체하고 다시 짓는다. 1,300년 동안

  6. 독일의 무적의 팬저2호와 4호는 프랑스의 샤르B형보다 열등했다. 어떻게 압도럭적으로 승리를 거돌 수 있었을까? 바로 무전기때문이다.(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다)

  7. 에반윌리암스는 타고난 사회적도구 발명가다.

  8. 트위터가 재미있는 이유는 받는 사람이 보내는 사람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9. 오픈소스 방식은 실패의 가능성을 줄여 주지는 않지만, 실패의 비용은 줄여 준다.

  10. 약속,도구,합의라는 이 순서는 주어진 그룹의 성공을 기여하는 순서이기도 하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믿을만한 약속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필요조건이다. 그 약속이 바로 기본적인 참여 욕구를 일으키시 때문이다. 그 다음 순서는 도구다.

  11. 인쇄기 발명 같은 변화로 인해 사라지는 직종도 있지만, 그 때문에 새로 생기는 직종도 있으며, 그런 변화는 사회의 훨씬 넓은 분야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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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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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fouesquare) 간단 사용 동영상 #포당_


How to Unlock Your World With Foursquare

Howcast.com | MySpace Video


 Howcast.com 에서 나온 포스퀘어 간단 사용법 동영상입니다. 포스퀘어홈페이지에 가면 있는데 맨날 로그인해서 들어가니 못봤더군요 ㅡ,.ㅡ 그래서 재미있게 만들어놓았길래 퍼왔습니다.

그러다가 연결되어 있는 동영상 중에 섹시해지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영상이 아주 훈훈합니다. 그럼 감상하시죠? 응? 이게 아닌데 쩝...;;



How To Be Sexy

Howcast.com | MySpac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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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기본 앱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앱이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삼빡하게 말이죠. 바로 kickball입니다.


실행 시키면 아시겠지만 UI가 디폴트(?) 포스퀘어 앱과는 좀 틀립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체크인 한 장소에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스퀘어 앱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중에 하나죠. 위의 파란 버튼을 클릭하고 보통 다른 앱에서 하는 것과 같이 사진을 찍거나 골라서 업로드하면 됩니다.


사진을 추가한 모습입니다. 왼쪽에 사진이 하나보이시죠? 사진도 여러개를 등록할 수 있네요. 그리고 지도를 클릭하면 시원하게 크게 보여줍니다. 이전 포스퀘어에서 답답했었는데 말이죠


메이어가 되면 저렇게 커다랗게 표시해줍니다. ㅋㅋ


기존의 포스퀘어 샤우트보다 옵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광장에서 혼자 소리지르는 것처럼 보였는데 킥뽈에서는 혼자 지르는 듯한 느낌이 줄어들었네요. 


킥볼을 써봤더니

  • 사진기능 쪼아!!!!!
  • 지도업그레이드 쪼아!
  • i'm here 기능 쪼아!!!
    (해당 친구를 클릭하고 들어사면 줄서는 것처럼 체크인 가능) 
  • 시정(mayor)된 곳을 전체 조망 가능 쪼아!
  • 포스퀘어 포인트로 친구들끼리 경쟁을 할 수 있는데 그 기능이 빠져 제일 아쉬워요. ㅡ,.ㅡ
  • 미래에는 고왈라랑 브라이트나잇하고도 합칠꺼라는데?? 과연? (관련내용)
  • 포스퀘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했다는데 ㅎㅎ
  • 구글이 인수한 닷지볼창업자가 포스퀘어를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킥볼인가요? ㅋ


p.s 혹시 제가 미쳐 적지 못한 기능들이 있다면 코멘트 꼭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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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플 좀 써요

저 어플 좀 써요


우리 딸입니다. 21개월 좀 안되었어요. 요새 단어 한마디씩 던지는데 아주 귀여워 죽겠습니다. 녹죠.... ㅋㅋ 이 아이가 제 아이폰을 잘 갖고 놉니다. 어느 분은 너무 일찍 그런(?)기계에 노출하면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좀 더 일찍 네이티브 디지털이 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욤? 

암튼 이 아이가 제 아이폰이 잠겨 있으면 그 작은 손으로 띠이익 밀어서 잠금을 풀고 페이지를 막 넘겨서 자기가 좋아 하는 어플을 실행을 시키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곤 한 10분 놀고 끝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모든 베이비 어플을 갖고 노는건 아니에요. 좋아하는게 몇가지가 있고 금방 실증내는게 있는데 요새 계속 갖고 노는 어플들을 소개합니다.




Donuts Games에서 만든건데요. 정말 간단합니다. 사거리가 있구요. 자그마한 차가 지나갑니다. 서로 부딛히게만 안하면 되요. 처음엔 아이가 눈으로만 보다가 제가 하는걸 한번 보여주었는데 그담부터 지가 서게도 하고 보내기도 하고 합니다. 물론 몇대 지나가기전에 사고가 나서 다시 시작하지만요. 이건 정말 질리지 않고 주말에 만날때마다 한번씩 합니다.

Traffic Rush

Traffic Rush


피카푸는 정말 별거 없어요. 실행시키고 Push 하라는 버튼이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랜덤으로 동물들이 나와서 울음 소리를 내요. 그나마 동물이 움직이지도 않죠. 동물 울음소리가 끝나면 다시 터치하고 듣고. 그게 다에요. 근데 한참을 했지요. 비슷한걸로 ifarmSounds 도 비슷하게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Peek-a-Boo

Peek-a-Boo


피아노는 많은 어플들이 있는데요. 단순한 것으로 이걸 제일 좋아했습니다. 실행하고 뚱땅뚱땅하고 그런데 이거 치다가 실증나면 진짜 피아노 열어서 해달라고 해서 ㅎㅎ 코스가 어플가지고 놀다가 진짜 피아노를 치고 놀아야 끝납니다.

MiniPiano

Mini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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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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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화창한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주말엔 화창한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공전소 업계, 금융문서 원본 폐기 '딜레마'
전자금융거래법에는 종이문서 원본을 최소 5년간 보관토록 하는 등 금융 관련법이 전자거래기본법과 일부 상충된 채로 남아있다. 이 때문에 금융권은 전자거래기본법이 개정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종이와 전자문서를 동시에 보관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국세청 "부가세 예정신고 26일까지 하세요" 
국세청은 2010년 제1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를 26일까지 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 훈령 공개로 국세행정의 투명성·신뢰성 제고 
세무조사대상 선정원칙과 기준, 증여추정 배제기준 등 평소 국민이 궁금해 하는 국세행정의 원칙과 기준의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민원사무에 대한 처리절차를 공개하여 민원사무의 예측가능성과 객관성이 제고되며 국민의 재산권과 관련된 압류, 공매 등 체납정리 절차의공개로 국민의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국세청, 생애 최초 창업자를 위한 '세무멘토링제' 시행
창업자 세무멘토링제는 일선세무서 직원과 외부의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세무도우미를 멘토로 하고 지원대상인 생애 최초 창업자를 멘티로 하여 사업자등록단계부터 최초의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에 이를 때까지 세무업무 전반에 대하여 멘토가 멘티에게 무료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파트 옵션 공사도 과세 대상…완공 후에 하면 취득세 줄어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절세정보입니다. 취득시기인 아파트의 완공시점(사용승인서 교부일 등) 후에 옵션과 동일한 공사를 하게 된다면 취득세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아는 것이 힘? 아니 돈입니다.


넷매니아, 전자세금계산서 샌드빌 보급 확산


한길TIS, 전자세금계산서·부가세 신고교육 ‘성황’

 저희 스마트빌도 여러 요청사항이 접수되어서 5월달 쯤 교육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내용이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KTㆍ세무사고시회ㆍ택스온넷,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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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공유] 현웅재의 "LBS기반의 포스퀘어의 모든 것" #vcorea #포당_


어제 많은 분들과 Foursquare in Web Squared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인데 공유하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런 서비스를 OPEN으로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전 개발도 디자인도 모릅니다. 그저 일개의 포스퀘어 사용자일뿐입니다. 함꼐 하실분들을 모집합니다. ^^


Foursqure In Web Squared 20100401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어라.

web squared

web squared

팀오라일리의 새로운 주장

포스퀘어 적용영역

포스퀘어 적용영역

포스퀘어 비즈니스 적용영역 정리

가까운 미래의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가까운 미래의 저의 모습입니다. ㅎㅎ

가까운 미래에는 AR과 LBS 그리고 SNS +@ 로 GAME 까지 더한다면 말로 스마트폰으로 저렇게 이야기하면 알아서 데려다주는...것이 현실로 올 것 같습니다만 ㅎㅎ

결론

결론


01234
현장 스케치



아래 동영상은 브라포티비가 포스퀘어와 제휴해서 하는 이벤트 광고와 그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http://foursquare.com/user/hyunwungjae 제 포스퀘어 주소입니다. 저를 체크인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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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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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what’s happening right now, anywhere in the world

위의 슬로건이 강조된 트위터 메이져 개편 했습니다. 몇가지 사항이 보여 한번 정리해봅니다. 


1. 트랜딩토픽 영역축소

 3줄이나 되었었는데 1줄로 줄어들었습니다. 게디가 흐르기까지해서 조금 옛스럽습니다. 사실 개인 사용자들이 트랜드 토픽은 별로 신경을 안쓰죠. 저만해도 그렇습니다. ㅎ


2. 트위테리안 과 트윗영역 확장

 인기 트윗들을 수집하는 공식계정(@toptweets) 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 계정 홈페이지 들어가면 following 카운트에 everyone!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계 1등 팔로잉 계정이자 스토커 계정이 탄생했습니다.


3. 처음 사용자를 위한 배려

 로그인 창이 좀 커졌구요. 처음 사용자를 좀더 끌기 위함인지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것 같습니다.


4. 비즈니스활용 팁 링크 추가

트위터는 아직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죠? 아마도 4월 14일 트위터본사에서 있을 트위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무언가 발표하지 않을까요? 

원랴 있었던 건데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을 콘텐츠를 보강해서 트위터 메인으로 내놓았습니다.

 

어라 트위터 홈페이지도 덩달아 스킨 교체 했어요 ㅋ

어라 트위터 홈페이지도 덩달아 스킨 교체 했어요 ㅋ

헤헤 봄이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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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quare in Web Squared

Foursquare in Web Squared



 행사 개요
행사명 : [목요일] 현웅재의 "LBS기반의 포스퀘어의 모든 것"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4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10년 04월 01일 19시 00분 ~  2010년 04월 01일 21시 3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역삼역 2번출구 강남파이낸스센터 16층 금호생명 대강의실
장소 전화 : 010-4102-0367
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1동 737번지 강남파이낸스센터 16층 금호생명 대강의실
URL : http://ow.ly/1spMG
 
 연락처
전화 : 010-4102-0367
메일 :
 
 행사 내용  
행사 내용
※ 2010년 13회차 목요특강의 장소는 "금호생명-현정재 회원님"이 협찬해주셨습니다. 

※ 2010년도 블로거클럽의 강의 일정표 ( http://j.mp/vCoreaMT ) 

※ 주제 : 현웅재의 "LBS기반 포스퀘어의 모든 것"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pt.linknow.kr ) 
- 소셜웹서비스기획/컨설팅 (블로거클럽 부운영자) 

▣주제 : "확장된 블로그 홈페이지와 포스퀘어" 
- LBS기반 포스퀘어의 모든 것 
(주제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 이런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 새로운 웹 서비스 구상중인 분 
- 지역기반 홍보 및 서비스의 아이디어을 얻고 싶으신 분 
- 웹의 핫트랜드에 관심 많은 신 분 


▣강의진행시간표 
1. 19:00 ~ 20:30 - 포스퀘어의 모든 것 
2. 20:30 ~ 21:10 - 조별 토론 
3. 21:10 ~ 21:30 - 마무리 

▣ 참가비와 참가자 의무사항: 
1. 블로거클럽 가입자 : http://www.linknow.kr/group/blog 
2. 참가비입급 : 5,000 원 
(입금계좌번호 : 기업은행 078-089189-01-014 강진영) 
※ 참가비는 행사장소에 시작시간 맞춰서 오신 분들께는 100%돌려드립니다. 
※ 지각하신 분들은 1분당 100원씩 차감하고, 누적된 금액은 1달 단위로 어려운 아이들 후원하려 하는데 어떠세욤?^^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들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 남겨주세요! 

▣ 내용 : 전체 진행 - 현웅재 

▣ 준비물 : 강의에 발언자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PPT 20매를 올린 본인블로그 주소를 아래에 달아주세요.(5분발표 - slideshare 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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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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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행사명 : [수요일] 현웅재 : 소셜웹연구모임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1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10년 03월 31일 19시 00분 ~  2010년 03월 31일 21시 3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스마트빌) 회의실
장소 전화 : 010-4102-0367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2번지 논현영풍빌딩 3층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3층 스마트빌 회의실
URL : http://www.smartbill.co.kr/xMain/map/map.aspx
 
 연락처
전화 : 010-4102-0367
메일 :
 
 행사 내용  
※ 주제 : 소셜웹 이모조모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ebplantip.com ) 
- 소셜웹 서비스 기획 

▣ 이런분들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 초보 기획자 
- 소셜웹 관심자 
- 소셜웹 트랜드가 궁금하신분 
- 초보 블로거 


★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행시간표 
1. 19:00 ~ 19:10 -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 시간 
2. 19:10 ~ 20:00 - 워드프레스기초(강정은) 
3. 20:10 ~ 20:40 - "소셜웹기획" 책리뷰 (강진영) 
4. 20:40 ~ 21:10 - 미정(신청해주세요) 
5. 20:10 ~ 21:30 - 토론 및 마무리 
6. 21:30 ~ 22:30 - 뒤풀이 (뒤풀이 비용은 회비에서 충당합니다. Free !!!)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1. 장소 : 논현역 2번출구에서 20m 직진 논현영풍빌딩 3층 
2. 시간 : 2010년 3월 31일 19:00 ~ 21:30 
3. 인원 : 선척순 7명 

참가비와 참가자 의무사항: 
1. 블로거클럽 가입자 : http://www.linknow.kr/group/blog 
2. 참가비 : 5,000 원 (입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167-038086-00108 현웅재)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들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남겨주세요! 

내용 : 전체 진행 - 현웅재 


수요 소셜웹 연구모임 

원래 소셜웹슈트 관련 스터디를 수요일에 진행했는데요. 진영님과 저 외에는 그닥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 좀 더 확대해서 소셜웹 연구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처음은 진영님과 제가 관련 연구 및 조사한 내용으로 진행을 하고 참가하신 분들 중 공유하고자 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일주일동안 연구, 발표할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시간 배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스터디 뒤풀이 비용은 무료입니다. ^^




 


지난 모임 사진입니다. ^^;; 그리고 지난 모임의 후기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vcorea.kr/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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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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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하나 마련했을뿐인데...in HongKong

탁자 하나 마련했을뿐인데...in HongKong



링크나우에 가입한지는 꽤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훅 땡기기는 했습니다만 어느새 저와 1촌 되시는 분들이 500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제 @hyunwungjae가 트위터팔로워 1,000명 넘었을 때와는 또 다른 기분입니다. 링크나우는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로 미쿡의 링크드인과 거의 같습니다.

링크나우의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가능 큰 특징은 1촌을 맺음으로써 서로의 실명과 정확한 연락처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카페나 클럽등이 가질 수 없는 강력한 장점입니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에서 신뢰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 온라인의 특성상 그 신뢰를 얻기란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특별한 경우에만 생길 때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링크나우 1촌이 500명이 되었다는 것은 나름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셜웹에서 가지는 개인의 미디어가 이런 식으로 계속 쌓이고 관리되어 진다면 여느 컨퍼런스에서 듣던 기존 미디어의 해체는 더욱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저는 링크나우 블로거클럽 부운영자로 있습니다. 그 클럽내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어요 ^^ 모두 쌩유베리캄사드립니다.






드디어 링크나우 500명을 달성했습니다. 최근에 피치를 올렸더니 달성했는데 어느 분이 500번째인지 알수가 없어서 ㅋㅋㅋ 

트위터 1000명 짼 지켜보다가 당첨시켜드렸는데 말이죵 

링크 나우 500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욤??
http://www.linknow.kr/bbs/135612 복사현웅재님의 전체글 | 수정 | 삭제 | 관심 설정
 
김수경
저요~제가 500번째요..상품없어요?ㅋㅋ 
2010-03-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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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현웅재님이 꼭 만들고 싶으셨던 그룹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촌이 500명이 넘으시면 그룹을 만들고 일촌을 초대해서 기본 임계규모를 달성하는 시간이 짧아 그룹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룹을 만드시는 것... 강추합니다. 
2010-03-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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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축하드립니다. 저도 반쯤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들과 좋은 일들 많이 만드세요. 
2010-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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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수경차장님 ㅋㅋ 이렇게 자발적으로
]유영진님 그룹... 어떤 그룹을 만들어 볼까나요? 으흐흐
]김영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10-03-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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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득
오~~ 축하드려요. ^^ 
2010-03-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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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축하드립니다^^; 저도 1촌 되고 싶네요~~ 지금 제가신청 못하는데 신청부탁드립니다 ^^; 
2010-03-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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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권경득님 감사합니다. ^^
]저도 링크나우 1촌 신청 리밋상태라 힘들어요 ㅋㅋ 
2010-03-23 13:02
  수정 삭제 신고
 
강정은
> 푸하하하! 축하드려용^ㅡ^ 그룹 만드시면 저도 500명 돌파(?)하면 가입할께용~~~ 꺅,꺅,ㅋㅋ 1촌들과의 모임을 주선하세요...ㅋㅋㅋ 
2010-03-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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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
앗. 나도 공지할껄... 
2010-03-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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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우리 그룹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모두 500+ 이신가봅니다. ^^; 
2010-03-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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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
*저도 웅재님 그룹을 개설하신다면 2등으로다가 가입하렵니다. ㅎㅎ 
2010-03-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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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2010-03-26 15:0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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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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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에픽하이에 대해서 소셜웹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리하고 현명하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다른 분들 자료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었네요. 

에픽하이 관련해서 어제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튠즈 힙합엘범 차트에서 물론 잠시동안이지만 1위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17위정도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럽네요. 으쓱~


쇼핑몰+커뮤니케이션+유통+홍보+바이럴 등등의 요소들을 자기 힘을 안들이고 소셜웹에서 자기에 맞는 서비스들 취사선택해서 비즈니스를 펼쳐 나간다. 1인창조기업들에게 하나의 시사점가 변곡점이 될 것 같습니다. ^^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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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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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사내에서 트위터 세미나를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사내 강의나 외부 강의 때 가장 큰 어려운 점은 내가 알고 있는 사항을 어떻게 쉽게 알려주느냐인데요. 이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예전에 학부때 교수님들을 보면 알 수 있죠. 너무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달 방법의 잘못으로 인해 학생들만 고생하는 그래서 아래와 같은 동영상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원칙들을 되새기게 되네요. 이렇게 세련되게 만드는 능력 또한 부럽네요.

 


아래 자료는 아래 링크 2개에서 보고 제가 마구 퍼온 겁니다. ㅎㅎ

Microsoft Silverlight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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