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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tsatisfaction.com/

http://getsatisfaction.com/


온라인 고객센터가 참 계륵과 같은 존재일 때가 많습니다. 오픈하자니 내부의 아픔들을 꺼내놓기가 무섭고 오픈하지 않으면 무언가 좀 깨름직하고 폐쇄적인듯한 느낌도 들고. 물론 애플같은 회사도 있습니다만 ㅎㅎ

getsatisfaction.com 이라는 서비스 사이트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온라인 고객센터를 오픈형으로 만들고 SaaS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네이놈의 지식인을 외부로 오픈한 형태입니다. 

겟세디스팩션의 슬로건은 "Love your Customers" 입니다. 불만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제안이 있으면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꼭 운영자만 답해주는것도 아닌. 그러한 과정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어디 제한된 사이트에 닫혀 있는 것이 아닌 공개되고 오픈되어 있는 거죠. 참으로 대담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 아직도 1.0인가봐요 ;; 

하나 특이한 점은 답변을 달때나 질문 할 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나 기분 나뻐 또는 나 이만큼 해결되서 기뻐 이런 식으로 아이콘을 정도에 따라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게다가 각종 서비스의 옵션들을 각 회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해준다니 (물론 비용은 차등적으로 받습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적게는 월 2만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5분안에 온라인 서비스 고객센터가 뚝딱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그렇다고 소규모 사이트에 적용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나이키,마소등도 쓴다고 하네요.

온라인 고객센터 기획하고 디자인 하고 개발하면 얼마나 걸릴지 상상 되시죠?? 우리나라에는 없는 듯하니 이참에 이 모델로 사업하셔도 될듯합니다. 아니면 그냥 이거 떡 붙이셔서 좋을 듯합니다.


 getsatisfaction.com 의 특징

  1. 오픈형 온라인 고객센터
  2. SaaS형태
  3. 콘텐츼 감정표현 가능
  4. 누구나 답변 가능
  5. 나이키,마소등도 사용
  6. 검색엔진 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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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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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로그인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스프링노트 로그인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스프링노트를 본의 아니게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협업 툴로는 현재 우리나라 서비스중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죠.

그런데 로그인 할 때 UI가 좀 불편합니다. 저만 불편한건지 다른 분도 불편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아래로의 이동이 익숙한 저는 아래 오픈아이디나 구글야후를 클릭하고 다시 위로 마우스를 이동하여 로그인 버튼을 누르는 것이 불편합니다.

사실 처음엔 이걸 누구고 로그인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죠 ㅡ,.ㅡ

저만 그런가욤? ^^;

그래서 좀 바꾸어 봤습니다. 선택하고 아래로 내려오고 선택했을 때의 액션이 좀더 선명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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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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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컨테이터~ 슝~

소셜웹컨테이터~ 슝~



소셜웹컨테이너 스터디를 시작합니다. 일단 멤버는 링크나우 블로거클럽 회원으로 한정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게시판을 모집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빠르면 다음주부터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소셜웹컨테이터 강진영님 강의가 성황리에 잘 진행된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시기에 잘 진행된 강의라 생각됩니다. 

한번 실 사이트에서 소셜웹컨테이터 진행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서 초기 기획부터 결과까지 함꼐 하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과 함꼐 하고 싶습니다. 

그 래 서 

소셜웹컨테이터 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 

저도 잘 모릅니다. 
여러분들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ㅎㅎㅎ 

[강진영님 강의 후기] 
http://www.linknow.kr/index.php?c=groups_discussion&m=dcs_view_list&gnet=blog&guid=1319&gs_uid=123444&gd_uid=6897 

http://www.linknow.kr/bbs/125535 복사현웅재님의 전체글 | 수정 | 삭제 | 관심 설정
 
스터디에 참여 신청합니다.


  삭제
 
죄송하지만...소셜웹 컨테이너가 뭔가요...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삭제
 
> 우와~ 웅재님이 생각하실때 매주 한번으로 잡고 계신가요? 오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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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초 모임 하고 그 멤버끼리 정할려구요...일정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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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슈트 소셜컨테이너등으로 불리는데요. 지선님~ 페이스북 밑에 보이는 일종의 작은 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저 링크에서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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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슈트! 저 관심 많지요^^~ 저도 몇가지 보강도 해야하고... 참여해서 발표도 해보고 ~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강진영 Project Organizer  2010-02-02 07:51

  삭제
 
역시 진영님 캄사~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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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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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plantip.com 디자인 개편

webplantip.com 디자인 개편


얼마전에 드디어 오래 숙원 사업인 블로그 디자인 개편을 했습니다. 포토샵도 모르고 코딩도 모르고 어렵게 어렵게 알음알음해서 개비했습니다. 그런 저 자신이 기특해서 오늘부터 홍콩으로 여행을 갑니다. 

는 아니구요.어찌어찌하다보이 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홍콩은 와이파이가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종종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트위터 다이어리가 빛을 발하겠군요 후훗

그럼 1월 25일(월)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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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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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NS 디스커스(DISQUS) 티스토리 블로그에 달기


디스커스(DISQUS)의 장점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정말 살짝 바꾸었을 뿐인데 구글애드센스 및 검색엔진 소스며 위젯들하며 사이드바 간격 등 무려 10가지 정도를 세팅해야 되더군요 크흡... 몰 이렇게 블로그에 많이 깔았는지 말이죠. 그 중 가장 큰 난관이 디스커스 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색하면 자료는 나오지만 너무 어렵게 설명되어 있구요. (HTML를 잘 모르는 저에게는 ㅡ,.ㅡ) 많지도 않았구요. 시행착오를 좀 겪었습니다. 그땐 어케 설치 했는지 쩝...

디스커스는 일반화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달려 있는 또는 달고 다니는 댓글들을 통합관리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에 달고 다음에 달고 워드프레스에 달아서 주인장이 답글을 달았다 하더라도 알수가 없는데 디스커스가 블로그에 설치 되어있다면 통합관리가 되는 것이죠.

저도 시험삼아 디스커스를 블로그에 설치하고 누가 쓰겠냐 싶었지만 종종 이용해주셔서 나름 유용합니다, 게다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른 SNS에 발행해주는 기능까지 있어서 블로그 글을 유통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요.

디스커스 장점

  1. 댓글 통합관리
  2. SNS 서비스와 연동


디스커스(DISQUS) 티스토리 블로그에 설치하기


회원가입 후 Tool 메뉴로 이동합니다. install comment system 라고 보이죠?




등록한 블로그에 다운버튼을 클릭하면 메뉴가 떨어지는데 거기서 install instruction 을 클릭합니다. 




이 글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삽입하고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other or Custom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서비스들은 상대적으로 설치가 초간단합니다. 티스토리 사이드바 위젯 설치하는 것처럼요. ㅡ,.ㅡ 




디스커스가 조금 힘든게 소스를 2개를 skin.html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잘 읽고 하라는 데로 해야하지만 저같이 html모르는 사람들은 조금 버벅 댈 수 있지요.  




티스토리 html편집 메뉴로 이동해서 위의 디스커스에서 준 1번 소스는 를 찾아서 넣어주면 댓글 처럼 포스트 하단에 척하고 붙습니다. 지난번 블로그에는 티스토리 기본 댓글을 기본으로 하고 디스커스를 보조로 넣었었는데 이 참에 메인으로 디스커스를 떡하니 붙였습니다. 





 2번 소스는 skin.html에 보면 맨 아래에 </body>앞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이건 찾기 쉽더군요. 소스 맨 아래에 잇어서 ㅋㅋ 근데 어떤 역활을 하는건지는 모릅니다. 


이상 디스커스의 장점 및 티스토리 블로그 설치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각자 스킨 소스가 틀릴수도 있기 때문에 위와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초보인 걸 감안한다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 잘못되었거나 더 많은 장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디스커스를 사용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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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의 법칙 - 12. 비유의 법칙



비유와 비슷한 말로는 은유,직유들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물로 감각적인 언어로 피부에 와닿게 만드는 카피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비유의 법칙입니다. 


국산차와 수입차 번호판도, 품질도 '맞장'

매력적인 핸드폰 케이스의 유혹

드라마 같은 특별한 약혼식

비타민뉴스

온난화의 보복, 빙하의 대학살

아이돌 꼬리표에 마침표, 성숙한 뮤지션으로 도돌이표

시처럼 음악처럼

좋은 선생은 비전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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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노믹스 - 10점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마케터들은 미래에 브랜드를 세우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다음과 같은 성향을 띤다는 사실을 극단적으로 믿어야 한다.


  1. 소비자들은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결정할 준비가 아주 잘되어 있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장비를 잘 활용하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준비도 잘되어 있다.
  2.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한다.
  3. 소비자들은 표현의 저유를 요구하지만 종종 어떤 표현이 허락되는지를 알려 주는 지침을 요구할 떄도 있다.
  4. 소비자들은 그 지침에 어긋나지 않으며, 커뮤니티가 속한 집단적 그룹이 용인하는 범위 내에서 커뮤니티를 자율적으로 규제할 것이다.
  5. 소비자들은 그들의 자유로운 표현을 막는 브랜드와는 인연을 끊고, 그러한 표현을 허용하는 브랜드와 손을 잡을 것이다.
  6. (가장 어려운 문제) 소비사즐은 사람이며, 사람은 본질적으로 선하다.


모든것은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내년엔 좀 더 사람에게 집중하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잡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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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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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돌아보니

2009 돌아보니


2009년을 돌아보며

오늘 회사 회식을 하면서 디자인 차장님이 "현과장은 내년에 모하고 싶어요?"라고 하자 당황했으나 어렵게 대답했습니다. "책 몇권 내고 싶고 내가 가진 걸 좀 나누어 주고 싶어요" 무의식 중에 한 말이 진실이리라. 어느 순간 부터 날 비워야 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또 채우겠다고, 그래서 욕심을 더 부리겠다고. ㅋㅋ

슬라이드쉐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문서 공유사이트지만 지식공유 서비스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자료들의 뷰어 카운팅을 보니 웬만한 자료는 세자리수가 넘었더군요. 부끄럽기도 하고 송구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엔 더 좋은 자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어라 슬라이드 쉐어 best 5 

  1. 블살다 인터넷에서 소문과 진실
  2. 감성제품 10개 사례조사
  3. 트위터 기반의 온라인 브랜드 조사
  4. 소셜미디어 운영과 현황
  5. 에픽하이로 보는 글로벌 쇼비즈니스

이런 자료들을 만든 계기를 만들어준 블로거클럽을 뺴놓고는 이야기가 안됩니다. 참 올해 많은 부분들을 만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부운영자도 되었구요. 너무나 소중한 분들과 1년을 같이 했습니다. 이 고마움을 9명의 운영진과 유영진 대표님 그리고 모든 링크나우 블로거클럽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블로거 클럽 best 5

  1. 2009년 블로그로 살아남다. 공저
  2. 블로고수 공저
  3. 브이코아 첫 오프라인 강의 
  4. 링크나우블로거클럽, 브이코아, 싸이월드블로거클럽 인증 블로거 강사 및 포럼 운영
  5. 링크나우 부운영진 등극


마지막으로 트위터 1000명 이상의 팔로워들과 일일이 언급해드리지 못하는 70여분의 제 블로그 구독자님들 그리고 믹시 구독자님들 그리고 수많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소통하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탁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2010년에 제발 눈팅하시는 분들이 밝은 세상으로 나오시길 빕니다. 이제는 제가 압니다. 흔적 좀 남겨주시죠. ㅡ,.ㅡ

일단 여기까지하고 생각나는데로 더 업데이트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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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받은 거 인증 샷

상품 받은 거 인증 샷


없는 이벤트를 만들어 이벤트 상품 타는 방법


얼마전에 블로그 명함을 팠다고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보여드리고 사이트도 잠깐 소개해드렸는데 어제 프린팅파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키워드 광고를 하는데 이용후기가 있는 블로그를 저희 상무사장님이 보셔서 ... 감사하다는 뜻으로... 상품권을 ... 보내드리겠습니다. "

라고요. 그리고 어제 프린팅파크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들이 쭈르르륵 왔습니다. 오늘 2009년 두번째 트위터파티 가는데 가서 일단 뿌리고 다시 명함 뽑아야겠습니다. ㅎㅎ

 "...서비스 런칭 한지 얼마 안되어... 부족하지만...플래시로... 구현되어..."

원래 이벤트도 없었고 한번 이용해보고 이용후기를 올렸는데 상품을 받은 보기 드문 케이스입니다. 그 상무님이 굉장히 기분이 좋으셨나 봅니다. 좋으셨으면 블로그에 댓글도 남겨주시고 저랑 안면도 트시고 그럼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온라인에서 일종의 관심을 주시고 관계를 맺는 부분은 조금 약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도 남기고 그러셨으면 자연스럽게 그런 내용들이 로그가 남을 것이고 남들도 봐줄 것이고 신선하게 다가왔을텐데 말이죠. 온라인에서 홍보가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작은 부분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너무들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 프린팅파크에 덧붙이자면 개개인이 디자인을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을 다른 사람도 쓸 수 있게 해서 어느정도 쉐어(보상)을 해주는 건 어떨까요? 회원은 무료로 구매하게 하고 회사에서 그 디자이너(?)에게 보상을 해주는거죠. 너무 진부한가요?

이제 결론입니다.


없는 이벤트를 만들어 이벤트 상품 타는 방법

  1. 신규 사이트 이용후기를 남긴다.
  2. 좋은 점과 나쁜점을 나열해서 
  3. 기다린다.
  4. 기다린다....

어후~ 손발이 오그라드는 방법이네요. 맞습니다. 그래요. 우연입니다. 저 상품 받았다고 자랑했습니다.  이게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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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노믹스 - 10점
톰 헤이스 지음, 이진원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1. 실제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가능하긴 하나 오프에서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다.)

  2. 지인 가족 동료의 숫자를 늘릴 수 있다.
    (가족은 아직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희박하나 블루 오션임은 확실하다)

  3.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걸 거부할 명분이 없다.
    (작업(?) 걸기도 더 쉽다.)

  4. 친구가 많으면 인기 있어 보인다.
    (money talk = friend talk)

  5. 특정 인물이나 밴드, 제품의 팬이라는 사실을 드러낼 수 있다.
    (페이스북이겠죠?)

  6. 친구 목록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7. 멋진 이력을 가진 사람과 친구가 되면 자신도 멋져보인다.
    (후광효과를 발휘하게 되는거죠)

  8. 친구가 많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
    (당근 당근)

  9. 개인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정보를 오픈 할 수록 신뢰도는 비례합니다.)

  10. 친구에게만 허용된 블로그 포스트를 볼 수 있다.

  11. 다른 사람이 자신의 프로필이나 블로그를 봐주길 바란다.
    (방문자 늘리는 법을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죠)

  12. 나중에 누군가를 찾는 데 친구 목록을 활용할 수 있다.
    (심심치 않게 찾아냅니다. 손쉽게)

  13. 친구 신청을 하는 사람을 거부하기보다 승인하기가 더 쉽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2006년에 다나 보이드라는 사람이 friends, friendsters, and top 8 : writing community into being on aocial network sites  라는 글에서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불과 3년전 이야기지만 그동안 환경은 많이 변했지만 원칙들은 변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들의 잘못 흘러가면 패거리문화와 접목되어 변질되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트위터를 보면 그런 현상이 나타는 것 같아 약간 우려스럽습니다. 

이럴때면 영문 트위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영문도 하고 한글도 하고 그럼 트위팅에 정체성에 문제가 올까요? 아니면 타블로처럼 미투데이로 한글로 트위팅 하고 트위터는 영문 트위팅만 할까요? 

영문 트위팅 하시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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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k puppet account

sock puppet account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트위터에대한 흥미로운 언급이 있어서 캡쳐를 떴습니다.  원래는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에 대한 내용의 발표자료 였는데 중간에 이런 장표가 하나 있더군요. (출저 : TwitterRank: ReTweets as Search Quality Signal)

잘못된 정보를 주는 트위터리안이 너무 많더군요. 어제 저도 링크를 하나 트윗했는데 URL를 잘못해서 보낸 경우가 있었구요. Bio의 정보들도 오류들이 많았구요. 위치정보도 마찬가지구요. 뭐 어느 사이트나 그렇겠지만 트위터의 성장세와 그 특수성이 너무 좋아 이런 점들을 간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요 ㅎㅎ

아무도 팔로워 하지 않는 사람이 반이고 반은 한번도 트윗을 하지 않는다니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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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오픈해서 보니 포스팅이 딸랑 3개?

먼저 기업블로그스피어에 입성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olleh kt 몇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1. 어? 포스팅이 딸랑 3개네요.

그러나 댓글은 현재 무려 245개 (2009-11-11 15:34) 입니다. 놀랍죠. 보통 기업블로그 오픈 할 때 기본빵으로 포스팅 몇개는 메뉴마다 박아놓고 시작하는데 말이죠. 얼마전에 오픈한 GM내우 기업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양상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습니다. 

 네 준비 단계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을 오픈하고 시작했습니다. 같이 만들어가고 같이 바꾸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기가 대기업 기업블로그로써 쉽지 않았을텐데 아마도 트위터를 먼저 시작한 영향?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2. 트위터가 옆에 바로 붙어 있네요.

워낙 olleh kt 트위터가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의 트위터 분위기가 그대로 기업블로그에 스며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가 옆에도 붙어 있고 본문내에도 붙어 있고 우측 메뉴에도 붙어 있더군요.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도 우측메뉴에 트위터가 붙어 있는데 아마도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 다음으로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앞으로의 예상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만, LG전자 THE BLOG 보다 더 빨리 블로그 스피어내에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HE BLOG도 치밀한 준비로 빠른 시간에 블로스스피어내에 정착을 해서 성공사례로도 여러차례 소개가 되었는데 빠르면 한달 또는 두달이면 그 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어떻하지??)

이유는 3가지 정도 뽑을 수 있겠네요.

1)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간다는 컨셉
2) 빠방해 보이는 필진 구성
3) 기존 기업 트위터의 확산지원 사격

4. 궁금한 점

기업블로그로써의 도메인은 중요하지 않나요? 위의 언급했던 블로그들의 주소가 특정 독립 도메인은 아니라서요. 안 중요한가요?


몇줄 안쓸 것 처럼 했는데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습니다. ^^;;
여러분들 생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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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 10점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재인

  1. 보급
    10년전보다 넷을 이용하는 인구가 50배나 늘었다.

  2. 대역폭
    모뎀의 끔찍한 시절을 기억하나요?

  3. 도구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거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 서버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1기가바이트의 저장 용량 무료제공
    3년전만해도 3기가 하드드라이버가 3천달러였다.

  5. WiFi
    차세대 와이파이는 지금보다 더 빨라진 것이다.

  6. 멀티미디어
    웹은 아직 ASCII(아스키, 미국 정보 교환 표준코드) 세계에 갇혀 있지만, 이것이 그리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

  7. 할머니들
    할머니도 인터넷을 안다.

  8. 십대들
    야후!세대가 운저년허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9. 벤처자본
    프래드윌슨은 뛰어난 인터넷 기업에 투자할 자금을 1억 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다.

  10. TV의 종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초창기의 멍청한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 무엇 때문이게요? (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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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40자의 매직 - 10점
이성규 지음/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도서] 트위터, 140자의 매직 - 트위터를 통해 할 수 있는 것들




  1. 구글은 맵이나 모바일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고 하는 회사
    페이스북은 우리의 관계를 알고 있는 회사
    트위터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려고 하고 있다.

    ** 구글은 모든 것이 검색된다는 생각으로 트위터 내용을 검색하려 했어요. 역시 실시간이 안되니 찾을 수가 없더군요. 실시간, 리얼타임 이 중요해져 버렸어요. 누가 속도를 이렇게 이끌어 내는 것인지? 느리게 걷기는 이제 요원한 것이 되버린 걸까요? 최소한 인터넷은 그런 것 같습니다. **
  2. 백악관 안전보좌관 마크 페이플 " 전통기자들이 이란을 떠나야만 할 때, 트위터는 세상 사람들이 희망과 영웅주의와 공포를 볼 수 있는 창이 되어주었다. 트위터는 핵심 데스크였고 기자였고 프로듀서였다. 이 대문에 트위터와 그 창업자는 노벨 평화상 후보로 고려될 가치가 있다."
  3.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먹고 먹히는 식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기보다는 상호보완하며 버징을 일으키고 여론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트위터와 블로그는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를, ㅍ다시 재유포를 하며 전세계적으로 여론을 확산시키는 데 톡톡히 기여
  4. 제프 자비스 - Networked indivisualism
  5. 아이폰은 유튜브로 보낼 때 의 과정을 매우 단순하 시켰다. 유튜브 버튼을 누르면 완료 된다. 아이폰 3GS가 풀시된 지 6일만에 400% 증가
  6. 대선과 재난,재해와 같은 대형사건은 특정 온라인 서비스의 성장 모멘텀을 형성한다.
  7. 네트워크의 가치는 참여자수의 제곱에 비례한다. – 메트칼프법칙
  8.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병폐랄 수 있는 정치에 대한 냉소와 혐오를 완화시키는데 적잖이 공헌할 것으로 보인다.
  9. 트위터 마케팅 전문가 @indymike의 연구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들이 링크에 응답할 확률은 약 4%, 블로그 광고 1%, 페이스북 0.1%

  

http://www.webplantip.com2009-09-23T00:30:41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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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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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첫 트위터 이벤트

비즈니스온 첫 트위터 이벤트


작은 트위터 이벤트 결과

@businessonc 에서 조시버노프의 친필싸인이 들어있는 그라운드스웰이라는 책입니다. 작은 이벤트를 벙개로 실시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1시간안에 이벤트 시작해서 당첨자 선정해서 상품 드리고 이야기까지 나누고 인사하는데 딱 1시간 걸렸습니다.

  • 오후 3시 30분 쯤 이벤트 공지를 하구요.
  •             40분 쯤 DM을 받아 연락처 드리구요.
  •             42분 쯤 당첨자 공지를 했습니다.
  • 오후 4시        쯤 @moohando 님이 회사에 도착하셔서 선물 드리고 차도 드리고 캔커피도 드렸습니다.
  • 오후 4시 30분 쯤 돌아가셨죠.

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인 실시간이라는 다이나믹한 요소를 재미있게 경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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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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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nan's M8s
Nannan's M8s by Don Sol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어?

몇가지 알게 된 팁 2개

  1. 구글 로그인 시 구글 지메일이면 앞에 아이디만 넣고 로그인해도 됨.

  2. 티스토리에서 발행 시 트위터도 연동을 할 수 있어 발행 가능함. (티스토리 공지사항 참조)
    같은 T씨라서 그런가? (->괜찮다~~~!!)


트윗의 상승세가 이미 우려의 수준을 넘어선 듯한 느낌입니다.

자자~ 동참하세요~ 트윗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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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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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PHOTO: Google Q1 Earnings Beat Expectations


어라가 쓰고 있는 구글 서비스

RSS구독은 어떤 것으로 하세요? 전 아웃룩을 쓰고 있었습니다. IE에서 구독 버튼만 누르면 바로바로 등록이 되어 편리했습니다. 그러나 MS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어떤 버그인지 오피스 프로그램이 빌빌대더니 결국 오피스를 다시 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웃룩이 안됩니다. ㅡ,.ㅡ 그 많은 RSS를 백업을 안해두었다면 아마 전 돌아 버렸을 겁니다. ㅋ

그러다가 RSS구독기를 hanRSS를 많이들 쓰고 계셔서 쓸까 하다가 아차...난 구글을 맣이 쓰는데 굳이 하며 구글 리더기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숨어 있는 기능도 많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구요. 다만 카테고리 설정에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만족스럽게 세팅을 마쳤습니다.

올 2월달에 구글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나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옆에 자연스럽게 안착한 구글 서비스들을 다시 한번 나열하고자 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구글 서비스
  1. 구글 Adsence : 나에게 작은 수익을 주는 놈으로 블로그를 하게 만드는 작은 요인 제공

  2. 구글 Analysis : 내 블로그의 분석을 책임져주는 UI가 수려한 놈

  3. 구글 Gmail     : 정작 중요한 메일은 점점 Gmail로 통일하게 만든 놈으로 편리한 UI가 장점
                          7G의 용량은 가히 상상을 초월함

  4. 구글 그룹스    : 일종의 히스토리 메일링 리스트로 협업 시 강력한 도구로서 새롭게 발견된 놈

  5. iGoogle         : 모든 주요 뉴스/블로그 소식/YouTube/메일 등 개인화 하게 만드는 놈으로 
                          마이클코어스의 시크란 스킨을 사용하고 있음

  6. YouTube       : 웬만한 동영상 관련 자료를 찾을 때 유용한 놈으로 어떤 파일은 다운로드도 가능함
                          요즘은 동영상 업로드하여 공유하는 서비스도 사용중임

  7. 구글 번역       : 나의 모자란 영어/일어 실력을 뒷받침해주는 든든한 놈

  8. 구글 알리미    :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여 친절하게 매일 매일 전달하는 성실한 놈이지만 가끔 늦게 
                          보내 줄 때가 있어 예의주시는 하는 놈. 트랜드 파악에 용이함.

  9. 구글 크롬       : 속도하면 이녀석이다. 단, 인터넷뱅킹/쇼핑을 안 한다면...서핑은 췍오

  10. 구글 피드버너 : 내 블로그를 구독하는 현황을 친절하게 알려줌.

  11. 구글 리더       : RSS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해 줌

  12. 구글 문서        : 구글 문서의 공유 기능은 협업 시 그 빛을 발한다.

놈이라고 표현하는걸 보니 성별이 놈인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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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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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 애플 & 닌텐도What's Next 애플 & 닌텐도 - 10점
김정남 지음/길벗
애플과 닌텐도를 바탕으로한 흥미미진진한 과거사 IT 이야기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iuce.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당신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살면서 시간낭비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당신의 안에서 말하는 목소리를 사라지도록 하지 마세요. 당신의 가슴과 직관이야말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겁니다. 당신의 가슴과 직관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밖에 다른 것은 모두 부차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Steve Jobs-
http://www.webplantip.com2009-06-15T00:09:59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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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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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10점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groundswell (먼 곳의 폭풍,지진 따위로 인한) 큰파도, 여파


기업블로그를 런칭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 소셜 미디어에 대한 책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특히 포레스트 리서치의 사다리 이론을 상당 부분 할애해서 그들의 방법론에 익숙하게 만들게 해서 그들의 컨설팅을 받고 싶게 끔 만든책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받아 보고 싶습니다. ;;

기업이 소셜 미디어에 어떻게 대응 적응 적용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6-10T00:04:56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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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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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 - 3. 법제화 콘텐츠

1. 메인 페이지 이야기
2. 새로워진 스마트빌 기능
3. 법제화 콘텐츠
4. 기타 생각나는 이야기
5. 인터뷰

▶ 난 법제화 메인 페이지

▶ 난 법제화 메인 페이지


이 시리즈는 참으로 오랜만에 올라 갑니다. 후훗 너무 바빠요 ㅜㅡ 개편한지가 2달 가까이 되가는데 말이죠.
신규 서비스도 준비했고 이벤트도 해야 하고 기업블로그도 해야 하고...그럼 시작합니다. 흠.

스마트빌에 법제화에 대한 콘텐츠가 올라갈 때만 해도 법제화를 하는 것에 있어서 정리 된 콘텐츠를 여느 사이트에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리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했어요. 국세청에서는 이렇게 하는데 그럼 우리는? 이라는 의문에 도달 했죠.

그래서 국세청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했으니까 우리는 이렇게 저렇게 준해줄꺼다. 라는 "준비된 스마트빌"을 준비하게 됩니다. 더불어 그동안 개인적으로 모아준 보도자료까지 추가가 되면서 정보력 있는 콘텐츠 페이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2010 전자세금계산서 법제화 개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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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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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구글 수표 도착

▶ 짜잔 구글 수표 도착


구글 수표 추심전 매입 안되는 하나은행 나빠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구글 수표가 도착 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첫 소득입니다. 나름 의미 있습니다. 기쁜 마음을 몇일 간직하고 싶어서 3일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기뻐!!!) 오늘 문득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쁜 마음이 조금 사그라 들었죠.

이미 많은 선배 블로거들이 구글 수표를 추심 전 매입이 잘 되는 은행 어디어디, 또는 이렇게 하면 된다. 라고 이미 익혀 알고 있었지만

시간도 없고
난 하나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고 있고
계좌도 3개나 있고
주택 청약도 -15.36%지만 200만원정도 들어가 있고
회사에서 가깝고


해서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하나은행에 들어갔습니다.

▶ 짜증! 하나 더하기

▶ 짜증! 하나 더하기


은행은 요즘 경기 트랜드를 반영하듯 한산 너무도 한산 했습니다.

"저~ 구글 수표 추심 전 매입 하고 싶은데요"
"...아... 잠시만요"

역시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알아보기는 하더군요. 전화도 하고 팀장님 듯한 아저씨에게도 물어보고
결과는

"추심 후에 가능 할 것 같습니다. ;;; 죄송하지만"

이유는 보아하니

얘 하나은행 주거래지만 우리 지점에 거래 내역이 전혀 없다.

는 것이 가장 큰 장애인 것 같았다. 뭐 그럴수 있다. 그 얼마 한다고 늦게 받는거 상관 없다. 이제부터 기분 상하기 시작한다.

"수수료 12,000원입니다. 수수료는 지금 주셔야 합니다."

아~ 그렇다.
니가 추심 전 매입을 못하는건 안타까우나 수수료는 선지급해주셔야 겠다. 내 한달 후에 입금해줄께 걱정하지말고

경제 사정이 안 좋아 은행도 안 좋고
지점 식의 따로 국밥 경영을 해야 하니 이런 작은 것들은 눈에도 안차고
개인 고객이야 돈이 안되니 소홀히 다루어도 별 상관 없고

중요한건 난 이제 하나은행 쳐다도 안 볼꺼라는거다.
구글 수표 추심전 매입 안되는 하나은행 나빠요.

웹 서비스 기획을 할 때도 이러한 변곡점이 어느 프로세스에서 생기는지 파악이 필요하다. 물론 소외되는 고객이 있을 것이다. 그런 고객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소외된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도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을 장치를 마련하는 배려 즉, 디마케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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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 10점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지식노마드

소셜미디어의 참여동기 9가지

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는 걸까요? 모가 생기지도 않는데 말이지요.
그라운드 스웰이라는 책에서 그 이유에 대해 9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같이 살펴보죠.

1.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나누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친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친밀감을 나타내는 표현을 합니다. 저만해도 꼭 어떤 실리나 이득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MLB와 NBA에 대해서 이야기할 친구가 한명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그 스포츠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2. 새 친구 사귀기
사람은 외로움을 탑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외롭습니다.
게다가 기존 사람들에게서는 뻔한 패턴이 나옵니다. 새로운 자극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요.
새 친구 사귀기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 기존 친구들의 압력에 굴복한다
제가 그런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싸이월드를 시작했습니다. 그 UI가 적응하기 힘들고 사이트 사이즈도 작고 해서 맘에 안 들었는데 어느 순간 모든 사람들이 그 네트워크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사정이 달라지긴 햇습니다만...


4. 받은대로 되갚기
요즘 블로그 활동을 하다 보면 그렇습니다. 조언을 받고 칭찬을 듣고 공감을 하고 저도 받은대로 꼭 되갚아 주고 싶습니다. 작은 원동력이 됩니다.


5. 이타적인 요구
웬지 쑥쓰럽습니다. 내가 아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까바. 그러나 의외로 그런 작은 것에 도움을 받는 분들이 생깁니다. 대표적인 것이 지식IN이나 위키피디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6. 음란한 욕구
이건 누구나 알 수 있는 겁니다. ㅋㅋ


7. 창작 욕구
우리가 즐기는 수많은 콘텐츠는 1%의 창작가들에 의해 소비되어 지고 있습니다.



8.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 점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인 것 같습니다. 이 욕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9. 친밀한 욕구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카페문화입니다. 카페 안에서의 모드 경제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구조. 우리나라 민족성의 반영인가요?
http://www.webplantip.com2009-06-10T00:12:12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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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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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os!
¡Rayos! by El Brujo-antes eapoemex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찰라)

시점광고란?

시점광고란 기념일, 명철, 계절등의 특성이 있는 시점, 시기에 맞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거나 시점에 어울리게 광고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례1]
우유 광고 (인쇄 광고)

대한 민국은 국민은 더 건강해야 합니다.
1. 어버이날 : 아버지 어머니가 우유 제품을 들고 있는 것
   (대한민국 부모님은 더 건강해야 합니다.)
2. 스승의 날 : 스승의 손에 우유 제품을 들고 있는 것
   (대한민국 스승님들은 더 건강해야 합니다.)
3. 어린이날 : 어린이에게 우유 제품을 손에 들고 있는 것
   (대한민국 어린이는 더 간강해야 합니다.)

[사례2]
우유 광고 (TV CF)

상황
1. 노년 의 남녀 커플이 진하게 키스하고 아쉽게 헤어지는 장면
2. 그 집을 나와서 살짝 걸어가더니 다음 집에 들어가 반갑게 같이 집에 들어가는 장면
3. 카피 : 은퇴한 우유배달원 블라블라 블라
* 은퇴한 우유배달원이 아직도 동네를 돌며 애정행각을 할 수 있는 힘나는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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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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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ipation Ladder
Participation Ladder by Ross Mayfield 저작자 표시비영리  (소셜 테크노그래픽스 사다리)

소셜 테크노그래픽스 사다리(Forrester Technographics Ladder)

미국의 사례이긴 하나 업종별 직종별 성별 서비스별로 이 사다리를 도입해서 분석하여 전략을 만들어내는데 용이 할 것 같습니다. 사다리 위로 올라갈 수록 아래쪽 사람들보다 소셜미디어를 형성하고 더 많이 참여 한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그림은 적어도 한달에 한번 이상, 각 단계 옆에 나열된 활동 중에서 하나에 참여하면 그 그룹에 속한 것으로 평가하여 표현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약간의 코멘트를 달아서 표현해봤습니다.

  • 창작자형
    1. 블로그를 공개한다.
    2. 자신의 웹페이지와 콘텐츠를 공개한다.
    3. 자신이 직접 만든 비디오를 업로드 합니다.
    4. 자신이 직접 만든 오디오/음악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5. 자신이 직접 방송하는 것을 중계하기도 합니다.
  • 비평가형
    1.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한 펻ㅇ가나 리뷰를 작성합니다.
    2.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댓글을 답니다.
    3. 온라인 포럼, 카페, 클럽에 댓글과 게시물 등의 활동을 합니다.
    4. 위키에 글을 쓰거나 편집합니다.
  • 수집가형
    1. RSS 피드나 이메일 구독을 사용합니다.
    2. 웹 페이지나 사진에 태그를 달아 표시 합니다.
    3. 온라인에서 웹사이트나 콘텐츠에 대해서 추천/공감 버튼을 클릭합니다.
  • 참여자형
    1. SNS(링크나우,블로그,프로필위젯)에 프로파일을 유지합니다.
    2. SNS방문하여 게시물등을 봅니다.
  • 관람자형
    1. 관심있는 블로그를 읽습니다.
    2.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블로그를 열심히 시청합니다. 때론 퍼날라주기도 랍니다.
    3. 팟캐스트를 청취합니다.
    4. 온라인 포럼, 카페, 클럽 의 글을 읽습니다.
    5. 소비자 평가 및 리뷰를 읽고 의사결정을 합니다.
  • 비참여자형
    1. 위 사항에 전혀 상관 없는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할머니? 정도 될까요? ㅎㅎ
▼ 관련 슬라이드 자료입니다.
▼ 추가로 http://vizedu.com/2009/04/social-media-strategy/  의 소셜네트워크 전략에 관한 슬라이드 자료도
   보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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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


제 10회 난상 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주최한 블로그를 주제로 한 난상 토론회를 갔다왔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뵙다가 직접 보니 그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크게 블로그 수익 모델과 온라인 협업 관련된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 있는 이야기들의 향연이 벌어졌더랬습니다. 새로운 분들도 많이 만나고 다만 여성분들이 적어서 아쉬었습니다. 흠...

아래 내용은 우리 조원들의 이야기를 제가 정리 한 것입니다. 혹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공유합니다. 언급하셨던 분들의 성함은 내용 정리상 생략했습니다.


온라인 협업 (하나의 목적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블로그 기반 출판

팀블로그 4명이 온라인으로  진행 했었다,(책쓰기 결국 실패 했지만)

하나의 목적이 지속되기 힘들다. 극복할만한

유튜브-유튜브 오케스트라 악기를 다루는 것들을 감성적인 

노무현 추모 관련 행사

 

톡투맨 동영상 블로그

진행자 2 코디네이터 1 촬영 1

구글 캘린더 구글독스  구독자 100명정도의 성과

문화 콘텐츠

지속적인 투자만 들어가고 수익이 없다. 셀프프로모션에서 보상을 바랐지만 결국 힘들어

지속가능성의 요건이 필요하다

 

1.       알던 사람들끼리

2.       모르는 사람들끼리

 

도구에 대한

협업에 필요한 도구들 , , 학습하는 것에 대해 난이도에 따라 틀려진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에 대한 해결 방법이 있다면

온라인 협업에 있어서 다수일 경우 학습의 차이, 난이도에 따라 힘들다.

 

온라인에서 영어스터디를 해봤다.

시간 제약때문에 지속성이 없었다. 하고 싶은 사람들만 모여서 했다면 ,,, 아쉽

지속성을 갖기 위해 벌금을 먹이기도 했지만 실패

책임감 부재에 대한 방안은?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 제시 비전이 성장시키자.

 

오픈을 하더라도 제한적인 규칙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도구의 장벽을 낮출 있는 메뉴얼 생성하는 것이

 

만들고 싶은 협업모델은?

팀블로그  - 개인적인 한계를 뛰어 넘을 있는 (인맥을 활용한)

개인과 단체를 뛰어넘을 있는 협업이 필요하다.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과 장소를 맞출 있는 가장 장점이 있다..

리눅스 , 위키피디아 (오픈소스) 가장 사례

 

프로젝트를 오픈됨으로써의 장점 단점?

특허권을 받은게 있는걸 온라인으로 오픈 했어요. 

연락이 2군데 왔음. 그러나 무산

시간과 누구에게 오픈 것에 대해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아이디어의 오픈 수위를 조절하면 새로운 모델을만들 있지 않을까? 

1. 온라인 협업을 통해서 제한적 오픈을 하는 것들…(오픈의 수위조절)
  1) 전문가집단과의 연결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하여 그 모델의 완성도를 높히는
  2) 새로운 멤버가 참여 할 수 있는 창구 마련

2. 기술,도구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
 1)비전을 발전 시키는  것
 2) 프로젝트를 위한 소비자(대중의 니즈) 를 지향 하고 비전을 진화 시칼 수 있어야 함.

3. 협업을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규칙이 필요
4. 보상에대한 요건 규칙(벌금,참여도에 따른 보상)


온라인 협업을 통해서 제한적 오픈을 하는 것들…(오픈의 수위조절
)
전문가집단과의
연결을 있는 네트워크 형성하여 모델의 완성도를 높히는
새로운 멤버가 참여 있는 창구 마련

협업에서의 오프라인 만남은 어느정도?

되도록이면 많이 만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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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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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으로 태그달기]

[포스트잇으로 태그달기]



태그 사용율 우리나라 1위

블로그를 만들기에 앞서서 (가장 어려운)이름을 정하고 그 다음에 어려운 것이 카테고리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한 두개의 주제로 시작하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무작정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쓸꺼야. 하는 분들은 카테고리 설정이 어려울 것입니다. 이 때 태그가 그의 해답을 제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마스밴더라는 사람이 태그를 융통성 있고 중복되게 조합하여 분류하는 것을 '폭소노미(Folksnomy)'라고 부르게 됩니다. 폭스(folks)-사람들, 오더(oder)-분류, 노모스(nomos)-법칙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이런 폭소노미를 만들 개연성이 가장 큰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블로그를 계속 작성하는 사람들은 태그 다는 것에 익숙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태그가 사실 그렇게 와 닿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정보를 분해하고 결합하는데 있어서 태그만큼 강력한 도구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러나 그 태그 사용율에서 대한민국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07년 자료이고 테크로그래픽스 조사이긴합니다만 혹시 최근 자료가 있거나 최근에는 어디 어디가 높더라는 정보를 아시는분은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태그를 사용하는 온라인 소비자들의 비율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대한민국 
 태그사용 7%  2%  9%  10%  6%  14% 
  • 위의 수치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 이상 참여하는 사용자들
  • 출처 : 태그노그래픽스(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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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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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 - 2. 새로워진 스마트빌 기능

1. 메인 페이지 이야기
2. 새로워진 스마트빌 기능
3. 법제화 콘텐츠
4. 기타 생각나는 이야기
5. 인터뷰

그동안에 개편후 바쁜 일정 때문에 오픈한지 한달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연재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프로젝트가 끝나도 끝난게 아닙니다. ㅎㅎ 이번에는 개편된 스마트빌의 기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가장 눈에 띄이는 기능 개선된 부분은

  1. 대량작성 기능 개선
  2. 발행 작성 기능 개선
이렇게 두가지 부분입니다.

1. 대량 작성 기능
어느날 고객센터에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많은 양의 세금계산서를 발행 할 때 기존 오피스 프로그램인 엑셀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사용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구요. 앞으로 세금계산서 법제화도 있고 하면 당연히 사용량은 늘어날 것이고 스마트빌 사이트 사용량도 사실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개편에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온 개발연구소에 의뢰하게 됩니다. 오픈오피스를 쓸수는 없고 알맞는 컴포넌트를 찾아서 삽입해야 겠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엑셀처럼 쓸 수는 없지만 대량으로 업로드하고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한 컴포넌트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외국 컴포넌트를 적용했다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격다가 국내 제품을 어렵사리 찾아서 적용하게 됩니다.

[고객 제안에 의해 구현된 대량작성 기능]

[고객 제안에 의해 구현된 대량작성 기능]

[여러 메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러 메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2. 발행 작성 기능
세금계산서 발행은 매달 일어나게 됩니다. 거의 비슷한 업체에게 발행을 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자주 발행하는 업체는 이미 등록이 되어 그 업체를 선택하고 발행을 하게 되는데 그전에는 그 등록할 수 있는 업체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일이 사용자 UI 상 불편하였습니다. 게다가 단계가 거쳐야 발행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몇단계를 원스탑으로 할 수 있게 전반적으로 개선하게 됩니다. 이 UI 그려내는 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내부적으로 사용성 테스트(UT)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변수도 많고 무엇보다도 표현되어야 할 정보가 많아서 몇개는 뺴고 그려보기도 하고 아마도 가장 오래 걸린 UI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 보드 버전을 10여차례나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지금에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이 블로그에도 그 고민을 포스팅 햇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시지 않더군요... 쩝

은행 사이트처럼 스마트빌도 컴퓨터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사용하기 편하기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아래의 그림의 UI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UI]

[가장 힘들었던 UI]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나름 자평하기를 훌륭한 UI였으나 많은 정보를 불러와야 했기 때문에 퍼포먼스가 이번에도 발목을 잡았습니다. 전체 트래픽에 영향을 줄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 끝에 해결했습니다. 많은 개발자분들이 고생한 덕분입니다. ㅜㅜ

이 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에서 눈에 보이는 안보이는 기능을 개선한 것들이 많았고 그에 따른 개발팀들의 노고가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고 또 성공적으로 적용하는것도 의미가 있는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쉽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상 그럴리는 없지만요...

다음편은 3. 법제화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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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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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기획소셜 웹 기획 - 10점
조슈아 포터 지음, 황현수.유상은 옮김/인사이트

[도서] 소셜 웹기획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방법
사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계획을 세워 놓으면 요긴할 것이다. 퍼펙트어폴로지(http://www.perfectapology.com/)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그 계획을 세우기 위한 모범 답안이 나와 있다.
1. 자세한 상황설명
2. 피해나 지장을 받은 부분의 인지
3.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짐
4. 사건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역할을 인식
5. 유감의 말
6. 용서를 구함
7.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
8. 사건이 터졌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의 내용

SNS 기획은 사실 좀 난감합니다. 어디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사용하는 것과 실제 기획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가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A~Z까지 차근 차근 소셜 웹 기획이라는 분야를 알기 쉽게 잘 풀어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업블로그에 응요할 부분도 알 수 있고 특히 3장. 진솔한 대화, 4장. 회원가입유도를 위한 기획, 5. 지속적인 참여를 위한 기획, 7장. 공유를 위한 기획 등의 섹션이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5-28T04:06:57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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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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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 Freedom
Cloud = Freedom by MichaelMarlat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SaaS의 흐름이라니~ ㅋ)

조용근 “세무사가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중심에 서야”
全 회원에게 세무사회 전산법인 출자의향서 제출 독려 서한 발송
“세무사가 주체가 되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사업이야 말로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지키면서 제도정착과 납세편의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세무사회 전산법인-직접설립, 제휴형태설립 숙고해야
허 욱 세무사, 계간 '세무사'에서 주장 
내년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을 앞두고 세무사계에서 세무사가 세무회계프로그램을 통해 국세청에 전자세금계산서 교부명세를 전송하는 것이 ‘전자세금계산서 중계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가질 수 있는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회장이 1억 쾌척…세무사회 자체전산법인 설립 '순조'
회장이 직접 1억원을 쾌척하는 등 한국세무사회의 자체 전산법인 설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세무사회 전산법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시기상 조금 늦은 감도 있어 보입니다. 다른 ASP업체와의 제휴로 풀면 그 시간을 조금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회사에 서재만들기 이벤트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에 서재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빌에서 책 55권, 회사로 보내드려요’...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회사에 서재 만들기’ 이벤트 한달간 개최

60만 사용 기업을 보유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에 서재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사 사이트인 스마트빌 (www.smartbill.co.kr) 회원을 대상으로 응모자를 추첨해 10개 기업에 각각 책 55종을 보내준다.
다른 전자세금계산서 업체들이 무료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성격이 다른 이벤트를 벌여봤습니다.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그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 이벤트 담당자 수고했어요.
** 블로그 검색결과
http://silverbell987.tistory.com/575 (내용소개)
http://blog.webgon.pe.kr/3198 (내용 소개 및 직장인이 책에 대한 단상 내용)


`SaaS 코리아 컨퍼런스 2009` 개최
"2013년 애플리케이션SW 절반 대체"
고객 공급업체 모두 윈윈
보안ㆍ안정성 강화 진화중
SaaS코리아포럼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W) 관련행사인 `SaaS 코리아 컨퍼런스 2009'가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정부, SaaS 마켓플레이스 만든다
정부가 SaaS(SW as a service) 시장 활성화를 위해 SaaS 전용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한다.
SaaS 라는 단어가 생소하지만 전자세금계산서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이 범주에 포함이 됩니다. 앞으로 더 자주 가까워져야 할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 “전자세금계산서 활성화가 곧 전자문서 활성화로 이어질 것”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김계원 회장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보급이 의무화되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전자문서 사용이 활성화되고 자연히 공전소 등 보관 이슈가 발생해 전체 IT산업과 연계되는 방안이 모색될 것입니다”


[공전소&전자세금계산서] ASP 기업-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 www.businesson.co.kr)은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 서비스를 국내 1000대 기업 가운데 52%에 제공하고 있다.
컴퓨터가 발달하면 모든 종이로 된 문서가 없어져서 환경보호에 크게 이바지 할 거라고 낭만적인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죠. 저도 이면지를 활용하려고 합니다만...(왜? 종이로 인쇄해야 더 잘 보일까요?) 
그런 의미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제도화라는 작은 시작이 "PaperLess" 시대를 막연한 것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은 지구는 후손들에게서 빌려 쓰는 것이니까요.

[공전소&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알리기 분주
전자세금계산서 활성화를 위한 국세청과 관련 기관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국세청은 이달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 이세로(www.esero.go.kr)를 개통했다.
국세청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콘텐츠가 별로 없다고 제가 포스팅을 하기도 했는데요. 내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실무에서 크리틱컬한 사항들인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한 내용들이 이세로에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IT서비스업계 비즈니스 패러다임 바뀐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시스템을 구축·유지보수 해주던 전통적인 B2B·B2G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자체 시스템을 갖추고 일반인(B2C)에게도 직접 서비스를 판매하는 신형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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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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