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웅재'에 해당하는 글 60건

팻캐스트 녹음 현장팻캐스트 녹음 현장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보통 이렇게들 하시지요?시작은 보통 이렇게들 하시지요?



제가 운영하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운영자 중 한 분인 김홍석님이 어느날 게시글 하나를 올립니다. 마케팅 팟캐스트를 운영하고 싶은데 함께 하실 분? 저는 늘 그렇듯 손을 들었고, 멤버(박충효님)가 구성되고 녹음 날짜가 잡히고, 녹음을 하고 방송을 내보내고, 공유를 했습니다. 불과 한 달 안에 벌어졌습니다.

바로 다음 주에는 4회까지 녹음을 마쳤습니다.


자몽 대표님 ^^자몽 대표님 ^^


팟캐스트를 해보니 이런게 있습디다.

  1. 자료만 준비하고 입만 가져가면 된다.
    이거 굉장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른 스터디나, 세미나를 준비하려면 PPT라도 만들어어야 하고 사람들도 모아야 하고 이게 굉장한 에너지가 소비되는 작업인데 말입니다.
  2. 자몽스튜디오 좋더라
    지금까지 자몽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인데, 모든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니 어디 PC방 가듯이 들어가서 준비한 내용만 녹음 하면 되는? 아주 편리했습니다.
  3. 아직 날, live, 생 이 많은 팟캐스트입니다. 
    오프닝 음악이나, 자기소개 부분, 중간 중간 편집 등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시즌1이 가져가는 숙명이 아닌가 싶고, 아 이래서 작가들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부족한 부분 도와주실 분도 모집합니다. 지금 까지 다루어진 내용은 이러합니다.
  1. 회 디지털트랜드 2017
  2. 회 푸드테크(FoodTech)
  3. 회 챗봇(chatbot)
  4. 회 wearesocial 자료 리뷰

  • 피드백들들
  • 남자들이라 지루하다 : 이건 공감합니다. 뭔가 청량제 같은 여성 게스트들이 필요합니다. 가장 폐부를 찌르는 피드백이었습니다.
  • 잔잔하다. : 1번과 궤를 같이 하는 피드백입니다. 이 역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게스트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현웅재님 목소리가 좋다. : 아 가장 긍정적인 피드백이었습니다. 앞으로 갈고 닦아야 할 유산입니다. 도와주세요.


    좋아요, 구독 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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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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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와의 경쟁 : 진화하는 기술, 사라지는 일자리, 인간의 미래는?
2. 메이커스 MAKERS :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 알에이치코리아(RHK)
3. 오가닉 미디어 : 연결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
4. 제로투원(#0to1)
5. 인용구
6. 두번 째 스물에게
7. 대통령의 글쓰기 메디치미디어
8.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 :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끌리는책(이코북)
9. 모바일 인사이트 :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까지 읽어내는 시대(행간)
10. 게이미피케이션, 세상을 플레이하다
11. 카 북 Car Book : 자동차 대백과사전 사이언스북스


올해는 다른해보다 많은 책을 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11이 아닌 110개를 꼽을 수 있도록 분빌해야겠습니다.

1. 기계와의 경쟁 : 진화하는 기술, 사라지는 일자리, 인간의 미래는?
Race Against Machine 이라는 원제 처럼 가까운 미래에 대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간의 위태로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살짝 충격을 받은 책입니다. 무언가 안주하고 있디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2. 메이커스 MAKERS :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 알에이치코리아(RHK)
콘텐츠를 포함해서 정말 무엇을 만들 수 있다는 능력은 축복받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IOT시대에 앞으로는 더욱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3. 오가닉 미디어 : 연결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
오랜만에 밑줄을 쫙쫙 그어가며 필기하며 읽었던 책입니다. 소셜미디어 분야나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이라면 필독해야 할 책입니다. 강추합니다.

4. 제로투원(#0to1)
페이팔 마피아의 DNA를 책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보통 책으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없는데 이 책은 그런 인사이트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5. 인용구
언제인가부터 소비되어 가는 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그 빈 부분을 부분 부분 채워준 지형은 목사님의 고마운 책입니다. 가끔 아무 페이지나 읽기도 좋습니다.

6. 두번 째 스물에게
최카피 선생님의 책입니다. 내년에 40대가 되는 저에게 정리할 시간을 갖게 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7. 대통령의 글쓰기 메디치미디어
글쓰기에 대한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던, 그리고 밑줄을 쭉쭉 그어가며 읽었던 보물 같은 책

8. 제목 만들기 12가지 법칙 :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끌리는책(이코북)
책이 정말 쉬워서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지만, 항상 곁에 두며 보고서나 카피를 쓸 때 틈틈히 써먹을 수 있습니다.

9. 모바일 인사이트 :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까지 읽어내는 시대(행간)
디지털 마케팅을 하는 쥬니어나 입문자들에게 이 한권이면 어디가서 한마디 할 수 있는 책입니다.

10. 게이미피케이션, 세상을 플레이하다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주제를 방대하게 다루는 우리나라 최초의 책입니다.

11. 카 북 Car Book : 자동차 대백과사전 사이언스북스
자동차를 좋아하는 자녀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빠가 함께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이기적으로 들어간 2개의 책이 돋보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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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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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책만 벌써 3번째가 됩니다. 사실 4번째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지금까지 3권의 책에 모두 공저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과거의 2권은 아무것도 모르는 꼬꼬마 시절에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했었구요. 이번에도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블로그로 살아남다
 디자인이나 내용은 전문 출판사에서 발행되지 않았지만 꽤 의미가 큰 책입니다. 이 블로그에 그에 대한 히스토리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2. 블로고수
이 책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자료집 형식의 책입니다. 

제가 공저로 참여한 책 3.'모바일 인사이트'가 출간되어 각종 서점에서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 자세히 보기 : http://goo.gl/KFtWwi)  퍼플프렌즈 모바일마케팅연구소 이구환 소장님은 1장 모바일 마케터로 사는 법을, RiotGames 홍준 이사님은 눈에 띄는 모바일앱 마케팅을, Dmajor 호빈경 팀장님은 흩어진 소비자를 모으는 모바일 메신저 마케팅을, 저는 4장 소비자와 소통하는 ICSNS 를 담당하였습니다. Intel Korea 김용수 상무님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짚어주셨습니다.

**책 정보 보기 : http://goo.gl/KFtWwi

그리고 행간 출판사 의 마케팅으로 고생중이신 김남길 부장님 김현아 대리님 감사드리고 책이 나오기까지 애써주신 퍼플 모바일마케팅연구소 김태은 연구원님에게도 각별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참고로 이 책은 세종대학교와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부교재로도 사용이 된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미래의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쓴 4장 내용 간단 소개해드리면

4장 소비자와 소통하라 : ICSNS 마케팅

1. 대중이 사라진 사회
작은 것이 큰 것인 세상이 왔다 | 개인적 가치는 어떻게 확산되는가 | 검색과 추천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 일상을 기록하고 친구를 검색하다

2. SNS의 진화와 마케팅의 변화
포털에서 소셜로 플랫폼은 진화한다 | ICSNS의 세 가지 핵심 요소 | 소셜미디어 마케팅 따라하기

3. 소셜 트렌드는 마케팅을 변화시킨다
광고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라 |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를 만들어라 | 더 좁아지고 새로워질 것이다 | 고객과의 소통이 품질을 앞선다

전반적으로 작은 것에 대한 내용들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며 마케터들이 어떤 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케팅에 초점을 둔 책이므로 IT 분야에 계신 분은 물론 마케팅에 종사하는 분께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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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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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생일 축하 메세지로 본 "동종친화성"

아빠 생일 축하해요 ^^아빠 생일 축하해요 ^^

동종친화성이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가 다양항 사람을 더 많이 만날 것 같은 소셜웹, 소셜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지만 실상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지낸다는 말입니다. (당장 나만해도 주위에 변호사나 검사가 없어요. 안생겨요 ㅡ,.ㅡ) 

3월 5일은 세상이 다(?)아는 저의 생일이다. 매년 페이스북을 포함한 소셜미디어에서 생일축하를 받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이상 아마 인류 역사상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축하해주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2011년부터 올해 2014년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시는지 카운팅을 해봤습니다. 신기하게도 거의 100명 가량이 메세지, 이미지, 댓글 등으로 인사를 주십니다. 

아무리 친구 수가 수천명이 된들 결국 같이 가는 분들은 100명 내외인 것이죠.  이것은 일명 "던바의 숫자"가 이미 증명한 바 있어요. 사람이 아무리 발이 넓어봐야 150명을 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마을들은 거주하는 사람이 150명이 넘으면 두 개의 무리로 분리되곤 했다고 하죠.

부록으로 오늘 축하해주신 분들의 작품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꽃집아재의 김용길님의 화환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_._) 

이언주님의 화려한 글과 음악도 반응이 완전 좋았습니다. ㅎㅎ 가장 반응도 좋아 오늘의 추천콘텐츠로 선정합니다.

회사 팀원들이 손수 마련해준 생일상입니다. 자랑삼아 ㅋㅋ

그리고 정기남님의 질펀한 생일 축하 영상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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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  스냅챗 46% vs 페북 46% 페북의 3조원을 거절한 이유사진 공유 스냅챗 46% vs 페북 46% 페북의 3조원을 거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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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NS(버티컬 SNS)가 대세가 될까요??ICSNS(버티컬 SNS)가 대세가 될까요??

사람은 참으로 많은 것을 담은 "그릇"과도 같다. 동시에 유니크하다. 지문과 DNA로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은 잠시 생각하면 놀라운 일임에 틀림없다. 심지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만약 6,000만명의 소비자가 있다면 아마존은 6,000만개의 쇼핑몰을 제공하겠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유니크하기 때문에 각자가 가진 성향도 비슷해보이지만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학교 인맥만으로 사람들의 관계 서비스를 만들었던 아이러브스쿨 같은 서비스는 초반 여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어느순간 그 수명을 다했었다. 외부, 내부의 환경변화 함께 시간에 따라 일부 유니크한 특징 및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변하기 때문이리라.

어느 틀(프레임)안에 가두는 것이 애초부터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페이스북은 올해 사용자가 정말로(?) 13억명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동시에 path나 밴드처럼 폐쇄형 SNS? 버티컬SNS로 무수히 분화하고 있다.

필자는 이를 ICSNS(Interest Curation SNS)로 정의하기도 했다. 하나의 소우주와도 같은 사람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특징과 성향, BIO에 따른 사람들의 이합집산이 이러한 서비스들의 양산에 기여하고 있다. 초연결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는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었다.

하나 흥미로운 앱을 소개하겠다. 포스퀘어 초창기 멤버들이 떠나는 뉴스들을 보면서 포스퀘어는 이렇게 급 황혼기를 맞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무렵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앱이 있었으니 바로 "트랭글GPS" 이다.

아웃도어앱이라는 컨셉으로 포스퀘어와 같은 친구경쟁과 뱃지인증의 기능을 갖고 있다.
등산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다. 산을 정복하고 나서 인증하는 방법이 단체 등반 사진 정도로 애매했었는데 이 앱은 그 인증을 정확하게(?) 해줌과 동시에 SNS의 특성상 같은 주제(등산, 사이클, 러닝...)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현 40만이 넘고 올해 10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이스북처럼 "13억" 이러한 압도적인 숫자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방문율이 높고 등산이라는 특정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관련 업종의 회사들은 입맛에 맞는 타겟을 가지고 있는 이 앱이 꽤나 매력적일 것이다.

네이버나 페이스북의 타겟광고와는 차원이 다르다. 나이, 성별, 결혼유무와 같은 고리타분한 BIO정보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꼭 13억 SNS를 모두가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명확한 타겟팅되어 있는 50만을 끌어 모으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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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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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illion 체크인을 달성한 4SQ의 기념 타임머신 서비스입니다.

(축하해요 #4sq ^^)


본인의 모든 체크인을 비쥬얼하게 볼 수 있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 Zoom through time and space as you visualize all your check-ins
  • Discover all the places you should head to next
  • Save and share pretty infographics of all your stats

7,283의 제 체크인을 보여주는데 눈물이 납디다. ㅜㅜ


[특징]

  • 저의 체크인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이 보이구요.
  • 스폰을 삼성이 하던데... 포스퀘어를 넘보는걸까요? 


한번 해보세요 잼나요~


요기서 가능합니다. https://foursquare.com/timemachine 

* PC만 가능해요~


Explore your lifetime of foursquare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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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면 문제없다니까준비하면 문제없다니까


20 Ways Brands Can Prepare For Facebook Changes


이라는 글을 보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더 심하게 업데이트(그라프서치 & 새로운 타임라인, 프로필)하시는 페이스북에 대해 나름 정리할 필요가 있어 기록차원에서... 
위의 글에 충실하게 반영하기도 하고 중복이 될 수도 있고 다소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을 듯

자아 주커버그에 대처해볼까?

1. 계정들의 리스트화
- 보통 페이지의 알림 받기 기능이 있고 리스트에 추가하기 기능이 있다. 일반 페북 사용자들은 통 모를 것들... 이런것들에 대한 이벤트를 할 필요가 있을까? 체리피커들은 알까? 가끔 이벤트 발표가 나면 부리나케 와서 댓글을 다는 걸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 일단 페북의 검색이 전체 검색이 아닌 것이 문제 ㅡ,.ㅡ 그래서 강제 인게이지먼트 요소를 위한 꼼수가 필요한건 아닌지

2. 페이지 카테고리 정보 업데이트하기
- 의외로 페이지에 카테고리 업데이트 안한 페이지들은 체크해야 할듯

3. 관심사 정보 관리 필요
- 자신(브랜드 포함)이 좋아요한 콘텐츠에 대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임. 엄한, 야한, 쓸데없는 관심사로 인해 본의 아니게 그라프써치에 걸리면 그닥... 특히 새로 페이지를 인수인계 받았다면? 검색은 필수인듯

4. 이미지화된 콘텐츠에 대한 정의 필요
- 요즘 인포그래픽이니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이니 대세인 것은 알겠는데 이게 쉬운 것은 아니라서 나름 가이드 라인을 정해놓지만 굳이 모범생같은 모습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 그나저나 페북 광고 시 이미지 텍스트 20% 제한은 너무 하심!!!

5. 메타태그 관리
- 링크 정보를 업데이트할 때 미리보기 상태에서 이미지 선택과 텍스트 정리등 메타태그 정리는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콘텐츠 업데이트 가이드 라인에 들어가야

6. 고퀄 이미지 사용 권장
-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페북페이지들의 공수가 갈수록 늘어날듯 되도록, 최소한  552 pixels 정도는 되도록 작업해야

7. 체크인 독려
- 포당 당주를 3년 넘게 하면서 주위에 체크인하는 분들은 보면 꽤 Geek스런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체크인이 생각보다 일반인들(?)에게 장벽이 꽤 높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북 체크인을 비롯 카카오체크인도 눈여겨봐야 할듯 이 동네는 언제 훅 ~ 넘어갈지 모르기에... 그리고 오히려 인게지나 새로운 붐업 영역이 될수도

8. 새로운 뉴스 피드에 귀쫑끗해야
- 최신 소식
- 모든 친구들 공개
- 사진피드
- 구독자들

9. 도달지수에 대한 준비
- 제발 페북은 도달지수에 대해 오락가락하지 말았으면...
- 기업이 페북 타임라인에서 친구 타임라인과 경쟁하라는데 이건 뭐...

10. 트렌드해져라...져라..
- 말이 쉽지 ... 췟
- "감" 유지 하는 것도 힘들다.
- 몇몇 페이지를 제외하고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페이지가 드물긴 하다. 자신의 색을 갖는다는 것은 꽤 어렵지만 한번 자기의 색을 찾게 되면 그 결과는 꽤 달콤하다

11. 목표? 비전을 공유하라
- 그 브랜드의 비전을 항상 알게 모르게 노출시켜야 하는데 그 비전이 사용자단에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지... 그래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한 페이지들이 오프라인의 영향력을 그대로 온라인에 반영되는 것을 보게 되면 ... 어쩔

12. 콘텐츠 최적화하기
- 페북 콘텐츠는 3시간의 싸움인듯, 통상 3시간 정도 노출 된다고 하는데 그나마도 75%정도가 그렇다고
- 대략 그렇다는 것이고 페이지 마다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해서 최적화해야 할듯, 친구라도 자주 업데이트 하면 친구 끊기가 들어가시니...

13. 페북 포토 피드에 대비해야
- 고퀄 포토 뉴스피드가 생기는 모양... 

14. 커버 포토의 뉴스피드 노출에 대비해야
- 이미 타임라인에 적용된 부분이라 관리를 해야하지만 이렇게 관리 포인트가 늘어서야 원... 페북이 모든 타임라인을 광고판으로 만들 모양
- 커버 이미지에 사람들이 반응하도록 하는 아이디어 강력히 구함!!!

15. 멀티미디어에 대해 고려
- 하드웨어, 통신 속도, 저작 소프트웨어 등의 발전에 힘입어 동영상 제작 및 유통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으나 ... 아직은 아직은... 비싼 콘텐츠임에는 틀림 없음

16. Graph Search 에 대한 이해 필요
- 결국 사람들의 관심사 정보를 얼마나 페북이 제공해 줄 수 있느냐?,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마케터에게는 상당히 달콤한 영역인데 아직 심도있게 활용하는 서비스나 앱은 글쎄...

17. 사진에 대한 정리 필요
- 사진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 사진앨범을 활용하여 정리정도 필요
- 사진에 대한 각종 필요한 태그도 꺠알같이

18. 재미...재미...재미...
- 입이 아프다

19. 그들이 왜 우리 페이지를 좋아요 했을까? 를 생각
-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타이밍
- 체리피커도 많을 것이고 정말 고객일 경우도 많을 것이고,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유용하지 않을 경우 점점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
- 그래서 그들과 함꼐 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음

20. 페북외에도 소셜미디어는 많다
- 항상 귀를 열고 페북이 망하는지 흥하는지 카카오 페이지는 뭔지, 카카오스토리의 기업페이지가 나온다던데, 핀터레스트는 어떻게? 기타 채널들에 대해 귀 쫑끗 쫑끗해야...

적고 보니 중복 되는 것도 있고 어디까지나 정리하는 정도라고 했으니... 했으니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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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은행은 어떤 모습일까?

 

은행은 참으로 오래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기원전 17세기 함무라비 법전에 까지 가야 은행의 기원을 찾을 수 있더군요. 돈이라는 것이 태생적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안전한 보관이 가장 큰 이슈가 됩니다. 특성상 혁신적인 카테고리 보다는 꽤 보수적인 카테고리에 들어가게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도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영상을 통해 금융의 미래로 한번 살짝 가보실까요? ^^


아래 영상은 호주은행인 커먼웰스에서 가까운 미래 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5가지 주요 방향을 잡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1. Customisation:고객이 은행과 개인화된 경험을 가지고 사용한다.
2. Continuously connected (지속적인 연결):고객이 실시간으로 은행의 금융정보를 알 수 있도록
3. Cross platform functionality (교차플랫폼 기능):모든 디지털 기기 전반에 대한 접근성 강화
4. Centralized financial management (중앙집중적 재무관리):모든 금융정보를 한자리에서 접근 가능
5. Community : 고객의 경험과 노하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촉진


Commonwealth Bank - Vision for 2013, we're improving customer service
 

 

 

한편 얼마 전에는 “스퀘어”라는 생소한 곳에 스타벅스가 무려 2,500만달러를 투자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스퀘어는 일종의 모바일 결제 플렛폼인데요. 이것을 사용하면 신용카드, 현금도 필요 없이 이름만으로도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수단으로든 결제할 수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이겠네요. 앞으로는 이러한 결제 수단들이 계속 늘어나겠죠? ㅎㅎ

 

NEW!! Pay With Your Name

 


 

다음은 위의 영상과 비슷할수도 있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의 영상입니다. 페이팔이 바라보는 결제의 비전은


1. 고객의 선택권
2. 고객의 유연성
3. 고객의 제어권


등 3가지를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IBK스마트머니처럼 친구에게 스마트폰으로 돈을 전달하고, 마트에 가도 스마트폰으로 결제해서 일부러 사람들을 기다려서 결제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일부 실현되고 있고 점점 대중화가 되겠지요? 참 페이팔은 곧 한국지사를 세운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계속 지켜봐주세요 ^^


PayPal: Future of Shopping

 

 

 

다음 영상은 MS에서 나온 무려 2년 전의 영상입니다. 교통수단을 통해 은행까지 도착하고 나면서 모든 고객의 데이터와 위치가 체크되면서 상당히 진화된 모습으로 보여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무섭게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직 실현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장 미래스러운 은행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번 보시죠.


Microsoft Bank of the Future
 

 

 

자! 지금까지 여러 가지 미래의 금융 관련 영상을 보셨는데요.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은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 이 글은 IBK기업은행 블로그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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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 2.0

path 2.0


아놕! 얼마 전부터 Path 알람이 정신없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앱에 들어가도 어디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없더군요. 뭐 이런 무지막지한 앱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사실 Path 를 은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Path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1.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는 50명에서 150정도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앱
    그래서 친구 추가가 한정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침해와 같은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어요. "레알(오프라인) 친구와 가족만 써라"라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슬로건에도 나와 있지요.즉, SNS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인 "you"의 정점이랄까요? 가까운 친구/가족들은 나를 표현하는 극대화된 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2. 현재 100만정도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한정적인 친구만을 맺을 수 있는 path가 백만 사용자라니 놀랍습니다. 미쿡이라서 가능한건지 그만큼 신뢰도가 높은건지 “trusted relationships”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좀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이음"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3. 구글에서 올초에 100만달러를 제시하며 팔라고 했지만 팔지 않았습니다.
    사실 path의 창립자들은 페이스북에서 잘나가던 친구들입니다. 그정도 푼돈(?)에 자신의 서비스를 안파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구글이 좀 더 배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래도 고왈라는 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왈라보다는 path가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일단 서비스적인 컨셉로만 보면 위의 내용으로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path 1.0 버전의 형태는 인스타그램과 그닥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진필터가 장착된 사진SNS이려니 했습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path가 더 맘에 든다 였어요. 그리고 그 필터를 유로로 파는 수익모델을 제시 했습니다. 과연 살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instagram은 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으니까요.


이번 Path 2.0은 무엇이 달라졌기에 요즘 갑자기 알람이 뜨고 instagram 열혈사용자인 제가 자꾸 path를 힐끔힐끔 거릴까요? 일단 소개 영상을 보시죠.


  1. 유려한 UI/UX
    최근에 Flipboard가 아이폰 앱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에서 꽤 재미있는 사용자경험을 선사했는데 path도그러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교한 터치감과 페이드아웃, 페이드인, 버튼의 역동성을 잘 구현해 내었습니다. 깔아보시면 앱니다.

  2. 페이스북화한 Life Log의 세분화
    이 부분은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만, 올해까지 앱의 트랜드는 사용자 생활패턴을 작은 단위를 나누어 각각 그 특색을 잡아 기록하는 앱들이 주류였습니다. (위치:포스퀘어, 콘텐츠:겟글루, 음악:사운드트랙킹... 등등) path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더 작은 부분들을 추가하였고 다른 콘텐츠들을 자연스럽게 추가했습니다. 앱계의 페이스북이 될 것 처럼 말이죠.

    1) 자고 일어나는 것에 대한 기록
    전 이 부분이 별 것 아니지만 꽤 의미있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타임라인을 정말 타임라인스럽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게다가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의 일상이 아닙니까?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몇십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인사는 "밤새~안녕하십나까? 였으니 말입니다. 일어나기/잠자기 기능은 탁월한 생활의 발견의 기록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자고 일어나는 이미지는 꽤 재미를 줍니다. 꼭 해보세요.

    2) 비디오, 위치 등 컨텐츠 기록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는 기본이지만 드디어 포스퀘어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뿐만 아니라 비디오도 올릴 수 있을뿐더러 음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포스퀘어에서 없어진 "Shout" 도 할 수 있어요. 꽤 많은 기능이 있지만 UI가 편해서 그렇게 복잡해보이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3) 세분화에 따른 각 엑티비티 알람 표시
    pv가 제공됩니다. 내 콘텐츠를 몇명이 보았는지 말이죠. 작은 차이인데 인스타그램은 사람들이 직접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내 사진을 봤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는데 path는 pv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3. 10개국 언어 지원
    우리라나 언어가 지원됩니다. 그것도 꽤, 잘..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런점에서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접근하는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4. 유료화 아이템 장착
    아무리 좋은 어플이라도 돈을 못벌어 지속가능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path는 이미 필터를 유료화했었고 이번에 업데이트 하면서 음악도 사운드트랙킹처럼 공유된 음악을 미리듣게 해주고 아이튠즈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서비스를 만들다보면 이런 것도 붙이고 싶고 저것도 붙이고 싶고 그러다 보면 서비스가 어느새 걸레가 되어 있는 경우를 보는데요. 꽤 정교한 논의를 거쳐 잘 만들어진 깔끔한 한정식을 먹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것이 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진 필터 기능은 아쉬워서 사진 공유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 외 것들은 path 를 이용하게 되네요. 앞으로의 path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궁금한 점

  1. path는 인스타그램을 넘을 수 있을까요?
  2. path는 페이스북을 넘을 수 있을까요?
  3. path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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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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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tafb.com/

http://instafb.com/


아이폰 사진 공유 LBSNS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은 꽤 사랑스럽습니다. 완소 어플이죠. 안드로이드 버전이 없는데 안나왔으면 합니다. ㅎㅎ 인스타그램의 사진은 어플에서 밖에 볼 수 없어요. 웹에서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지만 꽤 번거롭워요. 아니면 스마트폰에서 봐야 하는데 그게 화면이 작아 답답하지요. 그냥 웹에서 사진 폴더가 하나 있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페이스북 사진 폴더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니즈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instafb.com 입니다.

연동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1. 페이스북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을 하구요. 
  2. 바로 인스타그램 로그인을 합니다.
  3. 그러면 아래 엘범이름 입력박스가 보일 겁니다. 입력하고 connect 를 클릭하면 끝납니다. 

이 때, 이미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있다면 최대 50장까지는 바로 그 생성된 엘범에 들어가게 됩니다. 앨범 입력창 바로 아래 옵션 선택 박스가 보일 겁니다.

이렇게 잘 쓰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사진이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다시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연동해 보고 좀 기다려 보기도 했습니다. 버그이려니...그런데도 사진이 업로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놓친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 페이스북 사진앨범 업로드 수 200장 제한 ㅋㅋㅋ

그랬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진앨범 당 200장까지만 허용이 됩니다. 처음 만든 앨범이 200장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instafb.com 에 들어가 로그아웃하고 다시 연동했지만 200장이 채워진 것만 나타나는 결과만 나옵니다. 난감해 하다가 알아냈습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사진파일 facebook(페이스북) 앨범에 재 설정해서 저장하는 방법


  1. stop instafb.com 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재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3. 앨범명을 지정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다시 200장의 인스타그램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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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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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전세계 가입자는 9월 22일(목) 기준 760,695,920명입니다. 얼마전에 7억명이 넘었다고 하더니 7억5천명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또 한자리가 달라졌습니다. 게다가 국내 사이트 순위도 쑥쑥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우리나라 인터넷 순위 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이 6위,7위를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Worldwide Facebook Users

Worldwide Facebook Users


참고로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궁금한 분들은 socialbakers.com 을 방문하시면 페이스북의 가입자 뿐만 아니라 각 나라와 각 대륙별로도 각종 통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구글 가입자가 몇명이야?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좀 드뭅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가입자가 몇명이래... 트위터가입자는 어떻구? 라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으세요? 구글 가입자가 몇명이야 라는 표현은 웬지 어색합니다. 

단순하게 설명해서 구글은 페이지랭크라는 사이트 링크의 관계를 가지고 검색 알고리즘으로 구현된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은 어떻게 표현될까요? 페이스북은 바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알고리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 친구는 어떻게 맺으면 좋을까요? 친구 맺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연 신청해도 받아줄까요?

가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나누어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래야 할 때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에서 하는 일상적인 매너나 예절들이 온라인에도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보통 제가 페이스북에서 친구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친구하고 싶은 프로필로 이동합니다.
  2. 오른쪽 상단에 [친구추가] 클릭합니다.


  3. 그러면 리스트에 등록하라는 창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또는 마우스 오버하면 나타납니다. 리스트가 등록되어 있으면 선택해서 클릭하면 됩니다.


  4. 리스트를 더 만들려면 [새 목록]을 클릭해서 생성하면 됩니다.
  5. 혹시 친구 요청을 취소하고 싶으면 맨 아래 있는 [친구 요청 취소] 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신청했는데 상대방이 안 받아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 중간에 있는 메세지를 클릭해서 작성/발송합니다.

이때 간단하게 자기 소개와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이유로 친구를 신청한다고 메세지를 입력합니다.


이렇게 친구 신청 할 경우 99%는 받아줍니다. 이렇게 해도 안 받아주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활용하거나 실제 아는분들만 한다 등등 이유를 적어줍니다. 그리고 프로필의 완성도에 따라서 결정되기도 합니다. 사용자의 프로필 완성 정도가 비슷해야 친구 수락률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해서도 친구가 안되서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 [받아보기] 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거든요? 트위터의 팔로우 기능 또는 블로그의 RSS(구독)와 동일합니다. 해당 사용자가 전체 공개로 되어 있는 게시글들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프로필 오른쪽 상단을 다시 보면 받아보기 라고 나옵니다. 저 버튼을 클릭하면 친구가 아니어도 어느정도 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받아보는 글은 프로필 좌측아래에 본인을 받아 보는 사람들과 함꼐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받아보기 2명과 받아보는 사람 20명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만일, 나는 아는 친구도 없고 관계 맺는 것도 싫다 받아 보기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느냐라고 물어보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

역시 페이스북은 친절하게도 받아보기 추천 서비스도 내 놓았습니다.

받아보기 리스트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ubscriptions/sugg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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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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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fication

Gamification


Gamification 누구냐 넌? 포당(#4sqkr) 오픈세미나 #57에서 발표한 자료 공유합니다. 요즘 Gamification 이라는 키워드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시면 지속적으로 같이 공부했으면 합니다. 보시고 추가적인 내용이 있으면 코멘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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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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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


8월 12일 금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페이스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좋아요를 클릭하고 댓글을 달고 문제의 "ㅋㅋㅋ"를 남발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를 입력하는데 제 얼굴이 무표정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맙니다.(두둥!!!) 

순간 어찌나 화들짤 놀랐는지요. 얼굴의 눈,코,입이 없어져 버릴 정도로 당황했습니다. 완전 계란모양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위와 같이 자아반성하는 의미로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그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 

그랬더니... 좋아요 21개에 39개의 댓글이 달립니다.

저 아시는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저 굉장히 마이너합니다. 주류에 들지 못하죠. 그런데 이렇게 반응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관심 받는거 어색합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다들 동감하는 분위기의 댓글들은...ㅡ,.ㅡ 이 사람들이... 그 동안 아닌 척하면서...

그래서 "ㅋ"에 대해서 나름 정의를 해봅니다. ㅋㅋ

  • "ㅋ" ㅋ 한번 
    - 그냥 없으면 허전하니까 붙여봅니다.

  • "ㅋㅋ" ㅋ 두번
    - 습관적으로 붙입니다. 얼굴표정에 변화없이 입력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ㅋㅋㅋ" ㅋ 3번
    - 좀 의미 있거나 나름 가벼운 댓글에 사용합니다. 

  • "ㅋㅋㅋㅋㅋ" ㅋ 5번 
    - 정말 우낄 때 사용합니다. 
    - 대박 우낄 땐 ㅋ의 자승으로 증가합니다.

  • 부록 "^^" 
    - 예의 있어 보이게 할 때 (80%)
    - 정말 흐믓할 때 (20%)

결론 "ㅋㅋㅋ"에 속지 맙시다.

소셜미디어가 일상화가 되면서 오프라인에서의 대화와 온라인의 대화가 나뉘어지는 듯 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줄 때가 많습니다. (무표정) ㅋㅋㅋ 처럼 일상 사회 생활에서도 우끼지 않은 상사나 거래처의 대화에서도 거짓 웃음을 짓는 것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일종의 본능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능적으로 착하게 보이려는 방어적 기재가 아닐런지요.

온라인에서 대화하는 데이터량은 물리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대화하는 것과 큰 데이터 차이를 보입니다. 댓글에서와 같이 불과 몇 바이트로도 대화를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그 사람의 옷,얼굴표정,온도,바람,음악 등등 많은 주위환경 데이터와 함께 대화하니 그 환경을 데이터화 하면 계산하기 버거울 것입니다. 

그래서 소셜미디어에서 오해를 줄이고 짧은 시간안에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프로필의 정보가 중요합니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순수하게 위와 같은 데이터량으로 대화를 한다고 하면. 되도록이면 실명과 실제 사진을 등록하고 관련 정보도 충실히 입력해 두는 것이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과 관계 맺어나가는 부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프로필이 충실한 사람은 그 기준에 맞는 사람들과 맺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 사람의 프로필이 다른 사람 프로필의 기준이 되니까요.

이야기가 좀 다른 곳으로 흘렀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뭐라구요? 맞습니다.

"ㅋㅋㅋ"에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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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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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누구냐? 넌!

NFC 누구냐? 넌!


NFC 누구냐 _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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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KOREA 4sq user group #48 모임에서 발표한 NFC 관련 기초 자료입니다. 각 모바일 제조사와 이통사 은행권등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NFC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외 작은 기업들과 벤쳐들은 NFC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해야 될까요? 가능 큰 숙제로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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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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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 제휴 브랜드는 357개


포스퀘어가 연말에 가까이들면서 뱃지가 마구마구 쏟아졌었죠? 가히 뱃지홍수라 불릴만 합니다. 그런 제휴마케팅을 하면서 그런 제휴 브랜드들을 전부 보여주는 페이지는 없는데요. 포스퀘어브랜드닷컴이라는 곳이 속시원하게 보여줍니다. ㅎㅎ 전부 357개네요. 생각보다는 적어요. 게다가 뱃지를 따기위해서는 보통 그 브랜드를 팔로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것도 한방에 해결해줍니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팔로할 수 있는 버튼이 뜹니다. (팔로하는데 버그가 좀 있네요. 이런건 애교로 ㅎㅎ)

자 이제 저는 팔로하러 갑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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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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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은수

피콜로,은수


재미있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진 기반 소셜 서비스인 Instagram(인스타그램) 서비스 런칭 10주만에 100만 돌파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알아보니 10월에 런칭했을 때 일주일만에 10만명이 가입할 정도로 꽤 "Hot"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공유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안에 사용자를 끌어 모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위터,포스퀘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증가추세입니다. 

이 어플은 이미 깔아서 첨에만 쓰고는 잘 안쓰는 거 였거든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깔아서 써보세요. 지금은 아이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Instagram(인스타그램)

Instagram(인스타그램)


Fast beautiful photo sharing for your Iphone 의 슬로선으로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6일 오전 12시15분에 애플 아이튠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준비는 올 3월부터 시작했다고 하구요. 회사직원은 불과 2명입니다. 이미 펀딩도 50만달러를 받아서 둘이 운영하기엔 괜찮은 자금사정이었구요. 간단하게 인스타그램을 설명하자면 푸딩카메라+포스퀘어 입니다. 다소 비약적일 수 있지만 현재 상태는 그렇게 보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SNS(Facebook, Twitter, Flickr, Tumblr,Posterous, Foursquare) 친구들에게 공유되구요. 댓글들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5가지 정도 꼽아봤습니다.

  1. 아이폰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확장할 계획은 있다고 했습니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아이폰만으로 이룬 성과입니다. 웹에서는 간단한 소개만 되어 있고 그 흔한 페이스북 페이지운영도 안하고(우리나라 분이 만든 팬 페이지는 존재합니다.) 트위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사람 냄새를 편하게 빨리 낼 수 있습니다.
    푸딩 카메라를 처음 받고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꽤 찍었지요. 그러나 구동시간이 길고 SNS 연동도 웬지 불편했습니다. 어쨎든 인스타그램도 12개의 필터를 제공합니다. 꽤 빠르게 구동되구요. 사진도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내가 사진을 잘 찍을 것만 같습니다. 기존 트위터 사진 공유 서비스들은 아이폰에서 찍은 그대로를 올리거나 다른 사진 어플로 편집해서 올려야 했습니다. 즉각적이지 않았지요. 그것도 괜찮은 품질로 올리기에는요.

    또 한가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언어적 한계로 같은 언어권 사람들끼리 어울리기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언어를 뛰어넘는 시각이미지로 더 폭넓게 많은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친구 맺기나 신청에 대해서 부담감이 훨씬 덜합니다. 

  3. 제한적인 프레임으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다라는 것이 꼭 자유를 제한한다는 것이라고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어플을 제작하는데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제시하는 가이드 라인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하죠. 안드로이드에 비해서요. 그러나 애플 아이폰의 앱들은 꽤나 창의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제한적인 정사각형 프레임만 제공합니다. 그게 편합니다. 다른 생각할 여지 없이 그 프레임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4. 사용자 증가추세가 가파릅니다.
    카카오톡은 5개월만에 80만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9월 쯤이었는데요. 그때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만명 이야기 할 때입니다. 모바일 시대는 그 디바이스 무게만큼이나 참으로 가볍게 빨리 사용자를 늘리는 것 같습니다.

  5. 포스퀘어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12월 20일부터 제공된 따끈따근한 기능힙니다. 저에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포스퀘어 사진기능이 얼마전에 생겼지만 사진 미쟝센을 꾸미고 싶을 때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올림과 동시에 체크인도 가능하다니요.
    WOW

인스타그램은 이미 출발부터 인사이트를 가지고 세밀하게 기획된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시 "like","comment","친구신청" 등등의 알림기능도 충실하게 보여줍니다. 적은 공수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감성을 소셜과 적절히 건드린 특성을 가장 눈여겨 보고 싶습니다. LBS 서비스들의 고민, 사진 공유 서비스 앱들의 고민을 단박에 날려버린 똘똘한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돈이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ㅋㅋ

어떻게 생각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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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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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사용자 수

포스퀘어 사용자 수



지난 주에 포스퀘어가 다음주가 되면 500만명이 넘을 거라고 그랬는데요. 넘었답니다.^^ [기사보기(영문)] 그래서 한번 그동안 나온 자료를 가지고 추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도표를 만들어봤습니다. 

포스퀘어가 1백만명을 돌파할 때 호사가들이 트위터보다 빨리 도달했다고 이야기들을 했죠. 심지어 Self-Service Platform for Businesses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말이죠.사실 그랬습니다. 그만큼 "핫"한 서비스였으니까요 ㅎ 거의 하루에 1만명씩 가입하고 있고요. 한달반만에 1백만명씩 가입자수를 돌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0백만 돌파는 9달만에 10배 증가했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새 정말 "듣보잡" 포스퀘어 뱃지들이 창궐을 하고 있습니다. 뱃지 헌터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죠. 마치 그동안 갈고 닦은 칼을 쓰듯히 마구마구 흔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역시 몇맥만 정도는 되어야 뱃지 만들 맛이 나겠죠? 그.런.데 페이스북 플레이스가 저렇게 버티고 있는데 과연 포스퀘어의 방향은 잘 잡고 가고 있는 걸까요?


포스퀘어 CEO 데니스

포스퀘어 CEO 데니스


지난 8월 LA타임즈 인터뷰를 포스퀘어 창업자인 데니스 CEO는 과도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 중 일부입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Q: People have been casting Facebook Places as a major threat, if not a death knell, for Foursquare and other location-based services. Is it? (페북 플레이스가 어흥하고 있는데 너 쫀거 아니냐?)

A: Look what happened when Facebook got into Twitter’s space. People said Twitter was gone. But it just made Twitter stronger and more focused. Our services are totally different. They do different things, serve different needs and different people. (쳇 별거 아니다. 트위터 때 바라. 페북이 트위터안에 들어간다고 했다. 트위터는 이제 죽었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했지만 트위터는 더 강해지고 주목받게 되었다. 우리 포스퀘어는 완전히 다르다. 페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는 전혀 다른 것이다. 다른 니즈와 다른 사람들이다.)


Q: In what ways would you say Foursquare is different from Facebook? (그래? 그럼 페북과 포스퀘어가 뭐가 달라?)

A: Even though we are well-known for our check-ins, that is just the atomic unit. Everything we do hinges off check-ins. Our game mechanics drive people to be more adventurous. Our vision is to make the world a more interesting place to explore. (포스퀘어는 체킨으로 "캐" 알려져 있고 게다가 단지 작은 유닛이다. 체킨으로 모든것을 엮을 수 있다. 포스퀘어의 게임 메카닉은 사람들의 좀 더 모험적이게 할 수 있다. 우리의 비젼은 장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저도 페북 플레이스가 나왔을 때 전혀 다른 타겟이기 때문에 쉽사리 포스퀘어의 자리를 페북이 차지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구글 웨이브,버즈도 그랬구요. 다만, 페북의 5억 사용자가 좀 걱정은 되었었습니다. 항상 강자가 이기면 재미 없잖아요? 그렇습니다. 사용자 타겟이 전혀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선두진입한 브랜드는 웬만해서는 쉽게 지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을 다른말로 이야기히면 이렇게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엔 넌 아무 의미도 아니였다." 김춘수 시인이 그랬고, 어린왕자가 그랬습니다. 

삭막하고 바쁜 출근길 지하철역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몇일전에 어느 누군가가 그 지하철역을 체크인하면서 "오늘도 지난주와 똑같은 월요일"이라고 샤우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멘션이 오더군요. "당주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좀 다른 월요일이 되겠군요"라구요. 

포스퀘어가 없었다면 이런 대화가 가능했을까요? 저는 데니스가 고마웠습니다. 돈을 떠나 BM을 떠나 이정도의 경험이면 그 역활을 충분히 한 것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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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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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현웅재 "ㅍ"동호회운영자


요즘 방송 및 잡지에 본의 아니게 저와 포당 부운영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 짧은 기간의 포당 운영으로 방송도 타게 되네요. 원래 취지는 포스퀘어의 기능을 소개하고 왜 사람들이 쓰는지에 대해서라고 들었고 아임인도 함꼐 나온다고 해서 보니 거의 아임인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더군요 ㅎㅎ 뭐 예상은 했지만 "ㅍ"동호회 운영자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맘 상했어요 흑~. 장소협조한 곳은 전화번호까지 노출되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LBS의 저변이 넓어지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명 :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Foursquare (아이폰·안드로이드)·아임 IN (아이폰·안드로이드))
  • 방송일시 : 2010년 11월 22일 (월) 10:45 16:45 20:45
  • 다시보기 : 게시판에서 제목을 위의 제목으로 찾으시면 됩니다. 이상하게 다이렉트 주소가 잘 링크가 안됩니다. 무료에요 ㅎ (http://www.ytn.co.kr/article/article_list.php?s_mcd=0939


좀 더 포스퀘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으나 소개정도로 밖에 안나가겠네요. 프로그램은 좋은 것 같습니다. 자칫 어려워 보이는 앱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아이폰 가리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방송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brandnature @Edit_King @agendaking 님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brandnature @agendaking

@brandnature @agendaking

@Edit_King

@Edit_King



그리고 추가로 KBS의 생생정보통에서 잠시 출연했었습니다.

프로그램명 : KBS 생생정보통 (# 오늘의 시선-소셜미디어의 빛과 그림자)

방송일시 : 2010년 10월 26일(화) 7시10분

다시보기 :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맨 마지막에 나오니 첨부터 보시지는 마세요 ㅎ (http://www.kbs.co.kr/2tv/sisa/livetong/vod/1680494_34220.html)

간단하게 트위터를 할 때의 에피소드만 이야기 되어 나오게 되었지만 그날 모인 분들의 소셜미디어의 어두운면과 밝은 면을 짧은 시간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인터뷰 할 때는 꽤나 흥미 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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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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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도넛 홈페이지 메인미스터도넛 홈페이지 메인


여의도에 KBS 생생정보통신 SNS 전문가들 테마로 한 촬영이 있어서 미스터도넛 여의도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늘 하던데로 포스퀘어 체크인을 하게 되었지요. 보통 체크인을 하면 팁이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내용을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작년 초 이곳 도넛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이 검출되었다고 뉴스가 났었죠 아마 ...폰데링때문에 어쩔 수없이 가긴하지만 그 뉴스만 생각하면 찝찝해 ... :-(

물론 작성 시점이 6개월 전 내용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얼마 안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이모니콘두요. 그리고 올라온 팁의 내용도 그닥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맛은 별루였다. 던킨이 이동네 없어 이용 한 것뿐 ㅡ ㅡ
4 명이 음료수 4 잔 시키면 한 잔은 무료. 그래서 한 잔은 꼭 젤 비싼 걸로 시킨다는. 3 명이 가도 추가로 한 잔 더 시키게되는 곳. 

소비자인 저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방송만 아니였으면 전 반드시 다른곳으로 갔을 겁니다. (거기 나온 도넛을 그래서 쪼끔만 먹었습니다. ;;; 예의상 안먹을수는 없자나요? 흠흠)

제가 사장이라면 그글을 쓴 분들을 빠른시간안에 초청해서 안 그렇다는걸 직접적으로 알리겠습니다. "과거는 그랬지만 지금은 모두 이렇게 이렇게 시정했고 봐라 지금 검사했더니 깨끗하지 않는냐?" 그래서 그 팁들을 수정하게 하거나 다시 팁을 그들이 느낀대로 적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도 리콜하는 마당아닙니까?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도 점프하다가 넘어지잖아요. 저렇게 달린 팁들은 전체적인 미스터도넛 브랜드 인지도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좋은 느낌이 안들겁니다. 주변에 경쟁가게가 없어 그냥 잘되니 상관없다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러나 일부러가지 않는 그런 가게가 되길 바라는 사장님들은 없을 것입니다. 포스퀘어와 같은 LBS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가게들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사장님?! 지금 포스퀘어로 가게를 체크인 해보세요. 빨리요. 급해요 ㅎㅎ

체크인리스트에 없으시다구요? 그럼 빨리 등록하세요. 빨리요. 급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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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휘발성이다. 

트위터는 라디오다


트위터는 참 빠릅니다. 실시간이죠. 빨리 사라집니다. 저도 팔로우가 많아서 home 타임라인은 정말 눈이 부시게 빨리 쌓이죠. 게다가 링크 걸린 트윗들도 많은데 다 열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텍스트 형태로 흘러버리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바로 paper.li 입니다. 트위터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비쥬얼하게 만들어주죠. 아래 캡쳐화면 처럼요.

paper.li

paper.li


머찌죠? 저의 트윗이 한눈에 비쥬얼하게 보여져 버렸습니다. 그냥 트위터 아이디만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 큰 개발 없이 만든 것 같아 카피서비스들이 나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로그인 하면 3가지 종류도 신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숫자는 10번 정도 할 수 있어요.

  1. 트위터아이디
  2. 해쉬태그
  3. 트위터 리스트

확정성도 있고 좋지요? 어라? 근데 해쉬태그?? 여기서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윗안에 있는 커뮤니티들은 해쉬태그를 붙이죠?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같은 경우에는 #4sqkr을 붙입니다. 그러면?? 바로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가 만들어지는거죠. 이미지도 나오고 링크 걸린 것들의 내용도 나오고 심지어 동영상만 따로 보여주기고 하구요. 

트위터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데일리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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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원장님(@koocci)이 주관하시는 인맥경영연구소에서 아이폰을 이용한 퍼스널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의 의뢰가 들어와서 진행한 자료입니다. 퍼스널 마케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공유합니다.


아이폰스마트폰을 이용한 퍼스널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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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매주 포당 모임을 갖는 날입니다. 어제도 변함없이 역삼동에서 진행을 했었는데요. 어젠 또 왜 그리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 ㅎㅎㅎ 아마도 제가 발표하는 날이어서 그랬나봐요 하하하하

암튼 LBS에 대한 시장 조사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셨는데 첨 포스퀘어 하신다는 분도 계셔서 나중에 제가 어쩔 줄을 몰랐다능

자료 공유합니다. 혹시 잘못되었거나 추가적인 자료가 있으시면 덧붙여주시는거 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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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ㅋㅋ

조낸 ㅋㅋ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트위터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량적인 숫자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의미하고 효과가 있고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역시 공을 들인 팔로워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의미있는 트위터 팔로워 늘리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0가지만 추려봤습니다.


1. RT 할때는 대체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달아서 트윗합니다. 

본인의 내용을 리트윗할수도 있지만 나의 콘텐츠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트윗을 RT하게 되죠. 이때 그냥 자동 RT 버튼을 클릭할 수도 있지만 왜 RT를 하는지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준다면 작은 스토리 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RT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2. Bio(프로필)를 충실하게 채워야 합니다.

트위터 홈페이지에서 나를 표현하는 공간이 굉장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프로필은 되도록 구체적으로 또는 인상적(?)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기본이구요. 누군지? 뭘하는 사람인지? 어디에 있는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는 뭔지? 등등의 구성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제가 포스팅 했던 QR코드를 넣어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충실한 프로필은 그 개인신뢰의 척도를 나타냅니다.


3. 소셜웹에 내 트위터를 홍보합니다. 

카페,블로그,메타블로그,링크나우,이메일,페이스북,각종 추천사이트 등등에 본인의 트윗아이디를 소개하고 블로그등에는 위젯형태로도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면 서로 윈윈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 브랜딩에도 도움이 되구요.

참고 사이트

  • twitterbuttons.com : 트위터 버튼을 소스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 twittercounter.com : 트위터 위젯을 소스로 만들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음.


4.해쉬태그를 사용하세요. 

트윗으로 표현하는데 해쉬태그도 주의깊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이슈나 이벤트에 대해 트윗할 때 다른분들에게 일종의 꼬리말처럼 전체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일종의 그룹핑을 해서 같은 관심사의 트위터리안들과 자연스럽게 팔로잉 팔로워가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5. 오프라인 모임을 활용하세요. 

포스퀘어 무제한 파티

포스퀘어 무제한 파티

트윗모꼬지,세미나,워크샵, 일반적인 조찬모임이든 그 모임의 성격은 상관 없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트위터 아이디를 알려주시고 받으세요. 온라인상으로 친구 만들기는 그리 녹록한 작업이 아닙니다만, 오프라인에서 한번 보고 술 한잔했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ㅎ





6.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세요. 

발굴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갑자기 랜덤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요. 옆의 사진처럼 작년에 허드슨강에 불시착했던 USairway 사진을 35만명이 트윗에 올라간 저 사진을 봤습니다.

머찐 사진, 사건사고 사진 뿐만 아니라 뉴스, 블로그 글 등의 "혹"하는 본인만의 콘텐츠를 발굴하세요.








 7. 이벤트를 하세요.

저도 처음 팔로워 1,000명이 되었을 때 1,000번 째 분에게 책을 선물해드리기도 했는데요. 팔로워를 하면 아이패드를 주는 황당한 이벤트부터 몇명 달성 기념 이벤트, 내가 만든 수체 파이 전달식 이벤트 ㅎㅎ 뭐 가능한 범위에서 가끔씩 활용하면 재미 있습니다.


 8. 상위트위터러들을 벤치마킹하세요.

트위터 몇만명인 일반 분들의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일단 그들을 팔로워 한 후에 비슷하게 테스트를 해보면 본인에게 맞는 트위방법이 구현될지도 모릅니다. ^^ 그들의 어투,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 팔로워들의 성향등등을 살펴보세요


9. 도와주세요

도움을 주세요. 트위들을 보면 질문이나 어떤 어려움을 봉착해 도움을 요청하는 트윗을 볼 수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많이 곤란한 문제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간단하게 해결 될 수도 있거든요. 트위터 천사가 되어 보세요. ^^


10. 실패를 교훈삼아 보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내가 날린 트윗에 따라 사람들이 언팔하는지 팔로하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언팔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해보면 좋습니다.

참고 사이트

  • tweeteffect.com : 내가 날린 트윗에 따른 팔로워 증감여부 보여주는 사이트
  • useqwitter.com : 어떤 트윗 후 나를 언팔한 것에 대한 데이터를 이메일로 보내 줌.


이 외에도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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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현웅재의 "초보에게 배우는 페이스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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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 블로거클럽 묵요 정기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페이스북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페이스북 해비 유저가 아니여서 제가 페이스북을 접하고 지금까지 사용한 상황을 중심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워낙 방대한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각 사용자마다 그 특성과 상황에 맞는 페이스북 사용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주로 자료 공유와 친구들의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페이스북 안에 그룹 기능을 이용해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참고로 : 위의 마인드맵의 지구본 표시가 링크입니다. 클릭하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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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증강현실(AR) 컨퍼런스 2010 에서 한 섹션을 맡아 발표를 한 자료입니다. 

증강현실, 위치정보, 소셜웹 연계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 라는 조금 긴 제목으로 증강현실과 위치정보다 나타나게 된 배경과 그에 따른 약간의 사례 그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는 여러가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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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모임


※ 주제 : 소셜웹과 포스퀘어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ebplantip.com )
- 소셜웹 서비스 기획 

▣ 이런분들이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소셜웹 관심있는 분
- 한국형 포스퀘어를 만들고 싶은 분
-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회원


★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행시간표 
1. 19:00 ~ 19:10 -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 시간 
2. 19:10 ~ 20:00 - 포스퀘어 이야기 (현웅재) 
3. 20:10 ~ 21:00 - 포스퀘어 사용기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4. 21:00 ~ 21:30 - 토론 및 마무리 
5. 21:30 ~ 22:30 - 뒤풀이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1. 장소 : 논현역 2번출구에서 20m 직진 논현영풍빌딩 3층 
2. 시간 : 2010년 4월 21일 19:00 ~ 21:30 
3. 인원 : 선척순 10명~최대 20명 
(인원이 많을 시 장소 재섭외) 

참가비
1. 블로거클럽 가입자 또는 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회원http://www.linknow.kr/group/blog , http://bit.ly/4sqkr 
2. 참가비 : 10,000 원 (입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167-038086-00108 현웅재)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나누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남겨주세요! 
4. 당일 발표자료 준비자 참가비 무료 


전체 진행 - 현웅재 (http://wpt.linknow.kr/) 


방송을 같이 하려고 하는데 도움 주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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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현웅재 : 소셜웹연구모임 #포당_

블로거클럽에서 제가 수요일마다 운영하는 모임입니다.LBS 기반 아이디어(포스퀘어) 공유를 영진님이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연락 주세욤 ^^


 행사 개요
행사명 : [수요일] 현웅재 : 소셜웹연구모임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1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10년 04월 14일 19시 00분 ~  2010년 04월 14일 22시 0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스마트빌) 회의실
장소 전화 : 010-4102-0367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2 영풍빌딩 3층
URL : http://www.smartbill.co.kr/xMain/map/map.aspx
 
 연락처
전화 : 010-4102-0367
메일 :
 
 행사 내용  
※ 주제 : 소셜웹 이모조모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ebplantip.com ) 
- 소셜웹 서비스 기획 

▣ 이런분들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 소셜웹 관심자 
- 소셜웹 트랜드 같이 연구하실 분 
- 포스퀘어 하시는 분 


★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행시간표 
1. 19:00 ~ 19:10 -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 시간 
2. 19:10 ~ 20:00 - 블로그형 홈페이지 조사자료공유(현웅재) 
3. 20:10 ~ 20:40 - 에니어그램과 소셜웹(김현정)
4. 20:40 ~ 21:10 - LBS 기반 아이디어(포스퀘어) 공유(유영진) 
5. 20:10 ~ 21:30 - 토론 및 마무리 
6. 21:30 ~ 22:30 - 뒤풀이 (1/N)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1. 장소 : 논현역 2번출구에서 20m 직진 논현영풍빌딩 3층 
2. 시간 : 2010년 4월 14일 19:00 ~ 21:30 
3. 인원 : 선척순 10명 

참가비와 참가자 의무사항: 
1. 블로거클럽 가입자 : http://www.linknow.kr/group/blog 
2. 참가비 : 10,000 원 (입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167-038086-00108 현웅재)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들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남겨주세요! 
4. 당일 발표자 참가비/뒤풀이비 무료 


전체 진행 - 현웅재 (http://wpt.linknow.kr/) 


매주 숨어 있는 분들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매주 이야기를 정리해서 소책자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번주부터 방송을 같이 하려고 하는데 도움 주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지난 모임 사진

지난 모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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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quare in Web Squared

Foursquare in Web Squared



 행사 개요
행사명 : [목요일] 현웅재의 "LBS기반의 포스퀘어의 모든 것"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4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10년 04월 01일 19시 00분 ~  2010년 04월 01일 21시 3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역삼역 2번출구 강남파이낸스센터 16층 금호생명 대강의실
장소 전화 : 010-4102-0367
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1동 737번지 강남파이낸스센터 16층 금호생명 대강의실
URL : http://ow.ly/1spMG
 
 연락처
전화 : 010-4102-0367
메일 :
 
 행사 내용  
행사 내용
※ 2010년 13회차 목요특강의 장소는 "금호생명-현정재 회원님"이 협찬해주셨습니다. 

※ 2010년도 블로거클럽의 강의 일정표 ( http://j.mp/vCoreaMT ) 

※ 주제 : 현웅재의 "LBS기반 포스퀘어의 모든 것"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pt.linknow.kr ) 
- 소셜웹서비스기획/컨설팅 (블로거클럽 부운영자) 

▣주제 : "확장된 블로그 홈페이지와 포스퀘어" 
- LBS기반 포스퀘어의 모든 것 
(주제가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 이런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 새로운 웹 서비스 구상중인 분 
- 지역기반 홍보 및 서비스의 아이디어을 얻고 싶으신 분 
- 웹의 핫트랜드에 관심 많은 신 분 


▣강의진행시간표 
1. 19:00 ~ 20:30 - 포스퀘어의 모든 것 
2. 20:30 ~ 21:10 - 조별 토론 
3. 21:10 ~ 21:30 - 마무리 

▣ 참가비와 참가자 의무사항: 
1. 블로거클럽 가입자 : http://www.linknow.kr/group/blog 
2. 참가비입급 : 5,000 원 
(입금계좌번호 : 기업은행 078-089189-01-014 강진영) 
※ 참가비는 행사장소에 시작시간 맞춰서 오신 분들께는 100%돌려드립니다. 
※ 지각하신 분들은 1분당 100원씩 차감하고, 누적된 금액은 1달 단위로 어려운 아이들 후원하려 하는데 어떠세욤?^^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들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 남겨주세요! 

▣ 내용 : 전체 진행 - 현웅재 

▣ 준비물 : 강의에 발언자로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PPT 20매를 올린 본인블로그 주소를 아래에 달아주세요.(5분발표 - slideshare 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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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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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행사명 : [수요일] 현웅재 : 소셜웹연구모임
주최자 :  블로거 클럽
최대 참석인원 : 10 명
 
 시간과 장소
시간 : 2010년 03월 31일 19시 00분 ~  2010년 03월 31일 21시 30분
예약 마감 : 상시 예약
장소 :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스마트빌) 회의실
장소 전화 : 010-4102-0367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42번지 논현영풍빌딩 3층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3층 스마트빌 회의실
URL : http://www.smartbill.co.kr/xMain/map/map.aspx
 
 연락처
전화 : 010-4102-0367
메일 :
 
 행사 내용  
※ 주제 : 소셜웹 이모조모 

▣ 진행자 : 현웅재 @hyunwungjae ( http://webplantip.com ) 
- 소셜웹 서비스 기획 

▣ 이런분들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 초보 기획자 
- 소셜웹 관심자 
- 소셜웹 트랜드가 궁금하신분 
- 초보 블로거 


★ 어떤 이야기를 준비해 가면 좋을까요?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행시간표 
1. 19:00 ~ 19:10 -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 시간 
2. 19:10 ~ 20:00 - 워드프레스기초(강정은) 
3. 20:10 ~ 20:40 - "소셜웹기획" 책리뷰 (강진영) 
4. 20:40 ~ 21:10 - 미정(신청해주세요) 
5. 20:10 ~ 21:30 - 토론 및 마무리 
6. 21:30 ~ 22:30 - 뒤풀이 (뒤풀이 비용은 회비에서 충당합니다. Free !!!)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1. 장소 : 논현역 2번출구에서 20m 직진 논현영풍빌딩 3층 
2. 시간 : 2010년 3월 31일 19:00 ~ 21:30 
3. 인원 : 선척순 7명 

참가비와 참가자 의무사항: 
1. 블로거클럽 가입자 : http://www.linknow.kr/group/blog 
2. 참가비 : 5,000 원 (입금계좌번호 : 하나은행 167-038086-00108 현웅재) 
3. 참가하시는 분들은 행사 댓글로 간단한 자기 소개와 그날 들었으면 하는 내용을 필수로 남겨주세요! 

내용 : 전체 진행 - 현웅재 


수요 소셜웹 연구모임 

원래 소셜웹슈트 관련 스터디를 수요일에 진행했는데요. 진영님과 저 외에는 그닥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 좀 더 확대해서 소셜웹 연구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처음은 진영님과 제가 관련 연구 및 조사한 내용으로 진행을 하고 참가하신 분들 중 공유하고자 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일주일동안 연구, 발표할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시간 배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스터디 뒤풀이 비용은 무료입니다. ^^




 


지난 모임 사진입니다. ^^;; 그리고 지난 모임의 후기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vcorea.kr/426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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