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면 모든 걸 다 잘하는 법

글을 잘 쓰면 모든 걸 다 잘하는 법


최카피 49기 교육을 수료 했습니다.

5개월간의 최카피 49기 카피 교육을 수료 했습니다.

1. 그동안 내부 회사 제안서, 기획서에 잘 써먹고
2. 신규 서비스 브랜드 네이밍을 통화 시키고
3. 각종 카피에 근육이 붙은 듯 이제 카피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비싼 교육비를 혼자 내가며, 회사의 약간의 눈치를 보며 다녔지만 잘 들었다.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정리 못한 것들은 차차 정리 할 예정입니다만 나만의 카피를 만들기 위해 수련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기념으로 선생님의 저서 중 농도100% 말발글발 완전정복이라는 책에 싸인을 받았습니다.

글을 잘 쓰면 모든 걸 다 잘하는 법

최병광 선생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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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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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model]

[BCG model]


BCG모델이란?

보스톤 컨설팅 그룹에서 이야기 하는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다.
요는 "?" 에서 출발한 브랜드가 스타 브랜드로 성장하고 캐시카우로 성장한 다음 Dog 상태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물론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면 모두 캐시 카우로 이동한다는 것은 아니다. 캐시카우가 Dog로 이동하기 전에 다른 새로운 브랜드들을 계속 런칭해서 스타 브랜드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또는 Dog로 빠지지 않도록 "old" 브랜드를 "new" 처럼 포장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박카스가 있겠다.

타겟은 20대
가치관은 "지킬건 지킨다."

엣날에 "부룸산 D", "박카스 D", "원비 D" 등이 있었으나 시간의 흐름에 적응한 박카스의 광고 전력 덕분에 계속 소비자에게 선택(Cash Cow)받고 있다.

BCG에서 다운받은 PDF는 첨부한다.

[BCG Model sample]

[BCG Model s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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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마케팅과 B2B 고객정의

B2B 고객에 대한 정의며 마케팅을 고민 하고 있는데 개념이 잡히도록 쉽게 설명 되어 있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자료를 알게 되어서 정리 했다.

[출처] 동아비즈니스리뷰

[내용 요약 마인드맵]
[복잡한가?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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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아빠에게 감동스런 삼성브랜드 광고



너는 나보다 높이 날 것이다.
너는 나보다 큰 꿈을 이룰 것이다.
너는 나보다 더 넓은 무대에 설 것이다.
너는 나보다 당당할 것이다.
너는 나보다 사랑 받을 것이다.

너의 코리아는 나의 코리아보다 빛날 것이다.

대한민국의 내일 확신합니다.


나는 8개월된 딸의 아빠다. 광고속에 아이가 아빠의 손에 손을 올려 놓는 장면 그리고 나보다 더 라는 카피들이 가슴에 온다. 내가 아빠이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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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대와 팬츠 현상

1. 감성에 대한 개념 정의

1970년대에 유럽은 반이성의 시대였다. 여자는 살림해야 하고 남자는 돈보는 전통적인 것을 거부하는 그것이 1990년대 일본으로 들어오면서 반이성이라는 것이 감성이라는 단어로 치환되어 표현 된다.

미국으로 이야기 하면 동부 서부로 나눌 수 있는데 청교도 사상을 중시 하고 보수적이며 정치적인 동부, 그에 반해 서부개척시대에 자유를 중시한 서부.
그런 문화 가운데 반전가수니 마약이나 프리섹스로 대변되는 히피문화로서의 반이성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일본으로 전파되어 감성 이라는 키워드가 되었다.

그래서 감성욕구/감성세대/감성시대라는 말이 나타나게 된다.

2. 감성시대의 구매 심리

감성시대의 구매심리는 NEEDS 와 WANTS로 나눈다. 즉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소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구매하는 것이다.

컬러링이라고 있다. 이 제품은 필요는 없으나 없는 것을 일깨워 그 필요를 소유하게끔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이다.
이같이 감성적으로 100% 어필할 수 있는 것이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제품인 것이다. 같은 예로 LG의 명화 를 바탕으로 한 광고도 같은 맥락이다.

하코도라는 뛰어난 마케팅 회사의 어느 이사가 차린 회사가 브레인이라는 회사인데 그분이 만든 것이 PANTS 이론이다.

3. PANTS 현상

1) Personal
   미분화 현상
   적분법
   예) 여성전용 치과
   예) 액체시대(너무나 다양한 음료 시장) -> 기체 시대(공기정화, 에어콘 등)로 이전 중
  
   유행은 지켜주는 가운데 내 아이덴티티는 지켜줘야 해
   (여기서 잠깐 : 어느 청바지 디자이너가 그러는데 자기에게 맞는 청바지를 입으려면 10년은 입어야 한다고 함.
    그럼 길거리의 여인들은 대단한 센스쟁이들?!)

2) Amusement
   즐거워야 해
   FUN

3) Natural
   풀무원 두부
   나무
   - woody style (hunt 가 처음 시도하여 안정감과 오래 있게 만들어 히트침)

4) Trans-Border
   탈경계
   - non age
   - non sex
   - non season
  어느 일본 패션 회사에서 애들한테 유행하는 패션의 사이즈를 크게 만들어 어른들의 사이즈에 맞추어 성공
  찹쌀아이스
  붕어싸만코
  옛날에는 냉장고도 겨울에 코드 뽑았다는 놀라운 사실

5) Service
  - HI-tech svc
  - HI-touch svc
  대구 어느 운전학원 " 저희는 반말을 하지 않습니다."
  (멀어도 갈 마음이 생겨, 차가 후져도 갈거 같아)

이렇듯 감성욕구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제품, 서비스가 대세

[실습]
엄마손 렌지 : 제료를 넣으면 엄마의 레시피가 들어있어 엄마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전자렌지

[과제]
제품, 광고, 마케팅등 광고 10개 찾아오기

실습을 해보니 생각보다 100%감성 제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런 개념을 과제를 통해서 체득하는 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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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plantip.com 인터뷰되다

블로그 와이드에 내 블로그가 인터뷰 되었다.
인터뷰 대상이 된다는 것
새로운 경험 하나 경험치를 쌓아본다.

[페이지 보기] http://blogwide.kr/numz/section/club.php?slid=interview&bno=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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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 Sales Talk 3

1등전략
2등전략
3등전략

예전에 오디오부분에서

1위는 인켈(inkel)
2위는 롯데(lotte)
3위는 퀘헬(kohel eroica)

퀘헬의
경쟁목표 : 롯데
경쟁대상 : 인켈

그렇다면 롯데는
경쟁목표 : 인켈
경쟁대상 : 외제

그래서 롯데는 외제와 보스 또는 벵엔울스 브라인드테스트 하는 것들 또 외제와 붙는다는 컨셉의 광고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현재 자동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제 국내에는 경쟁다는 없고 세계 겅쟁자(?) 인 BMW, 아우디, 렉서스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이기 때문에 요새 광고를 그렇게 내보내고 있는 것이다.

세계 1위 업체들의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우리 현대는 손해볼 것이 없는 싸움인 것이다. 그런 싸움닭같은 광고로서 이미 2위그룹과는 어꺠를 동등히 하고 1위와 싸웠다는 훈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상처를 입더라도 말이다.

다시

그렇다면 1위 인켈은 어떻해야 하나? 외제를 넘으면 그 다음은 ???

바로 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1위인 인켈은 1위다운 처신은 못했던 것 같다. 품질위주의 광고 전략으로 그 위상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삼성이 "너는 나보다 당당할 것이다."광고를 내 보내는 것이고 엘지는 명화화 접목하여 광고 하는 것이고 SK는 사람을 계속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스마트빌은? 현재 1위 업체인 스마트빌의 길도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듯하다.
이번 개편 방향과 개편 메인 페이지의 방향이 그 과도기적인 모습을 표현 할 수 있어 좋았다.

Grand Open Day 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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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 Sales Talk
카피는 세일즈 이야기이다.

인지율 이라는 단어가 있다. 얼마나 인지 하는가에 대한 비율이다.
보조 인지율이라는 것이 있다.

* 예) 정보를 주고 상품에 대해 물어본다.
 [질문] : 제일 좋아 하는 립스틱이 모에요?
  1번 디올
  2번 샤넬
  ...
  [답변] : 1번 디올이요

이럴경우 거짓을 대답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자기가 생각하는 상품보다 보기에 있는 상품을 말할 가능성이 높다.

최조 비보조 인지율 (최초 상기율)이라는 것이 있다.
 [질문] : 제일 좋아 하는 립스틱이 모에요? (주관식)
 [답변] : 디올이요

이럴 경우 최초 비보조 인지율이 20% 답변이 나오면 시장 지배 브랜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현재 Martket Share 를 결정한다.

그 상품을 자에게는 상표 충성도(Brand Loyalty)는 향후 구매율로 나타낼 수 있다. 지금 형편에 구매할 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이 때

Market Share 는 Brand Share 와 Mind Share로 나눌 수 있다.

Mind Share는 감성 즉 오른쪽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영역이고
Brand Share는 이성 즉 왼쪽 뇌를 자극 할 수 있는 영역이다.

보통 B/S-> M/S 로 넘어가는 것이 정석인데
가끔 토스카 광고처럼 B/S 없이 M/S로 갈 때 bad case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 잠깐

1등 브랜드 전략과 2등 브랜드 전략 그리고 3등 브랜드 전략의 예를 살펴보자

라면이라면?

1위 신라면
2위 열라면
3위 빨게면

이라고 하면 열라면은 신라면처럼 매운맛을 강조 할 것이 아니라 네이밍대로 열이 나는 라면에 초점을 맞추었어야 하고 빨게면은 면에 고추가루가 들어간 것을 강조해야 했어야 했다. 그러나 맵고 맛있는 라면인 신라면과 비슷한 광고로 결국 묻혀 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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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심리학소비의 심리학 - 10점
로버트 B. 세틀. 파멜라 L. 알렉 지음, 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옮김/세종서적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



소비자의 정보 처리 프로세스를 극히 세분화하면 오른쪽과 같이 총 8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최카피연구생으로서 광고에대해 입문중인데 선생님께서 보통 티비 광고 기준으로 3번을 하면 1번정도 소비자에게 노출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10번을 보게 만들려면 30번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말이 쉬어 그렇지 티비광고 단가를 생각할 때 SKT 같은 경우는 쏟아 붙는다고 한다는 말이 정확할 것이다. 난 지겹게도 하루에 10번 이상을 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지겨울 만 할 때 광고를 교체하거나 베리에이션한다고 한다.
http://www.webplantip.com2009-02-19T11:28:23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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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이란?

- 광고 하는 과정에서도 필요하지만 웹 서비스 기획에서도 이 과정은 필요하다. 익숙하면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능숙하게 익혀야 할 스킬 중의 하나다.

1. Brain Storming
* 잠재의식속(ID)에 있는 경험들이 이미지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생각들을 폭풍처럼 끄집어 내는 과정

2. 브레인스토밍의 요령/규칙
- 자유럽게 하라
- 구체적이고 작은 것부터
- 비판금지
-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라

3. 브레인스토밍의 순서
- 주제선택
- 상황판단
- 아이데이션
- 아이디어 선별
- 정리. 구체화

4. 브레인스토밍연습
- 분필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30분안에 100가지를 찾아라. 제목과 번호를 써라. 아이디어를 말하는 그대로 써라

1. 바퀴벌레 죽이기
2. 이빨닦기
3. 입술에 바르기
4. ...

등등등

"[과제] 세상에 없는 수영복 만들기" 를 하는데 30분안에 100개를 못찾앗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한 것도 선생님에게 돌대가리 소리를 들었다. ㅡ,.ㅡ

아~ 나의 고정 관념은 언제나 파괴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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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편의 진짜 의도 라는 포스트를 읽고

[그림1] 네이버 네 의도가 모냐?

[그림1] 네이버 네 의도가 모냐?

서서히 드러나는 네이버 개편의 진짜 의도!!
결국 광고 단가 정책으로 키워드 광고의 영역을 공고히 하겠다는 다분히 사업적 의도였다. 는 취지의 글

mepay 님의 글을 보고 몇가지 좀 적고자 한다. 워낙 많은 댓글이 달려서... (댓글로 달려다가 포기)

좀 다른 이야기를 하면 네이버의 태생적 전략의 한계가 이렇게 비춰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애초에 글로벌을 염두에 두지 않고 판을 짠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확장성을 글로벌환경에서의 확장성을 좀 간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구글은 애초에 세계를 향한 글로벌 전략을 짰던것이다. 사실 미국에서 서비스하면 자연스럽게 글로벌이 된긴 하다. 그래서 이렇게 붙여도 서비스가되고 저렇게 붙여도 서비스가 되는... 오히려 우리를 벤치마킹해서 글로벌 서비스들이 잘 나가는걸 보면 배가 아픕니다.  
 예) 싸이월드/알럽->마이스페이스,페이스북 등등

과연 이런 난세 속에 영웅이 탄생할까? 윙버스가 nhn 으로 들어갔다고 하는 뉴스 말고.

닥치고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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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로딩 페이지]

[그림1. 로딩 페이지]

로딩 페이지부터 무언가 간단하게 보여줄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준다.

[그림 2. Good things should never end]

Good things should never end



Good things should never end. (좋은 것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다.
정말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플래시 디자인 사이트다.

아래와 같은 사용자와 함게 놀 수 있는 거리들이 무궁무진하게 절대 안 끝날것 처럼 계속 이어서 나타난다.
심심할 때 해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흥미를 끄는 요인은 아무래도 사용자로 하여금 참여하게 만드는 게임요소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맘대로 퍼갈 수도 있고. 기술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이트이다.

울 나라 대통령이 왜 우리는 닌텐도를 못만드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과 천민자본주의를 보면 답이 나오는데, 몰라서 그런지 아니면 혼자말을 했는데 누가 들어서 퍼뜨려 주신건지... 제발 본질을 생각하시고 나라를 꾸려주시길...

아이디어 참신하다. 강추!!


[계속 클릭해봐요 ㅎㅎ]

그들의 광고도 함께 올려봅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기획자가 만드나? 디자이너가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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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호의 종류는 5가지이다.

1. 언어
- 기린에서 독일맥주를 선보였다. 그러나 부드러운 것을 천성적으로 좋아 하는 일본에서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온 제품 카피 

"라거는 쓰다. 인생은 쓰다. 그 점 떄문에 마신다."
오히려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 시킨 카피

나 같은 면?
"남자의 맥주 라거"
어성스러운 일본 남성에게 남성성을 강조하는 카피로 다가 갔으면 어땠을까?

2. Color
- 트라스트 .. 어려운 성분용어를 노란색이라는 칼러로 포지셔닝함
- 에스 오일 .. 노란색을 입고 노랜색을 갖고 있으면 할인해주는 행사 지속적 효과
- SK .. 붉은 색은 어느 정점이 넘으면 콜라처럼 뜨거운것이 아니라 더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음

3. 소리
- 인텔 인사이드 .. 2초도 안되는 소리를 쓰기만 하면 광고비 지원을 함

4. 디자인
- 광고 표현/비쥬얼

5. Simbol
- 뽀삐
- 센스 .. 왜 삼성은 캥거루를 버렸는가?
:: 이런 심볼들은 모델료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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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Advertising 광고는?



광고

광의의 광고
- Advertising
- 광고 기획
- Planning
- AE

협의의 광고
- Advertisement
- 소비자가 만나는 것 (tv cf 등 매체/ 인쇄물)
- Creator
- CD (Creator Director)
 1. CW
 2. AD (Art Director : 손으로 스케치만 하는..)
 3. PP

요즘은 Campaign Director / Creatoe Director 등 광고 기획과 광고 제작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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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의견 받기

빨래 하는 남자 시즌2 (http://monopiece.sisain.co.kr/328) 블로그에 자기 블로그를 평가해달라는 글이 올라와서 어제 몇가지를 남겨 드렸다.



1. 스킨
  - 스킨은 기본 스킨이라 별 할말이 없네요.
    그러나 주위 디자이너 블로그나 지인을 찾으셔서 세심하게 컨설팅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디자인/메뉴구성
  - 디자인보다는 블로그 네이밍에 좀더 힘을 주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이 기본 텍스트로 되어 있어서 좀 깨지기도 하네요. 이미지로 넣어서 잘 보이도록
    (가시성) 해주시는 것이 처음 왔을 때의 효과와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본문 구성
  - 본문은 저도 비슷한 처지라 패쓰~

4. 메뉴/사이드바
  - 되도록이면 한쪽으로 모으는 편이 어떨까? 합니다. 콘텐츠와 분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5. 광고
  - 가치있는 콘텐츠는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는 그것 가치에 대하 인색하죠. 가끔 구글 광고, 그래서 눌러드립니다. ㅋㅋ 
    외국 사례는 실제로 기부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블로거에게 커피 사주기/과자 사주기 등과 같이 케쥬얼하게 독자들에게 콘텐츠가 헤택이 간다면 
    블로거들에게도 혜택이 가야죠 give & take 세상 이치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광고 정책은 세우셔야 겠죠


 
이렇게 나름 올려 드렸는데 댓글이 무려 26개나 달려 있었다.
역시 블로그에서나 가능한 소통의 현장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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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페이지를 열어보면 시간이 흘러가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동영상(플래시)이 나타난다.

1. 녹화 버튼이 마우스 버튼을 쫓아 다니는데 클릭하면

녹화하기

멈추기


2. 녹화가 되고 스 스틸이미지가 아래 바에 하나씩 앉히게 된다.

3. 조금지루할 수 있으나 이미지가 바뀔 때마다 이렇게 이미지를 앉혀 놓으면 하나의 성장영화가 만들어진다.

...

그리고 계속 보고 있으면 웬지 모를 여운이 가슴을 때린다. 이건 직접 해보면 알게 된다.
일본어를 몰라도 그 느낌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강력한 광고다.
직접 해보시라 


광고보기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handycam/camwithme/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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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광고란 구매로 이어져야 한다.
물론 궁극적으로 실제적인 구매로 이어져야 함이 맞다.

그러나 1차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야 욕하는 사람도 생기고 칭찬하는 사람도 생기고 사람들 입소문도 타고
나름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탄생하기도 하고 그것이 시작인 것 같다.



drzekil 님의 블로그(옴니아의 마케팅에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를 보다가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포스트에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에 걸맞는 마케팅이 되길 바라는 마음들을 엿볼 수 있다.

서비스를 기획하는 입장에서 홍보/광고에 한쪽 발을 담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노이즈를 발생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매출을 발생 시킬 머지 않은 미래를 상상해본다.

*사족:연말인데 연말 분위기를 못느끼네 뭐네 그래도 이런생각들을 하는걸 보니 연말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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