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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느낌의 디자인 이상해요

다섯가지 느낌의 디자인 이상해요


일반적으로 Photo Sharing 으로 보면 좋겠지만 편의상 작은 의미의 ICSNS(Interest Curation SNS) 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표는 포스퀘어 한국 사용자 그룹 오픈 세미나 때 발표한 자료인데요. 이제서야 올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임을 먼저 밝힙니다. 지금까지 나온 거의 대부분 서비스가 망라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카카오 스토리는 반향이 커서 괴물로써의 면모를 보이며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또 부랴 부랴 급하게 칼럼 하나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푸딩투가 자칫 머쓱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보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좌우 스크롤을 좀 하시면 다 보실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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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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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 2.0

path 2.0


아놕! 얼마 전부터 Path 알람이 정신없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앱에 들어가도 어디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없더군요. 뭐 이런 무지막지한 앱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사실 Path 를 은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Path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1.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는 50명에서 150정도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앱
    그래서 친구 추가가 한정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침해와 같은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어요. "레알(오프라인) 친구와 가족만 써라"라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슬로건에도 나와 있지요.즉, SNS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인 "you"의 정점이랄까요? 가까운 친구/가족들은 나를 표현하는 극대화된 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2. 현재 100만정도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한정적인 친구만을 맺을 수 있는 path가 백만 사용자라니 놀랍습니다. 미쿡이라서 가능한건지 그만큼 신뢰도가 높은건지 “trusted relationships”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좀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이음"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3. 구글에서 올초에 100만달러를 제시하며 팔라고 했지만 팔지 않았습니다.
    사실 path의 창립자들은 페이스북에서 잘나가던 친구들입니다. 그정도 푼돈(?)에 자신의 서비스를 안파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구글이 좀 더 배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래도 고왈라는 건져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왈라보다는 path가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일단 서비스적인 컨셉로만 보면 위의 내용으로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path 1.0 버전의 형태는 인스타그램과 그닥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진필터가 장착된 사진SNS이려니 했습니다.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path가 더 맘에 든다 였어요. 그리고 그 필터를 유로로 파는 수익모델을 제시 했습니다. 과연 살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instagram은 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으니까요.


이번 Path 2.0은 무엇이 달라졌기에 요즘 갑자기 알람이 뜨고 instagram 열혈사용자인 제가 자꾸 path를 힐끔힐끔 거릴까요? 일단 소개 영상을 보시죠.


  1. 유려한 UI/UX
    최근에 Flipboard가 아이폰 앱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에서 꽤 재미있는 사용자경험을 선사했는데 path도그러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교한 터치감과 페이드아웃, 페이드인, 버튼의 역동성을 잘 구현해 내었습니다. 깔아보시면 앱니다.

  2. 페이스북화한 Life Log의 세분화
    이 부분은 논란이 있는 부분입니다만, 올해까지 앱의 트랜드는 사용자 생활패턴을 작은 단위를 나누어 각각 그 특색을 잡아 기록하는 앱들이 주류였습니다. (위치:포스퀘어, 콘텐츠:겟글루, 음악:사운드트랙킹... 등등) path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더 작은 부분들을 추가하였고 다른 콘텐츠들을 자연스럽게 추가했습니다. 앱계의 페이스북이 될 것 처럼 말이죠.

    1) 자고 일어나는 것에 대한 기록
    전 이 부분이 별 것 아니지만 꽤 의미있는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타임라인을 정말 타임라인스럽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게다가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의 일상이 아닙니까?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몇십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인사는 "밤새~안녕하십나까? 였으니 말입니다. 일어나기/잠자기 기능은 탁월한 생활의 발견의 기록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자고 일어나는 이미지는 꽤 재미를 줍니다. 꼭 해보세요.

    2) 비디오, 위치 등 컨텐츠 기록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는 기본이지만 드디어 포스퀘어가 붙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뿐만 아니라 비디오도 올릴 수 있을뿐더러 음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포스퀘어에서 없어진 "Shout" 도 할 수 있어요. 꽤 많은 기능이 있지만 UI가 편해서 그렇게 복잡해보이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3) 세분화에 따른 각 엑티비티 알람 표시
    pv가 제공됩니다. 내 콘텐츠를 몇명이 보았는지 말이죠. 작은 차이인데 인스타그램은 사람들이 직접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내 사진을 봤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는데 path는 pv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3. 10개국 언어 지원
    우리라나 언어가 지원됩니다. 그것도 꽤, 잘..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런점에서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접근하는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4. 유료화 아이템 장착
    아무리 좋은 어플이라도 돈을 못벌어 지속가능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path는 이미 필터를 유료화했었고 이번에 업데이트 하면서 음악도 사운드트랙킹처럼 공유된 음악을 미리듣게 해주고 아이튠즈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서비스를 만들다보면 이런 것도 붙이고 싶고 저것도 붙이고 싶고 그러다 보면 서비스가 어느새 걸레가 되어 있는 경우를 보는데요. 꽤 정교한 논의를 거쳐 잘 만들어진 깔끔한 한정식을 먹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것이 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진 필터 기능은 아쉬워서 사진 공유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 외 것들은 path 를 이용하게 되네요. 앞으로의 path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궁금한 점

  1. path는 인스타그램을 넘을 수 있을까요?
  2. path는 페이스북을 넘을 수 있을까요?
  3. path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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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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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전세계 가입자는 9월 22일(목) 기준 760,695,920명입니다. 얼마전에 7억명이 넘었다고 하더니 7억5천명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또 한자리가 달라졌습니다. 게다가 국내 사이트 순위도 쑥쑥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우리나라 인터넷 순위 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이 6위,7위를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Worldwide Facebook Users

Worldwide Facebook Users


참고로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궁금한 분들은 socialbakers.com 을 방문하시면 페이스북의 가입자 뿐만 아니라 각 나라와 각 대륙별로도 각종 통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구글 가입자가 몇명이야?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좀 드뭅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가입자가 몇명이래... 트위터가입자는 어떻구? 라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으세요? 구글 가입자가 몇명이야 라는 표현은 웬지 어색합니다. 

단순하게 설명해서 구글은 페이지랭크라는 사이트 링크의 관계를 가지고 검색 알고리즘으로 구현된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은 어떻게 표현될까요? 페이스북은 바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알고리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 친구는 어떻게 맺으면 좋을까요? 친구 맺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과연 신청해도 받아줄까요?

가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나누어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래야 할 때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에서 하는 일상적인 매너나 예절들이 온라인에도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보통 제가 페이스북에서 친구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친구하고 싶은 프로필로 이동합니다.
  2. 오른쪽 상단에 [친구추가] 클릭합니다.


  3. 그러면 리스트에 등록하라는 창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또는 마우스 오버하면 나타납니다. 리스트가 등록되어 있으면 선택해서 클릭하면 됩니다.


  4. 리스트를 더 만들려면 [새 목록]을 클릭해서 생성하면 됩니다.
  5. 혹시 친구 요청을 취소하고 싶으면 맨 아래 있는 [친구 요청 취소] 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렇게 신청했는데 상대방이 안 받아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 중간에 있는 메세지를 클릭해서 작성/발송합니다.

이때 간단하게 자기 소개와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이유로 친구를 신청한다고 메세지를 입력합니다.


이렇게 친구 신청 할 경우 99%는 받아줍니다. 이렇게 해도 안 받아주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활용하거나 실제 아는분들만 한다 등등 이유를 적어줍니다. 그리고 프로필의 완성도에 따라서 결정되기도 합니다. 사용자의 프로필 완성 정도가 비슷해야 친구 수락률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해서도 친구가 안되서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 [받아보기] 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거든요? 트위터의 팔로우 기능 또는 블로그의 RSS(구독)와 동일합니다. 해당 사용자가 전체 공개로 되어 있는 게시글들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프로필 오른쪽 상단을 다시 보면 받아보기 라고 나옵니다. 저 버튼을 클릭하면 친구가 아니어도 어느정도 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받아보는 글은 프로필 좌측아래에 본인을 받아 보는 사람들과 함꼐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받아보기 2명과 받아보는 사람 20명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만일, 나는 아는 친구도 없고 관계 맺는 것도 싫다 받아 보기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느냐라고 물어보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

역시 페이스북은 친절하게도 받아보기 추천 서비스도 내 놓았습니다.

받아보기 리스트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subscriptions/sugg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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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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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마다 금요일에 소셜미디어 관련 칼럼을 쓰게 된 소셜웹기획자 현웅재입니다. 앞으로 소셜웹에 각종 이슈 및 트랜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참입니다. 아~ 인터넷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감을 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로케 이 글을 송고할 때가 생겼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에 한달에 2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구글플러스" 입니다.

SNS

SNS

일단 제가 좀 복잡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소셜미디어가 많은데요. 그 와중에 구글 플러스가 심상지 않은 포스로 등장했으니 말입니다. 정말 너무흐 많아요. 지난달 6월 29일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구글플러스가 시장조사 기업 컴스코어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 3주만에 사용자 2천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시범서비스 즉 베타버전에 친구가 추천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구글의 전형적인 서비스 오픈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네트워킹 효과의 파급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 7월 4일 170만 명 의 제한된 테스터로 시작
  • 7월 10일 730만 명
  • 7월 12일 950만 명
  • 7월 16일에는 거의 2천만 명 에 육박


사이트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Experian Hitwise 에 따르면 미국내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순위가 42위이고 인터넷순위는 638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구글웨이브나 구글버즈에 대한 실패를 단번에 만회하려는 듯한 기세입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통계(socialstatistics.com)는 구글플러스 가입자 중(7월27일 기준) 남성이 86.2% 여성은 12.4%으로 나타났습니다. 거의 남탕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그 유명한 구글의 래리페이지님이 직접 하루에 10억건의 정보가 공유된다고 자랑을 하셨어요. 숫자만큼은 놀랍습니다. SNS에 여성 가입자가 많아야 성공한다는 기존의 틀을 깰 수 있을지 이렇게 많은 남성 사용자로 계속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그렇다면 구글플러스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 서클
    서클은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과 흡사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소위 "1촌" 과 같이 서로 친구 수락을 해서 관계가 되는 것이 아닌 관심있는 사람의 글을 따로 구분을 해서 모아서 보는 기능을 합니다. 일종의 RSS리더기 같은 역활도 합니다. 저는 복잡했던 트위터,페이스북의 인맥들을 서클을 통해 따로 분류를 해서 보니 꽤 쾌적한 환경에서 그들의 글을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서클

    서클


    이렇게 친구들을 마우스로 끌어서 해당 써클(리스트)에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정말 UI(User Interface)가 편리합니다. 

  • 수다방
    수다방은 단체 온라인 체팅을 말합니다. 페이스북은 1:1기능만 제공하는 반면 구글플러스의 수다방은 N:N의 문자 채팅 뿐만 아니라 화상채팅도 가능합니다.

    수다방

    수다방


    아직 우리나라는 채팅방(?)이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못해봤는데요. 혹시 같이 하실 분 있으신가요? ^^;

  • 스파크
    스파크는 구글 알리미와 흡사한 서비스입니다. 특정 키워드를 등록하면 그 키워드에 맞는 콘텐츠들을 검색해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현웅재"라고 등록하면 현웅재에 관련된 콘텐츠를 볼 수 있고 또한 다른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파크

스파크


한 3주~4주 직접 써보니 트위터의 팔로워 기능과 같은 써클이 큰 장벽없이 친구들을 분류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기존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친구들 중 정말 팔로워야 할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어 쾌적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중간 지점에 잘 놓인 서비스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활용하는 분들에게 달려 있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모바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먼저 나왔는데 아이폰 버전으로도 얼마전에 출시가 되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해당 앱스토어에 가셔서 "google+"를 검색해 보세요. 모바일에서는 특히 포스퀘어(foursquare) 같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처럼 위치를 찍어 친구에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구글플러스가 구플,구뿔,구플러,쥐뿔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참, 혹시라도 구글플러스를 써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초대장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참고 사이트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참고하셔요. 그럼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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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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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ing

soundtracking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을 때 체크인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Shazam 과 Instagram을 합친 음악 체크인 LBS 앱

음악과 체크인의 묘한 경계선상에서 고민을 하던차에 그 니즈를 정확히 꿰뚫어버린 앱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SoundTracking"입니다. 그에 대해서 프레지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한번 보시고 의견 주세요


간단한 소개 동영상 한번 보세요. (로딩이 좀 걸립니다. ㅡ,.ㅡ)


이 앱을 만든 분입니다. 죄다 영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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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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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 사용설명서

소셜웹 사용설명서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로 유명한 깜냥님의 신간서적입니다. 고맙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처음 소셜웹을 접하는 분들이나 그 용어가 생소한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습니다. 소셜웹의 초창기부터 소셜웹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분까지 망라하였습니다. 특히 파워블로거의 관점에서보는 소셜웹에서의 블로그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트위터 빅뱅, 아이폰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빅뱅, 전세계적인 SNS 대장 페이스북의 큰 파도로인한 페이스북 빅뱅으로 이 분야 종사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 아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역사를 보면 서비스가 분리되고 파편화되고 있으며 그 조각 조각들이 다시 해체와 조립을 하게 되면서 이제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셜웹이라는 키워드로  차근차근 풀어주는 책입니다. 특히 해외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인데요. 소셜웹 사용설명서는 사회,정치,경제,문화 전반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책 제목만으로는 그러한 글로벌 SNS의 메뉴얼 정도로 느껴지지만 전반적인 소셜웹의 이해를 돕는 설명서가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부.웹 2.0과소셜웹

1장. 웹이 걸어온 길

1 소셜, 세상을 뒤흔들다 
2 인류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3'386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PC통신과 월드와이드웹 
4 검색, 웹 메일, 그리고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5 벤처 열풍, 싸이 열풍, UCC 열풍, 웹 2.0 열풍! 열풍! 열풍! 

2장.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1 웹 2.0의 시작 
2 소셜 웹의 가치와 사회 연결망 이론 
3 소셜 웹은 웹 2.0의 직계 혈통 
4 과대 포장된 웹 2.0 경제 
5 웹 1.0, 웹 2.0, 그리고 웹 3.0 
6 똑똑한 웹, 시맨틱 웹의 이상 

3장. 이것이 소셜 웹이다
1 소셜 웹 서비스를 보면 소셜 웹이 보인다. 
2 소셜 웹 트렌드를 이끄는 트위터 
3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F8'은 놀라움의 연속 
4 마이스페이스, 한국에서는 안 통해? 
5 페이스북의 오픈 그래프와 소셜 플러그인 
6 소셜 게임! 게임에 거세게 부는 소셜 바람 

4장. 블로그 세상에 나서다
1 도대체 블로그가 뭐길래? 
2 블로그, 개인 미디어에서 소셜 미디어로 
3 블로그로 꿈꾸는 우리는 블로거 
4 블로그 홍수의 시대 

2부.소셜웹이가져온변화

1장. 왜 소셜 웹인가?

1 정보 홍수의 시대, 소셜에서 답을 찾다 
2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3 소셜 웹과 공룡 룰크리에이터의 등장

2장. 소셜 웹과 UCC
1 내가 만든 콘텐츠가 소셜 웹의 시작 
2 콘텐츠는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3 롱테일의 힘, 어떤 콘텐츠든지 언젠가 한 번은 조회된다 

3장. 소비자와 기업을 변화시키는 소셜 웹
1 소셜 웹이 만든 창조형 소비자 
2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 소비와 소셜 웹 
3 소셜 웹 중심의 사회와 기업 
4 소셜 웹의 사회적 책임 
5 소셜 웹에서는 누구나 광고사업자 

4장. 소셜 웹과 온라인 마케팅
1 웹의 트렌드와 함께해온 온라인 광고 
2 바이럴 마케팅과 입소문 
3 다양하게 시도되는 바이럴 마케팅 
4 여기,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용한 소셜 마케팅에 주목 

3부.소셜웹경제의시대

1장. 소셜 웹과 비즈니스

1 소셜 웹, 비즈니스의 틀을 깨다 
2 비즈니스, 소셜 웹에 접속하다 
3 소셜 웹 비즈니스의 여섯가지 특징 
4 대화를 시도하는 기업 
5 소셜 웹 접근전략 
6 기업의 대표적인 소통채널이 된 소셜 웹 
7 소셜 웹과 소규모 경제활동 

2장. 기업의 새로운 기회, 소셜 마케팅
1 소셜 마케팅믹스'Social 5C'전략 
2 소셜 웹과 브랜드 전략 
3 고객과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 마케팅 
4 이것만은 지키자!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3장. 소셜 웹은 플랫폼의 경제
1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소셜 웹 경제권 
2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3 소셜 웹에서 개인이 형성하는 경제규모는? 
4 경제활동을 위한 소셜 웹 서비스 구축과 운영 
5 소셜 웹 경제의 중심, 수익 플랫폼 

4장. 소셜 웹과 창업
1 창업의 꿈, 그리고 성공 
2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오피스 
3 소셜 웹으로 구축하는 무료 오피스 
4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가치교환 
5 비즈니스 인맥은 비즈니스 SNS로 
6 모두가 B2C를 지향하지만 B2B 수익모델은 반드시 필요! 

4부.소셜웹의미래

1장. 소셜 웹이 가져올 변화

1 소셜 웹의 진화 
2 여론은 소셜 미디어를 타고 
3 모든 것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의 시대 
4 홈페이지와 광고의 패러다임 변화 
5 소셜 웹을 활용한 1인 창업의 확대 

2장. 모바일로 확장되는 소셜 웹
1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패러다임의 변화 
2 모바일 웹도 소셜이 대세 
3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경제권과 비즈니스 모델 
4 스마트폰으로 현실화되는 유비쿼터스 세상 
5 LBS와 증강현실, 그리고 소셜의 만남 

3장. 결국은 사람
1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통의 혁명 
2 사람 냄새나는 디지털 세상 
3 결국은 사람이 주인공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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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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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음악감상사이트 10개 - Part1 의 너무 반응이 좋아 약속한데로 Part2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트도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되도록이면 음반을 사서 뮤지션과 함께 공유하는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


[beeMP3 Main]

[beeMP3]


내가 직접 사용해보니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곡정보
2. 다운로드
3. 퍼갈 수 있는 다양한 소스
4. 폰전송 가능(외국)

등의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했던 어느 사이트보다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이게 정말 정상적인 음원인지는 물음표에요 ㅎㅎ

[IMEEM Main]

[IMEEM]


무료듣기 30초가 제공되지만 어딘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고, 회원가입도 해야 하는 사용하기는 약간 까다로운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사용방법이 나와 있는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향기로운준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건진 보물같은 사이트 finetune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강팀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finetune.com은 무료서비스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인기 가수 및 탑 랭크 가수의 음악들까지 샘플 듣기가 아닌 전체 듣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숙제(?)하나를 해야 하고 원하는 곡을 들으려면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 플레이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를 꼭 만들어야 한다. (45개의 곡을 선택해야 한다.)
2. 플레이 리스트에서 원하는 곡을 콕집어 들을 수는 없다. 검색해서 따로 듣던가 아니면 기다려야 한다.

기타 웹 위젯 기능을 제공해서 블로그에 붙여서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실제검색을해도 관련 음악을 보여준다는지 하는 재미 있는 사이트임에 틀림없습니다.


[BLIP.fm]

[BLIP.fm]


blip.fm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트위팅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트위터 계정과 페이스북계정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검색하고 멘트를 입력하면 트위팅도 되고 이 사이트에서도 나타납니다. 괜찮죠? 서로 음악 공유하기에 좋은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위팅과 음악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니 기쁨 두배입니다.

아래는 사이트 설명입니다. 참고하세요 ^^



[dropplay.com]

[dropplay.com]


페이스북쓰시는 분들을 위한 수많은 어플 중의 하나로 사려 됩니다. 제가 좋아 하는 muse로 검색했더니 곡과 뮤지션이 같이 검색이 되어서 나타나네요. 검색결과도 훌륭하고 유튜브랑 잘 엮여서 뮤비랑 음원을 잘 재생해주고 있지만 좀 불안 합니다. 검색 시 살짝 버벅거리고 재생시에도 첨에 좀 쉽지 않은 로딩을 보여 좁니다.


사용후기는 그냥 그래요 ^^


[thesixtyone.com]

[thesixtyone.com]


이미 보편적인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놓았구요.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이 들지만 각 아티스트별 음악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습니다. 전곡 감상이라는 부분이 참 맘에 듭니다. 

마이페이지 같은 곳도 있어서 플레이 리스트 관리나 트위터처럼 팔로잉팔로워 처럼 서로 관계로 맺을 수 있습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구요. 새로운 음악을 찾는 분들이라면 맘에 드실 듯. 특히나 전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괜츈한데요? 

  

tunewiki.com

tunewiki.com

 tunewiki.com기본적인 메인 서비스는 노래의 가사를 서비스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적은 수의 음악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tunewiki에는 기능이 너무 많더라구요.

음악차트, 세계 tunewiki의 분포도, 트위터,페이스북등 소셜미디어 퍼블리싱 그리고 모바일에 특화되어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부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브라우져 툴바 등 자체 서비스보다는 각 디바이스에 따른 커스터마이징된 서비스들이 강점인 듯합니다. 아이폰에 어플을 깔아봤어요. 아이튠즈 실행했을때와 같은 느낌인데 거의 기능이 똑 같이 되는데 그동안 간과했던 가사가 나타나니까 새로운 재미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관련 이미지도 나타나고 그 외에도 뮤직비디오나 라디오, 소셜웹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이트는 그냥 그랬는데 스마트폰 어플로서는 아주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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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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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로그인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스프링노트 로그인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스프링노트를 본의 아니게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협업 툴로는 현재 우리나라 서비스중에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죠.

그런데 로그인 할 때 UI가 좀 불편합니다. 저만 불편한건지 다른 분도 불편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아래로의 이동이 익숙한 저는 아래 오픈아이디나 구글야후를 클릭하고 다시 위로 마우스를 이동하여 로그인 버튼을 누르는 것이 불편합니다.

사실 처음엔 이걸 누구고 로그인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죠 ㅡ,.ㅡ

저만 그런가욤? ^^;

그래서 좀 바꾸어 봤습니다. 선택하고 아래로 내려오고 선택했을 때의 액션이 좀더 선명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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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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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받은 거 인증 샷

상품 받은 거 인증 샷


없는 이벤트를 만들어 이벤트 상품 타는 방법


얼마전에 블로그 명함을 팠다고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보여드리고 사이트도 잠깐 소개해드렸는데 어제 프린팅파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키워드 광고를 하는데 이용후기가 있는 블로그를 저희 상무사장님이 보셔서 ... 감사하다는 뜻으로... 상품권을 ... 보내드리겠습니다. "

라고요. 그리고 어제 프린팅파크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들이 쭈르르륵 왔습니다. 오늘 2009년 두번째 트위터파티 가는데 가서 일단 뿌리고 다시 명함 뽑아야겠습니다. ㅎㅎ

 "...서비스 런칭 한지 얼마 안되어... 부족하지만...플래시로... 구현되어..."

원래 이벤트도 없었고 한번 이용해보고 이용후기를 올렸는데 상품을 받은 보기 드문 케이스입니다. 그 상무님이 굉장히 기분이 좋으셨나 봅니다. 좋으셨으면 블로그에 댓글도 남겨주시고 저랑 안면도 트시고 그럼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온라인에서 일종의 관심을 주시고 관계를 맺는 부분은 조금 약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도 남기고 그러셨으면 자연스럽게 그런 내용들이 로그가 남을 것이고 남들도 봐줄 것이고 신선하게 다가왔을텐데 말이죠. 온라인에서 홍보가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작은 부분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너무들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 프린팅파크에 덧붙이자면 개개인이 디자인을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을 다른 사람도 쓸 수 있게 해서 어느정도 쉐어(보상)을 해주는 건 어떨까요? 회원은 무료로 구매하게 하고 회사에서 그 디자이너(?)에게 보상을 해주는거죠. 너무 진부한가요?

이제 결론입니다.


없는 이벤트를 만들어 이벤트 상품 타는 방법

  1. 신규 사이트 이용후기를 남긴다.
  2. 좋은 점과 나쁜점을 나열해서 
  3. 기다린다.
  4. 기다린다....

어후~ 손발이 오그라드는 방법이네요. 맞습니다. 그래요. 우연입니다. 저 상품 받았다고 자랑했습니다.  이게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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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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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메인


olleh kt 기업블로그 오픈해서 보니 포스팅이 딸랑 3개?

먼저 기업블로그스피어에 입성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olleh kt 몇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1. 어? 포스팅이 딸랑 3개네요.

그러나 댓글은 현재 무려 245개 (2009-11-11 15:34) 입니다. 놀랍죠. 보통 기업블로그 오픈 할 때 기본빵으로 포스팅 몇개는 메뉴마다 박아놓고 시작하는데 말이죠. 얼마전에 오픈한 GM내우 기업블로그와는 조금 다른 양상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습니다. 

 네 준비 단계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을 오픈하고 시작했습니다. 같이 만들어가고 같이 바꾸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기가 대기업 기업블로그로써 쉽지 않았을텐데 아마도 트위터를 먼저 시작한 영향?문화?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2. 트위터가 옆에 바로 붙어 있네요.

워낙 olleh kt 트위터가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의 트위터 분위기가 그대로 기업블로그에 스며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가 옆에도 붙어 있고 본문내에도 붙어 있고 우측 메뉴에도 붙어 있더군요.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도 우측메뉴에 트위터가 붙어 있는데 아마도 비즈니스온 기업블로그 다음으로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앞으로의 예상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만, LG전자 THE BLOG 보다 더 빨리 블로그 스피어내에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HE BLOG도 치밀한 준비로 빠른 시간에 블로스스피어내에 정착을 해서 성공사례로도 여러차례 소개가 되었는데 빠르면 한달 또는 두달이면 그 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어떻하지??)

이유는 3가지 정도 뽑을 수 있겠네요.

1)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간다는 컨셉
2) 빠방해 보이는 필진 구성
3) 기존 기업 트위터의 확산지원 사격

4. 궁금한 점

기업블로그로써의 도메인은 중요하지 않나요? 위의 언급했던 블로그들의 주소가 특정 독립 도메인은 아니라서요. 안 중요한가요?


몇줄 안쓸 것 처럼 했는데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습니다. ^^;;
여러분들 생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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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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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 10점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재인

  1. 허락을 얻은 개인적이고 적절한 광고는 언제나 스팸메일보다 낫다

  2. 약속을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것은 브랜드르르 구축하는 탁월한 방법 중 하나이다.

  3. 시장을 점유하는 것보다 고객이 지갑을 접유하는 것이 더 쉽고, 더 수익성 있으며, 궁극적으로 더 효과적인 성공의 수단이다.

  4. 마케팅이란 당신의 직원들이 전화를 받는 방식이며, 당신이 보내는 청구서의 디자인이며, 당신 회사의 반품 정책이다.

  5.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사지 않는다. 단지 원하는 것을 살 뿐이다.

  6. 기업간 마케팅은 자사가 구매하는 것에 대신 돈을 지불할 기업을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일 뿐이다.

  7.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무지하고, 성급하다. 여기에 착안하라. 놀라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8. 소비자에게 그들이 믿는 스토리를 상기시키는 것은 매우 강력한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많이, 아무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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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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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 10점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재






















 

  1.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우선 작은 일에 마음을 바꾸고 이어서 좀 더 큰 일에 마음을 바꾸도록 할 수 있는가?
  2.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100% 중소기업이다. 대기업은 일자리를 보태는 것이 아니라 줄이고 있다,.
  3.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자리에 스스로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행위는 모두에게 불행한 결과를 낳는다.
  4. 상을 차려놓고 첫 번쨰 손님을 초대하는 것은 당신이지만 그 이후의 대화는 당신이 있든 없든 계속될 것이다.
  5. 음악공유사이트 cdbaby.com
  6. 유아식은 유아들을 위한 게 아니고, 생명 보험은 당신이 죽어야 쓸모가 있으며, ...또
  7. 플라시보 효과
    효력이 뛰어난 약이라고 믿으며 먹으면 설탕 덩어리라도 고통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8. 블로그 포스팅은 2분이면 족하지만 포드캐스트를 만드는 데에는 한 시간이나 걸린다.
  9. 특별 제안은 정말로 특별해야 한다.
  10. 스티븐 스필버그는 SF관련 행사에 나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11. 일주일에 한번 오후 4시에 사무실을 나선다면 그 다음 날에는 훨씬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12. 초인종을 울리고 나면 한두 발짝 뒤로 물러설 것. 그래야 집을 지키던 여자들이 낯선 사람의 방문에 겁먹지 않고 현관문을 열어 줄 것이다.
  13. 지루한 것은 다른 누군가가 당신보다 더 싸고 빠르게 만들도록 내버려두라.
  14.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제트블루에 완패했고, 보잉보잉(직원4명)은 뉴요커(직원 수백명)보다 100배는 빠른 속도로 독자 수를 늘려 가고 있다.
  15. 남의 밑에서 일한는 한, 안정된 직업이란 없다.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둬라
    남의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짓은 이제 그만두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무언가를 구축하라
    (이 아저씨 자꾸 회사 그만 두라고 하네요 쩝;;)
  16. 사람들은 명사보다 동사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진다. 동사는 욕구와 욕망과 소망을 나타낸다.
    (변화, 움직임, 역동적인,...)
  17. '노동계급'이라는 말이 사회 경제적 묘사가 아니라 일종의 정신 상태라고 생각한다.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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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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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 10점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재인

  1. 보급
    10년전보다 넷을 이용하는 인구가 50배나 늘었다.

  2. 대역폭
    모뎀의 끔찍한 시절을 기억하나요?

  3. 도구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거의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 서버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1기가바이트의 저장 용량 무료제공
    3년전만해도 3기가 하드드라이버가 3천달러였다.

  5. WiFi
    차세대 와이파이는 지금보다 더 빨라진 것이다.

  6. 멀티미디어
    웹은 아직 ASCII(아스키, 미국 정보 교환 표준코드) 세계에 갇혀 있지만, 이것이 그리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

  7. 할머니들
    할머니도 인터넷을 안다.

  8. 십대들
    야후!세대가 운저년허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9. 벤처자본
    프래드윌슨은 뛰어난 인터넷 기업에 투자할 자금을 1억 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다.

  10. TV의 종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초창기의 멍청한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 무엇 때문이게요? (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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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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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 10점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재인

 

 

 

 

 

 

 

 

  1. 이 전에 수도 없이 그 광고판을 보아 왔건만, 차를 타고 지나갈 때면 그것을 또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표시된 시간과 온도가 늘 달라지니까
  2. 온라인 익명성에 피해를 입은 구체적 사례는 이베이, 이메일, 악성루머, 뉴스그룹 등이 있다.
  3. 자신의 일에 유능해질수록 정작 일 자체보다는 그것을 포장하는 데 점점 많은 시간을 쏟는 것처럼 보인다.
  4. 대형 브랜드들이 죽어간다. 작은 브랜드들은 잘 나간다.
    (변화에 대처하기 정말 어렵다.)
  5. 버거빌의 재료로 초콜릿 헤이즐넛 세이크, 틸라무크 치즈, 자연산 연어셀러드, 제철 기간 한정 어니언 링은 그중에서도 최고다. 세상에 나는 양파가 제철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다.
  6. 블로그 성공 요인
    1) 솔직함
    2) 즉시성
    3) 시의 적절함
    4) 핵심 찌르기
    5) 논쟁
    6) 굳이 여섯 번째를 들라면 유용성
  7. '줌'이란 당신의 본질을 건드리지 않고 한계를 넓히는 것입니다.
  8. 혁신을 방해하는 비판
    1) 늘 단호하게 말한다.
    2) 문제가 되는 사안뿐 아니라 책임자나 해당 회사의 배경까지 비난한다.
    3) 만든 사람의 동기를 비판한다.
    4) 당신의 비난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취향과 판단력을 비난한다.
    5) 비판에 협박을 담아라.
  9. 비판의 세 가지 저주
    1) 성공적인 회사는 외부로부터의 비판을 두려워한다.
    2) 성공적인 혁신가는 가혹한 비판을 더욱 많이 받는다.
    3) 덜 혁신적인 직원들은 혁신가들을 무도건 비난한다.
  10. 철도가 유럽대륙을 횡단하기 전까지만 해도 각 도시마다 시각이 달랐다. (힉!)
  11. 디제라티 (Digital+Literati)

    디제라티

    뒤쳐진 자들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 
     닥 셜즈*가 누군지 안다 고맙지만 주치의가 이미 있음**
     RSS 리더 사용 RSS가 뭐지? 
     블로그를 운영한다 가끔 남의 블로그를 읽는다 
     보잉보잉***을 구독한다 투나잇 쇼를 시청한다
     플리커에 싫증 났다 플리커? 
     구글에서 뉴스를 읽는다 TV 뉴스를 본다 

  12. 대학을 것 졸업한 사회 초년생 가운데 아주 괜찮은 첫 직장을 잡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13. '자아'는 기업블로그 활동이 모순에 빠지는 가장 큰 원인이다.
  14. 블로그 활동이란 자신의 견해에 대한 건강한 존중과 함께 그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강한 욕망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다.
  15. 쇼핑카트에 넣어둔 물건을 끄집어내어 결제하도록 부추기기
  16. 설문의 수작업화
    1) 우리 서비스의 좋은 점 3가지와 개선방향 3개가지 써주세요
    2) 진짜 사람이 그 답을 하나하나 읽고 답을 쓰는 것
    3) 일주일에 1백명씩, 1년동안
  17. 낯선 이를 친구로
    친구를 고객으로
    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 남았으니... 고객을 영업사원으로
  18. 비스티보이즈(Beastie Boys)는 팬들에게 비디오카메라 50대를 주고 콘서트를 찰영하게 하고 나중에 한편의 영화로 제작함.
    (전통적인 방법이여 이젠 안녕!!)

http://www.webplantip.com2009-11-01T23:56:09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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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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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PHOTO: Google Q1 Earnings Beat Expectations


어라가 쓰고 있는 구글 서비스

RSS구독은 어떤 것으로 하세요? 전 아웃룩을 쓰고 있었습니다. IE에서 구독 버튼만 누르면 바로바로 등록이 되어 편리했습니다. 그러나 MS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어떤 버그인지 오피스 프로그램이 빌빌대더니 결국 오피스를 다시 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웃룩이 안됩니다. ㅡ,.ㅡ 그 많은 RSS를 백업을 안해두었다면 아마 전 돌아 버렸을 겁니다. ㅋ

그러다가 RSS구독기를 hanRSS를 많이들 쓰고 계셔서 쓸까 하다가 아차...난 구글을 맣이 쓰는데 굳이 하며 구글 리더기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숨어 있는 기능도 많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구요. 다만 카테고리 설정에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만족스럽게 세팅을 마쳤습니다.

올 2월달에 구글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나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옆에 자연스럽게 안착한 구글 서비스들을 다시 한번 나열하고자 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구글 서비스
  1. 구글 Adsence : 나에게 작은 수익을 주는 놈으로 블로그를 하게 만드는 작은 요인 제공

  2. 구글 Analysis : 내 블로그의 분석을 책임져주는 UI가 수려한 놈

  3. 구글 Gmail     : 정작 중요한 메일은 점점 Gmail로 통일하게 만든 놈으로 편리한 UI가 장점
                          7G의 용량은 가히 상상을 초월함

  4. 구글 그룹스    : 일종의 히스토리 메일링 리스트로 협업 시 강력한 도구로서 새롭게 발견된 놈

  5. iGoogle         : 모든 주요 뉴스/블로그 소식/YouTube/메일 등 개인화 하게 만드는 놈으로 
                          마이클코어스의 시크란 스킨을 사용하고 있음

  6. YouTube       : 웬만한 동영상 관련 자료를 찾을 때 유용한 놈으로 어떤 파일은 다운로드도 가능함
                          요즘은 동영상 업로드하여 공유하는 서비스도 사용중임

  7. 구글 번역       : 나의 모자란 영어/일어 실력을 뒷받침해주는 든든한 놈

  8. 구글 알리미    :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여 친절하게 매일 매일 전달하는 성실한 놈이지만 가끔 늦게 
                          보내 줄 때가 있어 예의주시는 하는 놈. 트랜드 파악에 용이함.

  9. 구글 크롬       : 속도하면 이녀석이다. 단, 인터넷뱅킹/쇼핑을 안 한다면...서핑은 췍오

  10. 구글 피드버너 : 내 블로그를 구독하는 현황을 친절하게 알려줌.

  11. 구글 리더       : RSS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해 줌

  12. 구글 문서        : 구글 문서의 공유 기능은 협업 시 그 빛을 발한다.

놈이라고 표현하는걸 보니 성별이 놈인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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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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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xt 애플 & 닌텐도What's Next 애플 & 닌텐도 - 10점
김정남 지음/길벗
애플과 닌텐도를 바탕으로한 흥미미진진한 과거사 IT 이야기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iuce.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당신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살면서 시간낭비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당신의 안에서 말하는 목소리를 사라지도록 하지 마세요. 당신의 가슴과 직관이야말로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겁니다. 당신의 가슴과 직관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밖에 다른 것은 모두 부차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Steve Jobs-
http://www.webplantip.com2009-06-15T00:09:59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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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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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이기적 유전자 - 10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을유문화사

[도서] 이기적 유전자 - 유전자는 이기적이다.

일단 서두를 읽는데 오래 걸립니다. 놀랍게도 30년 된 책이라 서두가 기네요. 아니 서론이 깁니다. 그러나 그 서두를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까닭입니다. 과학서적이라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좀 나아지지만 처음에 그 번역 '투'에 적응하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유전자에 대한 이기적인 특성의 교양을 쌓는데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기적 유전자 책에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은 고개가 8시간을 일정한 주파수로 노래 한다는 겁니다. 만일 화성과의 통신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한번 보내고 답변 받는 시간이 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모든 이야기를 한번에 하기 위해서 8시간을 보낸다는 겁니다. 요는 고래는 8시간짜리 노래를 반복해서 부른다는 겁니다. 아마도 인간이 만든 창이나 오페라가 고래로부터 유전된 것이 아닌가? 잠시 딴생각을 해봅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6-01T04:45:1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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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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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 기획소셜 웹 기획 - 10점
조슈아 포터 지음, 황현수.유상은 옮김/인사이트

[도서] 소셜 웹기획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방법
사과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계획을 세워 놓으면 요긴할 것이다. 퍼펙트어폴로지(http://www.perfectapology.com/)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그 계획을 세우기 위한 모범 답안이 나와 있다.
1. 자세한 상황설명
2. 피해나 지장을 받은 부분의 인지
3.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짐
4. 사건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역할을 인식
5. 유감의 말
6. 용서를 구함
7.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
8. 사건이 터졌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의 내용

SNS 기획은 사실 좀 난감합니다. 어디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사용하는 것과 실제 기획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가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A~Z까지 차근 차근 소셜 웹 기획이라는 분야를 알기 쉽게 잘 풀어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업블로그에 응요할 부분도 알 수 있고 특히 3장. 진솔한 대화, 4장. 회원가입유도를 위한 기획, 5. 지속적인 참여를 위한 기획, 7장. 공유를 위한 기획 등의 섹션이 실무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http://www.webplantip.com2009-05-28T04:06:57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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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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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UZZ 메인 화면]

[TBUZZ 메인 화면]


모든 웹페이지에서 트위터를 할 수 있다???

트위터의 열풍이 너무 거세어 나도 동참까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멋보기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직 followes 가 몇명 없어요 저 좀 등록해 주세요 http://twitter.com/hyunwungjae)
생각보다 묘한 메력이 있어서 풍떵빠질 뻔 했다. 그러던 와중에 새로운 서비스를 발견했다. mashable.com 에서 새로운서비스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발견하였다.

HOW TO: Put Twitter on Every Web Page

TBUZZ

트위터를 웹브라우져에서 아무때나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설치도 필요 없다. 드래그엔 드롭으로 갖다가 놓던지 아니면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단순히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으면 로그인하고 바로 사용가능하다.

다만 파이어폭스만 가능하다. IE는 작동하지 않는다. 사용방법이 너무 간단한데다가 트위터도 너무 심플하지 않은가? 둘의 서비스가 찰떡 궁합처럼 보인다. 사용방법은 아래 동영상에서 하는 걸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TBUZZ - An Arc90 Project from Arc90 on Vimeo.


 앞으로 트위터가 더 가까이 다가 올 것 같다. 이거 너무 빠지면 안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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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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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세로, 난 이씨다]

[나는 이세로, 난 이씨다]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홈피 오픈

구성
-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시행 D-day 기능
- 3개의 메뉴 플래시
- 배경 이미지(스킨)


개선점
- 웹표준화를 가장 앞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에서 나온 페이지에서 홍보가 중요한 목적일 텐데, 
   텍스트 베이스로 구성했어도 더 좋았을 것 같다. 보도자료는 빠방하게 나간 듯하지만 막상 검색을 하면 
   잘 검색이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검색이 잘 안되는 플래시 액션 차라리 한거번에 보여줘도 무방겠다.

- 배경 이미지(스킨이라고 해야 하나?)를 보면 시골 목장스러운 홈페이지 같은 느낌은 나만 그럴까?

- 주요 정책을 한글 문서로 다운 받게해서 많은 내용인 줄 알았지만 정작 몇페이지 안되는데 그냥 
  콘텐츠화해서 아님 그대로 캡쳐 형식으로 올려도 무방 했을 듯 하다.
  다운받고 한글열어서 보는게 순간 순간 정보를 접하는 작업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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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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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

[서현아~]


다음, 티스토리에 플리커, 피카프 이미지 무료 제공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다음에서 플리커의 이미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실 무료로 제공되는 사이트들이 몇개가 있다. 이미 여러 블로거님들꼐서 그런 사이트들을 제공해 주셔서 고맙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 쉬운일은 아니다. 각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고 시간을 써야 하고 궁리도 해야하고 그런면에서 이번 플리커의 피카프 무료 이미지의 도입믄 환영 할만 하다.


다음, 티스토리에 플리커, 피카프 이미지 무료 제공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5월 07일 [09:21]--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야후의 세계적인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 및 뉴스,스포츠,패션 등 프리미엄 사진 이미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피카프(Picapp)와의 API 제휴를 통해 저작권이 해결된 이미지들을 티스토리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이용방법 자세히 보기 : http://guide.tistory.com/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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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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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자 삼군의 집 : 돈은 없지만 최고의 일등 국민]

[사부자 삼군의 집 : 돈은 없지만 최고의 일등 국민]


기업블로그 정책을 세우기 위한 자료조사를 하였다.


기업블로그 정책 세우기
forrester.com에서 몇가지 기업블로그를 위한 정책샘플을 올렸다. 대략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회사 블로그에  정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 한 회사에 자사 직원 블로거와 블로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모든 기업과 블로거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수정해야 할 것이다.

Sample Corporate Blogging policy

1. 블로그에서 표현하는 관점에 대해 명확히 하라.
2. 회사의 기밀 및 독점 정보에 대하 존중하라.
3. 자신의 블로그에 회사의 내용일 포함될 때 상사에게 문의해라.
4. 회사, 직원, 고객, 파트너 및 경쟁사를 존중하라.
5. 회사 기밀 또는 법률 준수를 이유로 그 주제에 대한 언급하지 않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라.
6. 귀하의 블로그 활동으로 인해 귀하의 취업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시켜라.


기업블로그 가이드 라인
쥬니캡님의 블로그에서는 기업블로그 가이드 라인 만들기 글에서 10개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타이틀만 보면 아래와 같다.

1. 블로거 혹은 기업의 의견?
- 블로거의 개인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

2. 타인의 저작권을 존중하라

3. 블로그 독자를 존중하라.

4.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아라.
- 혹 실수 할 경우 명백하게 인정하고 이야기를 풀어가야 한다.

5. 회사 내 자신의 역활과 직책을 밝혀라.

6. 개인 정보를 밝히는데 있어 주의하라.
- 너무 많이 밝히지는 마라.

7. 상호작용의 수준을 고려하라.
- 댓글과 트랙백의 정책을 정의하라.

8. 회사정책에 반대하는 직원은?
- 건설적인 비평이라면 받아 들여라.

9. 경쟁사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인가?
-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tone & manner 를 지키자.

10. 기업 커뮤니케이션 정책을 따르게 하라.
-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 규칙을 만들어 지키도록한다.


선도적인 기업블로그 엿보기

LG에서 런칭한 "엘진"이라는 기업블로그에 대한 junicap님의 개인적인 의견 및 이야기이다.
엘진-사람이 중심이다.
http://www.junycap.com/blog/512

1. 30대 그룹사 중 10명의 직원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첫번째 기업 블로그이다.
   (10명의 팀블로그의 형식이다. 많은 콘텐츠가 어떤 일정한 기준의 포스팅이 이루질 것이다.)

2. 블로거들과의 대화에 필진 블로거 및 운영팀 블로거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얼리티 TV프로그램처럼 리얼로 블로그가 운영되는 것을 내부, 외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다.)

3.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하는 내부 전문가가 기업 블로그 운영을 리드하고 있다.

4.     필진 블로거들의 진지한 고민이 담긴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     LG전자 블로그는 '디자인'이라는 주제가 담긴 블로그입니다.


엘진의 긍정적인 평가 요인

1.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진두지휘한다.
2.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3. 최대한 솔직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4. 말할 때와 들을 대를 구별한다.
5. 기사와 스토리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http://www.josh-hwang.com/65


기업블로그 주목 이유

우리 기업 CEO들도 이쯤에서 조너선 슈워츠 선마이크로시스템스 CEO가 홍보 담당자에게 했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겠다. “리눅스 개발자들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 리눅스월드에 광고할 필요가 있나요? 제 블로그 독자가 리눅스월드보다 더 많은데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4030205


기업블로그 런칭전 체크 사항

1. 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이해해야 한다.
2. 전술보다는 전략적 목표가 우선이다.
3. 블로그의 단계별 포지셔닝이 목표가 필요하다.

http://social-media.kr/211


기업블로그 Tip(영문)


1. 최대한 빨리 블로깅을 시작해라. 그러나 시간을 갖고 부담은 갖지 말고.
2. 다른 기업이나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라.
3. 화가 났을 때는 포스팅 하지 말라.
4. 어떤 것들이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 연구하라.
5. 포스팅하다가 실수하더라도 침착하게 구체적으로 대응하라.
6. 미래에 대한 약속을 지나치게 하지 말라.

http://www.mattcutts.com/blog/company-blogging-101/


기업블로그 도전과 성공 (많은 과제)

1.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기업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2. 고객과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기업 블로그를 그리 높게 신뢰하고 있는 않는 실정에서
3. 트래픽도 높지않고,
4. 블로그 작성에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하며,
5. 기업 블로그 내에서 논쟁 또한 여의차 않으며
6. 성과를 측정하기도 모호한 상황에서

여전히 기업 블로그는 많은 도전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http://startup.textcube.com/271


기업블로그는 스토리를 팔아야한다.

맹목적인 소통과 대화는 낭비다.
평범한 스토리는 죄악이다

http://sammie.tistory.com/70


스토리가 없는 기업은?

1. 기업 블로깅을 하려면 우선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콘텐츠가 없다면 더 나은 브랜드가 되기 위한 소비자 의견을 받는 곳)
2. 브랜드에 대해 누구보다 큰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당연히 기업 블로그의 필진이 되어야 한다.
3. 끊임없이 가치 있는 글감 발굴을 위해 보다 피나게 노력해야 한다. 

http://sammie.tistory.com/73


기업스토리의 예
최카피님의 김연아 선수의 현대자동차 광고 칼럼 - 스타의 입을 빌린 현대자동차의 자서전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믿을 건 나 자신 밖에 없었습니다.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모두가 비웃었습니다.

자신감이 두려움을 밀어 내었습니다.
세계는 더 이상 높은 벽이 아니었습니다.

최고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김연아의 스토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파워를 대한민국이라는 그릇에 담아내었다. 현대자동차의 김연아 캠페인은 그래서 평범한 스타마케팅의 경지를 넘어섰다는 데에 가치가 있다. 

http://kr.blog.yahoo.com/picco51/124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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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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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 및 평가 : 부록2 - 블로고수 (Blogger's Survival)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이 블로그가 과연 누가 왔다가 가는지
, 누가 보는지, 블로그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을까? 그런 자세한 데이터를 알 수가 없어 궁금하기 짝이 없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관리 기능에 방문자 통계, 유입키워드, 유입경로 등의 블로그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수박 겉핡기 정도의 내용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소개한다. 

먼저 블로그로 검색하는 방법이다

크게 구글과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 전문 검색과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검색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나루(http://naaroo.com) 같은 블로그만 특화 하여 전문적으로 검색하는 사이트도  등장했다

블로그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유통되고 소비 되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상 노출이 되지 않는다. 블로그를 위한 자료 조사라든지 기타 자료를 얻고 싶을 때 이런 블로그 검색을 이용하면 블로그 운영에 윤활유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렇게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그 동안의 운영한 내 블로그의 내용이 노출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포탈에서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때는 각 포털 사이트에 본인의 블로그를 일반 사이트처럼 등록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본인의 블로그가 다른 사이트 혹은 다른 블로그에

얼마만큼 링크가 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알타비스타(http://www.altavista.com)를 이용해보자. 필자의 블로그 주소로 검색을 해보았다. 5만개의 검색결과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추가로 링크 된 것을 체크 할 수 있는 외국사이트를 소개하면  아이웹툴(http://iwebtool.com/tools)이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수 많은 사이트 링크를 체크 할 수 있는 툴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다음은 블로그 평가방법 블로그 측정 방법이다. 측정 조건에 따라 크게 2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방문자 수를 측정한다.
  2. 콘텐츠 수량을 조사한다.

방문자의 수를 측정한다.

개인이 따로 구축하지 않는 한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무료로 제공되는 측정 툴을 소개한다.
보통 이런 툴들은 스크립트라는 소스를 블로그 소스내에 삽입하여 측정한다.

Google Analytics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가장 일반적인 툴이다. 측정 가능한 데이터(보고서)를 보면
- 어느 페이지가 어느 정도 읽히고 있는가?
- 어떤 경로를 통해 방문자가 유입되는가?
- 어느 키워드로 검색되는가?
- 어떤 검색엔진을 통해 방문하는가?  등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고서 양식이 수려한 그래픽으로 되어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어려운 통계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장점이 있고 원하는 통계를 개인에 맞게 구성하는 기능이 좋다. 많은 종류의 데이터를 내가 필요한 기능만 내용으로 구성 해서 보고서 양식으로 보고 받는 기분도 썩 괜찮다.

Daum webinside


 http://inside.daum.net/dwi/top/Top.dwi

기능들은 구글과 유사하고 특징적인 것을 보면
- 유입 이동경로를 알 수 있다
.
-
유입된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을 알 수 있다.
-
이용자의 방문 시간을 시간대 별로 알 수 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2개의 단점이 있었다.
 1. 1
정도 기간의 데이터를 가져오는데 지루할 정도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2.
너무 적은 데이터 량을 갖고 있다거나 트래픽이 적은 페이지는 안 잡힐 수도 있다. 모든 페이지가 잡히지 않는다.   (고객센터 문의 결과)

기타 사항으로, 어쩔 수 없이 구글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개인 보고서 기능이 없는 점이 아쉽고 통계데이터 보고서 양식이 수가 비교 시 적다. 시간대 별 방문자 통계를 알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은 구글과 차별화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발행 시간과 트래픽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있어서 다음 웹 인사이드를 종종 활용하는 편이다.

 
Alexa


http://www.alexa.com/

 

알렉사 닷컴은 타 블로그(사이트)와의 비교에 용이하다. 3개 정도의 블로그(사이트)를 비교할 수 있어 경쟁블로그와 비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물론 블로그 뿐만 아니라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사실 작은 회사에서 다른 경쟁사와 비교하기 위해서 툴을 구매하거나 또는 전문 사이트에서 유료로 구입해야 알 수 있는 것들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너무 트래픽이 작은 블로그나 사이트들은 그 통계가 잡히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콘텐츠 수량을 조사한다.

 
웹사이트(블로그)의 링크를 해둔 곳이 알고 싶다면 알타비스타를 찾는 것도 괜찮다.
- 알타비스타(http://www.altavista.com/)
- 필자의 블로그인 webplantip.com 블로그는 679개 링크 중이다.


 

구글이나 야후에서 검색엔진에 얼마나 검색 되었는지 알고 싶을 때는 주소에 (site:URL)을 입력하면 각각의 결과를 볼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를 검색해봤다.
-
구글 1,910
- 야후
591

역시 구글이 세계 최고의 검색사이트임이 여실히 드러난다.(웃음)

비슷한 방법으로 인링크라는 개념으로 사이트의 콘텐츠들을 조사 할 수 있다. 주소에 (link:URL) 을 입력하면 각가의 결과를 또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필자의 블로그로 검색해봤다.

- 구글 189
- 야후
2,280

역시 구글이 세계 최고의 검색사이트임이 여실히 드러난다.(웃음) 구글은 인링크 카운트하는 방법이 달라서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것저것 다 귀찮다. 하시는 분들 있을 것이다. 그냥 전반적인 내 블로그의 평가 요약정보를 보고 싶을 때는 몇 가지 사이트에 가면 금방 해결 할 수 있다.

1. 웹사이트 도메일의 가치를 원화로 알려주는 곳
- 네임즈(http://names.co.kr/service/dna.html)
- 난 현재 4만원짜리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쩝
- 위젯을 블로그에 달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제공 할 수 있어 내 블로그 사이드 바에 걸어 놓았다.



2. 블로그의 커머스지수를 알고 싶을 때
- 블로그얌(http://www.blogyam.co.kr/)


- 난 블로그얌에서 더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듯 하다.


3. 블로그의 가치를 달러로 환산해주는 곳
- http://sitevaluecheck.com/
- 그밖에 블로그를 측정할 수 있는 자료들을 측정해 준다. 
  (블로거팁닷컴에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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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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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10점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윌북
[도서] 행복한 사람 타샤튜터

은퇴한 요청이 인간세상에 내려와 자연과 사는 이야기

착한 마녀가 인간세상에 내려와 자연과 사는 이야기

행복한 사람
타샤튜터 할머니

그래 할머니라면 이런 롤모델이었으면 좋겠다.
http://www.webplantip.com2009-04-24T04:44:48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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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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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뎀벼!]

[구글 뎀벼!]



다음, 네이버, 싸이 지도 서비스(주소로 찾기) 비교

요즘 듣는 강의 장소가 바뀌어서 대학로 토즈에 가려고 한다. 언제나 그렇듯 홈페이지의 약도는 약도일 뿐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토즈는 약도 표시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이렇듯 모르는 곳을 찾아 갈 때는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젤 빠르다.
그러나 인간관계가 좁다. 성격이 안 좋다. 그렇다면 혼자 찾아 봐야 한다.
이럴 경우 다음, 네이버, 싸이 로 찾아가는 것을 해봤다.


[먼저 네이놈]
[네이놈 주소 검색화면]

[네이놈 주소 검색화면]


1. 주소 검색이 안된다?
홈페이지에 주소 가 이렇게 나와 있다. 명륜동 2가 17-5 혜화플라자 4층. 그러나 검색이 안된다. 혜화플라자는 검색도 안될 뿐더러 명륜동 2가는 나와 있지 않다.

가정 1) 주소가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거나
가정 2) 네이놈의 지도 서비스가 잘 못되어 있거나

tip : 네이놈의 주소 검색은 "2가"를 입력하면 검색이 안된다. 뒤에 숫자로 되어 있는 주소를 검색하면 아주 정확하게 나타난다.


2. 퍼가기가 쉽지 않다?
[유일한 퍼가기 기능]

[유일한 퍼가기 기능]



URL 퍼가기 기능 밖에 없다. 그것도 상단 우측을 잘 찾아서 클릭해야 한다.


[싸인]
[싸이 주소찾기의 정연함]

[싸이 주소찾기의 정연함]



1. 싸이는 주소 검색이 쉽다.
싸이 카페에 있는 지도 첨부 아이콘을 클릭하고 2번째 탭을 클릭하면 친절하게 단계별 주소 입력 창이 나타난다.

주소대로 찬찬히 입력하면 바로 토즈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 양식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가" 의 표현은 표준이 아닌 것 같다.


2. 퍼가기가 쉽지 않다?
[약한 커뮤니티 요소]

[약한 커뮤니티 요소]



일단 싸이클럽에 지도를 삽입하긴 좋아 보인다. 확인을 클릭하자 싸이클럽에 바로 들어가니까 그러나 다음이나 네이버에 비해서 세밀하게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일단 약도보다는 나아보인다. 그러나 다른곳에 퍼가기는 캡쳐를 뜨지 않는 한 어렵다. 그나마 커뮤니티 요소가 특색이라면 특색.



[다움]
[정보가 많은 다움지도]

[정보가 많은 다움지도]



1. 다움도 주소 찾기가 안된다?
홈페이지 주소로 역시 검색했으나 검색 안된다. 혜화빌딩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가정 1) 홈페이지 주소가 형식상 잘못되어 있는 듯하다.

홈페이지의 주소가 잘못되어 있지만 뒤에 "17-5"가 유의미한 데이터라면 그것을 검색해주면 되지 않을까?


2. 다양한 퍼가기 기능 제공 그러나?
[다양한 퍼가기 기능]

[다양한 퍼가기 기능]


역시 다음이 최근에 힘을 내고 있는 부분등이다. 네이버가 달랑 URL 제공하는 것에 비해 지도 URL은 기본이고 지도 삽입 소스 에 지도 이미지까지 제공한다.

그러나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선택한 장소에 대한 표시가 끝까지 남아 있어야 하는데 퍼가기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다. 싸이는 콕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아니면 장소가 어디인지 사용자가 표시할 수 있게 에디팅을 할 수 있게 기능을 넣어주던지... 아쉬운 대목이다.


3. 특화된 스트리트 뷰 기능
[토즈 간판 저어기 보입니다.]

[토즈 간판 저어기 보입니다.]


역시 강력하다. 저 사진을 보는 순간 "어디지? 어디지? " 하는 나의 의구심을 날려버렸다. GM대우자동차 건물 위에 토즈 간판이 보인다. 물론 줌인/줌아웃이 가능하다.

[결론]
다움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퍼가기의 다양한 기능과 풍부한 주변정보, 지도에 표시되는 지역정보들이 찾아가려고 하는 사용자에게 바로 정보를 줄 수 있어 편리하다. 그리고 강력한 스트리트뷰는 당분간 다음지도가 다른 지도 서비스보다 확실하게 차별화 되는 요소가 될 것이다.

다만 퍼가기 팝업에서 가고자 하는 장소를 콕 찍어주는 센스는 필요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퍼가기의 아이콘에 대한 즉시성이 약한점은 보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각 홈페이지의 주소들은 표준인지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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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은 어디에?]

[스마트빌은 어디에?]



표준전자세금계산서 표준개발 지침 관련 자료와 전자세금계산서 동향 조사


10분후에 해야 할일 이라는 블로그에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표준개발 지침 관련 자료를 너무도 상세히 올려주셨다. 국세청 자료 및 기사 자료등도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여기서 언급하는 것 보다 10분후에 해야 할일 블로그로 가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링크를 걸어둔다.
[블로그 바로가기]

`전자세금계산서 표준화 사업자 설명회`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그리 전문적이지 않는 답변들이 많았다고 하며 공통모듈을 제공하지 않아 업체들이 알아서해야 하는 점이 특이점이었다고 한다.


국세청, 부가세 불성실신고 협의법인 중점관리
27일까지 총 102만400명 신고납부 대상... 9152개 혐의법인 안내문 발송

가짜 세금계산서를 엄중히 단속하겠다는 내용이다. 2010년 1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가 법제화가 되면 어느 정도 투명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KT, MS와 중소기업 위한 사무용 통합 솔루션 공급
KT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 잡고 중소기업, 중소 상공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제공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KT-한국MS, 中企용 '툴바' 서비스 추진
KT가 기업 고객 확대를 위해 한국MS와 협력, 중소기업 및 중소 상공인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기업 중 KT와 MS가 뛰어 들었다. 여기저기서 돈이 된다는 기사가 난무하고 60여개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점점 혼탁해져 간다. 그래서 KT 비즈메카에 들어가 봤다. 기사는 그럴싸하게 났지만 어디서 어떻게 찾아들어가서 사용해야 할지 인터넷을 좀 한다는 내가 들어가도 찾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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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 No Line On The Horizon [Standard Version]U2 - No Line On The Horizon [Standard Version] - 10점
U2 (유투) 노래/유니버설(Universal)

U2 - No Line On The Horizon : 거장의 귀환

U2 형님의 신보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구입해서 들었다.

그런데

어라? 귀에 박히는 곡이 없는 것이다. 모지 모지... 이럴리가 없는데?
혹자는 엘범 전체 모든 곡이 마스터피스이기 때문에 그렇게 들리는 것이다. 라고 하기도 하는데
타이틀 곡을 딱히 콕 집을 수가 없다.

그래도

한 곡을 추천한다면

5. I'll Go Crazy If I Don't Go Crazy Tonight 곡이다.
제일 U2스럽고 U2다운 스타일시한 곡이다.

한달의 휴가 나는 오픈카를 타고 어느 나라인지 모를 곧은 메타세콰이어가 도열한 도로를 50키로의 속도로 달리는 느낌이다.



우리는 언제 이 형님들을 볼 수 있을까?
http://www.webplantip.com2009-04-08T03:37:26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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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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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Bill Grand Open  





드디어 대장정의 마지막 단계인 오픈만 남았다. 1년을 넘게 개발한 결과가 내일이면 나타난다. 이 포스트는 정상적으로 오픈이 되면 남아 있을 것이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정상적이지 않을 때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것이다.
(")(``)

이번 개편의 가장 큰 컨셉은 Business is On 이다.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스마트빌을 통해 항상 ON 인 상태로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 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표현이다.

[Keep Going]

[Keep Going]



이번 스마트빌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배운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아 고생했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 할 수 있었던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었다. 모든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기획자, CS, 플래시 프리랜서, 퍼플리셔 프리랜서, 코디네이터, 각파트 PM, 관련 고객사 분들에게 수고하셨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이번 개편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시리즈로 발행할 예정이다.

1. 메인 페이지 이야기
2. 새로워진 스마트빌 기능
3. 법제화 콘텐츠
4. 기타 생각나는 이야기
5. 인터뷰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이 혼탁한 양상으로 치다르고 있다.

단순히 대기업이라서
단순히 전자세금계산서를 조금 알아서
단순히 만만해 보여서
단순히 가격을 좀 깍아서
단순히 경쟁기업을 험담하면서
단순히 선발업체라는 이유로
단순히 회계업무를 잘 알아서


그밖에 여러가지 이유로 이 시장에 발을 담그고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내가 이번 개편을 까다롭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기획하면서 큰 코 다쳤던 전철을 곧 밟을 것이다.

나는 감히 자신할 수 있다.
아니 우리는 자신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압도적인 업계 1위를 다질 것이다.

이번 오픈을 자축한다.

[그동안 수고했다]

[그동안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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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해 보아요]

[비교 해 보아요]


각 포털 메일 서비스 버튼 비교

[네이놈]

[네이놈]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를 하다가 문득 네이버 메일 버튼 아이콘이 다르게 보였다.
" 어? 삭제 버튼이 강조되어 있네? "
1순위는 삭제 버튼이고
2순위는 답장 버튼이다.

왜?
1. 네이버도 스팸이 넘쳐 난다.
2. 그래도 답장할 메일이 있다.



"그럼 다음은?"
[다움]

[다움]

역시 삭제버튼이 강보되어 있었다. 답장 버튼은 아예 하단으로 배치

왜?
1. 스팸이 너무 많다.
2. 지난 번 개편의 의도도 많은 편지를 관리하기 편하게끔 하는 이유도 있었던 같다.


"파란은?"
[파랑]

[파랑]

1순위 답장
2순위 삭제
3순위 스팸신고

왜?
1. 답장할 메일이 많이 온다.
2. 아직은 다른 메일보다는 사용빈도가 낮은게 아닐까?


"지메일"
1순위 받은편지함으로 돌라가기
2순위 보관처리

왜?
1. 저장되는 용량이 많아서 보관 정리만 잘 하면 된다.?
2. 스팸은 아직 버틸만 하다.?


보너스
후이즈 도메인 연장을 했더니 확인 메일 도착했다. 그 메일 안에 메일 평가 영역에 이렇게 이미지가 되어 있었다.
정도에 차이에 따라 그라데이션이라... 센스 좀 있으시군요.
[후이즈 센스쟁이]

[후이즈 센스쟁이]


맘대로 비교였다. 내용? 물론 맘대로 비교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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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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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ailor - All The PlansStarsailor - All The Plans - 10점
스타세일러 (Starsailor) 노래/워너뮤직코리아(WEA)
Starsailor - All The Plans

지하철을 타고 가다 책을 꺼내들고 스타세일러의 신보를 들었다. 도저히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책에 집중 할 수가 없었다.

스타세일러가 나를 휘감고 있었다. 최근들어 이런 감흥은 거의 느낄 수가 없었는데 역시 스타세일러다.

특히
 
Starsailor - Neon Sky
과거 Alcoholic을 들었을 때의 느낌이다. 근데 비디오 상태가 그리 썩 좋진 않다.

스타세일러가 돌아왔다.
http://www.webplantip.com2009-04-07T03:48:04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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