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qkr 파티 중

#4sqkr 파티 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4sqkr(포스퀘어한국사용자그룹) 1st 파티(사진보기)가 잘 치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36분이나 오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왜 SNS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SNS(소셜웹) 왜 하시나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저도 나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때마침 @cityhntr님이 말씀해주신 사항도 있었구요.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반영된 내용들입니다. 한번 쭉 나열해보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취합해봅니다 ^^

일단 제가 추린 이유들은 8가지 정도 됩니다.

1. 브랜드를 위해서 

개인 브랜드이건 기업 브랜드이건 온라인의 자산을 쌓으려면 필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SNS가 참 적합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것도 아니구요. 또한 물리적인 시간과 성실함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브랜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혼자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맞지 않으면 혼자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SNS가 참 편리합니다.


 3. 나르시즘 (자아도취)

SNS를 사용하다 보면 오해할 때가 많아집니다. 특히 트위터 팔로워 숫자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게 됩니다. 웬지 유명이 된 것 같고 내 영향력이 커진 것 같고 일종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니다. 팔로워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비디바디비 부~" 깨어나세요. 깨어나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ㅋㅋ


4.안전하기 때문에 

예전에 폰팅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사람을 만나려면 일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체도 그렇지만 만나러가는 교통 수단의 문제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SNS는 그런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해를 직접적으로 입을 활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그대신 아주 느슨한 관게가 되기도 하지요.


 5. 인맥형성을 위해서

인맥 참 중요하죠. 동창회를 찾아다니고, 지역향우회를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나가는 이유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인맥이 넓어봐야 사회생활에서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SNS가 이것을 해결해 좁니다.그것도 오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위를 커버해줍니다. 심지어 어느정도 관리도 가능하죠.


6.정보공유를 위해서 

정보공유 또는 정보 검색도 함께 해당이 되겠습니다. 친구의 정보, 친구의 반응은 정말 중요합니다. 어느 포털의 댓글과 내 친구의 댓글의 크기는 감히 비교 조차 하지 못합니다. 소셜뉴스(Social News)라는 용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말이죠. 친구의 뉴스!!! 가치가 상당합니다.


7.효율적이기 때문에 

장소,시간등에 너무나도 효율적입니다. 쓸데없이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도 않습니다. SNS가 이제 사람의 몸속으로 이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마에 QR코드 하나씩 삽입하구 말이죠. ㅋㅋ


8. 재미있어서 

재미 없으면 SNS안합니다.하지 않습니다. 엣날 PC통신 시절 채팅이 그랬구요. 카페도 그랬습니다. 트윗질,페북질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저를 자극하고 그들의 유머에 빵빵 터집니다. SNS가 없었다면? 상상도 안됩니다. 그냥 재미 있습니다.



아래는 제 친구분(트윗,페북)들의 반응들입니다. ^^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Wing Shim 
남들이 하니까. 나도그냥. 이것도 필요 하까여
어제 오전 10:42 ·  · 
Wung Jae Hyun 
넹 그럼요...ㅎㅎ 저도 그랬는걸요
어제 오전 10:54 ·  · 
ChangSeok Minmin 
‎3, 6, 8,..... and more...^^
어제 오후 12:50 ·  · 
이상우 
‎8. 재미있어서..
어제 오후 3:20 ·  · 
Wonho Choe
Wonho Choe 
‎1, 6 ㅋㅋ
20시간 전 ·  · 
Hye-In Jeong
Hye-In Jeong 
또 다른 삶을 배우기 위해서~~
20시간 전 ·  · 
Seokmin Lim
Seokmin Lim 
형님 ~ 저도 Hye-In Jeong 님과 Wonho Choe님 처럼 정보와 또다른 삶을 배우는것도 있우요 여러 사람을 만나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8시간 전 ·  · 


  1. Gdaesarang 
    @hyunwungjae 흑.. 진흙탕 같은 현실에서의 탈출구랄까 배설구랄까.. 거의 머.. ㅋㅋ

  2. @
    hyunwungjae 그래서 제 지론은 SNS는 외로워하는 현대인의 습성과 함께 직장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퇴근하면 또 안하게 되더라구요...ㅋ
  3. JJANGMIrosemail_ms 
    @hyunwungjae 전 첨엔 남들이 하니까..궁금해서로 시작해서 점점 정보 검색용으로 발전되고, 이젠 안하면 허전해요...ㅎㅎㅎ
  4.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아뇨...ㅋㅋ 전 안그러는데...미투나 트윗하는 사람들 보면...외로움이 눈에 보이는경우가 요즘 많아서요...ㅋㅋ 갠적으론 트윗보단 미투에 그런애덜이 많아보이지만...ㅋ
  5. mariakangmaria 
    @hyunwungjae 네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그 의도상 몇일가지 못하겠지만..^^
  6. mariakangmaria 
    @hyunwungjae 글쎄.. 또 뭐가 있을까요? 피자먹으려고? ㅋㅋ
  7. 강영재(young.j.kang)compathy 
    @hyunwungjae 플픽이 예사롭지 않군요... 정보공유 말고도 정보검색을 위해서도 있죠.. 왜냐면 반응이 빠르니까..
  8. yangpayangpastory 
    @hyunwungjae 인맥 형성을 위해서랑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는데, 남들이 하니까(남들이 하래서) ^^;
  9. Songhee, HwangGdaesarang 
    스트레스 해소.. 분출.. 성격파탄 같을까나요.. RT @hyunwungjae: 왜? SNS를 할까요? 1.브랜드를 위해서 2.원래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3.나르시즘(자아도취) 4.안전하기 때문에 5.인맥형성을 ... http://dw.am/L4RW3
  10. ohCheolsan_chosok 
    @hyunwungjae 외로워서...

 






WRITTEN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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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소호1인기업포럼 행사에서 발표했던 자료와 스트리밍을 올립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지 않았지만 온라인에서도 꽤 많은 분들이 보셨다고 하네요. 부족한 강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인창조 기업분들의 홍보 마케팅 분야에 고민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온라인에서 특히 소셜웹에서 그런 부분을 적은 비용으로 잘 해소 될 수 있다고 믿고 또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모두 함께 연구하시죠. 

아래는 참고로 트위터 가입 동영상입니다. 아직 가입 안하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영어라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

[트위터 가입 동영상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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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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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great pyramid of Cholula
Inside the great pyramid of Cholula by El Fotopakism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오~ 고지가 보인다)

기업블로그 런칭 14단계 (2부)

회사 기업블로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대기업의 기업블로그보다는 준비기간도 짧고 내부적으로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지만 실행과정의 시행착오를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corporateblogging.info 에서 찾은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맞게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오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www.corporateblogging.info/2004/09/14-steps-to-your-business-blog.asp


8. 모든 블로그의 모든 기능 및 형태에 대해 결정해야 된다.
코멘트, 트랙백은 오픈 할 것인가? 담당자가 온전히 포스팅 발행에 관여할 것인지? RSS버전은 무엇으로 할 것인지? Atom은? 블로그에 대한 메뉴 오픈 정도, 이메일 구독 기능은?블로그의 작은 기능들도 담당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결정들을 해야 한다. 무엇에 대해 작성할 것인지? 작성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어떤 것인지? 경쟁사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이런 것들에대해 준비가 안되어 있자면 2단계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다른 기능들은 충분히 고려할 수 있지만 경쟁사에 대한 정책은 아직도 물음표입니다.


9. 사용할 툴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교할 수 있는 툴이 많습니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테터툴스, 네이버 등등 그러나 8번이 정해졌다면 어떤 것을 찾아야 할지 보일 것입니다.

조사를 해보니 좀 한다하는 기업블로그들은 전부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인 워드 프레스, 테터툴등도 고려했지만 시간적 기술적 제약이 있어 내부 역량을 조금 도 키운 후에 진행 할 예정입니다.


10. 블로그 운영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8번 항목을 완료 했다면 어떻게 정책을 세워야 할지 대충 나올 것입니다. 일반적인 웹 페이지의 정책들로부터 약간의 가이드를 참고해서 만들면 됩니다.


11. 담당자 블로거는 블로깅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블로깅은 숙련도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고 매우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담당자 블로거는 무엇보다도 어떻게 글을 쓰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스피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단기간에 알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최소한 지속적으로 1년간은 블로그를 운영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블로그는 단기간에 알기 쉽지 않고 성과를 이루어내기 쉽지 않습니다.


12. 조용하게 런칭하세요.

아이디어와 훌륭한 계획은 한가지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컨텐츠를 생산할 것인가요? 열정적인 블로거들이 충분히 당신의 브랜드를 대변할 수 있을까요?
작게 시작할 것을 추천합니다. 심지어 방화벽이나 비밀번호로 보호 되어 있는 비공개 블로그로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블로그 스피어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같은 일원으로 출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 세련되게? 노련하게 PR을 포함하면서 시작하세요.

기업블로그를 러칭했다고 요란하게 언론에 배포할 필요 없습니다. 잔잔하게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세요. 먼저 언론에 배포하면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14. 실패냐? 성공이냐? 기업블로그는 미래에 결정을 내리세요.

경험상,(개인블로그도 마찬가지지만) 2~3개월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링크를 걸어주느냐? 얼마나 코멘트가 달리느냐? 타겟 그룹에게 얼마나 피드백을 받느냐? 에 따라 틀립니다.
또한 얼마나 많은 자원(인력/시간)이 기업블로그에 투입이 될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긴 기간을 설정하고 모든정보에 대해 접근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면 지금 포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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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웹 서비스기획과 소셜웹에 대해 연구하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현웅재의 블로그 since 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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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 메인 페이지]

[스마트빌 메인 페이지]


스마트빌 - 1. 메인 페이지 이야기

1. 메인 페이지 이야기
2. 새로워진 스마트빌 기능
3. 법제화 콘텐츠
4. 기타 생각나는 이야기
5. 인터뷰

이번에 리뉴얼된 스마트빌 메인 페이지 이야기이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 메인 페이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 메인 페이지]


보통 전자세금계산서 업체들의 메인 페이지를 보면 거의 기능성 페이지에 가깝고 천편일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업계를 리드해 나가는 1위 업체라면 더이상 과거를 답습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이 여러가지 시장 조사를 통해 결론내렸다.

스마트빌의 여러가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Core Identity  와 Brand Essence를 나누었다.

  • Core Identity : 네트워크
  • Brand Essence :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것(홍익인간)

이러한 컨셉을 가지고 1위업체 전략으로 포지셔닝을 잡기로 결론을 내린다. 1위업체는 상위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고객의 마음을 타겟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명확해야 함 -> 명확한 희망목표이미지 형성 -> 브랜드 스토리텔링

그렇다면 스토리텔링은 언제 써야 하는가?


이런 이유로 스마트빌의 스토리를 도입하게 되었다.

기획은 했지만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일이 쉽지 않았다. 회사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개인 다이어리를 쓰는 것이 아니어서 조심스러웠다. 게다가 전략도 들어가야 하고.

스토리 기획안을 작성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에 내부 직원들부터 인터뷰에 들어갔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분위기와 티핑포인트,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낸 스토리를 수집했다. 특히 처음 사업을 제안해서 지금까지 이끌고 계신 상무님과의 인터뷰가 인상 깊었다.

그리고 마케팅팀에 협조를 구해 외부 미팅을 나가야 했다.

내부야 모두 아는 사람들이고 편하게 들으면 되지만 외부가 문제였다. 예상 질문들을 챙기고 사진도 삽입하기로 해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가서 정중히 부탁을 드려 찍어야 했다. 사진찍는 것이 익숙치 않은 분들은 불쾌할 수도 있었는데 선정된 회사 담당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끝낼 수 있었다. 다만 한분이 전신사진을 적극적(?)으로 고사하셔서 그분이 기억에 남는다.

한가지 또 좋았던 것은 외부로 미팅을 다니면서 평소에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대화하기 힘든 마케팅 부서원들과 오며 가며 이런 저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손이 가야 하는 작업이었으나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색다른 작업이서  메인페이지의 비쥬얼스토리가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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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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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자 삼군의 집 : 돈은 없지만 최고의 일등 국민]

[사부자 삼군의 집 : 돈은 없지만 최고의 일등 국민]


기업블로그 정책을 세우기 위한 자료조사를 하였다.


기업블로그 정책 세우기
forrester.com에서 몇가지 기업블로그를 위한 정책샘플을 올렸다. 대략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회사 블로그에  정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 한 회사에 자사 직원 블로거와 블로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모든 기업과 블로거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수정해야 할 것이다.

Sample Corporate Blogging policy

1. 블로그에서 표현하는 관점에 대해 명확히 하라.
2. 회사의 기밀 및 독점 정보에 대하 존중하라.
3. 자신의 블로그에 회사의 내용일 포함될 때 상사에게 문의해라.
4. 회사, 직원, 고객, 파트너 및 경쟁사를 존중하라.
5. 회사 기밀 또는 법률 준수를 이유로 그 주제에 대한 언급하지 않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이해해라.
6. 귀하의 블로그 활동으로 인해 귀하의 취업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시켜라.


기업블로그 가이드 라인
쥬니캡님의 블로그에서는 기업블로그 가이드 라인 만들기 글에서 10개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타이틀만 보면 아래와 같다.

1. 블로거 혹은 기업의 의견?
- 블로거의 개인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

2. 타인의 저작권을 존중하라

3. 블로그 독자를 존중하라.

4. 자신의 실수를 바로 잡아라.
- 혹 실수 할 경우 명백하게 인정하고 이야기를 풀어가야 한다.

5. 회사 내 자신의 역활과 직책을 밝혀라.

6. 개인 정보를 밝히는데 있어 주의하라.
- 너무 많이 밝히지는 마라.

7. 상호작용의 수준을 고려하라.
- 댓글과 트랙백의 정책을 정의하라.

8. 회사정책에 반대하는 직원은?
- 건설적인 비평이라면 받아 들여라.

9. 경쟁사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인가?
-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tone & manner 를 지키자.

10. 기업 커뮤니케이션 정책을 따르게 하라.
- 기본적인 가이드 라인 규칙을 만들어 지키도록한다.


선도적인 기업블로그 엿보기

LG에서 런칭한 "엘진"이라는 기업블로그에 대한 junicap님의 개인적인 의견 및 이야기이다.
엘진-사람이 중심이다.
http://www.junycap.com/blog/512

1. 30대 그룹사 중 10명의 직원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첫번째 기업 블로그이다.
   (10명의 팀블로그의 형식이다. 많은 콘텐츠가 어떤 일정한 기준의 포스팅이 이루질 것이다.)

2. 블로거들과의 대화에 필진 블로거 및 운영팀 블로거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얼리티 TV프로그램처럼 리얼로 블로그가 운영되는 것을 내부, 외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다.)

3. 블로고스피어를 이해하는 내부 전문가가 기업 블로그 운영을 리드하고 있다.

4.     필진 블로거들의 진지한 고민이 담긴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     LG전자 블로그는 '디자인'이라는 주제가 담긴 블로그입니다.


엘진의 긍정적인 평가 요인

1.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진두지휘한다.
2.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3. 최대한 솔직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4. 말할 때와 들을 대를 구별한다.
5. 기사와 스토리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http://www.josh-hwang.com/65


기업블로그 주목 이유

우리 기업 CEO들도 이쯤에서 조너선 슈워츠 선마이크로시스템스 CEO가 홍보 담당자에게 했던 말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겠다. “리눅스 개발자들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 리눅스월드에 광고할 필요가 있나요? 제 블로그 독자가 리눅스월드보다 더 많은데요.”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4030205


기업블로그 런칭전 체크 사항

1. 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이해해야 한다.
2. 전술보다는 전략적 목표가 우선이다.
3. 블로그의 단계별 포지셔닝이 목표가 필요하다.

http://social-media.kr/211


기업블로그 Tip(영문)


1. 최대한 빨리 블로깅을 시작해라. 그러나 시간을 갖고 부담은 갖지 말고.
2. 다른 기업이나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라.
3. 화가 났을 때는 포스팅 하지 말라.
4. 어떤 것들이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 연구하라.
5. 포스팅하다가 실수하더라도 침착하게 구체적으로 대응하라.
6. 미래에 대한 약속을 지나치게 하지 말라.

http://www.mattcutts.com/blog/company-blogging-101/


기업블로그 도전과 성공 (많은 과제)

1.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기업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2. 고객과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기업 블로그를 그리 높게 신뢰하고 있는 않는 실정에서
3. 트래픽도 높지않고,
4. 블로그 작성에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하며,
5. 기업 블로그 내에서 논쟁 또한 여의차 않으며
6. 성과를 측정하기도 모호한 상황에서

여전히 기업 블로그는 많은 도전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http://startup.textcube.com/271


기업블로그는 스토리를 팔아야한다.

맹목적인 소통과 대화는 낭비다.
평범한 스토리는 죄악이다

http://sammie.tistory.com/70


스토리가 없는 기업은?

1. 기업 블로깅을 하려면 우선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콘텐츠가 없다면 더 나은 브랜드가 되기 위한 소비자 의견을 받는 곳)
2. 브랜드에 대해 누구보다 큰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당연히 기업 블로그의 필진이 되어야 한다.
3. 끊임없이 가치 있는 글감 발굴을 위해 보다 피나게 노력해야 한다. 

http://sammie.tistory.com/73


기업스토리의 예
최카피님의 김연아 선수의 현대자동차 광고 칼럼 - 스타의 입을 빌린 현대자동차의 자서전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믿을 건 나 자신 밖에 없었습니다.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모두가 비웃었습니다.

자신감이 두려움을 밀어 내었습니다.
세계는 더 이상 높은 벽이 아니었습니다.

최고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김연아의 스토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파워를 대한민국이라는 그릇에 담아내었다. 현대자동차의 김연아 캠페인은 그래서 평범한 스타마케팅의 경지를 넘어섰다는 데에 가치가 있다. 

http://kr.blog.yahoo.com/picco51/124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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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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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oning(포지셔닝) 전략

Q.1 고려 최초의 왕은?
Q.2 조선 최초의 왕은?
Q.3 미국 최조의 대통령은?
Q.4 노예해방을 시킨 대통령은?

그렇다.
우리는 1위만 기억한다.
1. 1위만을 기억하게 하는 전략이 포지셔닝이다.

2. 포지셔닝 역사
1) 1970년대 - USP시대
  * Unique Selling position : 생산만하면 팔리는 시대
2) 1980년대 - Brand Image 시대
  * 생산과다의 시대
3) 1990년대 - Positioning 시대
  * 정보가 폭발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세분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어느자리에 자리펴고 앉아야 하는
 
3. 리더의 포지셔닝
1) 2위 이하는 차별화 전략
2) 1위는 동일화 전략
 * 2위이하 제품은 1등과 동일하게 광고한다. 
   예) 미원주세요 하지 미풍 주세요. 조미료 주세요 하지 않는다.

4. 도전자의 포지셔닝
   경쟁자에 대한 포지셔닝

5. 제품 포지셔닝

6. 브랜드포지셔닝
1) 해표김과 양반김
 * 수많은 김들이 난무하던 시절이 있었다.
   동원 김, 사조 김, 등등 그리고 양반김. 양반김은 다른 브랜드들이 해당회사의 브랜드와 함께 브랜드를 지어서
   광고할때 독립브랜드로 광고 했다. 결국 남은 건 양반김이다.
"좋은 김만 골라 잘 재워서 2번 구운 양반김"

2) 제록스의 교훈

제록스는 복사기로 잘 팔고 있던 시절에 IBM처럼 컨터를 팔고 싶었다. 그래서 제록스컴퓨터를 런칭하게 된다.
문제는 제록스는 복사기이지 컴퓨터가 아닌 것이다. 웬지 컴퓨터를 복사해야 할 것 같은 포지셔닝이 되어 버린것


3) P&G 멀티브랜드 전략

P&G는 같은 브랜드가 없다.
* 비누 - 아이보리 , 도브는 삼푸,린스 같은 브랜드를 쓴다. 결국 도브는 없어질 것이다. 포지셔닝되지 못해서
* 샴푸 팬틴 vs 비달사순(전문가를 내세워 포지셔닝) 그러나 팬틴이 비달사순을 먹어버림. 1등 브랜드의 무서움이 이런 곳에 있다. 그런 비슷한 사례는 위스퍼-미라젤, 펨퍼스-큐티
* P&G는 악의 축인가?

이렇게 멀티 브랜드를 보통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아닐 경우도 있겠다.
(1) 단기간에 홍보 할 경우
(2)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경우
(3) 특화된 포지션의 제품일 경우

그럼 우리 스마트빌의 차세대 서비스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언뜻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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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ready?]

[Are you ready?]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경쟁 치열해져

국세청 국세뉴스>그건 이렇습니다. 내용
2009.318(수)자 서울경제 A16면의 [전자세금계산서 2,000억 시장 잡아라] 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2009. 3. 18(수)자 서울경제 A16면의「전자세금계산서 2,000억 시장 잡아라」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사실관계를 해명하오니 보도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넷매니아가 국세청 지정사업자로 선정돼 LG CNS와 함께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도입을 위한 사전 시스템 구축작업(ISP)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2009.  3. 18
국 세 청 대 변 인



세무사회 '긴축재정 돌입' 올 예산 전년비 10% 삭감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 수립 착수, 어려운 경제여건 감안 90억원선 전망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시행에 대처하기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T/F팀으로부터 사업계획 보고를 받고, 사업에 구체적인 진행을 위해 전산법인 설립을 추진

전자세금계산서 잡아라"불꽃 경쟁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솔루션을 구축하는 업체들 간 1위 경쟁이 치열할 전망

'스마트빌'전자세금계산서 사용고객 80만으로 늘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2004년부터 SaaS 서비스를 제공 중인 국내 최초의 SaaS 전문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장기호)이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업체를 80만까지 늘리겠다고 발표

국세청, "넷매니아, 지정사업자로 선정한 적 없다"
"넷매니아를 전자세금계산서 지정사업자로 선정한 바 없다."

전반적으로 1분기가 넘어가면서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각 전자서비스업체간의 홍보방안들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누가 먼저 자신의 이름을 알리느냐 누가 먼저 자신의 이름을 선점하느냐가가 이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도 좀 더 세련되어져야 하고 효과적인 효율적인 입소문을 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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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그룹대표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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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아빠에게 감동스런 삼성브랜드 광고



너는 나보다 높이 날 것이다.
너는 나보다 큰 꿈을 이룰 것이다.
너는 나보다 더 넓은 무대에 설 것이다.
너는 나보다 당당할 것이다.
너는 나보다 사랑 받을 것이다.

너의 코리아는 나의 코리아보다 빛날 것이다.

대한민국의 내일 확신합니다.


나는 8개월된 딸의 아빠다. 광고속에 아이가 아빠의 손에 손을 올려 놓는 장면 그리고 나보다 더 라는 카피들이 가슴에 온다. 내가 아빠이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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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nalytics의 메인 카피들을 모아보았다.
처음에는 하나만 있는 줄 알았더니 리프래시 하니까 무려 6개의 서비스 메인 카피를 전세계 사이트가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때론 구체적으로 때론 광범위하게 사실 이렇게 많아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어떤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가지씩은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그에 반면 다음웹인사이드을 보자

단 하나의 메세지 그러나 어딘가 좀 비어 보이는 메인 카피
게다가 눈에 안 들어오는 이미지와 이미지 카피 어떤 느낌이 짠하게 오긴 오는데 잘 모르겠다.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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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재빨리 평가해보자.
파뿌리 사이트를 소개한다.

원래는 popuri.us 인데 발음하다보니 파퓨리>파뿌리 로 부르기로 내가 정했다. 아님말고

A tool to check at-a-glance the link popularity of any site based on its ranking (Google PageRank, Alexa Rank, Technorati etc.), social bookmarks (del.icio.us, etc), subscribers (Bloglines, etc) and more!

사이트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주소를 넣고 검색을 하면 정말 많은 결과가 순식간에 나온다.
그래서 내 블로그와 CNN 사이트를 비교해봤다.

[CNN 과 webplantip.com]

[CNN 과 webplantip.com]

CNN은 역시 페이지랭크를 10점을 받았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결과들을 확인 할 수 있고 자세히보기등을 클릭하면 상세한 결과 페이지들로 이동할 수 있다.

명확한 목표가(랭킹) 있고 산뜻한 결과를 보여주는 깔끔한 사이트다.
블로그 운영시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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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Globalist 님의 2009년의 5대 디지털 PR 트렌드를 읽고

Edelman Digital의 스티브 루벨(Steve Ruvel) 수석부사장님이 Five Digital Trends to Watch for 2009에 디지털 업계(디지털 PR 분야) 5대 트렌드를 연구해 블로그에 게시한 것을 정리한 내용이다.

글을 읽다가 중간에 Corporate All-Stars 라는 문단을 보면
 EMC사 출신 소셜 미디어 전문가인 Dan Schwabel이 한 인터뷰를 인용하자면, '한 기업에 100명의 블로그를 하는 직원들이 있으면 비용 소요 없는 훌륭한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정말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블로그처럼 강력한 브랜드홍보 플랫폼이 없을진데 직원이 모두 블로깅을 한다면 그 효과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일종의 블로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회사는 나만 홀로 블로깅을 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다들 바쁘고 다른 일들도 많겠지만 일단 인터넷 서비스를 한다는 회사에 나와 코드를 같이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그러나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라는 키워드를 선점하고 있다. "전자세금계산서"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유수의 검색 사이트의 결과에서 주르륵 검색이 되고 읽혀지는 것은 짧지만 그동안의 결과물이어서 내심 만족해하고 있다.

이렇듯 기업내의 어떤 일정한 기준과 보상체계를 세우고 그들의 자원을 조금씩 활용한다면 어느 광보매체를 활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앞으로 충분히 이런 기업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 예상된다. 이미 곳곳에 팀블로그 형식의 사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보이고 꽤 괘찮은 컨텐츠를 뽑아내고 있는 곳도 많다.

블로그 언어로써 나와 같은 사원, 나와 같은 대리 등이 뽑아내는 그들에게 소통하기 쉬운 형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면 모든 계층에게 어필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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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 Sales Talk 3

1등전략
2등전략
3등전략

예전에 오디오부분에서

1위는 인켈(inkel)
2위는 롯데(lotte)
3위는 퀘헬(kohel eroica)

퀘헬의
경쟁목표 : 롯데
경쟁대상 : 인켈

그렇다면 롯데는
경쟁목표 : 인켈
경쟁대상 : 외제

그래서 롯데는 외제와 보스 또는 벵엔울스 브라인드테스트 하는 것들 또 외제와 붙는다는 컨셉의 광고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현재 자동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제 국내에는 경쟁다는 없고 세계 겅쟁자(?) 인 BMW, 아우디, 렉서스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이기 때문에 요새 광고를 그렇게 내보내고 있는 것이다.

세계 1위 업체들의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우리 현대는 손해볼 것이 없는 싸움인 것이다. 그런 싸움닭같은 광고로서 이미 2위그룹과는 어꺠를 동등히 하고 1위와 싸웠다는 훈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상처를 입더라도 말이다.

다시

그렇다면 1위 인켈은 어떻해야 하나? 외제를 넘으면 그 다음은 ???

바로 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1위인 인켈은 1위다운 처신은 못했던 것 같다. 품질위주의 광고 전략으로 그 위상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삼성이 "너는 나보다 당당할 것이다."광고를 내 보내는 것이고 엘지는 명화화 접목하여 광고 하는 것이고 SK는 사람을 계속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스마트빌은? 현재 1위 업체인 스마트빌의 길도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듯하다.
이번 개편 방향과 개편 메인 페이지의 방향이 그 과도기적인 모습을 표현 할 수 있어 좋았다.

Grand Open Day 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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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 Sales Talk
카피는 세일즈 이야기이다.

인지율 이라는 단어가 있다. 얼마나 인지 하는가에 대한 비율이다.
보조 인지율이라는 것이 있다.

* 예) 정보를 주고 상품에 대해 물어본다.
 [질문] : 제일 좋아 하는 립스틱이 모에요?
  1번 디올
  2번 샤넬
  ...
  [답변] : 1번 디올이요

이럴경우 거짓을 대답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자기가 생각하는 상품보다 보기에 있는 상품을 말할 가능성이 높다.

최조 비보조 인지율 (최초 상기율)이라는 것이 있다.
 [질문] : 제일 좋아 하는 립스틱이 모에요? (주관식)
 [답변] : 디올이요

이럴 경우 최초 비보조 인지율이 20% 답변이 나오면 시장 지배 브랜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현재 Martket Share 를 결정한다.

그 상품을 자에게는 상표 충성도(Brand Loyalty)는 향후 구매율로 나타낼 수 있다. 지금 형편에 구매할 수 없을지라도 말이다.

이 때

Market Share 는 Brand Share 와 Mind Share로 나눌 수 있다.

Mind Share는 감성 즉 오른쪽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영역이고
Brand Share는 이성 즉 왼쪽 뇌를 자극 할 수 있는 영역이다.

보통 B/S-> M/S 로 넘어가는 것이 정석인데
가끔 토스카 광고처럼 B/S 없이 M/S로 갈 때 bad case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 잠깐

1등 브랜드 전략과 2등 브랜드 전략 그리고 3등 브랜드 전략의 예를 살펴보자

라면이라면?

1위 신라면
2위 열라면
3위 빨게면

이라고 하면 열라면은 신라면처럼 매운맛을 강조 할 것이 아니라 네이밍대로 열이 나는 라면에 초점을 맞추었어야 하고 빨게면은 면에 고추가루가 들어간 것을 강조해야 했어야 했다. 그러나 맵고 맛있는 라면인 신라면과 비슷한 광고로 결국 묻혀 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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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전자세금게산서 시장에 뛰어 들고 있는 형국이다.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낮아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들어와보면 그렇게 생각해지 않게 된다.

나도 이것저것 프로젝트를 해봤다고 교만하게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지금도 고생하고 있다. 이제 겨우 적응을 했다고 해야 하나?

올해 3분기 정도면 어느정도 업체들간 질서가 잡히리라 예상이 든다.
가격경쟁에서 브랜드경쟁으로
10월 시범서비스를 할때...

그때가 너무 기다려진다.

최근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동향 기사를 몇개 조사해봤다.

`전자세금계산서` 새시장 열린다
디지털타임스 - South Korea
강동식 기자 2010년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사용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IT업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부가가치세 ...
- 새로운 파이가 생긴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


조용근 회장 “전자세금계산서制 도입은 세무사계 기회”
한국세정신문 - South Korea
“내년부터 법인에 한해 도입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는 세무사계 업무전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세무사회가 ASP 업체를 만들어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기장대리에서 ...
- 경직되고 기득권 성향이 강한 조직에서 얼마나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전자세금계산서 2010년 본격 시행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도입으로 세금계산서 우편송달, 보관 등이 필요 없고 인터넷 등으로 수수상황을 조회ㆍ관리ㆍ ... 개인사업자도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 개인 사업자는 사용하는데 오히려 비용도 안들고 편할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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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아이콘이 변경 되었다.
로고가 변경되면 파란처럼 한참 뒤에 알게 되는데
네이버는 한번에 알아보고야 말았다.

다들 자기 회사의 로고를 무슨 교과서처럼 넣었는데 이미지가 확 뜨이는 것이 일단 성공한 듯 보인다.

이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다니 생각치 못한 곳에서 그들의 힘을 느낀다.
앞으로 검색에 대한 지배력을 더 키우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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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창조의 비밀 스토리10점


스토리텔링 브랜드 담당자를 위한 10가지 가이드 라인

1. 브랜드는 기업과 고객을 이어주는 실제적이며 확실한 연결고리다.
-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2. 기본 줄거리나 플롯을 유지하라.
- 잘된 드라마를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최근의 에덴의 동쪽이 작가 교체 후 격는 홍역도 비슷한 예가 될 것이다.

3.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어떤 홍보를 하는 지하철 외판원처럼은 아니다.

4. 복잡한 메세지는 피하라.
- 최근 회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의하는 자리에서 간단한 영문으로 된 메세지를 발표했으나 오히려 간단하긴 하지만 영어로 되어 큰 지지를 받지 못했다. 떄로는 간단하지만 그 소재/형식은 때에 따라서 취사선택해야 한다.

5. '휼륭한'캐릭터는 그저 '좋은'스토리와 훌륭한 스토리를 구분 짓는다.
- KFC의 할아버지 캐릭터?

6. 브랜드는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 어찌보면 뜬 구름 잡는 것일지도 있으나 철학의 영구성/일관성 의미를 두고 싶다.

7. 브랜드 스토리의 시간범위(time horizon)가 브랜드의 특징 및 성격과 연결되어야 한다.
- 처음 시작하는 브랜드와 중간 위치에 있는 브랜드 그리고 몰락하는 브랜드에 맞는 스토리가 나타나야 할 것이다.

8. 모든 스토리는 재미 있어야 한다.
- 소개팅에서 그녀에게 웃음끼가 보인다면 그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9. 브랜드는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지만 특징이나 성격을 전달하기도 한다.
- 서브 스토리 라인들이 그런 역활을 하는 것일게다.

10.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스토리텔링에서 갈등은 중요한 요소지만 브랜딩에서는 갈등을 확실하게 통제하고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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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모든 브랜드들의 탄생 비화는 흥미진진하다.

예) 구글은 창고에서 시작해서 그냥 광고를 붙이자는 투자자에 맞서 핵심기술로만 승부하려다 어렵사리 펀딩을 받아 그 핵심 역량으로 회사를 키웠다. 등

그러고 보면 어느 회사든 입사하면 초장기의 비화(?)들을 듣게 된다.
이런것들이 작업 모티브가 되어 브랜드의 탄생신화를 꾸며줄 수 있지 않을까?

1.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주목은 커녕 비아냥만 들었다.
2. 우린 업무를 못하고 고객전화만 하루종일 받았다.
3. 경쟁회사에서 무슨 회사인데 이렇게 빨리 따라왔냐며 우리를 방문해 놀라고 갔다.

회사의 브랜드 스토리는 사실 보다는 진실스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위의 내용은 우리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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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창조의 비밀 스토리신화창조의 비밀 스토리 - 10점
라이언 매튜스.와츠 왜커 지음, 이수경 옮김/웅진윙스

기업 스토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엄격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책에 나와 있지만 난 엄격하게 지켰으면 해서 제목을 위와 같이 넣었다.

1. 가능한 한 인간적인 스토리를 만들려고 노력하라
- 때로 억지로 인공적인 이야기를 경계해야 겠다.

2.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스토리를 말하라
- 솔직함....가식없음

3. 기업 스토리는 이야기다.
- 이야기는 듣기 쉬워야 한다.

4. 괜찮은 플롯을 찾기 어렵다면 고전을 참고하라.
- 책을 많이 읽으라는거지
 
5. 당신의 기업스토리를 이야기 하는데 청중을 참여 시켜라
- 모두가 공감이 가야 한다.

6. 당신의 스토리를 듣는 청중은 분명히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100%다.
- 아무 관심 없는 사람부터 정말 당신을 싫어하는 인간까지...

7. 끊임없이 당신의 스토리를 새롭게 하라.
- 진리다. 고이면 썩는다.

8. 기업의 비전이나 그와 관련된 선언 내지는 공표를 연결시켜라.
- 기업가의 철학이 반듯이 있어야 한다.

9. 당신의 스토리를 미화하는 데 열중하지 말라.
- 억지부리지 말라

10.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그렇듯이 끊임없이 청중을 의식해야 한다.
- 고객 토착형 실무자가 되어라

11. 마지막으로 당신의 기업스토리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그 일을 대체할 사람을 고용하라.
- 아직은 내가 할 수 있다. ㅋㅋ
http://www.webplantip.com2008-12-23T23:48:23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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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망하기일보직전인 스타벅스의 회장인 슐츠는 사내 강연 중에 이런 말을 했다
"브랜드가 생존하기 위해서 당신이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가를 고객들이 인식해야만 한다"

- 왜 우리 브랜드는 존재해야 하는가? -
1. 1,000억 달성을 위해
2. 일단 런칭했으니까
3. 라이센스 브랜드라서
4. 그냥 웃지요

말을 못하면 컨셉이 없는 브랜드다.

회의 시간에 모든 팀원에게서 정확한 말을 듣지 못한다면 컨셉이 없는 브랜드다.
그래서 회의 시간이 싫어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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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더십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데이비드 A. 아커 (브랜드앤컴퍼니, 2001년)
상세보기

『브랜드 자산의 전략적 경영』,『데이비드 아커의 브랜드 경영』에 이어 출간된 이 책은 브랜드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데이비드 아커 교수의 브랜드 3부작의 완결판이다.

요새 회사 서비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에 교과서 역활을 급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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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타스브랜드 브랜드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체계화시켜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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